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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업계 3분기 실적 쇼크 현실화…탈출구 없다

전자업계 실적 쇼크가 현실화했다. 반도체 1위도 결국 다시 뺏길 전망이다. 4분기에도 어려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액 76조원에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과 전분기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1.73%나 급락했다. 증권가 전망치보다도 10% 가까이 적어서 '어닝 쇼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가장 큰 원인은 반도체 불황으로 추정된다. 3분기부터 메모리 수요가 급감하면서 가격도 크게 하락한 것. 그나마 환율 영향으로 매출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수익성을 지키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반도체 1위에서도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TSMC는 3분기 매출이 6130억대만달러(한화 약 27조3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DS 부문 매출 추정치는 25조원보다 10% 가까이 많다. 비메모리 시장은 여전히 호황을 이어가는 까닭이다. 삼성전자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2위 업체지만, TSMC와 비교해 규모가 크지 않아서 실제에는 영향이 크지 않다. 메모리 뿐 아니다. 가전과 모바일 부문도 하반기 불황 여파가 본격화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갤럭시Z4 시리즈가 폴더블 제품 특성상 큰 판매량을 기록하진 못했고, 가전 시장 침체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라는 게 중론이다. LG전자 3분기 실적도 이를 방증한다. LG전자는 3분기 매출 21조1714억원에 영업이익 7466억원을 거뒀다고 잠정 공시했다. 수치상으로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14%, 영업이익이 25.1%나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 실적에는 전기차 배터리 리콜 비용 4800억원 규모 대손충당금이 반영됐던 만큼, 실제로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쪼그라든 것이다. 4분기 전자 업계 실적은 더 어둡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수요가 여전히 줄어드는 가운데, 경제 불황 지속에다 인텔 13세대 서버용 CPU 출시도 더 미뤄지면서 수요를 반등시킬만한 요인이 전혀 없다. 가전 시장도 마찬가지,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따른 반짝 수요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 전망치도 꾸준히 하향 조정되고 있다.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는 10조원 미만, LG전자는 8000억원대로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넘지 못한 것은 2021년 1분기가 마지막이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0 10:21: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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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통신사 이용자에 지급한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에누리액' 아냐...부가가치세 과세 범위 포함시켜야

대법원은 통신사들이 이용자들에게 지급한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은 할인액인 '에누리액'이 아니기 때문에 부가가치세 과세 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번 판결에서는 대법원이 단말기 보조금에 대해 과세 성격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이번 판결로 SK텔레콤이 단말기 보조금 과세 기준에 대해 당국과 진행했던 소송이 무려 8년 만에 종결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9일 SK텔레콤이 남대문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경정거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SKT는 단말기 보조금이 과세에서 제외되는 '에누리액'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이번에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가세하면서 단말기 보조금을 에누리액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SKT는 2008년 7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구입한 이동통신 이용자들에게 단말기 구입 보조금을 지급해왔다. 이후 SKT는 "부가가치세법상으로 볼 때 이 보조금은 과제표준에서 제외되는 에누리액"이라고 주장하며 이동통신 이용자들에게 지급한 보조금 총 2조9439억원에서 10%인 약 2943억원의 반환을 요구하는 경정청구를 했다. 그러나 과세당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이에 따라 2014년 SKT는 '세무서의 경정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남대문세무서장을 대상으로 이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부가가치세법 13조와 시행령은 당시에 '재화 또는 용역 공급시 에누리액은 과세표준에서 빼주되 장려금 같은 돈은 공제하지 않는다고 규정한 바 있는데 이번 재판에서는 단말기 보조금을 에누리액으로 판단할 지 여부가 핵심이 된 것이다. SKT의 단말기 구입 보조금은 이용자가 일시불로 단말기를 구입하면 우선 보조금을 대리점에 직접 지급했으며, 대리점은 단말기 값에서 보조금을 뺀 금액을 이용자에서 받는 방식으로 지급됐다. 이용자가 할부로 단말기를 구입할 경우, SKT는 대리점에게서 할부금 채권을 양수하고 매월 이용요금과 단말기 할부금을 이용자에게 청구할 때, 할부금에서 보조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급했다. 1심에서는 SKT가 공급하는 용역인 이동통신 서비스의 에누리액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1심은 "단말기의 공급가액에서 공제가 이루어진 이상 이동통신 서비스가 아닌 단말기의 공급과 관련된 에누리액에 해당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2심도 단말기 구입 보조급은 SKT의 이동통신 서비스 요금제서 직접 공제되는 금액으로 볼 수 없다며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동통신 사업과 단말기 공급 사업을 같이 하는 타 이통사들과 이동통신 사업 만을 하는 SKT를 동등하게 처리할 수는 없다"며 SKT의 주장처럼 단말기 보조금이 이동통신 용역에서 공급가액에 대한 에누리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22-10-10 10:21: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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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외국인노동자 산재 3년간 2만여건… 사망 300명 달해

