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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2 거제 2권역 어린이 축제 성료

거제시가 주최하고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거제지회가 주관한 '2022 거제 어린이 축제(2권역)'가 지난 15일 아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는 '잘 먹고, 잘 놀아야, 잘 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재능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억의 먹거리, 브럭아트 체험, 우드 캐릭터 색칠하기, 버스킹 찾아가는 마술여행,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35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가족 운동회, 동요부르기, 대동놀이, 바운스 놀이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와 학부모뿐만 아니라 축제한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요 부르기 대회에 참가한 아동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동요를 부른다는 기대감으로 며칠을 연습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의 놀이터를 만들어 주신 거제시와 행사 관계자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을 한 사람의 인격으로 존중하고 항상 소통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가 주인공인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심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거제지회장은 "오늘 하루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신나게 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7 14:1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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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소외이웃들의 건강한 삶 응원

CJ웰케어가 소외이웃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CJ웰케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CJ BYO 유산균' 제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CJ BYO유산균'은 CJ웰케어만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식물 유래 유산균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BYO유산균'은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한 층 생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4종 코팅 기술'이 적용돼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뛰어난 생존력과 장 부착력을 지녔다. 기부한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사랑마을은 생활재활, 의료재활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이다. CJ웰케어는 올들어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정기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으며, 올 초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식품 등을 지원하는 CJ제일제당의 호프 푸드팩(HOPE Food Pack)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 건강과 영양 증진에도 힘썼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기부 물품들이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것"이라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4:17: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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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2일까지 노숙인·쪽방주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서울시는 내달 2일까지 노숙인과 쪽방 주민 2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8~19일에는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에서, 오는 10월25일에는 영등포보현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시설 이용인과 거리노숙인을 상대로 대규모 접종을 진행한다.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공공의료봉사단·시립병원 의료진 및 행정인력), 행동하는의사회(민간자원봉사단), 시립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시립 영등포보현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백신 접종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에서 백신을 후원한다. 시는 "사노피에서 지원하는 독감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접종을 권고하는 4가 백신으로, 3가 백신보다 예방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더 많아 접종 효과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 이후 시는 서울역 노숙인 무료진료소에서 잔여 백신 소진 시까지 미접종 노숙인, 쪽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사노피와 나눔진료봉사단, 관련 기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민간의 협력과 노력 덕분에 서울시의 노숙인과 쪽방 주민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7 14:16: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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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개최

창녕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10주년 당일 국악콘서트(장사익, 박애리, 고금성)를 시작으로 연극 사랑해요, 당신(이순재·정영숙, 장용·오미연)이 11월 11일과 12일 개최되고 17일에는 송소희·두 번째달·오단해의 모던민요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12월에는 트로트 빅3, 뮤직 인 더 다크 등 온 가족이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여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0년 동안 개최한 공연과 전시 포스터를 이용해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 부스, 10주년 기념 포토존, 지역작가 작품 등을 1층에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 및 예매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 문화복합 공간으로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11월 1일에 개관한 창녕문화예술회관은 건축 연면적 476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대공연장(496석), 소공연장(196석), 전시실(231㎡)을 갖춘 전문공연장이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군민들에게 뮤지컬, 연극, 콘서트, 영화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했으며 지역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기획전시 개최로 군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2-10-17 14:1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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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산 사하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캠페인송’ 제작

동아대학교는 음악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부산 사하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송'을 제작했다. '네 곁엔 우리가 있어'란 제목의 이 노래는 박지용 동아대 교수가 음악감독을, 황선호(음악학과 4) 학생이 작곡 및 편곡을, 정미선 졸업생이 노래를 불렀다. 가사는 사하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만들었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음악영상엔 다대고와 부산여고, 당리중, 영남중, 옥천초, 몰운대초, 효림초 등 사하구 지역 학생들이 출연했다. 이번 캠페인송 작업은 사하경찰서 측 제안으로 진행됐다. 동아대와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해에도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들과 재학생 중심으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그래픽포스터 전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황선호 학생과 정미선 졸업생은 "학교폭력 상황과 대처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표현돼 있는 가사를 보고 경찰 분들이 학교폭력 방지를 위해 많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함께 작업한 사하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들의 섬세함이 우리 음악학과와 호흡이 잘 맞아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노래는 다소 무거운 주제이지만 초·중·고 성인 관계 없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밌는 리듬과 심플한 멜로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동아대 음악학과는 캠페인을 비롯 음악회 등 여러 방면으로 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1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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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공유회 개최

