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송탄시, 송탄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검진' 실시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검진'을 10월부터 경로당별로 신청을 받아 실시 중이다. 관내 경로당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체조 및 3.3.3.예방수칙 안내, 치매 인식개선교육 등을 실시한다. 치매선별검사는 약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추가 치매 진단검사와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서비스에 공백 기간이 있었다. 치매 선별검사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치매 관련 상담 등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어르신들이 신청하셔서 검사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기저귀 등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송탄치매안심센터로, 이외에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25 14:35:5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가을스타'사과즙 대만 입맛 사로잡다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0월 25일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소재 소백산하늘 허브앤프룻 사과즙 제조업체에서 시에서만 생산되는 별모양 사과 '가을스타' 사과즙의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출길에 오른 영주 별사과즙은 2700kg(900박스/3kg) 물량으로 대만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서 유통된다. 별사과 '가을스타'는 사과농가 장석철씨(60·영주시 봉현면)가 발견해 영주시와 함께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한 별모양의 미니사과로, 모양도 특이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소비자와 유통업체의 문의가 쇄도해 미니사과 시장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별사과는 평균 당도가 17~18°Bx로 높으며 사과에 문제되는 병해충 피해가 낮아 상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과육이 단단해 유통과정에서 변질가능성이 낮아 상품화에도 유리하다. 사과뿐만 아니라 농가에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사과로 착즙한 사과즙은 특유의 향이 있고, 당도와 산도의 적절한 비율의 맛으로 대만 시장 진출의 성과를 이루게 됐다. 또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22 아시아 과일 박람회'에 영주 별사과가 전시돼 전세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연말에 싱가포르, 베트남에 별사과가 수출된다. 가을향기영농조합법인 장석철 대표는 "별사과 소비시장 개척을 위해 계약생산과 재배를 일원화하고 고품질 별사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 호응이 좋은 별사과와 별사과즙을 여러 나라 수출길에 오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며, "꾸준히 수출시장을 개척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영주 별사과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0-25 14:35:39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의회, 11월1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울산시의회가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46일간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치락)는 25일 오전 11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원안가결하였다.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1일 오후 3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1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16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다. 상임위 활동에 이어 11월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장과 교육감의 2023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듣고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는 의회운영위원회 28건, 행정자치위원회 502건, 환경복지위원회 506건, 산업건설위원회 666건, 교육위원회 315건 등 총 2,017건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927건 대비 4.7%인 90건이 증가한 수치다. 11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일간 2023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 심사를 실시하고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12월 13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당초예산 및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 등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또한 12월 14일과 15일 이틀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작성 및 안건을 심사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16일 오전 10시,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2-10-25 14:35:2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진로 1924 헤리티지' 초도 생산물량 조기 완판 힘입어 출고 재개

하이트진로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의 출고를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해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10만원대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달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조기 완판되며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출고 재개로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뿐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내 면세점을 시작으로, 전국 공항 면세점에 입정 및 기내 판매 예정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했다.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의 98년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30도, 용량은 700ml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진로 1924 헤리티지 재출고를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로 1924 헤리티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2022-10-25 14:33: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60만원 "역대 최대"

올해 들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평균 월급 격차가 160만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제 근로자가 많이 늘면서 임금 격차도 커졌는데, 시간제 포함 전체 비정규직은 815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명 더 증가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8월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88만원으로 1년 전보다 14만6000원 증가했다. 이 중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전년보다 14만4000원 늘어난 348만원, 비정규직(시간제 근로자 포함)은 11만2000원 늘어난 188만100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정규직-비정규직 간 월평균 임금 차이는 159만9000원으로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였다. 김경희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비정규직 통계를 2003년부터 작성했는데 그때는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이 6.5%였으나 올해는 거의 3배인 17%로 뛰었다"며 "시간제 근로자가 많이 증가하면서 임금 격차가 더 벌어졌는데 시간제는 근로시간이 적다 보니 임금도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비정규직 가운데 시간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보다 8만3000원 늘어난 99만9000원으로 100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 올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15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명 늘었다. 같은 기간 정규직 근로자는 1356만8000명으로 64만1000명 증가했다. 비정규직을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15만1000명), 50대(5만8000명) 등 고령층에서 늘었고, 40대(-9만6000명), 30대(-3만3000명)에서는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점업(7만7000명), 보건복지업(3만1000명), 제조업(2만9000명) 등에서 늘었고, 건설업(-4만5000명) 등에서 줄었다. 비정규직 근로자 절반 이상(54.8%)은 평균 근속기간이 1년 미만이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 6개월인 반면 정규직 근로자는 8년 1개월로 근무 기간에 따른 격차도 컸다.

