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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차세대 천문학 특별강연 진행

국립부산과학관이 국제천문연맹총회(IAUGA 2022) 부산 개최를 기념해 오는 6, 7일 이틀간 '차세대 천문학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제31차 국제천문연맹총회의 대중강연은 '차세대 천문학'을 주제로 한다. 차세대 천문학의 주요 이슈는 우주 초기의 별과 은하의 형성 과정 및 미지의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 등을 규명하고, 지구와 같은 외계행성과 생명체의 기원을 찾는 것 등이다. 차세대 천문학에서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과 같은 최첨단 관측기기를 이용해 천문학의 이론 증명과 난제 해결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차세대 천문학 특별강연은 6, 7일 각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으로 총 4회로 진행된다. 국립부산과학관 과학교육캠프관 B동 4층 강당 및 유튜브 '과학하고 앉아있네' 채널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다. 8월 6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되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의 '현대우주론: 우주 지도를 활용한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이해' 강연은 은하 관측을 통해서 우주 지도를 만들고, 어떻게 우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8월 6일 오후 1시 30분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이정은 교수의 '생명의 근원: 우주먼지와 얼음' 강연에서는 별 탄생 과정에서 생명의 기원이 되는 유기 분자의 성분을 ALMA 전파간섭계, Spitzer, AKARI, JWST와 SPHEREx와 같은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연구하는 방법과 최근 결과들을 소개한다. 8월 7일 오전 10시 30분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전명원 교수의 '우주 최초의 별과 은하' 강연에서는 JWST를 이용한 First star와 초기 우주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8월 7일 오후 1시 30분에는 미국 우주망원경연구소 손상모 박사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주제로 JWST에 관한 전반적인 것(구조, 발사, L2로의 여행, 커미셔닝, 관측 목표 등)과 망원경을 준비하는 커미셔닝 팀원으로서 공개 가능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참가 신청은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회당 100명 내외)은 누구나 무료로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선착순 예약하면 된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에는 거대 돔 스크린(지금 17m)을 통해 밤하늘의 별과 우주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과 국내 굴절망원경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주망원경(350㎜)과 보조망원경 4대를 사용해 천체를 관측하고 우주의 원리를 탐구하는 공간 '천체관측소'가 있다. 천체관측소 주·야간 관측 프로그램을 참가해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밤에는 행성과 달, 천체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상시 운영하며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천문연맹(IAU) 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중고 학생들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 천문학자의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03 14:27: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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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한·중 공동 치어 방류행사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전라남도 목포시 서해어업관리단에서 '제4차 한·중 공동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양국 간 인적 교류가 원활하지 못했음에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리고자 행사를 차관급으로 격상, 한국과 중국에서 온라인 영상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시 진행했다. 공동 방류행사는 2017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통해 합의한 뒤 2018년 전남 영광, 2019년 중국 칭다오, 2021년 인천 및 중국 옌타이에서 동시 개최했다. 올해 방류행사는 ▲양국 시장(목포시, 옌타이시)의 환영사 ▲대표(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 농업농촌부 마유샹 부부장)의 축사 ▲수산종자 기념방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양국 어업인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대한 양국 정부의 자원 조성 노력과 관련한 방류 영상 송출 및 폐기물 수거 사업 전시 등을 통해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한·중 양국은 어린 참조기, 말쥐치 등 총 557만 마리를 방류했다. 한국은 서해에서 경제적 가치가 높고 양국 어업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참조기·말쥐치·꽃게 약 477만 마리를 영광·부안·태안 등 우리 연안 어장에 방류했으며, 중국은 갑오징어 등 80만 마리를 중국 연안에 방류했다. 이들 해역은 해당 품종의 주요 산란·서식처이자 회유 장소로 알려져 있고, 먹이생물이 풍부해 조성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풍요롭고 활기찬 서해를 만들어 지속 이용 가능한 수산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단은 회유성 어종 등에 대해 과학적·체계적 자원 관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3 14:26: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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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타이포그래피 썸머 스쿨 개최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국에서 참여를 신청한 40명의 디자이너들과 '영도 타이포그래피 썸머 스쿨 2022'을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진행한다. 영도 타이포그래피 썸머 스쿨 2022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문화적 방식으로 실천하고자 개최되며 참여한 디자이너들이 영도 특유의 표식, 공간, 질감 등 도시 흔적을 탐사하고 시각 콘텐츠로 아카이빙한다. 썸머 스쿨 1일차는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이 문화도시 영도 2025를 소개하고, 김의래 대표가 영도 통합 브랜드를 안내한다. 2, 3일차에는 팀별로 영도 탐사와 활동이 진행되며, 4일차는 티셔츠,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도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결과물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썸머 스쿨 멘토로는 ▲구모아 AG 타이포연구소 팀장 ▲이진우·최세진 LIFT OFF ▲정다은 프렐류드 스튜디오 대표 ▲박민지 대전대학교 강사가 참여하며 동서대학교 김경원 교수와 섞어짜기 김의래 대표가 디렉터로, 이지원·윤여경 국민대학교 교수가 자문을 맡았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대한민국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도구의 도시 브랜드를 창의적 방식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과 영도의 정체성을 담은 시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도 타이포그래피 썸머 스쿨 2022에 참여를 희망하는 디자이너들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신청서를 영도문화도시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잇으며, 영도문화도시센터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해 도시의 섬 영도의 정체성을 담은 '한선 잇기' 통합 브랜드와 영도체를 개발했고, 지난 4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ADC 어워드 본선에 선정된 바 있다.

