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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미경제통합은행 총재 일행 부산항 인프라 벤치마킹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방한한 중미경제통합은행(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CABEI) 총재 일행이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와 북항 재개발사업에 대한 벤치마킹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단테모시(Dante Mossi) 총재를 비롯한 40여명의 CABEI 방문단은 이날 BPA에서 한국과 중미 간 교역 현황, 부산항의 운영 현황 및 발전전략 등에 관해 브리핑 받은 뒤 항만안내선을 타고 북항 재개발사업지 일대를 둘러봤다. 안내선 선상에서 CABEI 관계자들은 북항 재개발 배경과 추진 과정, 물동량의 신항 이전 및 항만노동자 일자리 대책 등 사업 전반에 관해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단테모시 총재는 항만이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항구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변모해 가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BPA 관계자는 "중미 국가들에서도 노후 항만 재개발 수요가 상당하다는 사실을 CABEI 관계자들을 통해 파악했다"며 "부산항의 항만 인프라 건설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ABEI는 중앙아메리카의 균형개발 및 경제통합을 위해 1960년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로, 여타 국제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미지역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 중이다. 대한민국은 역외국 중 영구이사국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첫 가입 이후 1년 만에 한국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는 CABEI가 주도하는 중미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 기회가 증대됨을 의미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중미 국가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CABEI가 한국 방문 첫 일정으로 부산항을 찾은 것은 항만 인프라와 재개발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중미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항만 인프라 개선에 부산항의 노하우 전수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7-06 13:56: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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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위한 건축설계착수

경상북도는 6일 농업기술원 신축 설계 당선작을 발표하고 배병길 총괄건축가,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원 이전 건립 건축 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1년 11월부터 22년 3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dA 건축사사무소의 'Beyond Horizon'작품을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초기 작업이다. 외부 공간 및 내부 공간계획의 구체화를 통한 건축물의 빌드 업 단계로서설계기술자들의 계획에 대해 수요기관인 농업기술원의 의견을 듣고 향후 구체화 과정을 거쳐 올 11월 경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dA 건축사사무소 작품 Beyond Horizon은 "기존자연의 회복, 채움과 비움의 미학, 소통과 교류의 융복합 차세대 연구단지"라는 주제로 주변자연의 회복을 통한 단지계획과 시험포장과의 유기적인 결합, 전통 서원의 수평지붕과 중정마당 및 차경을 건축물에 담았으며 미래의 융합과 소통, 첨단과 지속가능한 연구와 창의의 복합공간으로 제시해 내었다. 도는 23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 하고, 5월부터 건축 공사를 추진해 26년 하반기 상주 사벌국면 삼덕리 화달리 일원에 부지면적 69만6461㎡, 연면적 4만462㎡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농업기술원 이전 시험연구포장 조성사업 분야는 지난달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 잔여부지 보상 및 문화재 표본 및 시굴조사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시험연구포장 조성 공사를 착수해 26년 하반기 건축공사와 함께 마무리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수요기관인 농업기술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건축물의 구체화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며 "도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들의 고견을 작품에 녹여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농업연구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6 13:55:11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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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상반기에만 최대 예산 확보

경주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30개 분야에서 국비 241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경주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이례적적인 일이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정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총 30건으로 국비 241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247억원을 확보해 중단 없는 경주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 같은 성과는 경주시가 중앙부처 등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공모사업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한 덕분이다. 선정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1821억원)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268억원) ▲고령자복지주택사업(162억원)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54억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국비 45억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국비 20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국비 1821억원 포함 총 사업비 3322억원이 투입되는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노후산업단지를 지역산업 거점·연계 중심의 혁신산업단지로 리모델링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사업이다. 이어 국비 268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423억원이 투입되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은 전기·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차세대 미래 자동차 BMS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부자농촌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팜 온실개축 사업, 청년정책의 일환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역사도시 경주의 정체성을 살릴 한옥브랜드화 사업 등도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앙부처의 사업이 공모방식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공모선정률을 제고시키고, 하반기 및 내년도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응모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7-06 13:55:03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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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순항중"

