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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창립 15주년, 미래 비전 제시했다

올해로 15살이 된 신한카드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신한카드는 내달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서울 중구 소재 신한카드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영진 사장 기념식사, 유공직원 표창, 비전 업그레이드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임 사장의 기념사를 통해 먼저 3000만 고객과 신한카드 임직원, 그리고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 것으로 시작했다. 임 사장은 신한카드가 업그레이드해 카드를 넘어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키워드를 '드림 플레이어(Dream Player)'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3가지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임 사장이 강조한 비전은 '온리 원 플레이어(Only1 Player)', '라이프&파이낸스(Life & Finance)', '온리1(Only1)' 등 이다. 이용자에게 편의성과 혜택 모두를 강화해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견이다. 임 사장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경험을 통한 고객경험이 중요하다" 며 "고객들의 경험이 데이터로 쌓이고,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인사이트(Insight)'를 만들고, 이러한 인사이트가 또다른 고객경험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2022-09-30 20:01:4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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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대형 가스터빈 정밀점검 국산화 성공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7일 군산발전본부에서 한전 전력연구원, KPS 발전정비기술센터, 사외 기술자문역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터빈 로터 정밀점검(CRI) 기술발표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CRI(Comprehensive Rotor Inspection)란 가스터빈의 장시간 운전에 따른 압축기 로터 등 부품의 재질열화와 손상을 확인하기 위한 터빈의 정밀 분해·복원 기술이다. 터빈의 각종 부품에 이상은 없는지 뜯어보고 확인한 후, 손상이 생긴 부품은 교체해 다시 원상태로 조립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현재 국내 모든 가스터빈은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품과 정비기술 또한 해외 제작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터빈 유지관리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이유다.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부발전은 한전 KPS, 국내 기자재 제작사와 협력해 국내 독자기술로 가스터빈 분해·복원 기술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대형 가스터빈의 정비기술과 주요 기자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서부발전은 기자재 제작에서 터빈 분해·정비까지 가스터빈의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향후 약 100억원의 경비절감과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대형 가스터빈의 로터정밀점검을 국산화함으로써 대용량 복합화력 자체정비의 지평을 새로 열었다"며 "자재조달, 정비, 시운전, 운영과정의 기술축적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2-09-30 17:17: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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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디지털 이노베이터 육성 '가속화'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9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WP-디지털 이노베이터' 2기 임명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WP-디지털 이노베이터는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서부발전형 신사업모델과 디지털 운영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된 발전 분야 디지털 전문가다. 서부발전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발전소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공지능·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드론·로봇 ▲3D프린팅 5개 분야에서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지난해 1기(35명)에 이어 올해 2기는 총 25명이 선발됐다. 2기는 사흘간 디지털 통찰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듣고, 데이터 마이닝의 통계적 기법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발전운영 데이터 분석 기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메타버스 발전현장, 디지털 경상정비 프로세스, IoT 운전정보시스템 개발 분야에 능통한 전문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해마다 25명을 선발해 향후 10년 안에 전체 직원의 10%를 디지털 혁신인재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이노베이터의 혁신활동 실적에 따라 리딩(LevelⅠ), 프로(LevelⅡ), 아너(LevelⅢ) 등 3단계 등급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엄경일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아날로그 형식의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 형식으로 재구성해 효율 향상과 수익 창출 등 다양한 방향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산업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발전소를 구축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9-30 17:17: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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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모든 공공기관 에너지 10% 절감…정부 "경영평가 반영"

10월부터 전국 공공기관이 에너지 소비를 10% 가량 줄이기로 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경영 평가시 에너지절약 이행실적을 반영할 방침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절약 효율화 대책'을 밝혔다. 추 부총리는 "10월부터 모든 중앙·지방 공공기관이 에너지 10% 절감 이행계획을 강도 높게 시행한다"며 "난방온도 제한, 경관조명 소등 등 '겨울철 에너지 절감 5대 실천 강령'을 시행하고 이행실적에 대한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강화해 실효성을 담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산업부문 에너지의 63%를 소비하는 30대 기업과 자발적 효율 혁신 협약도 체결하겠다"며 "전 국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홍보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산업·경제 구조를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 기술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강화 등 체질 개선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최근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에너지 대란의 여파가 물가·무역수지 등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에 따르면 에너지 다 소비 산업구조, 낮은 에너지 효율성 등으로 고물가 및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동절기 에너지 수요 확대, 러시아 추가공급 축소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현재의 에너지발 복합 경제위기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추 부총리는 "글로벌 에너지 비상 상황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대책을 마련했다"며 "공공부문부터 비상한 각오로 에너지 절약을 시작해 민간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30 16:35:1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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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루나 거래 수수료' 239BTC 투자자 보호에 활용

