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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교사학습공동체 Y.E.S,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개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교사학습공동체 Y.E.S(대표 박경진)는 지난 17일 양평파크골프장과 강상체육공원 일대에서 '마음을 잇다, 지구를 잇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선정사업으로 245명이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해 알리고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서약했다. 또한 텀블러, 에코백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가족 단위로 양평파크골프장과 강상체육공원의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경진 대표는 "오늘 행사는 일상 속 체험과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을 현장 속에 적용해 부모와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과 환경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 영유아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정과 연계,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주 센터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센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개발·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 강화는 물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성취감,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오늘 플로깅 행사가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올바른 가치 확립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2-09-21 08:33:5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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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비탈면 재해 예방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비탈면 재해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비탈면 재해관리 종합시스템'을 구축한다. 각종 개발사업으로 산지와 인접한 주택이나 공장 등 시설물이 증가하면서 비탈면이 늘어났지만 적절한 관리방안 부재로 재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비탈면 관련 흩어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시청 시민안전관 사무실 내에 구축하는 사업을 2024년 6월 목표로 진행한다. 그간 비탈면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면 행정안전부(급경사지)와 국토교통부(도로시설물), 산림청(산사태 취약지역) 등이 각각 운영하는 관리시스템을 일일이 확인해야 해 번거로웠다. 이 시스템에서는 부처별 시스템의 DB를 연계해 관내 비탈면의 위치 정보는 물론 해당 토지에 대한 소유주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붕괴 위험이 높은 비탈면 지역엔 상시계측기를 설치,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등 집중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관리가 미흡해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인공비탈면 등 개발행위허가에 따른 비탈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인·허가 과정부터 준공, 사용승인 이후 비탈면에 대한 재해 발생 이력과 보수·보강 계획 및 결과를 상세히 기록한다. 아울러 집중호우 등으로 비탈면이 붕괴되거나 토사가 유출되는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시민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된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1월 시·도비 3억을 투입, 수지구 고기동 말구리고개 급경사지에 지반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계측기와 CCTV, 경사계 등 상시계측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집중호우 때 비탈면 낙하물 사고가 잦아 일시적으로 도로가 통제되는 등 불편이 따르는 곳으로 시 추산 하루 1000대 가량 통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 기관별로 관리하는 비탈면 정보를 지자체 중에선 처음으로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려는 것"이라며 "사각지대에 놓인 비탈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각종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산지와 인접한 주택단지, 난개발된 단독주택지, 제조업 공장 등 규모가 큰 시설에 대해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와 함께 급경사지 실태조사 용역을 진행 중으로 현재 관내 등록된 급경사지는 85곳, 산사태 위험지역은 199곳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말 200개의 급경사지를 추가로 발굴하고 내년에도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며 실태조사 결과 위험도평가에서 D·E등급을 받은 지역에 대해선 상시계측기를 설치해 비탈면 재해관리 종합시스템을 통해 집중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2022-09-21 08:33:3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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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원희룡 장관과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앞당겨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시의 주요 정부 정책 개발 현장을 함께 살피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남양주시를 100만 메가시티에 걸맞은 진정한 미래 첨단산업 자족도시와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원희룡 장관을 직접 초청해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원희룡 장관과 함께 다산신도시와 3기 신도시 왕숙지구 등의 현장을 확인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확보 등 자족 기능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건의했으며, 다산동 도농고등학교부터 다산센트레빌아파트까지 미금로 확장 사업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주 시장과 원 장관은 왕복 2차선 도로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체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로 확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주 시장은 원 장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녹색도시과장 ▲공공택지기획과장과 ▲시의 실무자들이 모두 참석한 간담회에서 중앙 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제안을 하며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 시장이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사항은 미래산업 자족도시를 위한 ▲왕숙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도시첨단 규모 확정)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자 참여(지자체 역량 강화)와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를 위한 ▲다산 지금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 노선 변경(미금로 확장) ▲GTX-D,E,F 노선 확보 ▲경춘선-분당선 직결 ▲강변북로 BTX 추진(상급 기관 시행 및 운영) ▲국지도 86호선 개량 공사 등 총 7건이다. 