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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불법 거래지원·코인사기 근절 위해 '거래지원 시스템 오픈'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거래지원 및 코인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지원 시스템'을 오픈 했다고 27일 밝혔다. 빗썸 거래지원 시스템은 불법적인 거래지원 근절을 위해 ▲거래지원 신청 및 문의 ▲거래소-프로젝트 담당자 간 채팅 ▲사기 제보 등 거래지원 관련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공식 이메일 계정을 통한 거래지원 업무는 종료되고 향후 거래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진행한다. 빗썸은 별도의 거래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이메일 사칭이나 브로커 등 비공식 채널을 통한 불법적인 접촉시도와 사기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프로젝트별 관련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다수의 프로젝트 담당자와 거래소 직원들이 공개적으로 자료 열람이 가능해 거래지원 업무의 투명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업무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원활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거래지원 사기 제보가 가능해 시장감시 기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은 사기 제보와 관련하여 필요한 경우 형사 고발 등 법적 대응을 취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거래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거래지원 관련 불법 행위들이 크게 감소할 것이며, 거래지원 절차의 편의성과 업무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투자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27 14:04: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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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재정지원 논의...교육부, 정책 토론회 개최

교육부는 교육재정중점연구소,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와 함께 '2022 고등교육재정 정책 토론회(포럼)'를 28일 강원대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고등교육 재정 투자 방향과 안정적인 재정 확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할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전면적인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등교육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대학이 지역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학 재정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고등교육 및 교육재정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등교육 재정 관련 주요 현황, 해외 사례 등을 깊이 분석하고 재정 확충을 위한 대안들을 논의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구체화해 나가고자 한다. 정책 토론회 분과1에서는 고등교육재정과 관련한 국내 현황 및 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 해외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병주 교수(영남대)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과 관련해 '특별회계 설치의 의의와 재원 확보 및 배분 방안'을 주제로, 이어지는 발제에서는 이희숙 교수(강남대)가 '국내 고등교육재정의 현황과 소요 재원의 적정 규모 및 안정적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쯔카다 아야꼬 박사(동경대)와 원세림 연구교수(강원대)가 일본의 사립대학에 대한 정부의 경상비 지원 현황과 과제를 기반으로 국내 고등교육재정 분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분과2에서는 발제 내용을 토대로 고등교육재정 분야에 대한 전문가 간 종합 토론을 실시하며, 고등교육재정의 현안과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등교육재정, 무엇을 위해,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를 주제로, 좌장인 남수경 교수(강원대)외 문보은 연구위원(한국교육개발원), 백정하 소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윤홍주 교수(춘천교육대/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이길재 교수(충북대/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상일 교수(목포대/전국기획처장협의회)가 토론에 참여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고등교육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에서,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고등교육 재정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고등교육의 현안 해결과 안정적인 재정 확충 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다각도로 면밀하게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7 14:04: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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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 금융중심시 홍보를 위한 싱가포르 투자자 IR행사 개최

