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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5일 돌산 승월마을 달빛축제 개최

'달이 차오른다, 가자!' 오는 15일 금요일 여수시 돌산읍 승월마을에서 달빛축제가 열린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청년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재즈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음악회', 향긋한 차 내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달빛차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토끼와 거북이 모양의 '유등만들기 체험', 마을길을 돌며 옥수수를 직접 따보는 '마을투어 체험', 달빛 아래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강강술래' 체험도 준비돼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 장터도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승월마을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정성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다.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아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관광과 축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승월마을 달빛축제는 청년들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2022 청년거리문화한마당 첫 번째 행사로 열리게 됐다. 여수시는 달빛축제에 이어 이순신광장, 여문문화의 거리에서 톡톡 튀는 주제로 올해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2-07-07 14:45: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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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내항해운 해기사 공급확대 방안 마련 세미나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6일 해사대학관 웨비나실에서 '해군간부(부·준사관) 정년 전역 예정자의 양성을 통한 내항상선의 선박직원 진출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한국해운조합 후원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해양대 선원연구센터와 해양군사대학의 인적 자원 등을 활용해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내항해운 해기사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했다. 제1주제는 한국해양대 김태균 교수가 '내항해운 해기사 수급전망과 차질분석'을 중심으로, 제2주제는 해양군사대학 박천억 교수가 '해군간부 전역예정자 현황과 내항상선 해기사 지원 모집 및 예산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제3주제는 같은 대학교 전영우 교수가 '해군간부 전역예정자의 내항상선 진출 타당성과 매력화 방안 및 추진 로드맵', 제4주제는 이창희 교수가 '5·6급 해기사 교육과정 개발과 그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발표는 이상일 선원연구센터장이 좌장 역할을 맡았다. 발표 주제에 대해서는 ▲김재환 이사(대복해운) ▲소명옥 교수(해양군사대학장) ▲현희숙 팀장(한국해운조합) ▲조영상 일자리정책과장(해군본부 인사참모부 대령) ▲윤형석 사무관(해양수산부)이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후 국가보훈처 한용희과장 등의 종합토론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한 원활한 상호 소통도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해군함정 경험이 많은 해군간부를 내항상선에 공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쟁점사항을 깊이 있게 토론했다는 점이 뜻깊다. 도덕희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항해운의 고질적인 해기사 공급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07 14:4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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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5년간 재정 크게 악화…정부부터 허리띠 졸라매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년간 재정 확장 정책으로 가파르게 상승 중인 국가채무에 제동을 걸고,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의 늪을 극복하기 위해 "당면한 민생 현안과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부터 솔선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충북대학교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5년간 우리나라 재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정부 내 최고위급 연례 회의체로 윤 대통령은 새 정부에서 열리는 첫 회의에서 ▲공공기관 구조조정 ▲규제완화 ▲재정 개혁 ▲지역균형발전 등 새 정부의 국가재정 운용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위기 때마다 우리나라 재정은 경제의 방파제 역할을 해왔지만 탄탄했던 재정이 국가신인도의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지적받을 상황이 됐다"며 "2017년 600조원이었던 국가 채무가 400조원 증가해 금년 말이면 1000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국가채무) 증가 규모와 속도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이런 재정 여건 속에서 우리 경제는 또다시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의 복합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공공부문의 자산을 전수조사해 기관 보유의 기능과 연관성이 낮은 자산부터 적정 수준으로 매각 처분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정원과 보수도 엄격한 기준으로 운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만 투입하면 저절로 경제가 성장하고 민생이 나아질 거라는 재정만능주의 환상에서 이제 벗어나야 한다"며 "재정이 민간과 시장의 영역을 침범하고 성장을 제약하지 않았는지, 이른바 구축 효과가 작동하지 않았는지도 면밀하게 살펴볼 때가 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성역 없는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으로 국민들의 혈세가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절약한 재원은 진정한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이 어려운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을 긴축해 조성된 자금으로 더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초격차 전략 기술의 육성 미래 산업 핵심 인재 양성과 같이 국가의 미래 먹거리와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사업에는 과감하게 돈을 쓰고, 병사 봉급 인상 등 국민께 약속한 국정 과제는 절약한 재원으로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재정 개혁 의지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재정 준칙의 조속한 마련을 지시하며 "복잡한 재정 준칙은 지키기 어렵다. 단순하게 합리적인 준칙을 만들어 엄격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도 개선해 초중등 학생 수가 감소하는 교육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지방 대학을 포함한 대학 교육에도 충분히 돈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 사이의 재정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은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국회와 충분히 소통해 초당적 협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대통령실과 정부 각 부처가 앞장서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첫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충북대에서 열린 이유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과 인재 양성이 새 정부의 핵심 아젠다(의제)고, 앞으로 우리의 재정이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해 쓰여야 한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담았다"며 "재정을 보면 국가의 미래가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정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나라의 재정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는 재정 운용 전략을 다 함께 마련하자.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중요한 이유는 지난 정부 5년간 재정 확대, 적자 국채가 남발됐고 그만큼 국가 부채가 두 배 가까이 폭증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재정건전성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고, 과연 국가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높일 것이냐가 윤석열 정부의 중요한 숙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분야별 재정지원 방안, 중장기 재정건전성 관리 방안, 재정개혁 과제 등 윤석열 정부 5년간의 국가재정 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2022-07-07 14:37:0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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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새지방정부 출범 활성화 절반 이상 '기대감 없어'...왜? 원자재 지속↑