특히, 주 시장은 GTX-D,E,F 노선 확보에 대해서는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교통 문제 해결은 남양주 시민의 가장 절실한 숙원사업인 만큼 74만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양주로의 연결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주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항 중 하나인 GTX-D,E,F 노선 확보와 빅데이터, AI 등 첨단산업 육성은 1인당 GRDP가 경기도 31위, 산업단지 면적이 도 전체의 0.2%밖에 안 되는 남양주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라며 "중복 규제로 인해 인구 100만을 앞두고 도시 기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남양주시가 자족 기능을 갖추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 장관은 "국토교통부 간부 공무원과 함께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대화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남양주시가 미래의 희망이자 국토 균형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주 시장은 앞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 경기도, 서울시와 긴밀한 소통 및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74만 시민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2-09-21 08:33:0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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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 참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일 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주최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APMCDRR)'개막식에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UNDRR 복원력 허브 인증도시의 시장 자격으로 재난관련 국제기구인 UNDRR과 호주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이번 국제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인천시는 UNDRR 롤모델 도시로서 의무 이행, 감염병 예방·관리 등 복원력 허브 추진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세계 6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유일의 「UNDRR 복원력 허브 인증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는 지난 2004년12월 남아시아 쓰나미 참사(약 30만 명 사망·실종)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모여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줄이고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UNDRR이 개최하는 회의다. 2005년 중국 베이징에서 1회 회의가 열린 이후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다. 2010년 제4회 회의는 '기후변화대응 재난위험 경감'을 주제로 인천시에서 열렸다. 이번 호주 회의에는 40개국의 아·태지역 장·차관을 비롯해 국제기구, 민간부문, 비영리단체 등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에서 회복으로?재난위험 경감을 통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래변화'를 주제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장관 포럼, 국가별 공식성명서 발표, 세션,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의제들을 논의하게 된다. 유 시장은 이날 개막식에 이어, 21일에는 도시복원력 세션에 참석해 '재난복원력 있는 도시 인천'을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국제적으로 재난복원력을 인정받은 도시의 시장으로서 이번 회의에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연사 발표로 안전한 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국제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1 08:32: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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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장, "여·야·정 협의체 구성 서둘러 민생문제 해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이 경기도에 '김동연식 협치모델'을 조속히 제도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염종현 의장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김동연식 협치모델 구축', '2023년도 예산안 확정 전 사전협의 실시',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마련' 등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염 의장은 "도민들의 삶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우리의 사명은 첫째도 민생문제 해결, 둘째도 민생문제 해결, 셋째도 민생문제 해결이어야 한다"라며 "도의회와 경기도가 선제 대응을 통해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기관 간 협치모델 제도화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우선, 그는 최근 경기도 인사를 '소통부재'의 결과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통과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경기도는 소통을 통한 대화와 타협, 이해와 협력이 바탕이 된 협치를 필요로 한다"라면서 "'경기도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서둘러 진전시키고, 경기도 의회와 경기도가 문서화된 정책 합의문을 통해 민생문제를 해결하며 삶의 질을 진일보 시킬 수 있는 '김동연표 지방자치와 협치모델'을 마련해 달라"라고 도에 요청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는 여야 교섭단체와 구체적 내용을 조율하며 의회와 교육청 간 협치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와 도교육청의 2023년도 예산안 확정 전 의회 및 여야 대표와 집행부 간 협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염 의장은 "4선 도의원으로서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권력과 인사, 예산은 지사와 교육감께서 내려놓을수록 더 자유롭고 더 커진다. 특히, 예산안의 경우 의회 여야와 협의를 통해 반영했을 때 정책 수단으로서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라며 예산안에 의회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해 국가사무와 지방사무 비율 조정 등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염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의 주요 내용은 국민 삶과 직접 연결된 대부분의 행정 업무를 지방정부가 맡고, 중앙정부는 보충성의 원칙에 입각해 보조적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현재 8:2 비율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가사무를 6:4로 조정하고, 국가 예산비율도 8:2에서 6:4가 될 때까지 우리의 노력은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와 분권이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대응할 것"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으면 더 크게 나아갈 수 있는 만큼 도와 도교육청의 협력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날부터 10월 7일까지 18일 간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7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2022-09-21 08:31: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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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경기도의원, "누구도 차별·배제되지 않는 경기도 조성" 촉구