국내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다 다쳐 산업재해를 신청한 사례가 최근 3년간 2만여 건, 이중 사망자는 3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인 노동자의 산재 신청 건수는 2만2361건이었다. 이 중 96%(2만1478건)가 산재로 인정받았다. 산재 승인 건수는 2020년 7778건, 지난해 8199건, 올해 1∼8월 5501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유형별로는 사고 2만1006건, 질병 472건이다. 사고는 산재 승인율이 97.7%에 달하지만 질병은 54.6%로 차이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산재 승인은 제조업이 8484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7950건, 기타 사업 4291건, 농업 338건, 운수·창고·통신업 275건, 임업 64건 등의 순이었다. 외국인 노동자 산재는 소규모 업체에서 많이 발생했다. 사업장 규모별로 근로자 수 5∼29인에서 8191건, 5인 미만 6200건 등으로 30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의 67%(1만4391건)를 차지했다. 앞서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E-9)로 들어올 수 있는 외국인력 신규 입국 쿼터를 기존 5만9000명에서 6만9000명으로 1만명 늘렸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입국하지 못해 심화된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우 의원은 "늘어난 인력의 상당수가 산재가 많이 발생하는 제조·건설업에 몰려 있다"며 "내국인이 기피하는 일자리 공백을 채워주는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을 잘 관리·감독하면 결국 국가 전체의 산업 안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2-10-10 10:10:1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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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끝까지 환자 지킨 故 현은경 간호사에 LG의인상

화재현장에서도 마지막까지 환자를 지킨 故 현은경 간호사가 새로운 의인이 됐다. LG복지재단은 현 간호사에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현 간호사는 지난 8월 5일 경기도 이천 신장투석전문병원에서 화재속에서도 끝까지 환자들의 대피를 돕다 목숨을 잃었다. 현 간호사의 딸은 "어머니는 15년 동안 이 병원에서 근무해 수간호사를 맡을 수 있는데도 평간호사로 남아 궂은 일을 도맡아 해 평소에도 후배들이 많이 따랐다"며 "어머니는 평소에도 환자들과 가까이 지내셨고, 제게도 간호학과 진학을 권유할 만큼 하시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크셨기에 마지막까지 사명을 다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 간호사의 배우자는 "아내가 돌보던 환자들이 빈소에 오셔서 '현 선생님 좋은 분이셨는데 못 뵈어서 아쉽다', '그날 현 선생님의 마지막 투석 환자였다' 등 고마움을 표했다"며 "그 말을 들으니 아내가 환자들에게 존경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 마음이 더 아팠다"고 밝혔다. LG 관계자는 "간호사로서 평생 선행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들을 돕다 돌아가신 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책임의식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현 간호사를 기리는 '간호사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했다. '숭고한 이타적 자기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환자를 구하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했을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등 3000여 개에 달하는 추모 글이 게재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0 10: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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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교통디지털전환(DX) 솔루션, ITS 돌발상황검지 성능평가서 최고 등급

KT가 개발한 교통디지털전환(DX) 솔루션 '로드센스(RoadSense)'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지능형교통체계(ITS) 돌발상황검지 성능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KT의 로드센스는 교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AI(인공지능) 영상 검지 기술과 정교한 교통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교통 데이터 분석 기술이 결합된 교통DX 솔루션이다. 도로 위 돌발상황을 실시간으로 검지하고, 스마트 교차로와 차량 번호 인식(AVI), 시종점 분석(ODA), 교통 시각화 서비스 등의 응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ITS 성능평가는 관련 장비와 시스템, 서비스의 성능과 신뢰도 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KT의 로드센스는 보행자, 역주행, 차량 정지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돌발상황을 가정해 평가하는 돌발상황검지 부문에서 도로 100m, 200m 구간의 변수를 95% 이상 검출하는 정확도를 기록했다. 해당 솔루션을 ITS 사업에 적용하면 밤낮과 관계없이 정확하게 검지한 도로 위 돌발상황을 지자체 교통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도로 교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도로 흐름 개선과 교통 정책 수립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KT는 현재 부천, 광양, 성남, 안양 등 지자체와 협력해 다수의 ITS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통DX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ITS 성능평가에서 로드센스의 성능을 검증하면서 교통 분야에서의 AI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 김봉기 상무는 "지난해 ITS 성능평가 차량검지 부문에 이어 올해 돌발상황검지 부문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KT의 AI 기술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교통관리를 넘어 국민의 안전과 편리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0 09:59: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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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멤버십 '고객 맞춤형 혜택 허브 플랫폼'으로 개편...'앱테크' 기능 도입