국내 핀테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싱가포르 투자자 대상 금융중심지 부산의 강점 및 지원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투자유치설명회(IR)가 오는 11월 3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개최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은 '2022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 2022)'참석과 연계하여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싱가포르 80RR 핀테크허브에서 '2022년 싱가포르 금융기관 IR (Busan-Singapore Investors Meeting)'을 현지 자산운용, 은행, 보험, 핀테크 기관, 벤처캐피탈(VC), 사모펀드 등 싱가포르 금융기관 및 투자자 그룹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한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을 비롯하여 싱가포르은행, UOB, 화웨이 등 참석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금융중심지로서 한국 핀테크 분야의 강점 및 금융중심지 홍보를 지원하고 BFC는 부산 국제금융중심지로서 해양금융 및 다양한 파생상품 거점으로서 특화된 강점과 한국 금융 및 핀테크 산업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금융정책실장은 "부산시는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고 세계 1위의 조선소(Shipyard)와 Tri-port(육로, 해운, 항공)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북아의 금융허브이자 '2030월드 엑스포' 개최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싱가포르에서 부산의 해양금융 특화된 강점과 부산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기관, VC,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등 현지 금융사 및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부산-싱가포르 양 해양도시간 금융협력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싱가포르 금융기관 투자자 발굴 및 IR행사를 진행한 에이커스 위정연 대표는 "부산시 투자 및 진출에 관심 있는 싱가포르 현지 금융기관 및 VC 등을 다양하게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부산시 투자환경을 적극 알리고 홍보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SFF 2022에 참여하여 국제전시관 부스를 구성하고 부산지역 유망 핀테크기업 3개사(넥솔, 지구인, 스위치원)의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2022-10-27 14:04: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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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 창립 46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27일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다. 김남균 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6월 뇌출혈로 유명을 달리한 고(故) 명성호 원장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면서, 임직원 모두가 고인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로 기념사를 시작했다. 이어 "대내외에서 유독 어려움이 많았던 2022년이지만, 연구원이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늘 그랬듯 KERI 가족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런 노력의 결과로 '미래시대 전기화 세상의 중심 KERI'라는 자랑스러운 비전 아래 대외적으로 KERI의 이름을 크게 각인시키고 있다"며 직원들 노고를 치하했다. 김 원장 직무대행은 "위기에 더 강한 KERI는 올해에도 많은 성과를 창출해왔다"며 연구 부문에서 그래핀 및 배터리 분야 개발 기술의 각종 대외 수상 성과를 축하했다. 대형 기술이전 성과로는 ▲수소 기반 연료전지용 전력변환장치 기술 ▲고용량 리튬이차전지용 양극 바인더 기술 ▲지중 송전 케이블용 피뢰기소자 제조 기술 ▲X-ray Focus 전압 생성 기술 ▲비대면 광융합 체외진단 헬스케어 시스템이 언급됐다. 시험인증 부문에는 ▲광주 레독스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 구축 ▲전기차의 충전 환경 개선 및 국제 표준 선도에 기여하는 아시아 최초 '차린 국제 테스티벌' 개최가, 대외협력 및 경영 성과로는 ▲경남·창원 제조혁신과 창업 활성화를 이끌 '스마트이노베이션센터 구축' 및 '기술창업센터 증축' 완료 ▲전기 신소재·부품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한 190억 원 규모의 'e-나노소재 화학/습식공정 플랫폼' 착공 ▲경남 창원 강소특구 및 한·캐 제조 인공지능(AI) 사업 순항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ISO 37001) 획득이 대표 성과로 불렸다. 마지막으로 김남균 원장 직무대행은 "이제껏 잘해온 것처럼 흔들림 없는 단단한 연구원,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KERI가 되자"며 창립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비롯해 장기근속상(10년~40년), 모범직원상, 청렴상 시상식이 같이 진행됐다. 한편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대한민국 전기공업 및 전력사업 진흥을 위해 1976년 12월 29일 설립됐다. 현재 경남 창원 본원 외에 3개의 지역 조직(안산, 의왕, 광주)이 있으며, 인력은 약 800여명, 조직은 12본부·2연구단·1부·26센터·29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연구개발 분야로는 전력망 및 신재생 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및 전력기기,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차세대 전력반도체,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등이 있다. 