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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BBQ가 비방글 유포" 손배소 1심서 패소

bhc치킨이 경쟁사인 BBQ가 온라인상에서 자신들에 대한 비방글을 유포했다고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bhc치킨이 BBQ 윤홍근 회장과 BBQ 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2017년 5월 bhc치킨은 BBQ와 마케팅대행사 대표 A씨가 경쟁사를 비방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며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같은 해 4월 블로그와 SNS에 bhc치킨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이 5시간 만에 다수 게재됐는데, 배후에 BBQ가 있다는 게 bhc치킨의 주장이다. 당시 bhc치킨은 수사기관에 해당 파워블로거 10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 그 결과 BBQ 마케팅대행사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 명예훼손과 업무방해가 인정되어 벌금 1000만원 형사처벌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bhc치킨은 사건의 배후에 BBQ가 있다며 항고했고, 2019년 6월 서울동부지검은 bhc치킨의 항고에 대해 BBQ와 관련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bhc는 2020년 11월 사실과 다른 악의적 내용이 유포돼 기업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A씨와 윤 회장, BBQ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1심 선고를 앞두고 bhc는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A씨는 소 취하에 동의해 사건이 종결됐지만, 윤 회장과 BBQ 측은 bhc의 무리한 소송 남발을 막겠다며 부동의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BBQ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BBQ는 "과거 BBQ에 잘못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건이 종결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bhc가 민사 손해배상소송을 추가로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bhc 측은 "금일 판결이 난 건은 지난 2020년 11월 경쟁사 죽이기 비방글을 유포해 1000만원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된 BBQ 마케팅업무대행사 K대표 및 BBQ 윤홍근 회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에 대한 건이다"라며 "BBQ 마케팅광고대행사 대표의 허위사실유포 형사책임은 변함이 없지만,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은 민사상 소멸시효완성으로 인해 bhc가 법과 원칙에 따라 소를 취하해 사건을 종결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9-23 13:09: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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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한국인 최초로 ISO 차기 회장으로 선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세계 통상과 무역의 보편적 규범을 정하는 세계 최대 표준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 차기 수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현대모비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4차 ISO 총회에서 조성환 대표가 차기 ISO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조 대표의 ISO 회장직 임기는 2024~2025년, 2년 간이다. 조 대표는 현대오트론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20년 12월부터 현대모비스 대표를 맡고 있다. 1947년 설립된 ISO는 자동차, 조선, 원자력 등 산업분야의 표준을 관장하는 기구다. 회장은 167개국 회원국을 대표해 활동하며, 총회와 이사회 의장으로 의사 결정에 큰 영향력을 지닌다. 한국은 1963년 가입했다. 20년 이상의 이사회 활동, 더불어 국제표준화 성과 등을 바탕으로 ISO 회장에 처음 선출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조성환 대표이사가 국제표준을 총괄하는 세계적인 리더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ISO 회장 진출을 계기로 표준으로 세계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와 참여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발혔다. 조 대표의 ISO 회장 당선과 함께 우리나라는 ISO기술위원회를 관리하는 기술관리이사회 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 기술관리이사회는 ISO기술위원회를 설립하고 의장·간사 등을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한 정책위원회로 꼽힌다. 기술관리이사회 이사직은 문영준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맡게 되며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활동한다. 국내에서는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지난 2020~2022년 ISO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2022-09-23 11:21: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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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 차세대 CUV 등 경영정상화 맞손…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 마무리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 노사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임단협)을 마무리하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인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22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통해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이찬우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 렘펠 사장은 "올해 노사 교섭을 신속하게 마무리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마련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회사 경영 정상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임단협 교섭 마무리를 통해 한국지엠은 회사의 수익성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력 차종들의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지엠은 차세대 글로벌 신차 CUV와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모델 출시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2-09-23 