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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SG 경영 실천에 '진심'

롯데가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해 10월 모든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했다. 모든 상장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재계 그룹은 롯데가 처음이다. 롯데는 지난해 한국 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평가대상 상장사(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 전담 조직 구성 등 체계적인 ESG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롯데지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대외 기관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지주는 지난 9월 세계 최대의 연간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인 'ARC 어워즈'에서 '커버/홈페이지' 부문 금상과 '스크립트/라이팅' 부문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지난 10월에는 미국 '2022 갤럭시 어워즈'에서 '연간보고서-인쇄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하는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로 롯데정밀화학이 '연간보고서-온라인' 부문 은상, 롯데쇼핑이 '연간보고서-인쇄물'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지난해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기를 맞아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1세대 글로벌 청년창업가로 불리는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세계에서 유니콘 기업이 가장 많이 탄생한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창업자나 벤처투자자들과 교류하면서 실리콘밸리 문화를 배우자는 취지다. 롯데벤처스는 이달 3일 신격호 창업주 탄생일에 맞춰 롯데월드타워 5층 신격호 기념관에서 우수 스타트업 10개사에 대한 '롯데 청년창업 기념식'을 진행했다. 시상 기업들은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한인 벤처캐피탈인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와 롯데벤처스가 함께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미국 진출 지원금이 수여된다. 롯데벤처스의 실리콘밸리 연수프로그램은 현지 상황에 밝은 스타트업(더밀크)와의 협업으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다. 네트워크와 시장 정보 부족 등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할 때 겪는 대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를 비롯해 고객 확보, 시장 점유율 향상 마케팅, HR, 스타트업 경영 등 다양한 주제 강연과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롯데건설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타트업의 스마트 건설기술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우수 8개 스타트업과 함께 롯데건설 본사에서 '프라이빗 밋-업데이' 행사를 열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롯데건설 유관부서와 직접적으로 사업 및 서비스를 제안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기술에 대한 사업성 검토 후 접목 가능한 기술 검증(PoC), 공동기술 연구, 공동개발, 업무협약 등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익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영상은 11월 7일부터 그룹사 SNS에 업로드되고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월드타워&몰에 상영되고 있다. 롯데는 소비자들이 쉽게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사례로 무라벨 생수 페트병, 전기차 충전소 등을 캠페인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 반영된 무라벨 생수 페트병은 롯데칠성음료가 생산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0년 1월 재활용이 편리한 무라벨 첫 제품 출시에 이어 올해 7월말부터는 '아이시스8.0'의 200, 300mL 페트병 몸체 무게를 약 10% 줄인 경량화 용기를 선보이며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에 나섰다. 10월 29일에는 송파구청이 주최한 '새활용 엑스포'에 참석하며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및 폐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엑스포에서 '제로 웨이스트 마켓'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무라벨 제품인 '아이시스8.0 ECO', '칠성사이다 ECO', '트레비 ECO' 등을 전시 및 소개했으며,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했다. 이밖에 롯데는 계열사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보급에 나서고 있다. 국내 전기차 충전 제조 2위 기업인 중앙제어는 지난 8월 22일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EVSIS(이브이시스)'를 출시했다. 이브이시스는 사용자와 앱, PC 웹, 충전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충전 운영 플랫폼이다. 전기차 사용자는 전용 앱을 통해 충전소 검색은 물론 예약, 결제, 평가까지 모두 할 수 있다. 중앙제어는 2025년까지 롯데그룹 오프라인 거점을 줌심으로 주요 도심지 주차장에 급속, 중급속 위주의 이브이시스 충전기를 1만3000기 이상 오픈할 예정이다.