또 전력기기에 대한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2011년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연구원의 시험 성적서가 전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전력기기 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10-27 14:0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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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제특례시 도약을 위한 요즈마 그룹 커넥션 가동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6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요즈마 그룹 아시아 총괄대표인 이원재 대표 등 임원진과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요즈마 그룹20개 이상의 혁신 기업들을 나스닥 상장에 성공시킨 세계적 투자회사다. 이동환 시장은 이원재 대표와 이스라엘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유치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UNFCCC와 협력사업결과 발표 등을 위해 오는 11월 COP27에 참석할 예정인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자족도시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스라엘 방문일정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 관계자들은 요즈마 그룹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양시의 산업 시책에 적용시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다가올 이스라엘 산업 시찰 결과를 토대로 요즈마 그룹의 기업지원 전략을 성공적으로 적용시켜 고양시가 자족도시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원재 요즈마 그룹 아시아 총괄대표는 "시장님께서 저희와의 면담을 통해 이번 이스라엘 산업 시찰에서 더욱 풍성한 결과를 맺으시길 바란다"며 "요즈마 그룹이 고양시의 새로운 경제지도를 그려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2022-10-27 14:02: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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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광주시민회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2022년도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성과공유회 참여팀은 ▲메이커스(디자인, 공예) 분야 4팀('에기아또', '조이페페', '오터솝', '쏨브이') ▲미디어(책, 영상 기반) 분야 2팀('멜로디키즈', '엠엠허브') ▲커뮤니티(지역사회 프로그램) 분야 1팀('온 더 스테이지') ▲F&B(식음료) 분야 3팀('굽는당', '시작', '따담') 등 올해 3기 신규 창업지원 7팀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원 받는 3팀 등 10팀이며, 이들은 그동안의 창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교육 수료생을 포함한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 총 38개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및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 상품 판매와 함께 광주 시민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광주·부산·제주 로컬 우수 창업자 명사 강연으로 윤현석 대표(무등산 브루어리), 홍순연 이사(삼진이음), 김정아 대표(카카오패밀리)가 지역 로컬스토리와 활동사례, 로컬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회관 2층 전시관에서는 광주-대구 청년교류 활성화를 위해 28일부터 한달동안 우동윤 작가의 청년 사진전 '대구청년보고서'가 열린다. 우동윤 작가는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18년째 활동 중인 중견 방송 기자로, 4년 전부터 대구 청년들의 삶을 보고서 형태로 촬영하고 기록하고 있다. 조현호 시 청년정책관은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지원 사업은 올해 3년차로 총 33팀의 청년 창업자를 배출하고 지원했다"며 "지역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표적인 청년 창업사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7 14:02: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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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30엑스포유치위원회, '제9회 국제콘퍼런스' 개최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9회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국내외 세계박람회(엑스포) 주요 인사, 주한대사, 기업인, 미래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개막식 ▲ 기조세션 ▲ 전문가세션 순으로 열린다.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9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콘퍼런스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긴 여정의 산 역사로, 다른 후보 도시에는 없는 우리나라만의 남다른 경쟁력이다. 개최 준비 초기에는 부산의 유치 전략·논리 개발과 국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의 산파로서, 2019년 국가사업화 이후에는 국내·외 지지 확보와 범시민·범국가적 공감대 확산의 촉매로서 역할을 수행하다, 최근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시, 심도 있는 토의를 이끌어내는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국제콘퍼런스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사무총장과 최재철 총회의장을 초청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제시하고자 하는 미래 비전에 대한 대한민국과 부산의 진정성을 다시금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사무총장은 이전에도 국제콘퍼런스에 다수 참석하여 주제발표, 기조연설 등을 통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바 있다. 