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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30일 개막...“고려인삼 우수성 세계에 알린다”

우리나라 인삼의 수도 '영주'에서 풍기인삼이 세계를 만난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 주제로 개최된다. 관람객 100만명, 경제효과만 3,500억원이 기대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외 바이어와 인삼업계가 참석하는데다가 문화축제까지 마련되어 세계인을 영주로 초청한다. 시는 1998년부터 24년 동안 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풍기인삼의 세계화, 산업화를 목표로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인삼수요자의 저변을 중·장년층에서 청소년층까지 확대하고 기존 문화, 축제 위주에서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영주까지 1시간 40분 만에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관광객의 발걸음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서는 고려인삼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엑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소통콘텐츠를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 중심이었던 기존 엑스포들과 달리 유튜브 생방송, 메타버스,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행사로 개최된다. 매일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Everyday Festival',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엑스포 퍼레이드('풍삼이 퍼레이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주제와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담은 상설 주제공연('태평성대') 역시 다채로운 시청각 콘텐츠를 포함한 융복합미디어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FUNFUN 인삼 체험으로 인삼 달고나 뽑기, 인삼빵, 인삼 캔들, 인삼 꽃주, 인삼 토너(화장품) 만들기 등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인삼 캐기 체험, 산양삼 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과 함께 K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엑스포 관람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영주시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함께 10월은 영주의 자연과 문화의 향기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충천의 기회를 선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인삼엑스포를 통해서 우리 인삼의 우수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인삼 산업도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 가을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인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느끼고 영주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도 함께 보시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엑스포장을 찾아오시는 모든 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많은 준비를 했다"며, "무엇보다도 고려인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삼 산업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엑스포에 많은 성원과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2022-09-29 10:17:2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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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 선정

사천시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지난 27일 사천시를 포함한 지자체 15개소와 산림청 소속기관 3개소 등 총 18개소를 2023년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로 선정·발표했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천시에서는 처음으로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시는 1억원(국비 5000만원, 시도비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용두공원 내 와룡동 456-4번지 일원에 5000㎡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무궁화 200본을 식재하고, 안내판, 품종별 수목표찰, 벤치,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청소년 교육장과 가족나들이 장소로 만든다. 무궁화는 산림청 권장품종 중 아름답고 가꾸기 쉬운 홍단심계 등 6종의 품종이다. 시는 이번 무궁화동산 선정이 박동식 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용두공원 관광 자원화 추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용두공원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됨은 물론 지역 대표 명소로 받돋움해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09-29 10:16: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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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환경미화원 휴게공간 120여 곳 근무환경 개선

부산대학교는 최근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시행된 가운데, 앞서 지난해부터 대학 구성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연구·학습 환경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휴게공간 정비 등 근무여건 개선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호평을 얻고 있다. 부산대는 새벽벌도서관·인문관 등 교내 120여 곳에 달하는 환경미화원 휴게공간 개선 사업을 2021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부산대는 170여 명의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각 건물 휴게공간에 냉·난방기 교체, 전용샤워실 설치, 도배·장판 공사 등 새 단장을 추진해 이들 근로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지원을 했다. 휴게공간 개선 이후 환경미화원 조명희(55)씨는 "샤워실이 좋아지고 휴게실 바닥도 온돌바닥으로 시공되어 쉬는 시간이 따뜻하고 편안해졌다"며 "잘 쉬고 나니 피곤도 덜해지고 일할 때 더 힘이 난다"고 말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환경미화원들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행정 환경이 늘 최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매일같이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해주고 있다"며 "이들 환경미화원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대학 내 각 건물마다 휴게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29 10:1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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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외국인주민과, 갯골축제서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 힘써

시흥시 외국인주민과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시흥갯골축제에서 다문화·외국인주민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해 다문화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다문화·외국인주민 정책 홍보부스에는 세계 전통의상을 체험하고, 각국의 알록달록한 전통의상과 이국적인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날 정책홍보 부스에서는 외국인주민과 소속 '시흥시 다문화·외국인 주민협의체(시사우)' 위원들이 참여하여 다문화 정책홍보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홍보부스에서는 "내·외국인이 함께 살아가는 시흥시, 우선시 돼야 할 외국인주민정책은?"을 주제로 축제에 참여한 주민은 자녀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설문조사에 응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필요 ▲외국인주민 한국사회 적응지원 정책 등이 우선시 돼야 할 정책으로 꼽혔다. 허홍천 시사우 위원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이번 축제에 마련된 다국적 전통의상을 입고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의미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상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2-09-29 10:16:2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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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인공지능기술 공개 워크숍 개최

