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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현대카드·농협카드

하나카드가 자사 페이앱인 원큐페이 QR코드 결제 이용 독려에 나섰다. ◆ 5대 편의점, 다이소 등 할인 혜택 적용해 하나카드는 자사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의 'QR결제'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QR결제 고객에게만 혜택을 제공한다. ▲5대 편의점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하나머니를 적립 ▲롯데슈퍼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하나머니 적립 ▲이디야커피 3천원 이상 결제 시 1000하나머니 적립 ▲ 다이소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하나머니 적립 ▲파리바게트 1만5천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즉시 할인 등이다. 이 밖에도 파스쿠찌, 농협하나로마트, 던킨도너츠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큐페이 앱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원큐페이 QR결제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결제, 송금, 자산관리 등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카드를 발급 받지 않고 국내 모든 은행 및 증권 계좌를 이용해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형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2022년 새 얼굴 맞이에 나선다. ◆마케팅·경영전략 부문 등 신입사원 공개모집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2022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디지털 직무 등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온라인 테스트,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직무의 온라인 테스트는 필기시험으로 진행하며 디지털 직무는 코딩 테스트로 처리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23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30여명의 신입사원을 맞이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농협카드가 서비스 강화를 위한 강연 행사를 진행했다. ◆ 콜센터 상담사 230명 대상 커뮤니케이션 강의 진행 NH농협카드는 농협은행 본사에서 고객 상담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뉴노멀시대의 CS솔루션'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한 이번 강연은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사 23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 상담스킬 습득 및 CS마인드 재정립을 위해 마련했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진단을 통한 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바로보기 ▲고객만족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 전달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강연을 비롯하여 오는 12월까지 서대문·용산·부산 등에서 총 600여명의 인·아웃바운드 콜센터 상담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상담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19 10:37: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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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원' 위촉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개원 66주년을 맞아 의회의 역할과 성과, 나아가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도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의회사' 편찬에 본격 착수한다. 염종현 의장은 18일 의장 접견실에서 '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동희·이자형·정하용·최병선 의원과 이계삼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외부전문가 등 총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일 제정된 '경기도의회사 편찬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주로 ▲의회사 편찬에 관한 계획수립 및 편집방향에 관한 사항 ▲의회사 사료조사, 수집, 연구 및 편찬 ▲의회사 의정 각 분야 자료수집, 정리 및 보존 ▲그 외 의회사 편찬에 필요한 사항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의회는 이날 위원 위촉에 따라 11월 중 의회사 편찬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의회사 편찬의 목표와 단계별 추진방향, 규모와 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염종현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로 들어선 중차대한 시기에 경기도의회가 역사를 되짚으며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의회사 편찬사업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환히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이날 위촉식 직후 회의를 열어 위원장으로 김현삼 위원(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초빙교수)을, 부위원장으로 이지훈 위원(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 연구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사 편찬위원의 위촉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2022-10-19 10:37: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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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울트라 럭셔리 '셀레스틱' 공개…전량 수제작