11:11: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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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발로란트 한일전’ 개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코퍼레이션 양사가 공동 주관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22시즌의 5회차 대회인 '발로란트 한일전'이 오는 10월 3일 오후 4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TEN'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4회차를 맞아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철권7 한일전'을 선보이며 브레나 전 좌석 매진 및 국내 생중계 동시 시청자 수 6만 1000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한일전의 2탄으로서 최근 양국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발로란트'를 대회 종목으로 채택하여 이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로란트 한일전에는 발로란트 국내 1위 팀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DRX'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발로란트 일본 리그인 'VCT : 재팬 스테이지2 챌린저스'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일본 발로란트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노셉션(Northeption)'이 일본 대표로 참여하여 부산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발로란트 국제 리그인 'VCT 마스터스2'에서 DRX에 패했던 노셉션의 복수전이자 양국 1위 팀들의 기량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양국 발로란트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발로란트 한일전의 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매 및 대회 당일 현장 발권이 가능하나, 지난 철권7 한일전의 경우 단기간에 티켓이 매진되었기에 이번 대회도 빠른 예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과 VCT 공식 채널을 통해 대회가 생중계되며, 선수들의 개인 채널과 코-스트리밍을 통해 스트리머들의 관점에서 방송을 시청하는 묘미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지난 8월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철권7 한일전에 이어 최근 이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종목으로 다시 한 번 한일전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부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 아마추어 등 다양한 국가 간의 국제 교류행사를 개최하여 이스포츠 저변확대 및 글로벌 이스포츠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브레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23 11:08: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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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앙亞 실크로드 시장개척단, 성공리 마무리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한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시장개척단'을 통해 11개사가 참가, 총 385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큰 잠재력을 가진 매력적인 시장으로, 러시아 사태로 인해 대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를 기회 삼아 현지진출 가능성이 높은 부산 지역 기업 11개사를 선발하여 파견하게 되었으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의료 관련 제품, 소비재, 전기차 등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11개사로 구성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현지 비즈니스 상담회에 약 60여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지역기업과 70건의 상담을 추진했으며, 총 385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더불어 참가기업 중 전기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자체개발한 주식회사 씨엘모터스는 현지 대형 자동차유통업체인 비라쥐社와 현지 시장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부산시-알마티시 우호협력도시 체결' 행사와 연계하여 '부산경제진흥원-알마티시 기업투자국 MOU'를 체결함으로써 향후 경제, 무역 등과 관련하여 양 지역간 긴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중앙아시아는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해당지역과 제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와의 교류는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과 부산경제진흥원-알마티시 기업투자국 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9-23 11:08: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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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무안에서 개최된다

가을을 맞아 도심에서 동화 속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제2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이 이달 30일부터 나흘동안 남악 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 23일 무안군에 따르면 정원 페스티벌은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도심에서 동화 속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무안 환타지'라는 주제로 열린다. 작가정원 2개소, 시민정원 25개소, 학생정원 12개소, 상가정원 20개소 등 59곳의 크고 작은 정원이 남악 중앙공원과 중심 상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작가정원은 미니 하우스와 정원을 접목한 '무안한 놀이터(숲속 어린이 정원)'로 조성돼 행사 이후에도 아이들이 정원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존치된다. 시민정원은 정원의 내부를 통과할 수 있는 게이트가든인 '무안한 길'로 조성하고 학생정원은 포토존 기능의 프레임가든인 '무안한 창'으로, 상가정원은 주민개방형 테라스가든인 '무안한 샵'으로 만들어진다. 