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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숙 시흥시의원,“ 청소년 한부모가 정책의 사각지대 없이…세심히 살피겠다”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는 11월 22일 관내 청소년 한부모 현황을 살피고 청소년 한부모 지원 조례의 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흥시학교밖지원센터,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외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기에 한부모로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원 대상임에도 숨어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 사례 발굴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청소년 한부모가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인 편견에서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원 조례 제정 필요성에 동의하며 관련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적극적으로 사례를 발굴하고 사례관리 기간을 설정하여 함께 관리하는 등 더 촘촘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조례 지원 대상을 청소년 한부모뿐만 아니라 청소년 부모로 확대하는 방안 ▲도움을 직접 요청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지원 활성화 방안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조성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지숙 의원은 "청소년 부모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현장의 깊이 있는 조언을 듣고 고민을 담아 청소년 부모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4 08:51:2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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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의원, ‘용인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민의 미디어 매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용인시 미디어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미디어센터는 전 연령, 전 계층의 시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 및 창작 지원 등 사무공간, 교육공간, 제작공간, 상영공간, 주민공간 및 그 밖의 시설로 구성 ▲미디어센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설 및 장비를 사용하기 최소 3일 전까지 신청서 제출 ▲시설사용료는 스튜디오 크기 별로 상이하며, 수강료를 지불하면 강좌 수강 가능 등이다. '미디어센터'란 미디어의 창작 및 제작 능력의 향상과 미디어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용인시민에게 제공되는 교육·제작·상영 등을 위한 설비와 장비 등을 갖춘 시설을 말한다. 임현수 의원은 "참여형 미디어센터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관심이 급증해 시민이 직접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참여형 미디어 정책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1-24 08:51:1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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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원 3명,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 정용한·강상태·김종환 의원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행정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경기도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39명에게 시상하였으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정용한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성남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시민의 권익 향상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늘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강상태 의원은 4선 의원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또'성남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발의하며 시민의 복지증진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종환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청소년자격증 시험 응시 지원 조례안'등을 대표발의하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모범을 보여왔다. 표창패를 수상한 3명의 시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끊임없이 소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11-24 08:50: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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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74>하루 90잔?…와인을 향한 열정