캐딜락 셀레스틱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캐딜락은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셀레스틱을 처음 공개했다. 2023년 12월 생산을 시작해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할 예정이다. 셀레스틱은 초호화 전기 플래그십 세단이다. 수제로 제작되는 순수 전기차량으로, 캐딜락을 '세계의 표준'이라는 브랜드로 재정립하고 브랜드 전동화를 주도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캐딜락 글로벌 부사장 로리 하비는 "셀레스틱은 캐딜락의 가장 순수한 표현 방식을 사용해 브랜드의 놀라운 역사를 알리고 보다 대담하고 더욱 밝은 미래로 캐딜락을 이끌 것"이라며, "셀레스틱은 우리가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한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된 맞춤형(Bespoke) 예술 작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셀레스틱은 1933년형 V16 에어로다이내믹 쿠페와 1957년형 엘도라도 브로엄 등 역대 상징적인 모델 및 수작업 모델을 만들어온 캐딜락의 역사에 기반을 두고 있다.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방식으로 모든 차량이 각각 다른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11kWh 배터리팩과 듀얼 모터를 사용한다.최고출력은 600마력, 완충시 483km 주행을 목표로 한다. '리젠 온 디멘드 브레이크'를 표준 사양으로 해 효율도 극대화한다.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과 AWD 등으로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생산은 미시간주 워렌에 있는 GM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가 맡는다. GM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캠퍼스에서 생산하는 첫 양산차량이 될 예정이다. 로리 하비 부사장은 "셀레스틱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모델인 것과 같이, 고객 경험 또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9 10:37: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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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my구미' 아이디어로 '못난이 농산물 야채칩' 상품화 착수

SK실트론이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농가를 돕는다. SK실트론은 올해 중으로 '못난이 농산물 야채칩'을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못난이 농산물은 선별 작업에서 상품화되지 못하는 제품이다. 총 생산량의 15~30%로, 기후변화로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SK실트론은 최근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 'my구미'를 통해 초등학생에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간식'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를 위해 구미 지역 농가와 시제품을 만들고 요리연구가 자문을 받았으며, 시식회로 상품화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SK실트론은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전문 컨설팅 및 멘토링, 판로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추가 제공한다. 못난이 농산물 야채칩이 상품 출시로 버섯, 비트 등의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구미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형 ㈜인간과공간 대표는 "my구미를 통해 기업, 초등학생,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 문제해결방안을 함께 만들며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SK실트론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의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실제 사회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9 10:37: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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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이자수익 80조 예상에 이재명 "과도한 축재한다"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은행의 예대마진 수익을 두고 "고금리로 가계부채를 안고 있는 국민과 기업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금융권이) 과도한 축재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료를 보니 2분기까지 은행의 예대마진이 40조원이 넘었다고 한다. 연말까지 이자 수익이 80조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80조원은 엄청난 금액이다. 가계부채가 1900조원 정도에 1%의 이자만 늘어나도 약 (이자로) 19조원을 추가 부담하게 된다"며 "금융권에서 가장 공공성을 가져야 할 은행들이 과도한 예대 마진으로 폭리를 취하고 그로 인해 가계와 기업에 막대한 부담을 줘서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이 됐는데 이것이 옳은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도한 금리 폭리를 막기 위한 법안을 준비하다고 한 적이 있다"며 "과도한 금리 불안으로 빚을 못 갚으면 제2금융권, 대부업을 전전하다가 사채업을 가서 연간 수백 퍼센트의 이자를 감당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는 상황으로 내몰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불법 사채 무효화 법안도 만들어야겠지만, 실질적으로 국민께서 서민 금융지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저금리 대출로 전환한다든지, 금융지원을 강화한다든지 신속하게 부채를 벗어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필요하겠다. 서민 금융에 대한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의 시기일수록 다수의 약자들의 피해와 고통이 커진다. 이럴 때 일수록 국가의 존재가 필요하다"며 "조병갑이라는 사람이 역사적으로 유명하다. 적절한 비유가 아니겠지만 타인의 고통을 축재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일은 있어서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금융·민생 위기 속에서 사회적 강자라고 할 수 있는 은행이 서민을 상대로 힘없는 기업을 상대로 금리 폭리를 취하고 생존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절대로 있어선 안 되고 기관이 가지는 사회적·공공적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조병갑은 전라북도 고부군수를 지낸 조선의 관리로 백성들은 착취하고 수탈한 탐관오리로 회자된다. 이 대표는 박홍근 원내대표와 김성환 정책위의장에게 이자폭리방지법과 불법사채무효법 등에 대한 원내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정기국회 내 처리를 주문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 후 두 번째 법안으로 법으로 제한하고 있는 최고이자율을 초과하는 경우, 이자 계약 전부를 무효화하는 내용의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이자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2022-10-19 10:35: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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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부당해고' 후폭풍…계획된 사업종료?

