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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5.7%↑…채솟값 급등·유가 불안 여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5%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는 여전히 오름세가 지속 되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7% 오르며 3개월 만에 5%대 상승률로 주저앉았다. 물가 상승 폭이 5%대를 보인 건 지난 5월(5.4%) 이후 3개월 만이다. 석유류와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 가격과 개인서비스 오름세가 지속되고 농축수산물 오름폭도 커지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석유류 가격 상승세가 축소되면서 물가 상승세는 7개월 만에 둔화됐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62(2020=100)로 1년 전보다 5.7% 상승했다. 7월 물가상승률 6.3%보다는 0.6%포인트(p) 축소됐다.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0월(3.2%), 11월(3.8%), 12월(3.7%), 올해 1월(3.6%), 2월(3.7%)까지 5개월 연속 3%를 보이다가 3월(4.1%)과 4월(4.8%) 4%대에 이어 5월(5.4%) 5%대로 올라섰다. 6월(6.0%)과 7월(6.3%)에는 6%대까지 치솟더니 지난달 3개월 만에 5%대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소비자물가는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해 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한다. 다만 단기적인 물가 추세를 알기 위해 전월(108.74)과 비교한 결과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꺾인 건 2020년 11월(-0.1%)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이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과 서비스 물가가 각각 1년 전보다 각각 7.6%, 4.1% 상승했다. 상품 중 농축수산물 물가는 7.0% 올랐다. 채소류 가격이 27.9%나 급등하면서 농산물 물가가 10.4% 껑충 뛰었다. 채소류 가격은 2020년 9월(31.8%)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2-09-02 10:4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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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2’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석권...초반 흥행 성공

'히트2'가 원작 'HIT'에 이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MMORPG '히트2(HIT2)'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히트2'는 오픈 1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면서 초반 성적을 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지난 27일 매출 6위로 차트에 첫 진입한 후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출시 일주일 만에 1위를 달성했다. 인기 순위 또한 출시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 효과로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 자리에 오르며 '히트2'를 향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히트2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이용자 목소리 또한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히트2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히트2'는 넥슨 대표 모바일 IP인 'HIT'를 잇는 정식 후속작으로, MMORPG 장르로 새롭게 태어나 대규모 필드 전투 및 공성전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운다. 이용자가 직접 서버 룰을 정하는 '조율자의 제단' 등 참여형 시스템을 통해 보다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서비스 오픈 당일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개선점을 정리해 곧바로 반영, 안내하는 등 개발진이 적극적으로 나서 '히트2'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넥슨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히트2' 이용자에게 계시자의 희귀 클래스 선택권 및 골드, 강화석 주머니, 퀘스트 지령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2022-09-02 10:27: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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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추석 前 중소협력사 부담↓...대금 6495억원 조기 지급

SK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들이 자금난 없이 현금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대금 64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SK하이닉스(4500억원), SK텔레콤(1320억원), SK실트론(377억원), SK E&S(105억원), SK㈜ C&C(80억원), SK스페셜티(77억원) 등 모두 10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이들 SK 관계사들은 지급 기한을 평균 10일 앞당겨 협력사에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이자비용은 SK가 부담한다. SK 14개 관계사들은 44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용중에 있고, 협력사들에 이자율 1.01~1.83%를 감면한 저리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2차 협력사들의 대금지불 조건 개선을 위해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5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펀드를 별도로 운영중이다. 기술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기업을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해 기술개발 자금을 역시 무이자 대출로 지원한다. '반도체 아카데미'는 반도체 관련 산업지식과 노하우를 협력사 등에 공유해 왔다. 또 SK텔레콤은 앞서 올 설 명절과 하반기 원자재값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348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이 외에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협력사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사가 아닌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온라인 개발자 지원센터인 'T 디벨롭퍼스'에 가입하면 ICT 관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을 위해 '비대면 채용 박람회'를 열고 있고, 협력사 신입사원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SK실트론도 신입사원 교육 및 웨이퍼 제조공정 등 특화교육을 지원한다. SK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02 10:24: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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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선 8기 첫 정례조회 및 청렴교육 실시

