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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왕가위의 시간

스티븐 테오 지음/신진하 외 2명 옮김/김중섭 감수/㈜모인그룹 열아홉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왕가위의 작품 세계를 톺아보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왕가위 감독이 비주얼 스타일리스트로 간주되는 탓에 그가 문학적 소양을 갖춘 감독이라는 점이 자주 간과된다고 지적한다. 책은 왕가위 감독 영화의 계보는 현지와 외국의 문학 작품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영화와 문학의 결합이라는 이질적인 만남이 그의 영화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고 분석한다. 왕가위 감독의 문학성은 매우 시적인 대사들을 통해 드러난다. 이는 그가 애독했던 라틴 아메리카의 마누엘 푸익이나 훌리오 코르타사르,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 홍콩의 김용이나 류이창과 같은 작가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는 나레이션을 통해 각 인물을 내러티브의 당사자로 만드는 독특한 시점을 부여했고, 이를 통해 스토리가 아닌 캐릭터가 끌고 가는 영화세계를 구축했다. 왕가위 감독만의 생략적이고 간략한 서사 스타일은 단편소설의 패턴에 따라 이야기를 구상하고 쓰는 그만의 방식에서 비롯되는데 이는 그의 영화세계를 더욱 독특하게 만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은 왕가위 감독의 독특한 미장센과 스토리텔링을 1990년대 홍콩이라는 시대적 맥락에 비추어 해석한다. 그의 영화는 1997년 중국에 반환되기 이전의 문화적, 정치적 불안을 겪었던 홍콩과 중국 홍콩특구로 이행하는 1997년 이후의 홍콩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는다. '아비정전'과 '해피투게더'는 1997년 이전의 시대적 정신을 드러냈고, '화양연화'와 '2046'은 1997년 이후 불확실한 홍콩의 모습을 묘사했다. 왕가위의 영화 세계에서 홍콩과 영화는 그 자체로 하나로 해석되는 역동적이고 상호보완적인 힘을 갖고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세기말 홍콩의 잃어버린 추억에 대한 영화적인 회복을 조명한 책. 388쪽. 2만9000원.

2022-07-14 14:29: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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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茶 트렌드 주도…취향 따라 맛·향 선택 폭 넓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차(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MZ세대가 차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곡물차, 과일차, 블렌딩차 등 선택의 폭이 넓다는 차의 장점이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과 부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음료업계는 전통적이면서 구수하고 쌉싸름한 원재료의 맛을 강조하는 제품부터 다양한 맛과 향이 더해진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구수한 수분 보충 '곡물차' 레트로 디저트로 사랑받아온 흑임자와 팥에 이어 구수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곡물차에 소비자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곡물차는 구수한 맛과 향은 극대화한 대신 카페인이 없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는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도 끓인 물로 보리와 옥수수를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주전자차'라는 이름과 패키지의 주전자 일러스트를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과거 가정에서 주전자를 자주 이용하던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담터의 '담터 호두아몬드율무차'는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와 아몬드를 비롯해 율무를 함께 담아 만들었다. 여기에 땅콩과 호박씨를 토핑으로 사용해 포만감과 씹히는 맛을 살렸다. 광동제약 '흑미차'는 100% 진도산 흑미를 로스팅해 우려낸 곡물차로 편안하고 차분한 목넘김이 강점이다. 구수하고 깔끔한 풍미와 함께 진하고 맑은 갈색의 성상으로 호평을 받았다. ◆청량감 극대화하는 '과일차' 과일차는 달고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담아 특히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무더운 날씨에 찬 물이나 탄산수를 더해 마시면 청량하고 싱그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샘표 '순작 콜드브루 아이스티' '청귤차', '산딸기차', '납작복숭아차' 3종은 뜨거운 물 없이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콜드브루 제품이다. 낮에는 냉수나 탄산수와 함께 리프레시를 위한 아이스티나 시원한 에이드로 밤에는 따뜻한 물에 우려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차로 즐기기 좋다. 오가다 '자연 담은 과일차' 3종은 '꿀 생강', '유자 모과', '한라봉' 등 350g 용량의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기자기한 과일 패턴의 패키지에 손잡이까지 마련되어 있어 선물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오핀 베이커리'의 '과일 티' 4종 '사과티' '레몬티' '자몽티' '오핀티'는 과일 고유 향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된 제품이다. 이 중 사과티, 레몬티, 자몽티는 수제 과일청을 활용해 만든다. 과일 특유 향과 맛,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잎차에 과일을 더한 '블렌딩차' 향긋한 잎차에 다양한 부재료를 넣은 블렌딩차는 꿀이나 과일 등 익숙한 맛이 더해져 차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원물 건조 과일, 과일청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블렌딩차는 카페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할리스는 올해 과일과 그린티를 접목한 프리미엄 티 베리에이션 음료 '제주 청귤 그린티'를 출시했다. '제주 청귤 그린티'의 콘셉트는 일상에서 느끼는 휴양지의 즐거움과 여유로, 상큼달콤한 맛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휴양지의 느낌을 완벽히 담아냈다. 제주산 청귤의 상큼함, 한라봉의 달콤함, 녹차의 고급스러운 맛이 잘 어우러져다는 평을 받는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매장에서 판매되던 블렌딩티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고품질 티백에 제철 과일청을 혼합한 제품으로 과일청에 따뜻한 물과 티백을 넣어 잘 우려내면 매장에서 마시는 블렌딩티의 상큼한 맛과 다양한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홍차, 허브티 찻잎과 생과육 착즙 결정체로 만든 원물 건조 블렌딩티 쟈뎅 '아워티'는 홈카페로 즐기기 좋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차 문화가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식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차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힐링', '여유'가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면서 소비자들이 차 특유의 여유로움을 매력으로 느끼고, 또 새로움을 즐기는 MZ세대의 경험 본능까지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4 14:28: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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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스링크, 식물성 대체육 시장 사업 확장나서