2022-08-03 14:26: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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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전원 IATA 자격증 취득

신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방학 동안 진행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 전원이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7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제항공운송협회 공인 교육기관인 IATA ATC가 시행하는 항공사객실승무원(Airline Cabin Crew Training) 자격증과 항공사여객운임(Airline Passenger Fares)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했다. 항공사객실승무원 자격증은 항공 승무원의 자질, 항공 객실 서비스, 안전 업무 전반 등 항공 전문가로서 필수 지식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재학생 2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항공사여객운임 자격증은 항공사 여객운임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관련 기술 습득을 통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이 과정은 평균 성적 90점 이상으로 41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1학기에는 대한항공 항공 예약 시스템인 TOPAS 자격증을 45명 가운데 42명이 취득하는 등 학생들은 전공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항공 승무원이 되기 위한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최근 아시아나항공에서 A330 비상 탈출 슬라이드 4개를 기증받아 교육 보조 자료로 활용하는 등 최신식 실습 기자재와 장비를 구축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항공서비스학과 하건우 학생은 "방학 동안 학과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을 위해 방학 중에도 열정적으로 수업해준 교수님들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항공 승무원이라는 꿈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희경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코로나19 이후 항공업계 채용이 재개되면서 전 교수진들이 학생들의 취업 지도에 몰두하고 있다"며 "저학년부터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파라다이스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등 지역 유명 서비스 기업에서 실습을 하며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등 국내 유명 항공사와의 협력과 특화한 항공 실무 교육으로 동남권 최고의 항공 승무원 양성의 요람으로 나아가고 있다.

2022-08-03 14:25: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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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국내외 환경변화 대응 농업지원 강화

