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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매계마을, 탄소제로형 커뮤니티센터 조성

탄소 없는 마을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매계마을에 탄소제로형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하동군은 악양 매계마을이 행정안전부의 탄소중립 실천 마을·커뮤니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35개 시·군·구에서 42건의 사업이 신청돼 2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됐는데, 하동군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체험을 연계해 공동체(커뮤니티)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매계마을에 지상 2층 규모의 탄소제로형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센터는 슈퍼단열·태양광전등·삼중유리 등 건물 에너지 부하 절감 기술과 건물 에너지 효율기술, 신재생 에너지기술, 친환경 요소기술을 적용해 탄소제로형 건물로 설계된다. 커뮤니티센터는 1층에 사무실과 커뮤니티 공간, 2층에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 탄소 없는 마을의 거점 공간이자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방문객에게는 체험·교육·숙박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내년 1월 착공과 함께 같은 해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 에너지 기술을 이용하는 탄소제로형 건물을 조성해 탄소 없는 마을의 중심축 구축 및 지역 주민의 탄소중립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1 13:42: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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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27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일 제27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메타버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제27기 해외교환 장학생으로 선발된 200여명의 장학생들이 을지로입구 미래에셋센터원 사옥을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접속해 장학증서 수여,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을 비롯한 장학생 간의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에 따라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봄학기와 가을학기 매년 두 차례씩 신규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15년간 총 6,217명의 대학생을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했다. 27기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 워싱턴 대학으로 파견을 앞두고 있는 김세민 연세대학교 학생은 "생명과학과 데이터과학을 접목한 연구 전문가를 꿈 꾸고 있다"며 "교환학생 기간동안 국내 대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명과학 수업을 집중 수강하고, 나아가 연구 인턴에 참여해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21 13:37: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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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국거래소, 코스닥 ESG포럼 개최…"ESG경영 도입 기반 조성"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ESG경영 도입 기반을 조성하고자 '코스닥 ESG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경호 코스닥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스닥기업 또한 ESG 경영에 대한 선제적·능동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코스닥기업들에게 ESG경영의 모범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닥을 대표하는 상장기업 30여개사를 비롯해 연기금, 자산운용사 10여개사, ESG 평가기관 3개사등이 참가했다. 거래소 측은 "이번 포럼은 코스닥기업이 ESG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코스닥 기업 대표들과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ESG 평가기관 등이 폭넓게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 하반기 도입 예정인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 후보기업을 중심으로 포럼을 개최해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를 홍보하는 기회로도 활용했다.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코스닥시장 ESG 포럼을 정례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코스닥시업이 ESG경영을 조기에 도입하고 기관투자자들이 ESG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면 시장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기업들의 ESG 평가 등급 개선방안'을 주제 발표를 맡은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코스닥기업이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ESG 정보공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1 13:35: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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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여수사업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 1천만 원 후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1일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처장 이영수)가 생활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광 김종진)과 협력해 시력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맞춤형 안경교환권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8월초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선정된 아동과 청소년은 10만원 범위 내에서 현재 이용 중이거나 이용을 희망하는 안경점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안경을 구입하면 된다. 한전KPS(주) 여수사업처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직원들이 추가 모금을 진행해 당초 인원의 2배인 20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2천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한 바 있다. 이영수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장은 "안경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해부터 안경 후원을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큰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위해 금년에도 뜻깊은 사업을 펼쳐주신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에 감사드린다. 민관협력을 통해 시민들께 꼭 필요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 여수사업처는 지난 2020년 여수시와 민관협력사업인 '안전 드림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은 6개 기관 중 하나이다. 그동안 재난위험도가 높은 취약계층 62가구를 방문해 전기시설 점검과 교체도 진행해왔다.

