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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제주도 렌터카 보험사기 근절 나선다

#.제주도에 사는 렌터카 보험사기범 A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회초년생 B를 현혹해 렌터카 보험사기에 가담시켰다. A는 B를 렌터카에 동승시킨 후 고의사고를 유발해 대인보험금을 수령하는 수법을 썼다. 금융감독원이 제주도 렌터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나선다. 금감원은 제주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청 등 6개 기관과 제주지역의 렌터카 보험사기 수사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국내 여행 수요가 늘면서 렌터카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보험사기 우려가 확산돼 마련됐다. 렌터카 사고의 경우 보험료 할증 등의 피해가 혐의자가 아닌 렌터카 업체에 전가돼 보험사기 유인이 높고, 렌터카 업체에 대한 보험료 할증은 렌터카 이용료 상승을 초래해 다수의 선량한 소비자에게 피해가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은 특히 제주지역은 등록 차량 대비 렌터카 비중이 3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렌터카 보험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제주지역의 렌터카 보험사기 적발 및 효율적인 수사를 위해 공조하고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에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을 통한 조사 실시및수사 지원 강화, 예방·홍보 기획,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제주경찰청은 혐의자에 대한 신속·공정한 수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렌터카 보험사기 방지를 위해 각기관의 전문성과 업무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보험사기 조사 기법 등 정보공유를 통해 기관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8 13:55: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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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 성황리 개최

전주시는 아름다운 동행의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이 지난 25일 오후 7시 국립진주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은 진주시가 후원하는 조화와 균형 있는 적정문화도시를 위한 '2022년 진주시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진주성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평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진주성의 옛 이야기를 들으며 산책하고, 산책 후 따뜻한 차로 몸과 마음을 달래며 다양한 공연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은 아름다운 동행 양정숙 대표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위기의 시기에 '위기가 오히려 기회'라는 생각으로 국내 여행을 개발·운영하는데 전념하면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국 최초 무장애도시를 선언한 진주시의 가치관과 아름다운 문화재인 진주성을 접목해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야간 여행 문화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양정숙 대표는 "아름다운 동행 로컬 여행브랜드인 '폴링 인 진주'를 만들어 진주를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싶은 자리이자 다시 오고 싶어지는 여행지로 만드려고 한다"이라며 "이에 새로운 여행 상품인 진주 무장애 여행 '특별한 애인'을 만들었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2019년 3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경영개선분야 주민사업체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국내여행 할인 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여행문화기획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2-06-28 13:5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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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생활속 문화체험' 3회 운영