UNIST가 인공지능(AI) 전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동남권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혁신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혁신을 앞당기기 위함이다. 10월 6일 UNIST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2022 UNIST 인공지능기술 공개 워크숍(2022 UNIST AI Technology Open Workshop)' 행사가 올해도 개최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와 UNIST 교수 등 총 11명이 참여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UNIST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올해 워크숍은 지난해보다 강연과 규모를 심화·확대했다. 해외 석학들의 기조 강연, 국내 전문가들의 특별강연 그리고 참석자와 전문가의 패널토의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쥬준얀 교수와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류밍유 연구소장이 참석해 심층 생성 모델과 심층 이미지 생성 기술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들을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KT AI2XL 연구소의 배순민 소장과 네이버 AI 연구소의 윤상두 박사가 특별강연을 펼친다. 배순민 소장과 윤상두 박사는 각각 'AI를 넘어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하다'와 'AI 연구: 강력하고, 강건한 딥러닝 구현을 위해'라는 주제로 AI 기술 개발과 산업 응용 현황 등을 소개한다. 그 후 UNIST의 인공지능 전문 교수진 7명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워크숍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방식을 통해 영어로 진행된다. UNIST 및 동남권 대학의 교수, 연구원, 학생뿐 아니라 산업체, 지자체, 연구기관 등 여러 관계자가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AI혁신파크 또는 인공지능대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를 주관한 심재영 인공지능혁신파크 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동남권 지역의 인공지능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학술대회로써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UNIST는 2019년부터 인공지능을 중점 연구 분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2020년 9월 '인공지능대학원' 개원을 시작으로 지역 산업 혁신 허브인 '인공지능혁신파크',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인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등 첨단 기술 개발 및 인공지능 핵심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22-09-29 10:16: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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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삼성·NH농협생명

삼성생명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생명,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론칭 삼성생명은 고객의 100세 인생에 필수적인 '튼튼한 신체, 든든한 보장, 탄탄한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튼든탄 고객케어'는 삼성생명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 콘텐츠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체계화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브랜드다. ▲유용한 거래 ▲쉽고 빠른 청구 ▲특별한 케어 ▲빈틈없는 보장 ▲쏠쏠한 혜택 등 5가지 고객 효용을 기준으로 분류한 30여 개 서비스 라인업을 홈페이지에 신설된 메뉴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고객이 인지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다양한 혜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유용한 거래에서는 보험료 할인제도와 긴급자금 활용, 고객플라자 방문예약 등 고객편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안한다. ▲쉽고 빠른 청구를 통해서는 보험금 청구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론칭한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보험금 및 청구시 필요한 서류 등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케어에서는 삼성생명의 부유층 전문 컨설팅 조직인 FP센터,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WM 컨설팅과 시니어 고객, 장애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틈없는 보장에서는 건강자산·보장설계·통합연금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보험상품도 제안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쏠쏠한 혜택을 통해 삼성금융 모니모와 더헬스(The Health)에 간편하게 접속 가능하다.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튼든탄 고객케어'를 통해 모든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유용한 혜택과 보험거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농가 방문해 수해복구 및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생명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수해복구 및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 활동 인구 감소로 현재 농촌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방문한 농가도 블루베리 수확 이후 내년도 농사를 위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임직원이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블루베리 나무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한 수해로 무너진 농장 주변 도랑을 파 수로를 만드는 등 수해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장섭 NH농협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염규종수원농협 조합장,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NH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장섭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9 10:05:3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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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박진 해임안에 "능력 탁월, 건강 걱정될 정도"…비속어 논란엔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발의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국민들께서 분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약식회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장관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고,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국익을 위해 전세계로 동분서주하는 분"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의원총회를 통해 윤 대통령의 이번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논란에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당론 발의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을 단독 처리할 방침이나 해임건의안은 법적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같은 윤 대통령의 발언은 박 장관의 해임에 대한 분명한 반대 의사로 해석된다. 문제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21대 국회 의석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과의 협치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며 이로 인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불거진 비속어 논란이 장기화되는 것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채 집무실로 이동했다.