2022-10-25 14:33:51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이화의료원, 보구녀관 135주년 기념식..이화의료아카데미도 열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전신인 보구녀관(普救女館) 설립 135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렸다. 보구녀관은 1887년 10월 미국 의료 선교사 윌리엄 스크랜튼의 제안으로 설립된 조선 최초의 여성 전문병원으로 남성 의사에게 몸을 보이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던 조선 여성들을 위해 세워졌다. 고종 황제는 '여성을 널리 구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보구녀관'이란 이름을 하사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서양의학 도입을 주도한 보구녀관은 의학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의 친구이자 고통을 치료하는 치유공간이었다"며 "보구녀관은 이화의료원의 역사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 의료와 선교, 교육의 역사라는 상징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135년 전 한 여성 환자에서부터 시작돼 한국 첫 여성 간호사, 의사를 배출한 보구녀관에 이어 오늘도 그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화의료원 역사는 큰 의미가 있다"며 "보구녀관의 희생정신, 박애정신을 잃지 않고 앞으로 150주년 200주년을 향해 더 찬란히 빛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화의료원은 보구녀관 기념식에 앞서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서 역사모형동산 제막식을 열었다. 역사모형동산은 ▲제1시기 정동(1887-1913) ▲제2시기 동대문-Ⅰ(1892-1958) ▲제2시기 동대문-Ⅱ(1958-2008) ▲제3시기 목동(1993-현재) 등 4개의 모형으로 구성돼 지난 1887년 정동 32-2번지에 세워진 보구녀관부터 릴리안해리스 기념병원, 동대문부인병원, 이대동대문병원을 이어 현재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을 아우르는 이화의료원의 변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 아트큐브에서는 10월 24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보구녀관 1887부터 이화의료원 2022까지' 기념 특별전을 연다. 'EUMC 135년의 기록 이화의료 이야기'라는 부제로 열리는 특별전에는 올해 4월 출범한 '이화의료원 135년사 편찬 위원회 TF'에서 수집한 사진 자료가 전시된다. 이화의료아카데미도 문을 열었다. 아카데미는 VR 기술을 활용한 의료교육과 메디컬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은 "이화의료아카데미는 4개의 VR룸으로 구성돼 대형 스크린으로 인체 관련 3D 컨텐츠 영상을 보며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며 "4차 산업과 바이오기술에 기반을 둔 국내 최초의 아카데미"라고 소개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25 14:33:1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 故 이건희 회장 2주기 추모식…'삼성 신경영' 되새겨

故 이건희 회장 2주기, 삼성 오너 일가와 경영진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업적을 되새기며 '뉴삼성'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가족 선영에서 이 회장 2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및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도 가족들과 함께 유족들을 만나 고인을 기렸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 전무가 동행해 유족들과 함께 추도식에 참석했다. 아울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현직 사장단 및 부사장 등 경영진 총 300여명도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모이지 못했었다. 이 부회장은 추모식을 끝낸 후 현직 사장단 60여명과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삼성인력개발원은 지난해 1주기 추도식에서 이 회장 흉상을 설치한 곳이다. 삼성은 올해에도 온라인에 추모관을 조성해 함께 이 회장을 회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장의 도전과 혜안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나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임직원들도 사내 온라인망에게시된 2주기 추모 영상을 시청하며 고인을 함께 추모했다. ▲미래를 내다 본 선구자적인 혜안과 통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한 과감한 도전 ▲임직원을 중시한 '인재제일' 철학 ▲국가와 인류 사회에의 공헌 등 고 이건희 회장의 업적과 철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 회장의 신경영 강연과 연설문 등 과거 육성과 함께 원로 경영인들과 외부 인사들의 발언도 함께실었다. ◆ 대 이어가는 '삼성 신경영' 당초 재계에서는 이날 이 부회장이 '뉴삼성'과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다. 결국 특별한 발언은 없었지만, 모처럼 300명에 달하는 전현직 주요 경영진들을 만나 고인의 업적을 회고하며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재건 등 현안을 논의했을 수는 있다는 분석이다. 이 회장은 1987년 회장 취임후 30여년간 선진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업문화를 혁신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시가총액을 396배 늘리는 성과를 거두며 '세계의 삼성'을 만든 주인공이다. 1993년 '삼성 신경영' 선언은 여전히 재계 안팎에서 회자되는 경영 혁신으로 평가받는다.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한다'는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나부터 변하자'는 슬로건 아래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자기 반성을 통해 ▲변화의 의지를 갖고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경쟁력을 갖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초일류기업이 되자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1998년 IMF위기와 2009년 금융 위기 속에서도 굳건히 성장하며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다. '공채 학력 제한 폐지'와 글로벌 MBA 제도, 창의적 핵심 인재 확보 및 양성 등 열린 인사와 육성 정책 역시 신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혁신 조치였다. 특히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여기는 철학은 기업과 사회 기술 저변을 확대한 것뿐 아니라, 1차산업 중심이었던 국내에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인 반도체 사업을 시작해 이제는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수준으로 성장시켰다. 