<174>2022년 와인 톱100 와인스펙테이터 ②제임스 서클링 지난 열두 달 동안 시음한 와인만 총 3만2000개. 역대 최대치다. 팬데믹으로 멈춰있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하듯 작년보다 7000개가 늘었다. 그럼 어디 계산을 해보자. 일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년 내내 매진했다고 가정해도 하루 평균 90잔에 달하는 와인을 맛보고 평가해야 한다. 물론 제임스 서클링 혼자가 아닌 시음팀이 있었겠지만 이를 감안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수치다. 와인스펙테이터(WS)는 점수로 평가한 품질 외에도 가격과 접근성 등까지 고려해 100대 와인의 순위를 매긴다. WS에서 올해 1위를 차지한 와인의 점수가 94점으로 10위 와인 98점보다 낮을 수 있었던 이유다. 반면 제임스 서클링(JS)은 천문학적인 가격의 소수 와인을 제외하고는 품질이 우선이다. 올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와인은 모두 99점 이상이다. WS는 WS대로, 또 JS는 JS대로 100대 리스트를 챙겨볼 묘미와 핑계가 있는 셈. 와인을 살 때보면 병에 점수와 함께 'WS' 혹은 'JS'라고 표기되어 있는게 바로 이들을 말하는거다. 무려 3만 종류가 넘게 맛을 본 제임스 서클링이 꼽은 올해 최고의 와인은 보리우 빈야드의 '죠르주 드 라뚜르 프라이빗 리저브 2019'다. WS와 마찬가지로 미국 나파밸리 와인이 1위 자리에 올랐다. 2019년은 전 세계적으로 '굿빈(좋은 빈티지)'이지만 특히 미국 나파밸리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죠르주 드 라뚜르는 100점을 받았다. 전설로 남았던 1974년 빈티지를 떠올릴 정도로 평가됐다. 최고의 나파밸리 레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타닌은 섬세하고, 아로마와 풍미는 복합적이다. 지금 마셔도 좋지만 5~6년 뒤가 더 기대되는 와인이다. 리슬링 전도사답게 2위는 독일 리슬링 와인인 '쿤스틀러 리슬링 라인가우 홀 GG 202'가 차지했고, 4위는 100대 와인에 자주 이름을 올렸던 '샤또 스미스 오 라피트 페삭 레오냥 2019'다. 예상치 못한 조합도 이번 리스트에서 꼭 챙겨봐야할 부분이다. 알자스의 피노누아, 워싱턴의 그루나슈같이 말이다. 3위는 프랑스 알자스에서 피노누아로 만든 '알베르만 피노누아 알자스 그랑아쉬 2020'이다. 알자스에서 화이트 와인이 아닌 레드와인의 품질이 이렇게 상위권에 오를 정도일 줄은 몰랐다. 5위는 미국 워싱턴에서 그르나슈로만 만든 '케이빈트너스 그르나슈 더 보이 2019'다. 특히 가격이 50달러 안팎으로 매력적이다. 화이트 와인에 대한 애정이 깊기로 유명한 제임스 서클링이지만 올해 목록은 레드가 우세하다. 제임스 서클링은 "프랑스 보르도에서 훌륭했던 2019년 빈티지의 레드와인이 12개나 포함됐고, 2019년이 유독 뛰어났던 나파밸리 와인 역시 17개로 두드러진다"며 "반면 이탈리아와 남미 지역의 와인은 더운 날씨로 품질이 기대 이하라 선택을 많이 받지 못했다"고 했다. 연말 와인 장보기를 위한 힌트는 다 나왔다. 비단 100대 리스트에 없는 와인이라도 보르도나 나파밸리 2019 빈티지가 보인다면 일단 쟁이고, 가성비가 좋아도 이탈리아와 남미 와인은 다시 한 번 고민해볼 것.

2022-11-24 08:39: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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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스테디셀러 사무용의자 '브라보' 출시

헤드레스트 스폰지, 목받침, 팔걸이 더 늘려 업그레이드 듀오백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사랑받아온 사무용의자 '브라보'(사진)를 2023년형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24일 듀오백에 따르면 2023년형 브라보는 기존 제품보다 10㎜ 더 두꺼워진 헤드레스트 스폰지와 30㎜ 더 깊어진 목받침, 기존보다 좌우 20㎜이상 넓어진 팔걸이로 체격이 큰 성인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리뉴얼된 메쉬원단은 고기능성 엘라스토머 소재로 국내에서 직조한 최고급 메쉬원단으로 촘촘하고 밀도높은 조직감을 통해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쾌적하다. 특히 브라보는 스펀지 좌판 뿐만 아니라 메쉬좌판인 에어로 시스템을 결합한 다양한 옵션을 적용해 풀메쉬의자의 고급스러운 착석감을 선택해 느껴볼 수 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하부구조 프레임과 싱크로나이즈 틸트는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맞춰 등판과 좌판이 다른 각도로 기울어지며 요추를 등판에 밀착시켜 허리의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듀오백만의 기술력인 인간공학 트위스트백은 허리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해 장시간 고정된 자세에서 오는 경직이나 척추 질환 등도 예방해준다. 듀오백 관계자는 "2023년형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브라보'는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듀오백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싱글백 사무용의자"라며 "스펀지좌판의 편안함과 풀메쉬의자의 고급스러운 착석감을 느끼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2022-11-24 08:3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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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법 개정안에 선불충전 시장 '발칵'…자영업자 불편 가중

#.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서 배달전문점을 운영하는 김유진(30·가명)씨는 전금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소식을 듣자 한 숨을 푹 내쉬었다. 한 개 매장에서 여러 상호를 등록해 피자와 치킨, 족발 등 여러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서다. 전금법 개정안이 통과돼 선불업자와 직접 계약 의무화가 진행되면 한동안 고객을 잃을 수 있다. 여러 사업자가 있어 계약 기간도 미지수고 필요한 만큼 재료를 구매하고 영업하는 식당의 특성상 피해가 불가피하다. 지난해 8월 '먹튀' 논란을 부른 머지포인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이달 전금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선불업자(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 업자)가 가맹점과 직접 계약해야 한다는 독소조항이 포함돼 논란이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금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안건에 올랐다. 개정안에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범위 확대 ▲이용자 예탁금 전액 신탁 의무화 ▲정당한 이유 없는 가맹점 축소 후 이용자 잔액 전부 지급 ▲가맹점과 직접 계약 체결 의무화 등이다. 이 가운데 네번째 사항인 가맹점과 직접 계약이 독소조항으로 꼽힌다. 가맹점과의 직접 계약 체결이 의무화되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운영하는 빅테크사는 물론 벤(VAN)사와 결제대행(PG)사, 소상공인에게까지 피해가 번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빅테크사들은 벤사와의 계약을 통해 가맹점을 모집했다. 