2022-07-21 13:34:5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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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서울대학교 연합팀, 로보컵 준우승

지난해 6월과 9월 국제 로봇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글로벌 1위를 차지했던 부산대학교·서울대학교 연합 로봇팀 '타이디보이(Tidyboy)'가 올해도 '로보컵(RoboCup) 2022'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부산대는 타이디보가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 팬데믹 후 처음으로 태국 방콕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국제 인공지능(AI) 로봇대회인 로보컵 2022에서 홈 서비스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대회인 로보컵 2022에는 올해 전 세계 45개국에서 총 3000여 명, 400여 개 팀이 ▲로봇 축구 ▲홈 서비스 ▲산업 자동화 ▲재난 구호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했다. 타이디보이가 2위를 차지한 '홈 서비스' 부문은 가정 환경에서 인간을 돕는 서비스 로봇이 사물과 환경을 지능적으로 인식하고, 사람과 음성과 몸짓으로 의사소통하며 실내 공간을 자율 주행하고 로봇팔로 물체를 조작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양쪽 모두의 우수한 기술력이 요구된다. 올해에는 총 22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부산대는 대회 도중 로봇이 고장 나는 난관이 있었지만, 뛰어난 대처와 탁월한 실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세계 톱 클래스 역량을 선보였다. 대회 이틀째에 로봇이 고장 난 한국팀이 첫날 탈락한 호주팀의 로봇을 빌려 경기 종료 전 무사히 세팅을 마치고 다시 참가해 세계 2위까지 오른 것이다. 타이디보이는 로봇 고장으로 인한 누적 점수 손해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빌린 로봇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불굴의 의지와 그간 쌓아 온 뛰어난 실력으로 준우승 쾌거를 올렸다. 자유 시연으로 진행된 결승에서는 인간과의 의사소통 능력과 우수한 물체 정밀조작 능력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선보여 관람객들과 대회 운영진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팀 지도를 맡은 부산대 이승준 전기공학과 교수는 로봇이 고장 난 탈락 위기 앞에서도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 된다"며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라고 학생들을 독려해 준우승컵을 손에 넣게 됐다. 타이디보이는 부산대·서울대가 연합해 만든 팀으로, 부산대 전기공학과 이승준 교수 연구실의 학생들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 연구실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부산대에서는 송동운, 강태웅, 이재봉, 김준영, 김태양, 박진우, 신종호 등 총 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서울대에서는 김현서, 유영재, 김민지, 김재인, 강제순, 송현지, 윤혜정 등 7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2022-07-21 13:34: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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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올해 채권 판매 16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채권 판매액이 16조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연초부터 금리가 꾸준히 오르는데다 증시 부진이 장기화 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을 채권 시장이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올 들어 이달 15일까지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된 채권은 총 16.3조원이었다. 작년 한해 전체매각액이 22조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채권 투자에 돈이 몰리고 있다. 특히 안정성이 높은 채권에 폭발적인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한 채권 '현대자동차317-1(AA+등급, 연4.0%)'과 '기아283-1(AA등급, 연4.1%)'은 매각 개시 1분 만에 각각 200억원, 250억원 물량이 완판됐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채권금리 하락시 매매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채권 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매채권부터 해외채권까지 다양한 유형의 채권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1년만기(A-등급) 5% 이상 고금리 채권을 꾸준히 발굴하고, 연 5~6%대 금리의 우량등급 후순위채 및 영구채를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와 해외채권 자문협약을 맺고, HSBC홀딩스, UBS 등 유럽계 초대형 은행 채권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채권을 국내에 공급해 오고 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위기 속 기회를 발견하고 고객에게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증권사의 역할"이라며 "양질의 채권 상품과 시의적절한 투자전략을 제공하여 고객 수익률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1 13:34:3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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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여름 휴가철 날마다 만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밤바다 '낭만커스킹'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낭만버스킹을 만나볼 수 있다.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노래방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휴가철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6일에는 종화동 해양공원 상설무대에서 이벤트 형식의 바캉스 페스티벌도 개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6일 시작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국동 수변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고 있다. 