조성된 정원은 행사기간 중 방문객 포토존과 아름다운 정원 거리로 꾸며져 남악신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남악 김대중광장 잔디마당에서 열리며, 우수정원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개막행사로는 KBC 축하 공연으로 박현빈, 주현미, 영지, 나영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이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되고 부대행사로 모스정원 만들기, 액자정원 만들기, 다육이 체험, 정원 119, 플라워 마켓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무안 한끼자랑 20곳의 한정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한끼자랑 스탬프 투어, 인증샷 미션수행 등 체험행사를 통해 상가 시식권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며, 남악상가에서 소비한 영수증 지참 시에는 무안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제2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정원문화 확산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과 지역상권 활성화 유도를 통해 지역민과 관람객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여가문화를 보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제2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도심 속 정원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색다른 정원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3 11:08: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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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북미시장개척단, 수출·공장 설립 '두 마리 토끼'

하승철 군수를 단장으로 지난 20∼28일 미국·캐나다 시장 마케팅에 나선 하동군 북미시장개척단이 하동 농산물 수출과 함께 농산물 가공공장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2마리 토끼를 잡았다. 23일 하동군에 따르면 북미시장개척단은 첫 방문국인 미국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시장개척단은 한국농산물유통공사 LA지사, 한국신선제품 최대 수입업체인 마르퀴스, Sho인터내셔널, 자연나라, 멕시코 Once Romi 등을 차례로 찾아 하동 농산물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별된 미국 바이어와 멕시코 바이어 미팅을 통해 북중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주요 성과로는 하농녹차에 대한 멕시코 시장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멕시코의 하동녹차 점유율을 기존 50%에서 올해 말까지 80%까지 확대하고, 중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에 하동녹차의 진출로 향후 중남미에 하동녹차의 위상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국 신선제품의 최대 수입업체 중의 하나인 마르퀴스와 옥종딸기 30만달러, 지리산청학농협 생밤·나물류 50만달러, 자연나라와 하동율림 맛밤 100만달러, sho인터내셜과 농협 하동군지부가 하동쌀 및 전통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Sho인터내셔널과는 하동 농산물을 이용한 공장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해 하동군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생산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았다. 그리고 자연나라는 향후 하동 농산물을 수입해 남는 금액의 10%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기간 중 하동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놓기로 하승철 군수와 약속했다. 시장 개척단은 앞으로 캐나다 대형 유통업체인 JIM PATTISON GROUP의 자회사인 OVERWAITEA FOOD 그룹과의 협력 확대 미팅으로 하동 농산물의 캐나다 시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22-09-23 11:07: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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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진행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22일 올해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10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것으로, 채용 예정 인원은 16명이다. 채용 직군은 환경시설과 관리운영 등 2개 직군이며 입사지원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15일간 접수한다. 분야별 모집 예정 인원은 취업지원대상자 2명(미화반장, 경비),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저소득층·경력단절여성·중장년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중 4명(미화)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저소득층·경력단절여성·중장년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중 10명(사무운영) 등이다. 근무지는 경남 진주, 경기도 고양, 전남 목포와 진도 등으로 분야에 따라 다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채용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리원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사회적 약자 배려는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라며 "지역의 사회적 약자층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11:0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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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9차 환태평양 콜로키움’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지난 22일 오후 인문사회·경영관 5층에서 '9차 환태평양 콜로키움(Trans-Pacific Dialogue)'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 탐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철학자 칸트의 기획: 인류의 영원한 평화'를 주제로 김양현 전남대 교수(철학과) 초청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양현 교수는 강연에서 "칸트는 정치철학에서 영구평화론을 기획했고, 이는 인간 존엄성 실현을 위한 영원한 평화 원리의 제시로 구성됐다"며 "영원한 평화의 원리를 '영원한 평화 위에서만 인간 존엄성이 보편적으로 고양될 수 있다', '영원한 평화는 최고의 정치적 선이다'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원한 평화의 관점에서 이러한 평화를 가로막는 악의 근원, 도덕과 정치의 불일치를 들 수 있으나, 이러한 개념은 공허한 이념이 아니라 하나의 과제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이은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아젠다 과제인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를 탐색하기 위한 강연으로 칸트의 영원한 평화를 통해 국가 간의 영원한 평화를 위한 예비 조항이 마련됐다는 의미를 공유하고, 이러한 조항들이 발생한 역사적 배경을 통해 평화적 공진화에 대해 고찰했다. 한편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2020~2026년)에 선정돼 '메가-지역으로서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 지역의 통합, 국가의 상쟁, 도시의 환대' 연구를 수행 중이다.