2022-09-29 09:59:0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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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농촌에 커피향 솔솔, 여성농업인 바리스타 탄생

울릉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농업인회관 슬로푸드관에서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농업인회관 슬로푸드관에서 바리스타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울릉군은 그동안 농촌 여성이 농사를 지으며 자기 개발과 전문 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여성 역량강화 전문기능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번 바리스타 체험교육 과정은 최근 공개모집한 농촌여성 24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2회 10시간 동안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했다. 특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골라보고 손쉽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간단한 도구 사용법을 배우면서, 기존 커피 맛에 익숙해 있던 교육생들도 색다른 커피 맛에 크게 호응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농업인은 "귀농한 지 몇 년 안 돼서 시골살이에 답답함을 많이 느꼈는데 평소 관심 있던 커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고, 회원들과 말도 트면서 지역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교육 참여소감을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의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 교육은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으로 농촌여성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농외소득 활동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2022-09-29 09:44:2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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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 위해 상생 브랜드·제품 개발 활발

식품업계가 가파른 물가 상승 및 판로 축소, 수요 감소로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역 농가의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관련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체들이 지역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양질의 식재료를 제품화하는 것이 대표적인 상생 움직임으로 꼽히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11월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지역 고유의 맛과 특색을 담아낸 '제주담음' 브랜드를 론칭,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와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를 선보였다. '제주 흑돼지 카레'는 제주산 온주감귤과 감귤 농축액을 첨가했으며, 큼지막한 제주산 흑돼지와 당근, 감자 등을 듬뿍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지난 7월에는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한 '제주 메밀 비빔면'도 출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제주 지역 맛집과 협업한 '제주똣똣라면'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마늘, 돼지고기, 대파 등 제주산을 사용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 것은 물론, 소비자 비선호 부위 적체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양돈업계를 돕기 위해 돼지 뒷다리살을 활용했다. 오뚜기는 제주 지역 외에 전남 완도군의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오뚜기는 완도산 다시마를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완도산 청정 다시마 2개를 넣어 깊은 감칠맛을 살린 한정판 '오동통면'을 선보였으며, 다시마를 1개에서 2개로 늘린 '오동통면'이 당시 큰 호응을 얻자 오뚜기는 해당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 다시마를 주원료로 한 '다시마식초'도 선보이는 등 농가 상생의 가치를 내세운 제품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우리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 이는 SPC그룹이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제품은 '건강한 곡물식빵' '통밀 브레드' '콘소보루크림빵' '단팥빵 플러스' 등 4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밀을 활용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까지 강원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충남 논산 딸기, 전남 무안 양파, 경북 영주 풍기인삼, 영천 샤인머스캣, 경산 대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동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맥도날드는 지난해 7월부터 고품질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지난해 '창녕 갈릭 버거'를 처음 출시했고, 올해 '보성녹돈 버거'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피자알볼로가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활용해 흑미 도우를 만들며, 전북 임실에서 생산하는 임실 치즈, 강원도 영월 고추를 사용한 핫소스로 맛을 낸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다가오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10월 4일부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회원기관이 운영하는 시니어 카페 150여곳에 국내산 쑥과 곡물을 활용한 '우리 쑥 곡물 라떼'를 출시한다. 시니어 카페를 위한 첫 번째 상생음료인 '우리 쑥 곡물 라떼'는 국내산 쑥과 볶은 곡물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다. 