400여명의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한 유제품 회사 푸르밀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푸르밀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신준호 전 푸르밀 회장과 신동환 푸르밀 대표 등 총수 일가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임직원들이 사지로 몰렸다고 규탄하고 나섰다. 노조는 '부당해고'를 주장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제24조 3항에 따르면 사측은 근로자 과반수로 조직된 노조에 해고 50일 전까지 통보하고 성실하게 협의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일방적인 해고 통지문을 받았고, 그에 앞서 관련 협의 과정도 일절 없었다고 노조는 입을 모으고 있다. 18일 푸르밀 노조는 신 대표에게 근로기준법 및 단체협약 위배를 이유로 폐업 및 정리해고 철회 내용증명을 발송했지만, 신 대표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다. 김성곤 노조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2017년 말일부로 전임 남우식 대표이사 퇴임 후 2018년 1월부로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이사가 취임해 오너 체제로 전환했는데, 회사의 위기는 이때부터 시작됐다"며 "2012년 매출 3132억원을 달성하며 건실하게 유지되던 회사가 2018년부터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푸르밀은 정직원 약 350명의 중견기업으로 1978년 설립된 롯데우유가 모태로 출발한 회사다. 2007년 롯데햄우유에서 롯데우유로 분사하며 푸르밀로 개명 후 현재까지 운영돼왔다. 하지만, 2018년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후 2019년 89억, 2020년 113억, 2021년 124억원 매년 적자 규모가 커졌다. ◆오너 일가의 경영 의지 의심 출생률 감소로 인해 우유 소비량이 줄어들어 유업계가 전반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경쟁사들의 경우 단백질 식품이나 케어푸드 개발 등 신사업을 전개하는 등 생존방법을 모색했다. 반면 푸르밀은 사업다각화 및 신설라인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조는 "모든 적자의 원인이 오너의 경영 무능함에서 비롯되었지만 전직원에게 책임 전가를 시키며 불법적인 해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주, 대구공장별로 인원도 축소시켜 왔으며, 일반직 직원들은 반강제적인 임금삭감까지 당했다. 하지만, 일련의 과정 속에서도 회장의 급여는 삭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단백질 식품 등 사업다각화에 매진할 동안 기존 사업 유지에 그쳤던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며 "40년간 유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회사가 최근 몇 년 적자를 기록했다고 바로 사업을 접는 것은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너 일가의 경영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푸르밀이 수백억원대 법인세 면제 혜택을 위해 법인은 청산하지 않고 존속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된다. 법인 청산 시 면제 혜택 받은 법인세를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법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유제품 사업이 아닌 다른 사업을 벌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제2의 대선주조 사태 NO!" 올초 신 회장은 푸르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퇴직금을 약 30억원 가량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에서는 신 회장의 퇴사가 계획된 수순 아니었냐는 관측이다. 노조는 "도의적인 책임도 없고 본인들의 입장만 취하는 신준호-신동환 부자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푸르밀이 제2의 대선주조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신준호 회장은 2007년 대선주조 매각시 '먹튀논란'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으며 배임횡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과거 신 회장은 부산지역내 최장수 기업 중 하나인 대선주조를 2004년 600억원에 인수하고, 3년만에 3600억원에 사모펀드에 매각해 3000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지분을 우회 소유하면서 2008년 9월 50대 1의 유상감자를 통해 회사 유보금 240억원을 빼내 금융권 대출 원리금을 갚는데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또한 2006년 4월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고 주식 20만주를 유상감자해 112억원을 배당받는 등 대선주조에 614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다. ◆마트·편의점, 대체 협력사 찾기 급선무 푸르밀과 협업해 PB상품을 판매해온 마트와 편의점 업계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푸르밀은 유통업체들에게도 사업종료에 대한 사전고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의 노브랜드는 푸르밀을 대신해 '노브랜드 굿모닝 우유'를 제조할 대체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노브랜드 굿모닝 우유는 1000ml에 1580원의 초저가 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마트는 푸르밀 외에 '데어리젠',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등 3사와 함께 제품을 만들고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그니처 하루한컵 요거트'를 비롯해 5개 PB 제품을 푸르밀과 협업해 판매하고 있는 홈플러스도 대체 협력사 발굴에 나섰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를 통해 푸르밀과 협업해 만든 PB 제품인 '헤이루(HEYROO) 초코 프렌즈 우유'와 '헤이루 바나나프렌즈 우유'를 판매 중이다. BGF리테일 측은 "해당 PB 제품 담당자가 푸르밀 사업 종료 소식을 17일 오후 전달 받았다"며 "다른 협력사를 찾기 위한 작업에 돌입한 상태"라고 전했다. 통상 유통업계의 PB상품 공급 계약은 1년 단위로 이뤄진다. 사전 공지 없이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향후 법적 대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마트와 편의점 업계는 "법적 대응 등 세부적인 방안들은 추후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신동환 대표는 17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 통지문을 발송했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4년 이상 매출 감소와 적자가 누적됐고, 정상화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는 게 이유다.

