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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 코리아둘레길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2일, 23일, 29일, 30일 총 4차례에 걸쳐 운영하는 고창 코리아둘레길 <걷는사람, 고창을 걷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2일·23일은 울창한 소나무숲과 고운 모래사장이 있는 구시포에서 시작하여 명사십리 해변을 지나는 서해랑길 41코스를 걷는다. 29일·30일에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습지보호지역과 마을길을 두루 거치며 갯벌을 따라 걷는 서해랑길 43코스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맨투맨티, 머그컵, 서해랑길 뱃지 기념품과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하며 찍은 사진을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군내 걷기 여행길을 활성화하고, 고창 서해랑길과 인접한 다양한 관광 자원을 재조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고창군과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고창의 서해랑길을 걷는 탐방객에게 지속적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반도 가장자리 길을 연결하는 우리나라 최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은, 비무장지대의 디엠지(DMZ) 평화의길, 동해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로 이뤄져 있다.

2022-10-18 16:08: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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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12국 개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8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핵심사업과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여수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기명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과 국소단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여수시 행정조직은 2024년까지 현재 11국에서 12국으로 개편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섬박람회지원단이 한시기구로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산업과 문화유산 관리를 위한 문화유산과 시립박물관 운영부서가 신설되고,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기존 허가민원과를 건축과 허가과로 분리하는 등 총 5개 부서가 늘어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안에는 용역사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행정기구 개편안을 바탕으로 시의회 의장단 회의, 전체의원 간담회, 각 부서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명 시장은 보고회에서 "민선8기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실현을 위해 비전과 전략이 담긴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며 "지역 현안을 종합적이고 균형 있게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여수를 만들어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개편안을 반영한 '여수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은 11월까지 입법예고 한 후 제22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2-10-18 16:07:4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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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 국제 섬 포럼 in Yeosu’ 20일부터 개최

여수는 20일과 21일 여수히든베이호텔에서 '2022 국제 섬 포럼 in Yeosu' 행사를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섬 주민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미래 섬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화상회의와 대면회의를 병행해 진행되며, 4개국(영국, 캐나다, 일본, 한국)의 교통, 지역경제, 복지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의 '지속가능한 섬 발전 정책'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세션별 주제인 지속가능한 섬의 교통 지속가능한 섬의 경제 지속가능한 섬의 의료 및 복지에 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섬 포럼 in Yeosu'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매년 포럼을 개최해 국제적 위상의 섬 학술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7월17일부터 8월16일까지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시 도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30개국 200만 명이 참여해 섬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2-10-18 16:07:3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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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가을철 농작업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가을철 농작업 등 주민 야외활동에 따른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특히 10~11월은 가을 수확철로 주민들의 농작업으로 인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업 후 2~3주 정도 이내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야외 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장갑, 장화 착용으로 피부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 벗어두지 않기 ▲야외활동 후 옷 세탁·목욕하기 ▲반려동물 산책 후 진드기 붙어있는지 확인하기 등이다. 군은 농작업, 산행, 캠핑 등 야외활동을 통한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을철을 대비해 농작업자 예방교육, 기피제 배부 등 진드기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군민들께서도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18 16:07: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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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순천팔마문화제 성황리에 폐막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순천팔마문화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문화와 예술속으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문화제는 행사 기간 동안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져 나들이 나온 관람객과 시민들이 행사장에 모여 가을 축제를 만끽했다. 지역 청소년 댄스팀의 힘찬 무대로 막을 올린 개막식에는 순천대학교 학군단과 함께 남경 김현선 선생이 여덟 개의 깃발에 '문화와 예술속으로'를 작성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문화예술계 여성, 원로, 어린이, 청년대표들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남기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담았다. 또한, 순천의 기초 예술 육성을 위하여 'S-컬처 특별전'을 운영했다. 국악, 문학, 미술 분야별 도슨트와 함께하는 아카이빙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금까지 순천의 문화예술이 달려온 길을 홍보했다. 특히 국악분야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오태석 가야금 병창, 동편제 판소리 등의 가치를 시민에게 널리 알렸다. 국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싶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몰라서 지금까지 못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행사 이틀째인 15일에는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열린 인문학 콘서트에서 김한민 영화감독과 시민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영상 관계자와 청소년이 다수 참여했고, 강연이 끝나고 관람자 전원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진행해 관람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순천왜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셔서 왜성을 가봐야겠다"는 관람자도 있어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에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역량을 뽐냈다. 국악, 음악, 무용, 연극, 가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던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순천팔마문화제가 지역 대표 문화제로서 다시금 자리매김했다. 또, '문화도시박람회'를 연계 행사로 개최해 향후 순천시가 문화도시로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알리는 문화도시 비전 선포, 문화 시민 포럼, 순천 아트옥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팔마문화제는 지금까지 순천의 문화예술이 달려온 길, 그리고 앞으로 순천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리는 자리였다" 라고 말하며, "이번 문화제로 순천 지역 문화 예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2-10-18 16:06: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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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테스트베드 등 생태계 혁신 통해 실험적 창업도시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후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창업인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을 초청해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월요대화를 진행했다. 앞서 강 시장은 지난 6일 창업생태계 혁신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창업비전을 선언하고 광주형 샌드박스·테스트베드 조성 및 예비유니콘 기업 10개 육성 등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5천억 창업펀드 운용, 기술력 있는 인재양성, 창업 페스티벌 개최 등 추진 과제를 제시했으며 이날 월요대화 또한 창업 정책 일환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업기업의 지속성장 방안 ▲창업 전후 어려운 점과 극복 사례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 혁신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의 실증·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인프라 확보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규제 혁신 및 우수 인재양성, 광주만의 창업 분야 특화 필요성, 창업 유관기관의 통합연계 등을 제안했다. 이에 강 시장은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생각들이 모아졌고 이를 축적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소통의 시작은 공감이고 끝은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으로 완성돼야 하는 만큼 광주시가 창업 성공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남동현·김민수 대학생, 서한석 다공솔루션 대표, 나상민 ㈜디투리소스 대표, 변철원 ㈜원인터내셔널 대표, 명홍철 ㈜넷온 대표, 김태준 ㈜에이버츄얼 대표, 김도현 ㈜지니소프트 대표, 정현우 스페이스플래닝㈜ 대표, 박정석 ㈜코리아모빌리티 대표, 최지아 스포티즘82 대표, 박정환 시 경제창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월요대화'는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격의 없는 만남'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목표로 하며 ▲경청하기 ▲설득하지 않기 ▲대화 중 끼어들지 않기 3가지 원칙 아래 진행된다. 10월24일은 도시·관광분야를 논의할 예정이다.