LG유플러스는 U+멤버십을 '고객 맞춤형 혜택 허브 플랫폼'으로 개편에 나선다. LG유플러스가 멤버십 혜택 추천, 이벤트에 참여하면 적립금이 쌓이는 '앱테크' 기능으로 고객 만족도 높이기와 구독 플랫폼 '유독'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LG유플러스측은 "단순 앱 넘어 금융, 여가 등 라이프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 허브 플랫폼'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고객의 멤버십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용 앱인 'U+멤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LG유플러스는 U+멤버스 앱에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 추천 ▲참여할수록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혜택 ▲구독 플랫폼 '유독' 원클릭 접속 등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우선 U+멤버스 앱 이용 고객은 개인화된 맞춤형 혜택을 추천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모든 고객이 동일한 화면의 앱을 이용했다면, 개편된 앱 이용 고객은 자신의 멤버십 이용 현황부터 데이터 기반 추천 혜택 등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가령 U+멤버스 앱에 접속한 고객은 메인 화면에서 본인이 현재 사용 중인 멤버십 혜택과 올해 누적할인 금액 등 개인의 혜택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화면 상단 메뉴를 선택하면 고객별 맞춤형 혜택과 쿠폰을 안내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개인화된 메뉴 및 추천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가 올 상반기 고객들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문화 혜택을 추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총 13만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해당 고객의 1인당 앱 이용시간은 2.5배, 월간 앱 방문 횟수는 2.7배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고객의 멤버십 혜택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앱 이용 고객은 GPS 정보와 연동해 자신의 주변에 위치한 멤버십 혜택 이용처를 확인할 수 있고, 혜택 검색 기능을 통해 다양한 항목 중 원하는 멤버십 제휴사와 할인 쿠폰을 찾을 수 있다. U+멤버스 앱에 참여할수록 적립금이 쌓이고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고객은 앱 내 '앱테크' 메뉴를 통해 ▲출석체크 ▲잠금 화면 설정 ▲앱 설치 ▲SNS 이벤트 참여 등 미션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모인 적립금은 통신비에서 자동 차감된다. 또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인 '유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멤버스 앱 상단 이벤트 배너를 통해 '유독'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앱 하단 구독 탭을 통해 원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독탭에서는 고객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를 한 눈에 살펴보고, 새로운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이용 중인 서비스를 중지하는 등 관리할 수도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멤버스 앱을 고객들의 이벤트 참여 및 앱 이용 행태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전경혜 AI/Data Product담당(상무)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스 앱을 전면 개편했다"며 "단순한 앱을 넘어 금융, 여가 등 비통신 영역의 라이프 혜택 및 서비스로 확장하고 '혜택 허브 플랫폼'으로 개편함으로써 신사업 분야인 데이터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0 09:20: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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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업스테이지와 공동 AI 경진대회 개최