전국 지역기업들이 새 지방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플레이션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전국 238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에 바라는 기업의견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지역 기업들은 새 지방정부가 시급하게 추진할 과제로 '입지, 환경, 시설 등 규제 해소'(50.3%)를 가장 많이 지목했다. 이어 '지역 특화산업 육성'(36.7%), '기업투자 유치'(29.4%), '인프라 확충'(20.4%), '인력양성'(19.8%), '기타(5.1%)'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제위기 속에서 출범하는 민선 8기 지자체장들에게 시급하고 심각한 지역경제 상황을 극복할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로 보인다. ◆ 새 지방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기대 없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기업들의 바람과는 달리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은 높지 않았다. '지방정부가 새롭게 출범하여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기대한다'(40.1%)는 답변보다 '기대하지 않는다'(59.8%)가 오히려 많았다. '기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원자재가 상승 지속'(79.7%)을 가장 많이 꼽아 최근 인플레이션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그 다음으로는 '기업현장 구인난 지속'(38.2%), '주요 수출시장 경기부진'(20.9%), '지역 주력산업 약화'(16.3%), '투자 가로막는 규제'(12.4%) 순이었다. 반대로 민선 8기 지자체에 '기대한다'고 답한 기업들은 '새정부 규제개선 정책'(58.3%), '지방선거 이후 국정안정'(34.2%),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기대'(28.7%), '기회발전특구 등 지역육성 정책'(21.2%)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강원(59.1%)만이 '기대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었으며, 광주(25.0%), 전남(28.3%), 전북(33.9%), 인천(34.3%), 울산(34.4%) 순으로 기대감이 낮게 조사됐다. ◆ 새 지방정부가 가장 경계해야할 사항... '탁상 행정'(76%)과 '오락가락 행정'(44%) 지역기업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정부가 가장 경계해야할 사항으로 '현장을 고려하지 않는 탁상행정'(76.7%)과 '일관성 없는 정책 추진'(44.2%)을 가장 많이 꼽았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실장은 "지역문제는 규제, 인프라, 생활여건, 교육, 일자리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만큼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과거 단편적인 지원책에서 벗어나 미래산업 유치를 지역경제의 목표로 삼고 여기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통합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7-07 14:24: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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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간담회] 루닛, 이달 코스닥 상장 "AI 통한 암 정복"

