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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한국-멕시코 대학총장포럼 개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교협 창립 40주년 및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한국-멕시코 대학총장포럼)'을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멕시코 대학총장포럼은 대교협과 ANUIES가 공동주최하고 주한멕시코대사관과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100여명의 양국 대학 총장 및 부총장,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하여 양국 고등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본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학총장포럼으로 이를 위해 멕시코 총장단 38명(멕시코 21개교 총장·부총장·국제처장 등 34명·멕시코 공교육부·재외멕시코인협회 및 ANUIES 4명)이 방한할 예정이며, 한국 총장단 41명(한국 25개교 총장·부총장·국제처장 등)이 참석하여 양국간 고등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미리 배포한 인사말에서 "대학은 코로나19 이후 교육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총장들과 함께 미래 고등교육을 준비하고 양국간 고등교육 국제교류를 재개하기 위하여 총장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본 포럼이 앞으로 양국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육협력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9 14:54: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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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1 학교공간혁신 별별공간’ 백서 발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 학교에 대한 공간혁신 사업을 완료하고, 그 사업과정을 담은 '2021 부산 학교공간혁신 별별공간' 백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학생들의 꿈을 실현해 주기 위해 학교공간을 학습과 놀이, 휴식 등 균형 잡힌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사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백서는 학교자율공간 21개교, 독서환경개선 23개교, 초등영어놀이터 4개교, 예술교육 공간혁신 6개교, 첨단미래교실 6개교, 고교학점제형 공간혁신 7개교, 교무실 개선 3개교 등 최근 사업이 완료된 70개교에 대한 학교별 혁신된 공간 모습을 담고 있다. 학교별 학생참여 디자인 설계과정과 디자인 워크숍 진행과정, 설계·공사·시공감리 과정 등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용자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학교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감성과 창의성 등 미래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수·학습 공간을 조성한 점 등을 실었다. 이와 함께 놀이와 휴식이 있는 공간, 표현과 소통이 있는 공간, 문화예술 다목적 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도 담았다. 부산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41개교, 2020년에는 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78개교, 2021년에는 101억원을 들여 7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는 171억원을 들여 10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공간과 독서환경개선, 초등영어놀이터, 예술교육 공간혁신, 고교학점제형 공간혁신, 교무실 개선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의 배움의 공간이자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삶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공간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9 14:5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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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환율·원자재 급등 피해 기업 모니터링 결과 발표

지역 수입업체들은 원·달러 환율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입비용 증가로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적극적인 제품가격 인상에 나서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9일 수입비중이 높은 지역기업들을 대상으로 환율 및 원자재 가격상승에 대한 영향 및 피해상황을 긴급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해 금리 인상에 속도를 높이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 확대로 원·달러 환율마저 급등세를 보이자 지역수입업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지역 철강, 화학, 섬유 등 원부자재 수입 기업들은 이미 높은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에 직면한 상황이며, 추가적으로 환율 상승이란 변수까지 원가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가격경쟁력이 심각하게 저하될 것이란 우려감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료품 유통업체 A사는 "환율인상으로 제품 수입단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판매가는 정해져 있는데 원가는 계속 올라가다 보니 환차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환 헤지 상품 등을 이용하고 있지만, 상품의 특성상 리스크가 크고 환율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구조가 복잡한 환율 관련 상품에 대한 교육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철강 제조업체 B사도 "거래대금 결제 시 달러를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환율상승을 예상하고 회사 차원의 대책으로 달러선물을 활용해 환헤지를 했으나, 보유한 달러선물조차 모두 소진함에 따라 높아지는 원가부담으로 매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했다. 앞선 사례와 같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에 대해 지역기업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대응은 물리적, 재정적 한계로 사실상 전무하다시피 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인상된 원가를 납품가격과 제품가격에 반영하는 것이 일시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있으나, 협력업체 입장에서 거래 관행상 납품단가 인상 요청이 현실적이지 못하고 판매량 감소 우려로 제품 가격 인상 역시 쉽게 추진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식료품 제조업체 C사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40% 가까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상황이지만 대기업에서 아직 가격을 인상하고 있지 않아서 제품가격을 인상하지 못해 업계 전반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제품 가격을 올린다 하더라도 판매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어 민감한 부분"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일부 화학 업체와 수입규모가 큰 철강업체는 현재의 공급망 리스크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인상 및 환율문제는 연초부터 이어져 왔기 때문에 일정 부문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가격 추가 인상 및 물류비 상승 등 복합적인 수익 악화 요인에 채산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상의 경제동향분석센터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리스크에 대한 개별기업 차원의 대책 수립이 불가하므로 경쟁력 회복을 위해선 정부의 법인세 감면 등 세제 지원, 수출입 물류비 지원, 금융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 강화와 더불어 중소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 헤지 상품도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2-06-29 14:5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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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정두수 전국가요제' 참가자 신청·접수

