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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 개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자은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신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당초 9월 6일에서 연기해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 의회 의장, 김문수, 최미숙 도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를 비롯해 여성지도자, 여성단체회원,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는'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축하공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업사이클링 캠페인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 어울림마당 등을 진행했다. 전진자 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저출산과 여성경력단절을 생각할 때, 성평등 가치 확산을 전담하는 여성단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또 확대되어야 한다."라며 "우리 여성단체는 여성과 남성 모두 상호 존중하고 발전하는 양성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장점을 활용해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양성평등문화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한 신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1 15:12:04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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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취업동아리 발대식 및 취업캠프 운영

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LINC3.0사업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INJE STAR 성공 취업동아리 발대식 및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2022학년도 취업동아리에 선발된 9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와 문제해결 능력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일렉트릭, 하이에어코리아에서 각 동아리에 특화된 멘토 5명이 참여해 해당 기업의 직무 및 산업의 이해, 분야별 취업 준비 경험 등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학생 만족도가 높았다. 멘토로 참여한 나노융합공학부 졸업생 서주영 씨는 "재학시절 학교와 선배로부터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의 진로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멘티로 참여한 컴퓨터공학부 김대근 학생(3학년)은 "선배님의 취업 준비와 직무 노하우를 직접 들으면서 취업 준비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용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해 이번 취업캠프가 취업 준비 어려움을 극복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1 15:1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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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월2일까지 '서울뷰티먼스' 축제 연다

서울시는 이달 30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시 전역에서 패션·음악·미식 등 'K감성'을 총망라한 '서울뷰티먼스'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규모 글로벌 뷰티박람회인 '서울뷰티위크'가 개최된다. 행사는 유망 뷰티기업의 제품전시, 전문가 강연, 케이팝 공연과 결합된 뷰티 트렌드쇼, 미래 뷰티인재들의 경연대회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인 '테이스트 오브 서울'이 운영된다. 해당 기간 세빛섬, 문화비축기지 등에서 서울만의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노들섬에서는 '서울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가 마련돼 있다. 4개의 뷰티브랜드(클리오, 디어달리아 등)가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 같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뷰티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뷰티 토크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이달 30일부터 11월2일까지 합정, 양재 등 로컬상권 5곳에서는 '서울뷰티먼스' 연계 특별 이벤트인 '로컬 in 뷰티 서울'이 진행된다. 상권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할인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뷰티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2-09-21 15:10: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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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올들어 시총 급감…연내 상장 가능할까?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IPO(기업공개)시장이 얼어붙어 있고, 올해 시가총액(시총)이 4조원가량 증발한 상황이어서 연내 상장이 미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20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6월30일 예비심사신청서를 청구한 지 3개월 만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2878억원,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을 시현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457억원의 순이익을 벌어들이며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하는 수익을 반기 만에 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 금리인상 영향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수익 안정화에 성공했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기 케이뱅크 비이자이익은 4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85억원) 대비 약 50% 감소했다. 다만 암호화폐시장 침체로 업비트가 동기 대비 약 90%의 수익이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수익 안정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수익안정화에 성공한 케이뱅크는 연내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최근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조정을 받으면서 IPO시장도 침체일로다. 주식투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주가는 장외시장에서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최저가다. 올해 초 2만4000원까지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9개월 만에 54.1%나 하락했다. 지속적인 주가하락으로 시총도 크게 쪼그라 들었다. 이날 기준 케이뱅크의 추정 시총은 4조1326억원이다. 올 1월 8조1000억원을 웃돌았던 것돠 비교하면 4조원이 증발한 것이다. 지난 6월 30일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을 때만 해도 시총은 6조4000억원이었다. 케이뱅크의 기업가치 감소 원인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지속과 미국의 통화 긴축정책(금리인상), 강달러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주식시장이 혹한기에 접어 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케이뱅크의 연내 주식시장 상장이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초 케이뱅크의 기업가치는 최대 8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현재 가치가 4조원에 불과하고 케이뱅크 측에서도 최소 7조원의 기업가치를 원하고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케이뱅크의 연내 상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KT 경영진의 상장 목표 시가총액과 투자자들의 적정 시가 총액과의 괴리가 크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상장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2-09-21 15:09: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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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벤처 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호서대학교는 생활관생 2000여명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지원으로 개최한 '벤처 스피릿 페스티벌(Venture Spirit Festival)'행사에 참여해 마이크로소프트사 메타버스 분야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2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호서대 동문인 마이크로소프트사 교육사업부 최재형 매니저가 후배들을 위해 직접 메타버스 분야의 미래기술에 대한 소개와 Microsoft Azure Cloud, 증강현실(Microsoft Mixed Reality) 시연 및 학생의 미래 필수 역량인 시민개발자(Citizen Developer)에 대하여 소개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설치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 기숙사 선배이기도 한 최재형 매니저는 후배들에게 '선배와 헤커톤'이라는 주제로 취업과 진로 컨설팅을 통해 외국계 회사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전했다. 김미혜 생활관장 교수(식품영양학과)는 "모든 전공에서 AI를 접목하는 미래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컴퓨터 전공자가 아닌 일반학생들이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미래기술을 이해하고 자기 전공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교수는 "특별히 공동체 생활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생활관을 경험한 동문 선배가 자신의 공동체 경험을 바탕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자세와 익숙한 사고의 틀을 깨고 새롭게 도전하는 벤처정신을 소개해 실질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 생활관은 학기마다 4회의 공동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벤처 스피릿 페스티벌'은 삶을 도전적으로 살아가는 유명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행사다. 다음 행사는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축제'나래제'로 10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21 15:05: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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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하반기 채용 나서…좁아진 취업문