2022-10-18 16:06: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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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마케팅상

전라남도와 전남관광협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코레일 연계 '원패스 관광할인 상품 ' 등 적극적인 판촉으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와 KOTF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0여 나라 350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했다. 전남에서는 도와 순천, 광양, 담양, 무안, 영광, 함평, 고흥, 화순, 장흥 등 9개 시군이 함께해 관광객과 여행기자,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한 숙박할인 빅이벤트, 코레일 연계 원패스 관광 할인 상품, 호라이즌 시즌 드라이빙 투어, 남도문화관광페스티벌, 힙플레이스투어 상품 등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를 비롯해 드론 라이트쇼(10월 28~29일 목포 노을공원), 대한민국 국향대전(10월 21~11월 6일 함평엑스포공원) 등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에서 개최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집중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해와 내년에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을 즐길 수 있는 기획상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볼거리 많고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전남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8 16:02: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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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정비학과, 국토부 전문교육기관 입과식

신라대학교 항공정비학과가 지난달 29일 교내 미래항공융합관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전문교육기관 입과식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입과식에는 항공대학 김재원 학장을 비롯한 항공정비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꿈을 응원했다. 이날 항공정비학과는 신라대가 운영하는 '항공기술교육원'의 교육생임을 증명하는 입과증명서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 학과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배지를 달아주며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선서문을 낭독하고 예비 항공정비사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준 항공정비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수준 높은 항공 정비 전문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정비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면서 "꿈을 향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항공 전문가로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항공정비학과 3학년 박준이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최고의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신라대 항공정비학과는 ▲에어부산, 대한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과 MOU ▲인천공항공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산학협정 체결 ▲민간항공사 임직원 출신 교수 다수 영입 ▲항공정비사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발맞춰 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2022-10-18 16:02: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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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공간문화예술교육 행사 진행