LG유플러스는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총 상금 1000만원의 AI 경진대회 'LG유플러스 AI Ground'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AI 엔진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 분야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LG유플러스의 대표 서비스인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며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들에게는 아이들나라 추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업스테이지의 AI 경진대회 플랫폼 'AI Stages'에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대회는 오는 11월 7일부터 익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원)생 및 머신러닝(ML) 모델링과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대 3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경진대회 참가는 이달 31일까지 개발자 커뮤니티 Github 내 접수페이지나 구글 폼 문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등 수상자에게는 500만원(1팀), 2등에게는 200만원(1팀), 3등에게는 각 100만원(3팀)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상위 10개 팀을 대상으로는 LG유플러스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 통과 혜택을 제공한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전무)는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4대 플랫폼 전략에 따라 개발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AI 인재들이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LG유플러스 AI Ground가 IT와 AI에관심이 있는 참가자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업스테이지도 LG유플러스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AI 검색추천, 써제스트(Seargest;검색추천) AI 기술로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0 09:2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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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글로벌 ESG 리더와 국제협력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ESG 국제기구들로부터 초청을 받아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유럽을 방문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초청받은 기구들은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WWF(세계보전기금)다. 손태승 회장은 독일에서 이브라힘 티아우(Ibrahim Thiaw) UN 사무차장 겸 UNCCD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토지 및 산림 관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티아우 사무총장은 "토지는 우리의 귀중한 자연 자산으로 토지의 황폐화는 인류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생존이 달린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우리금융그룹이 민간기업임에도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협력과 지지를 보내주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손 회장은 스위스 제네바 소재 UNEP FI 본부에서 에릭 어셔(Eric Usher) 대표를 만나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NZBA(넷제로은행연합)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NZBA는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은행간 리더십 연합체로 전세계 41개국 117개 은행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은행의 총자산은 전세계 은행 자산의 약 39%(70조 달러)에 육박한다. UNEP FI 에릭 어셔 대표는 우리금융의 PRB(책임은행원칙) 이행현황 및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 참여 등에 깊은 관심을 보여 넷제로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NZBA 가입을 환영했다. 이후 스위스 글랑 소재 IUCN 및 WWF 본부를 방문해 이성아 IUCN 사무차장과 WWF 마르코 램베르티니(Marco Lambertini) 사무총장을 각각 만나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Nature based Solution)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손 회장은 글로벌 ESG 리더들과의 만남에서 "글로벌 에너지 위기 및 인플레이션 등 최근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은 그 중요성이 날로 더해 가고 있다"며 "ESG 국제기구와의 연대와 협력이 우리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여정'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10 09:03: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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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국감] 금감원 직원 4명 중 1명, 무보직…"인력운용 개선 시급'