증권사들이 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신입 채용에 나선다. 그러나 금리 인상기 속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부 증권사에서만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시채용의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공개채용 구모가 줄어드는 추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기자본 상위 10대 증권사 중 절반에서만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70여명을 선발한다. 오는 29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직무역량평가,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PB(프라이빗뱅커), 본사영업, 리서치, 본사/리스크관리, 정보기술/디지털 등에 걸쳐 모집한다. 또한 올해에도 최고경영자(CEO)와 오너가 직접 대학가를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14일, 19일에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날과 22일 진행하는 설명회에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이 나선다. 삼성증권도 삼성계열사들과 함께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채널영업, 디지털, IB, 리서치 등 직군에서 모집하며 지난 14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이달 중 적무적합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증권과 키움증권 역시 역시 이달부터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 일정을 진행한다. 교보증권은 오는 22일까지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영업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하겠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키움증권은 다음달 3일까지 지원접수를 받으며,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채용을 통해 키움증권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회사의 핵심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할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은 역시 하반기 중으로 대졸 공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인원, 부문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수준으로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부터 진행한 해외대 신입사원 채용과 더불어 연내 대졸 공채를 진행할 예정으로 연말까지 30여명에 달하는 인원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은 대규모 공개채용 대신에 수시채용으로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증권업계 내에서 채용 트렌드가 직무 중심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디지털, ICT 직군 등 수요가 많은 부문에 대한 수시채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21 15:04: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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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상장사 불공정거래에 노출않도록 감독 강화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상장사들이 부당이득을 편취하려는 불공정거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감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자본시장 현안을 논의하고 상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 김환식 코넥스협회 회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 경영권 시장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다수의 투자조합을 이용해 지분공시 규제를 우회하는 지분공시 위반 사례를 엄정 조치할 예정"이며 "경영권 영향 목적 대량보유보고시 이해관계자에게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경영 참가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장사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금조달 여건 모니터링을 진행함과 동시에 필요에 따라서는 시장안정조치를 추가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정정요구 사례집을 발간해 발행인의 실질적인 공시 역량 제고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한편 운영부담 경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거래소도 ESG 공시 기준 확보, 회계처리 업무 지원 등을 통해 상장사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국제 ESG 공시표준이 세워지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의 특징을 반영한 ESG 기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손병두 이사장은 "ESG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국제적인 공시표준이 마련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 기업 현실에 비추어 국제기준을 바로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상장기업이 ESG공시에 참고할 수 있도록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한국거래소는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설립 및 코넥스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상장사 협회에서 경영상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정구용 회장은 "ESG공시는 자금 조달 등 경영 전반에 파급되는 영향을 감안해 점진적으로 도입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장경호 회장은 "회계 전문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상장기업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 감사 의무를 완화하고, 코스닥 시장에만 존재하는 차별적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복현 원장은 "자본시장 현안 및 기업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21 15:03:52 이영석 기자
GC셀 고형암 CAR-NK 세포치료제, 미국 임상 1·2상 승인