"이번 IPO를 통해 'AI를 통한 암 정복'을 목표로 의료환경에 새 역사를 쓰는 글로벌 의료 AI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7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서범석 대표가 이 같이 밝혔다. 루닛은 지난 2013년 설립해 '인공지능으로 암을 정복한다'는 미션을 가진 AI 기반의 의료영상 진단 및 치료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암 진단을 위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와 암 치료를 위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가 있다. 서 대표는 "의료 데이터가 복잡하다는 탓에 사람이 하나하나 분석하는 데에는 제한이 있다"며 "이를 분석하는 AI기술은 '머스트 해브(Must-Have)'한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닛은 정밀한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루닛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꼽았다. 루닛은 CB인사이트로부터 디지털헬스 150에 선정된 유일한 국내기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각종 세계 AI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보유하면서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16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에도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모든 평가기관으로부터 A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사업영역에서 루닛은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과 같은 글로벌 메이저 의료기기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600여 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글로벌 액체생검 기업인 가던트헬스가 회사 설립 이후 최초로 루닛에 300억원을 투입해 지분 및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글로벌 메이저 의료기기 기업과의 파트너십 효과가 이르면 올해부터 가시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루닛 인사이트는 협력사의 장비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판매된다. 매출 확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파트너십 이후에도 안정성 테스트 등을 위한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 대표는 "2019년 후지필름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2021년부터 그 성과가 가시화됐다"며 "GE헬스케어, 필립스 등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이 본격 진행됨에 따라 향후 매출이 급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루닛은 2020년 하반기에는 GE헬스케어, 2021년 상반기에는 필립스와 아그파(AGFA)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루닛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인공지능(AI) 제품의 연구개발(R&D) 및 인허가 과정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가속화할 운영자금으로 사용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루닛의 공모예정가는 4만4000~4만9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534억~595억원 규모다. 오는 8일까지 기관 수요예측, 12일부터 이틀간 청약 진행, 이달 중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2022-07-07 14:21: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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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에도...중국 관련 ETF 수익률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도 중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상승했다.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에 따른 증시 상승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ETF 수익률 상위 1·2위에는 중국 관련 ETF가 모두 차지했다. 특히 증시가 하락할 때 수익을 얻는 인버스 ETF 수익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ETF의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중국의 CSI300지수를 2배로 따르는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29.28%), KINDEX 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29.16%)가 각각 1·2위에 자리했다. 이어 코스피200 지수가 하락할 때 두 배의 수익을 내는 KOSEF 200선물인버스2X(27.69%), TIGER 200선물인버스2X(27.24%), KODEX 200선물인버스2X(27.10%), ARIRANG 200선물인버스2X(26.94%), KBSTAR 200선물인버스2X(26.87%)가 뒤를 이었다. 또한 KODEX 차이나2차전지MSCI(합성)(24.87%),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24.26%), TIGER 차이나바이오테크SOLACTIVE(23.49%) 등 중국 관련 ETF 들이 20%대의 수익률을 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대도시 봉쇄 해제,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강화 등으로 중국 증시가 살아나면서 중국 관련 ETF의 수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달 상하이종합지수는 7.90%, 선전종합지수는 12.60%, 홍콩항셍지수는 3.50% 상승했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의 강세 원인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의 물가 부담과 이에 따른 정책 여력 ▲대규모 도시봉쇄(락다운) 가능성이 작아지며 중국 경기침체 국면에서 회복 ▲여전히 저평가된 중국 시장 등을 꼽았다. 최설화 연구원은 "올해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으로 해외 국가들이 긴축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에 비해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2.1%로 낮아 통화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6월 코로나19 봉쇄 해제 이후 대도시의 이동지수는 작년 동기간의 70% 수준까지 회복했고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도 정부의 취득세 50% 감면, 보조금 지급 등의 부양책에 힘입어 작년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중국 증시의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증시는 경기 모멘텀 회복에 힘입어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위안화 표시 자산에 대한 저평가가 해소된 이후에는 정책의 실제 효과가 뒷받침되는 산업 및 업종의 투자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2-07-07 14:21: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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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성일하이텍, 글로벌 톱티어 2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

유니콘 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선도 기업 성일하이텍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7일 성일하이텍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성일하이텍은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동공구 등 제품에 포함된 이차전지로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이다. 해당 산업에서 대량 생산에 성공한 유일한 기업으로 경쟁사 대비 7배의 업계 최고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리사이클링파크에서 이차전지를 수집해 전처리하고, 하이드로센터에서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일괄 공정을 보유했다. 습식 제련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생산 중이다. 지난해 제품별 매출 비중은 코발트 49%, 니켈 39%, 리튬 6%, 구리 4%, 망간 1%, 기타 1%다. 회사는 현재까지 8개의 리사이클링파크를 건설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망을 구축했다. 특히 헝가리 제2리사이클링파크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배터리팩 해체 및 전처리 공장으로 연간 5만 톤의 스크랩(Scrap) 처리와 약 2만대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이 가능하다. 성일하이텍은 오는 2030년까지 30개의 리사이클링파크를 확보해 지난해 11GWh(기가와트시)였던 생산용량을 77GWh까지 7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드로센터 신공장 건설을 통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모 자금을 하이드로센터 3공장 신축에 투자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5개의 하이드로센터를 구축해 전기차 100만대에 공급이 가능한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능력을 보유할 계획이다. 성일하이텍은 탄력적인 원료 수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을 구축해 대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또 전 세계 주요 완성차 그룹, 배터리 제조사, 소재회사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정적인 공급망(Supply chain)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회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 2020년 659억 원에서 지난해 123% 늘어난 147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에도 연결기준 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 153% 대폭 증가했다.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이사는 "성일하이텍은 고성장 중인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글로벌 친환경 기술 리더십 강화,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 배터리 리사이클링 소재 생산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성일하이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267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4만700~4만7500원이다. 오는 7월 11~12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8~19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대신증권이며, 이수회사로 삼성증권이 참여한다. 7월 말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7-07 14:20: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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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55>더위도, 스트레스도 날려버릴…여름엔 화이트와인