벤사는 자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을 빅테크사로 중계해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 선불업자와 가맹점주의 직접 계약이 의무화되면 빅테크사들은 가맹점을 처음부터 재모집 해야 한다. 프렌차이즈 사업자의 경우 본사와의 계약만으로 전국 영업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문제는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영세사업자다. 한 곳의 빅테크사와 전국에 분포한 영세사업자가 직접 계약을 해나가는 동안 일부 소상공인들은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사용 고객을 통째로 잃는 상황이 발생한다. 한 빅테크 업계 관계자는 "개정안이 통과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과 같은 내용으로 통과되면 빅테크사와 전국 가맹점이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동안 사업자는 선불결제 이용 고객을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벤사와 PG사 또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가맹점을 모집해 선불업체와 직계약을 맺는 것이 주업무인데 빅테크가 가맹점과 직접 계약을 하게되면 사업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물론 결제대행사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카드사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 등과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그러나 빅테크사의 선불 결제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다. 결제대행사가 빅테크사를 놓치게 되면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수익창구를 잃는 셈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전금법 개정안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결제대행사가 될 수도 있다"며 "논의중에 있는 사안이지만 수정없이 통과된다면 반발의 목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4 08:22:1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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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뚫은 대출금리…내년 초 10% 유력

#. 지난해 6월 A씨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3.5%에 4억원 가량을 대출받고 지인에게 돈을 빌려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서울 영등포구에 아파트를 마련했다. 내 집 마련에 집만 봐도 기분이 좋았다는 A씨의 부푼 마음은 1년 새 절망감으로 바뀌었다. 1년 만에 대출금리가 6% 중반으로 치솟으면서 월 이자만 2배 이상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월 116만원이었던 이자는 215만원으로 불어났고 아파트 값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주요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연 최고 8% 돌파를 앞두고 있는 데다 내년 초에는 10%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차주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5.28~7.80%다. 변동금리는 지난해 중순 연 2.35~3.99% 수준에 머물렀지만 1년 반만에 상단 금리가 8%에 근접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98%로 전월(3.40%) 대비 0.58%포인트(p) 상승해 4%대에 근접했다. 지난 2010년 코픽스 공시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기록이다. 상승폭 또한 최대치로 지난 7월 최대 월간 상승폭(0.52%)을 경신했다. 지난달 코픽스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은 지난 10월 한국은행의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 단행 이후 은행권 수신금리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 컸다. 이에 따라 고신용자의 주담대까지 연 5%로 뛰었고, 신용대출의 경우 6%를 넘어섰다.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시중은행이 취급한 고신용자 주담대 금리(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방식)를 보면 우리은행이 5.64%였다. 신용평가사(KCB) 기준 평균신용점수 구간이 1000~951점으로 신용등급이 1등급인 대출자다. 이어 농협은행 5.55% ▲하나은행 5.43% ▲신한은행 5.04% ▲KB국민은행 4.77% 순이다. 신용대출 금리 역시 급등했다. 4대 은행의 고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해 8월말 연 3.02~4.17%에서 지난 18일 6.14~7.46%로 올랐다. 평균신용점수 구간인 950~901점대를 보면 농협은행이 6.24%로 가장 높았다. 하나은행은 6.23%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신한은행 6.19%, 우리은행 6.14%, 국민은행 5.97% 순으로 나타났다. 1년 3개월 만에 하단 금리가 3%p나 오른 셈이다. 고신용자의 대출금리가 5~6%에 근접한 것은 사실상 시장에 5% 이하 대출이 사라졌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850점 이하 중신용자는 금리가 7%를 넘어섰고 저신용자는 10% 이상의 금리가 적용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업계에서 대출 상품금리가 연말에는 9%를 넘어서 내년 초는 10%를 넘어설 수 있다는 분위기"라며 "최근 대출을 갚는 차주도 증가했지만 이자 경감 방법을 문의하는 차주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5% 금리로 주담대 4억원을 30년 만기의 원리금균등상환형식으로 빌린다면, 월 이자는 104만원으로, 매달 갚아야 하는 돈은 총 216만원이다. 그러나 금리가 1%p만 올라도 240만원까지 늘어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4 08:19:1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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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전국 1401곳 전통시장서 화재예방 캠페인