창원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선8기 첫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하며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실현'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남표 시장은 "4차 산업혁명 1번지, 세계 4대 미항, 세계 7대 항만물류도시, 대한민국 2대 권역 중심도시를 시정목표로 정하고, 경남의 수부도시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창원을 직원 여러분과 힘을 합쳐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에 따라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하고, 원거리의 구청 및 읍면동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는 정례조회 종료 후, 민선8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산업자원부 감사담당관실 정경화 사무관을 초청해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각종 반부패 법령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근에 개정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홍남표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자 의무"라며 "올바른 청렴가치관은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만큼 전 직원은 청렴마인드 확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2-09-02 10:22: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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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경기 침체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자녀에 장학금 지원

서울장학재단은 경기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 2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서울희망 디딤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생 또는 서울시민(의 자녀)이면서 비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생이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의 다른 장학금과는 달리 2022년 2학기 휴학생, 초과학기생, 수료생(정규학기 종료 후 미졸업자)도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2022년도 학자금 지원구간 4구간 이하에 해당돼야 한다. 아울러 전체학기 성적 백분위 70점 이상 및 직전 정규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한 학생으로 2021년 소득금액증명 금액이 3500만원 이하인 소상공인 가정이어야 한다. 대상이 되는 소상공인은 2020년도 이전에 개업해 운영을 지속한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공고일 이후 휴·폐업 상태로 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경우에는 신청이 불가하다. 유흥·향락 업종, 사행성 업종, 변호사, 회계사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신청할 수 없다. '서울희망 디딤돌 장학금'은 재단의 등록금 및 학업장려 장학금 또는 재단 외부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단, 동일한 긴급학자금성 장학금(SOS장학금 등)과는 중복수혜가 불가능하며, 동일 소상공인 가정 내 1인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13일 오전 10시부터 9월 22일 오후 5시까지다.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석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여파로 소상공인 가정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상공인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은 줄이고, 자녀들의 학업력은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2-09-02 09:48: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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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 물놀이 시설,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내 6개 물놀이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물놀이형 수경시설로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6개 수경시설은 가족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분수 삼총사(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와 바닥우물, 그리고 역사물길(2곳)이다. 이번 수질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보름에 한번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다. 시는 전문 수질검사기관(국가공인 먹는물 수질 검사 기관)에 의뢰해 대장균 등 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6곳에서 모두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산성,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는 6.7~7.4pH, 물의 흐린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는 0.38~0.51NTU, 물속 미생물을 살균하기 필요한 유리잔류염소는 0.42~0.51㎎/L로 모두 수질기준을 충족했다. 시는 시민들이 검사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분수 등 수경시설 안내 표지판에 검사 결과를 부착하고, 광화문광장 누리집에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수경시설의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전문 수질 검사 기관을 통한 의무검사와 별도로 이달부터 주 2회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800t 분량의 분수용 아리수는 이틀에 한 번씩 교체하고, 용수를 담은 저류조도 주 1회 청소해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여름철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발을 담그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었던 광화문광장 내 수경시설은 내달 31일까지 가동된다.

2022-09-02 09:41: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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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0만원 중반대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 단독 출시

AI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이 30만 원대 중반 가격의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6' 단독 출시를 통해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4/플립 4등 플래그십 단말부터 30만원대의 실속형 단말까지 5G 스마트폰의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T 전용 단말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300만대가 넘게 팔린 인기 단말이자 중저가 대표 라인업으로서 자리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갤럭시 와이드6'는 34만 9800원의 출고가에 ▲6.5인치 대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15W 고속 충전 기능 ▲128GB 저장용량 등 빠지지 않는 스펙을 갖춰 실속 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사용하기 좋은 단말이다. 특히 5G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와 함께 선택할 경우, 단말 가격 포함, 월 5만원대로 5G 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어 실속파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와이드6 구매고객이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 450원)에 신규 가입할 경우, 2개월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2023년 3월 1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10월 20일까지 신규/기변 고객에게 편의점, 카페, 뷰티, 영화, 모바일 액세서리 등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주패스 핫픽(월 5900원) 3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SKT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며 "SKT 최고의 가성비 라인업으로 자리잡은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02 09:3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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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내 돈 내산

