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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 식재작업 실시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에 대한 식재작업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정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 식재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주의정원은 피트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것으로 면적 1만 8,000㎡ 규모로 현재 산책로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식재작업에는 해외정원사, 국내정원사, 시민정원사,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다. 해외 정원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바트 후스(Bart Hoes),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정원들의 시공 과정 책임자인 톰 더비터(Tom de Witte), △미국 시카고 루리가든의 정원 운영을 담당했던 로라 에카세티아(Laura Ekasetya) 등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연주의정원 식재작업에 대해 시공감리를 맡는다. 국내정원사는 정원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14명으로 구성하여 식재 사전준비와 시민정원사와 함께 식재활동을 하게 된다. 시민정원사(360명)와 일반시민(300명)은 신청을 통해 참여한다. 희망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울산시와 국가정원 누리집 등에서 안내하고 있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품격 향상과 국제화를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자연주의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면서 "시민과 함께 가꾸어가는 정원 조성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2-09-23 11:02: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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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치매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전남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의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12월 개소 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치매국가책임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과 상담,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강화프로그램, 치매환자쉼터, 치매가족 치유프로그램, 기억마중샘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해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광양시 진상면에 위치한 '백학동 기억샘터'는 2019년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폐교를 활용한 치매쉼터로, 취약지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농촌지역 거점형 치매안심센터 분소로 운영돼 전국 지자체 우수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는 치매조기검진비와 치료 약제비를 정부 지원(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까지 확대 지원하기 위해 시비를 투입해 모든 치매환자에게 지원함으로써 치매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11:02:1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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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제1회 창업 혁신 IR데이’ 개최

김해시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인제대학교는 지난 21일 경남 소재의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경상국립대),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한국전기연구원)와 함께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강소특구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경남권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제1회 창업 혁신 IR데이'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특구별로 지역 경선을 통해 우수한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기업 4개 사를 발굴하여 총 12개 사가 참여했다. 특구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은 광역·강소 연구개발특구 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2회 강소특구 혁신성장 IR 경진대회' 참가와 연계될 예정이다. 발표는 기업 성장 단계 특성을 반영하여 스타트업 세션(3년 미만)과 유니콘 세션(3~7년 미만)으로 나눠 진행했다. 직접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지역전문기관(특허법인지원, 아이파트너즈, 드림벤처스,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BNK벤처투자, 리벤처스, 아이비알, 스타트업파트너스)을 초청했다. 김해강소특구에서는 '2022년 경남김해강소특구 IR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바이오액츠BM&S, 세이프짚, 칸투스 주식회사, 쉬즈엠 등 4개 사가 참가하여 각 기업의 비전과 경쟁력을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해강소특구 대상은 바이오액츠 BM&S(스타트업세션), 칸투스 주식회사(유니콘세션)가 수상했고 해당 기업에는 사업화 고도화를 위한 후속 자금이 지원된다. 한진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특구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연계사업 및 협업모델을 다각적으로 도출하고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강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11:01: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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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우수사례 확산 나서

전라남도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워크숍을 최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워크숍은 22개 시군 공무원과 으뜸마을 대표 등 130여 명의 업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최근 열렸다. 김하생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장 '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의미와 방향성' 특강, 정은채 목포과학대학 교수의 '청정전남 으뜸마을 경관개선 및 사후관리' 사례발표, 곡성 권은주 마을공동체팀장의 곡성군 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보성군 손규호 행정계장의 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하생 소장은 특강에서 생활 의제, 마을공동체 형성과정,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을 소개하고 주민 간 회의와 참여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특히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이 우리가 사는 마을의 환경 개선 등 자치활동을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은채 교수는 사례 발표에서 마을 경관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마을 이미지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외국 사례로 마을 경관 개선을 통해 마을 소득사업과 연계하고 인구소멸을 막은 일본의 가바와마을을 소개했다. 