경남도립남해대학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성과를 공유하고 알리는 '2022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대학 원형광장에서 열린 공유회는 남해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협약산업체, 지역민, 고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유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 등 국가재정지원사업 홍보 및 성과물 전시, 학과별 부스 운영, 협약산업체 인사와 함께하는 직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정지원사업의 주요 내용 및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각 학과·사업별 부스를 돌며 드론 조종, 글라이더 제작 및 비행, 유압 포크레인 체험, 프리저브드 디퓨저 제작, 커피 바리스타, 샌드위치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가졌다. 혁신지원사업단 측에서는 체험 인증 스탬프를 찍어오는 참가자에게 여행용 캐리어를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15년과 2018년 교육부가 진행한 1·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1년 3주기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으로써 별도 정원감축이나 평가 없이 3년간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지원을 받아 교육품질 개선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대학혁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5월에는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도 연속 선정되면서 6년간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다양한 산학연 협력사업을 펼침으로써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강소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2022-10-17 14:1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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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 사건 합동 위령제

산청군은 17일 시천면 신천리 곡점 위령 제단에서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자 제73주기 제29회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번 위령제는 '여수·순천 사건' 당시 산청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의 넋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 주관으로 추진된 이날 위령제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유족회원, 관계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의 원혼을 풀고 유족들의 한과 슬픔을 위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영문도 모른 채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자를 애도하고 가족들을 잃은 통한의 삶 속에서도 진실규명을 위해 애쓰신 유가족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향후 이런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위령제 지원 등 군민들과 공유하는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사건을 일으킨 반군과 토벌군이 지리산에서 공방이 계속되던 중 토벌군이 거의 전멸당하면서 인근마을 주민들을 공범으로 몰아 학살하고 가옥을 불태우는 등 민간인을 희생케 한 사건으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를 통해 일부 진실이 규명됐다. 과거사 정리 위원회와 각 지자체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전후 이뤄진 집단 학살 등 아직 밝혀지지 못한 사건에 대해 올해 12월 9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2022-10-17 14:14: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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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日 건강식품원료박람회 'HI JAPAN 2022' 참가

삼양사가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일본 기능성 식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전시회 'HI(Health Ingredients) JAPAN 2022'에 참가해 스페셜티 소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 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섭취 시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음료, 제과, 제빵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삼양사는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분말 및 액상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고 있다. 당류 저감에 특화된 '알룰로스'도 비중 있게 소개했다. 삼양의 대표적인 스페셜티 소재인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불린다. 삼양사는 최근 울산에 스페셜티 전용 공장을 짓고 유통에 용이한 결정형 알룰로스를 생산하고 있다. 삼양사는 스페셜티 소재들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원료 샘플과 함께 음료, 당류가공품, 단백질바, 시럽 등 실제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나눠 전시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시식 샘플과 함께 브로슈어, 리플릿 등도 제공했다. 최낙현 삼양사 식품그룹 대표이사는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삼양의 스페셜티 소재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행사 기간 사흘간 6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삼당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일본 기능성 소재 관련 전시회에 지속 참가할 예정이며, 일본 외 글로벌 해외 식품원료 전시회에도 적극 참가해 삼양의 스페셜티 소재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을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양사는 이번 'HI JAPAN 2022'에 참가한 데 이어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식품원료 박람회(Supply Side West, SSW) 2022'에도 참가해 삼양의 스페셜티 소재를 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4:14: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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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정부·지자체 가축분뇨 관련 시설 합동점검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을 합동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357개소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상습 민원 유발 시설, 주요 하천 인접 시설, 무허가 축사시설 등의 가축분뇨 배출·처리 관련 시설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사항은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상수원지역 등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등을 과다 살포 및 부숙되지 아니한 상태로 살포 또는 불법 투기하는 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배출시설 변경허가 또는 변경신고 없이 규모를 증설하는 행위, 준공검사 미이행 상태로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용 행위,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지자체 합동점검 시 발견된 위법 사항에 대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며, "각 농가에서는 주기적으로 자체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가축분뇨 악취 저감 및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관련 법 위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2-10-17 14:13: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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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등 후불결제 연체율↑…연체 공유 안 돼 '관리 사각' 우려