한국 가요계의 거장 하동 출신 작사가 삼포(三抱) 정두수(1937∼2016)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전국가요제가 올여름 고향 하동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8월 5~7일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의 전야제로 8월 4일 제10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함께하는 제10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는 정두수 선생을 추모하고 가요제의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명품가요제로서 예술의 고장 하동을 알리고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고자 개최한다. 정두수 작사가는 1937년 고전면 성평리에서 태어나 부산 동래고와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1년 국민재건운동본부가 주최한 시(詩) 현상 공모에서 '공장'으로 당선했다. 1963년 가요 '덕수궁 돌담길'로 대중가요 작사가로 데뷔한 이후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남진의 '가슴 아프게',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 정훈희의 '그 사람 바보야',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 등 3500여곡을 작사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정두수 전국가요제는 오는 7월 8일 오후 5시까지 예심을 접수하며, 예심 기한 내 이메일로 접수된 영상을 심사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참가 자격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회원이 아니어야 하며 8세부터 50세 이하, 음반을 출시하지 않은 자로 최근 5년 이내 본 가요제에서 대상수상자를 제외한 자라면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선 참가자 가운데 대상 1명에게는 가수 인증서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인기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가요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 및 한국예총 하동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29 14:5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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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직 인수위, 공식 활동 마무리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슬로건으로 내건 홍태용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8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재원 인수위원장은 대시민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짧은 기간의 소회를 밝혔다. 행정복지분과, 산업경제분과, 도시건설분과, 문화교육분과의 4개 분과·15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된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20여일간 공식적 업무를 수행했다. 인수위 내부회의를 비롯해 김해시 국소별 업무보고, 주요시설 및 사업현장 시찰, 대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 출범하는 시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행정복지분과는 제1호 공약인 김해공공의료원 설립과 시정혁신연구원 설립, 도시개발공사 경영수익사업 추진방안 등 정책제언을 비롯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외부감사관제 도입을 제안했다. 산업경제분과는 투자유치단 설립과 서민 금융복지 지원방안, 축사 악취 문제 해소,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충전소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은 주민과 대화와 소통을 통한 해결을 당부했다. 도시건설분과는 동북아물류플랫폼과 김해형 10만 스마트혁신도시 추진방향을 제시하면서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개발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신중히 추진할 것을 제언했다. 문화교육분과는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과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비롯해 공연과 전시공간 등 도시문화체육 인프라 확충방안을 제안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없는 체육복지 실현, 다문화가정의 교육복지 확대 등 개선방향을 제언했다. 특히 위원회는 775명의 시민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발굴, 대기오염 및 소음 등 환경문제, 교통체증과 대중교통망 확충, 도심 내 주차 문제'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 출범하는 시정의 원칙은 '시민우선(市民于先)', '실사구시(實事求是)', 그리고 '공정상식(公正常識)'이 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 세 가지 원칙을 토대로 시민들의 삶 속에서 경청하고 소통한다면 반드시 성공한 시정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인수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선인의 출발에 많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했다. 한편 지난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정리한 백서제작에 들어갔으며, 공식 발간된 백서는 오는 7월 말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22-06-29 14:5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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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시무식 및 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9일 오전 10시「2022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시무식 및 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재해발생시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 및 읍면별 단원들의 교류를 통한 친목을 다지기 위하여 실시됐고, 군수, 건설안전과장,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정안전부 복구지원과장을 역임한 최병진 강사가 자율방재단의 임무 및 역할 등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장마철 대비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양군에는 현재 173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폭염 발생 시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무더위쉼터 등의 지역순찰활동을 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재난위험시설 예찰·점검, 배수로와 마을 하수구 정비, 재난별 국민행동요령 홍보, 대피소·대피로 점검, 주민대피 및 이재민 구호 등의 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재난안전 관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전국적으로 안전 관련 사고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폭염 같은 기상과 관련하여서도 불예측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단장님을 비롯한 방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9 14:53:5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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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창원 첨단 방위산업 육성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창원시와 함께 방위산업 집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재료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재료연과 