2022-11-29 15:46:5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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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 정답 확정...올해도 잡음 이어지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에 대한 이의가 쏟아졌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전부 이상 없음으로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온다. 2023학년도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이 29일 오후 5시 수능 정답 확정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계는 작년과 동일하게 평가원이 모든 이의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할 여지가 높다고 예상했다. 평가원은 수능 당일이었던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수능 문제·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았다. 올해 접수된 이의는 663건으로 지난해 1014건보다 적은 수준이다. 과목별로는 영어영역이 압도적으로 높아 349건(52.6%),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사회탐구(115건), 국어(71건), 수학(56건), 과학탐구(43건), 한국사(15건), 제2외국어·한문(11건), 직업탐구(3건) 순이다. 특히 가장 이의가 많았던 영어영역은 정답 확정 이후 대처가 더 주목된다. 올해 영어영역에 제기된 이의 349건 중 215건은 듣기평가 음질 문제로, 특정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다. 127건이 접수된 23번 문제는 사설 학원 모의고사와 거의 동일하게 출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3번의 지문은 EBS 연계도 아닌 일반 영어 저서 중 캐스 선스타인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저서 'Too Much Information'의 79쪽을 발췌했다. 사설 모의고사와 같은 쪽, 같은 문단이 지문으로 채택되면서 수험생들을 쉽사리 납득시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해당 학원에서 수능 며칠 전에 해당 지문을 모의고사로 배포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었던 학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이의와 함께 '전원정답 처리'요구도 나온 상황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이사는 "듣기 평가와 관련된 노이즈 문제는 지금까지 번복 처리해 줬던 전례가 없다"며 "(23번의 경우도) 이건 법률적인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사법적으로 결정되지 않는 이상 평가원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우연철 진학사 소장 역시 "23번 같은 경우는 간접 연계로도 볼 수 있다"며 "학생들이 사설에서 나왔던 문제가 출제된 점을 들어 문제가 잘못됐다고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받아들여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영어영역은 9월 모평에 비해 대폭 어렵게 출제돼 '불수능'으로 불리면서 점수·등급 확보에 비상이 걸린 과목인 만큼 영어 이의에 대한 수험생들의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해 평가원은 모든 이의를 이상 없음으로 판정해 수험생들의 소송이 있었고, 결국 생명과학Ⅱ 20번 출제 오류를 인정한 뒤 전부 정답 처리한 전례가 있다. 교육 당국이 정답 확정 이후 수험생들과 어떻게 합의해 나갈지 주목된다.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사회문화 10번이 정답률 3%에 그치면서 수험생이 풀기에는 고난도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통과목도 아닌 선택과목에서 난도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에 논란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 통합수능 도입 이후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주목되는 만큼 선택과목 간 난도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수험생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지영 이투스 사회탐구 영역 대표 강사는 유튜브를 통해 '2023 수능 사회탐구 대참사-정답률 3% 실화입니까, 이런 문제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 올리기도 했다. 이 강사는 "사회탐구 과목은 선택과목간 유불리가 너무 크면 안 된다"며 "2023 사회탐구는 비정상적으로 출제된 것 같다.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문제가 나왔다"고 꼬집었다.