2022-10-19 10:33: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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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8일 만날공원 사랑의 숲 조성사업 준공

창원시가 18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공원 내 추진한 사랑의 숲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올해 2월부터 착공한 만날공원 사랑의 숲 조성사업은 2021년도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 친화적인 숲 속 놀이터와 만날고갯길로 단절된 무학산 둘레길을 잇는 출렁다리 1개소, 숲속 체력단련장 1개소를 조성했다. 이날 준공에 따라 무학산 둘레길을 잇는 길이 39m 출렁다리를 개통하고, 숲 속 놀이터와 숲 속 체력단련장을 모두 개방하게 됐다. 만날공원 내 유일한 어린이 놀이시설인 숲 속 놀이터는 약수터 주변 유휴부지 300평에 크고 작은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모험놀이대, 인디언집, 모래놀이 등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의 품에서 흙과 물, 나뭇가지를 만지고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자연친화 놀이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출렁다리 설치로 그동안 시민들이 만날고개 도로로 내려와 다시 맞은편 등산로로 올라가던 불편이 사라져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관조명과 포토존 설치로 볼거리와 관광콘텐츠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출렁다리 산책로를 따라 둘레길을 걷고 휴식하며, 어린이 숲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9 10:32: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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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분실↑' 권익위, "조례에 자전거 등록제 근거 마련하라"

자전거 도난·분실 문제와 도로변 무단 방치된 자전거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지방자치단체에 권고를 내렸다. 권익위는 도난·방치 자전거 발생을 억제하고 국민 불편·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도난·분실, 무단방치로 인한 국민 불편 개선방안'을 마련해 228개 지자체에 권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하천·인도 등에 버려지거나 무단 방치되는 자전거가 증가하고 있어 국민 불편을 유발하고 있다. 그럼에도 다수의 지자체 조례에는 자전거 주차장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만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인도 등 다른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의 경우 처리가 곤란하다. 권익위는 각 지자체 조례에 자전거가 방치된 장소에 관계없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규정을 구체적으로 보완할 것을 권고했다. 자전거 도난·분실, 무단 방치 방지를 위한 대안 중 하나인 '자전거 등록제'는 현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그 근거가 마련돼 있다. 그러나 등록 여부가 자전거 보유자의 자율에 맡겨져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지자체가 자전거 등록제 시행에 소극적인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도난·방치 자전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자전거 등록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설문 결과 응답자(962명) 대부분은 등록제가 방치자전거 예방에 도움이 될 것(92.8%)이며, 자신의 자전거를 등록할 의향이 있다(90.3%)고 응답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자전거를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이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지자체 조례에 구체적 등록 근거와 절차 마련 ▲등록 활성화를 위한 등록자 우대 근거 마련을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이 자전거 도난·분실, 방치 자전거로 인한 국민 고충과 불편을 줄여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국민들이 불편을 겪는 분야를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경찰의 자전거 절도 범죄 적발 건수는 3년 사이 50% 가까이 늘었다. 경찰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688건이었는데, 2020년엔 4358건이 적발됐다.