이영희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은 20일 제36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가 '무장애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주길 제안했다. 이영희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가운데 가장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이동과 보행으로, 장애인들의 80.1%가 외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휠체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인간 누구나 갖고 있는 보편적 인권에 대한 차별을 받는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비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각종 안내표지판, 인도의 턱이나 경사로, 무인 주문 장치 등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은 손이 닿지 않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라며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등편의법에서는 일반음식점은 면적이 300제곱미터 이상인 대규모점포만 장애인 편의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나, 대상이 아닌 사업주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동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주출입구 높이 차이 제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도차원에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모든 도민이 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하고, 이동하는데 불편 없이 차별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무장애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줄 것"을 제안하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사회적으로 배제되지 않는 포용적인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2022-09-21 08:30: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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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홈앤쇼핑과 노란우산 소상공인 판로지원 온라인 기획전

22일부터 29일까지…식품, 생활용품 600여 품목 중소기업중앙회가 홈앤쇼핑과 함께 22일부터 29일까지 '노란우산-홈앤쇼핑 소상공인 판로지원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 2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노란우산 가입자 가운데 하반기 홈앤쇼핑에서 판매한 우수 상품인 식품과 생활용품 600여 품목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신규 협력사에게는 2년간 보증보험료와 신용평가가 면제된다. 노란우산은 B2C 상품을 생산 또는 유통하는 노란우산 가입자의 판로지원을 위해 매 분기마다 홈앤쇼핑과 엄선된 품목을 선정해 모바일 기획전을 개최한다. 노란우산 가입자 중 기획전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앤쇼핑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중앙회박용만 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6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9-21 08:27: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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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9월 2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자회사 11곳이 적자를 보는 가운데도 최근 5년간 직원들에게 2조5000억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 큰 폭의 전기요금 인상이 검토되는 가운데, 공기업들이 국민 혈세로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협의를 위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산업부는 이 장관이 20일~21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무선주전자(전기포트)의 물 끓이는 시간이 제품별로 최대 2.8배, 보온온도 편차는 최대 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 겨울 에너지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 상황이 우려되면서 공공기관들이 난방기를 순차적으로 가동 중단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윤석열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자율 규제 논의가 본격 시작됐다. ▲정부가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전력원(에너지)로 인정함으로써 원전의 신규 건설과 계속운전 등이 시행된다. 환경부는 원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해 녹색경제활동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초안을 20일 공개했다. 원전이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되면서 국내 중·장기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안정적 전력 수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스토킹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6일이 다 돼 가는데도 서울시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보호하는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3학년도 수시 지원분석 결과 반도체 관련학과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모두 상승하면서 정부의 이공계 집중 육성정책이 수시모집 선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시장, 정부 정책 등에 휩쓸려 수험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2023학년도 전국 지역별 경쟁률 분석 결과 서울권과 지방권 소재 수시 경쟁률 격차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3년 연속 격차가 커지는 상황으로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한 '지방대학 살리기'와는 상반된 기조로 흘렀다. <금융>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매수심리가 얼어 붙은 가운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선 여전히 신고가 아파트가 나오고 있다. ▲안심전환대출의 인기가 예전과 같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출 전환 요건이 바늘구멍이라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이틀째인 지난 16일 기준 총 5105건이 신청됐다. 