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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글로벌 3상 IND 승인

셀트리온은 18일(현지시간) 폴란드 의약품기기등록청(이하 URPL)으로부터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7'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IND 승인은 지난 5월 URPL에 CT-P47 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한 지 약 2개월 만에 획득한 것으로, 유럽 내 총 448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3상 임상을 통해 CT-P47와 오리지널의약품인 악템라의 유효성과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CT-P47의 임상 1상을 시작한 이후 현재 투약을 마치고 결과 분석을 진행중이다. 동시에 글로벌 임상 3상도 이번 임상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본격화해 3상 임상 결과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CT-P47의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제제로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거대세포 동맥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조5600억원(35억62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의료진이 환자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선택 처방할 수 있도록 CT-P47를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IV) 두가지 제형으로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램시마로 대표되는 TNF-α 억제제에 이어 악템라 등 인터루킨 억제제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번 CT-P47 글로벌 3상 임상도 속도를 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이 전 세계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9 12:13: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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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 화장품 비롯 진로 탐색 지원

한국콜마가 보호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콜마는 지난 18일 안양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 이하 정심)에서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 지원 및 복지향상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와 김태섭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콜마는 정심 보호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또 정심에서 운영하고 있는 피부미용반 학생들의 직업 훈련에 필요한 스킨, 앰플, 클렌징 등의 기초화장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콜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보호소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6월에는 지난해 후원을 시작한 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에 현장 실습을 위한 색조화장품을 지원하며 예술분장반 직업훈련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국콜마는 향후 전문 강사 특강과 외부 체험 활동 등 지원을 확대하고, 보호소년들의 사회 복귀 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후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보호소년들의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진로 선택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과 자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9 12:11: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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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상반기 매출 전년비 20% 상승…"박이라 사장 상품 디렉팅 통해"

패션기업 세정그룹은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정의 매출 상승세는 지난해 말부터 예견돼 왔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가두 시장이 작년 하반기 이후 조금씩 성장세로 돌아서더니 작년 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5월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 해제되면서 분위기는 더욱 상승세를 탔다. 리오프닝에 따른 가두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새로운 상품 디렉팅을 통한 트렌디한 디자인 ▲스타 마케팅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통한 고객 접점 확보 등이 세정의 매출 상승 요인이 됐다. 먼저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리오프닝에 의한 소비심리 회복과 박이라 사장의 상품 디렉팅이 효과를 보면서 매출에 탄력이 붙었다. 올해부터 박이라 사장이 직접 상품 디렉팅을 맡으면서 캐주얼룩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비중 있게 다루는 등 디자인적으로 변화가 있었다. 올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지아의 이미지가 변화된 상품 디자인과 맞아떨어지며 매출 상승에 가속도를 붙였다. 특히 박 사장의 지시 아래 첫 시도한 크롭 기장의 여름 재킷류 대부분은 90% 가까이 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두 번째는 스타 마케팅을 통한 신규 고객의 유입이다. 이지아와 함께 '웰메이드'의 임영웅, '디디에 두보'의 신민아 등 브랜드별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모델 발탁은 그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모델이 가진 이미지와 브랜드가 잘 어우러지면서 올리비아로렌은 25%, 웰메이드 15%, 디디에 두보는 30%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상승을 이뤘다. 세정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임영웅이라는 막강한 모델 파워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상승세를 이어갔고,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신민아 효과와 더불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 지원 등으로 의미 있는 신장세를 보였다. 신민아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여성은 물론, 새로운 남성 고객까지 유입시키며, 브랜드 고객층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백화점 상반기 매출 기준, 디디에 두보의 남성 고객은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세 번째,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와 접점을 찾으며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점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세정은 최근 들어 온라인 자사몰 비중을 확대하고, 브랜드 캠페인 영상 전개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시도한 결과, 젊은 소비자들이 응답하면서 매출 상승 효과를 거뒀다.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의 경우 주요 고객층인 2535세대 여성의 취향을 저격하며 올해 1~5월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83% 증가했고, 온라인 채널은 90% 이상 성장했다. 다양한 컬렉션과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리앤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이 매출 호조로 이어졌다. 세정그룹은 주력 사업인 패션 브랜드 외에도 2019년 인수한 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의 성장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코코로박스의 자체 브랜드 상품 카테고리 확대 및 온라인 영상 서비스(OTT) 드라마 협찬, 효율적인 유통 확장 등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이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과 맞물리며, 올 상반기 매출이 인수 전 대비 400% 신장하기도 했다. 세정은 상반기 실적을 토대로 매출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직생산 확대 ▲원부자재 직소싱 ▲물류 경로 최적화 등을 통해 위기를 헤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점포 정비와 고객 관리 강화, 소비자와 브랜드 특성에 맞는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지원해 매출 신장세를 유지한다. 박이라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환경 속에서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탄탄한 브랜드 DNA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9 12:11: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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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펜션 예약하고 하루 전 취소해도 '100% 환불'

