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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尹 대통령, 이상민·윤희근 파면해야…국정조사도 추진"

정의당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파면을 촉구하며 이번 참사의 국정조사 추진도 예고했다. 이정미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대표단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부실 대응으로 인재를 야기한 당사자들이 연일 입만 열면 책임회피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진실의 문이 열리고 있다"며 "어제 공개된 112 신고 녹취록으로 이번 참사가 정부의 무능과 부실 대응이 부른 명백한 인재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 예방 대응은커녕 압사당할 것 같다는 외침, 와서 도와달라는 11번의 호소에도 경찰 당국은 귀를 닫았다"라며 "긴박한 시민들의 신고에 제때 대응만 했더라도 수백명의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경찰 인력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선동성 정치 주장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이 장관의 발언에 대해 "연일 상처 입은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국회에서 사과하던 바로 어제조차도 이태원 참사를 사고로, 희생자를 사망자로 사용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끝끝내 사건을 축소하고 책임회피에만 바빴다"고 비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해서도 "외신기자 앞에서 농담까지 곁들이며 이번 참사가 제도 탓이라고 미뤄 빈축을 샀다"면서 "이제 더 이상 이 정부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최종 판단을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직무유기로 국민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이들에게 원인 규명과 대책을 맡길 수 없다"며 "이들은 대책 마련의 주체도, 참사의 수사 주체도 아니다. 이번 참사의 책임자이고, 수사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국가의 최고 수장으로써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이 요구는 이번 참사에 대한 최소한의 요구다. 진정한 애도와 재발 방지는 분명한 책임을 묻는 것으로 시작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계속 안일한 대응으로 상황을 모면하고자 한다면, '압사당할 것 같다, 도와달라'는 호소가 '이게 나라냐'라는 저항의 목소리로 바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은주 원내대표도 전날(1일) 공개된 참사 당일 112 신고 녹취록에 대해 "참사 당일 수차례 신고 접수 기록을 이 장관이 알고 있었던 것 말고는 이해할 방법이 없다"며 "무능보다 더한 무책임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수백명 시민의 생사가 오가는 일촉즉발 상황에서 왜 경찰은 무대응으로 일관했는지, 이 같은 사실이 제때 보고 되기나 한 것인지, 용산구청은 이제껏 해 왔던 안전대책을 왜 시행하지 않았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철두철미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며 "민주당과 집권여당 국민의힘도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적극 협조해달라. 그 무엇도 밝힐 수 없는 정치적 침묵은 애도가 아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가장 확실한 애도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요구했다.