부산문화재단은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에서 2022년 공간문화예술교육사업 '상상여행, 다시 만난 세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공감 능력 및 관계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부모들에게 하나의 예술 여정을 통해 오감과 상상, 휴식, 즐거움을 주고자 체험놀이형으로 전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의 주 대상층은 유아·초등학생이며, 부산 전 지역 아동을 포함한 가족 동반 시민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착시의 풍경 ▲촉각의 숲 ▲주사위 놀이 ▲힐링여행 ▲원의 탐험 ▲상상의 방 ▲미디어 우주여행 ▲숲속의 숨 등 총 8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마다 단순 감상 및 체험에서 나아가 '하나의 미적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펼쳐진다. 상상여행, 다시 만난 세계는 이욱상 예술감독(금곡고등학교 교사,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겸임교수)을 필두로 김가민, 문지영, 김미영, 황인지, 오유경, 허수빈, 조형섭, 김용 작가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작가 총 9명이 참여한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하는 공간문화예술교육 상상여행, 다시 만난 세계는 2019년 '수정아파트 프로젝트', 2020년 '빈방의 서사(敍事), 다섯 가지 이야기', 2021년 '소행성 42PX+5H'에 이어 진행되는 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대표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평일에는 사전 신청, 주말에는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 일정과 참여 신청방법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부산문화예술교육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0-18 16:00: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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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5회 국화 관람회 개최

거창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거창사건 추모공원 일원에서 제15회 국화 관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국화 관람회는 모형작을 줄이고 대신 국화동산을 3배로 확대 조성했으며, 대형 국화꽃 미로 300m와 꽃길 2㎞, 분재작 100여 점 등 25만여 본의 국화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우수한 국화 품종으로 차별화된 국화동산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초 경상남도 육성품종을 공급받아 자체 증식시켜 이벤트하우스와 국화동산에 조성했다. 거창사건 국화 관람회는 타 지자체의 국화 관련 행사와는 달리 공무원과 국화를 사랑하는 신원면 근로자들이 직접 지난겨울부터 가을까지 땀과 노력으로 열심히 키워낸 한해의 결실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10월 27일 제71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와 추모식과 더불어 29일부터 열리는 국화 관람회에 과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늦가을 정취와 국화향기 가득한 추모공원에서 작은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사건사업소는 제15회 국화 관람회가 2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음악콘서트, 마술공연, 평생학습체험,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방문객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지역주민에게는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2-10-18 15:5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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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철거 건축물 활용 화재진압 역량 강화 훈련

해운대소방서는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반여동 소재 철거예정인 건축물에서 화재진압 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한다. 지난해 해운대소방서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공동 및 단독)는 전체화재(198건)의 41%(79건)를 차지할 만큼 화재발생 비율이 매우 높고 신변확인 등 생활민원 출동도 빈번하게 발생해 실전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이 절실했다. 이번 훈련은 해운대소방서 6개 안전센터 및 해운대 구조대를 비롯하여 금정소방서 4개 안전센터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장 대원의 실전훈련을 통한 개인 역량 강화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방화문 개방훈련 ▲ 중계송수 다관창 방수 훈련 ▲ 폼 방수훈련 ▲ 옥내수관연장과 로프활용 내부진입 인명구조 훈련 ▲ 에어매트 전개훈련 ▲ 방범창살 개방훈련 등이다. 특히 고층건물 화재 발생시 연소 확대 및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빠른 초기진압 및 구조 활동을 위한 현장 대원들의 방화문(현관문) 개방 훈련 및 고립된 구조대상자 구조 전술 등 실전 같은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헌우 해운대소방서장은 "화재 등 재난 현장이 갈수록 복잡ㆍ다양해지는 만큼 현장 대원들의 화재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현장훈련을 개발하여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에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15:59: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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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터쇼 위기감 확산…파리모터쇼 참가업체 대거 줄어