권은주 팀장은 우수사례 발표에서 지역활동가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으뜸마을 워크숍을 통해 사업을 주민자치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손규호 계장은 보성600사업을 통해 마을 만들기 토대를 마련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김규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워크숍 개최가 어려웠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관계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군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시군에서도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10월까지 우수사례지를 평가한 후 11월 종합평가를 토대로 우수 6개 시군과 50개 으뜸마을을 선정, 12월 시상과 함께 성과나눔대회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2-09-23 11:0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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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L2M Platform’ 기공식 개최

동아대학교는 'L2M(Lab to Market) Platform(랩 투 마켓 플랫폼)'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023년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동아대 승학캠퍼스 산학관과 창업관 사이에 신축될 (가칭)L2M Platform은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를 주축으로 동아브랜드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교육연구시험동'과 '고압수소시험동' 등 2개 동으로 구성된다. L2M Platform은 대학 자체 수익사업을 활성화해 다양한 동아브랜드를 개발하고,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술이 시장까지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된다. 건축면적은 2550.48㎡(약 772평), 연면적은 4600.96㎡(약1,392평)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이며 시공사로는 대지종합건설이 선정됐다. 지난 22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가칭)L2M 플랫폼 신축공사 고압수소시험동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엔 이 총장과 권태정 건설관리본부장, 김성재 산학협력단장 등 본부위원과 최정주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 활성화와 동아브랜드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연구시험동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됨으로써 우리 대학뿐 아니라 지역 특화 연구센터 확립에도 중요한 기틀을 다졌다"며 "재정적인 측면과 아울러 동아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첫 걸음이란 의미도 있는 L2M Platform이 무사히 완공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3 11:0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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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북미 배터리 원재료 공급망 강화…"캐나다 업체 3곳과 MOU"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생산하는 캐나다 광물업체 3곳과 코발트·리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가장 빠른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예상되는 북미 지역의 배터리 핵심 원재료 공급망 구축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광물업체 일렉트라(Electra), 아발론(Avalon), 스노우레이크(Snowlake)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황산코발트·수산화리튬 등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렉트라(Electra)와 2023년부터 3년간 황산코발트 7000톤을 공급받기로 했다. 일렉트라는 북미 지역에서 황산코발트를 정제할 수 있는 유일한 공급 업체이다.또 2025년부터 5년간 아발론(Avalon)이 생산하는 수산화리튬 5만5000톤을, 10년간 스노우레이크(Snowlake)가 생산하는 수산화리튬 20만톤을 공급받기로 했다. 수산화리튬은 고성능·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다.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이들 기업과 핵심 원재료 공급에 관한 세부 내용을 협의한 뒤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내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이 발효되면서 북미 지역 내에서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채굴 및 가공하는 업체들과 중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또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 능력이 미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기준이 됨에 따라 일부 국가에 편중된 원재료 의존도를 낮추고, 경영 불확실성 요인에도 능동적이고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공급망 능력을 갖추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일렉트라, 아발론, 스노우레이크가 위치한 캐나다 역시 글로벌 니켈 매장량 5위, 정련 코발트 생산 3위 등 세계적인 광물 수출 국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RA 인센티브 조건에 만족하는 공급망 구축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올해 6월에는 미국 리튬 생산업체인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과 탄산·수산화리튬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해 2025년부터 7년간 이들이 생산하는 친환경 탄산·수산화리튬의 40%를 공급받기로 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중장기 사업 전략 발표를 통해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북미 시장 내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망을 구축하는데 의미 있는 성과"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핵심광물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최고 수준의 QCD 제공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No.1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시장 외에도 특정 국가 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공급망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핵심 원재료를 조달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유럽 리튬 생산업체인 독일 벌칸 에너지와 5년간 수산화리튬 4만5000톤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호주 라이온타운과 5년간 수산화리튬의 원재료인 리튬정광 70만톤 확보 ▲캐나다 시그마리튬과 6년간 리튬정광 69만톤 확보 ▲세계 1위 리튬 보유국인 칠레의 대표 리튬 업체 SQM과 9년간 수산화·탄산리튬 5만5000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해외 광산 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통해 중장기 공급 계약망을 확보했다.