행사 개막식에서는 ▲ 박형준 부산시장 ▲ 한덕수 국무총리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인사말씀과 ▲ 서병수 국회 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영상축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기조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짐 데이토 교수가 녹화영상을 통해 '기후변화와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연설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미르 쿠센 주한크로아티아대사,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염재호 태재대학교 초대 총장이 짐 데이토 교수의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현장 대담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세션에는 ▲ 녹색기술세션(녹색생태계 활성화의 무대 엑스포)과 ▲ People & ESG세션(사회 가치를 위한 엑스포)이 진행된다. 국제기구 및 산업계, ESG 분야 학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BTS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전 세계에 대한민국 부산의 유치 열기를 확산하고, 부산의 역량을 증명해 보인 만큼. 이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국제콘퍼런스에도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와 대한민국 부산의 유치 의지를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세계박람회는 당면한 전 지구적 도전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은 기후변화 등 세계 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로 올라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도 내년 11월 개최지 선정 시까지 유치 의지와 역량, 강점 등을 170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에 알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유치 의지를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회장은 "대한민국 대표기업들로 구성된 민간위원회는 130여 국을 전담하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올해 안에 인류 당면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이슈 플랫폼'을 오픈해 '부산엑스포는 이미 시작됐다'는 것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중남미, 일본 등에 유치 교섭활동을 다녀보니 각국이 대한민국 부산과 협력할 분야가 많다는 공감대를 이루면서 생각보다 훨씬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며, "남은 1년 동안 정부, 기업과 함께 대한민국 부산의 강점과 저력을 알리고 유치 성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유치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식 일정으로는 2022년 11월 3차 경쟁PT, 2023년 3월경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장실사, 2023년 6월 4차 경쟁PT, 2023년 11월 5차 경쟁PT 및 개최지 결정이 예정돼 있다. 부산시를 포함해 정부, 기업 등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2022-10-27 14:02: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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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성 UNIST 교수팀, 양친매성 무기 나노 성냥개비 개발

성냥개비 모양의 나노 물질이 스스로 조립되며 형상을 만드는 기술이 나왔다. 분자보다 큰 물질에서도 분자에서처럼 다양한 구조를 만들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신소재공학과 손재성 교수팀이 성냥개비 형상의 '황화은(Ag₂S)-황화카드뮴(CdS) 무기물 나노 계면활성제' 제작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물질 표면의 친수성과 소수성을 조절하면 다양한 형상의 자기조립 구조체를 만들 수 있다. 나노 수준에서 '분자형 계면활성제'에서 보여주던 구조적 다양성을 재현할 수 있다. 한 물질이 친수성과 소수성을 보유하는 성질을 '양친매성'이라고 한다. 비누나 세제 등에 쓰이는 '계면활성제'가 대표적이다. 보통 양친매성 물질은 용매 특성에 따라 친화력이 낮은 부분을 숨긴다. 이렇게 하면 경계 부분의 에너지가 낮아지면서 스스로 뭉쳐지는 자기조립(self-assembly)이 진행되는데, 규칙성을 갖는 물질 구조를 만들기에 효과적인 기술로 알려졌다. 하지만 분자형 양친매성 물질은 너무 작아서 어떤 기능을 가지기는 어려웠다. 따라서 독특한 구조가 가진 이점만 이용해야 했는데, 최근 전하를 띠는 '친수성 표면 처리제'를 도입해 특정한 기능을 가지는 나노 수준의 양친매성 물질을 만들려는 연구가 많아졌다. 공이나 아령 모양의 '기능성 무기 나노소재'의 표면 특성을 바꿔서 분자보다 크면서 자기조립이 가능한 기능성 물질을 만들려는 것이다. 제1저자인 구다휘 UNIST 신소재공학과 석·박통합과정 연구원은 "공이나 아령 모양의 나노 물질은 종횡비(aspect ratio) 조절이 쉽지 않아 분자형 양친매성 물질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구조를 재현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높은 종횡비를 갖는 나노 성냥개비를 합성했으며, HSAB (Hard Soft Acid Base) 이론 기반 선택적 리간드 치환 공정(selective ligand exchange)을 통해 무기 나노 계면활성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개발한 해당 나노 계면활성제는 '친수성을 띠는 머리'와 '소수성을 띠는 긴 줄기'로 구성돼 있다. 이런 양친매성을 이용하면 액체 방울이나 특정한 자기조립체로 조직화가 가능하다. 또 종횡비와 표면 양친매성의 조절을 통해 곡면, 주름, 원통형 등의 구조를 선택해 자기조립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손재성 교수는 "높은 종횡비를 갖는 나노 계면활성제는 기존 공 모양이나 아령 형상에서 구현이 불가능했던 더 넓은 범위의 기능성 나노 구조체의 제작을 가능하게 했다"며 "수직 방향으로 구조 조절을 하는 부분은 나노 계면활성제의 구조적 다양성을 확장하는 뛰어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저명 학술지 '미국화학회 골드지(JACS Au)' 10월호 속표지 논문(supplementary cover)으로 선정돼 출판됐다. 연구 수행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도전형소재기술개발 프로그램, 글로벌박사펠로우십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2-10-27 14:02: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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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최대 쇼핑행사 전 SSG닷컴에서 '메타버스' 오픈런 뛰자