이 회장의 업적은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장 서거 당시 로이터와 NHK 등 외신들은 '선구자'나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자'라 평가하며 소식을 전했다. 오피니언 리더들도 이 회장을 '철학자'와 '사상가', '예술가' 등으로 기억했다. IOC 위원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스포츠를 발전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스포츠가 국제 교류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촉매제라고 보고 1997년부터 올림픽 스폰서로 활동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이같은 삼성 신경영은 이재용 부회장을 통해 여전히 실현되고 있다. 삼성은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격한 성과 주의 인사와 함께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와 워킹맘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곳곳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하며 근무 여건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 중심 철학도 그대로다. 이 부회장은 최근 국제기능올림픽을 직접 찾아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했다. 앞서 유럽 출장에서는 iMEC 등 기술 기업들을 둘러보고 귀국길에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 '사회공헌' 의지도 3대 기증사업으로 남아 이 회장은 사회공헌도 중시했다.기업의 또다른 사명으로 여기고 경영 한축으로 삼아, 1994년 삼성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조직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국경과 지역을 초월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국제 재난 현장에도 구호비를 지원했다. 임직원에도 영향을 끼쳐 매년 수십만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아원과 양로원 등 시설에서 봉사하고 자연환경 보전에 동참하고 있다.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지났지만, 사회에 기여하고자 했던 의지는 유족들이 유산의 60%를 기부하는 '3대 기증사업'을 통해 여전히 사회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미술계다. 유족들은 이 회장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2만3000여점을 국가기관 등에 기증했다. 당초 12조원을 넘는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매각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유족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을 강조하던 이 회장 철학을 따라 사회에 내놓게 됐다. 홍 전 리움 관장은 지난해 7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을 관람하면서 소중한 문화 유산을 국민에 돌려드려야한다는 고인 뜻을 실현해 기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술계에서도 가치를 환살할 수 없는 작품들을 기증한 데에 찬사를 보냈으며,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한국 문화의 '최절정기'라고까지 표현했다. 중국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도 기업 활동 이상의 위대한 일이라며 이 회장에 존경을 표했다. 실제로 미술계는 '이건희 컬렉션'으로 전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미술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대중문화로 자리잡은 것.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예매자 중 20~30대 비율이 70.4%에 달했다. BTS멤버 RM도 특별전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공유하기도 했다. 경제적 가치도 컸다. 전문가들은 이건희 컬렉션 경제적 파급효과를 생산과 부가가치 수천억원, 일자리도 2000여개 이상을 유발할 것으로 봤다. 기증 문화를 확대하는 선한 영향력도 있었다. 이건희 컬렉션 기증 후 국립현대미술관 기증 작품 수가 연평균 64점에서 2020년 4월부터 연말까지만 553점으로 9배 이상 늘었다. 국민들도 이건희 컬렉션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했다. 19세 이상 전국 남여 12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76.5%), '미래 세대의 교육 기회 증진'(73.5%) ▲'우리나라 문화국가 위상제고'(64.9%) 등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58.9%) 등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건희 컬렉션은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전히 특별전을 비롯해 전국 전시 공간들이 관람객들을 끌어모으는 가운데,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시카고박물관 등 해외에서도 전시 의사를 전해오면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교류 전시를 추진해 우리 국민에도 세계 3대 박물관 전시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인간 존중' 철학 이어 새 생명을 유족들은 고인의 '인간 존중' 철학을 이어받아 '의료 공헌'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유산 중 1조원을 감염병 확산 방지와 소아암 및 희귀질환 치료를 위해 기부하고 이 회장의 ▲인간존중 ▲상생 ▲인류사회 공헌의 경영철학을 계승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분명히 했다. 유족들은 미래 인류의 최대 위협이 된 감염병 대응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5월 국립중앙의료원에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건립과 국립감염병연구소 인프라 확충을 위한 7000억원을 기부했다. 이미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다양한 지원으로 조기 극복에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데 이어,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 위험이 된 감염병을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게 됐다. 국민들도 중앙감염병원에 절대적인 찬성 의견을 표하며 공감했다. 전국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서도 3000억원을 내놨다. 소아암이나 희귀질환에 걸렸지만 비싼 치료비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유전자 검사와 치료, 항암치료와 신약 치료 등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10년간 소아암 환아 1만2000여명과 희귀질환 환아 5000여명 등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치료제 연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기부금이 활용된다. 서울대병원은 2021년 8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사업단'을 발족하기도 했다.전국 환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과제를 발굴해 전국 어린이 병원을 참여시켰다. 