운영 기간은 10월 22일까지며, 이번 휴가철 기간에만 국동 수변공원을 제외한 4개소에서 매일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웅천해변문화공원), 토요 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 여수문화예술브랜드 상설공연(이순신광장)도 매주 토요일 진행돼 도심 어느 곳에서나 낭만이 가득한 음악과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시관광문화홈페이지 문화축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매일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과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낭만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상권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1 13:34: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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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남구문화재 이해 및 활용' 교육 진행

울산 남구는 남구 내 문화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토리텔링해 앞으로 역사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남구문화재 이해 및 활용' 교육 사업을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문화재 스토리텔링 교육사업은 다른 구·군보다 문화재가 적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에게 남구의 선사시대와 근현대 역사를 이론교육과 현장답사를 진행해 남구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려주고자 한다. 남구 사택문화, 울산 개운포 좌수영성, 가리봉수대, 울산염전, 남구 신석기 유적, 처용, 달리농악, 태화강과 외황강, 이예 등 다양한 주제를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할 계획이다. 이론교육은 남구문화원에서 7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6시 30분~8시 30분)에 10회 운영하고, 현장답사는 토요일(오전 10시~오후 12시) 5회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남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는 지정문화재는 적지만 60~70년대 우리나라 산업문화재는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 가운데 하나로, 이런 근·현대 문화자원이 사라지기 전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록화하는 교육사업이 많이 만들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7-21 13:3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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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합천댐 가뭄 '주의'단계로 격상 대응 관리

환경부 낙동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낙동강수계 다목적댐인 합천댐의 금년 강수량이 331mm로 예년 대비 50%(유입량은 예년 대비 24%) 수준에다 저수율도 67%(236.5백만t) 수준까지 낮아짐에 따라 지난 11일 가뭄 '관심'단계에서 19일 현재 '주의'단계로 격상, 대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목적댐은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가뭄을 관리 중에 있다. 각 대응단계별 용수감량 기준에 따라 댐에서 공급 중인 용수를 하천유지, 농업, 생활 공업용수 순으로 감량 공급한다.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할 경우 댐에서 방류하던 하천유지용수를 하류하천의 상황을 고려하여 최대 100%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감량하고, 농업용수와 생활 공업용수는 실사용량만큼만 공급한다. '경계'단계는 농업용수 실사용량의 20∼30% 추가 감량을 실시하고, '심각'단계는 생활 공업용수 실사용량의 20%를 추가로 감량하는 조치를 실시한다. 낙동강홍수통제소 등 관계기관은 지난 5일 '가뭄대책' 회의를 갖고 합천댐 가뭄 '주의단계' 진입시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낙동강수계 댐 가뭄대응 운영방안(용수비축)을 수립하여 11일 낙동강수계 댐 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에서 심의 의결하였다. 이번 댐 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에서 의결된 합천댐 가뭄대응 운영방안은 방류하던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13만t/일(100%), 농업용수를 최대 12만t/일(60%) 만큼 우선 감량 공급한 후 댐 하류 하천의 유황 및 영농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또한 부산시에 공급중인 지방하천 환경개선용수를 실사용량인 6.8만㎥/일 만큼 감량 공급하여, 현재 심화되고 있는 가뭄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효섭 낙동강홍수통제소장은 "장마기간 적은 강우로 국민 물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관계기관간 협력하여 가뭄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향후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댐 용수를 비축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가뭄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물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국민들께서는 물절약 실천에 동참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7-21 13:34: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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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조선기자재 산학연협의체 회의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20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조선기자재분야 산학연협의체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조선기자재분야 산학연협의체는 경제자유구역을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라 작년 9월 부산·경남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중소조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산·학·연 관련 기관의 참여로 결성되었으며 작년 12월에는 실무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중심의 사회·구조적 변화에 발맞추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산업의 스마트팩토리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현 시점에서 경제성장의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규제 혁신을 위한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경자청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거쳐 스마트수송기기 산업을 핵심전략산업의 하나로 선정하였으며, 금년 2월에는 조선기자재산업 육성방안이 정부 공모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진행 중에 있다. 