SSG닷컴은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메타버쓱' 서비스를 접목한 '메타버쓱데이' 행사를 연다. 가상의 메타버스 쇼핑 환경에 게임 요소를 더한 쓱닷컴의 차별화 서비스인 '메타버쓱'과 '쓱데이'를 합쳐서 행사 이름을 지었다. 행사는 27일 열리는 사전체험 이벤트를 시작으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8월 첫 행사에서 20만에 달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오픈런은 물론, 보물찾기 포맷을 접목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체험 행사'에서는 완주 고객 전원에게는 하루 한 번 SSG머니 500원을 지급한다. 쓱데이 행사가 개막하는 31일부터는 '메타버쓱데이 오픈런' 1차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연다. 선착순 순위 안에 드는 고객에게는 인기상품 특가 구입 기회를 제공한다. 1차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보물을 찾은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SSG머니 1000원을 지급하며, 행사 기간 보물을 찾은 전체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순금 골드바(1.875g)'를 지급한다. 2차 행사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1차 오픈런 행사와 마찬가지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행사 상품으로 '순금 골드바(3.75g)', 젊은 층 사이에서 '하리보 목걸이'로 잘 알려진 '크리스탈헤이즈 팬던트' 등을 선보인다. 이재은 SSG닷컴 통합마케팅팀장은 "쓱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올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31일부터 진행되는 쓱데이 온라인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7 14:02: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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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세계자연유산 갯벌의 체계적 보전을 위한 통합관리, 일관된 보전·활용 및 대내외 협력사업 등을 수행할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가 신안 압해읍 일원에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설립지로 신안군이 최종 선정돼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정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전본부 유치로 향후 30년간 생산유발효과 927억 원, 부가가치효과 514억 원, 고용유발효과 2천100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보전본부 유치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공모계획 평가항목에, 전남도와 신안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노력 및 기여도를 포함할 것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보전본부 입지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전남도 유치 지지서명, 언론홍보 등 활동도 펼쳤다. 또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갯벌보전관리추진단'을 운영, 갯벌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갯벌 기본조사 및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갯벌 전담업무를 수행했다. 신안군은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의 85.7%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 등재되기까지 주도적이고 핵심적인 역할과 지원을 담당했다. 또한 연구기관, 민간단체, 지자체 등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신안갯벌은 1천109종의 다양한 생물종 출현, 철새 이동경로의 주요서식지 지정 등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신안군을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설립지역으로 선정한 것을 환영한다"며 "보전본부와 함께 갯벌 세계자연유산의 체계적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전본부는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후 2024년에 착공해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2022-10-27 14:01: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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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세대간 교류캠프’성황리에 마쳐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장호)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정서적 교류 증진을 위한'제2회 세대(가족)간 교류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대 교류캠프에는 보성군에 거주하는 청소년 가정 9세대가 참여했다. 캠프는 가족의 협력심을 기르고, 추억 생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두근두근 텐트 꾸미기, 로켓스토브 화덕 밥 짓기, 숯불바비큐,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방문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향상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A씨는 "같은 공간에 있어도 아이들과 함께 얘기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각 체험을 통해 서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부모·청소년 자녀가 함께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행복감과 생활 스트레스를 떨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하며"청소년의 행복과 풍부한 경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더욱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27 14:01: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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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교육부에 '수의과대학' 설립 공식 요청