경기 파주에 '비건 전용 공장' 신축…내년 상반기까지 180억 투자 육가공 전문업체 수지스링크가 식물성 대체육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 수지스링크는 경기 파주시 월롱면 5284㎡ 부지에 국내 최초로 식물성 대체육을 생산하는 비건(vegan) 전용 공장을 신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3년 상반기까지 총 1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식물성 대체육 연구개발과 생산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것으로 100여 명의 신규 고용 효과도 기대된다. 전세계 대체식품 시장은 점차 고도화 되면서 관련 기술 개발과 대규모 투자에 속도가 붙고 있다. 그 중 대체육류는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으로 국내 식품 제조와 외식, 식자재 유통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체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이 독자적인 자생력을 갖추거나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식물성 육류와 유제품 등 육류 대체식품은 전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0년부터 연평균 18.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글로벌 식물성 식품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356억달러(한화 약 46조원)로 2025년에는 2배 이상 증가한 778억달러(한화 약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지스링크는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 기술을 통해 글로벌 협력사와 함께 새로운 케이(K)-푸드(Food)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투자는 향후 수출을 고려해 FSSC2200이나 할랄 인증 등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물성 대체육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전북대 환경생명자원대학과 친환경 식재료 수급 공동체계를 구축했다. 전북 평야 등지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과 식품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식물성 대체육 시장 진입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생산 실현을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 설립한 수지스링크는 매년 91.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대통령 인증에 이어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지스링크 이세희 대표는 "채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해 비건 시장에서도 굳건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생산 시설이 완공되면 K-RE100 캠페인 및 스마트 공장화를 통해 ESG경영을 달성하는 선도적인 중소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4 14:24: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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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022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 부문 5년 연속 수상