21일부터 2주간…지역본부등 통해 상인들 화재예방 활동 독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대비해 21부터 2주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24일 소진공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은 전국 1401곳을 대상으로 소진공 지역본부와 센터를 통해 상인 스스로 화재예방 활동에 나서도록 꾸몄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전국상인연합회,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화재안전활동 동참도 독려해 캠페인 효과도 높인다. 소진공은 먼저 전통시장에 화재예방 자가점검 체크리스트와 홍보물을 배포해 상인 스스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예방 활동에 나서도록 했다.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상인 스스로 소방 설비 구비·작동여부,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작성해 즉시 시정 및 보강조치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화재예방 관련 영상·음성 방송을 정기적으로 시장 내에 송출해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도 상인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인식도 변화 조사와 추진성과를 확인하고 추후 예방활동 및 사업계획 등에 반영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은 상인 주도적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첫 걸음" 이라며 "소진공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강화를 통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1-24 08:1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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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3년간 총 157억 규모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

동반위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KCC가 3년간 총 157억원을 투입해 협력 중소기업들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원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KCC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CC는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 협력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 등을 운영해 하도급 거래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하도급 거래 기간 중 납품단가 등의 변동 요인이 발생해 협력기업이 조정을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검토하고 상호 협의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부터 3년간 총 157억원 규모로 제조업 특성에 맞는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 모델도 지원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연구개발(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KCC가 협약에 동참해 준 것을 감사하다"면서 "내일채움공제, 공동기술 개발 지원 등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리후생 증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지원을 기대하며 KCC가 협력 중소기업과 응용 소재 및 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1-24 08:05: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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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쥐띠] 36년 지는 잎을 보면서 돌이켜보라. 48년 재물을 모으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표. 60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순 없다. 72년 미팅에 앞서 들뜨지 마라. 84년 성실하게 하다보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소띠] 37년 자식이 새로운 일을 계획하나 아쉽게도 사상누각. 49년 운전할 때 분산하지 않게. 61년 이별 수가 있으니 성실성이 요구. 73년 내 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것. 85년 분산투자보다 일단 좀 더 모아보도록. [호랑이띠] 38년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주변에 있다. 50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도 너무 믿지도 마라. 62년 현실에 만족해도 후회는 없다. 74년 급여가 적어도 그것이 내 능력. 86년 감투가 많아져 지출도 늘어난다. [토끼띠] 3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51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지 찡그릴 순 없다. 63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따르니 감사. 75년 소금 장사나 가는데 비 오는 격. 87년 산 너머 또 산이라 그게 인생인 것을. [용띠] 40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니 도둑 수가 따른다. 52년 비상금이 있어서 행복. 6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인데 지나간 인연일 뿐. 76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다시 시작하자. 88년 먼 길 여행은 이롭지 않을 것. [뱀띠] 41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53년 이사계획의 자금은 순조롭게 된다. 65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힘을 내자. 77년 함께하는 동업자에게 양보해야. 89년 문제가 해결되니 에너지를 모아 미래 인생 도전. [말띠] 42년 고부간의 갈등보다는 당분간 만나지 않도록.