19일 쿠팡이 여행 상품 전문관 '쿠팡 트래블'이 펜션 상품 6000여 개를 대상으로 하루 전 취소 시 100% 환불 보장 정책을 실시한다. 기존 타 여행사의 경우 취소 불가 숙박 상품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급작스러운 여행 일정 변경으로 예약을 취소할 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쿠팡 트래블의 100% 환불 보장 상품은 경쟁력 있는 기존 가격 그대로, 위약금에 대한 부담 없는 취소가 가능하다. 이번 환불 보장 정책은 쿠팡 트래블에서 판매 중인 펜션 숙박 상품 총 6000여 개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100% 환불 적용 상품은 구매 페이지에 '하루 전 100% 환불'이라는 별도의 태그가 표기된다. 지역별로 환불이 보장되는 펜션을 모아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편리한 쇼핑도 가능하다. 쿠팡 트래블은 100% 환불 적용 상품 외에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펜션 숙박 상품들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풀빌라, 키즈 펜션, 바다 인근 펜션, 애견 펜션 등 다양한 테마별로 펜션 숙박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인기 상품도 소개해 원하는 유형의 펜션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철웅 쿠팡 트래블 총괄 디렉터는 "여행에 대한 고객의 가장 큰 불만은 취소, 환불에 관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여행 관련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에서 고객이 마음 편히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환불 보장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9 12:07: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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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상반기 DLS 발행금액 5조6617억원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DLS 발행금액은 5조6617억원으로 전년동기(9조4626억원) 대비 40.2%, 직전반기(7조5871억원) 대비 25.4% 감소했다. 발행형태별로는 공모가 1조6826억원(29.7%), 사모가 3조9791억원(70.3%)으로 나타났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58.8%인 3조3294억원, 신용연계 DLS가 40.6%인 2조2988억원으로 두 유형이 99.4%인 5조6282억원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9개사가 발행했으며 하나증권이 9509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하였고 다음으로는 삼성증권(7869억원), 한화투자증권(6227억원) 순이다. 상위 5개 증권사의 DLS 발행금액은 3조1476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5조6617억원)의 55.6%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DLS 총 상환금액은 4조8406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9222억원) 대비 51.2% 줄었으며, 직전반기(7조3220억원) 대비 33.9%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금액이 3조3299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68.8%를 차지했으며, 조기상환금액과 중도상환금액이 각각 1조4221억원, 886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29.4%, 1.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9 12:00:2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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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의 모든 것' 대한상의, 기업 가이드 북 발간