젊은이들의 언어문화는 날로 진화하는 듯하다. 갖은 축약어와 줄임말들이 유행하고 알아듣지 못할 표현이 적지 않으니 절로 노땅 꼰대가 되어 감을 실감한다. 말이 곧 문화임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Z세대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를 사용할 대화주제 자체도 별로 없다. 그렇다고 젊은이들이 쓰는 말을 쓰기도 쑥스러운 것이 만나는 사람들이 필자들보다 젊은 부류라 한들 그들 역시 사오십 대 이상들이다. 이십대처럼 혈기 방장한 제트(Z)세대들의 언어습관이 들지 않은 탓이다. 그래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필자의 업 자체가 신문이며 매스 미디어에 친숙한 편인지라 상대적으로 익숙한 듯해도 이런 저런 주제의 글을 보다 보면 필자 역시 당황스러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얼마 전에도 어느 블로그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내돈내산'이라는 표현을 보게 되었다. 웬 사자성어? 하면서 읽다 보니 신세대들의 신조어였다. '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이라는 뜻으로 본인의 돈으로 구입한 제품에 대한 리뷰를 올릴 때 사용하는 말이란다.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나 유튜브가 광범위하게 발전하면서 어떤 특정업체로부터 협찬이나 비용을 받고 작성하는 리뷰가 아닌 스폰서로부터 협찬을 받고 하는 광고가 아님을 강조하고자 '내돈내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한다. 각설하고 나이를 먹어간다 하더라도 젊은 세대에 섞이지 못한다 하더라도 오늘날의 표현 문화와 용어를 피하지 말자는 것이다. 나이만 다르지 어차피 같은 시대 같은 공기 같은 물을 먹고 마신다. 언어도 마음의 음식이다. 편한 사람들끼리 통하는 용어로 대화하는 것이 편하다고 젊은 언어를 기피한다면 살아있어도 화석 같은 삶이 될 수 있다. 말랑말랑한 감성은 마음을 젊게 하기 때문이다.

2022-09-02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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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2일 금요일 [쥐띠] 3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48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60년 성과도 좋으니 전진. 72년 마음을 비우고 자식을 대하라. 84년 벼는 익을수록 겸손하게 고개를 숙인다. [소띠] 37년 우물가에 가서 숭늉 찾지 말고 일의 순서를 파악해야. 49년 만남에 시간약속을 준수. 61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7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5년 부모님께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호랑이띠] 38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자. 50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을 자제. 62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 수를 부른다. 74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8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토끼띠] 39년 감사한 일이 펼쳐진다. 51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63년 답답해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 시켜라. 7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8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용띠] 40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신중하게. 52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6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6년 침묵은 금이다. 88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휘두르게 되니 양보가 미덕. [뱀띠] 41년 주변 마음을 얻고 신망도 받는다. 53년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줄여보도록. 65년 산 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듯이 유유자적. 77년 가족에게는 양보를. 89년 고래 등에 새우등 터지니 동료를 이간질 하지마라. [말띠] 42년 소문난 잔치에 가니 먹을 것도 많다. 54년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 66년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 78년 투자나 돈거래는 자중. 90년 초라한 사람을 우습게 봤는데 대표님이더라. [양띠] 43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55년 여의주를 얻었으니 무슨 일이든 도전해도 좋다. 67년 흡연은 신중히. 79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자. 91년 작은 잘못을 바로잡으려다 오히려 큰일을 망치니 신중하게 해야. [원숭이띠] 44년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했는데. 56년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68년 칭찬에 신바람이 난다. 80년 오후에 싱크대 청소로 환기를. 92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하니 서로 돕도록 하자. [닭띠] 45년 신비로운 경주 여행을 가볼까. 57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69년 불평보다는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지녀라. 81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93년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개띠] 46년 자식훈계에 적반하장이다. 58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70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슬픈 현실. 82년 기대를 안 하면 실망도 적다. 94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들으니 항상 말조심. [돼지띠] 47년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용 가는데 구름 간다. 59년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듯이 급할 땐 아무것에나 의지하게 된다. 71년 이득이 늘어난다. 83년 새벽운전조심. 95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으니 실력을 키워라.