부산 북구 낙동문화원(원장 임성근)은 오는 11월까지 '자연과 더불어 생활 속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2년 지방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북구청 △낙동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지역문화해설사 △예술동아리 등 민관이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과 더불어 생활 속 문화체험'은 금정산과 백양산, 낙동강 등 북구가 가진 천혜의 자연과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곳곳에 숨어 있는 문화유적을 주민들과 함께 답사하고 그 속에 녹아 있는 생태와 역사를 이해하는 주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29일 구포동 당숲과 만덕사지를 찾아가 민속 신앙과 문화재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 28일에는 석기시대의 생활터를 관찰하고 일본식 축성 기법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율리바위그늘유적과 구포왜성을 답사하고, 10월 29일 대천천의 자연생태를 알아보고 화명수목원, 금정산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임성근 원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를 알아가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는 이번 프로그램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낙동문화원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서 역사문화적 가치를 향유하고 향토문화를 계승·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8 13:51: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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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12회 주민복지박람회 평가보고회 개최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린 '사천시 제12회 주민복지박람회'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천시와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복지박람회 추진위원, 참가 기관·단체 실무자,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10,11일 이틀간 삼천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주민복지박람회의 활동 성과를 되짚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복지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총 45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무료 나눔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총평했다. 또 기존프로그램과 신규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이 적절하게 구성됐고 무료나눔행사 및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안전·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행사를 표방하기도 했다고 짚었다. 특히 사회복지·자원봉사·기업봉사 등 지역 대표 단체들이 각기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각 기관·단체의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킨 것은 물론 사천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외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사천시의 다양한 주민복지서비스와 자원봉사단체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체험 부스 운영자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발전된 주민복지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6-28 13:5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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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제15회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 개최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주최하는 2022년 '제15회 경남 고성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일 고성군 마암면 장산숲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8회 디카시 작품상(수상자 김남호 시인) 및 제5회 국제 한글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한·중·미·인도네시아 4개국 작가 디카시 교류전과 한·중·인도·인도네시아 4개국 대학생 디카시 교류전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날 수상 작품을 액자로 제작·전시해 대회장을 야외 갤러리처럼 꾸며 아름다운 장산숲과 디카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개막식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디카시전과 교류전의 작품들은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시돼 많은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카시 작품상은 2015년부터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제정해 디카시 전문지 계간 '디카시'에 기성 시인이 발표한 작품을 대상으로 디카시의 글로벌화와 모범이 될 만한 작품 한 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제5회 경남 고성 국제 디카시 공모전'과 해외 대학생들을 대상(한글로만 응모)으로 하는 '제5회 해외 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도 개최했다. 국제 디카시 공모전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국디카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해 714편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수상작 '정말일까' 정은주)을 포함한 9편을 선정했다. 해외 대학생 디카시 공모전은 지난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결과, 총 304편의 응모작 가운데 모두 9편(수상작 '혼돈' / 수상자 아미샤 카트리,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해외 현지에서 학교별로 진행했다. 특히 해외 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의 현지 시상식을 위해 한국디카시연구소 후원회 임원진 5명은 베트남 메콩대를 방문해 우수상을 받은 한국어과 1학년 쭉 학생에게 상금과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디카)와 시(詩)의 합성어로, 순간을 포착해 찍은 사진과 5행 이내 짧은 시를 더해 의미를 나타내는 예술이다. 2004년 경남 고성에서 지역 문예 운동으로 출발한 디카시는 이제 한국을 넘어 외국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한류 문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06-28 13:51: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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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백세미,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전남 곡성군의 대표 브랜드 쌀인 유기농 백세미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라남도는 전남 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해마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 기관이 참여해 품종, 품질, 품위, 중금속 등 8개 분야를 엄격히 심사한다. 때문에 선정된 것 자체만으로도 맛과 안전 모두에서 높은 품질임을 증명받는 셈이다. 유기농 백세미는 구수한 누룽지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곡성의 대표 쌀이다. 단백질 함량이 5.3으로 낮고 도요식치미 85이상으로 밥맛이 좋다. 또한 아밀로오스 함량이 12±1%로 낮아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향과 식감을 장시간 유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맛뿐만 아니라 식품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백세미는 석곡농협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한다. 특히 계약 재배 단계에서부터 육묘, 이양, 수확, 건조, 저장, 가공까지 전 단계가 GAP 인증시설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백세미가 전남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곡성군과 석곡농협, 농업인의 노력과 정성이 있었다. 앞으로도 백세미 재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세미를 활용해 만든 누룽지가 2021년 글로벌 전자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전남 브랜드관 스타 품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년부터는 백세미도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22-06-28 13:50: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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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의약품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 선정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2년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의 신규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4년간 2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규제과학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 규제기관으로부터 규제를 받는 제품들의 안전성·유효성·품질·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새로운 도구와 기준, 접근방법 등을 개발하는 과학을 뜻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규제과학 분야의 신진연구자와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을 시작했다.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규제과학 분야 신산업을 견인할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규제과학 분야의 체계적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올해 '의약품 제조·품질평가' 분야에 선정된 중앙대는 사업 수행을 위해 2023년 1학기 대학원에 '규제약학과'를 신설한다. 약학과를 비롯해 글로벌혁신신약학과, 응용통계학과, 법학과 소속 전임교수 22명이 신설학과에 참여하며, 사업 기간 중 88명 이상의 석박사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연구 책임자를 맡은 나동희 중앙대 약학부 교수는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바이오 헬스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규제과학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중앙대가 국내를 넘어 의약품 규제과학의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중앙대는 지난해 식품 안전성평가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의약품 제조·품질평가 분야에 선정되며 규제과학 분야의 최고 거점 대학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중앙대가 규제과학 분야의 최고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8 13:48: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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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여든살 2025년 '매출 4.5조' 달성한다