국내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가이드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우리기업들이 ESG로 세상을 읽고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업 가이드 : ESG A to Z'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ESG가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상의는 지난 1년간 ESG 플랫폼 '으쓱'을 통해 공개한 동영상 'ESG A to Z' 주요내용을 한권의 가이드북에 담아 국내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도움을 주기위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발간 배경을 밝혔다. 본 책자는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ESG 온라인 특강 'ESG A to Z'를 책자화한 것으로 크게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ESG, ▲ESG경영의 주요이슈, 금융ㆍ공급망ㆍ보고서, ▲주요 업종별 ESG 우수기업의 경영전략 및 사례 등 30개 세부주제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에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의 실제사례와 함께 ESG 정보공시와 리스크 관리, ESG 금융, EU 공급망 실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노하우, 그린택소노미, ESG 10문 10답 등 기업이 ESG경영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정보부터 최신 해외이슈까지 ESG A부터 Z까지의 모든 주제를 담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ESG경영은 모든 기업에게 필수이자 향후 ESG 정보공시 의무화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상의는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컨설팅, 공급망 실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북은 대한상공회의소 ESG포털인 '으쓱'(esg.korcham.net )에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으며, 책자는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2022-07-19 12:00: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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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 참여 컨소 13곳 선정

선도형 3년간 97억, 일반형 1년간 25억씩 지원 디지털 트윈 구현 등 스마트공장 간 연결·협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 참여 컨소시엄 13곳이 뽑혔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디지털 클러스터(선도형, 일반형) 구축사업'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를 넘어 가치사슬 또는 협업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데이터·네트워크를 연결해 ▲분업생산 ▲수주 및 발주 ▲자재관리·물류·유통 ▲판로·마케팅·AS 등의 공동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신설했다.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은 지원 기간, 고도화 수준 등에 따라 선도형과 일반형으로 구분한다. 선도형은 컨소시엄당 향후 3년간 최대 97억원을, 일반형은 컨소시엄당 1년간 최대 25억원을 지원받는다. 컨소시엄은 참여기업의 개별 스마트공장 구축과 함께 공장 간 데이터·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공동·협업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엔 선도형 3개, 일반형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심팩은 글로벌 합금철 전문업체인 동시에 프레스 기계 국내 생산 1위의 중견기업으로 총 10개사가 협업하는 철강제조 클러스터를 조성해 가치사슬 전반의 스마트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업기업 간 공급망 연결,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등을 구축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최적화된 품질관리를 추진한다. 중소기업인 명진실업은 가격과 품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 13개사가 참여하는 가구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통합 품질관리시스템 및 실시간 고객 주문 공유를 통한 공동 생산 대응체계 등 제조혁신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부성·조양염직·명지특수가공 등 섬유제조 13개사는 재고량 적정치 예측, 주문 진행 통합관리, 품질정보 최적화 등 기능을 갖춘 플랫폼이 연계된 섬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상생협력을 추진한다. 뷰티화장품·덕수산업·케이티피 등 화장품 11개사는 부자재·완제품의 재고현황 관리 및 물류 정보 등의 데이터를 연결·공유하는 협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화장품·뷰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중기부 이현조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은 협업기업 간 스마트공장을 연결해 다양한 신사업 창출은 물론 중소 제조업체의 상생협력과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9 12: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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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사옥 팔아 '셋방살이'…자본 확충이 우선