2022-11-02 10:20:0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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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하반기 관내대학생 지원금 접수 시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시흥시 관내대학생 지원금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받는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시흥시 관내대학생 지원금'은 지역 내 유입된 우수한 인재들이 시흥시에 정주의식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시흥시 관내대학생 지원금 신청 대상은 시흥시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주민등록법상 시흥시에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이 해당되며, 대학생 지원금 20만원을 시흥화폐 '시루'로 최초 1회에 한정해 지원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2022년 하반기 예산의 범위 내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12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흥시는 ▲지역사회참여교과 ▲지역상생프로그램 ▲대학생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대학과의 다양한 체계적·협력적 지원정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에 유입된 관내 대학생들이 시흥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참여정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며, 관내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11-02 10:15:4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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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조직개편안 입법예고…경제·도시정비·교통기능 강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일 민선 8기 핵심정책을 뒷받침할 조직개편안을 담은'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민선 8기 핵심공약 및 시정철학을 반영하고 유사중복·비효율적 기능 통폐합, 비대조직 분리 등 조직의 효율성과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자족도시실현국,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미래산업과를 신설하여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 성장동력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교통국을 분리신설해 교통환경 개선기능을 강화한다. 도시혁신국에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담당할 신도시정비과를 신설해 원도심 재개발을 담당하는 도시정비과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전담하도록 했다. 기존의 복지여성국은 사회복지국, 도시교통정책실은 도시주택정책실, 도시균형개발국은 도시혁신국, 도로관리사업소는 도로건설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부서별 기능을 재조정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기업유치 등 자족도시 기능확보, 출퇴근 교통인프라 확대,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원도심 재개발 등 70여개 민선 8기 핵심공약과 역점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업유치와 경제성장, 자족도시 기능 확보를 위해 자족도시실현국을 설치하고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미래산업과, 기업지원과, 전략산업과를 배치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유치, 첨단산업 육성 등 자족기능 확보를 담당한다. 기존 도시교통정책실에 있던 교통기능을 분리해 교통국을 신설하여 위상을 강화했다. 출퇴근 교통여건 개선, 대중교통망 확충, 교통소외지역 최소화 등을 담당한다. 교통정책과, 버스정책과, 주차교통과, 도로정책과가 해당한다. 기존 도시균형개발국 기능을 재조정하여 도시혁신국으로 변경했다. 도시 노후화에 따른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주거생활 개선을 전담하고 택지개발, 공공개발 등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신도시정비과, 도시정비과, 도시개발과가 해당한다. 시민과의 소통·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시장직속으로 소통협치담당관을 신설하고, 갈등조정 및 집단민원 관리를 맡을 덕양구청장 대민협력관을 설치한다. 공공디자인, 경관정책에 고양시만의 역사·사회·문화적 특징을 담는 역할은 도시디자인담당관에서 맡는다. 기존 시민안전주택국에 있던 시민안전과와 재난대응과를 제2부시장 직속으로 격상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시민의 건강을 돌보는 건강증진과를 일산동·서구 보건소에 각각 설치하고, 일산공원관리과도 분리신설했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인적자원과, 미래도시 만들어가는 스마트시티과도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7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이 기간 중 의견수렴을 거쳐 보완할 계획이다. 고양특례 시의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에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2022-11-02 10:15: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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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법원문화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달 31일 '법원문화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손형배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주시는 캠핑·야영 테마인 체류형 관광지 조성사업을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법원문화공원 캠핑장 조성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인 법원읍 대능리 산18번지(면적 27,657㎡)는 약 820기의 분묘가 있는 공동묘지로 장기간 주민들의 기피·혐오시설로 인식돼왔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피·혐오시설이 아닌 캠핑·야영 테마의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5월 '법원문화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2023년 2월 도시관리계획 결정용역이 완료되면, 2023년 3월부터 2년간 묘지 이장을 추진하고, 2025년 공원조성 공사를 추진해 2026년 3월 캠핑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힐링이 되는 자연 속 캠핑 공원은 풍성한 시민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혐오시설이 해소되고 외부 인구 유입으로 법원읍 지역경제가 활성화돼 관광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02 10:14: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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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모범노동자 및 기업인 10명 산업평화상 수상

부산시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93년 최초로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30회를 맞는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평화에 공이 있는 자에게 시상한다. 올해는 ▲산업평화상 부문(모범노동자·기업인) 8명과 ▲산업평화공로상 부문(유관기관 및 단체 구성원) 2명으로 총 10명이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모범노동자 부문 수상자로는 ▲황지담 송월타월(주)노동조합 위원장 ▲김경규 한국노총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위원장 ▲김정산 고리3발전소 방사선안전관리노동조합 위원장 ▲김홍규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부산지부 책임감사가 노사상생과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기업인 부문에는 ▲오응준 삼부고무공업㈜ 대표이사 ▲유정아 국제인쇄㈜ 부사장 ▲도종복 ㈜성우하이텍 부사장 ▲이영자 금강통신㈜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노동자 복지증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로자 부문에는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허재훈 부산경제진흥원 대리와 ▲안성민 부산중부경찰서 경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며, 특히 모범노동자는 3년간 광안대교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3년 코로나19로 노사 모두 힘들었지만, 양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에서 부산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산업평화상이 노동자의 권익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하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02 10:14: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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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통계를 연차별로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 부터 서울, 경기 다음으로 다문화·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를 새로 개발하고 있다.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는 다문화·외국인가구 및 가구원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고, 경제활동, 복지, 교육서비스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것이다. 작성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외국인가구 및 가구원이며, 향후 2년 주기로 작성된다. 인천시 주관으로 경인지방통계청의 기술지원 및 한국통계진흥원의 학술용역을 통해 진행되며, 통계청의 인구·가구 통계등록부와 지역통계 행정 DB, 주택소유통계 DB 등 방대한 행정자료와 고용노동부, 교육부, 법무부 등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행정자료를 집계, 연계, 결합해 작성된다. 작성 분야는 인구·주택, 인구동태, 경제활동, 자산, 복지, 교육 등 6개 분야 80여 개의 지표이며, 오는 12월 개발이 완료되면 2023년부터 인천시 홈페이지 및 국가통계포털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된다. 노연석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과 관련된 지역통계를 개발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10:13:3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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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 6개 공공기관 3개로 통폐합...구조조정 제시