2022-11-29 15:43: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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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 역량 강화 온라인 워크숍 열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0일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활용 역량 기반, 학교도서관에서 만들어가다!'라는 주제로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도서관을 통한 독서교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인 디지털 문해력 교육 또한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 따라, 사서·사서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 1부 특강은 학교도서관 활용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내용으로, 참쌤스쿨(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교사들의 모임) 대표인 김차명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경기도교육청_도서관정책과' 채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50분 동안 생중계한다. 2부 세미나는 선착순 마감한 490여 명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먼저 10명의 사서·사서교사가 ▲학교도서관 활용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 ▲교육과정 연계, ▲독서 활동 진흥, ▲미디어 리터러시·정보활용교육, ▲신설교 기반구축, 공간혁신 등 5개 주제별로 현장 적용 사례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서 주제별로 참가자들의 현장 경험 공유와 토론을 통해 학교도서관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용우 도서관정책과장은 "학교도서관이 미래인재의 핵심 능력인 디지털 문해력 교육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사서·사서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5:40: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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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있는 데, 안 볼 거야?' 콘텐츠 대전 벌이는 유통가

유통업체들 간의 콘텐츠 경쟁에 불이 붙었다. 다양한 정보성에 예능형 라방(라이브 방송)은 물론, 급기야 자사 앱을 게임으로 재구성하는 기업도 등장했다. 프로그램을 꾸준히 보는 애청가와 게임을 매일 접속하는 게이머를 만들어 브랜드 각인 효과와 이미지 제고를 시도하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쇼핑 외 재미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유통기업의 콘텐츠 제작은 팬데믹 기간 중 라방이 도입되면서 승기를 먼저 잡으려는 e커머스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본격화했다. 오프라인 채널도 온라인에서 혜택을 챙겨 오프라인 점포에 방문하는 '스마트 컨슈머'와 단거리 배달을 제공하는 퀵커머스 사업 전개에 따라 e커머스 내 고객 확보가 필수로 바뀌었다. 엔데믹(풍토화) 도래 후 모바일 사용량이 약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콘텐츠 제작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상황이다.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에이아이(구 앱애니)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 코로나19 발생 후 재택 근무가 시작되기 전인 2020년 1분기때 4시간 40분을 기록했으나 2021년 1분기에는 5시간 10분, 올해 1분기는 5시간 20분으로 모바일 앱 사용량이 더 늘었다. 최근 유통가의 콘텐츠는 그야말로 '천태만상'이다. 고객의 모바일 앱 사용량이 늘면서 자사로 '록인'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 중이다. 초기 홈쇼핑과 비슷한 포맷의 라방에서 탈피해 공중파 방송의 PPL과 비슷한 수준에서 브랜드를 노출하는 예능형 콘텐츠, 웹드라마, 게임 등을 개발해 내놓고 있다.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개그 콘테스트'를 준비했다. 29일 CU의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에 게시 되는 8강 첫 조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에 나선다. 이번에 준비한 콘텐츠는 8명의 공채 개그맨 출신 유튜버들을 모아 스탠딩 코미디 대결을 펼쳐 최후 1인을 가리는 개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에서 시청자의 반응을 가장 크게 끌어내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최종 우승자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BGF리테일에 특채 코미디언으로 채용돼 사내 행사 및 신규 프로그램에 우선 순위로 섭외되며 시즌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BGF리테일은 'ㅆㅠ 퍼맨', '알바생 하루의 브이로그', 씨유라이브, 편BTI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편의로운 수라간은 지난 2020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웹소설 겸 웹 오디오로 제작해 호응을 얻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씨유튜브는 편의점에 한정되지 않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웹예능, 웹드라마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친구같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예능 콘텐츠를 준비하는 곳도 있다. 티몬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예능 연계형 라이브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소개 된 상품을 티몬의 티비온(TVON) 라방으로 선보인다. 방송 기획부터 촬영, 쇼호스트 섭외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라이브커머스는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티몬이 가진 라이브커머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숱한 유통기업이 메타버스를 통해 놀이 공간을 제공했지만 모바일 게임화를 시도한 기업은 없었다. 지난 8일 이마트24는 업계 최초로 자체 모바일앱 'E-verse(Emart24+Universe)'를 선보였다. 'E-verse'는 이마트24가 연상되는 게임을 타 모바일 게임과 비슷한 수준에서 제공한다. 앱에서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프레쏘 원두커피, 도시락, PB상품 등을 접하게 되고 반복되는 게임을 통해 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더해 단순 캐주얼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각 개인별 순위가 부여 돼 여기에 따른 혜택도 제공한다. 이러한 경쟁 시스템은 앱에 머물도록 하는 '이마트24의 습관화'를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신호상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끊임없이 이마트24를 떠올리고 찾도록 함으로써 가맹점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기존 유통업계 모바일앱의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혁신적인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앱에서 쇼핑과 게임을 하면서 고객들은 이마트24가 진행 중인 이벤트와 상품을 접하고 되고, 맛있다, 푸짐하다, 가성비 좋다와 같은 지속적인 메시지는 이마트24의 장점이 각인되는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29 15:38: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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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테슬라·인버스 ETF 매수세 지속