김기영 청장은 "이번 산학연협의체 실무협의회 회의에서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경자청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산업의 스마트화와 아울러 규제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자청을 글로벌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1 13:33: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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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광개토태왕 담덕 1·2 外

◆광개토태왕 담덕 1·2 엄광용 지음/새움 책은 고려 문신 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미진하게 다룬 광개토태왕 업적의 디테일한 부분을 복원해 역사적 연대기에 충실하면서 실감 나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인물을 되살려 놓는다. '광개토태왕 담덕'의 집필 기간은 장장 11년에 달한다. 작가는 중국 등지에서 '고구려본기'의 빈 공간을 메울 퍼즐을 맞추기 위해 사료를 찾아내 보완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들에 의미와 역할을 부여해 당대의 역사를 생생히 재현해 낸다. 광개토태왕의 '노마드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각국으로 경제 영토를 확장하며 문화강국으로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새 미래를 열어갈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역사소설. 360쪽·390쪽. 각 1만6000원. ◆지방경영시대 기노시타 히토시 지음/변경화, 이권윤정, 박헌춘 옮김/미세움 '일자리 없고, 애 키우기 힘들고, 교통편 불편하고, 아프면 대책 없고….' 살기 힘들어 인구가 줄어든 건지, 사람이 없어 살기 팍팍해진 건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살리기를 목표로 한 정책과 지원금이 쏟아지지만, 지방 활성화는 요원해 보인다. 지역 비즈니스 사업가인 저자는 지방이 도시 의존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는 28가지 구제 대책을 제시한다. 책은 지원금을 당연시하는 인식, 성공 사례를 무비판적으로 도입하려는 자세, 공공성을 앞세워 무시했던 이익 창출 구조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84쪽. 1만7000원. ◆별일 아닌데 뿌듯합니다 이은재 지음/클랩북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안 하면 편한데, 하면 불편하고 귀찮은 일들이 대개 그렇다. 책은 저자가 '제비(제로웨이스터이자 비건)'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낸 유쾌한 생활 에세이다. 저자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바다를 보며, 무너져 내리는 빙하를 보며, 제 삶을 살지 못한 채 좁은 케이지에 갇혀 사육당하는 불쌍한 동물들의 일생을 보며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제비'의 삶을 살아보자고 제안한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지구 사랑법을 알려주는 책. 272쪽. 1만5800원.

2022-07-21 13:33: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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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조지 오웰 지음/이한중 옮김/한겨레출판 문보영 시인은 '시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후배의 물음에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필자는 조지 오웰이 쓴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읽다가 사람을 '올바르게' 미워하는 법을 배웠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조지 오웰이 1930년대 중반 대공황기에 대량 실업으로 고통받는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해 쓴 르포다. 오웰은 두 달간 랭커셔와 요크셔 지방 일대 탄광 지대에 머물며 그들의 삶을 생생히 기록해 낸다. 책의 전반부에는 그가 탄광촌 노동자의 밑바닥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브루커 부부의 하숙집에서 지낸 이야기가 나온다. 오웰에 따르면, 집주인인 브루커 부부는 모든 하숙인에 대해 이런저런 불만을 품고 있었다. 이들의 집에 묵고 있는 스코틀랜드인은 일주일에 1파운드를 냈지만 온종일 밖에 나가지 않아 눈엣가시가 됐고, 라일리 씨는 아침에 아래층에 내려오면서 부부의 잠을 깨워 미움을 샀다. 하숙집의 식탁 밑에는 요강단지가 가득 차 있고, 음식은 더럽게 형편없고 냄새났다. 오웰은 "끊임없이 비열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브루커 부부 같은 사람들의 가장 끔찍한 점은 같은 얘기를 하고 또 한다는 것"이라며 "그들은 매일 시시하고 장황하고 무익한 이야기를 끝없이 연습하는 유령 같다"고 말한다. 흥미롭게도 오웰은 자기에게 위해를 가하는 인간들을 미워하기 보다는 그런 사람들을 만들어낸 사회 시스템을 비판한다. 그는 "브루커 부부 같은 사람들은 역겨우니 잊어버리면 그만이라고 해봤자 부질없는 짓이다. 이런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그들 역시 근대 세계 특유의 부산물"이라며 "그들을 만들어낸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그들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들 역시 산업화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 가운데 일부"라고 밝힌다. 콜럼버스가 대서양을 횡단하고, 최초의 증기 엔진이 돌아가고, 워털루에서 영국군이 프랑스군의 총포를 견뎌내고, 19세기의 애꾸눈 악당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제 호주머니를 채우는 것, 이 모든 일의 결과로 미로 같은 슬럼가가, 나이 들고 병든 사람이 바퀴벌레처럼 빙글빙글 기어 다니는 컴컴한 부엌이, 불만에서 시작해 푸념을 늘어놓는 브루커 부부 같은 사람들이 생겨났다고 책은 이야기한다. 328쪽. 1만2000원.