누적 취급액은 약 4900억원으로 정부가 준비한 총 공급물량(25조원)의 1.96%에 달하는 수준이다. ▲여신전문금융채권 금리가 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추후 카드론, 현금서비스, 캐피탈 등의 금리도 올라갈 전망이다. ▲올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하 131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00억원 넘게 증가했다. ▲금리가 치솟으면서 돈을 빌린 기업은 물론 빌려준 은행도 부실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연장할 경우 보이지 않는 부실채권이 늘어날 수 있어 은행권의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침체된 경기만 놓고 보면 추가 금리 인하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지만 대외 여건이 녹록치 않다. <자본시장> ▲ 글로벌 인플레이션 지속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기조 유지 전망이 확산되면서 10월 금리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전문가 10명 중 6명은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의 단기 하락에 베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이 우세해지면서다. ▲ 20년 만에 찾아온 제2의 벤처붐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시장 위축을 막기 위한 업계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관련 예산을 대량 삭감해 벤처시장의 급격한 위축이 우려된다. ▲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수도권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역 시가총액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 경제주체의 소멸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 ▲중고 상품이 귀한 몸이 됐다. 온라인 중고 시장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까지 겹치자 유통대기업들도 중고시장의 급성장을 전망하며 잇따라 관련 회사 인수를 통해 사업에 나서고 있다. ▲카디건을 걸치는 가을이 물씬 다가오면서 관련 기업들이 FW 신상품 구색을 갖추고 있다. 많은 패션 관련 기업이 90년대 말부터 00년대 초반까지 유행한 와이드팬츠, 크롭 티셔츠, 체크무늬 의상을 내놓으며 이번 가을 트렌드도 'Y2K' 레트로일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팬데믹 기간 확산한 재택근무 등으로 유행한 '원마일 웨어(실내복과 외출복을 겸하는 의류)' 트렌드가 지고 실내복과 외출복 경계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배추, 무 등 채소 가격이 1년 만에 두배 가까이 오르면서 '김치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올 여름 폭염과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부진 탓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이달 13일 현재 평균 1만955원, 최고가는 1만56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약 5600원, 최고가 8000원이었다. 배추 한 포기 도매 가격은 9000원을 육박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전날 간송미술관에서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이사와 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한국 미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의 한국 임상 2상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 '뇌졸중' 9월호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논문에 따르면 넬로넴다즈의 장애 개선 효과는 뇌졸중 약효의 3대 평가(장애 평가, 일상생활 평가, 신경학적 평가)에서 플라시보(위약)와 비교해 확연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대만에서 로슈(제넨테크)를 상대로 한 특허 무효소송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특허는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의 적응증 중 하나인 류마티스 관절염(RA)에 대한 특허로 셀트리온이 이미 2017년 국내에서 무효화시킨 특허의 대만 특허이다.

2022-09-21 06:00: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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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쥐띠] 금 37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49년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61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적으로 처리. 73년 보라색이 행운을. 85년 능력을 키워야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있을 텐데. [소띠] 37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가 거슬린다. 49년 자신만 너무 사랑하지 마라. 6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 73년 마치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지내라. 85년 새로 만난이성에게 너무 간섭하지 않았으면. [호랑이띠] 38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50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62년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74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열심히. 86년 남의 얘기를 앞뒤 들어봐야 해결책이 보인다. [토끼띠] 39년 옳은 일을 해도 시비 거는 사람이 많다. 51년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온다. 63년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75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고 한숨이 난다. 87년 붉은색이 행운을 주니 점심 지나면서 일이 풀린다. [용띠] 40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니 마음이 불편. 52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4년 분수를 알고 처신해야 탈이 없다. 76년 매일 뜨는 태양이 오늘은 더 새롭다. 88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따르게 된다. [뱀띠] 41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53년 지금 잘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65년 아까워도 주변에 나누어라. 77년 지치고 힘들어도 가족을 생각하며 참아라. 89년 변경된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말띠] 42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54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66년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참자. 78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90년 길 가다가 금덩이를 주울 운이니 횡재. [양띠] 43년 좋은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준비. 5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67년 아니라고 생각 들 때 물러나라. 79년 자녀들의 위로가 필요한 날. 91년 주변사람을 탓하지 말고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도록. [원숭이띠] 44년 좋은 결과는 과거의 선택에서 비롯되어. 56년 호랑이띠와 승용차에 동승하지 않도록. 68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80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퇴근. 92년 지갑이 비니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하루. [닭띠] 45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 5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69년 뚝심으로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1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93년 변화의 날이니 집안청소를 깨끗하게. [개띠] 46년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58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는다. 70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 82년 기관지 질환이 의심된다. 94년 사랑이 찾아오니 양가 부모님도 기뻐하신다. [돼지띠] 47년 자식에게 집문서 주는 것은 몹시도 신중히. 59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1년 욕심내지 말고 능력에 맞게 행동. 83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95년 월급타면 적금과 실비보험은 필수.