<155>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진득한 레드와인보다는 화이트와인에 손이 가고 있다. 핑계 없는 술 없다지만 술꾼들에게 날씨만큼 좋은 핑계가 또 있을까. 보통 마시는 온도보다 몇 도는 더 낮게 해두면 화이트와인의 쨍한 산도는 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먼저 화이트와인의 산뜻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오크 숙성을 하지 않은 와인이다. '메르솔레이 실버 샤도네이'는 오크향이 진하고 무거운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와인이다.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하고 숙성한 언오크드 (Unoaked) 방식으로 만들었다. 깨끗하고 순수한 샤도네이 고유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감귤류의 산미를 깔끔하게 느낄 수 있으며, 동굴의 암석을 연상시키는 미네랄이 부드러운 질감으로 표현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몬터레이 카운티에서 재배한 포도답게 스모키한 향도 느낄 수 있다. 6~8도 정도로 시원하게 해뒀다가 구운 해산물이나 닭, 버섯요리와 같이하면 된다. '벨 꼴레 랑게 DOC 파보리타'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화이트와인의 정석이다. 화이트 토착 품종인 파보리타(Favorita)로만 만드는데 이름이 '왕이 가장 좋아하는'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역시 언오크드 방식으로 만든 와인은 레몬이나 자몽 같은 감귤류의 향과 기분 좋은 산도가 잘 어울린다. 이와 함께 가볍지만 쌉쌀한 여운이 인상적이다. 식전주로 더 할 나위 없으며, 이탈리아 해산물 요리와도 마시기 좋다. '돈나푸가타 안띨리아'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와인이다. 토착품종인 카리칸테를 비롯해 화이트 품종들을 섞어 만들었다. 복숭아 등 과일과 함께 들꽃의 향까지 향긋하게 피어오르며, 신선한 느낌이 가득 들어찬다.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으로 식전주나 아니면 해산물 파스타와 토마토 바질 부스르게타 등의 가벼운 요리와 함께하기도 좋다. 이제 신대륙으로 자리를 옮겨보자. '킴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명불허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대표주자다. 이미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와인이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전형적인 구스베리와 자른 풀 향기가 정갈하고,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적정한 조화를 이룬 산도가 돋보인다. 입안을 편안하지만 은근히 채워주는 스타일의 와인이라 식전주로 특히 훌륭하다. 샐러드는 물론 모든 종류의 해산물과 어울린다. 호주 '얄룸바 Y 시리즈 비오니에'는 론의 꽁드리유처럼 비오니에 품종으로만 만든 화이트와인이다. 와이너리 얄룸바는 비오니에를 호주에 처음으로 식재한 곳이다. 비오니에라는 품종은 같지만 론과 달리 오크숙성을 하지 않아 신선한 과실의 향을 느낄 수 있고, 더운 남호주 기후에서 자란 비오니에의 강렬한 꽃향기와 풍미도 더해졌다. 밝은 볏짚색의 와인은 파인애플과 말린 무화과 풍미가 가득하며, 적절한 산도는 와인의 균형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자료도움=나라셀라

2022-07-07 14:20: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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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명 먹거리, 유통업계 손잡고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