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66년 오랜 봉사가 사랑으로 돌아온다. 78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훅 힘내자. 90년 집세를 올려 살기보다 매수를 생각해보도록. [양띠] 43년 인생은 양보해가면서 사는 것. 55년 오후에 상복 수로 검은 옷을 입을 수. 67년 명예를 올리려다 실속을 놓치게 되니 유념해야. 79년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 91년 과한취미생활로 인해 가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원숭이띠] 44년 산소 이장 문제로 가족 간에 불화를 주의. 56년 능력이 넘쳐도 속전속결보다는 재검토를. 68년 개성의 시대라지만 일할 자세는 공손히. 80년 금전 관계에서 투명하게. 92년 집 개발이 해결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닭띠] 45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57년 새로운 이직이 어려우니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아라. 69년 기회가 될 수 있는 조건은 성실성이다. 81년 소지품 관리를 잘하자. 93년 바람이 불어도 투자에 서두르지 않도록. [개띠] 46년 적당한 음주는 활력을. 58년 모임에 가서 비정상적인 이성만남을 주의. 70년 귀인의 도움으로 묶었던 일이 해결된다. 82년 남보다 업무량이 많아도 내 팔자. 94년 외부에서 하는 과한 운동보다는 명상을 선택해보자. [돼지띠] 47년 꽃이 아름다워도 소나무의 푸름에 미치지 못한다는 59년 오늘은 붉은색으로 화사함을. 71년 2시 지나 매매가 성사된다. 83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불평하지 않는 것. 95년 내가 좋아해도 주변 시선도 살필 줄 알아야 할 듯.

2022-11-24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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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산자물가 소폭 상승…5%대 고물가 지속되나

지난달 우리나라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기·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소폭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인 만큼 10월 물가도 5%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2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61으로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7.3% 상승해 23개월 연속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생산자가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소비자물가와 약 한달 간의 시차를 가진다.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5%대의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 중 공산품은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화학제품은 0.2%, 제1차금속제품은 0.3% 내린 반면 석탄 및 석유제품은 1.9% 올랐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전력·가스 및 증기(10%)가 올라 전월대비 8.1% 상승했다. 서비스의 경우 운송서비스(0.6%),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4%)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농림축산품은 수산물(1.5%)이 올랐으나 농산물(-11.2%)과 축산물(-4.5%)이 내리면서 전월 대비 7.3%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물가를 더한 국내공급자물가지수(128.82)는 원재료(-1.6%)가 내렸으나 중간재(0.7%)와 최종재(0.3%)가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공급자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의 파급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출물가를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124.14)는 공산품(0.7%)과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8.1%)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7% 올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24 06:00: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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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스로 온전하기

비슷한 연배 같은 세대라 할지라도 잘 통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한 세대 아래 즈음 젊은 부류들 사이에서도 배려나 화합 인식의 갈등이 없어 보이지는 않는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정도의 유명인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글에 "워킹맘이면 워킹맘이라고 뭐라고 하고 주부면 주부라고 뭐라고 하고..(중략) 못하면 콤플렉스 쩐다 하고, 여자라고 연봉 적고 누가 잘 못 하면 걔네 엄마 누구냐고 하고 같은 여자끼리 더 치열해야 하고.."라며 토로한 내용이 인터넷상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새삼 워킹맘들을 응원한다며 마무리를 했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일을 하는 워킹맘의 입장에서 또래 비슷한 연배의 맘들 사이에서 뭔가 부당한 시선이나 느낌을 받은 데에 대한 뭔가의 감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두 명 이상만 보이면 서로가 다름을 감내해야 한다. 크게는 인종과 종교 남자와 여자 같은 성별 안에서도 노인과 젊은이 출신지와 학벌 등 여러 구분과 기준으로 내 편 네 편을 가르기도 하고 감정적 연대감을 공유하거나 반목하기도 한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서로가 서로에게 족쇄를 채우는 기준이 이리도 많다면 애초에 평화란 존재할 수도 없는 가치인 것이다. 속성의 본질이 원래 그렇다. 오욕칠정이 마음의 기본 구조일진대 나보다 잘나면 일단 부러움 아니면 시샘을 하게 되어있지 않던가? 시샘과 질투 명예와 비난 이익과 손해에 휘둘리지 않는 그러면서 평정과 평온을 항상 심으로 지니는 것을 추구해야 할 군자 상으로 여긴 것이 중국과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성인 관 아닐까. 어쩌면 절대 추구되지 않는 인간상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스스로 온전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평판이나 비난에 휘둘리지 않는다. 온전하기를 훈련해보시라.