2022-09-23 10:58: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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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디지털 쇼룸’으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

금호석유화학이 휴그린이 홈페이지에 '디지털 쇼룸'을 개설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휴그린 디지털 쇼룸에서는 마우스 클릭으로 가상의 집에 설치된 휴그린 창호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제품의 상세 디자인, 주요 기능과 자재 설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은 오프라인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동환기창 Pro' 등 휴그린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디지털 쇼룸은 온라인 상에서도 고객들이 휴그린 제품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그린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라 대리점 개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시판 신규 대리점을 지속적으로 개설하며 자동환기창 Pro 등 주요 제품의 전국 시공 능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시공 건수도 가을 이사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휴그린에 따르면, 지난 7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에서 자동환기창 Pro를 선보인 후 상담 문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실제 시공까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2022-09-23 10:53: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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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안 3곳에 모래 4만㎥ 채워 정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안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23일 밝혔다. 연안정비사업은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는 연안보전사업과 쾌적한 연안환경을 조성하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10년마다 연안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이 수립·고시됐다. 오는 연말까지 준공 예정인 대표적 연안보전사업 지구는 ▲중구 하나개지구 ▲강화군 동막지구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등 3곳이다. 이들 지구에는 해안의 침식을 막기 위해 모래를 채워 인위적으로 해변을 조성하는 양빈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구 하나개지구 15,000㎥, 강화군 동막지구 8,000㎥,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17,724㎥ 등 , 총 40,724㎥의 모래가 투입된다. 그중 강화군 동막지구에는 호안과 방사제 공사도 함께 시행한다. 또 연말까지 강화군 동막지구 친수공간 조성 설계용역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내년에는 강화군 동막지구의 친수공간 및 해안산책로 조성 공사와 옹진군 소이작 벌안해안지구 연안보전사업의 설계 용역을 준공하고, 2024년에는 옹진군 소이작 벌안해안지구의 양빈사업과 비사 방지 울타리 공사를 마무리해 연안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해일, 파랑, 연안침식 등으로부터 관내 연안을 보호하고, 훼손된 연안을 정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연안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3 10:49: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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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ESG 대학연합 발대식 개최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ESG 대학연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 및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LINC 3.0 사업단은 사업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남권 동서대, 경남대 ▲수도권 동국대 ▲충청권 대전대 ▲호남·제주권 제주대, 호남대 ▲대경·강원권 계명대, 한림대 간 'LINC 3.0 ESG 기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ESG 대학연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은 ▲ESG 기반 산학협력 정보공유, 공동연구 등에 관한 상호 협력 및 공동운영 ▲ESG 기반 대학 인프라,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사례 창출을 위한 협업 ▲ESG 관련 기업연계 교육과정 참여기업 및 학생연계 ▲대학 간 ICC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프로그램 ▲지역별 가족회사 간의 연계 기반 구축 및 협력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SG 대학연합은 지역사회공헌연구회가 ESG 관련 산학연협력을 위해 새롭게 발족한 전국 LINC 3.0 사업단 협의체로 2017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페어 8회, 아이디어톤 5회, 연구회 세미나 25회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ESG 대학연합 첫 협업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초에 개최하는 ESG 페스티벌이며 ESG 캡스디자인페어, ESG 아이디어톤, ESG 포럼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공유협업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중인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이 ESG 대학연합을 통해서 산학연 공유헙업 네트워크 활동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10:4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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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6명 선정