사옥을 팔아 이른바 '셋방살이'를 선택하는 증권사가 늘어나고 있다. 자산으로 묶여있는 사옥을 유동화해 자본 확충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통상 자기자본 규모가 클수록 증권사들은 사업 영역을 크게 키울 수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 중 한국투자·키움·대신증권 3곳을 제외한 7곳(미래에셋·NH·삼성·KB·하나·메리츠 ·신한금융투자)이 본사 사옥을 자기 건물이 아닌 임차해 사용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사옥을 매각하고, 2011년부터 을지로 센터원 빌딩을 임차해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17년 세종대로 삼성 본관에서 삼성그룹의 서초 삼성타운으로 이전하고 사무실을 임차해 운영 중이다. KB증권은 2018년 현대증권 시절 사옥을 팔고, 한국교직원공제회 더케이타워에 10년 임차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메리츠증권은 2019년 IFC 빌딩, NH투자증권은 2021년 파크원 빌딩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날 신한금융투자는 여의도에 있는 본사 사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사옥 매각가격은 6395억원이며, 장부가 대비 약 4000억원의 매각 차익을 남기게 됐다. 매각 후에도 현재 사옥을 그대로 임차해 사용할 계획이다. 1분기 말 기준 신한금융투자의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5조164억원이다. 이번 매각을 통해 자기자본은 5조원 중반대로 늘어난다. 통상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증권사는 초대형 투자은행(IB) 요건을 충족한 '대형사'로 단기 금융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 8조원 이상인 경우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업무를 허용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사옥 매각으로 늘어난 자본을 통해 IB는 물론 리테일, 자산관리(WM), 디지털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며 "또 신성장 동력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증권사의 자기자본 확충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연관성이 높다는 의견도 나왔다. 부동산 PF란 기업의 신용과 담보에 기초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존의 기업금융과 달리 기업과 법적으로 독립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부터 발생하는 미래 현금흐름을 상환재원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증권사의 자기자본 확충 움직임이 부동산 PF 대출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며 "부동산채무보증비율이 자기자본 대비 100% 수준, 즉 자기자본의 2배까지만 가능해 자기자본 규모가 클수록 보증 수수료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2022-07-19 11:58: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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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대우조선해양 파업, 우긴다고 해결될 일 아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48일째 이어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불법 파업으로 6600억원에 이르는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틀째 노동조합 파업 비판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같은 날 '불법은 방치되거나 용인돼선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한 점을 고려하면, 당정이 한목소리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 비판에 나선 것이다. 권성동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48일째 이어지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불법 파업으로 6600억원에 이르는 영업손실 발생했고, 벌써 7곳의 협력업체가 폐업을 결정했다. 정직원 일부는 휴업 들어갔다"며 "(이번 파업으로) 지역경제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파업 참가 인원) 120명이 10만명의 생계를 볼모로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에 10조원이 넘는 세금을 투입한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올해 총 26척의 수주가 있었다고 하지만, 지난해 영업 손실은 1조7000억원에 달하며 원자재 상승 등 대외 여건도 밝지 않다. 불법 점거로 인해 매달 130억원의 지체 배상금도 (대우조선이) 지급하게 된다"고 파업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강조했다. 권 직무대행은 하청업체 파업 정당성 문제도 지적했다. 하청업체 임금과 처우 개선이 원청인 대우조선에서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점을 언급한 권 직무대행은 "하청업체 노조가 떼를 쓰고 우긴다고 해결될 일 아니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대다수 국민들은 불법과 폭력도 서슴지 않는 민주노총 강경 투쟁 방식에 많은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오죽하면 대우조선 노조가 금속노조 탈퇴를 위한 찬반 투표를 결정했겠냐"고 꼬집었다. 권 직무대행은 윤 대통령의 불법 종식 발언을 언급한 뒤 정부에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은 엄정대응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치외법권 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외에도 권 직무대행은 통일부가 전날(18일) 공개한 탈북 어민 북송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에 대해 "매우 참담하고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탈북 어민이 애당초 귀순 의사가 없었다'고 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설령 흉악범이라 하더라도 귀순 의사를 밝힌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고 범죄 혐의를 조사했어야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제대로 된 조사 없이 5일 만에 이들을 사지로 내몰았다"며 "김정은과 정상회담 쇼를 위해 탈북 어민을 제물로 바쳤다는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22-07-19 11:29: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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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 항공우주 산업으로 사업 다각화 계획