가상자산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사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루나클래식(LUNC, 기존 LUNA) 수수료 수익 239.13025970 BTC(29일 기준 약 66억 원)을 투자자 보호에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5월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많은 투자자가 큰 손실을 본 것에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해당 기간(5월 11일~5월 20일) 중 업비트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전액을 투자자 보호를 위해 활용하겠다고 결정했다. 두나무는 수수료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했다. 최근 종료된 자문위원회 의견을 받아들여 두나무는 ▲단기('루나·테라 사태 백서' 발간) ▲중기(디지털 자산 범죄 피해자 구제 활동에 기부) ▲장기('디지털 자산 시장 모니터링 센터' 설립)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두나무는 루나·테라 사태가 발생한 원인과 과정을 자세히 분석하고 정리해 '루나·테라 사태 백서'를 올해 안에 제작한다. 백서에는 루나·테라 사태에서 테라폼랩스 등 디지털 자산 발행 주체의 활동과 국내외 디지털자산 거래소 등의 대응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루나·테라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종합적으로 복기하고 향후 예방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등에 투자하다 보이스피싱, 사기와 같은 범죄 피해를 입은 투자자 구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루나 수수료 중 약 30억 원 규모를 공익단체에 기부한다. 기부 대상은 향후 여러 공익단체와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법률 지원, 피해자 지원, 금융 및 신용회복 지원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루나 수수료는 안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에도 활용한다. 두나무는 내년에 '디지털 자산 시장 모니터링 센터'를 만들어 블록체인 상에서 이뤄지는 이상흐름(이상 트랜잭션)을 탐지하고 이를 공개하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일부 디지털 자산 발행주체가 투자자에게 공시하지 않은채 대량의 물량을 전송했다는 논란이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센터는 가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발행주체의 지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이상흐름이 발생하면 투자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블록체인을 직접 분석하지 않더라도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블록체인에서 이루어지는 트랜잭션을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건전하고 공정한 디지털 자산 시장이 만들어져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루나 수수료가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30 16:31: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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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주)레드씨위드랩스코리아,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완도군은 9월 29일 ㈜레드씨위드랩스코리아 어업회사법인과 「메탄 저감 해조류 바다고리풀을 활용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레드씨위드랩스코리아는 호주CSIRO(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에서 반추 동물이 소화 과정 중 배출하는 메탄가스를 최대 98%까지 저감 시킨다고 발표한 해조류인 '바다고리풀의 세계 최초 해상 양식 상용화'라는 목표를 갖고 완도군 어업인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바다고리풀을 자연 채집과 육상 양식에서만 생산되고 있어 국제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협약을 통해 레드씨위드랩스코리아는 앞으로 완도산 바다고리풀을 적극 수매하고, 군은 바다고리풀 물량을 확보하는 등 두 기관은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레드씨위드랩스코리아의 이민영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수산종자연구소에서 공동 연구 중인 바다고리풀도 당연히 완도산이며, 완도는 바다고리풀을 해상 양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자연 조건과 산업 환경이 다 갖추어져 있다"면서 최종 목표인 바다고리풀 해상 양식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바이오산업은 고부가가치의 신산업으로 성장 가능성과 함께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덧붙여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해양바이오산업이 어촌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레드씨위드랩스코리아의 새로운 양식 품종 육성 등에 협조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2-09-30 16:29: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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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보육현장 어려움 면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30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6회 인천광역시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보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보육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개최된 인천시 보육인대회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인천시 보육인들의 가장 큰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 하다가 올해는 인천의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영주) 주최로 '꿈을 꾸는 아이들! 꿈을 키워주는 보육인! 꿈을 지원하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육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및 일선 직원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보육인들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각계의 인사들이 자리했다. 유정복 시장은 보육인 대표들로부터 선서를 받고, 보육교직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5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표창장 수여 대상에는 보육 경력이 30년이 넘는 어린이집 원장이 포함되는 등,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함을 보여준 보육인을 중심으로 표창 대상을 선발해 더욱 뜻깊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의 꿈을 위해 자신의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일선 보육교직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보육인들과 소통을 계속하며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음과 동시에, 인천을 보육모범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2022-09-30 16:28: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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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서 '울릉의 맛'을 알리다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2022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는 '경북식품, 화려한 기술의 콜라보'를 주제로 로봇과 3D프린터를 활용한 푸드테크관, 테이블 웨어, 경북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등 전시행사 및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21년에 이어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연계한 GB-라이브관을 운영하여 경상북도 내 제조가공업소의 식품들을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울릉군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영농조합 울릉과 함께 식품 비즈니스관을 운영하며 명이절임·호박엿·호박막걸리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를 전시·홍보·판매한다. 