금융감독원 직원 4명 중 1명은 쉬고 있거나 후배 밑에서 보직 없이 근무하고 있어 인력 운용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금융감독원 무보직, 미보임 직원이 모두 525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직원의 24.1% 수준인 525명이 쉬거나 보직 없이 있는 셈이다. 이 가운데 휴직, 연수 등 무보직이 158명, 3급 이상 직원 중 국·실장과 팀장을 제외한 직원을 뜻하는 미보임 직원이 367명이었다. 3급 이상 직원 중 국장과 실장, 팀장을 제외한 미보임 직원은 367명이었다. 미보임 직원은 대부분 수석조사역(3급) 역할을 수행하며 실무를 담당했다. 금융감독원 근무인원은 금융 감독과 검사를 담당하는 금감원의 근무 인원은 매년 늘어나는 반면 금융업 종사자 수는 줄어들고 있다. 금융감독원 근무인원은 올해 1분기 2176명으로 2007년(1653명), 2012년(1722명), 2017년(1943명)에 이어 꾸준히 증가해 왔다. 반면 금융업 종사자 수는 2019년 71만4618명에서 2020년 70만9281명, 지난해 70만1586명으로 줄었다. 윤창현 의원은 "연수와 휴직, 후배 팀장의 지휘 아래에서 일하는 미보임 직원 수가 많아 금감원의 인력 운용에 개선이 시급하다"며 "조직 불리기에 앞서 성과에 초점을 둔 인력 운용 효율화 방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10 09:01:5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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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쥐띠] 36년 상대가 못마땅해도 오늘은 너그럽게 넘어가자. 48년 조상님들 산소를 보살펴두라. 60년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진다. 72년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84년 운이 활발하니 거래가 순조롭게 이어진다. [소띠] 37년 해가 지면 잠을 자듯 해가 뜨면 일을 해야. 49년 기회를 놓쳐서 때늦은 탄식이 절로 난다. 61년 늦가을의 경치가 더욱 아름다우니 힘내자. 73년 집이 흠집투성이나 내 집이라 기쁘다. 85년 마음이 덩달아 기쁜 날. [호랑이띠] 38년 지나친 자존감으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50년 새로운 계획은 많은 것을 가져온다. 62년 하늘도 맑고 푸르니 여행을 떠나도 무방. 74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86년 타협이 해결책이니 언쟁하지 마라. [토끼띠] 39년 겉모양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51년 자신의 능력으로 승진하여 보람 있다. 63년 부적절한 이성관계로 망신 수가 있으니 자중. 75년 이리저리 따지다 보면 결국 원점. 87년 여행을 금하고 집안청소로 상쾌하게. [용띠] 40년 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반드시 부러지니 잠시 물러서 보라. 52년 악기를 배워보자. 64년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니는 것과 같다. 76년 작게 주고 크게 얻음. 88년 가리기보다는 옛 생각을 하여 마음을 열어보는 것도. [뱀띠] 41년 나이를 따지지 않고 학문에 몰두. 53년 공이 헛수고지만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기다려보라. 65년 마무리는 끝을 잘해야. 77년 불이 나도 가까운 곳의 물이 필요. 89년 청혼한 남자와 이별했으나 평생 재물은 넉넉. [말띠] 42년 좋은 옷을 입었으나 밤길을 가니 봐주는 사람이 없다. 54년 자신의 천직에 보람을 갖도록 해야. 66년 투자나 매매는 반반이다. 78년 서북쪽으로 가면 행운이 있다. 90년 마음은 청춘인데 재물이 따라주지 않는구나. [양띠] 43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 55년 자식이 유산을 기대하고 백수건달로 놀고 있다. 67년 소통이 잘되어서 이루기가 쉽게 된다. 79년 나라에서 받는 혜택이 많다. 91년 줄서기를 반복하니 결국은 바보스러운 선택이었다. [원숭이띠] 44년 베풂에 고집을 부리면 가족도 외면. 56년 혼자 하자니 어렵고 남과 하자니 의견이 충돌되고. 68년 일이 너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걱정. 80년 계획 없는 이동은 자제를. 92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도록 주의. [닭띠] 45년 수치가 생겨도 화내지 말고 생각하라. 57년 더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69년 투자를 서둘러서 후회가 막급. 81년 가야 할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 93년 박사의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이니 스승님과 상담을. [개띠] 46년 신념을 가지면 귀신도 나를 피해간다. 58년 보라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70년 고생 끝에 낙이 온다. 82년 새로운 직장에서 연락이 오니 발걸음 가볍게 출발. 94년 하다보면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어나게 된다. [돼지띠] 47년 먼저 칭찬하고 이해할 것. 59년 비가 오니 밖에 나가지 않도록. 71년 정도를 지나치면 하지 않느니 못하다. 83년 마음만 바쁘고 진즉 행동이 옮겨지지 않는다. 95년 망설이다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데 자업자득.

2022-10-10 08:38: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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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디지털 대전환 속도…모바일 매출 비중 9월 45% 돌파

조성호 대표, 연초 '디지털 공영' 원년 선포…전년 동기 대비 11p ↑ 공영홈쇼핑이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9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매출 비중이 45%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조성호 대표가 올해 신년사에서 '디지털 공영'의 원년을 선언한 후 거둔 성과다. 전년 동기에 모바일 매출 비중이 34%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11%포인트(p) 가량 증가한 수치다. 9월 취급액도 전년대비 40% 증가한 400억원을 기록했다.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앞세워 모바일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6월 모바일 앱 누적 다운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 9월 한 달 공영홈쇼핑 누적 방문수는 600만을 넘어섰다.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가속하고 모바일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모바일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유통 초경쟁 시대에 맞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앱을 통한 판로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전통시장 상품은 전통시장관 오픈 및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 가능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 300% 가량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다. TV 홈쇼핑에서 진행 중인 '상생 협력 지원 방송'의 상품을 대상으로 '으랏차차 상생관'도 운영하고 있다. 방송 종료 후에도 모바일을 통해 판매를 지속함으로써, TV 홈쇼핑과 더불어 판로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 밖에도 '지역 특화관', '장애인기업 전용관' 등을 운영하고 공익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조성호 대표는 "'디지털 공영' 원년을 이루기 위해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실천한 결과 우수한 상품을 제공해주시는 협력사들과 공영홈쇼핑을 애용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상품 정보 및 고객 서비스가 보다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소비자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2015년 10월 12일 개국 후 7주년을 맞은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일부터 23일까지 적립금 최대 1만원을 지급하는 '살수록 커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로 1회 주문 시 2000원, 2회 주문 시 3000원, 3회 주문 시 5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12~13일엔 인기상품 총 100개를 선정해 특가로 판매하는 '공영싸데이'도 진행한다.