경상남도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해 농업지원을 강화한다. ◇ 농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부담 완화 최근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주요 농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비료는 전년 동기 대비 91.3%가 올랐고 면세유는 약 63%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무기질비료 구입 지원을 위하여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499억 원을 편성, 8만6천t에 대해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한다. 또한, 가축분퇴비 등 유기질비료 10만t에 대해서도 75억원을 투입해 자체사업으로 1포당 1,500원을 지원한다. 면세유의 경우 제3회 추가경정 예산에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를 반영하여 지원키로 했다. ◇ 쌀값 안정과 쌀 품질 향상 추진 경남도는 최근 산지 쌀값 하락과 관련하여 도 차원의 대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산 쌀 생산량은 2020년보다 10.7% 증가한 3,882만t(경남 339만t)이며, 쌀값은 7월25일 현재 43,918원(20kg 정곡 기준)으로 전년 말에 비해 16.7% 하락한 상태이다. 2021년산 쌀 수요는 361만t이나 공급은 388만t으로 27만t이 초과공급되었으나 쌀소비량은 현재 1인당 57kg에 불과하다. 가격 안정을 위해 2021년산 쌀 27만t(경남3만9천t)을 시장격리하였고 최근 햅쌀이 출시되어 쌀값 하락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어 농협 등 자체재고물량 10만t을 추가 격리하였다. 또한, 벼 적정면적 재배를 위해 도는 지난해보다 2,735ha 줄어든 61,344ha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도에서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해 보다 25억 원 증액한 2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경남 쌀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단지 1,400ha 조성과 우수 브랜드 쌀 육성 지원 및 벼 가공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 마늘, 양파 등 수급안정 추진 올해 초 2021년산 저장양파와 2022년산 조생양파의 가격하락에 이어 7월 21일 정부의 마늘 저율관세할당(TRQ) 시행으로 가격하락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으로 수급안정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은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로 수급조절 의무 이행(사전 면적 조절, 출하절지 등)을 전제로 일정 수준의 소득을 보전(평년 가격의 80%)하는 사업으로 올해 경남도의 사업량은 2022년산 마늘 6,354t, 양파 36,314t이고 사업비는 75억원이다. 또한, 올해 초 양파 가격불안으로 저장양파 1만 1,892t, 조생양파 335t을 출하연기 조치했다. 향후, 현재 생산량의 16%정도인 계약재배 참여물량은 확대하고, 단기간의 급격한 공급량 변동에 대비한 저장시설 확충을 통해 수급조절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양파, 마늘 외에도 풋고추류와 깻잎 등 도내 주요 채소류 재배농업인의 안정적 소득보전 기반 마련을 위한 농산물 수급 안정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산지 중심의 사전적·자율적 수급조절을 통해 안정적 가격유지를 해나갈 예정이다. ◇ 사료가격 상승 등에 따른 낙농가 경영안정 추진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사료가격 급등으로 생산비가 높아지고 있다. 가축 사료가격은 2년 전에 비해 33.2% 올랐고, 하반기에도 사료업체는 추가 인상을 예고하는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사료구매에 총 1조 5,115억 원(전국 기준)을 확보하였으며, 경남은 1,280억 원을 배정받고 하반기에 804억 원(상반기 476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도에서는 낙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낙농 도우미 지원 '시책과 '우량 젖소 개량사업', '축사시설 환경개선'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나, 농가에서는 급등한 사료가격으로 인한 생산비 절감 대책을 추가로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농촌 인력난 해소방안 마련 경남도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일손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내국인 인력수급을 위해 도내 운영 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기존 18개소에서 2026년 22개소로 늘려 상시 인력 중개가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도시지역 영농작업반 및 농기계 작업반을 확대 구성하고, 부족한 일손에 대하여는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 운영을 통하여 농가 일손 부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상반기 인력중개 실적은 13만 3천 명,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운영 실적은 600명이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도 확대 추진한다. 올해 경남도는 상반기에 397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 승인받아 최초로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 등을 통하여 174명이 해외에서 입국했었다. 또한, 하반기에 760명을 추가 배정받아 올해 총 10개 시·군에서 1,000여 명의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전망이며, 이들에 대한 산재보험가입 등 지원사업에 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업 확대 추진 경상남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에게 개인당 연 13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여 농작업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 및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도내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경남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병행하여 신청자의 복잡한 제출 서류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연말까지 전년 대비 10% 정도 늘어난 34,033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농촌지역의 노령 인구 증가와 타도와의 지원 형평성을 위해 시군 및 여성농업인 단체의 의견수렴을 거쳐 2023년부터 지원대상 연령을 만 70세에서 만75세로, 지원금액도 현행 13만원에서 증액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2022-08-03 14:24: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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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흑석산자연휴양림,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해남군이 흑석산자연휴양림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한다.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차별을 받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휠체어를 타거나 움직임이 불편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놀이기구를 구비하고, 보행에 불편한 경사턱과 계단 등을 없애 주변을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게 된다. 장애 어린이 뿐 아니라 비장애 어린이도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흑석산 통합놀이터는 자연휴양림과 유아숲 체험원이 위치한 흑석산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목재 놀이시설과 맨발 놀이터 등을 조성, 청정한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특성화된 놀이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아숲 체험원 일대는 나무숲 학교로 보완 조성해 놀이를 통한 체계적인 숲 교육을 실시하고, 현재의 유럽정원도 사계 꽃정원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은 해남군의 민선8기 공약으로 군은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시민연대, 아동·여성 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민관협업을 통해 흑석산자연휴양림내에 전국 최고 수준의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흑석산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내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으로, 이번달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해남군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흑석산자연휴양림은 산림복합 휴양공간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 산림교육 등을 운영하는 해남의 대표 산림휴양지이다.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과 숲속 캠핑장, 유아숲 체험원, 치유의 숲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흑석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조성되면 어린이 누구나 숲속 놀이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차질없는 사업추진으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숲속 명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2-08-03 14:24: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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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순사건 위령탑 위치선정 조사용역 설명회