부산시는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와 희생을 실천한 6명을 선정하고, 대상에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로 정했다고 밝혔다. 1985년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관하며, '애향', '봉사', '희생' 등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에게 340만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대상에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가 선정됐고, '애향' 부문 본상에는 문헌관 먼스커피 대표, 장려상에는 김종갑 ㈜조은숲조경 대표이사가 각각 뽑혔다. 또한 '봉사' 부문은 장려상 없이 박종건 하늘빛의원 원장과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 2명이 본상에 선정되었다. '희생' 부문에서는 본상 없이 박희술 구포시장 가뱅이 대표가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는 2016년부터 2030 엑스포 유치의 붐업 분위기 조성, 전 세계 스포츠 행사 중 3번째로 규모가 큰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 등 굵직한 시정 현안 추진을 통해 부산시에 큰 기여를 하였고, 또한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라는 초긍정 마인드로 지역 재계에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애향' 부문 본상 수상자인 문헌관 먼스커피 대표는 전 세계 커피 업계 종사자들이 주목하는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WCC)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한국인 최초로 세계 챔피언이 되어 '커피도시 부산'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였다. 장려상 수상자인 김종갑 ㈜조은숲조경 대표이사는 영도구 해사고 부지에 해양경찰청 특공대 훈련시설이 건립되는 움직임이 있자, 지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남해해양경찰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면서, 부지 내 무기 탄약고 등을 신축하지 않고 숙영시설, 독서실,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은 개방하기로 타협점을 끌어내 지역의 문제를 원만히 해결한 공로가 있다. 그리고 가장 치열했던 '봉사' 부문은 장려상 없이 본상만 2명이 선발되었다. 첫 번째 본상 수상자인 박종건 하늘빛의원 원장은 의과대학 재학시절 영구임대아파트 지역 의료 봉사활동을 한 것을 계기로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병원을 개원, 10년 넘게 수많은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을 펼쳐 저소득층 의료 수요자들에게 따뜻한 인술(仁術)을 베푼 공로가 인정되었다. 또 한 명의 본상 수상자인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아, 20여 년간 부산진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는 등 소방 분야에도 큰 공적이 있고, 그 외에도 10년 이상 장애인, 저소득층의 생계비 및 장학금 지원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 주는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희생' 부문은 본상 수상자 없이 장려상 1명만을 선발하였다. 장려상 수상자인 박희술 구포시장 가뱅이 대표는 2022년 7월 11일 오전 6시 21분경 구포시장 한 입점 업체의 화재 현장을 초기에 발견하여 망치로 셔터 문 잠금장치를 파괴한 후 위험을 무릅쓰고 농연 속으로 진입하는 등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화재 확대 방지에 기여하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으신 분들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쳐 부산시민들께 존경받아 오신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시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장 사실조사, 외부위원 실무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9-23 10:48: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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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MAKER' TNX, '팬미팅 메인 퍼포먼스 곡…'비켜'VS'작은 노래' 접전!

보이그룹 TNX(티엔엑스)의 팬미팅 메인 퍼포먼스 곡이 팬들의 손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 22일 오후 Mnet Plus에서는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가 참여한 'KPOP MAKER(케이팝 메이커)' 프로세스3이 방송됐다. 이날 티엔엑스의 팬미팅 메인 퍼포먼스 곡 후보로는 '비켜(MOVE)'와 멤버 은휘가 작사·작곡한 '작은 노래(your favorite melody)'가 후보에 올랐다. 2곡 중 더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한 곡이 메인 퍼포먼스 곡으로 선정된다. 다만 '좋아요' 수가 특정 개수를 넘으면 2곡 모두 팬미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티엔엑스는 노래방 특별 미션을 진행했다. 노래방 점수와 만보기 수가 높을수록 본 미션 혜택이 있다는 말에 멤버들은 싸이의 'That That'을 부르기로 하고,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전략을 펼쳤다. 메인보컬 준혁과 메인래퍼 휘가 노래와 랩을 맡고 태훈·경준·현수·성준은 만보기를 담당한 가운데, 멤버들은 'That That' 음악이 흘러나오자 싸이에 빙의한 듯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노래방 최종 점수는 94점, 만보기 개수는 2769점으로 제작진들은 1만 점에서 해당 점수를 뺀 '7137'을 기준 점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좋아요' 수의 합이 7137개가 넘으면 '비켜'와 '작은 노래' 두 곡 모두 팬미팅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준혁과 태훈은 "열심히 준비했다", "두 곡 다 하고 싶다. 투표 열심히 참여해 달라"며 팬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KPOP MAKER'는 메이커스와 가수가 함께 팬미팅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다. 메이커스는 8주 동안 가수의 팬토리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세스3 '팬미팅 메인 퍼포먼스 곡' 투표는 지난 2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편, TNX는 피네이션(P NATION)의 첫 번째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2-09-23 10:33: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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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7% 내다보는데, 국토부 공공기관은 1%대 특혜 대출