2022-09-21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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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년지대계 교육(2)

유대인의 힘은 교육에서 나온다고 하는 말이 있듯 이천 년 이상을 나라 없이 떠돌던 유태인들이 오늘날 전 세계의 금융과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실세를 갖게 된 데는 무엇보다 뛰어난 교육에 있다. 많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그에 따른 지혜를 가르친다. 즉 정신적 지혜의 힘을 갖추게 하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목표가 되는 것이다. 탈무드는 그들의 교육정신이자 민족정신이 오롯히 담겨 있는 책인데 그들의 오늘이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에만 의지해야 교육이 되는 것이 아닌 것을 보여주는 자명한 예이다. 이런 의미에서는 입학연령 하향은 그닥 설득력이 있어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관련 기사를 보아하니 과거 노무현대통령 때부터도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입학 연령 하향을 추진했었으나 그때마다 교육계의 반발이 심해 유보되곤 했다는 내용도 있다. 분명 입학 연령 하향이 주는 장점도 있다는 얘기다. 열 명 중 아홉명이 반대한다는 입학 연령 하향의 적정성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긴 안목으로 보자면 입학 연령 하향이 그리 부정적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하향에 따른 인력과 시설 무엇보다도 어린 아동을 정서적으로나 전인적 인격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가 전제된다면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냉수마찰이 건강에 좋다 한들 준비 없이 갑작스레 하게 되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고로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함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삶이 힘들어도 초롱초롱한 자식들의 눈망울이 삶을 지탱하는 희망이듯 가정 사회 나라의 미래는 잘 키우고 잘 자라나는 아이들이 희망인 것이다.

2022-09-21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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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패션 트렌드는 '꾸꾸한(꾸미고 꾸민) Y2K'

카디건을 걸치는 가을이 물씬 다가오면서 관련 기업들이 FW 신상품 구색을 갖추고 있다. 많은 패션 관련 기업이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한 와이드팬츠, 크롭 티셔츠, 체크무늬 의상을 내놓으며 이번 가을 트렌드도 'Y2K' 레트로일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팬데믹 기간 확산한 재택근무 등으로 유행한 '원마일 웨어(실내복과 외출복을 겸하는 의류)' 트렌드가 지고 실내복과 외출복 경계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8월 4주차부터 크게 늘어난 가을 의류 상품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Y2K 패션의 한가지인 '프레피룩(미국 교복을 연상시키는 패션 스타일)'과 관련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어 '프레피룩'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배(3548%) 늘었으며 대표 아이템인 플리츠 스커트와 케이블 니트 검색량은 각각 420%, 95% 늘었다. 더불어 메리제인 슈즈, 로퍼 등이 속한 카테고리 판매량 또한 565% 늘었다. 삼성패션연구소도 이번 시즌 Y2K 패션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은 패셔너블하게 꾸민 패션이 강세"라면서 "식지 않는 Y2K 패션 인기 속에서 대담한 컬러와 화려한 소재가 적극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의 브랜드 에잇세컨즈도 최근 Y2K 분위기를 한껏 표현한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출이 자유로워지고 동시에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원마일웨어의 인기가 저물고 외출복으로써 특성이 두드러지는 패션 또한 계속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외출복의 인기는 지난 5월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 때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 인기상품을 분석한 결과 '보복외출'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출근은 물론, 각종 행사나 모임이 늘며 외출복과 더불어 화장품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각종 외출복과 운동화, 쥬얼리 등이 전체 상품 랭킹 100위권 내에 자리했다. ABC마트는 올가을 패션 드렌드로 잘 갖춘 외출패션 '꾸꾸(꾸미고 꾸민)' 트렌드를 전망하고 여기에 따른 '가죽구두'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가죽구두는 최근 정장화의 단정한 느낌에 스타일을 더해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ABC마트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꾸꾸' 패션을 완성해 주는 정장화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클래식 슈즈부터 캐주얼룩에 색다른 포인트를 주는 슈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죽 구두가 올가을·겨울 대세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2-09-20 17:52: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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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김건희 영빈관 신축 지시 논란에 "그렇게 될 수 없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김건희 여사가 영빈관을 신축하라고 지시했는지 묻는 말에 "예산이 그렇게 반영될 수 없다는 것은 의원님도 잘 아실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 총리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안보·통일 대정부질문에서 관련 질문을 하자 "실제로 그 일을 관장하는 분들이 예산적인 차원에서 검토하고 결론이 나면, 예산을 행정부에서 편성 기관인 기획재정부 예산실과 충분히 검토를 해서 국회에 제출하고 상임위, 예결위, 본회의 검토를 거치는 과정이라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영빈관 신축을 철회하라고 한 것을 두고 관련 예산을 숨기라고 했는지 묻자 "어떻게 숨길 수 있나. 국회와 감사원의 심의를 받는 것이고 예산 집행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감시)되고 있다.