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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EZ손보-KT-더존비즈온, 전략적 투자 협약

신한EZ손보는 지난달 31일 KT, 더존비즈온과 약 800억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EZ손보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디지털 기반의 사업 모델로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8월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K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신한EZ손보는 KT와 보험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및 통신과 금융을 융합한 혁신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1위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의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와 연계해 중소기업 특화 보험 상품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 전무,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 고석헌 신한금융지주 CSSO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손보시장에서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협약을 계기로 신한EZ손보는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혁신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라며 "앞으로 KT 및 더존비즈온과의 협력을 강화해 손보업을 재정의하는 일상 생활의 리스크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1-06 09:49: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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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 재개발 최대어 '한남 2구역'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재개발 사업에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 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5일 임시총회를 열고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임시총회에서는 조합원 908명 중 76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우건설 410표, 롯데건설 342표를 얻었다.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여㎡의 부지를 재개발해 아파트 1537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7900억원에 달한다. 대우건설의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내건 것이 주요 표심을 얻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사업비 전체 책임조달 ▲조합원 이주비 LTV 150% ▲최저 이주비 세대 당 10억 ▲이주비 상환 1년 유예 ▲ 아파트, 조경 모두 10년 하자보증 등 '역대급 사업조건'을 담으며 한남2구역에 대한 강한 수주의지를 보인바 있다. 대우건설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근거로 최고 층수 14층인 원안설계 대비 7개 층이 상향된 21층의 설계와 6개의 주동을 연결하는 360m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한남써밋'을 한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명품단지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설계에서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와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등 랜드마크 프로젝트 건축설계를 수행한 글로벌 건축디자인그룹 'JERDE', 크리스 리드 하버드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이끄는 세계적인 명성의 조경설계사 'STOSS' 등이 참여한다.

2022-11-06 09:48: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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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1월 둘째 주 전국 1만5143가구 분양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5143가구(일반분양 1만19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3지구 A39블록 '호반써밋웨스트파크',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포레나평택화양',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그랜드파크', 충남 논산시 대교동 '논산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덕정역한라비발디퍼스티어',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 경북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 등 6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논산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 84~158㎡, 총 453가구 규모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KTX 논산역, 시내버스정류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고 서논산IC와 4번국도, 23번국도도 가깝다. DL건설과 대림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 규모다. 단지와 가까운 43번 국도 등을 이용해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수월하다. 신세계백화점(경기점), 이마트(죽전점), 홈플러스(분당오리점), 보정동 카페거리, 죽전 아울렛 거리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2-11-06 09:47:5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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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MSCI와 'ESG 투자 확대' 논의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명동사옥에서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와 '기후위기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MSCI의 헨리 페르난데즈 회장과 만나 저탄소 경제에서의 기회와 리스크 등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하나금융이 ESG 금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MSCI는 투자 지수인 MSCI 지수 및 주식 포트폴리오 분석 툴을 제공하며, 전 세계 주요 상장사의 ESG 등급 리포트를 작성해 공개하는 금융시장 조사 전문기관이다.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은 기후 리스크를 잠재적인 위협으로 인식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2022년도는 기후변화 리스크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에 주력했다면 2023년도는 기후변화로 금융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인 금융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MSCI의 ESG 시장 전망을 반영해 하나금융이 ESG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2023년에는 청정에너지 관련 사업 등 ESG 투자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함 회장은 "하나금융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와 관련한 기후변화 및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헨리 페르난데즈 MSCI 회장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글로벌 시장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ESG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는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ESG 금융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기회요인이기도 하다"며 "특히 이러한 기조를 반영해 한국 채권시장에서도 지속가능채권으로의 전환이 활발하게 이뤄져야하며, 하나금융그룹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해 그룹 ESG 비전인 '빅 스테 포 투모로우(Big Step for Tomorrow)'를 수립하고, 올해 4월에 개최된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 그룹의 '2050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결의한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06 09:46: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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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러브콜?'…롯데카드 매각 다시 관심