서학개미들이 최근 반등에 성공한 테슬라를 꾸준히 매입하면서도 반도체 등 기술주 하락에도 베팅하고 있다. 통화정책 불확실성,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서학개미들은 미 증시 전반을 낙관적으로 보지 않아 이같이 상반된 투자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에 있을 물가 지표와 11월 고용 보고서 등의 결과에 따라 미 증시의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전망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1월 22~28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테슬라로 4945만달러가 유입됐다. 서학개미들은 꾸준히 테슬라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긴축 기조 지속, 3분기 실적 저조, 트위터 인수 등 여러 악재로 인해 부진한 흐름을 보임에도 서학개미들의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160달러선까지 폭락했던 테슬라의 주가는 최근 반등에 성공해 180달러선을 회복했다. 29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 대비 0.03% 상승한 182.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 업계에서는 테슬라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에 대해 비중 확대 등급과 목표주가 330달러를 유지했다. 씨티은행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상향하고 목표 주가 또한 141.33달러에서 17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서학개미들은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인버스 ETF를 순매수했다.서학개미 순매수 2위는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배 ETF(SOXS)로 4130만달러가 몰렸다. 10월 이후 반등했던 반도체주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매수하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기술주가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인버스 ETF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QQQ ETF(SQQQ)를 2449만달러어치 사들였다. 더불어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할 때 2배 수익을 얻는 프로셰어즈 울트라숏 블룸버그 천연가스(KOLD)도 순매수했다. 순매수 금액은 1622만달러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 연준 의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들로 인해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미 증시의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표 매파 강성론자인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시장이 연준의 긴축 발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최종금리가 5%대 이상으로, 2024 년까지도 해당 레벨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금주 남은 기간에도 파월의장(30일 현지시간) 포함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서 이같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최근 증시 역시 낙관론이 옅어지고 있으며 연준 역시 금융안정성을 고려하고 있음이 확인된 만큼,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연준발 증시 조정은 가격 조정보다는 기간 조정으로 상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2022-11-29 15:35: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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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구축…국회서 협약식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각 지자체 단체장 및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신천-신림선 광역철도'의 공동 대응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천-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시흥, 광명, 서울 금천 지역에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 편의 향상과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전철사업으로 시흥시민의 서울 출퇴근과 새롭게 조성되는 시흥·광명신도시를 연결하는 신천-신림 간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관련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간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부터 광명, 금천, 관악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5차에 걸쳐 운영해왔으며 문정복 국회의원실과 협력해 지난 10월 5일에는 시흥시를 비롯한 경기도, 광명시, 서울 금천구, 관악구 지역주민들의 광역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최적 노선을 선정했다. 이에 결과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하고자 공동 연구용역 추진에 합의해 시흥시가 용역을 주관하고 4개 지자체가 용역비를 균등 분담하며 협력하는 방안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2차 추경에 예산확보, 과업수행업체 선정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철도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발주하는 등 오는 12월에 착수하고 2023년 10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용역에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의 반영기준을 준용하여 경제성(B/C), 사업타당성, 정책적 분석을 통해 ▲최적 대안노선 선정 ▲ 대안별 수송수요 예측 ▲건설 및 운영계획 검토 등으로 신천-신림을 연결하는 최적 노선을 도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대광위)에서 수립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을 정책 자료로 활용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인 경기, 광명, 서울 금천, 관악과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문정복 의원(경기시흥갑)은 "철도는 시일이 상당히 소요되는 사업이지만, 피부로 와 닿는 효과가 크다. 