고소한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고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판매 대상 카페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운영 효율성, 매장 간 거리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총 150여곳을 선정했으며, 음료는 올 연말까지 약 3만5000잔 한정 판매된다. 판매 매장과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홈페이지 및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회사가 지역 농가에서 신뢰도 높은 재료를 공급받아 제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기업은 ESG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고, 농가는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서로 윈윈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29 09:2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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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정무역도시 재인증 달성...공정무역 활성화 ‘활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2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았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 소비를 통해 구조적인 빈곤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전 세계의 공통적인 시민운동으로 총 36개국, 2,000여 개 도시가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았다. 시는 지난 2020년 공정무역도시로 최초 인증받고, 이번 재인증으로 2024년 9월 23일까지 공정무역도시의 위상을 이어간다. 이번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 받으려면 ▲공정무역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사용 및 판매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 ▲공정무역 교육 및 캠페인 활동 ▲공정무역위원회 운영 등 최소 5가지 기준에 적합해야 했다. 그간 시는 시흥시 공정무역위원회와 공정무역 활동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공정무역 캠페인, 홍보 활동, 인식 확산 교육 등 2년간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구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라며 "시흥시는 공정무역도시 재인증 달성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정무역 확산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 30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개최하여 공정무역 가치를 살리고 기반을 조성하는 각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2-09-29 09:25:0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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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80억 넘는 예산 쓰고도 美 IRA 동향 파악 못해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부가 지난 5년간 대미 통상외교를 위해 8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하고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입법 동향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은 기후변화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8월 16일 '인플레이션 감축법 (Inflation Reduction Act)'을 제정했다. 이후 9월 12일 법 시행을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해당 법은 바이든 대통령이 작년부터 추진했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BBB)' 법안을 수정한 것으로 7390억 달러(약 926조원)의 예산을 투자해 ▲전기차 보급 확대 ▲청정에너지 경제 구축 ▲재정적자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미국산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고 전기차 생산에 대한 중국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자 관련 세액공제 조항을 포함했다. 따라서 현재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를 생산하지 않고, 중국산 배터리 부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외 외교 활동 관련 연도별 예산 현황'에 따르면 산업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한미 간 신경제 통상구축' 사업 예산을 81억2000만원 편성했다. 특히, 산업부는 IRA가 통과된 올해에만 미 의회 자문, 한미통상 분쟁해결 및 법률자문, 미주지역 네트워크 구축, 미주지역 아웃리치 등을 위해 15억 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여기엔 미 의회 입법이나 제도 관련 자문을 위한 미국 로비 전문 로펌과 계약한 예산도 상당수 포함됐다.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는 올해 '아널드 앤 포터' 등 미국 로펌 4곳에 52만5680달러(약 7억5천803만원)를 지출했다. 하지만 산업부는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을 지출하고도 정작 IRA에 대한 보고는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부 통상교섭본부는 국회 보고에서 "지난 7월 27일 법안의 초안이 공개되고, 약 2주 만에 전격 처리됐다"며 "민주당 상원의원들조차 세부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의회에선 이미 지난해 9월 IRA 법안의 토대가 된 '더 나은 재건(BBB)' 법안이 발의됐고, 지난 7월 27일 IRA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음에도 우리 정부의 대응이 너무 안일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위원장은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이 공개된 지 약 2주만에 처리되어 사전 대응을 할 수 없었다고 강변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안일함과 무능함으로 대한민국 전기차 산업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윤 위원장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의 안일한 문제 대응을 지적하고,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종합적인 상황은 무엇이며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미국이 자국의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들고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여러 정책들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은 세우고 있는지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9 09:22: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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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기간 퇴직금은 열정페이?, 한수원·한전KDN 인턴기간 퇴직금 미지급