2022-11-24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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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우리나라가 제조와 연구개발, 혁신 분야에선 세계 최상위의 경쟁력을 갖는 반면, 해외고급인력 유인지수나 기업가정신 등 노동분야 경쟁력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와 인지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성분이 일반 참깨보다 4배 많은 기능성 국산 참깨 신품종이 첫 개발됐다. 외국산 의존도가 높은 참깨 수급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전력공사가 전력설비 건설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우리 경제가 1%대 저성장 늪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치솟는 물가에 소비심리도 위축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얼어붙고 있다. 이런 와 중에 노동계는 24일부터 화물연대를 시작으로 학교와 지하철, 기차 등 줄줄이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소비와 투자 등 내수도 어려운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출마저 빨간불이 켜졌는데 물류에 교통대란이 재현될 위기에 놓였다.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낮추며 비관적으로 돌아섰고, 정부마저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서울시가 항일독립유산에 대한 정비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잠실·서울역·마곡에 '3대 마이스(MICE·기업 회의, 포상 관광, 컨벤션, 전시회) 거점'을 만든다고 23일 밝혔다. ▲유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유학 비자가 불법체류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유학생 인구와 그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해외 인재들이 한국에 정주할 수 있게 하는 정부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산업부> ▲해운업 물동량 둔화 속에서 해운운임이 지속해서 하락하는 가운데 HMM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HMM 잠재 매수자들을 상대로 시장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의 소셜 메타버스인 '이프랜드'가 세계 무대에 본격 진출해, 글로벌 톱티어 메타버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성정의 김문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자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금융부> ▲ 중국 증시에 대한 긍정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인 베이징을 비롯해 일부 도시가 다시 봉쇄되고 있지만 일단 방역 정책이 변화의 조짐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임기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후임 은행장으로 외부 출신 인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 ▲ '강달러' 현상으로 기업부터 은행까지 달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외화 부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5.28~7.80%으로 집계됐다. 변동금리는 지난해 중순 연 2.35~3.99% 수준에 머물렀지만, 1년 반만에 상단금리는 8%에 근접하고 있다. <자본시장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FTX 붕괴'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태가 발생한 이후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20% 가량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소들은 국내 규제 상으로 지급 불능 우려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 대책에도 기업어음(CP)과 회사채 금리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국전력 발행 사채(한전채) 등 공사채와 특수은행채 물량이 여전히 시장의 돈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통&라이프부>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e커머스들이 고객 유입을 위한 홍보에 열올리고 있다. '킹달러' 현상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리 상품을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 주관의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돼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게 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제2공장 신축을 위한 토지(1만4266㎡) 매입 계약 체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주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2일 오후 충청북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생산을 중단한 것이 아니라 생산을 대기중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2022-11-24 06:00: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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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증권사 PF ABCP 매입프로그램 본격 가동