대부분의 시민이 이용하는 수단인 만큼 반드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의 협력과 대응도 필요하고, 개발단계에서 시의적절한 사업추진 의지도 중요하다. 장기간에 걸쳐 논의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재 광명시흥지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남북철도가 계획됨에 따라, 수도권 서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중심축이 될 신천-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의 교통 불평등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노선으로 자리할 것이다. 수도권 서부 주민들이 좀 더 나은 대중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9 15:34:2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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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4조 바이오시밀러 최대 시장 열린다..전세계 경쟁 본격화

내년 44조원에 달하는 바이오 복제의약품(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린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태동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전 세계 시장 선점 경쟁이 이미 가열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 역시 앞다퉈 진입 준비에 나섰다. ◆세계 최대 시장 규제 풀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휴미라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아일리아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가 이어지면서 바이오시밀러 가장 큰 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규모는 332억달러(약 44조원)에 달한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새롭게 열리는 바이오시밀러 타깃 시장은 2013년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개화한 이후 가장 큰 규모"라며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을 비롯한 규제 상황 또한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특허가 끝나는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경우 지난 한 해 전 세계 시장에서 207억달러(약 28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10년 넘게 전세계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자리를 지켰다. 또 다른 블록버스터 의약품 황반 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리제네론)'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얀센)'도 내년 하반기에 미국 특허가 만료된다.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99억달러(약 13조원)을 벌어들였다.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지난해 약 91억달러(약 12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지목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레드 테입 제거법'이라는 새로운 법안이 상정됐다. 현재 미국에서는 바이오시밀러가 판매 허가를 받더라도 상호대체처방 허가를 받지 않으면 오리지널 의약품 대 처방이 불가하다. 이제까지 미국에서 상호대체처방을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는 4개뿐이다. 그러나 법안이 통과되면 바이오시밀러의 자유로운 처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법안 발의자인 공화당 마이크 리 상원의원은 "현재 규제 환경은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에 출시되는 것을 너무 어렵고 비싸게 만들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높은 약가로 고통받는 것은 환자들"이라며 "바이오시밀러 레드테이프 제거법은 소비자들의 더 나은 선택을 막는 장벽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 출격 준비 완료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준비에 나섰다.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는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내년 7월 미국 발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스텔라라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역시 오는 2024년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에오에피스는 지난 2019년 5월 '하드리마'라는 제품명으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지난 6월옹량을 2배로 높인 고농도 하드리마(100㎎)의 허가도 받았다. 삼성바이오는 내년 7월 하드리마를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SB15'는 지난 3월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현재 FDA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는 연내 임상 3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 가운데선 동아에스티가 가장 적극적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7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분석해 내년 상반기 미국 및 유럽에 DMB-3115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지난 2013년부터 DMB-3115의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다. 삼천당제약 역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를 개발 중이다. 최근 글로벌 임상3상을 마치고 결과 분석을 통해 허가에 나설 계획이다.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내년 1월 임상 3상 최종 보고서를 수령한 이후 일본, 미국, 한국, 유럽 등 순으로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미 준비를 갖춘 만큼 시장 선점에 빠르게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의 휴미라 특허 만료를 시작으로 블록버스터 특허 만료를 앞두고 그동안 차분히 준비를 해왔다"며 "이미 시장 선점에 나선 유럽 등의 글로벌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9 15:34: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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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체계적 인사검증 위해 정책지원관 지원