2022-09-02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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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 추석 앞두고 '상생·나눔' 동참

종로서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나눔·기부…7일엔 경기 파주서 '선행'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추석을 앞두고 상생·나눔에 동참했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천사단'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무료배식봉사 1호 활동자로 나선 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과 협회 임원 및 임직원들은 400여 개의 도시락을 직접 나눠주고 천사무료급식소 측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석용찬 회장은 "우리 협회가 '대한민국 동행천사단'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협회와 임직원이 따듯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협회는 회원사 및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인비즈협회에서 펼치는 무료배식 봉사 및 기부금 전달식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총 32회에 걸쳐 진행하며, 전국 각지에서 메인비즈협회 지회를 중심으로 기업인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 7일 경기 파주시에서 두 번째 무료배식 봉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2-09-02 05:53: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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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고객 잡아라" 한샘, 매장·전시 혁신나선다

크리에이티브 데이 개최…트렌드, 스토어, 채널, 브랜드 전략 제시 한샘이 밀레니얼 고객을 잡기 위해 매장·전시 혁신에 나선다. 2일 한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크리에이티브 데이(Creativ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과의 연결(Connect)'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한샘은 이 자리에서 ▲트렌드 ▲스토어 ▲채널 ▲브랜드 등 4개 분야의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한샘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들은 어떤 세대보다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계층이다. 또 차별화된 쇼핑 경험에 대한 니즈도 높다. 이에 한샘은 건축디자인 전문 기업 '아키모스피어'와 협업해 브랜드 전통(Heritage)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장 전시 전략을 제시했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한샘 매장 리뉴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매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먼저 거실·침실·서재 등은 고객의 취향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한 '페어링 존'으로 진열된다. 수납·자녀방과 같이 공간에 맞춘 전문 상담이 필요한 카테고리는 체험 및 상담·설계에 특화된 '테이스팅 존'으로 바꾼다. 홈 리모델링 매장 전시 구성도 고객 친화적으로 변화한다. 모델하우스는 디지털 아트가 적용된 실시간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자체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와 같은 한샘의 디지털 역량도 집대성한다. 한샘은 내년 상반기 오픈하는 서울 '문정점'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시 구성을 적용한 홈 리모델링 전문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매장들은 내년 론칭할 한샘몰·한샘닷컴 통합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한샘 통합 플랫폼은 2만 개 이상의 홈 리모델링 콘텐츠를 갖춘 '정보 탐색' 채널을 개발해 고객의 자연스러운 진입을 유도한다. 이어지는 설계·견적·시공관리 등 과정에서는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의 협업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앞으로 한샘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해 주는 기업으로 발전해야한다"며 "단순히 고객에 긍정적 이미지를 주는 것을 넘어 고객 관점에서 접근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끊어지지 않는 고객 경험을 구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 실적보다 고객이 신뢰하고 호감을 느끼는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장기 전략에 기반해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9-02 05:53: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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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KT와 렌탈료 할인 '코웨이 초이스' 선봬

프리미엄, 스페셜, 베이직 3종류 구성…月 1.1만원 렌탈료 할인 코웨이가 KT와 제휴를 맺고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웨이 초이스'를 선보인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초이스'는 KT '5G 초이스'에 코웨이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코웨이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 코웨이 초이스는 프리미엄, 스페셜, 베이직 3종류로 코웨이 초이스에 가입한 신규 렌탈 고객에게 매달 1만1000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 적용 제품은 코웨이 인기 제품인 ▲아이콘정수기2 ▲AIS(아이스) 정수기 3.0 ▲노블 공기청정기(50㎡) ▲더블케어 비데 등 4종이다. 코웨이는 KT와 제휴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까지 코웨이 초이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할인 혜택 적용 제품을 신규 렌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 노블 인덕션 프리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코웨이 초이스' 가입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박준현 법인사업실장은 "이번 제휴 상품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환경가전 대표 기업 코웨이와 국내 대표 통신사인 KT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양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05:53: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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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제공