세계 자동차 축제로 불리는 모터쇼의 위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많은 모터쇼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만 치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는 최근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등으로 확대되면서 자동차 산업을 넘어 IT, 전기전자 등과 이종 업종간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때문이다. ◆파리모터쇼 참가업체 대거 줄어…세계 모터쇼 위기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테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막한 2022 파리모터쇼는 독일 뮌헨 모터쇼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 등과 함께 세계 4대 모터쇼로 불린다. 하지만 이번 파리모터쇼는 과거 위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참가 업체가 줄어들었다. 독일의 폴크스바겐, BMW , 메르세데스-벤츠 등을 비롯해 일본의 대표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와 혼다, 한국의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대거 불참했다. 전체 참가 업체도 코로나19 이전 개최됐던 2018년도와 비교해 반토막났다. 전시장 규모나 기간도 줄어들었다. 파리모터쇼는 1898년에 개최 당시 보통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던 국제 모터쇼 중 하나다. 올림픽처럼 국가별 대항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다양한 신차가 쏟아졌다. 또 자국의 생산 제품은 물론 다양한 미래 기술 경쟁력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기업간 경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번 파리모터쇼는 세계 1위(도요타), 2위(폴크스바겐), 3위(현대차그룹) 등이 불참하면서 모터쇼를 바라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온도를 체감할 수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다른 모터쇼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네바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도 기업들이 대거 불참하면서 위기에 놓였다. 제네바 모터쇼는 2023년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세계 자동차 업체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기존 자동차 산업 중심의 모터쇼를 통해서는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아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차량 내 커넥티비티(외부 연결) 기술이나 자율주행차 도입 등 주로 전장부품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면서 자동차는 더 이상 기계가 아닌 하나의 전자제품으로 변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만에 개최됐지만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과 수입차는 BMW그룹코리아만 부스를 운영하며 반쪽짜리 국제모터쇼로 전락했다. 지난 2018년까지만 해도 완성차 브랜드 19개 업체(국내 8곳, 수입 11곳)가 참여하는 등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반면 서울모터쇼는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뤘다. 당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및 기관이 참가한 서울모빌리티쇼는 전시차량 절반 이상이 전동화 트렌드를 보여주는 전기차로 채워졌다. 또 친환경, 스마트, 서비스 등 다양한 모리빌리티 기술과 제품, 플랫폼이 공개됐다. 이 때문에 완성차 업계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점검하기 위해서는 매년 1월 열리는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실제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벤츠·아우디·BMW·포드·도요타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글로벌 모터쇼 보다 CES에서 신기술을 발표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신차는 나온다…프랑스·미국·중국 업체 친환경차 공개 모터쇼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지만 이번 파리모터쇼에는 르노, 푸조, DS 오토모빌, 지프, BYD 등이 참가해 전기차와 수소차 콘셉트차 등을 공개했다. 르노는 아이코닉한 모델 중 하나인 '르노 4'와 가족을 위해 설계된 최초의 Kangoo E-Tech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 새로운 Megane E-Tech 전기차와 오스트랄(Austral) E-Tech 하이브리드를 전시했다. 마스터 밴 H2-Tech 수소차 버전도 소개한다. 르노 카자르 후속 모델인 오스트랄은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C세그먼트에 속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차다. 전륜구동 방식이 적용됐으며, 1.2와 1.3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갖춰졌다. 넉넉한 공간활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푸조는 뉴 408과 e-208,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등 브랜드의 전동화 핵심 모델을 공개했다. 뉴 408의 파워트레인은 180마력과 225마력의 성능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의 구성돼 효율성과 지능적인 전동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신형 e-208은 e-308을 통해 선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8.3km/kWh라는 연비와 115kW의 강력한 출력을 통해 400km 이상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은 푸조의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중형 상용 차량으로, 3분 내에 수소를 완충할 수 있어 배터리 재충전에 소요되는 시간과 상관없이 수백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푸조는 내년부터는 전 모델에 하나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제공하고, 오는 2030년까지는 유럽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100%를 전동화 모델로 판매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DS 오토모빌은 업데이트된 DS3와 페이스리프트 모델 DS7 크로스백을 전시했다. DS7 크로스백은 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전용 차량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지프는 브랜드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 어벤저를 비롯해 왜고니어 S를 공개했다. 어벤저는 B세그먼트에 속하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모델로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의 라인업을 갖춘다. 전기차 버전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40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륜 구동을 베이스로 한다. 이탈리아에서 디자인하고 폴란드에서 생산되는 어벤저는 주로 유럽 시장을 위해 생산되며, 한국과 일본시장에서도 판매된다. '대륙의 테슬라'로 불리는 중국 완성차 브랜드 BYD는 순수 전기 7인승 SUV 탕(Tang)과 위안(Yuan) 등을 전시했다. 모델명 '탕'은 중국의 왕조 중 가장 번성했던 당나라에서 따왔다. 108.8kWh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730km, 위안은 60.48kWh 배터리 팩을 적용하면 최대 51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2022-10-18 15:5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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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남은 수능...확진·유증상자도 별도 고사장서 시험