소아암 21건과 희귀질환 12건 등 54개 추진 과제를 선정해 수행 중으로, 올해 말 환아 검사와 치료 지원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 김한석 원장은 이를 통해 소아암이나 희귀질환 환자가 서울에 오지 않아도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지방 의료공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25 14:33:1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풀무원, '지구식단플랜트바' 운영…지속가능식품 알린다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해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구식단플랜트바'는 건강과 맛, 그리고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지구식단'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그로서리 마켓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지구식단'의 브랜드 콘셉트와 '지구식단'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다.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을 재료로 사용해 위키드와이프가 개발한 특별한 식물성 메뉴 '지구식단 도시락', '지구식단 로메스코 라이크(LIKE) 텐더'와 '지구식단 토마토라구 두부면'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식물성 지구식단'과 찰떡궁합인 내추럴 와인도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다. '지구식단플랜트바' 운영 기간에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남긴 방문객에게는 지구식단 제품은 물론 팝업스토어 한정판 미니 와인잔을 선물로 선착순 증정한다. 해시태그 및 풀무원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 게시물 한 가지만 업로드 해도 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위키드와이프 인스타그램에서도 지구식단 제품을 사용한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풀무원은 '지구식단플랜트바' 오픈을 기념해 자사몰 '샵풀무원'에서 지구식단 묶음상품 특가 혜택 및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획전도 마련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5 14:32:4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2022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25일 밝혔다. 지난14일부터 운용,마케팅,관리 등 전 분야에서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직무는 운용 직군의 ▲해외FI운용 ▲ETF운용 ▲ETF상품개발 ▲솔루션전략 ▲글로벌비즈니스, 마케팅 직군의 ▲ETF마케팅 ▲리테일마케팅 ▲연금마케팅,관리 직군의 ▲경영기획/경영관리 ▲IT ▲트레이딩/오퍼레이션 등이다. 두 자릿수(00명)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 채용은 서류 전형과 직무적합성 검사(온라인), 1차 면접, 2차 면접,채용검진,최종 면접 등의 절차로 이뤄진다. 지원 희망자는 한국투자금융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해당 홈페이지에서 세부직무 및 필요역량,문의처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05년 동원투자신탁운용과의 합병으로 현재의 기틀을 다진 이후 매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인재를 채용해왔다. 장석환 한국투자신탁운용HR부장은 "자산운용업의 핵심은 사람이고 인재 양성은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의 사명이라는 것이 회사의 인사 철학"이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궁극적으로는 고객 가치를 높이는 자산운용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25 14:31:1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채권시장 자금 블랙홀 '은행채'…회사채 돈줄 막힌다

초우량 채권인 은행채가 채권 발행시장의 자금을 대거 빨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회사채에서는 자금 순유출이 이뤄져 기업들의 자금 조달 어려움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채권 순발행액은 국채 6조7174억원, 은행채 2조1300억원, 특수채(공공부문이 발행한 채권) 7588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채권 순발행액은 총 발행액에서 기존 채권의 만기 상환액을 뺀 수치다. 해당 액수만큼 시중 유동성을 흡수했다는 걸 의미한다. 반면, 같은 기간 카드·캐피털 등 여신전문금융사가 발행하는 기타금융채에서는 2조 7023억원, 회사채에서는 4조2129억원의 자금 순유출이 이뤄져 이들 업계의 유동성 위기로 이어졌다. 은행의 경우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정상화 조치를 앞두고 현금 확보를 위해 은행채를 쏟아낸 것으로 분석된다. LCR은 향후 30일간 순현금유출액 대비 현금·국공채 등 고유동성 자산의 비율을 의미한다.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등 단기간 자금난에 빠질 경우를 대비해 충분한 유동성을 갖추라는 취지의 규제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당시 85%까지 낮췄던 LCR 비율을 올해 말 92.5%, 내년 3월 95%, 내년 7월 100% 순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채권 발행을 늘렸다. 실제로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4대 은행 모두 LCR 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높인 상태다. 지난 6월 말 기준 LCR은 국민은행 92%, 신한은행 98%, 우리은행 97%, 하나은행 100%로 집계됐다. 대규모 적자를 낸 한국전력이 특수채인 한전채 발행을 확대하고, 강원도 레고랜드 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디폴트(채무 불이행) 사태 등 악재가 잇따라 터지자 채권 시장 유동성은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긴급 조치로 지난 20일 LCR 정상화 조치 6개월 연장을 발표했으나, 이미 시중 유동성이 마른 상태가 정책 타이밍을 놓쳤다는 지적이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CR 정상화와 환율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은행채 발행이 크게 증가하고, 은행의 회사채 매입 여력이 크게 감소한 상황"이라며 "LCR 유예 조치가 나옴으로써 일정부분 부담이 경감될 수 있는 측면은 긍정적이지만, 고강도 긴축과 상단을 가늠하기 힘든 금리 상승 국면에서 조달금리상승, 매수 기반 약화, 단기 시장 불안 확산으로 크레딧 채권시장은 코로나19 직후 보다 힘든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은행들은 한국은행의 적격담보 대상 증권에 은행채를 포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적격담보 대상 증권은 한은이 시중은행에 대출을 할때 인정해 주는 담보물로 현재 국채, 통화안정증권, 정부보증채만 포함된다. 만일 한은이 은행채를 적격담보증권에 포함할 경우 은행채를 추가 발행하지 않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지난 2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국정감사 자리에서 "이번 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적격담보증권 확대 방안을 논의해 은행권에서 유동성을 확보하고, 직접 공급하지 않더라도 은행채 발행 규모를 줄이는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을지 효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답했다.