큐알티가 항공우주 산업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큐알티는 항공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반도체로 신뢰성 평가 영역을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큐알티는 반도체와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으로, 항공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반도체도 신뢰성 평가 및 분석을 진행 중이다.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 신뢰성 테스트를 제공하는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으로 전자부품에 대한 시험도 전문적으로 맡고 있다. 큐알티는 이같은 노하우를 토대로 최근 확대되는 항공우주 산업에 쓰이는 반도체 부품 안정성 확보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레이더와 내비게이션 등에 쓰이는 무선통신칩 개발 국책 과제 등에도 참여하며 안정적인 항공우주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성문 큐알티 마케팅부문장은 "항공우주 분야가 국가 경쟁력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반도체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제공 및 항공우주 분야 유수 기업과의 MOU 등을 통해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반도체 신뢰도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정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에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9 11:09: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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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尹 정부, 철 지난 반노동 여론몰이 그만두라"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조합 파업에 대해 "철 지난 반노동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청 노동자가 살아야 조선업도 살고 거제 지역경제도 살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하청 노동자는 경제 회복을 가로막는 방해세력이 아니다. 하청 노동자가 죽은 경제는 곧 조선업과 거제 지역경제의 죽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법치라는 이름으로 노동자 숨통을 죄는 기업 편들기를 중단하라"며 "정부는 기업의 엄살에는 전광석화처럼 반응하면서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에는 '노사가 알아서 하라', '법대로 하겠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태도는 한진중공업,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폭력 진압했던 MB(이명박) 정권을 떠올리게 할 뿐"이라며 "MB 정권의 비극을 막는 길은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는 것뿐이다. 윤석열 정부는 기업 편들기 가짜 법치가 아니라 노동자·서민을 살리는 타협의 정치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날(18일) 대우조선 사태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등 5개 부처가 합동 담화문을 발표에 대해서도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중재 노력과 책임은 보이지 않고, 도리어 하청 노동자들에게 불법, 손해배상 책임을 운운하는 것은 극악한 노동탄압을 일삼았던 MB 정권의 기시감이 든다"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하청 노동자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저임금 해결, 노동기본권을 요구하는 정당한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부는 법과 원칙이란 이름으로 하청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불법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은 7년 동안 후려친 임금을 정상화해달라는 하청 노동자들이 아니라 산재 신고한 노동자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대우조선에 물어야 한다"며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모자라 쪼개기 계약, 불법 재하도급 등 노동법과 ILO(국제노동기구) 협약을 밥 먹듯이 위반하는 대우조선이야말로 불법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 "대우조선 사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 무려 7년간 지속됐다"며 "지난 5년간 국정을 책임졌던 집권여당이자, 국회 압도적 다수당인 민주당이 사태 해결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2-07-19 11:06: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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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기 C랩 아웃사이드 모집 공모전 실시…NFT 분야 신설 등 트렌드 반영

삼성전자가 새로 지원 받을 스타트업을 찾는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지원금 1억원과 전용 업무공간,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그동안 264개가 육성돼 6700억원 이상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5회째로, ' Create, Great 스타트업, 당신의 힘찬 비상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메타버스 ▲웰니스 ▲로보틱스 ▲AI ▲콘텐츠&서비스 ▲MDE(Multi Device Experience) ▲모빌리티 ▲환경 ▲교육 등 10개 분야의 차세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블록체인 & NFT 분야를 추가하고 환경 분야를 확대하는 등 트렌드를 반영했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 등록한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와 경영진으로 구성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1월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 예정이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은 "삼성전자와 함께 미래 산업을 만들어갈 많은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가능한 체계를 만들어 삼성전자와 함께 전 세계로 비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랩 자문위원회'에 참여 중인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이덕준 대표는 "삼성전자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뿐 아니라 적극적인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한 이후 사내외에서 466개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올해까지 50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과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사 상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9 11: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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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트 봇 AI에 미니언즈2 입힌 한정판 출시…'나의 일상을 함께하는 영원한 친구'