산업부와 지난해 '카라반' 출범…이달 30일까지 신청 마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고의 IT 전문기업과 함께 중견기업 현장을 찾아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현장 지원 프로젝트인 '중견기업 디지털 카라반'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중견기업과 중견기업 후보기업으로 올해 제1차 신청 마감은 이달 30일까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해 공동 출범한 '카라반'은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기업이 수요 중견기업을 직접 방문해 종합적인 진단을 토대로 최적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시하는 '현장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이다. 중견련과 산업부는 '카라반'에 참여한 디지털 전환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매칭하고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발굴해 효과적으로 도입·적용될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카라반'에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공장 통합 솔루션 등 다양한 부문의 IT 전문기업이 공급기업으로 대거 참여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마감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견련은 '카라반'을 비롯해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브릿지 포럼',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 라운지' 등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디지털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을 론칭, 중견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 전문가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중견련 박종원 사업지원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지털 전환 수준의 차이가 곧바로 기업 경쟁력 격차로 이어질 것"라면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개별 기업의 핵심 가치를 보존·강화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제반 프로젝트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02 05:52: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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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22 개막, 스마트·신가전으로 유럽 사로잡은 삼성·LG

세계 3대 가전 전시회 'IFA 2022'가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유럽 뿐 아니라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모처럼 기술력을 뽐냈다. 국내 업체들도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IFA2022가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물론, LG디스플레이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가했다. ◆ 삼성, 스마트홈·친환경으로 유럽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규모인 1만㎡ 로 부스를 차렸다. 주제는 '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지속 가능한 일상' 두가지. 진일보한 스마트홈 기술과 함께 유럽에서 관심이 높은 친환경 노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전시장 입구는 '삼성 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대형 LED 스크린으로 터널을 설치해 관람객들에 전시 콘셉트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꾸몄다. 영상 디스플레이와 생활가전, 모바일과 메모리 등 다양한 최신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비스포크 홈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Z폴드4, 워치5 시리즈 등도 함께 전시했다. 10월 출시 예정인 내장 SSD 990프로와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외장 SSD T7 시리즈 등 메모리 제품들도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스마트싱스를 앞세웠다. 스마트홈 표준을 제정하는 글로벌 단체 HCA 의장으로 다양한 가전을 연결하는 모습을 스마트싱스로 시연하는 것은 물론, 자사 가전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어서 주거 공간 7개에서 20여개 스마트싱스 사용 시나리오를 소개하는 '스마트싱스 홈'과 스포츠와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스마트싱스 플레이그라운드'도 만들었다. 1일 진행한 프레스컨퍼런스에서도 스마트싱스를 IoT 플랫폼이 아닌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 전반으로 의미를 확장하며 300여개 브랜드 기기들까지 연결해 더 통합된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다른 주제, 친환경 노력도 스마트싱스로 극대화한다. 삼성전자 주요 제품에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 충전기, 조명과 스피커 등 100여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한 '스마트싱스 에코 시스템'을 체험할 수도 있다. 침실과 리빙룸, 홈짐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거 공간을 비롯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한 '넷제로홈'을 통해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에너지 소비를 제로로 만드는 미션 수행 기회도 제공한다. '에너지효율 1위 가전 브랜드' 비전도 밝혔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서다. AI 절약모드를 통해 가정용 에어컨 에너지를 최대 20% 절감할 수 있도록 연내 업데이트 하고, 이번달 전력 사용량을 유럽 최고 등급보다 10% 낮은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도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AI절약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세탁기 70%, 건조기 20%, 냉장고 30% 가량 추가 절감도 가능하게 한다. 또 내년 말까지 유럽에서 판매하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제품 대부분에 와이파이를 탑재해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한 발 더 나아가 '한화큐셀(Q Cells)'과 협업해 태양광을 연동한 '넷 제로 홈' 구축을 위한 솔루션도 제안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태양열 모듈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연결하면 그리드 전력 사용 시 AI 절약 모드를 실행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에너지 절감 외에도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소개했다.