2022-10-19 10:29: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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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HEC 2022 기술컨퍼런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1일까지 임직원 및 사업부간 기술과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HEC 2022 기술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플레이 위드 뉴 테크(Play With New Tech)'를 주제로 진행되며, 현대엔지니어링의 '스마트기술센터'가 주관한다. 컨퍼런스 첫 날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1층에서 오프닝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는 3일 간 진행되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시연 행사를 시작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연구개발한 외벽 도장 로봇, 미장 로봇, AI CCTV, 공동구 점검 로봇 등 총 7개 스마트 기술 품목을 선보인다. 둘째 날부터는 오전 시간대에는 명사를 초청해 업계 전반의 미래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 트렌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특별 강연을, 오후 시간대에는 현업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일반 강연을 진행한다. 특별 강연 주제는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현황 및 전망 ▲산업 모듈화 기초 및 발전 방향 ▲발주처 디지털 전환 사례와 EPC 관점의 대응 전략 등이다. 미래 사업에 대한 현황 점검 및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고 EPC 사업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반 강연은 시간 마다 두 가지 트랙(Track)으로 나뉘어 9개씩 총 18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강연에 참석하면 된다. ▲폐플라스틱 자원화(P2E) 사업 ▲중고층 모듈러 기술의 현장 적용 ▲건설현장 드론 활용 가이드 ▲로보틱 처리 자동화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 ▲AI CCTV 영상 분석 시스템 등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기술컨퍼런스 중 진행되는 특별 강연은 더 넓은 기술과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에도 공개해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에 대한 임직원 간 공유와 학습이 전사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0-19 10:29: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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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美뉴포트비치시,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업무협약

경상북도의'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을 위한 발걸음이 해외로 확대되고 있다. 경북도는 10월 18일 도청에서 미국 오렌지카운티 뉴포트비치시와 세계 최초 메타버스 연계 국제 지자체간 협업모델인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케빈 멀둔(Kevin Muldoon) 美 뉴포트비치시장, 김정중 영화감독, 알리 자한기리(Ali Jahangiri) 뉴포트비치시 경제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뉴포트비치시는 캘리포니아주 남쪽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시티라는 별칭을 받고 있으며, 2000년부터 개최된 뉴포트 비치 영화제와 1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마스 요트 퍼레이드로 유명한 지역이다. 케빈 멀둔 뉴포트비치 시장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기관 백악관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며, 2016년과 2021년 뉴포트비치 시장으로 선임된 공화당 내 주목받는 차세대 젊은 정치인이다. 국제 메타버스 NFT Flim & Art 페스티벌을 기획한 김정중 감독은 장편 영화 HERs로 전주 국제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고, 중국과 미국을 주요 활동무대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도와 뉴포트비치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양 지자체 간 문화ㆍ경제 교류 확대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상호 목적 달성을 위한 기타 형태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와 뉴포트비치시는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을 위한'국제 메타버스 NFT Flim & Art 페스티벌 플랫폼'공동 구축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영화감상, 지역 문화재, 관광지, 소상공인 상품ㆍ서비스 등을 디지털 트윈 형태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2023년 상반기 뉴포트비치시 시빅센터 및 해상 대형 요트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 메타버스 NFT Flim & Art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메타버스와 현실을 융합한 국제 영화제를 경북에서 개최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영화제 플랫폼을 메타버스와 공항(Airport)을 결합한 경북도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인'메타포트'와 연동해 양국의 시ㆍ도민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4차 산업혁명 시대 메타버스와 문화산업의 융합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면서,"경북도와 뉴포트비치시가 새로운 개념의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로 메타버스를 통한 국제적인 협업모델의 새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케빈 멀둔 시장 일행은 안동시 하회마을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저녁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주최 만찬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2-10-19 10:26:1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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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관협력 최우수 사례에 '활력송송 송림마을'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민관협력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사례를 공유해 민과 관이 서로 소통과 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단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발굴한 민관협력 우수사례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시행됐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업으로 ▲민간주도 민관협력형 ▲공공주도 민관협력형 ▲행정 및 공공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제3의 협의기구 중심 민관협력형 ▲기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민관협력형 사례 등 이다. 