울산시가 민선8기를 맞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 6개 공공기관을 3개로 통폐합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공공기관들의 유사ㆍ중복 기능에 따른 행정낭비와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기능 조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울산연구원에 의뢰하여 이뤄졌다. 연구대상은 2022년 경영평가 시 '다' 등급 이하를 받거나, 최근 3년간 경영평가 결과 '라' 등급 1회, '다' 등급 2회 이상을 받은 공공기관으로 기능과 사업의 유사ㆍ중복성을 중점 검토했다. 연구결과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한 통폐합 방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울산문화재단과 울산관광재단을 (가칭)울산문화관광재단으로 통합한다. 두 기관은 서비스 대상ㆍ사업 추진방향이 유사하고, 각종 사업들을 연계ㆍ통합 시 문화ㆍ관광의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됐다. 정량적으로는 인건비 3억 1,000만 원, 운영비 5억 9,000만 원 등 연간 9억 원의 예산이 절감되고, 1인당 매출액과 총 자산액은 5.3%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일자리재단과 울산경제진흥원은 (가칭)울산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통합한다. 두 기관은 '기업대상 자금지원' 사업이 중복돼 통합이 필요하고, 설립목적 사업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고용유지 및 고용촉진으로 연계ㆍ통합 시 경제적 효율성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량적으로는 인건비 7억 9,000만 원, 운영비 5억 2,000만 원 등 연간 13억 원의 예산이 절감되고, 1인당 매출액과 총 자산액은 5.4%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울산연구원과 시민대상 교육 사업이 유사하고, 평생교육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연구원으로 흡수통합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정량적으로는 인건비 2억 5,000만 원, 운영비 6억 3,000만 원 등 연간 9억 원의 예산이 절감되고, 1인당 매출액 및 총 자산액은 3.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들 6개 기관을 3개로 통폐합 시, 민선 8기 4년 동안 12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은 물론 유사ㆍ중복적인 사업의 일원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범위 확대와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구조조정 시 고용승계 원칙 하에 기관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세부적인 통합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 공공기관 혁신방향에 맞춰 공공기관의 비효율성은 제거하고, 핵심사업은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120억 원 이상 절감된 예산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 분야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해 울산여성가족개발원과 울산사회서비스원을 통합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내년 1월 출범 예정이다.

2022-11-02 10:13:1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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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자청, '외국인투자주간'에서 투자유치 모색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외국인투자주간(IKW) 행사'에 참가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총 300여 개 국내·외 투자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투자 홍보관 운영, 포럼, 산업특화설명회, 투자유치상담회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모두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울산경자청은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울산경자청 인프라와 강점을 소개하고 기업 투자 시 인센티브 등을 안내한다. 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김진수 선임연구원이 산업특화설명회를 통해 울산의 배터리 소재, 제조, 활용에 이르는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와 투자기회를 발표한다. 특히, 울산경자청은 유력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투자유치상담회'에 참여하여 미국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앨버말(Albemarle) 등 3개 기업과 면담을 진행한다. 앨버말(Albemarle)은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소재인 리튬 생산·가공업체로 전기자동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 환경 속에서 자동차 부문 선도도시인 울산 소재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실질적인 투자 계획을 가진 유력 투자기업과 대면으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10:12: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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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고효율 공조 솔루션 소개