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 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54%까지 절감해 주는 파타고니아 협업 세탁기 도입 ▲태양광ㆍ실내 조명ㆍ2.4GHz 와이파이 공유기의 신호로 충전되는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 확대와 관련 라이센스 개방 ▲유럽 시장에 냉장고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세탁기·건조기 디지털 인버터 모터의 20년 무상 보증으로 제품 사용 주기 연장 ▲갤럭시 Z 폴드4·Z 플립4 등의 모바일 기기와 올해 출시한 고해상도 모니터에 적용한 폐어망과 PET 병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등의 사례를 강조했다. 액세서리도 고품질 친환경 컬렉션 '에코 프렌즈'로 소개한다. 에코프렌즈는 최소 40% 이상을 재생 플라스틱 등 환경을 생각한 소재로 만든 제품군으로,갤럭시 Z 플립4 커버ㆍ버즈2 프로 커버ㆍ워치5 스트랩ㆍ더 프리스타일 케이스와 배터리 케이스 등 MZ 선호도가 높은 5가지 에디션을 포함한다. 미래 시장을 이끄는 주요 고객층인 MZ 세대가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진행 중이다. 또 방문객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자신만의 디지털큐브를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캠페인도 진행한다. ◆ 가전은 LG, OLED 더해 신개념 신가전 총출동 LG전자는 3610㎡ 규모로 굳건한 올레드 TV 경쟁력과 새로운 맞춤 가전을 통해 유럽 소비자 공략을 더 강화하는 모습이다. 주제는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로 정했다. 부스 입구에는 세계 최대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배치해 기선을 제압한다. 오른쪽에는 4K 마이크로LED에 뱅앤울룹슨 스피커를 조합한 홈시네마 공간으로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인 유럽을 정조준했다. 88형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88Z2)와 86형 프리미엄 LCD TV인 LG QNED 8K(모델명: 86QNED99) 등 초대형 TV 라인업도 함께 선보였다. '플렉스 아케이드'는 새로운 올레드 TV 폼팩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새로 공개한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로 추억의 오락실 게임부터 최신 콘솔 게임과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입맛에 맞는 곡률로 체험해볼 수 있다. '울트라기어 게이밍'존도 LG전자의 게이밍 역량을 재확인하게 해준다.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중 처음으로 커브드 올레드를 탑재한 신제품으로 극대화된 게이밍 몰입감을 느껴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존'은 실제 생활 공간을 연출하고 LG전자 가전의 실용성을 볼 수 있다. 새로 선보인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비롯해 좁은 공간에서도 쓸 수 있는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와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 퍼니처' 등 신가전들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LG 씽큐를 활용한 UP 가전의 업그레이드 편의성도 경험할 수 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모오이'와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도 연출했다. LG올레드 오브제컬렉션 2종과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등을 독창적인 디자인의 모오이 가구와 조명과 조합했다. 특히 색상과 분위기를 기분에 따라 즉시 변경하는 새로운 냉장고,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도 새로 공개했다. LED 광원을 패널에 탑재해 LG씽큐앱에서 선택하면 바로 컬러를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상냉장하냉동 제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탑재해 다양하게 활용할수도 있다. 테마별 색상 옵션을 제공해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칩을 처음 적용해 음성인식과 무선통신 등 성능을 극대화했다 . LG전자 이정석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혁신적인 신기술을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며 기존 없던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도 전시장에서 97인치 OLED TV 패널을 비롯해 EX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압도적인 점유율 1위의 대형 OLED 패널 풀라인업을 소개한다. 또 롤러블과 월페이퍼, 투명 OLED 등 상용화 성과와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며 시장 리더십을 다시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오창호 대형 사업부장은 "끊임없는 화질 혁신과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기술·친환경·부산엑스포도 한자리 독일 현지 브랜드 밀레도 스마트홈 시스템과 새로운 개념 가전들을 소개하며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사수하기 위한 노력을 분명히 한다. 주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의 발견'으로 정했다. ▲모든 단계에서 지속가능성 실현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전제품 제조 ▲제품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감소라는 세 가지 주요 공약도 함께 발표하며 지속가능성 실천을 약속했다. '지속가능성 통로' 전시와 재사용 소재로 만든 부스로 이같은 노력을 강조했다. 밀레 스마트홈 사업부 수석 부사장 피터 휘빙거는 "과거에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들이 제한적으로만 사용되었지만 최근 소비자들은 에너지 효율성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사용 패턴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밀레는 다양한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친환경적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TRI도 독일로 넘어가 인공지능과 통신, 미디어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국내 기술력을 알리 글로벌 기술 마케팅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ETRI는 ▲스마트글라스 ▲AI 얼굴인식 ▲테라헤르츠(THz) 실내 네트워크 ▲수질관리 통합 플랫폼 ▲마이크로 LED 동시 전사·접합 기술 등 5개 기술을 내놨다. 미래를 겨냥한 첨단·친환경 핵심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분얃. ETRI 김명준 원장은"전시회 참가를 통해 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ICT 융합 연구성과를 해외에 널리 알려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IFA2022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 중앙에 17M 길이 대형 스크린으로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LG전자도 전시부스 한쪽 벽면을 부산엑스포 유치 관련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전시장 입구에서도 방문객들에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엑스포 홍보 브로셔를 배포하고, LG전자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깃발광고 160여개를 설치했다.