과거 대법원 판례에 따라 정규직 채용전환형 인턴들은 인턴기간을 산정해 퇴직금을 지급받아야 했지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전KDN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한수원과 한전KDN으로부터 제출받은 '채용형 인턴의 정규직 채용후 퇴직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전은 지난 2017년부터 인턴기간을 산정하지 않은 채 퇴직금을 지급한 인원은 각각 112명에 달했으며, 해당 미지급 총액은 2억1746만원 가량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달리 인턴기간을 미산정해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기간 동안 임원 및 정규직의 성과급은 5547억원(한수원 5247억여원/ 한전KDN 299억2334만원) 가량으로, 두 기관의 성과급 총액의 0.04%에 불과한 인턴기간 산정 퇴직금조차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별로 보면 한수원에서는 17년에 6명 1000만원, 18년 22명 4200만원, 19년 28명 5400만원, 20년 17명 3500만원, 21년 4명 800만원, 22년 5명 1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전 KDN의 경우 17년에는 4명에게 628만여원이, 18년에는 26명에게 5217만여원이 채권소멸시효 만료로 지급되지 못했다. 과거 대법원에서는 인턴(시용)기간 만료 후 본 근로계약을 체결해 공백 기간 없이 계속 근무한 경우에도 시용기간과 본 근로계약기간을 통산한 기간을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계속근로기간으로 보아야 한다고 해석했다. 이와 함께 중단된 기간이 있더라도 업무 자체의 성격에서 비롯되는 일시적인 것이어서 그 기간 전후의 고용관계가 계속되었다고 볼 수 있다면 일시 중단된 기간도 '계속 고용된 기간'으로 해석을 내린 바 있다. 그럼에도 한전KDN은 2017~2018년도 채용형 인턴 채용 공고시 '인턴기간 경력(근무년수, 연봉등급)은 인정하지 않음'이라고 공시한 적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입사전환시까지 단절기간(2일~17일)에 대해서도 계속 근로기간에서 제외해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올해 법률자문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과 법 해석상 근로자가 인턴기간 산정 퇴직금 청구 여부에 상관없이 한수원과 한전KDN은 인턴기간을 포함시켜 산정한 퇴직금을 지급해야한다. 만약 근로자가 청구하지 않았다고 해서 인턴기간 산정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으로 형사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 정일영 의원은 "청년에 대한 '열정페이'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이 오히려 앞장서 청년의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긴 커녕 정당한 대가 지급도 외면하고 있던 셈"이라고 지적하면서 "향후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기관에서 노동권리 사각지대 해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9-29 09:20: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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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의 미래, 메타버스를 더하다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은 지난 9월 28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2022년 경북교육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경북교육의 미래, 메타버스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경북 도내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교육행정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진행된 영상은 경상북도교육청 유튜브 채널'맛쿨멋쿨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경북교육포럼은 최근 우리 사회에 성큼 다가온 메타버스를 경북교육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전략을 모색하고자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숭실대학교 최삼하 교수가'메타버스 과연 미래교육의 해법인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그리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계보경 박사가'학습경험 확장을 위한 메타버스 설계와 활용 전략', 메타유니버스 변문경 대표가'메타버스 for 에듀테크'를 주제로 각 20분간 특강을 하였다. 이어 포럼 좌장 안동대학교 김현기 교수의 진행으로 운곡초등학교 교사 최소정, 포항이동중학교 수석교사 김은숙,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김욱성, 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 최한용 등이 지정토론을 하였다. 특히 기조강연자로 나선 최삼하교수는'교육계에도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으며 메타버스 활용 제작 기술을 보급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메타버스를 포함한 모든 IT기술은 21세기 디지털 교육환경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좀 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보조적 장치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A 교사는"메타버스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 받고 있어서 관심을 갖고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을 통하여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사례와 경상북도교육청의 메타버스 교육정책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메타버스의 유형과 주요특성, 메타버스의 교육 활용 방안 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참석 소감을 말하였다.