에쓰오일이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쓰오일은 14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여 각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과 고객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서비스 활동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고품질 제품 제공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4 14:24: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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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아이오닉6' 세계 첫 공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돼 2018년 이후 4년 만에 치러진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10일간 자동차 축제를 벌인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8개국 1798개 부스가 마련된다.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수입 브랜드는 BMW, 미니, 롤스로이스 등 총 6개의 완성차 브랜드만 참가해 역대 최소를 기록했지만 현대차그룹과 BMW그룹은 핵심 신차들을 대거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한국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를 담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현대차는 신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의 경험'을 콘셉트로 단일 브랜드 최대 면적인 2700㎡(약 81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 차종은 신차 아이오닉 6를 포함해 총 14대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Mobile Personal Studio(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 제공)'라는 개발 콘셉트로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전달한다. 현대차는 이날 대형 전기 SUV인 세븐(SEVEN)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세븐은 아아오닉6에 이어 세 번째 모델이 될 아이오닉7의 콘셉트카다. 아울러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도 공개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국내 전용 6x4 윙바디 모델로, 자체 테스트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57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50kW(키로와트)이다. 현대차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이후 두번째로 출시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하루 1회 충전으로 광역버스의 일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35kW이다. 기아는 2500㎡(약 758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꾸리고 총 11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Kia Mobility in Progress(기아 모빌리티 인 프로그레스)'라는 전시 테마로 EV9 콘셉트카와 신차 더 뉴 셀토스 등을 선보였다. 기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 EV9은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을 예고하는 콘셉트카다. 특히 '물'의 요소에 기초한 콘셉트 EV9은 ▲망망대해를 떠오르게 하는 외장 색상과 ▲폐어망을 재활용한 바닥재 및 플라스틱 병을 재생한 원단으로 만든 시트·도어 트림으로 승객에게 자연과 연결되는 평온한 느낌을 선사한다. 콘셉트 EV9은 전장이 5m에 달하는 SUV임에도 불구하고 ▲약 540km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6분 충전으로 100km 주행거리 확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대에 도달하는 우수한 가속성능을 확보했다. 또 이날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셀토스'를 공개했다.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의 첫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더 뉴 셀토스의 외장에 기존 셀토스의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차인 니로 플러스, EV6 GT, 니로 EV를 비롯해 양산차 K8 HEV, 스포티지 HEV, 레이 1인승 밴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120㎡(약 339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꾸리고 콘셉트카, 양산차 등 총 6대를 전시했다.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실차 공개되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돼 있는 콘셉트 모델로 지난 4월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역동적 주행 성능을 갖춘 G70 슈팅브레이크의 경우 모터쇼 제네시스관 뿐 아니라 벡스코 야외 특별 공간에 전시,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전동화 차종인 GV60, GV70 EV, G80 EV도 신차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BMW그룹 i7·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등 공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인 벤츠코리아가 불참했지만 BMW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벤츠와 수입차 1위 자리를 두고 격전을 벌이고 있는 BMW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신차를 공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 기간 총 21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 코리아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부스를 준비했다. 내연차 외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독일을 옮겨온 듯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과 2세대 모델로 거듭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 뛰어난 활용성과 브랜드 고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겸비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등 2개 모델을 국내 처음 선보이고 iX M60, i4 M50 등 BMW M의 노하우가 반영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뉴 M240i xDrive 쿠페,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 뉴 X3 M 컴페티션 등 고성능 내연기관 M 모델들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소개했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를 주제로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와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달, M 1000 RR까지 3가지 모델을 전시했다. 소형차 프리미엄 브랜드 미니(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ELECTRIC PACESETTER(미니 일렉트릭 패이스세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MINI JCW 컨버터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등을 전시해 MINI의 레이싱 DNA와 브랜드의 비전을 공유했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MAKE FUTURE A RIDE)'를 주제로 모터사이클의 지속가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등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해 관람객들을 만난다. 블랙 배지 고스트, 고스트 익스텐디드, 컬리넌 모델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유리 펜스 바깥에서 차를 볼 수 있다. 롤스로이스 오너이거나 롤스로이스 딜러가 초청한 잠재 고객의 경우에만 직접 차를 만져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부산모터쇼는 완성차 업체인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포드, 혼다, 포르쉐, 캐딜락, 볼보,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등 대부분 수입차 업체들이 불참하는 등 역대 최소를 기록하며 '반쪽 모터쇼'란 오명을 남겼다. /부산=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2022-07-14 14:2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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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미술관,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 신청·접수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오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제15회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내용을 적어 출품작과 함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나, 미술관의 심사여건을 고려해 예선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출품을 한정했다. 출품 주제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현재 전시되고 있는 기획전의 주제인 '즐거운 나의 집'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집에 대한 서정이나 서사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출품작 가운데 30%를 추려 오는 10월 8일 미술관 현장에서 본선을 겨룬다. 본선 주제는 당일 발표 예정이다. 우수작은 김해시장상과 김해교육장상,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상 등의 수상 영예가 주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날 보호자 및 동반 가족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며 본선 참가 어린이와 보호자를 철저히 분리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레이아크 김해의 어린이 미술대회는 2006년 이래 매년 많은 초등생들이 꾸준히 참가, 성황리에 열렸으나 팬데믹 여파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새롭게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술관지원팀 전화로 하면 된다.