GC셀의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세포치료제 'AB-201'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B-201은 진행성 사람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 2형(HER2) 과발현 유방암, 위암 등의 고형암을 표적하는 제대혈 유래 CAR-NK 세포치료제다.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CAR-T치료제와 달리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로,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제조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아티바 CEO인 프레드 아슬란은 "AB-201은 전신 투여되는 최초의 HER2 CAR-NK 후보물질로, 유방암과 위암을 포함한 가장 보편적인 HER2 과발현 고형암을 타깃한다"며 "아티바의 대량 배양 NK 플랫폼 기술은 기성품 형태의 세포치료제와 유전자 조작이 된 CAR-NK 치료제 모두를 생산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2017년 FDA 최초로 CAR-T치료제가 승인됐지만 이제까지 혈액암 분야에서만 성과를 내고, 전체 암의 95%를 차지하는 고형암 분야에서는 진전된 결과를 내지 못했다. 이 때문에 기성품 형태의 고형암 타깃 CAR-NK가 미국 임상에 진입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C셀은 지난 2020년 AB-201을 아티바에 기술 이전했다. 아티바는 2019년 GC셀과 GC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법인이다. GC셀과 아티바는 지난 1월 MSD와 약 2조 900억원 규모로 CAR-NK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AB-201의 임상결과에 따라 기술 이전 등의 추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1 15:01: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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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을밤에 만나는 모차르트·비발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 음악회, '상명오케스트라 캡스톤 디자인 연주회'가 열린다. 22일 오후 7시 30분,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관현악전공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연구한 내용을 무대 위에 올린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연주력과 열정, 배려와 소통 등을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 관현악전공은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 등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공연에 초대한다. 정병휘 지휘자를 중심으로 상명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모차르트와 비발디의 곡들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모차르트, 목관 4중주를 위한 협주곡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등이 연주되며,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가을밤 관현악의 향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노인경 음악학부장은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힐링과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주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교수님들과 학생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음악학부는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성악과 SMMC 정기연주회 ▲관현악과 관악 정기연주회 ▲피아노과 피아노 솔로 연주회 ▲뉴미디어작곡과 어텀 쇼케이스 ▲음악학부 정기연주회 ▲성악과 합창 정기연주회 ▲성악과 오페라클래스 정기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2-09-21 15:00: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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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샤페론 "나노바디 항체 치료제 개발…염증질환 치료제 선도"

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이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1일 샤페론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샤페론은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성승용 공동 대표가 지난 2004년 네이처 리뷰 이뮤놀로지(Nature Review Immunology)에 발표한 세계 최초 염증 개시 이론인 DAMPs(Damage Associated Molecula Partners) 이론을 바탕으로 2008년 10월 설립됐다. 혁신적 면역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토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코로나19와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혁신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 차세대 신약기술로 주목받는 나노바디(Nanobody)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나노바디-이중항체 면역항암제(Papiliximab)와 나노바디-mRNA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아토피 치료제 ▲전임상을 완료하고 국전약품에 기술이전을 완료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전임상을 완료하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글로벌 기술 이전을 완료한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국가신약개발재단으로부터 91억원의 임상 개발비를 지원받아 다국가 2b/3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등이 있다. 또 샤페론은 기존 항체 치료제를 10분의 1로 경량화해 기존 항체 치료의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나노바디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나노바디 기술은 높은 안정성에 기반한 다양한 투여 경로를 가지며, 작은 크기와 안정된 구조의 '모듈'로 다양한 타겟과 구조로 설계할 수 있다. 성승용 샤페론 공동대표는 "샤페론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모여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며 "상장 후 선도 바이오 기업과의 기술 이전, 글로벌 리딩 제약사들과의 공동 연구,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킨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 개발 등을 통해 염증질환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페론의 총 공모주식수는 274만7000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8200원~1만200원이다. 오는 9월 29일~3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10월 6일~7일 일반청약을 거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10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구주매출 없이 공모주를 전량 신주로 발행한다. 기존 주주들이 보유주식 대다수에 자율적 락업을 걸어 상장 후 보호예수 물량은 70%가 넘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1 15:00: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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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총장 접견..'탄소중립' 중요성 강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0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오바이스 샤마드(Mr. Ovais Sarmad)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부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본격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도시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고양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은 공동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온실가스계정시스템 시범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샤마드 부총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진행 중인 협력사업과 환경정책 을 공유하고 오는 1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더욱 심도 있게 토론하기로 했다. 샤마드 부총장은 면담 후 탄소중립 달성 및 자연환경과의 공존을 위한 고양시의 계획을 확인하고 고양장항람사르습지, 일산호수공원, 일산서구청 녹색건축물 사업 현장 등 관련 현장을 탐방했다. 이동환 시장은 샤마드 부총장에게 짧은 방한 일정 중에도 고양시를 방문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기후행동을 이끌고 있는 핵심 지역으로서 고양시의 정책 방향과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기준을 재설정하고, 생산과정 뿐 아니라 소비과정에서의 배출되는 탄소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오바이스 샤마드 부총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의 믿음직한 도시 파트너로서 함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고양시를 꼭 방문하고 싶었다."며,"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관리는 물론 개개인의 적극적인 실천이 정말 중요하다. 소비자의 의식변화가 가장 필요한 상황에서 고양시가 고양시민과 함께 세계에 모범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도 공감을 표하며 "탄소중립은 도시개발, 경제활성화 등과 함께 더불어 수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과제다. 시민의 경제적 기반 뿐 아니라 미래생존의 필수 기반인 탄소중립 사회 기반을 동시에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1 14:58:2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