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2023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8일 국무회의에서 보고·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능은 2022년 11월 17일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1791명 감소한 50만8030명이다. ◆코로나 대응 방역 관리 수능 시험장에서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장을 구분해 운영한다. 코로나 확진으로 수능 시험일 당일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 시험장은 전국에 총 108개 마련했으며, 격리 수험생은 시험 당일 외출해 사전에 배정받은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치료 중인 수험생도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생용 병원 시험장을 전국에 24개소 지정했다. 격리의무 기간(7일)을 고려해 11월 11일 이후 격리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사전에 지정된 별도 시험장으로 배정받게 되며, 수능 당일에 한해 외출 허용을 받아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수능 시험일을 앞두고 확진 또는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신속한 시험장 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즉시 관할 교육청에 알려야 한다. 이에 따라 수능 2주 전부터는 '자율방역 실천기간(11.3.∼11.17.)'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에는 수험생이 많이 다니는 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수험생 출입 가능성이 있는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 내 방역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중 밀폐·밀집·밀접 시설 이용자제 등을 권고한다. 수능 3일 전부터는 수험생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시험장 방역 조치를 위해 전체 고등학교 및 시험장 학교의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할 예정이며, 수능 다음 날도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한다. 각 시도교육청은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원격수업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교육부는 수능 당일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긴급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며, 수능 실시 이후에는 시험장 사후 소독, 응시자 및 관리 감독인력에 대한 증상 점검(모니터링) 실시를 안내할 예정이다.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 당일 관공서 및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한다. 수도권 지하철 등의 출근 혼잡 운행시간을 2시간(7~9시)에서 4시간(6~10시)으로 2시간 연장하고, 운행 대수도 늘릴 예정이다. 시험 당일 시험장 인근의 교통통제도 강화한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자차 이용 수험생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수험생들이 소음으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영어 영역 듣기평가 시간(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을 통제시간으로 설정해 항공기가 이착륙하지 않도록 하고, 포 사격 등 군사훈련을 금지하도록 한다. 아울러 시험장 소음 최소화를 위해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하는 등 생활소음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요청한다.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수험생들이 쉽게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상청 누리집에 전국 시험장별 날씨정보를 제공한다. 기상악화 등 돌발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도별로 도서·벽지의 수험생을 위한 수송대책, 강우·강설 등에 대비한 제설 대책 및 대체 이동수단 투입계획 등을 마련하도록 한다.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지진 및 화재발생에 대비한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수능 문답지 보안관리 수능 문답지의 안전한 배부·보관·회수를 위해 경찰청, 시도교육청과 협조하여 철저한 경비체계를 마련한다. 문답지 수송 시에 경찰 인력을 지원받아 보안을 유지하고, 문답지 인수·운송·보관 등 안전관리를 위해 전체 84개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을 파견하여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교육부는 관계 부처, 시도교육청,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입 수험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과 수능 이후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들과 국민들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5:45: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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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콘셉트 매장 운영 활발 …소비자 접점 늘려

식품업계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공간 마련에 나섰다. 이색 공간에서의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와 더 적극적으로 호흡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인 곳이 있다. 지난해 베이커리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차례로 오픈한 정식품은 최근 남산뷰와 버스킹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인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를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넬보스코만의 색다른 칵테일인 '남촌의밤 하이볼'을 비롯해 '마티니 크림 소스의 가리비 관자', '멘보샤'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브런치 또는 점심 식사로 즐기기 좋은 프렌치토스트와 파스타, 피자와 함께 커피와 티도 판매한다. 저녁에는 어쿠스틱, 인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처음으로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 곳도 있다. hy는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매장 '프레딧샵'을 오픈했다. 프레딧샵은 평소 프레시 매니저 대면이 어려웠던 고객들과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유제품, 밀키트, 샐러드 등 인기가 높은 200여 개의 제품을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반려동물 관련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셀프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결제하고,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신용카드, 안면인식 후 출입 가능하다. 마켓컬리는 성수동에 첫 오프라인 공간이자 체험형 문화공간 '오프컬리'를 선보였다. 매장에서는 기간별로 테마에 맞게 엄선된 미식과 인문학,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 테마는 '지중해 겟어웨이'로 특별히 제작한 굿즈와 컬리가 공수한 지중해산 올리브오일과 와인 등을 선보인다. 특히 체험형 문화공간이라는 정의에 맞게 2, 3층에서는 전문가가 직접 각지 올리브오일을 실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험형 도슨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품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팝업스토어도 다양해졌다. 농심켈로그는 '리얼 그래놀라 크런치 오트'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켈로그 오트로드 by 연희'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켈로그와 연희동의 건강한 만남'을 테마로 베이글 숍, 카페, 디저트 숍 등 연희동의 인기 로컬 숍 7곳과 협업해 거리 전체를 오트로드로 활용해 색다른 한 끼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종로구 익선동에 롯데리아 1호 팝업스토어인 '불고기 랩 9222'을 선보였다. 불고기 랩 9222는 1992년 출시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역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총 3가지의 공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했다. 각 공간은 몰입형 콘텐츠 체험존, 컬러링 벽화 체험존, 포토존, 작품 전시회, 그리고 버거를 맛볼 수 있는 식사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2022-10-18 15:44: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