2022-09-23 11:0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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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61회 경상남도 문화상' 후보자 접수

경남도는 경남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민을 발굴·선정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3일간 '제61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남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예술·언론·체육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것으로, 1962년에 처음 제정돼 지난해까지 모두 36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의미가 큰 상이다. 수상 부문은 6개 분야(▲ 학술·교육 ▲ 문학 ▲ 조형예술 ▲ 공연예술 ▲ 문화·언론 ▲ 체육)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 3년 이상 도내 거주 또는 3년 이상 등록기준지를 경남도에 두고 있는 사람 중 경남도의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 다른 시·도에 거주하더라도 경남도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명확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올해 문화상 수상을 희망하는 사람은 추천서(▲ 도 교육감 ▲ 시장·군수 ▲ 대학총장 ▲ 도 단위 유관기관·단체장 ▲ 분야별 도 단위 문화예술·체육(종목) 기관·단체장 ▲ 언론기관장)와 소정의 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해당 추천기관·단체를 통해 10월 28일까지 경남도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경상남도 문화상은 1962년부터 작년까지 36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라며, "각 분야에서 우리 경남의 융성한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을 많이 추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9-23 11:06: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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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임기택 IMO 사무총장 초청 특강 진행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2일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초청해 대강당에서 'KMOU Anchor 포럼 - New Ocean 특강'을 열었다. 임기택 사무총장은 1977년 항해학과(73학번·29기)를 졸업한 한국해양대 동문이다. UN 산하 해운부문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에서 2016년 사무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고, 2020년 연임에 성공해 현재 그 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교직원과 학생 등 구성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임기택 사무총장은 '신해양시대와 한국해양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특강의 목적은 신해양 비전 공유 및 구성원 역량 강화다. 임기택 사무총장은 특강에서 학생들을 향해 "세계에서는 해운조선과 관련된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고 있으니 지금이야말로 해외 진출의 최적의 시기"라며 "한국해양대 학생들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특강이 해양 관련 전문지식 습득, 융·복합적 사고 함양 등 구성원 핵심 역량 강화와 연관된 강연인 만큼, 특강 참석자들에게 전해진 영향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모교를 찾아주신 임기택 IMO 사무총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11:06: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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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 추진

울산시 울주군이 최근 수원 세 모녀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 고립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문제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역량이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꼽힌다. 이에 울주군은 지역 인적안전망 확대 구축과 운영 활성화를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존 활동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주거취약 밀집가구 임대인, 생활업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으로 적극 확대 모집한다. 또한 취약가구 기획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상시 홍보 체계 유지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관계 부서와 읍면의 협조로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달에는 6개 읍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스쿨'을 운영해 지역사회(마을) 중심의 복지전달 체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교육·공유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격월 주기로 보건복지부와 울주군 자체적으로 위기정보를 추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이고 구체화 된 계획으로 고립된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11:05: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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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2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장흥공설운동장 등 장흥군 일원에서 교육공동체 8만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위 경쟁이나 경기의 승패보다는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며 우의를 다지고 하나 되는 학생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건강한 스포츠 활동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스포츠 체험 행사, 각종 공연과 제16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펼쳐진다.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종목별 교육지원청 대회 및 주말 리그를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출전해 학교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대회 운영에 있어서는 순위나 경기의 승패보다는 학생들 간 우의를 다지고 협력적 활동을 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 기간 장흥공설운동장 주변에서는 ▲뉴스포츠 ▲드론 ▲바리스타 ▲냄비받침 만들기 ▲영양 ▲다문화 ▲클래식 악기 ▲바둑, 골프, 야구, 승마 ▲응급 및 심폐소생술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개회식은 22일(목) 오후 장흥공설운동에서 장흥군,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와 내외빈, 학생 및 교직원, 도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에 앞서 밴드, 댄스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무용, 음악줄넘기 공연 등이 이어지며 학생과 교직원, 군민 등의 호응을 얻었다. 