경상남도가 시행 중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순항중이다. 경남도는 지난 2020년 김해시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사업수요가 있는 창원시 등 13개 시·군 임산부 3천347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공급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의 품질 및 안전성 관리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시·군담당자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지난 6월 공급업체 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은 작업장의 청결상태, 꾸러미표시사항 준수여부, 원재료관리, 비인증품 혼입여부, 안전성 검사성적서 확인여부, 포장재, 꾸러미 제품관리 등으로 점검결과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도는 매월 개최하는 공급업체협의회를 통해 여름철 공급업체별 안전공급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변질 위험이 있는 유제품 및 육류는 보냉봉투에 아이스팩과 함께 별도 포장하고, 박스 내 아이스팩 냉기로 인해 채소류 냉해예방을 위해 완충재를 넣어 포장하는 것으로 사전 협의 한 바 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에게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6개 시·군 2천268명에서 올해 13개 시·군 3천347명이 추진 중이고 내년엔 경남도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양권 친환경농업과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구성품목의 80%이상이 경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인 것은 2019년부터 도 전략품목 35개를 선정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 미래세대 건강을 위해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품질관리와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13:54: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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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맞이 “사랑의 복달임” 소불고기 나눔행사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시흥)는 7월 6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19감염증에 지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초복맞이 "사랑의 복달임"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과 함께 갖은 야채를 넣어 양념한 소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간단히 익혀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재료 구입비용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서 보탰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가정방문하여 소불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불고기를 전달받은 김모 어르신(남, 76세)은"무더위로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배달까지 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시흥 민간위원장은"음식을 받으신 분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했으면 좋겠다."며"특히 이번 행사는 민ㆍ관이 함께 대상자를 발굴하고 음식을 직접 준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2-07-06 13:54:0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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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기차 주차구역 및 충전기 설치대상 확대

부산시가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의무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충전시설 종류에 따른 설치 비율도 강화하는 등 전기차 및 충전시설 확산 가속화에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촉진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6일부터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설치기준을 마련하고,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을 강화키로 했다. 먼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이 확대된다. 이전까지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 충전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공공기관 및 공중이용시설은 주차면 수가 100면 이상인 경우에만 적용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50면 이상일 경우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충전시설 종류(급속, 완속)에 따른 설치 비율도 강화된다.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은 기축 10%, 신축 20% ▲공용주차장은 기축 20%, 신축 50% 이상을 전체 충전기 중 급속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공동주택은 기존 주차면 수, 전기시설 용량 등을 고려해 신축일 경우에만 주차면 수 100면 이상 급속 1기 이상으로 급속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다만, 기축 시설은 공공기관(1년), 공중이용시설(2년), 공동주택(3년) 등 대상 시설별로 충전기 설치를 위한 유예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조례 개정이 충전시설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어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하여 생활권 내 대기오염을 줄이고, 저탄소 그린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06 13:53: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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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창업허브 'ICT NewWorkSpace' 개관