2022-10-10 04:31: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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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등 3종 日 굿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노블 가습기, 파워업 공기청정기도 디자인 경쟁력 인정 코웨이가 '2022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3개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원(J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7년부터 16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는 동시에 올해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작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가습기', '파워업 공기청정기'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복잡한 시각적 요소를 단순화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풍부하고 빠른 제빙 성능을 갖췄으며, UV 살균 시스템으로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노블 가습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노블 에어케어' 라인업의 조형적 디자인을 일관되게 적용해 공간미를 높인 점에서 호평받았다.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넓은 공간까지 케어하는 대형 모델로, 간결한 직선 구조의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어느 장소에나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ABS 소재를 적용해 주목받았다. 코웨이 송현주 디자인센터장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심플함은 물론 사용자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는 편의성과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면밀히 반영하고 선과 결의 미학을 살려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10-10 04:3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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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다문화 이주민들 '온라인 수출 전문가'로 키운다

결혼이주여성 등 140명 대상 '다문화 글로벌셀러 실무교육' 진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다문화 이주민들을 '온라인 수출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나섰다. 10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글로벌셀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ESG경영 가운데 '사회적 가치'(S)에 대한 국내·외 요구가 확산됨에 따라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한국과 출신국의 시장상황 및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한 결혼이주민을 셀러로 양성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국내 우수 상품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안산을 비롯해 진주, 부천, 부산 등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다문화 이주민 1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 보다 많은 교육생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 상품의 이해 및 해외 직접판매 ▲쇼피, 라자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동남아 판매방법 ▲온라인 마케팅 및 운영 방법 순으로 진행했다. 화장품, 식품 등 국내 소비재 수출 우수기업 대표들이 강사로 나서 직접 실무 경험과 온라인 수출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진공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양국 언어능력과 문화적 이해도는 높지만 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을 온라인 셀러로 양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면서 "중진공은 이들이 글로벌 전문셀러로 성장해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10-10 04:31: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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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과 친환경 제품 개발 나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체결…PHA 소재 제품 개발등 유한킴벌리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친환경적인 기저귀, 물티슈 등 추가 개발에 나선다. 10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CJ 제일제당과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 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제품 상용화, 소비의 선순환을 유도해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 및 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 간의 협력체인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출범·운영해 오고 있다. 양측은 협약을 맺고 ▲기술혁신을 통한 양사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화 적극 참여 및 시장확대 ▲순수 미생물 기반의 생분해 플라스틱인 PHA(polyhydroxyalkanoates) 소재 친환경 제품개발 및 공급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CJ 제일제당과의 협업 확대는 친환경 원료를 기반으로 환경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확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CJ 제일제당의 강점인 친환경 생분해 소재 PHA 기반의 다양한 원료의 공급은 기저귀, 물티슈, 마스크 등의 제품뿐 아니라, 각종 포장재 등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친환경 소재 기반 제품혁신을 통해 고객 선호도를 높이고 실제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 자원순환경제가 완성되는 혁신이며 이를 위해 산업계 전반의 변화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CJ 제일제당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성과 제품력을 높여 소비자와 함께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10 04:3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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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교육부 주관…과학기술 인재양성 기여 인정 기술보증기금이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제11회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과학기술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기보에 따르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기보는 지역사회·대학교와 상생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기보는 기술혁신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업무특성과 기관역할에 부합하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본점 1층에 '과학기술체험관'을 설치해 연간 약 1만명의 지역 초·중·고생에게 무료 과학프로그램 제공 ▲연간 약 200명의 청년구직자들에게 중소·벤처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기술평가체험단' 운영 ▲기보 박사급 인력의 재능기부를 통한 '대학생 기술창업 실무교육' 실시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벤처창업교실', '기보벤처캠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준수하고 ESG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보가 과학기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적 이슈인 청년층 일자리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 크게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보는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ESG경영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모범적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0 04:3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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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金파라치’ 횡포에 눈물 흘리는 영세자영업자 급증"