광양시는 지난 2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여순사건 위령탑 위치선정 조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여순사건 74주기 및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1주년을 맞이해 여순사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순사건 위령탑 설치는 그 사업 중 하나로, 현재 적절한 위치선정을 위해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설명회는 위령탑 위치선정에 대한 중간 보고 및 그에 대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경재 광양여순유족회장, 박두규 광양여순10·19시민연대 상임대표 등 관계 공무원과 유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임동호 교수는 인근 순천과 구례의 여순사건 위령탑 소개를 시작으로, 광양의 위령탑 후보지 8개소를 제안했으며, 위치선정을 위한 조건을 6가지로 제시하고 연구수행 방법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여순사건 유족들은 위령탑 위치에 대한 의견부터 사업을 더욱 크게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 민관이 함께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고통과 눈물을 절대 잊지 않고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순사건 위령탑 설치 등의 추모사업을 바탕으로 지역과 시민 화합의 토대가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8-03 14:24: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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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소득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

광양시는 오는 22일부터 저소득 청년층에게 1년간 월세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층의 경제·고용불안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에게서 독립해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며,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 청년'에 해당하는 기준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700만 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하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족 역시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3억 8천만 원 이하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대상이 된다. 올해 기준으로 중위소득 60%는 1인 가구의 경우 1,166,887원, 2인 가구는 1,956,051원, 3인 가구는 2,516,821원이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독립가구 인정 범위를 준용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의 경우는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 적용한다. 월세 지원 신청은 2022년 8월 22일~2023년 8월 31일(1년간) 수시로 신청 가능하고, 소득·재산 등의 심사를 거쳐 2022년 11월부터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8월에 신청한 경우 11월에 4개월분(8~11월분)을 소급해 지급받는다.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읍면동사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월 임대료 3개월분 납입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이 공통으로 필요하다. 본 사업에서는 부모와 거주하는 청년, 주택 소유자,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초과자, 행복주택 입주 등을 통해 주거비 경감 혜택을 이미 받은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은관 건축과장은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안정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23: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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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타운, 발효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시즌3 개강

광주김치타운은 '2022년 발효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시즌3'을 김치타운 내 김치발효식품관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발효음식의 효능과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즌1 장아찌 ▲시즌2 젓갈 ▲시즌3 식초 ▲시즌4 막걸리 등 시즌별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시즌3 과일식초 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과일식초 만들기'라는 주제로 9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반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정남진발효누리영남조합법인 대표 김정숙 전문가가 참여해 발효식초 만들기 비법을 전수한다. 강의는 바나나식초(8월9일), 수박식초(8월16일), 토마토식초(8월23일), 오렌지식초(8월30일), 포도식초(9월6일), 감식초(9월13일), 사과식초(9월20일), 석류식초(9월27일) 등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단, 재료 수급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경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김치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선착순(1가정 1인, 8회 중 1회만 참여가능, 참여인원 회당 12명, 중복접수 불가)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체험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김치타운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해 확인하면 된다. 황인근 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식초는 예부터 조미료로 사용해왔던 대표적인 발효식품 중 하나다"며 "맛도 좋고 향도 좋은 과일식초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23: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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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민선 8기 시정 공감 위한 현장소통 행보 시작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2일 민선 8기 첫 번째 '현장 소통의 날'을 갖고 주요 현안 사업장 6곳을 방문하며 시정 공감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현장 소통은 지역 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대상은 광양제철 동호안 현장 진상 청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옥곡 신금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용강리·덕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백운제 테마공원 사업 현장 등이다. 먼저 정 시장은 광양제철 동호안 현장을 방문해 부지 현황을 보고받고 활용계획을 점검한 후, 진상면과 옥곡면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과 주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인근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항구적인 피해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사업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반영해 주민 안전을 위한 소통행정을 보다 더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양읍 용강리와 덕례리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정 현장에서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봉강면 백운제 테마공원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주 여건 개선과 일상생활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소통을 마무리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원칙과 융통성 사이에서 균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제는 현장에 있고, 해결할 방법도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해 올바른 기준을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하며 시민 만족을 높이기 위한 시정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03 14:23: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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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절기 소 구제역 백신 정기접종 진행