롯데카드 매각전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카드의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두 달 전 한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한채 입찰을 중단했지만 수협중앙회가 금융지주사 전환을 예고하며 롯데카드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는 오는 2030년까지 금융지주사 전환을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선 여전사 인수 과정에서 롯데카드 매각전에 뛰어들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는 것. 롯데카드 입장에서는 그간 인수에 관심을 보이던 회사들까지 포함해 러브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에선 수협중앙회의 여전사 인수 의지로 롯데카드 매각 판도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한다. 입찰에 뛰어든 하나금융지주를 포함해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까지 여전히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군에 포함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카드 인수전은 카드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다. 인수합병을 통해 반등을 노릴 수 있지만 MBK파트너스가 요구하고 있는 가격은 인수자 입장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9월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매각 과정에서 부진을 겪었다. 우선 인수 유력 후보군으로 전망한 우리금융지주와 KT가 인수전에 불참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인수후보자들의 전략으로 판단하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제안한 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수하기 위해서다. 다만 유력 후보자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매각 흥행에는 실패했다. MBK파트너스가 요구하고 있는 3조원에 대한 평가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여전히 금융업계에선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는 평가다. 지난 2019년 인수 당시 1조3810억원에 인수를 단행하고 3년 후 2배가 넘는 가격에 매각하려는 것은 무리수라는 해석이다. 반면 MBK파스너스가 지정한 3조원이 타당성 있는 숫자라는 목소리도 등장하고 있다. 인수 이후 롯데카드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MBK파스너스가 인수를 단행한 2019년 롯데카드의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이었다. 그러나 인수 이후 로카시리즈의 흥행과 함께 2020년 1307억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24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아울러 기존 롯데계열사로 유통채널 데이터까지 확보할 수 있는 롯데카드는 결제 데이터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하나카드와 우리카드 모두 롯데카드 인수를 통해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은 업계 관계자들이라면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며 "수협중앙회의 여전사 인수 소식만으로 판도는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06 09:41:2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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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2022강소농대전 참가...'고추·사과·포도' 홍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2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2022 강소농대전'에 참가하여 고추, 사과, 포도(사인머스켓)를 홍보 판매했다. 이번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강소농대전은 강소농 농가의 경영개선실천으로 발전한 농업인의 우수사례를 보고 배우는 장으로 열렸다. 이번 강소농대전은 귀농한 농업인과 경영규모가 작은 농가들이 자율모임체를 만들어 경영개선을 통해 강소농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됐으며, 영양군 강소농 농가에서 생산한 고추, 사과, 포도 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계기가 됐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교육을 받는 농업인에게 경영개선실천 교육과 자율 모임체 육성을 통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율모임체 운영을 강화하고, 농산물 마케팅과 직거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사례연구법을 통하여 농산물 재배와 판매에 대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차원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강소농의 특성을 잘 살리고 농산물에 적합한 가공, 체험활동 추진 등을 통해 6차 산업과 연계시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6 09:32:0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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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위…통학로 실태 파악 활동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김선옥 위원장, 이상훈 부위원장, 박소영, 김진영, 김수연 위원으로 구성된 통학로 특위는 지난 9월 2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특위 활동방향 및 내용을 담은 활동 계획서를 확정했다. 이날 위원들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시흥시 어린이 통학로 실태조사 및 개선대책 수립용역'의 현황보고를 청취한 후 특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구도심의 좁은 도로를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사고 위험에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며 불법주정차로 인해 위험에 더욱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관련 법률에 따르면 모든 어린이는 공동체의 기초로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권리를 가지며 스스로 보호할 능력을 갖출 수 있을 때까지 적절하게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의하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6 09:11:1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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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 오이도항 수산물 직판장 개장 예정 현장 방문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지난 3일 11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오이도항 수산물 직판장을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찾았다. 이번 현장 점검은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 윤석경, 박소영 위원과 오이도 어촌계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오이도항 선착장 내 수산물직판장은 전체면적 814㎡, 57개소 점포 규모로 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됐으며 완공 후에는 오이도 어촌계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해양수산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오이도항 정비공사 추진경과와 월곶 국가어항 개발사업 ▲2023년도 설치예정인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장과 문제점, 개선사항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수산물 직판장이 어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로,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도 월곶항과 오이도항 개발을 통헤 시흥의 소중한 해양자원과 해양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위원회에서 함께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2022-11-06 09:08:3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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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3 공공하수도분야 국고보조 신규사업 291억 원 확보

​​​​​​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한강수계 수질오염 예방과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2023년 공공하수도분야 신규사업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 2차 증설사업'을 포함한 3개 사업에 총사업비 약 291억 원을 확보했다. 2023년 확정된 신규 사업은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 2차 증설 1600톤/일에 사업비 139억 원 ▲호명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90톤/일, 관로정비 10.57km에 사업비 119억 원 ▲조종면 노후하수관로 정비 2.98km에 33억 원이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예정이며, 사업완료 시 관광인구 및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설악면 지역 유입 하수량 대처와 청평면 호명리, 고성리 일원의 공공하수도 보급으로 북한강유역 수질개선 등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공공하수도분야 신규사업으로 2020년 약 943억 원, 2021년 약 640억 원, 2022년 171억 원, 2023년 290억 원의 국고보조 신규사업을 확보하는 등 기존 진행중인 사업을 포함해 총 20개 사업, 총사업비 3520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관계자는 "수도권 주민들의 상수원인 한강수계 및 각 지류하천의 맑은 물 보전과 가평군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해당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원활한 의존재원 확보로 하수도보급률 100%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6 09:07:1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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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유치를 위한 범 군민 서명운동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 중인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군민 서명을 2022년 11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서태원 군수의 공약사항인 공공의료원 가평유치는 민간부문의 의료서비스 제공의 한계와 군민에게 지속적인 공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공의료원 설립을 열망하는 군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내달 말일 경기도에 전달할 방침이다. 군은 산부인과(분만실), 소아청소년과 등의 민간 의료기관이 없어, 주민들이 응급환자 및 신생아 출생, 소아청소년 진료·입원을 위해 다른 지역(강원도 춘천, 남양주, 구리, 서울)의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어 의료비 이외 이동에 따른 많은 시간과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 불균형 해소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 중요성이 점점 높아져 지역 내 공공 병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유치를 위한 범 군민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가평군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서명은 가평군청 민원실, 읍·면사무소,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비치된 서명부에 서명하면 된다. 또한 가평군 새마을회 및 지역 유관단체에서도 오프라인 서명부를 비치했다.