특히, 2023년 섬의 날 행사 유치 기념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울릉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이벤트를 진행하여 울릉군의 특산물·관광지 낱말퀴즈를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울릉군을 다양하게 알릴 예정이다. 행사를 참관한 김규율 울릉 부군수는 "2022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울릉의 우수한 지역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식품위생업소 참여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릉의 맛이 널리 전파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2-09-30 16:27: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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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6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남경필)와 안동mbc가 주관한 「제16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가 지난 9월 29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경연무대(홈플러스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청정자연에서 한우사육 농가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로 길러진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다지기 위하여 199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6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지역구분 없이 전국 만 18세 이상 미혼여성 90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예비심사를 거친 21명이 본선대회에 참가해 워킹, 군무, 말솜씨, 장기자랑 등에서 우수한 진ㆍ선ㆍ미 3명과 특별상 4명을 선발했다. 이날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에서 진(이동화), 선(박가인), 미(김수연)씨가 선발됐다. 3명의 미인은 향후 2년간 안동한우를 대내외에 홍보하게 된다. 또한 이날 대회에는 가수 진미령, 신유, 하이량이 출연해 관람객들의 볼거리와 흥을 돋우었다. 美와 안동한우의 대제전인 제16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이 함께하는 대회가 되었다. 검색어 "제16회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를 검색하면 YouTube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2022-09-30 16:27:2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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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글박물관, 10월9일~11월13일 '용비어천가' 원본 특별전시

김해한글박물관이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로 쓴 최초의 노래인 '용비어천가' 원본 전체를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용비어천가 원본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유물로 김해한글박물관은 125장의 가사가 수록된 10권 5책 원본 전체를 대여해 전국 박물관 최초로 원본 전체를 공개한다. 김해한글박물관은 공립박물관 최초 언어전문박물관으로 올 2월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전시 등 협력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 기간은 10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원본 전시는 10월 9~19일 11일간이며 나머지 기간은 영인본을 전시한다. 또 실감미디어를 활용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집약된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설명하고 용비어천가 속 순우리말 단어들을 전시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아…'로 시작하는 2장 가사가 널리 알려져 있는 용비어천가는 조선 4대 왕 세종에 앞선 6명 선조들의 행적을 노래한 서사시로 세종 27년(1445)에 편찬되어 세종 29년(1447)에 발간됐다. 용비어천가는 세종 25년(1443) 훈민정음 창제 이후 훈민정음을 시험하기 위해 한글로 쓴 최초의 책이자 세종 28년(1446) 한글 반포 이전에 지은 유일한 한글 작품으로 책 속에 담긴 125장의 가사는 가장 최초의 한글 사용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국어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 완질은 10권 5책이며 세종 때 발행된 초간본 외에도 여러 차례 중간본이 출간되었는데 모두 목판본이다. 임진왜란·병자호란 이후 광해군 4년(만력본), 효종 10년(순치본), 문예 중흥기의 영조 41년(건륭본)에도 간행됐다. 조선 왕업의 정당성과 6마리의 용으로 표현되는 세종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또 그 할아버지를 찬양하는 노래라고 생각하기 쉬운 용비어천가는 그러나 '뿌리 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이 마르지 않아 좋은 꽃과 열매를 맺고 내를 이뤄 바다까지 간다'는 2장 가사를 보면 '나라의 근본은 곧 백성이니 그 뜻을 잊지 말라'는 백성을 위해 지어진 노래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의도는 '…백성의 고통을 모르면 하늘이 버리시나니 이 뜻을 잊지 마소서(116장)', '백성이 하늘이거늘 … 나라의 근본이 곧 약해지니 이 뜻을 잊지 마소서(120장)',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해 힘써야 나라가 더욱 굳건해진다(125장)' 등 곳곳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용비어천가는 백성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그들의 뜻을 저버리면 천명으로 나라를 세웠지만 결국 나라가 어려워질 것이니 이 뜻을 잊지 말라는 세종의 애민정신이 담겨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한글 창제 이후 세종 시대 문화 역량을 집대성한 용비어천가 원본 전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글로 쓰인 최초 책과 노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지역 출신 근현대 국어학계의 거목 한뫼 이윤재(1888∼1943)·눈뫼 허웅(1918∼2004)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김해한글박물관을 개관했으며 이곳은 최초 한글 공문서인 선조국문유서(보물 제951호) 등 한글과 관련된 보물 1점과 7,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2022-09-30 16:27: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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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내달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준비를 위해 최근 소관 9개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 관리 시설물의 전수조사를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의정활동은 코로나 상황으로 급격히 침체된 문화·체육·관광 분야 상황을 상임위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영봉 위원장 등 16명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원이 참석하여 기관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실태를 직접 체감하며 대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첫 번째 방문지인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소재 경기창작문화센터에서는 시설노후화와 도민접근성 문제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김철진 의원은 "국내 최대의 예술레지던시인 창작센터 리모델링 사업에 관심을 보이며 작가들이 이곳에서 공연·음악·문학·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펼쳐 코로나로 고통받는 도민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수의 의원들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리적 문제를 바다와 갯벌을 접한 천혜의 지역환경을 활용하여 해양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독창적 창작활동으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다음 방문지인 경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DMZ생태관광지원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간략한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주한 미군 반환부지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내 갤러리 및 안보체험시설 현황을 살펴봤다. 