양기열 체육건강과장은 "승리보다는 참여를 중시하는 2022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의 새로운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교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2022-09-23 11:05: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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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최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오는 10월 13일 우즈베키스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국립 볼쇼이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이 김천을 찾는다. 세계인을 감동시킬 정통 오케스트라『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와 전통으로 중앙아시아 중심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최고 수준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노태철이 예술 총감독으로 함께하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총애하는 최고의 차세대 지휘자 카말라딘 우린바예프, 협연자로 소프라노 카디차 이만나자로바, 바리톤 아킬백 피야조프, 뮤지컬배우 아크졸 멜데베코프, 발레 카말코자예바 슈크로나콘 아크마딜로 키지, 전통무용수 코밀조노바 딜바르콘 슈쿠르존키지, 전통악기 연주자 무하메드자노프 굴롬존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한국인 대금연주자 정동민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하여 더욱 특색 있고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세계 유명 오페라 <마술피리>, <카르멘>, <쥬디타>, <세빌리아의 이발사> 속 아리아와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악과 전통춤 등을 협연자들과 함께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여 우즈베키스탄 최고 수준의 클래식 진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약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시간은 10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으로 유료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 또한 관람권 구입은 9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로 예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9-23 11:04: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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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준지와 컬래버한 '갤럭시 준지 에디션' 한정 판매

삼성전자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와 함께 협업한 '갤럭시 준지 에디션'을 2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 4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2종과 갤럭시 워치5 시리즈 3종,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총 6가지 패키지로 출시된다.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이라는 디자인 가치를 바탕으로 트렌치 코트, 드레스 셔츠 등 클래식한 옷을 새로운 비율로 재해석하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이번 에디션을 통해 갤럭시 신제품에 준지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우아한 블랙 컬러를 컨셉으로 강렬한 메탈 실버의 극명한 대비, 고급스러운 가죽 커버링을 통해 준지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을 세련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Z 플립4 준지 에디션'은 Z 플립4 256GB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멀티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47만3000원이다. 'Z 폴드4 준지 에디션'은 Z 폴드4 256GB 팬텀 블랙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전용 S펜, 멀티백으로 이뤄져 있으며 가격은 219만 8700원이다. '버즈2 프로 준지 에디션'은 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커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죽 파우치로 구성되며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마지막 '워치5·워치5 프로 준지 에디션'은 워치5 프로 블랙 티타늄 컬러 또는 워치5 44㎜·40㎜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하이브리드 가죽 스트랩, 워치 페이스, 워치 무선 충전기로 구성된다. 가격은 워치5 프로가 56만9000원, 워치5 44㎜는 39만9000원, 워치5 40㎜는 36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삼성물산 온라인몰인 SSF샵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오전 11시에는 SSF샵에서 라이브커머스로도 판매가 진행된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기기와 패션이 만나 전 세계가 주목할만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며 "아이템 하나로 자신을 드러내고 차별화하고자 하는 소비 성향을 가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23일부터 27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체험 가능하며 한정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23 11:04: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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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도로교통공단-내비게이션업체, '교통서비스' MOU 체결

울산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내비게이션을 통한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울산시는 23일 도로교통공단을 비롯, 아이나비시스템즈,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3개 민간기업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는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때 진입하는 방향 신호등의 잔여 시간을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표출해 주는 서비스로 주행 경로에 있는 교차로와 횡단보도의 신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속이나 꼬리물기 등 위험 운전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교차로 인근에서 불필요하게 소모되던 연료도 절감할 수 있다. 또, 향후 자율주행차의 주행지원도 가능하다. 민선8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이 서비스는 그동안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화물차와 시내버스 등에 설치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 내비게이션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선 10월부터 카카오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아이나비와 티맵에서도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현재 도심의 주요가로 169개 교차로에 대한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나 내년까지 200개 교차로를 추가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순철 교통국장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는 교통안전 측면은 물론 향후 자율주행 등 선진화된 미래 교통 환경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라며 "이들 기업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11:04: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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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통해(海) 통영누림프로그램' 추진