2022-07-21 13:13: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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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알뜰폰 시장 잇딴 진입 알뜰폰 업계 '좌불안석'

금융권이 잇따라 알뜰폰 시장에 진입하면서 중소 알뜰폰 업체들이 '생존을 위협당한다'며 거센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나 윤석열 정부가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기살리기에 나서면서 금산분리 완화까지 시사해 알뜰폰업체들은 좌불안석이다. KB국민은행 '리브엠'이 이미 이 시장에 진입한 데 이어 신한은행이 KT와 KT망을 쓰는 사업자와 제휴 형태로 시작하지만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 조치에 따라 KB리브엠의 경우처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NH농협은행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할 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T는 LG유플러스에 이어 다음주 중 KB리브엠에 망 도매 제공을 시작하게 돼 우려를 높이고 있다. 국내 알뜰폰 시장은 2011년 시장에 사업자들이 진출한 이후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2021년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알뜰폰을 판매하는 사업자도 70여개사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이달 초 KT 및 KT 알뜰폰 사업자와 공동으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에 알뜰폰 가입 이벤트 페이지를 신설하고 KT망을 사용하는 kt M모바일, 스카이라이프, 스테이지파이브, 세종텔레콤과 제휴 요금제 12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신한 알뜰폰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은 1만원에서 3만원대의 가격으로 음성, 데이터, 문자 사용이 가능하다. 또 12개월간 매월 신한 쏠(SOL) 쿠폰함에서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50·30GB 데이터 쿠폰 혜택과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지니뮤직, 시즌 등 음원스트리밍과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를 기본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2019년 4월 금융권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의 리브엠은 올 상반기 소비자 만족도는 지난 조사에 이어 올해 상반기 2회 연속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리브엠은 78%의 만족도를 기록해 알뜰폰 평균 만족도인 65%를 상회했으며, 알뜰폰 사업자 중에는 KT엠모바일 64%, 세븐모바일 63%, 헬로모바일 60%, A모바일 54%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이통 3사 중에는 SK텔레콤이 61%를 기록했으며, LG유플러스는 51%를, KT는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낮은 47%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리브엠 가입자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데 관련업계에서는 이미 가입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NH농협은행까지 알뜰폰 시장 진출에 큰 관심을 나타내면서 금융권들이 잇따라 알뜰폰 시장에 진입하지 않을 지 알뜰폰업계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윤 정부가 금산분리 완화 의사를 나타내면서 금융권들이 잇따라 알뜰폰 시장에 들어오지 않을 지 큰 걱정이 된다"며 "신한은행도 KT 및 KT 알뜰폰 사업자와 공동으로 시장에 진입해 정식 진출은 아니지만,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 시장 진입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상황"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이와 관련,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협회)와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노조)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에게 KB국민은행의 알뜰 사업에 대한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승인 취소를 요구했다. 금융위는 지난해 4월 KB국민은행의 리브엠 사업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재지정했다 협회와 노조는 "부가조건 위반과 금권 마케팅으로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의 리브엠 사업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며 "KB국민은행은 알뜰폰 사업자가 이동통신사에 지급 해야하는 도매대가는 약 3만 3000원인 데, 이보다 훨씬 낮게 요금을 책정한 상품을 출시하면서 중소업체의 가입자 빼앗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염규호 KMDA 회장은 "KB국민은행의 손실액은 24개월 기준 20~30만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금융대기업이 서민 대출이자 수익을 통신시장에 전이해 통신산업의 시장질서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중소업체 죽이기의 결과는 소수 대기업들만의 독과점 시장 형성을 앞당길 것이기 때문에 결국 전체 이용자 후생을 저해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이통 3사에 KB리브엠에 대한 보이콧을 요구하고 있으며,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신한은행이 KT망을 사용하는 사업자들과 함께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는데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KMDA는 지난 19일 이통 3사에 KB국민은행의 'KB리브엠'에 대한 보이콧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에도 공문을 보내 알뜰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요청했다. KMDA는 공문에서 LG유플러스에 KB리브엠에 대한 알뜰폰 망을 제공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으며, SKT과 KT에는 KB리브엠 제휴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KDMA 관계자는 "KB리브엠이 불공정 경쟁을 지속함에도 LG유플러스가 도매제공을 지속한다면 당 협회 소속의 유통망은 