2022-09-29 09:16:3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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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회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 실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9일 독도 사랑 실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고 평화의 섬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1회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니산 첨성대에서 독도까지의 거리에 해당하는 약 800km를 1인당 100m씩 전국에서 8000명이 참여해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가자들은 독도 피켓, 손팻말, 머리띠 등을 착용(휴대)하고 각자 100m 달리기 후 인증샷을 통해 릴레이 마라톤을 이어간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독도학교/독도릴레이마라톤 게시판에 참가 인증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해야 하며,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전국 17개 시도별 기록을 행사 기간 동안 그래프로 제시해 참여 의욕을 고취함으로써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릴레이 마라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독도 사랑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힘을 모아 독도 릴레이 마라톤을 완주함으로써 전 국민이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9-29 09:16:2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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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한국 車 역사상 가장 빠른 차 'EV6 GT' 출시…충전 18분 80%까지

기아가 제로백 3.5초, 최고 속도 시속 260㎞로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를 선보인다. 기아는 오는 10월 4일 고성능 전기차 더 기아 EV6 GT(이하 EV6 GT)'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V6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출력 270kW·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0kW·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430kW(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만에 시속 100㎞까지 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최고속도 260㎞/h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V6 GT에 적용된 고성능 모터의 분당 회전수(rpm)는 최고 2만1000회에 달해 저속부터 최고 속도까지 모든 속도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400V/800V 멀티 충전 시스템도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기본 모델보다 크기와 성능을 향상시킨 전륜 모노블럭 4피스톤 캘리퍼는 뛰어난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고속에서도 차량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전륜 스트럿링' 및 '후륜 러기지 플로어 보강바' 등 차체를 강화해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EV6 GT에는 전용 주행모드도 탑재했다. 'GT 모드'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역동적인 선회 및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GT모드에서는 회생제동 사용을 극대화하는 RBM 기능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 RBM기능은 일상 주행은 물론 역동적인 주행에서 감속 시 회생제동량을 극대화해 경쟁차 대비 추가적인 주행 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일반 브레이크의 사용량을 줄여준다. 기아 최초로 '드리프트' 모드도 적용됐다. 선회 시 후륜 모터에 최대 구동력을 배분해 차량이 실제 조향 목표보다 안쪽으로 주행하는 현상인 '오버스티어'를 유도, 운전의 즐거움을 더하는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 선회 탈출 시 전륜에 구동력을 배분해 후륜에만 구동력을 배분했을 때보다 더욱 빠르게 곡선 구간을 벗어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스웨이드 스포츠 버킷 시트를 통해 고속·선회 주행 시 안정감을 강화했고, 속도와 토크 변화에 따른 가상의 음색으로 청각적 주행 경험을 더하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은 모터 스포츠의 역동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외관 디자인에는 GT 전용 21인치 휠과 네온(Neon) 컬러 캘리퍼가 적용됐고, 전·후면부 범퍼에는 수직적 조형을 더해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했다. EV6 GT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후 기준 720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EV6 GT는 기아의 선도적인 EV 기술력의 총체로, 하이 퍼포먼스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고성능 모델"이라며 "고객의 일상 속에서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EV6 GT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 예정인 전기차에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브랜드화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2022-09-29 09:16: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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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업계, '네·카·토' 보험비교서비스와 '전쟁' 선포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와 GA업계가 