통영시는 아름다운 섬과 섬이 가진 무한한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를 체험하고, 나아가 통영정착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열흘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2022년 통통해(海) 통영누림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통영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농촌관광 활성화와 귀농·귀촌인 등 예비 인적자원들이 섬으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최대 열흘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숙박비(팀당 5만원)와 체험비(최대10만원)를 지원하며, 통영해상택시를 활용한 통영 섬 관광·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최초 1~4일차까지는 필수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570개의 보석같은 섬들을 무대로 통영의 우수한 해양치유 자원을 홍보하는 동시에 섬 주민과의 협력을 통한 도서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4일차 이후의 일정은 자율활동으로 진행되며 통영에 정착한 귀농·귀어·취업·창업 우수사례를 엮어 제작한 가이드북을 활용한 통영 사전탐방 및 생활체험을 독려하고, 나아가 프로그램 직후 통영시 정착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구심점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총 3차수(▲1기 10월 7~17일 ▲2기 10월 21~31일 ▲3기 11월 4~14일)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팀당 최대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최소 6박 이상을 머무르고 참여 후기를 제출한 이들에 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영시에서 주최하고 평소 해양과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활발하고 창립 31년의 해양교육 노하우를 겸비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에서 진행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과 관련된 문의는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2-09-23 11:03: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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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계 최고 수준 AI 연구기관 캐나다 벡터 연구소와 손잡아...글로벌 AI 경쟁력 강화

KT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기관인 캐나다 '벡터 연구소(Vector Institute)와 손잡고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KT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벡터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DIGICO사업의 중요한 축인 AI 분야에서 R&D와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파트너십 체결은 22일(현지 기준) 벡터 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KT전략기획실장 김채희 전무와 벡터 연구소 CEO 가스 깁슨(Garth Gibson) 등이 참석했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벡터 연구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벡터 연구소는 2017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민간기업의 투자로 설립됐으며, 딥러닝 창시자이자 AI 최고 권위자인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하고 수석 자문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글, 엔비디아 등 유수한 기업들과 협력을 진행하며 세계적인 AI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벡터 연구소와 AI 분야에서 ▲공동 R&D ▲전문 인재 양성 ▲글로벌 생태계 확대 등 3가지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대용량 AI모델 기반의 음성인식과 비전 AI 등의 기술을 KT AI 서비스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300만 이상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기가지니 서비스로 확보한 음성인식 기술을 AICC(AI컨택센터)와 AI통화비서 고도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벡터 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재양성 확대에 나선다. KT내부 전문 R&D 인력 육성 외에도 에이블스쿨 등 KT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가 AI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KT와 벡터 연구소가 보유한 AI생태계를 연계해 국내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현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국내 AI 테크 기업들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KT는 그간 AI 분야 DIGICO 생태계 구축과 확대에 적극 노력해왔다. 2020년 국내 최고의 산학연 기관, 기업들과 함께 AI 원팀을 만들어 대한민국 AI산업과 기술발전, 인재양성에 협력하고 있다. 또한 AI 반도체 분야의 리벨리온, 모레 등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사업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KT는 앞으로 DIGICO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한다는 전략이며, 이번 캐나다 벡터 연구소와의 파트너십 체결이 DIGICO 생태계 글로벌 확대에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벡터 연구소의 CEO 가스 깁슨(Garth Gibson)은 "한국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KT와의 협력을 환영한다"며, "KT의 AI 사업 노하우와 벡터 연구소의 기술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사업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T 전략기획실장 김채희 전무는 "KT가 DIGICO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1등 파트너와 손잡는 첫 번째 행보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KT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함께 국내 우수 기업들과 기술과 사업 성장 기회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3 11:03:3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