참여대상은 인천 민관협력 실행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마을계획, 사회적경제, 혁신교육, 도시재생, 참여예산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참여 모델들을 모두 포함한 민관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시, 군·구 및 공공기관, 단체 등이다. 8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공모기간에 접수된 사례 중 지난 9월 30일 1차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수상후보작들이 이날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수상을 결정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동구 활력송송 송림마을 주민협의체의 '활력송송, 송림마을!'사업이 선정됐다. 민·관 공동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송림마을 보행친화 마을디자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맞게 안전골목을 조성한 것과 시스템 에어컨 세척교육을 진행하고 이수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사업이다. 우수상에는 '정겨운 독정골 마을 사람들'(미추홀구), '부평전통시장 골목놀이'(부평구), '시화와 명화가 있는 전봇대 환경개선사업'(계양구) 등 3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단체)에게는 상장과 최우수상 1팀 280만 원, 우수상 3팀 각 120만 원, 장려상 6팀 각 60만 원 등 총상금 1,0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민관협력 우수사례집에 게재해 시민과 공무원들의 민관협력 공감대를 확산하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백민숙 시 민간협력과장은 "민관협력은 지역사회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풀어나가 지역사회 스마트키"라며,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9 10:26: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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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1~30일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최

'제27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김해시 진례면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일원에서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세종이 사랑한 도자기, 분청'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 80여개 도예업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도예명장들이 빚어낸 우수한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행사를 보면 친환경제품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축제 지향 이벤트들이 마련되며 3D프린터를 활용한 도자기 제작 시연, 노천(라쿠)가마 소성 체험, 제2회 우리가족 도자기 만들기대회, 가족 흙 높이 쌓기 대회, '도자기와 요리와의 만남' 플레이팅 대회 등이 열린다. 또 전통가마에서 구워진 분청도자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도자기 공개경매'와 분청도자기로 상차림을 위한 '제8회 김해도자테이블웨어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분청사기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 피어나는 분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은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누리집을 참고하고 문의는 김해도예협회 또는 김해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2022-10-19 10:25: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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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민 약 60% '인천하늘수' 선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인천 시민의 날 기념행사'현장을 찾은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천의 수돗물 홍보캠페인'인천하늘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인천하늘수 시음이벤트는 어느 쪽이 수돗물인지 미리 알리지 않고 인천의 수돗물 '인천하늘수'와 시중에 판매하는 생수 2종을 비교해 마시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다. 인천시민 620명을 대상으로 시음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참여 시민 중 59%에 달하는 366명이'인천하늘수'가 가장 맛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별 차이 없다는 13%의 시민 외에 시중 판매중인 생수 2종을 선택한 시민은 28%에 불과해, 가장 맛있거나 별 차이 없다고 답변한 시민은 72%에 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인천하늘수 시음행사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수 OX 퀴즈, 인천하늘수 카페차량 <수수트럭>, 인천하늘수 체험 SNS 인증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수돗물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오랜만에 실외에서 진행한 인천하늘수 홍보캠페인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인천하늘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인천하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확대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0-19 10:25: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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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지원사업 추진

진주시보건소가 만성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지원 사업을 예산 소진시까지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 이하 납부자(직장가입자 11만100원 이하, 지역가입자 10만4500원 이하)이다. 지원한도는 무릎관절 및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의료비 본인부담금 중 한쪽 관절 수술 시 100만 원, 양쪽 관절 수술 시 200만 원으로, 골절 등 다른 증상으로 인한 수술과 로봇시술은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진단서(소견서)와 의료수급권자 증명서, 건강보험 납부영수증이며, 모든 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로 발급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단, 대상자 선정 이전에 시행한 수술에 대해서는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수술 전에 담당자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무릎관절 질환의 통증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데, 이 사업을 통해 적기에 치료받으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19 10:24: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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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돗물 미공급 지역 12곳 상수도 공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월까지 그간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았던 12곳에 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식금리 ▲백암면 고안리 ▲원삼면 두창리 ▲이동읍 묘봉리ㆍ시미리 ▲모현읍 왕산리ㆍ동림리 ▲포곡읍 금어리 ▲기흥구 하갈동, 공세동, 동백동, 수지구 상현동 등이다. 