지역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부산청년창업허브 'ICT NewWorkSpace'가 6일 문을 연다. 부산시는 6일 연제구 (구)동남지방통계청에서 부산청년창업허브 ICT NewWorkSpace' 개관식을 개최했다. 부산청년창업허브 'ICT NewWorkSpace'는 지난 2020년 기획재정부의 '혁신도시별 이전공공기관 연계 10대 협업사업'에 선정되어 건립이 추진됐다. 총사업비 42억 원(전액 국비)을 투입, 기존 (구)동남지방통계청을 리모델링하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2,050.18㎡)로 올해 4월 준공을 마무리하고 지난달에는 입주기업 선정까지 완료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센터'의 협업 공간으로 ▲교육장 ▲북카페 ▲회의실 ▲테스트베드 실 ▲전시 공간 ▲개발실 등이 있고, 지상 2층부터는 정보통신기술 기업이 입주해 있다. 앞으로 시는 협업 공간에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총사업비 130억 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부·울·경 지역에 매년 1천여 명 이상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형 전문 인재양성 교육, 세미나, 멘토링,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부산 722명을 포함해 전체 2천129명을 교육했으며, 이번 부산청년창업허브 조성으로 그간 센텀벤처타운에서만 이루어지던 교육, 개발지원 등이 동시에 이뤄지게 됐다. 그리고 현재 'ICT NewWorkSpace'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하스, 노마드랩,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 등 9개 사이다. 특히 3층과 4층을 모두 사용하는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는 지역 정보기술(IT)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강사, 프로그램 지원 및 채용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의 부산 법인이다. 이렇듯 'ICT NewWorkSpace'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며, 청년이 모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 상호 정보가 교류되어 취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지원의 협업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청년들이 일하기에 좋은 인프라를 제공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청년창업허브 'ICT NewWorkSpace'가 ICT산업육성 전초기지로 교육에서 창업, 스케일업까지 한 건물에서 가능하고 인근 청년행복주택까지 있어 15분 생활권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연계 협업뿐만 아니라 민·관·전문가그룹이 함께하는 창업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글로벌 창업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07-06 13:53: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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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 나서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지역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판로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일상회복에 발맞춰 기업들의 판로확대를 돕고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특별판매전 참가 지원사업을 비롯해 TV 홈쇼핑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특별판매전은 지역 중소기업과 대형유통사 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지원사업이다. 지난 5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에서 6일간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 2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TV 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은 우수 제품을 선정해 TV 홈쇼핑 매체인 홈앤쇼핑을 통한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보 파급력이 큰 만큼 기업들에게 인기가 상당하다. 지난해에는 2개사 지원으로 1억 9500만원의 매출고를 올렸고, 올해는 지원 규모를 4배로 늘려 총 8개사를 지원한다. 홈쇼핑 선정 기업에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기타 마케팅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현재 50개사가 최종 선정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국내 다른 시도에서 개최되는 전시·박람회에 개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전시회 부스 임차비를 포함한 장치비, 홍보비 등 참가비의 80%, 최대 200만원 이내의 지원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단체 참가가 아닌 개별 참가지원으로 제품별 특화한 맞춤형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에 유리하다. 부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단 김오철 단장은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로 눌려있던 소비심리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각종 소비재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오프라인 판로확대 지원을 강화하면서도 급격히 변화하는 유통구조와 경영환경 등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은 판로확대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소담스퀘어, 이커머스비즈센터 등 라이브커머스 지원시설을 비롯해 동백통, 동백상회 등 판로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해 중소상공인 마케팅 파트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2-07-06 13:5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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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개방형 제휴제안 채널 ‘WON 파트너십’

우리은행은 은행과 제휴를 희망하는 모든 기업을 위한'개방형 제휴채널'WON 파트너십(WON Partnership)'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WON 파트너십(Woori Open iNnovation Partnership)'은 개방형 제휴제안 채널로 우리은행과 제휴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은행의 자산과 비즈니스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기업간 경계를 넘어 기술·아이디어를 활용한 혁신) 프로그램이다. 제안을 원하는 기업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단의 '제휴제안'메뉴에서 로그인 없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제휴 분야는 ▲상품·서비스와 마케팅뿐만 아니라 ▲대면·비대면 채널 제휴 ▲비금융 생활 서비스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 ▲데이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간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 등 범위나 형태의 제한이 없다. '제휴제안' 채널로 접수된 제안은 은행 담당 부서의 정식 검토를 거쳐 사업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제안한 기업은 검토 단계별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검토 결과를 회신받게 되며 특히 이원덕 은행장이 각 사업의 처리결과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방식의'제휴제안'을 통해 타 산업의 금융업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더욱 쉬워졌다"며 "다양한 기업들이 은행의 자산과 비즈니스를 활용해 신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채널이 열려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6 13:52: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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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조선업 희망 취업정착금 연령 제한 없이 확대 운영