2022-10-25 14:31:11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장미꽃 한복을 품은 정원 방문객 발길 붙들어

곡성군이 섬진강기차마을 장미 유리 온실에 장미꽃 디자인 한복 9점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된 한복은 광주대학교 주얼리 디자인과 안명숙 교수와 협업해 제작한 작품이다. 명주 소재 등을 활용해 은은한 비침과 광택을 살렸다. 또한 장미를 모티프(motif)로 색과 패턴, 옷선 등을 화려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디자인했다. 그리고 '한복을 품은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작품들을 유리 온실에 전시해 오브제화했다. 곡성군은 한복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연 30만 명이 찾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세계 장미축제와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통해 한복을 알리며 한복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도 지난 2년여에 걸쳐 축제 기간 중 한복패션쇼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이다. 패션쇼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만큼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된 것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우리의 아름다운 한복을 알릴 뿐만 아니라 유명 관광지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한복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0-25 14:26:3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 전면금지

창원시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 종이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 및 젓는 막대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 적용대상 확대 및 업종별 준수사항이 강화되어 코로나19 이후 배달 및 소규모 구매의 증가로 인한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점포에서 사용 금지되던 비닐봉투가 편의점·슈퍼마켓 등 종합소매업과 제과점에서 사용이 금지되고,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에서 우천 시 사용하는 1회용 우산비닐의 사용도 금지되며, 체육시설에서 플라스틱 응원용품 또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시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고시개정에 앞서 지난 2019년 10월 '창원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에 들어갔으며, 매월 10일을 '1'회용품 '0'의 날로 지정하여 시민의 환경 인식제고와 다회용품 사용의 생활화를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태순 자원순환과장은 "개정되는 시행규칙에 맞춰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계도할 계획"이라면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14:26:2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제4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제4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 및 워크숍'을 열고, 위촉직 위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4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등 위원 32명(당연직 6명, 위촉직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위원회는 수원시가 수립한 청년정책 실행 계획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은 청년정책·사업 추진 부서에 전달하고, 각 부서는 위원회의 의견을 검토해 사업을 추진한다. 위촉식을 마친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위원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고, 위원회 활동 방향과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청년정책', '2022년 수원시 청년정책관 주요 업무 계획' 설명회를 비롯해 한정우 제3기 위원장의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역할 등 소개', 최지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청년정책 특성과 동향' 강연 등이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사업이 추진되도록 제4기 위원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힘써달라"며 "청년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청년과 사회를 이어줄 수 있는 징검다리 같은 정책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5 14:26:0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11번가, e커머스 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한잔' 론칭

11번가가 e커머스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한잔'을 선보였다. 11번가는 올해 7월 e커머스 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해 2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약 2년여 간 걸친 준비 끝에 선보인 11번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한잔은 '매일 하루 커피 한잔 마시듯 간편하게 자신의 자산/소비 내역을 확인한다'는 의미로, e커머스의 강점을 살려 고객들의 현명한 소비를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머니한잔은 카드사, 은행, 금융투자, 간편결제 등 주요 금융권과 핀테크 업체에서 제공하는 페이와 포인트 등 흩어져 있던 금융 정보를 11번가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이 쉽게 마이데이터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머니한잔은 11번가 앱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는 크게 '내 소비', '내 자산', '소비태그' 세 항목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최초 가입 시 '내 자산 연결하기' 클릭 후 카드사, 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등 각 기관별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불러온 