금융투자협회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9사)가 참여하는 1조8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프로그램'이 오는 24일부터 본격 매입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023년 5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25%)가 중순위 투자자로, 증권금융(25%)과 산업은행(25%)이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한다. 또 해당 매입기구의 목적이 유동성 지원인 만큼 부실이전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매입신청 증권사도 후순위 투자자(25% 이상)로 참여하며 매입신청 ABCP의 위험수준에 따라 필요시 일정수준의 담보를 제공하는 구조다. 필요시 PF ABCP 프로그램 참여기관의 협의 등을 통해 조기종료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우선 매입대상증권은 A2등급의 PF-ABCP로 증권사별 매입한도는 2000억원이다. 주관사(메리츠, 한국투자, NH투자)에서 매주 단위로 차환만기 물량에 대해 신청을 받아 매입할 예정으로 매입금리는 시장금리 상황 등을 반영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첫 매입일정으로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차환만기가 도래하는 ABCP에 대한 매입신청을 접수했다. 5개 증권사가 신청한 총 2938억원을 전액 매입해 오는 24일부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형 증권사의 유동성 우려는 충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와 한은의 적극적인 시장 안정화 조치와 증권금융, 산업은행 및 은행권의 유동성 공급 등이 결합돼 조만간 단기자금시장 및 채권시장 경색이 해소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기관투자자와 일반법인 등이 시장불안을 우려해 필요자금 대비 과도하게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증권사 신탁, 일임자금 환매가 급증하고 채권시장 불안정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우려되는 만큼 과도한 환매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에도 금투업계는 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23 18:14: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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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2022 인터넷신문인의 밤’개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2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원미연 쿠키미디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신문 대표와 언론윤리대상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신협 이의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높아지는 인터넷신문의 위상에 걸맞게 신문협회, 방송협회와 함께 3대 언론생산자 단체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오프라인에 편중된 정부의 언론지원이 인터넷신문에도 균형있게 지원되도록 언론재단 이사회 참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언론단체 최초로 언론윤리대상을 제정, 시상하면서 윤리언론에 대한 회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인신협이 윤리언론을 주도해 언론에 대한 신뢰회복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IT 기술과 함께 발전해온 인터넷신문은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도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인터넷신문이 국민의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허위를 가려내는 사려 깊은 보도 문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인터넷신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꾸준히 성장을 해왔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2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뿐 아니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언론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회째를 맞은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언론윤리대상은 2021년 1월 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언론윤리헌장의 실천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시상식으로 '인터넷신문 언론대상'과 함께 인신협의 대표적 언론상으로 자리 잡았다. 쿠키뉴스는 이날 매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쿠키뉴스 김지방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쿠키뉴스가 도입한 데스크 실명제와 취재보도 가이드북은 독자뿐만 아니라 동료 언론인들과 언론학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어서 놀랐다"면서 "데스킹과 취재 가이드라인은 어느 언론사든 실행하고 있는 내용이고 쿠키뉴스가 이를 좀 더 명확히 정리하여 독자와 소통하려고 한 것인데 높은 평가를 받아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펭귄 남주원·임병선·이후림·조은비 기자는 기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체 부문 우수상은 뉴스핌, 시사위크, 메트로신문, 투데이신문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아시아타임즈 김영봉, 이투데이 유혜림, 쿠키뉴스 안소현, 녹색경제신문 이용준, 에너지경제 전지성, 광주드림 박현아,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는 기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11-23 18:01: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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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4일부터 45일간 '10·29 참사' 국정조사