거제조선업희망센터가 조선업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조선업 희망 취업정착금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연령 제한 없이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조선업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300명의 조선업 취업인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 조건을 완화하고자 지난 4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에서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받아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조선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조선업희망센터 취업지원 컨설팅 및 연계 서비스에 참여한 뒤 조선업종에 취업해 3개월 이상 근속하고, 취업정착금 신청일 기준 고용위기지역 내(거제·통영·고성)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조선업희망센터는 연령 제한 없이 폭넓게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많은 시민이 참여해 조선업 취업 지원이 더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선업희망센터 사업에 참여한 취업 대상자에게는 증명사진 촬영권과 구직서류 작성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선업 취업희망자를 위해 상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해 조선소 사내협력사 등 구인업체와 구직자 매칭 후 조선업희망센터(별관)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선업 희망 취업정착금 지원등 조선업희망센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조선업희망센터 별관에 방문해 취업 지원 컨설팅을 받은 후 각 사업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조선업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06 13:52: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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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3곳 지정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 3곳이 고양시 관광특화거리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3개 거리는 지방보조금 지원 절차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시는 관광 홍보물 제작, 고양시티투어, 관광서포터즈 등 각종 사업 추진에 관광특화거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고양시 곳곳에 숨겨진 특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 해 6월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올해 사업예산으로 1억 원을 편성했다. 정발산동에 위치한 밤리단길은 공방, 엔틱 가구점들을 시작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이국적인 맛집들이 들어서며 형성된 거리다. 밤가시마을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의 밤리단길로 불리게 되었다. 지난 3월에는 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테마골목사업 육성 공모 사업지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시는 두 개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구제의류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자생적으로 모여 형성된 거리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쇼핑을 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노출되며 유명세를 탔다. 거리 내에 약 100여개의 구제 의류 업체가 입점하고 있으며 일상복은 물론 파티복, 웨딩드레스 등 쉽게 찾아보기 힘든 의류도 만날 수 있다. 흥도동에 위치한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는 도심에서 시골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거리이다. 주차장 등 시설이 쾌적하고 삼송지구, 창릉신도시와 일산, 화정, 원당을 잇는 고양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다. 인천공항과도 근접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특화거리 지정이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내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6 13:51: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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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역대급 실적에도 고용절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치 실적을 나타냈지만 손보사들이 식구를 줄이며 일자리는 오히려 축소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손보사는 전년 동기보다 25.4% 늘어난 1조6519억원의 순이익 거둬들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운행량이 줄자 자동차보험 등의 손해율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보험 영업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지표를 기록했다. 손보사의 1분기 수입보험료는 25조77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했다. 장기보험(5.4%), 자동차보험(3%), 일반보험(6.7%), 퇴직연금(5.5%) 등 전 종목의 원수보험료가 모두 늘었다. 그럼에도 고용 규모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손보협회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DB손보·메리츠화재 등을 포함한 주요 손보사 10곳의 임직원 수는 2만7106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43명(-1.6%) 줄었다. 손보사별로는 KB손보와 삼성화재의 임직원 규모가 전년보다 각각 116명, 107명 줄었다. 메리츠화재의 임직원 규모도 전년 동기보다 105명 감소했다. 손보사의 임직원 규모는 지난 2019년 이후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2019년 2만8826명▲2020년 2만7809명▲2021년 2만7174명으로 계속해서 줄고 있다. 이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손보사들이 사업비 절감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FRS17은 보험부채를 기존의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새로운 국제 회계기준이다. 그만큼 보험사들의 부채도 늘어나면서 필요한 요구 자본도 늘어나게 된다. IFRS17은 오는 2023년부터 보험업계에 본격 도입된다. 실제 보험연구원 동향분석실은 '2022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통해 "IFRS17과 위험평가 및 자본규제(K-ICS)의 시행이 1년(2023년)을 남겨 둔 상황이어서 건전경영 압력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며 "2023년 도입 예정인 K-ICS는 보험사에 경기순행적(Procyclical) 투자행위와 단기 중심의 위험관리를 유도하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이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언한 바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취업시장의 여파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라 회사 차원의 인원 충원이 많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최근 채용문도 다시 열리고 있는 만큼 임직원 규모도 곧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022-07-06 13:51: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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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심의' 하루 앞두고…與 윤리위 공세까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 '징계 심의'를 앞두고 당 내부로부터 비판 받고 있다. 