국가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와 코로나19 인류 생명을 위협하는 국가적 감염병 방역 등에 대비할 방역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수의과대학' 설립을 역점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대는 수의학 기반 의생명 융합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적 방역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 지역 거점대학 수의과대 설립을 요청하는 내용의 '부산 지역 거점대학 수의과대학 설립요청서'를 지난 26일 교육부에 공식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대는 설립요청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수(人獸) 공통감염병의 전문가이자 사람-동물-환경을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원헬스(one health)의 핵심 인력으로 수의 분야 역할에 대한 요구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배출되는 수의사가 매우 부족하고 30여 년간 수의대 신설도 없이 정체돼 있어 이 분야 인력 양성 필요성이 강력하게 요구된다"고 수의과대 설립 추진 배경을 밝혔다. 부산대는 "우리나라 제2의 대도시권이자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 등을 통한 우리나라의 관문 역할을 하는 부산 지역은 신종감염병 대응 등 전문 방역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가축방역관 수가 적정 인원 대비 60% 부족해 전국 최하위(2021년 기준)에 머물고 있고, 부산 지역 특화 산업인 해양바이오 산업은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이 부족해 해양바이오 기업 활성화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남권 의생명·해양바이오 산업 활성화와 방역체계 고도화를 위해서도 수의과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대는 세계적인 감염성 질병 유행으로 인수 공통전염병이나 가축전염병 관리가 국가 보건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방역 전문 인력과 가축감염병 역학조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방역 시스템의 고도화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어 가축방역 강화와 수출입 방역관리 전문가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전체 해양바이오산업 규모가 올해 기준 약 7조원 규모인데 매년 8%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만큼, 5년 뒤에는 11조 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부산권 지역에 특화한 글로벌 수준의 해양 바이오클러스터 구축과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수산생물을 통한 감염병 역학조사와 방역관리 등을 위해 수산생물 분야 수의사 인력 양성으로 국민들의 먹거리 안정성을 보장할 전문가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대는 특히 "수의과대는 부산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거점국립대(서울대, 충북대, 충남대, 전남대, 전북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강원대, 제주대)에 설립돼 있지만, 전국 거점 국립대학 가운데 오직 부산에만 수의과대이 없는 실정"이라며 "수의과대 진학을 원하는 부산 지역 고등학생들의 10~20%가 부산이 아닌 다른 지역 대학으로 진학해야 하는 등 인력 공급 불균형 해소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대는 이번에 수의과대 설립을 통해 부산 지역 전문 방역 인력을 지속적·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중장기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인수 공통감염병과 산업 동물 가축전염병 등에 제때 대처하고 연구를 병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부산대는 이를 위해 수의연구실험 분야, 산업 동물 분야, 가축방역 및 재난관리 분야의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수의학과(수의예과) 정원 40명을 확보해 지역 사회 및 수의 산업에 기여할 수의과학자를 양성하는 계획안도 26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부산대는 대학단지 내 32만여㎡의 교지와 기초수의학 분야 전문 교원 20명 이상을 확보하고, 수의실험·산업동물·방역 및 재난관리 분야의 의생명 융합 교육 과정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부산대 강동묵 의무부총장은 "수의학 기초 분야, 산업 동물, 원헬스학 등 관련 분야의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연구를 특화해 수의학 기반 의생명 융합연구 활성화와 지역 방역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기반이 갖춰진 부산대의 의생명 산업 특화를 통해 전국 유일의 산·학·연·병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통해 의생명 융합연구의 메카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는 최소 12명의 교원 수 확보가 필요한 가운데, 이미 부산대 교원 중 수의사 자격증을 소유하거나 또는 박사학위 교원이 7명으로 과반수의 교원은 확보가 돼 있는 상황이다. 또 해부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생리학 등 기초 수의학 분야 강의 교원도 확보돼 있으며, 대동물 실습 및 첨단바이오 연구를 위한 첨단융합 연구동 및 동물병원 신축을 위한 부지도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다. 