지역 맛집·유명 먹거리가 유통업계와 손잡고 전국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편의점 입점 및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해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역 기반 먹거리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사업을 펼치기에는 비용, 인력 및 시설 확충 등 다방면에서 리스크가 크지만, 유통 강자들이 구축한 플랫폼을 이용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전국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옛날빵 전문 베이커리 근대골목단팥빵은 이마트24와 협업을 통해 자사 인기 메뉴 4종을 편의점 전용 빵으로 출시했다. 대구 명물 단팥빵을 전국 이마트24에서 만날 수 있는 것. 대구 중구에 위치한 근대골목단팥빵은 한국관광공사가 '대구 3대 빵집'으로 선정한 빵지순례 명소다. 이마트24에서 선보이는 근대골목단팥빵 4종은 '근대골목단팥빵', '근대골목크림단팥빵', '소보루단팥빵', '콩떡콩떡' 등이다. 근대골목단팥빵은 방부제 없이 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으로 만든 팥소를 사용해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부드럽게 씹히는 팥 알갱이의 식감도 돋보인다. 특히 근대골목단팥빵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10g 늘려 더욱 든든하다. 근대골목크림단팥빵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단팥빵 속에 가득 채워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한다. 해장라면이 유명한 서울 신촌 맛집 훼드라는 CU와 손을 잡고 '훼드라 라면'을 선보였다. 훼드라는 1973년 개업 이래 한결같은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맛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최루탄 해장라면은 눈물 콧물을 쏙 뽑을 정도로 얼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바지락 육수에 김치, 콩나물, 청양고추를 아낌없이 넣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매력이다. CU는 최루탄 해장라면 특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훼드라에서 레시피를 전수받아 개발했다. 해장라면인 만큼 얼큰한 국물은 물론 푸짐한 건더기를 자랑한다. 서울 신당동 소재 돼지고기 맛집 금돼지식당은 농심과 손 잡고 '금돼지식당 돼지김치찌개면'을 선보였다. 미슐랭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에 4년 연속 선정된 금돼지식당의 인기 메뉴인 '통돼지 김치찌개'를 그대로 옮긴 듯한 맛이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김치찌개와 흡사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원들과 식당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레시피를 조율했다는 설명이다. 푹 끓인 김치로 맛을 낸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은 물론, 돼지고기, 두부 등이 듬뿍 들어있어 컵라면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강릉의 커피 명소인 보헤미안 로스터즈를 운영하는 박이추 바리스타와 서울우유 협동조합이 합심해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를 출시했다. '강릉커피'는 대한민국 커피 일번지 강릉의 지역명을 따 탄생한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커피로, 국내 대표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명인의 직화식 로스팅 노하우를 담아 만들었다.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는 고소한 견과 향과 부드럽고 깊은 생크림의 풍미가 느껴지는 너티크림을 주재료로 만들어 커피 본연의 맛과 깊이를 극대화 했다.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원두를 추출한 콜드브루와 서울우유의 원유를 사용해 더욱 신선한 풍미가 돋보인다. 커피 도시 강릉의 정수가 느껴지는 강릉커피 시리즈는 전국 일반유통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맛집이 유통업계과 협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처음부터 전국 사업을 직접 시도할 경우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유통업계도 지역 맛집이라는 흥행 보증 수표와 손잡고 제품군 차별화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7 14:1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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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태화강 어린 황어 3만마리 방류

울산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7일 구영교 일대에서 태화강 어린 황어 3만마리를 방류했다. 올해 방류한 어린 황어는 지난 4월 태화강으로 회귀한 어미 황어에게 일부 알을 받아 3개월간 배양동에서 생산해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이다. 황어는 잉어과 어류로 성어는 40~45㎝ 정도로 몸이 길며, 수명은 5~10년으로 알려져 있다. 옆구리와 배 쪽은 은백색이나 등은 검푸른색이며, 산란기가 되면 혼인색이 나타나는데 3열의 주적색 세로줄이 생기고 머리에 추성(돌기)이 나온다. 매년 3~5월이면 상류로 회귀하고, 산란 후 일부 수명을 다한 개체와 강에 적응한 개체를 제외하고는 연안으로 다시 돌아간다. 황어는 연어, 은어와 함께 태화강의 대표 회귀어류로 꼽힌다. 현재 울산시 보호야생생물로 지정돼 있으며, 봄철 태화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여 생태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한 어종이다. 범서지역의 향토음식(황어쑥국)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과거 봄철이면 태화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던 황어 떼의 장관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황어 자원 증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생태관은 하천 오염과 수온 변화로 인해 황어 자원량이 크게 줄면서 황어 자원 증강과 보존을 위해 2017년부터 어린 황어의 시험연구 생산과 방류를 진행하고 있다.

2022-07-07 14:17: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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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노엘 장용준, 항소심 징역 3년 구형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장용준(22·가수 활동명 노엘)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차은경·양지정·전연숙)는 7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장씨에게 1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동종범행을 재범했고 범행 후 정황도 매우 불량한 사정을 살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1심 구형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장씨는 "저의 잘못으로 반성하지 않은 날이 없다.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잘못된 방법으로 술에 의지하게 됐고 해서는 안될 일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 나가면 알코올 의존증을 치료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겠다"라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18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낸다. 현장에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4차례 불응과 무면허 상태 운전 혐의에 대해 재판에 넘겨졌다.또한 순찰차에 탑승한 뒤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장씨의 경찰관 상해 혐의를 제외한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바있다.