대출금리 인상으로 서민의 이자 상환 고통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 일부 공공기관이 정부 지침을 어기고 특혜성 사내대출제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도로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관들은 시중금리와 비교해 '초저금리'의 대출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경우 2021년 기준 주택자금 1%, 생활안전자금 1.5%, 학자금은 무이자 등의 금리로 사내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총 30억원 가량의 특혜성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또 상환기간도 2030년~2035년으로, 최장 15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까지 1%대의 금리로 사내대출을 제공했다. 2021년 기준 주택구입·임대주택 대출금리는 각각 1.95%로, 1.8%에 연말 인정과세를 더해 책정했다. 상환 조건도 '5년 이내 거치 20년 이내'다. 올해 8월부터는 5년 이내에는 한국은행 공표 금리를 적용하고, 5년 초과 시에는 법인세법에 따른 당좌대출이자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도 시중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주택구입 및 주택임차 대출을 운영 중이다. 주택구입자금 대출 이자율은 3%이고 이마저도 최초 5년간은 2%다. 특히, 이들 기관은 공공기관임에도 정부의 지침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에 관한 지침'에는 시중금리를 고려해 사내대출 금리를 결정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복지'라는 명분으로 초저금리 대출 제도는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지침에 따르면 주택자금의 대출 한도를 최대 7000만원까지만 적용하도록 돼 있지만 한국도로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집행된 총 43건 주택구입대출 중 37건이 정부가 제시한 대출 한도 최대치를 넘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소 7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 규모의 대출을 집행했다. 김두관 의원은"유례없는 고물가·고금리로 서민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공공기관이 특혜를 누리고 있다"며 "공공기관 스스로 사내대출 지침을 개선하고 정부의 권고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9-23 10:32: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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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사칙연산에 연봉 인상률까지…"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내일은 천재' 0재단이 놀라운 0재력과 성장력으로 '수학의 신' 정승제의 인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2회에서는 첫 수업에 돌입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교복을 입고 등장한 0재단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오늘이 첫 수업이다. 수업을 잘 따라오는 학생을 우등생으로 선정해 천재 포인트 50점을 준다. 최종 1000점을 달성하면 황금두뇌를 지닌 1000재로 인정, 금 한 냥(10돈)을 증정하겠다"라고 규칙을 설명해 0재단의 학습 열의를 북돋웠다. 이후 등장한 첫 번째 일타강사는 '수학의 신'으로 불리는 정승제였다. "저는 포기해 본 적이 없는 강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대한민국에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단어가 없어질 때까지 결혼도 하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지만, 0재단의 상상을 초월하는 0재력에 "진짜 미치겠다"를 연발하며 한숨을 쉬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그는 야심차게 준비한 레벨 테스트가 0재단에게 통하지 않자 "시험 답안지를 걷지 않겠다. 읽을 게 없다"라고 과감한 결단을 내려 시선을 모으기도. 이어 "제가 사칙연산을 빼고는 다 가르쳐봤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오늘 사칙연산을 가르쳐 보겠다"라면서 사칙연산, 지수의 법칙 등을 0재단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처음에는 "8 나누기 8이 왜 1이냐?", "수학 수업인데 왜 a, b를 사용하느냐?" 등 산만한 태도를 보였던 0재단도 차츰 집중하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연봉 인상률, 단리 및 복리 계산법까지 깨우쳐 정승제의 인정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곽윤기, 이장준은 마지막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내일은 천재' 첫 우등생에 공동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우리 장점은 모르는 게 창피하지 않다는 거다", "안 배운 걸 어떻게 아느냐"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남다른 0재력과 성장력을 동시에 보여준 0재단. "공부가 이렇게 재밌는지 오늘 처음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1000재를 향한 여정에 시동을 건 이들이 3회에서 이어질 두 번째 수업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내일은 천재'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KBS Joy에서 방송한다.