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기존 영빈관을 왜 사용하지 않냐고 묻자 "영빈관을 국민에게 돌려드린 이후, 많은 분이 출입하고 있고 일종의 문화를 위해서 어떻게 쓸지 검토하는 상황"이라면서 "여러 외빈, 국내 중요한 분을 위한 행사를 하기엔 경호상의 문제가 있지 않냐는 이야기도 있었던 듯하다. 별도의 하나의 건물이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3년전 영빈관이 구민회관 수준이라고 한 발언을 소개하며 입장을 묻자 "백악관의 블레어 하우스 같은 곳을 비교를 해보면 전체적으로 노후화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면서 "영빈관이 지어진다면, 옛날처럼 대통령을 위한 행사장이 아니고 정부의 큰 행사라던지 각료의 행사라든지 심지어 국회의장이 하는 행사에 적절한 장소가 없으면 영빈관을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선 운동 시기 김건희 여사가 한 기자와의 통화에서 영빈관을 옮길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지난 19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대통령실은 영빈관 신축을 누구의 지시로 이토록 비밀스럽게 추진했는지 밝히고 그 책임을 묻기 바란다"면서 "대통령실이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면 결국 김건희 여사에게 국민의 의혹어린 눈길이 쏠릴 것"이라고 한 바 있다.

2022-09-20 17:35: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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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잘알'어디계시나요? 한신 산업 발전 위해 '국민'힘 보탠다

한식산업 활성화 발전에 국민들이 손을 보탠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0일 지난 두 달간 방영된 '식자회담'에서 논의된 주제에 대해 국민들의 '한식 산업화 아이디어'를 받을 예정이라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국가발전 프로젝트: 식자회담'의 최종화를 통해서 "한식산업화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방송을 보시고 국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직접 들려주시면 함께 힘을 모아 한식산업화의 목표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국민들도 식자단으로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한식산업화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이번 국가발전 프로젝트 주제는 한식산업화다. 작년에는 주제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모았다면, 올해는 한식산업 발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최 회장은 방송에서 "한식 산업화 완성을 위해서는 식자회담을 통해 협업이 시작돼서 액션 플랜을 찾아야하는 것이 넥스트 스텝이다"며 의견수렴의 장 마련에는 국민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한식산업 육성 방안을 찾겠다는 최 회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 장수청 퍼듀대 교수는 "한식은 우리 국민의 음식으로 각자의 한식관련 스토리가 한식 산업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고, 특히 식음료와 식자재 관련 사업 경험이 있는 국민들의 직접 경험을 반영한 아이디어는 구체적 액션 플랜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식산업화를 통해 더 많은 세계인이 한식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는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와 유학생들의 현지화 아이디어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이디어 방법은 구체적으로 대한상의 소통플랫폼(sotong.korcham.net)을 통해 한식산업화의 현황에 대한 간단한 답변 및 A4 한 장 분량의 아이디어를 작성하면 된다. 아이디어 제안 시에는 아이디어 제목, 제안 이유, 내용, 기대 효과를 담으면 된다. 이번 아이디어 제안은 한식을 사랑하는 국민은 물론, 외국인, 기업 등 모두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 응모 마감일은 다음 달 14일까지며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설문으로 한식 산업화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국민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민간 차원에서 추진할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응모전이 종료된 후에도 아이디어 제안 창구는 계속 열어둠으로써 의견 제출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식자회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의 중요성과 산업화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게 되었다"며 "국민들께서 식자단원으로 참여해 한식산업화를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어 주시면, 대한상의와 기업들이 해당 아이디어를 추진할 방법들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2022-09-20 17:00: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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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빅픽쳐 'SOVAC2022'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개최...3000명 참여

최태원 SK회장 제안으로 출범했던 SOVAC이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코로나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학생 등 3000여명의 참가자가 방문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소셜밸류커넥트 2022(Social Value Connect, 이하 SOVAC2022)'가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성장을 위한 연결(Connect for Growth)'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SOVAC2022은 최태원 SK 회장 제안으로 2019년 5월 국내 첫 민간 사회적가치 축제로 출범한 바 있다.