2022-07-14 14:22: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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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청소년 축제 개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리는 청소년축제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의 두 번째 시간 'Summer Festival'이 오는 23일 양주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한여름의 열기를 피해 오후 4시에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날 행사는 밴드, 댄스, 리코더 연주 등을 준비한 청소년 동아리 11팀의 뜨거운 열정이 함께하는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 4팀이 준비한 부채 만들기, 물풍선 게임, 물총 놀이, 페트병을 재활용한 미니 조명 만들기 등 시원하고 즐거운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양주근린공원에서 현장 자유 관람과 체험을 진행함과 동시에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무대 공연을 송출하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어울림마당은 누구나 와서 편하게 즐기는 축제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및 대학생 축제기획단 가온누리와 나우누리가 행사 주제와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행사 준비·진행·정리·평가를 비롯해 청소년 영상 동아리 Wide-Angle이 직접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송출하는 등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청소년 행사다.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양산시와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다. 다음 축제는 9월 3일 제16회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와 함께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14 14:21: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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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모범 근무사례 사회복무요원 소개

경남지방병무청은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성실히 복무할 뿐만 아니라, 방문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해 직원들과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칭찬받는 사회복무요원을 14일 소개했다.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김현석 사회복무요원(30)이 주인공이다. 김 요원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부재난지원금 신청접수 ▲환경정비 ▲선거업무 지원 ▲명절 위문품 전달 ▲생활지원금 신청접수 안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방문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적절한 안내를 해 사회복무요원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2022년 상반기 경남지방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됐다. 반송동 복무관리담당은 "김현석 요원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을 잘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등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적극적이고 성실한 복무자세로 센터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로 칭찬받고 있다"고 말했다. 반송동장은 "김현석 사회복무요원뿐만 아니라, 좋은 팀 워크로 업무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 모두를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추천하고 싶다"며 "정부재난 지원금 , 대통령 선거, 코로나지원금 신청 접수 등 여러 업무로 고생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사기 진작 차원에서 특별 휴가를 부여하는 등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례를 꾸준히 발굴·전파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 이미지 확산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4 14:2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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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임원 세미나서 '배전반'에 기회 강조…2030년까지 신·구 사업 비중 5대5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임원들에 도전을 격려하고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구체화했다. 구 회장은 이달 초 열린 LS 임원 세미나에 일일 연사로 나섰다.'Why Now? What's Next?' 라는 주제로 약 20분간 300여명의 주요 임원과 팀장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임원 세미나는 2008년 지주회사 출범 후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연중 3회 진행된 행사로, 외부 강사가 아닌 최고경영자가 직접 강연을 맡은 것은 이례적이다. 구 회장이 특별히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양손잡이 경영'을 다시금 강조하며 그룹에 있어 지금이 왜 기회인지, 앞으로 리더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등 평소 고민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디즈니 영화 주제곡 가사 등과 결합해 프레젠테이션해 이해를 높였다. 특히 구 회장은 '배전반'이 미래 산업 생태계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숨은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배전반은 배터리와 전기차, 반도체를 가리킨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노력이 이를 앞당길 것이라며 LS에는 다시 없을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 회장은 유일한 대안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완성하겠다는 뜻을 확고히하고, 기존 사업을 최적화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사업에 두려움 없이 뛰어드는 '애자일 경영'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2030년까지 기존사업과 신사업 비중을 5대5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방침도 밝혔다. 구 회장은 "현재 우리 LS는 안전한 육지와 같은 안정된 사업구조에 머물러 새로운 땅으로 도전하지 않으려는 것과 같은 모습"이라며 "그룹 회장으로서 내가 먼저 앞장설 테니 나와 함께 우리 LS를 큰 성장의 기회가 있는 열정이 넘치는 회사로 만들"자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4 14:19: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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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세대 여성 ‘하나 웨이브스’ 2기 출범

하나금융그룹은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기를 맞은 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Waves'는 위민스 액션, 보이스, 이모션(Women's Actions, Voices, Emotions)의 약자로 여성의 행동, 목소리, 감성으로 혁신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새롭게 선발된 하나웨이브스 2기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리더에게 필요한 자세,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회장은 "어머니의 마음처럼 강하지만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여성의 강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의 변곡점에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실력을 인정받아 선발된 여러분들에게 그룹이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여성으로서의 강점과 진정성으로 앞서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하나 웨이브스 2기는 각 관계회사 CEO(최고경영자)의 추천을 받은 그룹 여성 부점장급 직원 36명이 최종 선정됐다. 1기로 선정된 34명 중에선 4명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는 성과를 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4 14:17:4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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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ICT 수출 1226억달러 '사상 최고'… 반도체가 이끌어