온라인플랫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네이버·카카오·토스(네·카·토) 등 온라인플랫폼이 가진 포털사이트 정보 독과점(방대한 고객 DB확보)을 우려해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업계는 다음달 5일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약 5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네·카·토 등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에서 보험상품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GA의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22일 GA협회 및 업계는 보험영업인노동조합연대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온라인플랫폼 보험대리점 진출 저지 및 45만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온라인플랫폼의 보험대리점 진출과 관련해 ▲혁신금융을 표방한 거대자본의 수익사업으로 소비자 피해 우려 ▲차별성 없는 혁신으로 기존 모집채널과의 갈등 야기 ▲45만여 명의 보험대리점과 설계사의 생존을 위협하고 고용감소 야기 ▲우월적 지위로 독과점 및 골목상권 침해, 불공정경쟁 우려 등을 강조했다. GA업계에선 소속 설계사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추가적으로 보험비교서비스를 확대하며 수수료가 증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지불해야 할 보험료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 피해도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GA업계는 호소문을 통해 "보험모집으로 생계활동을 하는 보험대리점과 보험설계사, 보험영업인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객도 제대로 만날 수도 없었던 지난 2년을 힘들고, 어렵게 삶을 버텨왔다"라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골목상권 침해 및 보험시장 잠식을 초래하고 불공정 경쟁을 유발하며 45만 보험영업인의 일자리를 빼앗는 온라인플랫폼 보험대리점 진출을 철회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에서는 금융규제혁신위원회를 통해 마이데이터사업자 등이 보험 상품을 비교 및 추천해주는 온라인 서비스 시범 운영을 허용한 바 있다. 현재 소비자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추천하는 서비스는 금융상품 중개에 해당하기 때문에 등록을 하거나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대출상품 외에는 온라인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한 등록제도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방식으로 예금, 보험, P2P(인터넷으로 다른 사용자의 컴퓨터에 접속해 각종 정보나 파일을 교환·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상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중개업의 시범운영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의 경우 마이데이터사업자, 전자금융업자가 복수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 입장에서는 네·카·토 등을 활용한 보험비교서비스의 경우 이미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을 활용한 보험판매가 활성화 되어 있는 대형사보다도 상품 자체로 승부를 봐야 하는 중·소형사가 더 기대감이 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보험사들의 입장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라며 "다만 추후 건수당 수수료를 올리는 등 명확한 수수료 책정 방식이 나오지 않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9-29 09:12: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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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산업은행의 궤도 수정

#. 최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발표했다. 지난 2001년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 이후 21년 만에 산업은행이 대우조선의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의미다. 대우조선을 품는 곳은 한화다. 산업은행은 지난 1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합병이 무산된 이후 매각을 추진해 왔다. 이번 딜이 최종 성사되면 한화가 49.3%의 지분을 얻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산은 지분은 28.2%로 2대주주가 된다. 산은은 대우조선해양에 사외이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대우조선은 지난 2008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인수를 원했던 기업이다. 당시 대우조선 인수를 위해 한화가 써낸 금액은 6조원을 넘었다. 그동안 대우조선 정상화를 위해 7조원 이상의 공적자금이 들어갔다. '헐값 매각'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유다. 산은이 최대주주였던 STX조선해양도 5조4000억원이 투입됐지만 유암코-KHI인베스트먼트에 2500억원에 팔았다. 동부제철은 1조8600억원을 투입하고도 3600억원에 매각했다. 산업은행의 기업구조조정 실패작이다. #.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산은과 연결실체가 있는 특수관계자는 KDB생명보험,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부동산원, 에이치엠엠(HMM),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74개사에 이른다. 또 트로이카해외자원개발사모투자전문회사 등 특수관계사가 100곳이다. 산은 관계사가 이렇게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금융업계에서 부실기업의 최대주주인 산은은 '갑 오브 갑'으로 통한다. 관계사의 경영은 물론 인사까지 산은의 '입김'이 세다는 것. 부실기업을 지원해 정상화시킨다는 명분이다. 하지만 오랫 동안 부실기업을 보유해서 구조조정에 성공한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다. 수많은 자회사와 손자회사가 산은 직원들의 퇴직 후 퇴로를 만든 것은 아닌 지. 정권창출에 기여했던 사람들의 논공행상 자리를 만든 것은 아닐까. 정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았던 산은이었기에 의심을 풀 수 없다. 일각에선 산업은행의 수명은 이제 다했다고 한다. #. 