여야가 10·29 참사 진상 규명 차원에서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국정조사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계획서가 승인된 뒤 45일 동안 이뤄지며, 해당 기간 기관 보고와 현장검증, 청문회 등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서 처리한 뒤 실시하기로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10·29 참사 국정조사 실시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국정조사 명칭은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로 정리했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는 민주당 9인, 국민의힘 7인, 비교섭단체 2인이 참여하며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했다. 국정조사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계획서가 처리된 뒤 45일 동안 하기로 했다. 여야는 계획서가 본회의에서 처리된 뒤 자료 제출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직후 ▲기관 보고 ▲현장검증 ▲청문회 등 본격적인 국정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협의 과정에서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던 국정조사 대상 기관은 ▲대통령실(국정상황실,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중앙응급의료상황실 포함) ▲대검찰청 ▲경찰청(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포함) ▲소방청(서울종합방재센터, 서울소방본부, 용산소방서 포함) ▲서울특별시(용산구 포함) ▲서울교통공사 등으로 정리했다. 여야는 국조특위가 특별히 필요한 것으로 인정해 의결한 기관도 국정조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반대한 대통령경호처와 같은 기관이 국정조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이 밖에 여야는 국정조사 목적이나 범위 등 그 밖의 사항은 본회의에서 승인한 조사계획서에 따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 주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에 따라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국정조사는 강제 수단이 없기에 신속한 강제력을 동원한 수사가 진실을 밝히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 (경찰) 수사 이후 국정조사를 하자는 계획이었는데 민주당이 혼자서라도 의결할 것이라고 해서 '국회가 같이 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조사가 정쟁으로 흐르지 않고, 진실을 발견해 두 번 다시 유사 사고가 생기지 않는 재발 방지대책도 꼼꼼히 짜는 모범적인 것으로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도 "국민은 상상할 수 없는 국가적 대참사 앞에서 국회가 나서서 낱낱이 진상 규명하고 책임을 밝히고 나아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게 준엄한 명령"이라며 "그런 취지를 여야가 함께 받아 논의한 끝에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이어 "국정조사가 실시되면, 국회는 정치적 목적이 아닌 사실 규명에 최선을 다해 국민께 국회의 주어진 책무를 다하고 그 성과를 국민께 인정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는 ▲정부조직법 및 관련 법률안 ▲대통령 임기 종료 시 공공기관 장 등의 임기 일치를 위한 법률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정책협의체도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에서 요구한 윤석열 정부 첫 정부조직 개편 관련 법률안 처리에 민주당이 협조하기로 한 것이다. 정책협의체는 국민의힘·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 각 3인으로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국회 내 ▲인구위기특별위원회(위원장은 국민의힘. 민주당 10인, 국민의힘 7인, 비교섭단체 1인) ▲기후위기특별위원회(위원장은 민주당. 민주당 10인, 국민의힘 7인, 비교섭단체 1인)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위원장은 국민의힘. 민주당 10인, 국민의힘 7인, 비교섭단체 1인)를 구성, 각각 1년간 활동하는 내용도 여야가 합의했다. 올해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여야 공통 공약 정책·법안 입법화 차원에서 국민의힘·민주당은 '대선공통공약추진단'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2022-11-23 17:41: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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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무디스 초청 여전사 리스크 논의 "여전채 내년초 회복"

여신전문금융채권(여전채) 수요가 내년 초를 기점으로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와 해외감독당국·신용평가사 간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3일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를 초청해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무디스에서 아시아·퍼시픽 금융회사 평가를 총괄하는 Sally Yim 대표와 한국 금융회사 평가를 총괄하는 이시내 전무 등이 주요 토론자로 참여해 여전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은기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연말 북클로징 등으로 회사채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2023년 초에 여전채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 홍콩의 이주원 이사는 "부정적 자금조달 환경으로 내년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채무불이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여전사는 채권 수요 감소로 인한 조달 구조 약화와 자산 건전성 하락 우려에 직면하고 있으나 자본 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무디스 측 참석자들 간 면담도 이뤄졌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 여전사의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해외 전문가의 고견을 청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과거에 비해 국내 금융시장과 금융회사들의 대응능력이 크게 개선된만큼 위기상황을 잘 극복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융당국도 시장 불안이 확대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조치들을 신속히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무디스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국내 금융회사와 해외 감독당국·신용평가사간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2-11-23 17:30:0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