상반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ICT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가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ICT 수출은 1225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18.9% 증가한 수준으로 전체 산업 수출(3503.4억달러)에서 ICT 수출은 35%를 차지한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ICT 기기 수요 확대와 반도체 공급 우위 지속 등으로 증가세가 확대된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모두 두 자릿수 증가하며 상반기 역대 최고 수출액인 69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0.9% 성장했다. 디스플레이는 모바일 제품 다변화와 차량용 패널 등 OLED 패널의 수요처 확대가 성장을 견인하며 전년대비 17.9% 증가율을 기록, 127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휴대폰은 IT기기 수요 둔화로 완제품 수출은 소폭 줄었으나, 카메라모듈과 3D센싱 모듈 등 고부가가치 부분품 수요 확대로 66억6000만달러(3.1%↑)를 기록, 증가세가 지속됐다. 중소 ·중견기업도 반도체, 전기장비, 접속부품 등 수출 비중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ICT 수입은 743억7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81억8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6월 기준 ICT 수출은 207.0억달러로 25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요 시장·품목 대부분 수출 호조세를 보이며, 역대 6월 중 최대 규모 수출 실적이다. 공급 불안전성 심화로 인한 전체산업 수출 적자(-24.7억달러)에도 ICT는 76억5000만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9억4000만달러(22.0일)로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 역대 6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다. 품목별로 반도체(11.1%↑), 휴대폰(1.4%↑), 컴퓨터?주변기기(13.6%↑)는 증가했으나 디스플레이(-8.4%)는 감소했다. 반도체는 14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상회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는 서버·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메모리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고, 시스템 반도체는 파운드리 업황 호조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1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및 액정디스플레이(LCD) 동시 감소로 22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휴대폰은 생산 축소로 부분품 수출은 줄었으나, 완제품이 두 자릿수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했고, 역대 6월 수출액 중 1위, 16개월 연속 증가다. 지역별로는 베트남(5.1%↑), 미국(14.4%↑), 유럽연합(17.6%↑), 일본(5.6%↑)은 증가한 반면, 중국(홍콩 포함, -2.6%)은 상해 봉쇄 영향 본격화로 22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14 14:16: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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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업계 최초 '넷제로 보험 연합' 가입

KB손해보험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넷제로 보험 연합(NZIA)'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NZIA(Net-Zero Insurance Alliance)'는 보험업권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악사, 알리안츠, 스위스리 등 대형 보험사와 재보험사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한 리더십 그룹이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NZIA에 가입한 보험사와 재보험사는 보험계약 인수와 금융자산 투자 등의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 5년마다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보고하는 등 탄소중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KB손해보험은 2021년 UNEP FI의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 바 있으며, 이번 NZIA 가입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UNEP 및 유엔(UN) 전문지식을 ESG 경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 신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본건전성을 확보했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후순위 공모사채 지속가능채권 2860억 원을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녹색 프로젝트와 사회적 프로젝트 사업에 사용하는 등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NZIA가입을 통해 탄소중립을 향한 시대적 흐름에 동참하고, 글로벌 보험사들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보험회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진정성 있는 ESG 리더십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에 걸쳐 ESG 경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4 14:15: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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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베트남 교류 및 관광 유치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현지법인 베트남우리은행이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한국-베트남 미래세대 교류 및 관광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 유학생과 관광객을 위한 금융거래 이용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 우선 베트남에서 발급한 우리은행 카드로 국내에서 한화로 현금 인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과 유학생은 베트남 통화를 번거롭게 환전하지 않고 국내 ATM기기를 이용해 한화로 인출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우리은행은 오는 8월 초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유학생 환영이벤트를 통해'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웰컴키트'는 유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로 한국-베트남 교류에 대한 비전과 의지가 담겨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국가간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고 한국 컨텐츠가 유행하는 등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학생과 관광객 대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베트남을 대표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디케이션론 단독 주선을 통해 베트남우리은행의 브랜드 및 시장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현지 우량기업에 대한 다양한 영업기회 확보는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베트남 현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4 14:15: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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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

DGB금융그룹은 '제11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그룹의 정보보호 문화 정착 및 임직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 공동으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기업과 국민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DGB대구은행 제1·2본점 등 각 계열사 사옥에서 출근시간대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 안내와 정보보호 실천수칙 안내장 등을 배포했다. 사내방송을 통해서도 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알렸다. ESG 모범 규준에 포함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심도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DGB금융그룹이 'MSCI(모건스탠리) ESG 평가'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AA등급'을 획득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정보보호의 날을 통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임직원 스스로가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에 수준 높은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통합보안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보보안 점검의 날' 실시및 그룹정보보호협의회 등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4 14:14: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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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권경영체계 구축 및 인권영향평가 도입