뒤 본인인증 절차를 진행하면 정보 가져오기가 완료된다. 11번가는 올해 연말까지 머니한잔 고객의 지출 이력을 기반으로 자주 소비하는 상품을 11번가 내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별도 '딜'로 마련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령대에 맞춘 금융상품 추천, 금융혜택 안내 및 성별, 나이, 지역에 다른 디테일한 분석 결과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제공하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 할 방침이다. 11번가 안정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47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11번가는 고객의 일상적 소비지출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서비스인만큼, '머니한잔'은 누구나 마이데이터를 쉽고 친근하게 느끼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기를 지향한다"며 "연내 커머스에 특화된 '머니한잔'만의 차별화된 기능들을 늘려, 고객들의 진정한 '쇼핑 어드바이저'로서 마이데이터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말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니한잔을 통해 1개 이상의 자산을 연결한 고객에게 11번가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SK페이 포인트 1000포인트, 주 이용 카드를 연결하고 선택 항목 제공 동의를 한 고객에게 SK페이 포인트 10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5 14:23:07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하나은행, 외화통장 연계 해외주식계좌 서비스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고객 대상으로 하나은행 외화통장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하나은행의 외화 입출금 통장인 '밀리언달러통장'과 연계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외화통장의달러를 '한국투자'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이체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번거로운 이체나 환전 절차 없이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해 유용하다. 연계 계좌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밀리언달러통장 연계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선착순 4000명에게 하나은행 통합포인트 '하나머니' 1만원을, 2만명을 추첨해 해외주식 ETF(상장지수펀드) 1주를 지급한다. 또한 91일물 기준 연 3.5%(세전, 22.10.25 기준) 약정수익률의 특판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 투자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계좌에 머무르는 달러를 활용해 외화 RP를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외주식 투자 후 남은 외화예수금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25 14:23:05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업하기 좋은 용인 만들 것…고용 창출에 힘 써달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상공회의소를 찾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 상황에 따른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인 15명이 참석했다. 간단회에서는 도로 확장 등 교통망 확충, 정주 여건, 구인 등의 여러 현안 사항을 이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며 "각 기업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용인 내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아온 행정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직자들이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기업 SOS로 접수된 258건 중 254건을 담당부서 원스톱회의를 통해 해결했으며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중소기업 특례 보증 지원 등 관내 기업의 경영활동을 물밑에서 지원하고 있다.

2022-10-25 14:21:05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코트라와 '투자유치·수출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 이현재 시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유정열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남시는 24일 KOTRA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소재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의 무역을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한류문화영상단지인 미사섬'K-스타월드'와 캠프콜번, 위례골프장 등의 주요 개발사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OTRA가 산업·기업·투자유치를 위한 정책·정보 공유와 함께 하남시 기업이 해외진출을 하는데 적극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하남시 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 유치와 더불어 해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강화해 하남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화를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2023년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하여 편성하는 등 KOTRA와 협력을 통한 동남아 국가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개척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하남시 관내 기업의 수출과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9월 27일 투자유치단을 발족한 데 이어 이번 KOTRA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전문 지원체계를 갖추는 등 자족도시 건설을 통해 하남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하남시를 대표해 이현재 시장과 투자유치단 주기용 단장 및 박봉규 위원, 하남시기업인협의 문양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KOTRA에서는 유정열 사장을 비롯해 투자유치실장 및 각 분야 팀장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하남시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 ▲무역·투자 동향 및 관련 정책 정보 교환 ▲외국인 투자유치 등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5 14:20:1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