강동묵 의무부총장은 "의생명(바이오)산업은 고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커 반도체 및 자동차 산업에 버금가는 세계 경제의 중심 산업으로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최근 연평균 7.7%의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다"며 "선진국 수준의 의생명 기술과 산업 발전, 부산 지역 방역체계 강화와 해양바이오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동물실험과 의학·환경·수의학의 융합적 연구에 필수인 수의과대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대는 부산 지역 수의과대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17년 '수의학과 설립방안' 용역을 시행한 바 있으며, '수의과대 신설'을 주요 정책공약으로 내건 차정인 총장은 2020년 총장 취임 이후 꾸준히 '부산대 수의과대 설립 준비 TF'를 구성해 필요성과 세부 추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왔다. 국회 국정 감사에서도 부산대 수의과대 설립의 필요성을 최근 3년간 계속 강조하면서 국회와 정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22-10-27 14:01: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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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성전투 의병장 후손 초청행사' 개최

진주시는 26~27일 1박2일 일정으로 '진주성 전투 순국 의병장 후손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를 맞이해 7만여 개의 등을 남강에 띄워 선열들의 순국정신을 기리는 한편 그 후손들을 초청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천년도시 진주의 진면목을 체험하면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1592년 임진년과 1593년 계사년에 진주성을 지키려다 장렬하게 순국한 충무공 김시민 장군과 진주 창렬사 배향 의병장 후손들이 초청됐다. 김시민 장군의 후손 김대응 씨(천안)를 비롯해 최경회 장군의 후손 최수현 씨(화순), 고종후 장군의 후손 고영두 씨(진주), 황진 장군의 후손 황운연 씨(남원) 등 진주성 전투 의병장이 참전한 13개 지역 40여 명의 후손들이 참여했다. 선조들의 거룩한 넋이 깃든 진주를 찾은 후손들은 행사 첫날인 26일 먼저 진주 창렬사를 찾아 참배하고 진주성 전투 현장 답사 후 촉석루에서 선조들의 충절과 그 정신을 후세에게 어떻게 계승시킬 것인가 하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김시민 장군, 김천일 장군, 최경회 장군, 고종후 장군 후손들이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선조들의 업적 및 제향과 미래세대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순국선열의 충절 계승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튿날인 27일에는 진주성 전투가 가장 치열하게 벌어졌던 진주성 동문에서 선열들을 추모하고 이반성 김준민 장군 신도비, 고종후 의병장 신도비, 정문부 의병장 의 가호서원 탐방, 지수 승산 부자마을 답사가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430년 전 진주를 지키려다 장렬하게 순국하신 선열들의 거룩한 정신을 우리 진주 시민들은 항상 본받고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후손들을 초청해 발전된 우리 시의 모습을 소개하고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렬사 제향의 국가 제향 승격과 진주정신의 핵심인 '의로운 정신'을 진주 의병정신과 함께 널리 선양할 계획이다. 또 진주가 임란 의병정신의 본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진주성 전투와 관련 있는 의병도시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련 아카이브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2022-10-27 14:01: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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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2022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고 점검 추진결과 주요지적사항 및 조치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7일부터 59일간 실시한 집중안전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2,267명이 참여해 건축시설 등 7개 분야 636개소를 점검완료했으며, 점검결과 41.9%인 267개소에서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야영장·요양병원 등 생활여가 및 보건분야의 누전차단기·화재수신기 불량 등 화재취약 지적사항 대해서는 신속하게 현지시정했으며, 균열 및 누수 등 보수·보강 대상 159개소에는 관리주체에게 점검결과를 통지해 조치계획 수립과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안전점검을 강화토록 했다. 시는 이번 집중점검 성과로 시 헬프미 전문인력의 군·구 확대 지원을 통한 점검의 내실화와 관리주체의 직접적인 점검참여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과학장비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 생활 속 온·오프라인 안전홍보 실천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덕수 부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군·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등 관련기관에 주요 지적사항 중 전기누전, 가스누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현지시정은 후속조치를 신속히 종결토록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보수·보강 현장에 대하여는 선 안전조치 및 예산반영 등의 조치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2022-10-27 14:01:0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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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40년 미래도시 인천을 비행하다