LG전자가 고효율 공조 솔루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소개한다. LG전자는 2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로 매년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신제품과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270㎡ 규모의 전시관에 주거, 업무, 상업 및 산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맞춤형 공조 솔루션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LG전자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아 푸른 정원을 콘셉트로 꾸몄다. 대표제품은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하는 휘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V i)'다. 지난달 출시된 이 제품은 고성능 AI엔진을 통해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고 에너지 효율은 기존 모델인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5)' 대비 16마력 동급 기준 최대 7.2% 높였다. 이 밖에도 ▲주거용 솔루션인 프리미엄 1방향 시스템 에어컨 ▲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 원형 시스템 에어컨, 공기청정 스탠드 에어컨 등 상업용 공조 제품 ▲빌딩 자동제어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LG 비컨(LG BECON) 솔루션' ▲공조기기 종합유지관리 시스템 'LG 비컨 클라우드' 등도 함께 전시한다. 또 3일에는 B2B 고객을 대상으로 공조솔루션 핵심기술과 에너지 고효율 신제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전시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이 전시관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퀴즈를 풀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리유저블 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공조 및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2 10: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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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자체 방송심의 교육 강화한다

PD, MD, 쇼호스트등 대상 교육 및 테스트 진행 공영홈쇼핑이 자체 방송심의 교육을 강화한다. 공영홈쇼핑은 허위, 과장 광고 근절 및 예방, 법준수를 위한 자체 방송심의 교육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1~2일 이틀간 PD, 상품개발자(MD), 쇼호스트를 대상으로 방송심의 교육 및 테스트를 진행했다.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허위·과장 광고를 근절하고 정직한 방송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상품정보 제공 고시 및 방송심의 규정을 비롯해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사례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영홈쇼핑의 식품 편성 비중이 높은 만큼 원산지 표시광고에 대한 교육도 추가로 실시했다. 회사측은 교육에 이어 테스트를 실시하고, 상위 득점자에겐 포상도 할 계획이다. TV 홈쇼핑 가운데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방송심의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쇼호스트 대상 교육을 분기별 1회, 년 4회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매 분기마다 가장 최근의 방송심의 이슈를 공유하고 멘트 사고 및 유형별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상품에 대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 요리사 등 게스트를 대상으로는 수시로 교육도 실시해 멘트 실수 예방 노력도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방송심의팀 이장희 팀장은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교육과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의교육을 통해 정확한 상품정보, 정직한 판매방송으로 방송심의 법 준수에 모범적인 홈쇼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2 09:54: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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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벤처協, 회원사 미주시장 진출 돕는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협약 한국여성벤처협회가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손잡고 회원사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돕는다. 여벤협은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여성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여성기업 컨퍼런스'에서 두 단체의 협회장이 만난 것을 계기로 상호 소속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지게 됐다.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각국의 비즈니스 및 정책 동향 등 정보공유 ▲여성벤처기업·소상공인의 현지 시장진출 지원 ▲글로벌 여성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회원사·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두 기관 소속 회원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밀접한 교류를 해나갈 계획이다. 여벤협 김분희 회장은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가 중요한 부분인데 민간부문에서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채널이 구축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벤처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마리아 총회장은 "다양한 업종의 여성벤처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상호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업무협약이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미주에 사는 한인 약 60만명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2022-11-02 09:45: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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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마이데이터 ISMS-P 인증 획득

KB증권이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부문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회사에 분산되어 있는 금융소비자 개인의 금융(신용)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받은 금융회사 중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대상으로 ISMS-P 인증을 획득한 회사는 KB증권이 최초다. 이로써 지난 1월 출시한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102개 통제 기준에 대해 인증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부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 제도로, KB증권은 지난 9월 마이데이터 서비스 부문의 인증 최초심사를 진행했다. KB증권은 지난해 획득한 ISMS-P 전자금융서비스 부문에 이어 마이데이터 서비스 부문 인증까지 받았으며, 국제표준 ISO27001 인증과 더불어 총 3종의 정보보호 인증서를 확보하게 되면서 고객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ESG 경영전략에도 힘을 싣게 되었다. 김명환 KB증권 정보보호부장은 "이번 ISMS-P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의 금융거래 정보부터 부동산, 자동차, 전자상거래 및 통신 등 본인의 다양한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로 통합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투자습관확인, 보유종목진단, 고수의 픽(Pick) 등 투자를 위한 다양한 개인화된 분석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및 이용은 MTS 'M-able(마블)' 또는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에서 가능하며, 'M-able'과 '마블링' 앱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2 09:33: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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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3분기 순이익 787억원…역대 분기 최대 실적