LG유플러스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측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신한은행이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 기조 속에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는데 금융권의 망 도매대가 이하의 요금 제공으로 시장 경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신한은행은 알뜰폰 시장 진입을 목적으로 한 첫 걸음이라면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022-07-21 13:05: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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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탄소중립위너'·LG 6년 연속 최다…'에너지위너상'으로 ESG 노력 확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1일 열린 '제2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다.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찾는다.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 신설된 '탄소중립위너' 부문을 포함해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8개 제품으로 에너지위너로 선정됐다. 탄소중립위너는 탄소중립과 관련한 활동과 성과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이나 제품을 대상으로 수여한다.삼성전자는 개발과 구매, 제조 등 밸류체인별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과 제품별 효율 향상 기술 적용 등이다. 2019년에는 CDP 공급망 프로그램에 가입해 협력회사에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적용을 확대하며 2009년 이후 누적 31만톤을 사용하기도 했다. 에너지 대상도 4년 연속 이어갔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이 장관상을 받았다. 인버터 압축기 효율과 단열 소재 및 구조를 개선해 소비 전력을 13.8% 저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에너지위너상에도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시스템에어컨 DVM S2 동시냉난방'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 25Kg' ▲'비스포크 직화오븐'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에너지 기술상을 받은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은 쿡센서 자동제어 기능으로 소비 전력량을 36% 절감했고, 네오 QLED 8K TV는 동작 소비전력을 8.7% 줄였다.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 김형남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구매, 제조, 유통 등 전 부문에 걸쳐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확대를 통해 고객과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혁신과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을 포함한 최다 수상에 성공하며 가전 분야 에너지 기술력을 입증했다. 트롬 건조기는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 등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탑재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DD모터를 세계 최초로 장착한 혁신을 인정받았다.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에너지 효율상'을 받았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는 무선청소기 최초로, 프리미엄 LG 사운드바(S95QR)는 사운드바 중 최초로 에너지위너상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트롬 세탁기 ▲휘센 타워 에어컨 ▲디오스 김치냉장고 ▲디오스 식기세척기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사운드바 등 8개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앞선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에너지 기술까지 갖춘 LG 프리미엄 가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21 13:04: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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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무협과 스타트업 육성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시작

효성티앤씨가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미래 섬유 시장 개척에 나선다. 효성티앤씨는 21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8일까지 무협 이노브랜치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이 스타트업 등 외부와 협업을 통해 사업 모델 및 핵심 기술을 혁신해 경쟁력을 높이는 경영이다. 효성티앤씨는 지분 투자와 기술 개발 지원 등으로 사업화를 지원하고, 무협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바이오기반, 생분해 장섬유 ▲리싸이클 섬유의 원료 수급 ▲친환경 염색 및 가공기술 등 친환경 섬유에 특화된 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과 ▲웨어러블 섬유 기술 ▲IT 융합 섬유 신기술 등 혁신적인 스마트 섬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탄소 및 에너지 절감 기술 ▲지속가능성 등 ESG경영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 노하우로 효성의 기존 사업을 혁신하고 신규 사업모델을 제안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9월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정, 신제품 공동개발과 기술개발 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발굴됨으로써 섬유 분야의 동반성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친환경 및 스마트 섬유의 혁신을 통해 미래 섬유 시장의 활로를 개척하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21 13:04:5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