'돈을 빌리기 편한 나라'라는 말은 그 나라의 금융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당장 현금이 없더라도 물건을 먼저 사고 나중에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후불결제(BNPL·Buy Now Pay Later)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타 금융기관과 연체정보를 공유하는 법안이 마련돼 있지 않아 잠재된 부실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신청한 후불결제서비스를 올해 재연장 했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에 복잡하고 다양한 규제에 특례를 부여해 혁신금융서비스를 상용화해 볼 수 있는 제도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021년 2월부터 네이버 페이로 구매 시 대금이 부족한 경우에 대비해 30만원 한도 내에서 후불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한차례 연장해 오는 2024년 2월까지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는 2021년 5월부터 교통카드에 충전금이 부족할 경우 월 15만원 한도 내에서 후불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2024년 5월까지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도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후불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2024년 11월까지 연장하고자 금융위원회에 연장신청 서류를 제출한 상태다. ◆신용카드 말고 '후불결제'…연체율 1.48% 문제는 이 같은 후불결제 서비스가 지불능력이 부족한 고객의 과소비를 부추겨 연체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 후불결제서비스를 이용한 금액은 지난 8월 기준 109억5000만원으로 연체율은 1.48%로 집계됐다. 토스 후불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금액은 같은 기간 171억7500만원으로 연체율은 1.15%이다. 올 상반기 카드사 연체율은 1.05%이다. 카드사보다 연체율이 최대 0.43%p 높다. 특히 후불결제 서비스의 연체정보는 공유의무가 없다. 일반적으로 금융회사에서 대출 등을 5만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해 공유하도록 돼 있다. 후불결제서비스업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면서 업종을 구분하지 않아 신용평가, 충당금 적립, 채권회수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법안이 없다는 설명이다. ◆해외주요국, BNPL 규제마련 분주 이에 대해 미국, 영국, 유럽, 호주 등 해외 주요국도 후불결제서비스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규제를 마련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에 따르면 대표 후불결제서비스 업체의 대출규모는 2021년 총 242억달러로 2019년 대비 10배 이상 상승했다. 그 중 어펌(Affirm)은 지난 1분기 30일 이상 연체된 금액의 비중이 3.7%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은 후불결제서비스와 관련해 신용카드사에 준하는 수준의 규제를 적용하고, 연체료 과다청구시 규제, 고객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호주는 지난 9월부터 모기지대출시 후불결제서비스 이용금액을 부채비율에 반영했다. 이전에는 후불결제서비스를 생활비로 분류했지만, 부채로 취급하게 되면서 모기지 대출 승인여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윤화 여신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후불결제서비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용거래 기록 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기 쉬워 대출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다만 기준금리 상승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하고, 소비자 지출에 따른 연체율 상승하는 상황에서 규제가 강화될 경우 업계에 상당한 충격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0-17 14:13: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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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전국대회서 대상 수상

진주시는 지난 14일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전국캐릭터대회 '제5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진주시 관광캐릭터인 '하모'가 대상 등 3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지역에서 정책, 축제 등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올해 5회째 개최됐다. 역대 최다로 총 110개의 캐릭터가 접수되어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모은 올해 대회에서 '하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하모는 대상 수상금 1000만 원 외에도 캐릭터 굿즈,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맞춤형 후속 지원을 받는다. '하모'는 대상과 함께 특별상 부문에서도 '라이징상(2020년 이후 제작된 캐릭터 중 총점 1위)'과 '핫스타상(대국민 투표 1위)'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4개 부문 중 3관왕을 차지한 하모가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등 귀여운 하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시상식에서 '하모'는 "그동안 하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진주시민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응원해 주신 시민들에게 진주시 구석구석을 전국에 알려 많은 분이 진주시를 찾아오도록 열심히 홍보하여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관광캐릭터 '하모'가 전국적인 스타가 된 만큼 하모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모와 관련된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022-10-17 14:11: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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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회 자랑스러운 개척인상' 학생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제1회 자랑스러운 개척인상' 수상자로 공과대학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4학년 구건우 학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우수 인재를 발굴·시상하여 학생들 사이에 동기부여의 계기를 마련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학내의 관심을 드높이기 위해 자랑스러운 개척인상(이하 개척인상)을 제정했다. 개척인상은 경상국립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우수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통합 대학 출범 이후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경상국립대 학생이 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대학의 교훈인 '개척' 정신과 같이 청춘의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경험이나 실적을 가지고 뛰어난 역량, 사회 기여에 대한 의지 등을 발휘한 학생을 선발한다. 경상국립대 재적생(휴학생·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한 달간 공모한 결과 모두 12명이 응모했다. 경상국립대는 약 3개월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로 구건우 학생을 선정했다. 구건우 학생은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한 검증된 인재다. 2021년에는 세계발명올림피아드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초소형인공위성(큐브위성) 부품 단독 연구·개발 등으로 특허를 등록하고 창업하는 등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2022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도 선정되었다. 구건우 학생은 첨단산업 관련 강연 봉사, 중증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이너웨어 개발 등 사회 기여적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구건우 학생은 "과학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며 "앞으로 생겨날 다음 수상자들과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 인재상인 개척인상은 대학 내 학생 상호간 동기부여 계기를 마련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상국립대를 넘어 국내외 무대를 개척하는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개척인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열리는 경상국립대 제74주년 개교기념식 행사에서 마련된다. 상금은 200만원이다.