현금영수증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발급위반 신고포상금 제도'가 전문신고꾼(금파라치)들 때문에 발급의무 홍보활동 강화와 포상제도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해에만 3만 8039건이 신고됐고, 그중 1만 3025건에 28억 4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이중에 406명이 연간 포상금 한도액인 200만원 수령해 갔다"고 밝혔다. 현금영수증 발급위반 신고포상금은 건당 50만원이 지급되며, 연간포상금 한도액은 1인 최고 200만원이 주어진다. 년도별로는 2019년 14억 7800만원, 2020년 23억 69000만원, 2021년 28억 4200만원이 지급됐다. 양 의원은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그동안 성실하게 사업장을 운영하는 영세자영업자들 대다수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의무발행 업종의 지속적인 확대로 일부 생활밀착형사업자가 단순 착오로 발급을 놓치는 사이에 이를 악용해 포상금을 노리는 전문신고꾼이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귀금속 소매업 등 특정업종을 중심으로 포상금을 노리는 전문신고꾼의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한도액을 넘은 신고꾼들은 제3자에 의한 한도 이상의 금액을 수령하고 있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의무발행업종도 10년 32개 업종에서 19년 69개, 20년 77개, 21년 87개, 22년 95개 업종으로 늘어났으며 내년에는 112개 업종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다. 업종수의 증가로 인한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사업자도 대폭 늘어나 10년 23만명을 시작으로 19년 89만명, 20년 102만명, 금년에는 217만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내년도에는 해당 사업자수가 258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고포상금 신고건수가 최근 3년간 10만 3312건이 접수돼 포상금이 지급된 건수는 3만 6618건이며 포상금액은 66억 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포상금을 연간 한도액 200만원까지 수령해 간 전문신고꾼은 19년에는 85명에서 지난해에는 406명으로 무려 5배 정도가 증가했으며 금년말까지 몇 명으로 늘어 날지는 미지수로 보인다는 것이 양 의원의 주장이다. 양 의원은 이에 대해"전문신고꾼인 금파라치에 의해 피해를 당하고 있는 영세사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언론과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등을 통한 현금영수증 발급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발급의무를 보다 더 명확하게 고지하여 현금영수증 발급 정책이 완전하게 정착되도록 해야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동일 신고인의 1회 포상금 지급액과 연간 신고 건수 그리고 한도액을 낮추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10-09 23:40: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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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통 분담 제도화 합의 이끌어내는 것이 정치의 역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홍수가 닥치면 아래쪽부터 물에 잠기듯 모두를 위협하는 경제위기라도 그로 인한 고통은 불평등하다"며 "고통 분담의 제도화로 위기 극복의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하루라도 빨리 국회에서 '납품단가연동제'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분이 납품단가에 반영되지 않는 구조 탓에 하도급 업체를 비롯한 중소기업의 부담이 크다"며 "현재 운영되는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는 한계가 명확하다. 갑을관계가 있다 보니 거래단절 같은 보복조치가 우려되어 신청을 꺼리는 기업들이 많고, 원도급업체들에 '협의에 임할 의무'만 있을 뿐 납품대금을 올려줄 의무는 없기에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면 납품단가연동제는 일정규모 이상 원자재 가격이 상승 또는 하락할 경우 납품단가를 어떻게 조정할지 사전에 합의해 서면으로 약정하도록 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가격 변동에 따라 납품단가가 자동으로 조정되다 보니 실효성이 높은 제도"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만큼, 여당의 조건 없는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여야를 가리지 않고 관련 법안들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여론조사 상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할 정도로 국민적 공감대가 높기에 충분한 합의를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 관목과 큰 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경제 생태계여야 지속가능한 성장도 가능합니다. 여야가 힘을 모아 이번 경제위기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기회로 만들자"고 밝혔다.

2022-10-09 23:25: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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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인천-다카마쓰 노선 재개…日 소도시 여행도 인기

에어서울이 11월 23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020년 3월 부로 다카마쓰 노선을 중단한지 약 1,000일 만이며,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를 제외하고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이 열리는 것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재운항을 기념해,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11만1700원부터, 왕복총액은 21만5000원부터다. 여기에 위탁수하물(1PC)도 무료로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11월 23일부터 2023년 3월 25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의 다카마쓰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현지 리무진 왕복티켓과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우동의 본고장, 예술의 섬 등으로 알려진 다카마쓰는 코로나 이전까지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며 에어서울이 주 7회 운항까지 증편했던 일본의 대표적 소도시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카마쓰공항은 일본 정부로부터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10개 공항 중 하나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조기 취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11월23일부터 주 3회(수·금·일)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한다.

2022-10-09 23:06:1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