이한국 의원은 "DMZ생태관광지원센터 및 평화누리공원은 명실공히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지만 잠시 들렀다 가는 곳이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캠핑산업이 급성장한 만큼 DMZ 내의 캠핑장 시설 확충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인근에 완공된 스포츠테마파크 시설인 '팀업캠퍼스'와 여주시 신륵사 옆에 위치한 생활자기 중심의 '여주도자세상'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소관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을 마쳤다.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문화·체육·관광 인프라가 직격탄을 맞아 고사 직전"이라며, "현장방문 결과를 토대로 도민에게 효용성 있는 문화·예술, 관광 정책 등 대안제시 중심의 행정사무감사와 내실 있는 예산심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2-09-30 16:26: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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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황 경기도의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 확보가 과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포 반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종합적ㆍ체계적인 계획에 따른 예산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성기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수해피해가 발생한 군포시 둔대동 반월천에 경기도 하천과, 군포시 건설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방문하여 하천 응급복구 현황 및 향후 복구계획을 논의했다. 반월천 일대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제방 붕괴(4개소) 및 제방도로 유실(3개소) 등 약 7천7백만원 규모의 피해를 입어 현재 응급복구 중에 있다. 성 의원은 "최근 집중호우와 돌발홍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천 범람으로 인한 제방 붕괴로 매년 수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복구와 아울러 홍수 방어 능력을 증대하기 위한 '반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또한 원활히 추진되어 근본적인 피해 발생 원인을 해소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총 사업비가 약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2020년부터 지방하천사업이 지방 업무로 이양되어 국고보조 사업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사업이 적기에 시행되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2022-09-30 16:25: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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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토부 공모 '부울경 유일의 스마트 도시'로 선정

김해시가 부울경 제1호 스마트도시로 정부 인정을 받았다. 김해시에 따르면 올해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24개 도시가 참여해 2개월 동안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김해시를 포함해 9개 도시가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시설 수준 등 3대 분야 56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광역시를 비롯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그룹과 50만 이하 중소도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며 김해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그룹에서 3개 지자체(인천시, 수원시, 시흥시)와 함께 선정됐다. 전체 인증 도시를 보면 대도시는 김해, 인천, 수원, 시흥시, 중소도시는 서울 강동구, 서초구, 대구 달서구, 경기 오산, 강원 강릉이다. 제도가 시작된 지난해 인정받은 5개 대도시(서울, 대전, 대구, 경기 부천, 안양)를 포함해 부울경에서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는 김해시가 유일하다. 김해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 추진과정에서의 시민 참여 리빙랩 운영 등 제도적 기반뿐만 아니라 스마트기술과 인프라, 추진역량, 민·관·산·학 거버넌스 협업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국제평가·행사와 연계한 대내외 홍보기회 부여, 국토부 장관 표창 및 동판이 수여되며 국토부 주관 정책사업 공모 시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 대표 스마트도시로서 자긍심을 갖고 시민 편의 증진과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9-30 16:24: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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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자영업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보증' 접수 시작

신용보증기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보증부 대출로 전환해 주는 대환보증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14개 은행의 모바일 앱과 영업점 창구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제도 시행 초기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 달간은 사업자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신보는 내년 말까지 총 8조5000억원의 대환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출한도는 사업자별로 개인사업자 5000만원, 법인 소기업 1억원이다. 기한은 5년이다. 대출금리는 최대 5.5% 범위 내에서 최초 2년간 대출취급 시점의 금리가 고정된다. 3~5년차는 협약금리(은행채 AAA 1년물 2.0%포인트)를 상한선으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밖에 보증료는 1%, 중도상환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다. 휴·폐업, 세금 체납, 대출금 연체 등이 없이 정상적인 사업활동을 하고 있어야 한다. 대환대상 채무는 올해 5월 말 이전에 받은 대출로 대환 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인 사업자 대출이다. 단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유흥주점, 부동산 임대·매매 업종 등은 지원대상에서 빠진다. 사업목적 대출의 금융부담 경감이라는 취지에 맞게 사업자 대출로 보기 어려운 가계대출과 통장대출, 리스 등 성격상 대환 처리가 적절하지 않은 대출도 대환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26일 사전 오픈한 온라인 대환 안내 시스템을 통해 직접 대상대출을 조회하거나 지원 가능 여부를 예비로 심사해 볼 수 있다. 신보 관계자는 "저금리 대환보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부득이하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와 빠른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30 15:31:0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