도심항공교통(UAM) 선도도시를 선언한 인천이 세계 최초로 가상공간에서 도심항공교통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항공의 날(10월 30일)을 맞아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인천크래프트 UAM 게임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형식의 미디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도심항공교통(UAM)을 조종하고 인천공항, 인천대교, 송도센트럴파크, 청라로봇랜드 등 2040년 미래도시 인천을 비행할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체와 내·외부 공간이 치밀하게 구현된 이착륙장 버티허브(Vertihurb) 및 버티포트(Vertiport)가 실체감을 더한다. 게임 콘텐츠는 튜토리얼과 서바이벌 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튜토리얼모드에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조종 방법을 배운 후 서바이벌 모드에서 본격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송도센트럴파크, 청라로봇랜드, 커넬워크 등 3가지 맵으로 구성된 서버이벌 모드에는 동시에 최대 500명의 이용자가 배틀로얄 방식으로 참여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시는 이번에 공개한'인천크래프트 도심항공교통(UAM)'게임 콘텐츠를 오픈소스로 무료 공개하고, 마인크래프트 이용자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 서버도 운영한다. 또 2022 인천SW미래채움페스티벌,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인천크래프트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인천크래프트 캠페인을 통하여 MZ세대와의 소통은 물론 스마트시티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0-27 14:00:5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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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몬스터절' 내달 시작

티몬이 내달 1일부터 자체 최대 할인행사 '몬스터절'을 진행하고 타임특가, 100% 당첨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티몬은 고객의 주요 쇼핑 시간대를 공략하는 타임 이벤트로 오전 11시 '몬스터절 반값어택'과 오후 11시 '몬스트절 반값쿠폰' 이벤트를 연다. 타임 이벤트는 매일 오전 연이어 열리는 10시 '10분어택', 11시 '반값어택'과 함께, 밤 10시 '10분어택앵콜'-11시 '반값쿠폰'-12시 '새로운 몬스터딜 공개'로 이어진다. 100% 당첨 고객 이벤트 진행한다. 경품 또는 적립금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복권', 100원 적립금으로 최대 1만원의 쇼핑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를 몬스터절 시작일인 1일부터 연다. 구매 순위에 따라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티몬 구매왕' 이벤트도 첫날부터 진행한다. 티몬은 티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티몬의 오프라인 파트너인 카카오 T의 블루 RSE(차량 내부 영상)와 깐부치킨의 주요 매장에서 1일부터 방영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다음주 프로모션 개막을 앞두고 고객들의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고자 주요 혜택들을 앞서 공개했다"며 "사전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매일 새롭게 선보여지는 몬스터절의 특가상품들을 최적의 조건으로 구매하는 '득템 릴레이'를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몬스터절을 이틀 앞둔 30일부터는 사전 이벤트 예정하고 있다. 30일부터 31일까지 티몬 모바일앱과 웹에서는 몬스터절에 사용 가능한 3종 쿠폰을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는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되며, 정답을 맞출 시 몬스터절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이틀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7 14:00:0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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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회 무안YD페스티벌 개최로 남악 일부구간 교통통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남악중앙공원 일대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 무안군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제2회 무안YD페스티벌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퍼레이드가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도청사거리를 시작으로 신우치과 사거리를 통과 후 김대중 광장으로 펼쳐져, 군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전면 차량을 금지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에는 남악 세광프라자 ~ 대죽통로 사거리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남악 88포차 ~ E안경 입구, 10000LAB커피 ~ 김대중 광장까지는 한 방향 통행만 허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남악 중앙공원에서 길거리 농구대회가 이틀에 걸쳐 진행돼 행사에 참여하는 관계자와 관람객의 안전과 그 외 주민들의 차량 소통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이 구간도 주·정차를 금지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지원하는 제2회 무안YD페스티벌 축제가 무엇보다 안전과 화합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10-27 13:58:0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