이 지역은 대부분 농촌과 도농 경계지역으로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마을급수시설이나 지하수 등을 이용해왔으나 수질 악화나 가뭄 시 물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해당 지역 주민의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비 약 15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 중이며, 9월까지 공사가 마무리된 기흥구 하갈동·공세동, 모현읍 동림리, 이동읍 묘봉리, 원삼면 두창리, 양지면 식금리, 백암면 고안리 등 7개 마을에는 1.6㎞의 상수도 배수관로 설치가 마무리됐다. 또 포곡읍 금어리 등 5곳에는 2.29㎞ 길이의 상수도 배수관로를 오는 12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 공급을 통해 지하수 고갈,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상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10-19 10:24:4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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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1일 '2022년 경남예술제' 개막

경상남도가 도민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도지사 관사 및 도민의 집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2022년 경남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13일간 개최되며, '여울에 소곤거리는 네 이야기를 듣고 싶다' 라는 소제목으로 예술인들과 도민들이 소곤거리는 소리들을 도민의 집 여기저기에 담아내어, 도민 곁에서 오래도록 행복과 추억을 선물하고픈 마음을 표현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술제 홍보를 위한 사전 공연에 청년예술단체(페트라싱어즈)의 창작가곡제를 비롯해 마술공연이 지난 주말부터 진행되었고, ▲25일 마임테크닉을 이용하여 희노애락을 표현한 '카툰마임쇼'를 비롯 ▲국가대표 마술사 신용운의 '마술/버블쇼'가 펼쳐지고 ▲27일에는 경남의 청년 작가들이 창작하고 청년예술인들이 펼쳐내는 가족뮤지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도민의 집에서는 ▲예술인들의 상상토크 ▲도민사랑 콘서트 등이 펼쳐지고, 도지사 관사에서는 ▲원로·청년·장애예술인과 경력단절 예술인이 함께 콜라보를 이룬 작품 전시 ▲함께 어울려 공연하는 함께걸음 예술제가 병행 진행된다. 이번 경남예술제에는 방문객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예술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도민이라면 포토존 마스터나 '진짜 총총이를 찾아라'와 함께 즐기신다면 더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경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이번 경남예술제는 도민의 품에 다시 돌아온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이 문화시설로 탈바꿈되어 개최되는 행사로, 앞으로 도민의 관심 속에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구성 등을 통해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19 10:24: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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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해수부에 제물포르네상스 등 현안 협조 요청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8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물포르네상스 추진과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이 건의한 현안사업은 ▲인천 해양수산발전 최고위 정책협의회 운영, ▲인천 내항 기능이전 국가계획 반영 요청, ▲준설토 투기장 소유권 지자체 이전,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확대,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에도 인천을 방문한 조승환 장관을 만나 인천시의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해양수산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따라서, 제물포르네상스 추진과 관련해 인천시의 요청 사항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다시 한 번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됨에 따라 중앙부처와의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진전될 전망이다. 이번 만남에서 유정복 시장과 조승환 장관은 인천 해양수산발전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고위정책협의회(인천시 행정부시장-IPA사장-인천해양청장 참석)와 별도로 인천시장과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하는 최고위 정책협의회도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천항 발전을 위한 인천시와 해수부의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제물포르네상스'사업의 핵심인 인천 내항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 현재 추진 중인 1?8부두 재개발사업도 내수면 접근·이용이 어려워 실질적인 항만재개발 효과가 반감될 우려가 있는 만큼 인천 내항 재개발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기능이 약화된 2~7부두 중 기능이전 가능한 부두를 적극 검토해 국가계획 수정(2025년)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 준설토 투기장 소유권의 지자체 이전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준설토 투기는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인근 지역 주민과 어민의 경제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준설토 투기로 발생하는 수익은 환경·경제적 손실이 발생되는 해당 지역에 환원되고 지역여건 및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지역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준설토 투기장 소유권을 지자체로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2016년 「공유수면 관리 매립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준설토 투기장의 지방양여 근거 마련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된 사례가 있었다. 유정복 시장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는 사안으로 조승환 장관도 협조 요청사항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19 10:23:5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