카카오뱅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78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519억원)보다 51.3% 증가한 수준이다. 누적 순이익은 2025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다. 2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3분기 순이익은 7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1%,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411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늘었다. 3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1조1211억원, 영업이익은 2674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48.3%, 30.4%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꾸준히 카카오뱅크를 찾으면서 실적도 개선하고 있다"며 "올해는 9개월만에 지난해 12개월 동안의 성과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특히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의 여신잔액이 증가하며 이자이익이 증가했다. 여신잔액은 같은기간 25조 9000억원에서 27조5000억원으로 6%늘었다.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도 3조 288억원으로 지난해 말 2조4643억원대비 22.9% 증가했다. 2월 출시한 주택담보대출은 누적 약정금액 807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은 8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03% 증가했으며 비이자수익은 2269억원으로 같은 기간 9.45% 늘었다. 3분기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2.56%를 기록해 2분기 2.29%보다 0.27%포인트 커졌다. 연체율은 0.36%로 2분기 0.33%에서 0.0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적금 등 수신잔액도 늘었다. 수신잔액은 지난해 말 약 30조원에서 9월말 기준 약 34조6000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저원가성 예금이 꾸준히 확대돼 62.1%의 비중을 기록했다. 한편 카카오뱅크의 9월말 기준 고객수는 1978만명으로 상반기 1917만명에서 3개월만에 60여만명이 증가했다. 연령별 고객비중은 ▲10대 8% ▲20대 27% ▲30대 25% ▲40대 23% ▲50대이상 19%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00만 고객 기반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카카오뱅크 미니, 개인사업자 뱅킹 등 플랫폼 사업 강화로 실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2 09:29: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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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확진...방역 비상

경상남도는 창원시 동읍 봉곡저수지 인근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가금농가로의 유입과 확산 방지에 방역관리를 집중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야생조류 분변을 채취한 곳은 소규모 토종닭 사육농가와 500m 거리에 있어 가금농장으로의 유입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는 지난달 23일 김해 사촌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8일만으로 경남도에서는 야생조류에서 두 번째 사례이다. 또한, 전북 부안, 경기 평택, 충북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이나 포획 야생조류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고 있어 전국 대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신속하게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채취 장소를 중심으로 반경 500m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금하는 한편, 진입로에 현수막,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축산차량과 관련 종사자의 진입을 제한하고, 소독차량을 동원해 검출지 주변 도로 및 인접 가금농장 진입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실시요령에 따라 시료 채취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해, 방역대 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하여 이동 제한 실시, 야생조류 접근 차단용 그물망 설치·보수 등의 방역 조치사항을 재강조하고 긴급 예찰·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임상증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어서 경남도는 야생조류로부터 가금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바이러스의 신속 검색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전업규모 농가(342호)를 대상으로 일제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1월 한 달 동안 방역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김해방역센터와 합동으로 정밀 방역 점검을 매주 실시하는 한편, 경남도 동물방역과 가축방역관 13명을 동원해 소규모, 방역 취약 농가에 대한 소독을 지원하는 86개 공동방제단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은 가금농가와 단 500m 거리에 위치해, 차단방역이 소홀할 경우 언제라도 가금농가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 차량과 사람 출입 통제, 가금 방사 금지, 야생조류 접근 방지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가금농가에서 매일 의심축 여부 확인을 위한 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의심 증상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방역당국에 신고할 것"을 주문했다.