2022-07-07 14:17: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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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부터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 시행

창녕군은 차량이 마을 내로 통과하는 일부 구간의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마을주민 보호구간(Village zone) 개선사업'을 2023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개선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창녕군이 처음으로 도입 및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과 6월,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30개(국도 9개, 지방도 8개, 군도·농촌도로 13개)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대상지는 교통사고 건수, 교통량, 주민수혜도, 보행안전성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앞으로 보행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들이다. 군은 사업대상지 선정 구간 가운데 국도·지방도 구간은 해당 도로관리청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통보하고, 군 관리 도로는 창녕경찰서 교통안전 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3년간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예산반영 추이에 따라 사업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선사업을 통해 마을주변 도로의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해 군민이 안전한 창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7 14:1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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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 나서

이승화 산청군수가 장마철 집중호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청군은 7일 이승화 군수가 장마기간을 맞아 대형사업장,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돌며 현장 공사 담당자에게 안전사고예방과 성실시공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군수는 고읍교 재가설 공사 현장과 신아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등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오는 22일까지 공무원, 민간전문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안전점검반은 인명피해우려지역인 11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관리필요 대상지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도 추진한다. 또 선행강우로 지반이 취약한 급경사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 또는 인공(옹벽, 축대) 비탈면 등의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땅밀림 ▲지반침하 ▲세굴 ▲낙석발생 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 보수·보강 시설 이상 유무 등이다. 점검은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진행되며, 위험요인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 전문기관에 재해위험도 평가와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 가운데 현장에서 바로 잡을 수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7 14:16: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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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 개최

동아대학교는 학생군사교육단(ROTC)이 2022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3~4학년 후보생 86명은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두 조로 나눠 전투지휘자 훈련을 받는다. 지난 1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이 총장과 안 단장, ROTC 후보생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해우 총장은 "더운 날씨에 훈련을 떠나는 후보생들에게 파이팅의 박수를 보낸다"며 "전국 최고 학군단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훈련에 임하고 건강하게 다시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건강관리학과 4) 대대장 후보생은 "몸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61년 전국 최초로 창설된 동아대 학군단은 2009년 첫 장군(정종민 예비역 소장, 토목공학과 78학번, 학군 20기)에 이어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 교육학과 81학번·학군 23기) ▲고현석 7군단장(산업공학과 87학번·학군단 29기) ▲이종언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준장, 물리학과 87학번·학군30기) ▲강부봉 5군단 참모장(준장(진), 체육학과 91학번·학군 33기) 등 현재까지 모두 5명의 장성을 배출했다. 학군단은 전국 최우수 학군단 9회, 하계입영훈련 전국 1위 8회, 교육사열 우승 11회, 임관성적 1위 대통령상 3명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2-07-07 14:16: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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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스마트제조혁신ICC 기술세미나 진행

동명대학교는 지난달 특화분야 산학협력 브랜드 창출을 위한 스마트제조혁신ICC 기술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학 LINC3.0사업단 기업협업센터가 ICC간 공유·협업 하나로 개최한 세미나는 스마트제조혁신ICC 스마트팜 분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과학기술대와 공동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지난 6월 21일에는 스마트팜센터 조만호 대표가 한국 스마트팜 산업의 역량강화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2일에는 알가팜솔루션 조영재 대표가 수직농장 그리고 알가팜텍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조만호 대표는 미래 한국의 농업 대안으로 국내 스마트팜의 필요성과 K-스마트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스마트팜이 산업계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역량 강화 방안으로 스마트팜 기반 융복합 사업의 전개와 대학과 공유·협업을 통한 산학협력으로 기술개발 핵심으로 제시했다. 조영재 대표는 스마트팜 운영 노하우와 알가팜이 가진 스마트팜 핵심기술을 공유하며, 생산성 증가를 통한 경제성 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제시했다. 동명대 신동석 LINC3.0사업단 단장은 "기업과 대학 그리고 기관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스마트제조혁신ICC 스마트팜분야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앞으로 6년간 집중 지원으로 특화분야 산학협력 브랜드 및 성과 창출로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으로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LINC3.0사업단은 스마트제조혁신ICC와 게임·영상콘텐츠ICC 등 2개 ICC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제조로봇VR/SI, 웹툰, 모바일게임, 영상처리 딥러닝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2-07-07 14:16: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