창원시는 지난 28일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창원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시 방위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과 함께 정책 지향점을 찾아가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선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의창구)을 비롯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이정환 재료연 원장 ▲조영파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좌장은 정홍용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이 맡았으며, 발제자로는 ▲심경욱 전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권용남 한국재료연구원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장 ▲채종서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심경욱 전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은 '방산 혁신도시 창원의 도전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권용남 한국재료연구원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장은 '국방산업 중심으로 창원의 기회와 준비', 마지막으로 채종서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민군 방위산업을 위한 가속기 시설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자 모두는 창원시 방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및 미래먹거리 아이템 발굴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역사 이래 지금까지 전쟁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왔고, 첨단무기를 갖고 방위산업 수준이 높은 국가가 승리를 거둬 영토를 넓히고 강대국이 돼왔다"며 "창원은 국내 최대 방산업체 집적지로 우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분명 창원시가 세계 속의 방산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2-06-29 14:5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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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 4월부터 인증제도가 도입돼 시행하고 있다. 기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및 뇌물 위험을 사전에 막고, 경영 투명성·청렴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화한 시스템을 뜻한다. KERI는 윤리 경영체계 구축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ISO 37001 인증을 목표로 삼아 내부조직 진단 및 계획 수립, 실행 및 점검, 개선 절차를 충실하게 거쳤다. 이후 엄격한 인증심사를 통해 연구원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충족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KERI 김남균 원장 직무대행은 "대외적으로는 깨끗한 친환경 전기기술 개발, 내부적으로는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KERI는 부패 취약 분야의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기관 내 부패방지경영체제를 더 굳건히 정착시키고,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 수준 달성을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더불어 안전·보건 분야에서도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기울여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한다는 목표다.

2022-06-29 14:52: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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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물결도시 여수, ‘문화도시 공모사업’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여수시가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현식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여수문화도시준비위원회(위원장 김양호) 위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문화물결도시 여수'는 총 4개 전략, 18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일상깨움, 시민감동, 문화항해, 도시물결 등 4가지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잃어버린 시민의 문화유전자를 깨워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지역민을 위한 문화활동, 관광 중심이 아닌 여수 원형의 역사문화 자원을 재인식함으로써 시민이 먼저 감동하는 문화물결도시를 구현한다. 또한 분절되어 있는 공간과 사람을 잇는 리빙랩, 디자인을 통한 도시 브랜드 창출, 시간은행 시스템이 도입된 지역순환 문화플랫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시민 창작, 네트워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여수문화도시준비위원회는 그동안 문화도시의 비전과 방향을 구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해와 의견을 묻는 과정을 진행해왔다. 13차례의 시민 간담회, 5차례의 전문가 자문을 거쳤고, 145회의 수기 공모, 500회가 넘는 시민들의 SNS 응원챌린지도 이끌어냈다. 김양호 준비위원장은 "이번 문화도시 공모사업 준비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 중심의 사업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박현식 부시장은 "깨우고 감동하고 항해하는 문화물결도시 여수를 위해 이번 '제5차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9 14:50: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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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부산시가 취약계층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역 주민에게는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제2차 부산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을 공모한다. 이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정 부분 취약계층을 고용하도록 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도움을 준다. 시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2회 공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진행된 두 차례 공모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101곳에 445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지난 2월 진행된 1차 공모에도 (예비)사회적기업 61곳이 참여해 261명이 고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모 참여 대상은 유급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선정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2022년 기준단가 210만7,260원) 가운데 ▲예비사회적기업 1~2년차 50% ▲사회적기업 1~3년차 40% ▲취약계층 추가 20% 등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하반기 사업비 36억3천5백만 원으로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일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검토와 사전 실무 검토(8월),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9월)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 관련 상담은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 권역별 지원기관인 (사)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오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청 자격과 구비서류,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7월 2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06-29 14:49: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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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학자금 지원