1954년 설립된 산업은행. 6월 말 기준 자본금은 22조2785억원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권이 여러번 바뀌었지만 기업 구조조정은 실패만 거듭됐다. KDB산업은행 윤리헌장에는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국민의 혈세를 투입해 금융컨설팅이 제대로 이뤄졌다면 실패보다 성공사례가 많아야 한다. 또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고 윤리헌장에 적시했지만 수 차례 기업의 회생실패를 거듭하고 부실기업 최대주주로 위세만 등등했다. 산은의 관리로 회생의 길에 들어섰다고 평가받는 곳은 대우건설, HMM, 두산중공업 정도다. 하지만 이들 기업도 산은의 역할보다는 자체 자생력을 키웠고 시장환경 변화가 뒷받침됐다는 해석이 많다. #. 강석훈 산은 회장은 지난 26일 대우조선 매각을 발표하면서 "매각 가격을 더 받는 것보다 빠른 매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손절을 통해서라도 기업 매각을 서두르겠다는 의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다. 주인없는 부실기업을 오래 떠안고 있을수록 회생이 어려운 만큼 시장에 빨리 매물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부산 이전이라는 숙제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다른 산은의 궤도 수정이다. 외환위기 이후 20여년간 내려놓지 않았던 기업 구조조정이란 '기득권'과 '시어머니 고집'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또 예정된 부산 이사는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해진다. /금융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2-09-29 09:10:3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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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피한정후견인 등 법률고문 위촉자격 확대"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소관 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고준호 의원은 "개정안은 행정안전부 권고 사항을 반영한 것"이라며, "피한정후견인은 질병·장애·노령 등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 처리 능력이 부족하나 일정 범위에 한정된 법률행위에만 한정후견인의 동의가 필요한 사람으로 원칙적으로 온전한 행위능력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현행 조례에서위촉 결격자로 하고 있는 것은 사전적ㆍ획일적ㆍ포괄적 배제로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에게 원칙적으로 고문 자격을 부여하여 헌법상 기본권 침해 소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만 위촉된 고문이 정신적 제약이 발생하여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후에 해촉 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헌법상 기본권인 개인의 평등권ㆍ행복추구권ㆍ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함과 동시에 고문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9-29 08:56: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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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베트남 빈푹성 인민위원장과 만나 협력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레 쥬이 탄(Le Duy Thanh) 베트남 빈푹(Vinh Phuc)성 인민위원회 인민위원장과 만나 경기도와 빈푹성 간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서울 중앙협력본부 사무실을 방문한 레 쥬이 탄인민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은 역동성을 갖고 있어 동남아시아 중에서 가장 성장하고 있는 나라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이 돼 좋은 발전의 계기를 맞고 있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될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경제·투자, 인적 교류 면에서 보다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규모, 투자,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며 "많은 기업이 빈푹성에 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기업과 좋은 관계가 만들어지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레 쥬이 탄 인민위원장은 "빈푹성에는 많은 한국기업이 있고, 그 가운데는 경기도 기업도 많다"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빈푹성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투자자들에게도 빈푹성의 투자 환경을 홍보해주셨으면 한다. 빈푹성 당서기와 만날 수 있도록 빈푹성을 공식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초청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레 쥬이 탄 인민위원장은 빈푹성에 경기도기업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화답했다. 이번 만남은 경제교류차 한국을 방문한 레 쥬이 탄 인민위원장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경기도와 빈푹성의 인연은 2016년 경기도 대표단이 빈푹성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7년 황 티 투이 란(Hoang Thi Thuy Lan) 베트남 빈푹성 당서기가, 2019년에는 쩐반빙(Tran Van Vinh) 빈푹성 부서기가 경기도를 방문하면서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인접한 인구 100만 명 규모의 빈푹(Vinh Phuc)성은 지난 20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14.8%를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 북부의 경제 핵심 지역이다. 빈푹성이 소재한 베트남 북부는 아세안은 물론, 중국남부의 거대 소비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관문으로 최근 한국기업의 진출이 줄을 잇는 곳이기도 하다.

2022-09-29 08:56:0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