내부 갈등으로 몸살 앓는 가운데 이 대표 징계 논의가 오히려 당을 위기로 내모는 길이라는 비판이다. 이양희 당 중앙윤리위원장은 "윤리위 운영에 지장을 주는 부적절한 정치적 행위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음에도 이 대표 측이 여론전을 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서 '성 상납 의혹'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윤리위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심의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지난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가운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세력에서 공격이 들어오는 게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윤리위 심의 자체가 자신에 대한 정치적 공세라는 주장이다. 윤리위 징계 절차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 나선 윤리위원 발언도 취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 절차를 준비하는 가운데 관련 윤리위원 인터뷰가 당규를 위배하는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윤리위 규정 제3조 2항은 '이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직무를 수행하는 자는 직무와 관련해 알게 된 일체의 비밀을 직무종료를 불문하고 누설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했다. 1항은 '윤리위 직무를 수행하는 자는 직무와 관련해 일체의 부정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이 대표는 해당 규정을 근거로, 징계 절차에 들어간 지난 4월 21일부터 최근까지 언론 인터뷰에 응한 윤리위원 발언 취합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언론 인터뷰에서 '윤리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리위 관계자는' 등으로 언급된 발언이다. 6일 <아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언론 인터뷰를 한 윤리위원 발언은 이 대표도 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 측은 익명 인터뷰를 한 윤리위원 일부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가 7일 오후 이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심의를 앞둔 가운데 대응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 대표가 윤리위원 인터뷰를 근거로, 징계 논의 정당성 문제 제기에 나서려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윤리위를 겨냥한 공세에 이 대표가 직접 나선 상황은 당규에 규정한 징계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의 경고만 받아도 리더십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 내부에서도 친윤(親윤석열)계 중심으로 이 대표를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중이다. 다만 또 다른 이 대표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본지와 통화에서 "윤리위원 발언 취합은 아니다. (의혹에 대해) 소명하려고 하는 것이고, 윤리위 징계 결정을 기다리는 입장"이라며 관련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이 밖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6일 "윤리위가 지금 당을 백척간두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고 공세 대열에 올라섰다. 당 내부에서 이 대표 징계에 대한 옳고 그름을 두고 다투는 것이 윤리위 심의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가운데 "당헌·당규는 최종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안 나더라도 경찰 단계에서 기소가 되면 당원권 정지할 수 있게 해놨다. (이 대표 의혹 관련 수사를 하는) 경찰의 발표도 없이 윤리위에서 자의적으로 임의적으로 징계를 하면 당 뒤집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권성동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우리가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되듯 당에는 최고 규범인 당헌이 있다. 당헌·당규에 대해 승복하는 것은 누구나 당연한 일"이라며 이 대표 징계 관련 상황에 대한 원론적인 입장을 냈다. 이어 "당헌·당규상 재심을 허용하는 문제니 재심을 청구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2-07-06 13:46:5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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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 최초 디지털畵 ‘B급 전시회’ 연다

'B급 전시회', 전시회 이름부터 사람의 눈길을 '확' 끈다. 그동안 다양한 삽화를 그려온 홍봉기 광양경제신문 편집국장이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을 만난다. 지역 미술계 최초로 화선지에 그린 그림이 아닌 디지털을 활용한 디지털 그림이다. 그동안 휴대폰을 이용해 그렸던 다양한 그림 중 40여 점을 선별한 작품으로 지역 최초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인 셈이다. 전시회는 중마동에 소재한 갤러리 강산에서,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이번 작품은 가정, 사무실, 공공장소 등 그 어떤 공간에 걸어도 어렵지 않고 어색하지 않게 소장할 수 있음은 물론, 맘에 드는 작품을 무한대로 공급할 수 있는 점도 다른 전시회와 구분된다. 특히, 격언과 연계한 작품은 자녀들 방에 걸어두기만 해도 인성을 기르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 강산 관계자는 "광양경제신문에서 현역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홍봉기 편집국장이 그동안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틈틈이 그려왔던 그림들로 작품을 보는 순간 현대미술이 추구하는 길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들어 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아마도 우리 지역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전시회로 말 그대로 낯설지만 더러는 익숙한 이색전시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동렬 전 광양예총회장은 "이런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그동안 일러스트를 꾸준히 그려온 작가의 내공은 물론 작품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도 주목된다"고 평했다. 다양한 예술 장르에 조예가 깊은 A씨는 "테크네를 C급만 내놓고 정체성을 B급만 드러내며 소통을 A급으로 해냈다"며, "예술 없는 아름다움은 공허하고 파격 없는 예술은 맹목적인데 홍봉기 작가는 아카데미의 한계를 뛰어넘는 파격을 보여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관람하기 전에 인상주의ㅡ표현주의ㅡ입체파ㅡ야수파ㅡ클림트, 에곤쉴레ㅡ추상주의ㅡ미니멀리즘ㅡ냉소적리얼리즘 등 간략한 계보를 알고 가면 그림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홍봉기 일러스트레이터는 "좋은 노래를 들으면 따라 부르고 싶고 좋은 그림을 보면 따라 그리고 싶듯 우리들의 내면에는 예술가의 본능이 내재되어 있다"며, "그림은 특별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릴 수 있는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본능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총 300여 점의 작품을 완성한 홍봉기 일러스트레이터는 이번 전시회를 마치면 주제별로 묶어 전시회를 다시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06 13:42:52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