2022-11-06 09:06:4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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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소형 노면청소차량 가을철 낙엽 청소 성과 거둬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부터 도입한 소형 노면청소차가 가을철 낙엽 청소에 큰 성과를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가을철 낙엽 청소는 그간 환경미화원 인력이 일일이 작업해 처리해왔으나 단기간에 쌓이는 낙엽 무더기가 워낙 많아 매년 각 지자체에서도 '낙엽 전쟁'이라고 할 만큼 골머리를 앓아왔다. 또한 가로수 주변 도로는 낙엽을 수거하는 양보다 쌓이는 양이 더 많아 다음 해 초봄까지도 도로상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깨끗한 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소형 노면청소차 30대를 도입했으며,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낙엽, 기타 쓰레기 청소를 위해 매일 운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일주일 동안 도로에서 수거한 낙엽이 55톤에 이를 정도로 낙엽 청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소형 노면청소차는 도로상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여름철 폭염 기간에는 살수 기능을 통해 열섬효과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가을철에는 낙엽 청소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면청소차를 이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11-06 09:06:0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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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애민정신과 실용주의에 입각해 문서기록관 위치 선정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시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 청사 분리 운영에 따른 민원인과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별관의 사무 환경을 개선하고, 남양주시청 제1청사 측면 유휴 부지에 남양주시 문서기록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고의 만고율이 99%에 달해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기록문화센터를 다산동 6018(공공 청사 2부지)에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으나, 접근성이 떨어져 직원들의 불편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청 제1청사 측면 유휴 부지로 건립 위치를 옮기고, 집단 주거지 근접 거리에 위치한 공공 청사 2부지는 신속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승인 절차를 거쳐 토지 매입을 하고 그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남양주시청 제1청사의 사무 공간은 연면적 22,534㎡ 규모로, 시는 부족한 업무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별관과 신관을 철거하고 연면적 11,886㎡ 규모의 별관을 신축하는 청사 증축 및 리모델링을 계획해 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존 청사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다시 검토한 결과 부서의 분산 배치에 따른 시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약 211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해 신청사 건립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재의 별관과 신관을 존치하고 내부 사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신설될 남양주시 문서기록관은 현재 만고율이 99%에 육박하고 있는 기존 기록관의 기록물 보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시장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무원과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한 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용주의 정신에 입각해 현재 제1청사 측면 유휴 부지를 이용해 남양주시 문서기록관과 주차장을 건립하고, 청사 사무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공공 청사 2부지(3,019㎡)에는 신도시 자족 기능을 높일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우선적으로 별관 내부 사무 환경을 개선하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남양주시 문서기록관과 주차장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2-11-06 09:05:4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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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제연구원, ‘G2경제 현황과 지역경제 시사점’ 보고서 발표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제연구원이 지난 3일 'G2경제 현황과 지역경제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높은 인플레이션 및 강력한 통화 긴축정책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3%로 지난해 상승률(4.7%)의 2배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준금리도 2월 0.25%에서 11월에는 4.0%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은 1분기와 2분기 중 각각 -1.6%, -0.6%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3분기에 소폭 반등(2.6%)했으나 경기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경기 하방압력이 높아지면서 일부에서는 리세션(recession:경기 후퇴)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미국 금융시장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금년 1월~10월 중 각각 -9.9%와 -29.8%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달러지수는 2022년 10월말 111.6p까지 높아졌다. 특히 올해 9월의 경우 미국채 2년물 금리가 10년물 금리보다 45bp 높게 나타나는 등 경기침체의 전조로 해석되는 장단기 금리역전도 나타났다.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도 하락 전망이 우세하다. 주요 기관들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미국 경제가 1%를 하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경제도 금년 들어 성장세가 약화되고 있다. 미중 갈등,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가운데 내수부문도 제로코로나 정책 등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침체, 지방부채 등도 성장의 주요 하방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다. 주택가격은 하락폭이 확대됐으며 주택담보대출 상환거부사태,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채무불이행 등도 시장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지방정부도 토지판매 수익 감소, 부채 확대, 금리부담 증가 등으로 재정위기 우려가 높아졌다. 2023년 중국경제 성장률은 4%대 중반으로 반등하겠으나 미약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안정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올해보다 성장세는 개선되겠지만 미중 갈등, 부동산시장 침체 등 주요 리스크는 해소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BNK경제연구원은 전 세계 GDP의 42.4%, 수입수요의 23.2%를 차지하는 G2의 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내년도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의 성장세가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요국 통화긴축, 미중 갈등, 러우 전쟁 등의 불확실성이 성장 하방압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BNK경제연구원 정영두 원장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동남권 경제는 G2를 비롯한 주요국 경기침체로 내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 대응하면서 무역구조 개선과 제품경쟁력 확대를 위해 계속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6 09:05: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