2022-10-17 14:1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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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TP, 미래세대 해양탐구 프로젝트 운영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22일 부산광역시교육청 직속 창의융합교육원과 연계해 "미래세대 해양탐구 프로젝트(이하 해양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해양탐구 프로젝트는 부산시 해양농수산국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개발 중인 해양신산업 분야 생애 전주기 맞춤 교육 콘텐츠 중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양탐구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해양신산업 이론 ▲해양과학 전시물 탐방 ▲해양빅데이터 강연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체험 ▲팀 프로젝트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19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포스터 QR코드 참조)으로 신청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60여 명으로 학생 개인 또는 동아리로 신청(단체 신청 시 최대 5명)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교육에 참여자에게는 에코백, 해양인공위성 메이킹 키트, 해양신산업 전시 관람 등 체험 패키지를 제공하며, 팀 프로젝트 활동 우수 4팀(고등반, 중등반 각2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시민과 청소년에게 지역 미래먹거리 산업이 될 해양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한 우수한 콘텐츠를 학교 교육현장에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의 과학기술 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1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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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제3회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 개최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기술지주가 조로증·루게릭병·신경섬유종증 2형 등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약 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제3회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부산대 기초연구실과 분자생물학과, 부산대기술지주, 한국신약개발조합이 공동 주관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오는 25, 26일 이틀간 개최된다. '희귀질환'이란 해당 질환을 가진 환자가 적어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경우를 뜻한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유병(有病) 인구가 2만명 이하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으로 정의한다. 희귀질환은 세계적으로 7000~900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자는 2억 6000~4억 4000명 정도로 추정되나 개발된 치료제는 700여 종에 지나지 않는다. 수억 명의 고통 받는 희귀질환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2017년 부산대에서 시작한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은 2년에 한 번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회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연기해 올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전 세계 희귀유전질환 현황 및 치료제 개발 전략'이다. 희귀유전질환 관련 연구자 및 치료제 개발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이르는 개발 전 과정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핵심 이슈 및 전략을 공유하고 바이오·의약 분야의 투자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 연사들과 국내외 신약 개발을 담당하는 박사들을 초청해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의 실증적 예를 알아보고, 국내 기초연구자들뿐 아니라 바이오업계, 인허가와 투자 관계자들도 연사로 참여해 희귀유전질환계에 보다 알차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이틀에 걸쳐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 및 비임상 ▲ 미국 FDA 신약 승인 ▲ 희귀질환 기초연구 등을 세부 주제로 총 6개 세션에서 진행된다. 부산대에서는 분자생물학과 박범준 교수 연구실이 소아조로증(HGPS), 성인조로증(WS), 루게릭병(ALS) 등의 난치성 희귀유전질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참가한다. 박범준 교수는 소아 및 성인 조로증 치료제 기술을 기반으로 부산대기술지주의 제21호 자회사인 피알지에스앤텍을 설립하고 희귀유전질환 치료제의 선구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 중인 소아 및 성인 조로증 치료제는 미국 FDA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 조직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자 및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희귀유전질환에 관심을 갖고, 보다 다양한 질환들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가 문의는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2-10-17 14:10:3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