2022-09-01 18: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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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자회사 편입·투자 확대…“주주가치 제고”

SK디스커버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 직접투자와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SK디스커버리는 오는 2일에서 21일까지 20일간 SK케미칼 주식 약 92만주를 주당 10만8800원에 시장에서 공개매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SK케미칼을 현재 지분법 평가대상 회사에서 연결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SK디스커버리는 주관사로 삼성증권과 SK증권을 선정하고 9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매수를 통해 SK케미칼이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 SK디스커버리의 재무성과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SK디스커버리는 그린소재, 바이오, 그린에너지, 리빙솔루션 4개 주력 사업부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성과가 SK디스커버리의 성과로 보다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에 대한 직접투자 확대 및 회수 등 지주회사로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발전시키는 한편,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자본효율의 극대화를 추진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 영역을 찾아 투자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자회사에 대한 직접투자 및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 과정에서 기관투자자 및 소액주주의 권리와 이익이 보호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의 대주주로서 자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전략과 그동안의 이행노력을 신뢰하고 지지한다."며, "앞으로 ESG경영, 행복경영 등 경영인프라를 좀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자회사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자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 확대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1 17:59: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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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용등급 A-에서 BBB+로 하향…대형마트 부진 어떡하나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이 또 다시 한 단계 하향 조정됐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기업어음(CP)과 사채 등으로 자금을 조달한 만큼 자금 사정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반면, 지난 3월 이후 한국신용평가도에서 하향한 등급을 적용 받아 당장은 큰 변화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30일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한 단계 내렸다. 지난 3월 한국신용평가도 홈플러스의 신용도를 'BBB+'로 강등한 바 있다. 한기평은 신용등급 조정 이유에 대해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 지연으로 인한 사업경쟁력 약화 ▲영업적자 확대 등 수익창출력 저하 ▲과중한 재무부담 지속 등을 꼽았다. 이번 신용등급 하락 배경에는 채널시프트로 인한 집객력 약화와 e커머스와의 경쟁 심화에 따른 집객비용 증가 등 대형마트 업계 전반의 실적 부진이 있다. 오프라인 점포 중심인 만큼 고정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가격 소구 중심의 e커머스와의 경쟁이 결국 수익성 약화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더불어 인수금융 상환 등 자금 사정에 의한 미흡한 투자도 발목을 잡았다. 홈플러스는 시화점, 울산점, 구미점에 대한 S&LB를 진행하고 안산점, 대전둔산점, 대구점, 대전탄방점, 부산가야점, 동대전점을 매각했으나 대금 상당 부분을 인수금융 상환에 활용했다. 이로써 순차입금이 2020년 2월말 7.1조원에 이르렀다가 지난 5월 기준 5.3조원까지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각각 696.8%, 57.4%를 기록했다. 한기평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 인수금융 상환에 집중하면서 점포 리뉴얼 등 투자가 미흡했다"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실행될 예정인 점을 감안할 때 과거보다 투자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재무안전성이 미흡할 것으로 봤다. 한편, 최근 홈플러스는 2030세대를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계속해서 점포 리뉴얼을 단행 중이다. 홈플러스는 연내 17개 점포를 비식품 영역을 크게 줄인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할 계획으로, 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또한 내년까지 전국 330여개 매장 중 총 250곳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신선·간편식 전문매장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더불어 e커머스와의 경쟁을 위해 점포를 풀필먼트센터로 한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9-01 17:38: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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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연구 특화 기지 '대상 이노파크' 마곡에 확장 이전