삼성 비스포크 제트봇 AI가 미니언즈2 캐릭터를 입는다. 삼성전자는 20일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AI 미니언즈 특별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미스틱 화이트 색상에 미니언즈2 인기 캐릭터인 밥과 스튜어트를 각인한 상단 커버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제트봇 AI와 미니언즈를 '나의 일상을 함께하는 영원한 친구'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모험을 펼치는 미니언즈와 같이 제트 봇 AI도 친근한 이미지로 집안 곳곳을 탐험하며 청소를 해준다는 의미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티징 영상을 공개했으며, 일주일만에 조회수 400만여뷰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이끌어냈다. 삼성전자는 미니언즈2가 개봉하는 일부 극장에 제트 봇 AI와 미니언즈2를 함께 꾸민 포토존을 운영하며 마케팅을 이어간다. 영등포점 등 일렉트로마트 7개점에서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 '더블 제트'를 주제로한 가상 체험 공간 '제트랜드'도 마련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집안에서 스스로 동작하며 사용자의 일상을 파고든 로봇청소기와 친구처럼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미니언즈의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특성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9 11:00: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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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 수비예술교실 성황리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 주관으로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인 수비예술교실이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고, 7월 16일 주민들의 작품전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수비예술교실은 각 분야 전문 강사로 구성된 9개의 과목(시, 천체관측, 디자인, 수채화, 아크릴화, 꽃장식, 서예, 한국화, 도자기)으로 구성되어, 총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가했으며, 지역민에게 다양한 양질의 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수비예술교실을 주관한 금경연 화백의 손녀인 금영숙(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 박사)은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양질의 예술 교육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에서 다양한 수업을 구성하며 예술 나눔을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은 이번 수비예술교실로 지역민들의 소중한 예술 활동 향유 기회를 얻었고, 수업의 결과물인 작품들을 전시회 가져 군민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은 수비면 출신으로 서양화 도입의 선구자인 금경연 화백을 기리기 위해 2003년에 수비면 발리리에 건립된 기념관이다. 금경연 화백은 한국 근대미술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일본이나 서구에 유학하지 않고 유일하게 조선 미술 전람회에서 특선을 한 작가이다. 오늘의 수비예술교실을 통하여 금경연 화백의 예술가 정신과 교육자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민에게 전하고 있다.

2022-07-19 10:47: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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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전동화 모델 고객의 소리 담는다…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아가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맞춤형 PBV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기아는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공모 부문을 비즈니스(차량을 사용해 사업을 펼치는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사업자), 라이프스타일(일상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사용하는 일반인), 커스터마이징(특장 비즈니스 운영 업체) 3개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독창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10월 중순 예선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수상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은 총 20팀에 이루어지며, 부문별로 ▲대상 1팀(1000만원),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5팀(100만원)을 선정한다. 비즈니스 및 커스터마이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팀은 상금 지급 외에도 사업비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아이디어의 상품성 및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량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판매자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의 의견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아이디어가 직접 실현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PBV 생태계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레이는 경차임에도 차체가 박스 형태여서 넓은 실내 공간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레이는 올 상반기 2만975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18.7% 성장했다.

2022-07-19 10:47: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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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고객 이벤트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2020년 12월에 상장한 해당 ETF는 18일 종가 기준 순자산이 3조7719억원에 달한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및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탑티어에서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 중이다.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 이벤트는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평가금액 100만원 이상 보유내역 인증사진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3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친환경 모빌리티 테마로 구성됐다. 1등 3명에게는 테슬라 모델Y를 1개월 가량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이용권을 지급한다. 2등 5명에게는 니우 전기스쿠터를 지급하며, 3등 10명에게는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 4등 15명에게는 나인봇 전동킥보드를 각각 경품으로 지급한다.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10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는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종료 후 2주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며, 경품 지급을 위해 당첨고객에게는 개별 안내가 진행된다. 이벤트 및 경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9 10:39: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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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 개소