경상북도는 이달 30일 자로 지역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86명에게 학자금을 1차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 중소기업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이하'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은 최근 코로나 19와 높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경제 불안으로부터 도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 근로의욕 고취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5월 실시한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 공고를 통해 도, 시군,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등으로부터 고등학생(140명), 대학생(74명), 총 214명의 신청자를 접수했다. 이어 서류심사 및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등학생 129명, 대학생 57명, 총 186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원 내역은 학업장려비를 고등학생에게 개인당 연간 50만원, 대학생은 연간 300만원이며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 수혜액을 제외한 차액이 지급된다. 학자금은 6월, 9월 2회로 나눠 지급된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은 올해 도내 근로자의 관심의 증가로 지원자 수가 36.3% 증가했다. 최종 선발은 29.1% 증가에 이르러 수혜자가 대폭 늘어나 근로자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제도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19와 최근 국제 정세 등으로 이 제도에 대한 근로자의 근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가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학자금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 14:49:02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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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 산단대개조 사업 비전선포식 개최

경주시는 29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영천시 등과 함께 경북 산단대개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비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은 산단대개조에 대한 ▲비전선포 영상 상영 ▲경과보고 ▲추진계획 발표 ▲비전 선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산단 대개조 사업은 포항 철강산단을 거점지역으로 하여 연계지역인 경주 외동 일반산단, 영천 첨단부품산단에 향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30개 사업에 국비 3105억원 등 총 5887억원 규모의 중앙부처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자된다. 경주시는 연계지역으로 외동일반산단이 선정됐으며, ▲신(新)패러다임 대응 청정금속소재 산업융합화 ▲디지털 전환 대응 스마트 제조 신(新)산업화 ▲탈탄소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13개 사업에 국비 1821억원 등 총 3322억원이 투입한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영세 노후산단 이미지에서 탈피, 글로벌 미래형 모빌리티 부품소재 전진기지로 재도약을 기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단대개조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기능과 역할을 극대화해 노후화 이미지를 탈피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청년과 시민들이 모여드는 공간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2-06-29 14:48:28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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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 가동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전담병원을 지정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도는 복지보건국장을 반장으로 5개 팀 42명으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하였으며, 전 시·군에서도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역학조사반을 구성하여 도와 시·군간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토록 조치했다. 도와 시·군 방역대책반은 협업하여 도내 의심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확진자에 대한 격리 조치 등 즉각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의심 사례에 대한 예방법 홍보 활동 등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원숭이두창 전담병원을 지정(전담 병상 2개)했으며, 추후 환자 발생 추이에 따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증상은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감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근무력증, 오한, 허약감, 림프절 병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발진증상을 보인다. 증상은 감염 후 5∼21일(평균 6∼13일)을 거쳐 나타나며 2∼4주간 지속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이 법정 2급 감염병이나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초기 환자발생 대응기간 동안 즉시 신고해 줄 것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해외여행 후 3주 이내 원숭이두창 의심증상이 있으면 관할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신속히 연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29 14:48: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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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전남 함평군이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소득·체험(주포석양마을) 및 문화·복지(상모마을)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3개 분야의 마을만들기와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 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 분야 2개 분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된다. 소득·체험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포석양마을은 2016년 협동조합을 설립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마을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문화·복지 분야의 상모마을은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분야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5개 팀에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콘테스트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2개 마을은 농식품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오는 7월중 현장 및 대면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마을과 밀접하게 소통해 준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발굴과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6-29 14:48:0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