신한은행은 인권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3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국내외 인권 규약 강화에 따른 인권 리스크 식별 및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RM KOREA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인권경영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권경영체계 구축 프로젝트'는 ▲인권방침 ▲인권경영 조직 ▲인권침해 구제절차 ▲인원영향평가 등의 인권경영 전반의 내용을 담은 인권경영시스템 지침을 개발했고, 다양한 국제 이니셔티브의 핵심 내용을 반영해 신한은행에 최적화된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국내 시중은행 최초 제3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높은 수준의 인권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했다. 3자 인권영향평가는 글로벌 검·인증기관인 DNV KOREA 주관으로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및 국내 노동 법규를 바탕으로 신한은행의 근로시간, 환경권 보장, 인도적 대우, 산업안전보건 등 9개 영역에 대해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권경영체계 구축 및 3자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신한은행의 인권경영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권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인권보호와 고객이 신뢰하는 은행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4 14:14: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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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ESG평가모형 개발로 책임투자 원칙 강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한 ESG 핵심의제를 주식, 채권 등 운용에 반영하기 위해 운용사에 특화된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ESG 평가모형 개발을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철학에 ESG 전략을 더해 책임 투자 원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ESG평가모형은 현재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E(환경·Environment), S(사회·Social), G(지배구조·Governance) 분류의 종합평가 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세분화된 평가방식이 적용된 모형이다. 투자자 관점에서 주요한 7개 핵심 의제(Agenda) 아래 20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으며, 최종 80여개 지표(Indicator)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는 핵심의제에 따라 분석이 필요한 주제를 명확히 해 리스크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투자성 등을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평가방식이다. 특히 신용평가사의 종합 등급과 달리 특정 테마나 전략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하여 운용사 특성에 맞는 각각의 펀드 전략에 적합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또 외부 평가기관의 데이터까지도 반영해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7개 핵심 의제는 ▲기후변화 ▲자연자본 ▲친환경성장 ▲공급망 관리 ▲인적자본 ▲신뢰자본 ▲지배구조로 구분하며, 20개 카테고리에는 거버넌스, 기후변화 완화, 기부변화 적응, 공정거래, 노동환경, 안전보건, 반부패, 투명성, 내부통제와 감사 등이 담겼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 해당 모형을 국내 주식 부문 성장형 투자 유니버스 약 380여개 종목에 우선 적용했다. 기존 주식운용 리서치 평가 과정에서의 ESG 평가 점수를 대체, 보완하는 방식으로 적용하였으며, 향후 채권, 멀티운용 등에도 반영해 자산군별 특화된 ESG 평가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SG 통합 전략을 수립하여 국내 운용사들 가운데 선도적으로 ESG전략을 투자원칙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ESG전략본부장은 "자체 ESG 평가모형을 개발해 외부 ESG 평가사 등급에 의존한 투자 전략의 한계를 극복하고 당사의 투자철학과 운용 스타일을 ESG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주식운용 부문에 이어 타 부문에서도 활용 가능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4 14:11: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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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피지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 출시

LG생활건강이 세탁으로 인한 의류의 변형과 색 바램을 줄이는 기술을 담은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 2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기존 대부분의 세탁 세제들이 약알칼리성인 것과 달리 중성 포뮬러에 섬유보호성분을 첨가했다. 이에 세탁 후 옷감 변형과 색바램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식물성 계면활성제 함유 및 탁월한 세척력으로 생활 얼룩과 냄새원인까지 제거 한다. 또한 최근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40년 전통 독일 피부테스트 전문 기관 '더마테스트'에서 실시하는 피부테스트와 국내 전문기관의 피부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을 획득하여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건전한 소비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피지 브랜드 담당자는 "기존 중성세제는 옷감 손상이 적고 피부 자극이 덜하지만 울, 실크, 니트와 같은 소재에 한정되어 매일 하는 빨래에 사용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신제품은 중성세제의 장점에 우수한 세척력을 더해 면 티, 셔츠 등 일반 의류뿐만 아니라 레깅스, 트레이닝복과 같은 기능성 의류까지 매일 하는 빨래에 기존 세제를 대체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50% 할인된 가격 혜택을 더해 GS샵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2022-07-14 14:10: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