부산시는 18일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와 함께 '신세계아이앤씨 부산 캠퍼스'를 개소하고,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는 ㈜신세계아이앤씨가 지자체와 함께 처음 설립한 청년 교육기관으로, 강의실과 프로젝트실 각각 2개, 라운지, 강사연구실, 사무실, 취업상담실 각 1개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실무 중심 소프트웨어(SW) 프로젝트형 교육인 '스파로스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시, ㈜신세계아이앤씨, 부산경제진흥원은 교육 수료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계획이며, 소프트웨어 교육 이외에도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요구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 부산 캠퍼스'의 첫 교육과정인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이 개발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이다. 7월 초 1기 교육생 30명을 선발하고 18일부터 교육에 들어갔다. 11월 18일까지 18주간 '스타트캠프', '클론코딩 프로젝트',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 단계별로 교육이 진행되며, 취업과 관련한 소프트웨어 직군 전문 취업 컨설팅, 현직 개발자와의 멘토링 등도 지원된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 부산 캠퍼스를 통해 부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 부산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19 10:38: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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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동의안 대상에 국회의원 제외하겠다"…강병원, 의원 특권 내려놓기 선언

당권 주자인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의원 자격정지 제도를 도입해 체포 동의안 의결 대상에서 국회의원을 제외하겠다"며 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공천권을 내려놓고 특정 계파와 인물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시스템 공천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병원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정치개혁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상식과 맞지 않는 특권을 내려놓겠다"면서 "여야 의원 동수로 구성하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의장 직속 기구로 개편하고 모두 외부 인사로 구성해 윤리특위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발했다. 그는 이날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윤리특위가 여야 동수로 따로 구성돼 있다. 여야 의원의 문제가 있으면 항상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며 "서로 (문제를) 찾아서 정무적·정치적 판단이 개입하다 보니 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배심원단은 국민 추첨제를 통해서 하지 않나. (위원을 모두 외부 인사로) 이렇게 구성하면 여야가 이해관계에 얽힐 일이 없게 된다"며 "(윤리특위 위원들이) 배심원처럼 판단해서 (의원의) 성 비위, 부정부패, 부동산 투기 등의 행위가 적발됐을 경우 윤리위에서 결정하고 자격정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윤리특위에서 자격정지를 명하게 되면, 체포 동의안이 필요 없게 된다"며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감옥에서 실형을 살고 있는데도 국회의원에 세비가 나간다는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나. 이 부분까지 포함해서 국회의 권위는 도덕성의 회복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정치 개혁안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권한 분산(대통령 4년 중임제 실시, 책임 총리제 헌법 명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5·18 광주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촛불 항쟁 정신 헌법 전문 기재 ▲위성 정당 방지법 도입 ▲석패율제 실시 ▲국회 의정 공백 방지 ▲여·야·정 국정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 생) 단일화론에 대해 "당 대표 후보자 8인이 어떤 비전과 가치가 있는지 본 이후에 단일화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컷오프까지 갈 수밖에 없다. 이후 단일화 논의는 피할 수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2022-07-19 10:38: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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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도, '2022년 섬 민어 축제'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내 최대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홍매화의 섬 임자도에서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2022년 섬 민어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난타 및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민어 회썰기, 민어회 비빔밥 만들기, 수산물 깜짝 경매 등이며, 부대행사로는 민어·홍매화·튤립 페이스페인팅, 민어 음식 시식, 농·수 특산물 홍보 및 판매관 운영 등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어는 여름철 대표 수산물로 소화 흡수가 빨라 어린이의 발육촉진에 좋을 뿐만 아니라 기력이 쇠약한 노인이나 큰 병을 치른 환자의 체력 회복에도 특효를 자랑한다. 특히, 신안 민어는 예로부터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최고급 어종으로 꼽힌다. 또한, 자산어보에 '민어는 익혀 먹거나 날것으로 먹어도 좋으며, 말린 것은 더욱 좋다'고 기록될 만큼 민어회, 민어탕, 민어찜, 건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바다에서 잡히는 신안 민어를 맛보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줄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의 민어 조업 어선은 140여척으로, 연평균 400여톤 65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으며, 올 7월 현재 어획량은 총 13톤으로 소비자가격은 1kg당 38,000원 선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2-07-19 10:35:26 안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