2022-11-02 09:25: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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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물놀이터 3곳 늘려 8곳...내년 여름 쿨하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를 5곳에서 8곳으로 확대한다. 현재 시에는 처인구 햇빛근린공원·늘품어린이공원, 기흥구 물내음어린이공원, 수지구 별다올어린이공원·보물선어린이공원 등의 5곳에 어린이 물놀이터가 있으며 매년 여름이면 하루 평균 1300여 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흥구 동백호수·내꽃근린공원과 수지구 죽전어린이공원 등 총 3곳에 물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시비 등 21억 원 예산이 투입되며 바닥 분수대와 조합 놀이대, 그늘막, 파라솔 등이 설치되고 살균 정화 시스템을 가동해 시민의 안전과 위생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흥구 한숲근린공원에는 기존 흙길로 된 산책로를 정비해 맨발체험길을 조성하고, 상가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한 기흥구 튼싹근린공원에는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터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원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2 09:18:3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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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영국 왕실이 걸었던 '로열 웨이' 기념공원 완공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중 「로열웨이 경관도로화사업」을 통해 서안동IC 인근에 「로열웨이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서거한 故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999년에 방문하고, 20년이 지난 2019년에 앤드루 왕자가 대를 이어 걸었던 하회마을-농산물도매시장-봉정사로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 "로열 웨이(왕가의 길)"로 명명하고 홍보해왔다. 이번 로열웨이 기념공원은 영국왕실과 안동시와의 우호관계를 기념하고 이어가고자 조성한 것이다. 이 공원에는 영국 국화인 장미 1672주를 포함한 관목류 2833주와 함께 소나무 등 189주가 심겨져 있다. 총 면적 8579㎡의 부지 내에 쉼터 총 6동(정자1, 퍼걸러 5), 주자창 44면이 조성되어 있다. 시는 안동을 찾는 첫 관문인 서안동IC 인근에 설치함으로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영국과 안동의 특별한 인연을 되새기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원에는 산책로를 따라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장미꽃이 피는 봄이 오면 아름다움이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기념공원 완공을 시작으로 하회마을에서 봉정사로 이어지는 로열웨이 구간 내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주요 관광자원별로 로열웨이를 의미하고 상징하는 콘텐츠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로열웨이 경관도로화사업을 통해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앤드루 왕자가 다녀간 루트를 차별화된 콘텐츠로 개발하고,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안동시 관광 인지도를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11-02 09:18:1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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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방송인 꿈꾸는 어린이 대상 '미디어교실'진행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우리동네 환경 문제를 다루는 기자, PD로 거듭난다. LG헬로비전이(www.lghellovision.net)이 '어린이 미디어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뉴스와 콘텐츠로 꾸민 '헬로 어린이 영상제'를 지난 28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미디어 교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협력하여 작년부터 운영중인 LG헬로비전의 대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제에는 목포, 김해, 부산기장 등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지구를 살리는 느티나무 뉴스', '상괭이와 바다', '6도의 멸종', '황새야 놀자' 등 총 9편의 영상을 출품, 그 중 부산 온천천에 사는 수달의 이야기를 담은 '온달이야기'가 LG헬로비전상을 수상했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영상은 지역채널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다. 올해는 '환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약 3개월간 진행됐다. ▲환경 교육 ▲미디어 교육 ▲오픈스튜디오 견학 ▲헬로 어린이 영상제 등 이론과 실습의 적절한 조합으로 구성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기후변화와 지역 멸종위기종에 주목,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스스로 고민해보고 이를 뉴스뿐 아니라 단편영화, 캠페인, 다큐멘터리 등 여러 장르로 표현했다. 어린이들은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스토리텔링을 기획,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촬영과 영상 편집은 물론, 소품 준비와 캐릭터 제작까지 모두 어린이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지난 8월에는 김해 오픈스튜디오를 방문해 실제 방송을 제작하는 공간에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PD, 방송작가, 아나운서, 촬영감독 등 다양한 미디어 관련 직업을 경험했다. '온달이야기'를 제작한 '금쪽이들'팀은 "부산의 멸종위기 동물을 찾다가 근처 온천천에서 수달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수달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영상을 만들 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완성본을 보니 뿌듯하고 오랫동안 남을 기억이 됐다"고 전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의 다양한 생물종에 관심을 가지고 기획부터 출연, 촬영, 편집 등 많은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채널의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미디어 소통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09:09:1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