2022-09-23 10:25: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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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외교 참사 논란에 "망실상, 무력감, 자존감 훼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참사 논란에 대해 "참 할 말이 없다. 뭐라고 말씀드리겠다. 국민들은 망신살이고 아마 엄청난 무력감 그리고 자존감의 훼손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 경험으로는 길을 잘못 들면 되돌아 나오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며 "거기서 또 다른 길을 찾아서 헤매본들, 정말 장경태 최고위원이 말한 것 처럼 거짓이 거짓을 낳고 실수가 또 실수를 낳는 일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한미 간 전기차 수출 보고금 문제를 놓고 이견이 있었고 또 우리 대한민국이 차별적 대우를 받는 현실을 해결해 주십사 기대 말씀을 드렸다"면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아까 우리 정청래 최고위원과 서영교 최고위원이 잘 지적해준것 처럼,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가 정말 중요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8초 동안 통역하고 그 많은 이야기를 실제로 했겠느냐"라고 반문하며 "국민이 상식을 갖고 합리적 판단을 하는 분들 아닌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고 부연했다. 그는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을 두려워해야 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는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것처럼 국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것 아니겠나. 그리고 외교는 국가의 생존에 관한 문제"라며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다들 표현하는데 그 총성 없는 전쟁을 왜 이렇게 부실하게 하는가. 준비, 대응, 사후 대처도 매우 부실하다. 국민들의 생명을 놓고 하는 외교 전쟁에서 최소한의 진정성과 진지함을 유지하길 다시 한 번 권고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노인 일자리, 청년 일자리, 지역화폐, 공공임대주택 등 서민 예산을 깎은 것을 지적하며 정부의 초부자 감세 정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09-23 10:22: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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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 등 북미 반도체 ·전기차 기업들, 한국에 1조6000억원 투자 신고

듀폰 등 북미 지역 7개 글로벌 첨단분야 기업들이 한국에 11억5000만달러(1조6170억원)를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UN 총회 참석차 미국을 공식 방문한 가운데,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에서 '북미지역 투자신고식 및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이같은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 대통령과 산업부장관, KOTRA 사장을 비롯해 글로벌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7개사가 총 11억5000만달러를 한국에 투자하겠다고 신고했다. 반도체 분야에선 글로벌 반도체장비 1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반도체 장비 R&D센터를 신설하고 듀폰은 반도체 소재 관련 R&D센터와 제조시설을 증설한다. 솔리드 에너지 시스템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R&D센터와 생산 실증시설을 신설하고, 보그워너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구동모터 R&D센터 증설에 나선다. 또 노스랜드 파워는 남해에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고 이엠피 벨스타는 친환경 초저온물류망 물류창고를 증설한다.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이번 투자는 공급망 강화와 탄소중립 추진 등의 정책과제와 연계성이 높은 양질의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각 기업의 투자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그동안 KOTRA, 경기도·대구시 등 지자체와 함께 각 기업과 투자 조건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왔고, 앞으로도 국내 산업 발전과 고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신고식에 이어 진행된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투자신고식에 참여한 기업을 포함해 한국에 이미 투자했거나 투자에 관심이 있는 13개 글로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첨단산업 및 연구개발 관련 외국인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비수도권 인재 확보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창양 장관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 강화, 외투기업에 차별적이거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은 규제의 과감한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09-23 10:17:4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