경상남도의회는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장 인사검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사검증 정책질의 매뉴얼을 마련하고 위원회별 실정에 맞게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남도의회는 2018년 8월 28일 인사검증 실시협약 이후 실시된 인사검증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상향평준화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지원관을 통해 임용예정기관의 현황, 주요사업, 후보자 경력 등과 관련된 정책질의서를 인사검증 위원에게 제공하게 된다. 경남도의회는 심도 있는 정책질의서 작성과 짧은 인사검증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기관정보, 주요사업, 기관장으로의 덕목 등은 후보자 선정 이전에 준비하고, 후보자 선정이후 전문가 자문과 함께 총괄적인 정책질의 준비한다. 이와 함께 공정한 인사검증 실시를 위해 전문성, 리더쉽 등 5개 분야를 평가할 수 있는 인사검증 평가표를 적용하고, 소수의원의 극한 평가를 예방하기 위해 상한·하한점을 제외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도민제보를 받는 등 민의를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부 의장은 "인사검증 정책질의 매뉴얼은 경상남도의회와 경상남도 간 체결한 인사검증 실시 협약이후 빈번하게 제기된 인사검증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인사검증 준비를 위해 마련했다"며 "인사검증을 실시하는 상임위원회의 실정에 맞게 선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1-29 15:34:02 이도식 기자
'한 종목' 집중투자 ETF 6종 상장 첫날…일부 거래대금 100억원 넘어

소수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 6종이 상장 첫 날인 29일 대부분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종목에서는 하루 거래대금이 100억원을 넘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소수종목 혼합형 ETF'에 위험자산 투자한도인 70% 이상으로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연금계좌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소수종목 혼합형 ETF는 주식 비중을 29.5~40% 수준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채권을 담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자본시장법상에 따라 혼합형 ETF는 주식과 채권을 각각 10개 이상의 종목을 담아야 했다. 그러나 지난 8월 규제가 풀리면서 주식과 채권을 합쳐 10종목 이상이면 운용이 가능해졌다. 삼성전자, 테슬라, 애플 등 소수 종목과 채권을 동시에 투자해 직접투자 효과와 변동성 완화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취한다. 상장 첫 날 소수종목 혼합형 ETF는 대부분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이 내놓은 단일종목 및 소수종목 ETF는 하락 또는 보합하면서 마감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Wise'가 9970원(+0.05%)에 마쳤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 5종 ETF는 'ARIRANG 애플채권혼합Fn'(-1.80%) 등 1% 내외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첫날 수익률이 저조한 것과는 별개로 퇴직연금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확정기여(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의 주식형, 주식혼합형, 원자재형 등 위험자산 투자한도는 70%다. 나머지 30%를 채권혼합형, 채권형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야한다. 그러나 소수종목 혼합형 ETF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경우 안전자산 분으로 투자하면 주식 노출 비중을 70% 이상으로 높일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엔비디아혼합형블룸버그 ETF'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30%, 나머지 70%는 한국 채권에 투자한다. 이를 퇴직연금 계좌에서 매수할 경우 주식 노출 비중을 약 80%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한투운용 측의 설명이다.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채권혼합형 상품인 ETF는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100%까지 투자할 수 있어 주식 비중을 최대한 높이고 싶은 투자자에게 유용하다"며 "퇴직연금계좌에서 엔비디아에 많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도 활용도가 높을 것"라고 전했다. 일부 종목에서는 하루 거래대금이 100억원 이상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테슬라 주식 1종목(29.5%)과 국채 3~10년물 9종목으로 구성된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의 거래대금은 이날에만 109억3100만원이 몰렸다. 이 외에도 ▲'ACE 엔비디아혼합블룸버그' 19억2500만원 ▲'SOL 미국탑5채권혼합40' 7억3000만원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4억74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9 15:33: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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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남해군, ‘행복한 동행, 희망찬 미래’ 자매결연 맺어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29일 든든한 자매의 연을 맺었다. 여수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장충남 남해군수,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임태식 남해군의회의장, 양 기관의 사회단체대표들과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건설 이후 생활권 통합,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동반 성장을 이끌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여수시와 남해군은 지난해 9월 해저터널이 국가계획으로 확정됨에 따라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해왔다. 특히 두 지역이 해저터널을 통해 30분대로 오갈 수 있어 공동 생활권의 확대로 동서 통합을 선도하고, 남해안 전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여수시와 남해군은 행정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우의를 증진해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지역특화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부문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남해군과 여수시는 오랜 세월 역사와 생활상을 공유해온 이웃사촌이다"면서 "오늘 소중한 자매의 연을 맺은 만큼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군'과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가 힘을 모아 나간다면 빛나는 남해안의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2-11-29 15:33:39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