대상㈜이 마곡동 소재의 대상 이노파크(DAESANG InnoPark)를 연구 특화 기지로 삼아 미래 식품·소재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단계 성장한다. 1일 대상㈜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상 이노파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이사,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 대상㈜ 박용주 식품사업총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상 이노파크는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준공됐다. 연면적 약 3.5만㎡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약 1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각 층별로 연구시설, 업무지원시설, 부대시설, 공공시설 등을 갖췄다. 대상 이노파크는 대상㈜이 식품 및 소재 분야 글로벌 R&D 리더로 앞장서기 위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첨단 원천기술 확보의 주요 기지로서 기능할 전망이다. 연구시설은 식품 부문 ▲식품 연구소 ▲김치 기술 연구소 ▲Global연구실 ▲식품안전센터, 소재 부문 ▲전분당 연구소, ▲BIO 연구소, 건강 부문 ▲건강연구소 등으로 구성됐다. 식품 부문은 청정원, 종가집 및 글로벌 오푸드 브랜드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식품연구소에서는 원물별 특성을 고려한 전처리, 제품의 맛과 향을 배가시키는 조미·소재·배합·가공 기술, 품질과 안전성을 고려한 보존 기술과 전통 장류의 과학적 해석을 통한 신제조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치 기술 연구소는 글로벌 No.1 김치를 개발하기 위해 품질과 제조 공정에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 Global연구실은 세계로의 도약과 현지화를 위해 글로벌 전용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안전 게이트 및 안전정보 사전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식품안전센터가 있다. 소재 부문은 미생물과 효소 기반의 생명공학 관련 기술을 융합해 식품·의약·사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소재 등의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건강 부문은 환자용 영양식/단백질 보충 음료 제조 기술, 기능성원료 적용 기술 등을 통해 뉴케어 ·마이밀·대상웰라이프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및 연구를 담당하는 건강연구소가 있다. 대상 이노파크는 사내카페, 헬스장, 맘스룸 등 직원들을 위한 각종 복지시설도 완비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상㈜ 연구소의 모태는 1980년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자리를 잡고 출범한 기술연구소다. 이후 기술연구소는 1989년 명칭을 바꿔 대상중앙연구소로 정식 설립됐고, 이후 1996년 3월 경기도 이천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상중앙연구소는 2022년 8월 마곡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26년 만에 다시 서울에 자리를 잡고 대상 이노파크로 확장 오픈했다. 대상㈜은 마곡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최대 융·복합 클러스터 연구단지로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대상㈜은 대상 이노파크에서 대학 및 연구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부가가치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해 동종 산업군 최고 수준의 우수 연구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근에 입주한 대기업, 중소기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상㈜ 임정배 대표는 "대상 이노파크를 중심으로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외 식품·소재산업을 선도하는 연구 성과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2030년까지 해외계열사와 연계한 글로벌 연구센터를 운영하며 한식 세계화 및 미래 식품·소재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01 17:18:4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