김해시는 오는 12일까지 하절기 소 구제역 백신 정기접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434개 농가 2199두다. 시는 관내 사육소들이 올 여름 구제역 단체 방어능력을 갖도록 임신 말기(임신 7~10개월령), 출하 예정(2주 이내 출하), 최근 접종(접종 1달 내)을 제외한 소를 대상으로 접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기접종 기간 체계적 접종을 위해 전업농가(50두 이상)는 백신 구매비의 50%를 지원하고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한다. 소규모 농가(50두 이하)는 백신 및 스트레스 완화제를 전액 무상 공급하고 공수의 7명으로 구성된 백신접종반을 투입해 무료 접종까지 제공한다. 이어 정기접종 기간이 끝난 뒤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와 협력해 소규모 자가접종 농가를 우선으로 백신 항체(SP) 모니터링을 진행해 항체 기준치(80%) 미만 농가는 과태료 부과, 정부 정책자금 지원과 가축거래 제한 등 항체 저조 농가에 대한 특별 관리로 구제역 차단방역을 추진한다. 구제역은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2019년 1월 충북 충주시 한우농가 소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추가 발생은 없으나, 지난해 8월 충남 홍성군 소재 소 1두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되는 등 발생 위험이 사라진 상황은 아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구제역 발생 없이 3년이 지났으나 주변국인 중국, 동남아 등에서 꾸준히 구제역 발생이 있는 만큼 방심해서 차단방역을 소홀히 할 경우 언제든지 재발생할 수 있다"며 "구제역 백신 접종과 농장 주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가축 질병 의심증상 신고는 김해시청 축산과로 하면 된다.

2022-08-03 14:2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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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수입차 판매 두 달 연속 1위…수입차 전체 판매량 감소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누르고 두 달 연속 수입차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입차 전체 판매량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물량 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2만2695대보다 5.6% 감소, 2021년 7월 2만4389대보다 12.2% 감소한 2만1423대로 집계됐으며 7월까지 누적대수 15만2432대는 전년 동기 17만2146대보다 1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5490대, 메르세데스-벤츠 5456대, 아우디 1865대, 폭스바겐 1041대, 볼보 1018대, 쉐보레 1004대, 미니 945대, 포드 935대, 토요타 612대, 포르쉐 574대, 렉서스 507대, 지프 426대, 폴스타 411대, 혼다 348대, 랜드로버 206대, 링컨 140대, 푸조 120대, 캐딜락 111대, 벤틀리 95대, 마세라티 40대, 람보르기니 30대, 롤스로이스 24대, 재규어 13대, 디에스 1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488대(53.6%), 2000cc~3000cc 미만 6497대(30.3%), 3000cc~4000cc 미만 1359대(6.3%), 4000cc 이상 328대(1.5%), 기타(전기차) 1751대(8.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340대(80.9%), 미국 2616대(12.2%), 일본 1467대(6.8%)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481대(48.9%), 하이브리드 5569대(26.0%), 디젤 2720대(12.7%), 전기 1751대(8.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02대(4.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1423대 중 개인구매가 1만3119대로 61.2%, 법인구매가 8304대로 38.8%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100대(31.3%), 서울 2713대(20.7%), 부산 800대(6.1%)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930대(35.3%), 부산 1567대(18.9%), 경남 1037대(12.5%) 순으로 집계됐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포드 익스플로러 2.3(728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638대), BMW X3 2.0(530대) 순이었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지속되는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전월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2-08-03 14:2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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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주 전시장 한옥 콘셉트 적용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 모터스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BMW 전주 전시장을 리뉴얼해 오픈했다. 3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BMW의 새로운 CI가 적용된 BMW 전주 전시장은 수입차 업계 최초의 한옥 콘셉트 전시장으로 재 탄생되어 전주시의 지역적 특색인 한옥 양식을 전시장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시장 입구에는 한식 창살 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한옥 특유의 전통미를 강조했다. 1층 한쪽 벽면에는 미디어월을 설치해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2층에는 한옥 분위기의 고객상담 라운지를 마련해 BMW 전주 전시장만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BMW 전주 전시장은 1, 2층에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구성해 한옥 전시장에 어울리는 다과와 함께 하는 고객 맞춤형 출고식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한옥 콘셉트 전시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BMW 현지화 전략의 일환이다. 전시장 내외관에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전시장에서의 고객 서비스도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전통을 살린 이색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8-03 14:20:4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