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SOVAC 2022' 행사에는 사회적기업(SE)과 소셜벤쳐, 임팩트 투자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 130여곳 파트너 단체 관계자와 대학생, 일반인 등 참가자가 총 3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다 SOVAC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 각 세션 별 온라인 참여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이뤄져 온라인 뷰가 수 십 만 건에 달한 것으로 사무국측은 추산했다. SOVAC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SOVAC에서는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연대와 협력 과정에서의 개인과 조직의 성장,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 성장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태원 회장은 이날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 새로운 위기와 사회문제는 어느 한 개인과 기업이 추진하는 획기적인 방식 보다는 모든 이해관계자 서로 간의 자원 및 역량의 '연결'과 '협력'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OVAC 파트너사인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사회적기업 생태계 각 분야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컸다"고 말했다. 이날 SOVAC 개막연설에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지속가능성장 모색 ▲비영리 생태계의 변화와 성장 ▲국제사회 및 기업의 기후기술 투자 ▲오픈 이노베이션 성공 전략 ▲어린이 사회안전망 구축 등 주제 9개 세션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세션에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SOVAC2022에서는 SK텔레콤, SK스토아, SK이노베이션, 행복나래 등 사회적 기업 성장을 위해 투자 및 컨설팅 해주는 SK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해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국의 대표적인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제품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판매하는 'SOVAC 마켓: 로컬존'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대식 SOVAC 조직위원장인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사회적기업 생태계가 성숙된 영국의 사례와 함께 "결식우려 아동문제 해결을 위해 2016년 출범한 행복얼라이언스가 현재 112개 기업, 44개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면서 "우리나라도 이처럼 적절한 연결과 협력이 따라준다면 더 빠르게 성장하고, 성장을 통해 더 큰 사회적가치를 만들어 내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0 17:00: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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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자체 최초 캄보디아와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20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업무협약(MOU)을 지자체 최초로 체결하고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은 캄보디아 대사관 파견 노무관(Mr. Touy Darit)과 김천시의 여러 차례에 걸친 협의과정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김천시 농업현장 확인 및 실무협의,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방문,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주최 행사참석 등 양측의 상호 신뢰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연계되어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티엉 씨엉웨잉 국장(Mr. Theang Seangveng)은 "한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노동직업훈련부와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MOU를 체결하는 김천시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에서 보낼 농업분야 인력이 김천시 농업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이탈방지, 사전교육 등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충섭 김천시장도 "김천형 인력중개시스템의 큰 축인 캄보디아 인력을 보내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대표단의 김천시 방문을 환영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 MOU체결을 이룬 만큼 내년도 계절근로자 관리 및 운영에 우리시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부속협의 및 현지 근로자 교육과정 확인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농림부 시범사업(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신청해 내년도 농가 일손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2-09-20 16:39:1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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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분기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 연기… "인상에 무게"

정부가 올해 4분기 전기요금 추가 인상 결정을 돌연 미뤘다. 20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까지 한전에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통보하지 않았다. 한전 관계자는 "산업부에서 오늘까지 4분기 연료비 조정요금을 통보해줘야한다"며 "아직까지 기재부와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해 잠정연기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당초 산업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20일까지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와 인상 여부를 결정해 한전에 통보하고, 한전은 21일 오전 4분기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되는데 연료비 조정요금은 분기마다 조정된다. 이미 내달 전기요금은 기준연료비가 kWh당 4.9원 인상될 에정이다. 한전은 여기에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인상해야 한다고 요청한 상태다. 산업부는 분기별 인상폭을 kWh당 5원보다 더 확대하거나, 기준연료비를 높이는 높이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물가 부담이 더 커질 것을 우려하며 고심하고 있다. 다만,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한전 적자가 연간 3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전기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0 16:28:4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