노삼석 대표·조현민 사장, 기자간담회서 비전·신사업 등 밝혀 노 대표 "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 도약할 것" 강조 조 사장 주도한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도 선보여 조 사장 "섹시하지 않은 물류, 섹시하게 만드는 것 고민한다" ㈜한진이 2025년 매출 4조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달성해 '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 해외에서만 매출 1조원을 목표하고 나섰다. 목표 달성을 위해 그동안 소극적이라고 평가받았던 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선다.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가상의 물류공간인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를 구축해 혁신적인 물류서비스에 대한 간접 경험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제페토'에 터를 잡은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인 조현민 사장이 주도했다. 한진은 노삼석 대표이사, 조현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전과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서의 전략, 마케팅 및 신사업에 대해 밝혔다. '매출 4조5000억원'을 목표한 2025년은 1945년 창립한 한진이 80살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노삼석 대표는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매출 2조6640억원, 영업이익 1115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미래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5년까지 물류인프라 8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1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한진이 국내에서 처음 택배사업을 시작한지 꼭 3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노 대표는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실적 개선과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듯이 급변하고 있는 물류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강인한 기업체질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데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과거의 물류 인프라를 제공하는 육운, 하역, 해운, 택배 등 기능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포테이션(Transportation)'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로지스틱스 솔루션(Logistics Solution)'으로 진화하기 위한 ▲글로벌 역량 확장성 강화 ▲디지털 피보팅 ▲고객 가치 극대화 ▲ESG 경영을 실천하는 4가지 전략도 발표했다. 노 대표는 "글로벌 매출 2025년 1조원 달성을 위해 현재 12개국에 있는 해외법인을 3년후엔 19개국까지 늘리고 그룹사의 해외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목표한 투자를 위해 보유 부지 매각이나 회사채 발행 등도 계획하고 있고, 2025년 목표 달성을 위해 M&A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발표한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회사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물류세계를 모티브로 한 ▲미래형 풀필먼트 센터 ▲택배 터미널 ▲해상 운송·컨테이너 터미널 ▲항공·우주 운송까지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했다. 조 사장은 "한진은 80주년을 지나 100주년을 향해갈 것이다. 어느새 물류는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그 사이 고객과 시장응 빠르게 변했다. 물류업계 리더로서 제품은 자신있는데 고객들이 이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메타버스는 물류를 더욱 재미있고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사장은 "섹시하지 않은 물류를 섹시하게 만드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 조양호 회장의 차녀인 조 사장은 2020년 9월 마케팅 총괄 담당 전무로 한진 식구가 된 이후 부사장을 거쳐 올해 초 사장으로 승진해 현재 한진의 미래신사업과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조 사장은 "한진은 (노)대표님을 비롯해 수 많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제가 (한진으로)온 것은 뭐랄까 조미료 정도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다. 데이터와 IT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편한 업무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한진을 이끌어갈 미래 리더들을 육성하고 투자하는 데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울러 고객들과의 상생, 소상공인·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도 한진이 지향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2022-06-28 13:3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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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입주민과 꽃밭 조성사업 성료

부산도시공사는 개금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내 106동 인근 자투리 경사지(약 163㎡)를 활용한 '꽃밭 조성사업'이 입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공사는 5월 입주민과 협의를 통해 단지 진입부에 식생공간을 확보하고, 아파트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해 경사면에도 잘 자랄 수 있는 수종인 철죽 2000여 그루와 자산홍 800여 그루 심기와 꽃밭 관리 작업 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펜스(60m)를 설치하기로 했다. 입주민은 물 주기, 풀 뽑기 등 사후관리를 맡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이곳저곳의 자투리 땅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마을공동체 참여사업'으로, 사업비는 부산도시공사가 전액 지원했다. 특히 이번 사업지는 우천 시 경사지의 특성상 토사 유출에 따른 민원 등 각종 위험요소가 있던 곳으로, 사업이 완료되면서 앞으로 입주민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도시공사 시설관리처 이상재 처장은 "자투리 땅을 활용한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8 13:3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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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7월 씨네마루 상영작 '컴온 컴온'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2년 7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컴온 컴온'을 상영한다. 영화 컴온 컴온은 '조커'보다 독한 '조카'와의 서툰 동행을 통해 떠나보내고 받아들이며 서로의 색으로 하나의 세상을 칠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모두의 가슴을 물들일 웰메이드 힐링 로드 무비다. 라디오 인터뷰와 동화를 매개체로 과거의 상처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들려주는 삼촌과 조카 관계를 통해 아이를 최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그 아이의 요구와 걱정, 기쁨을 대하는 법을 배우는 한 어른에 관한 이야기로 탄생했다. 컴온 컴온은 '미나리', '그린나이트'의 할리우드 제작 명가 A24가 제작했다. 마이크 밀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각각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얻은 '우리들의 20세기', '비기너스'에 이어 아이를 키우며 겪은 자전적 이야기로 가족 3부작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레버넌트', '시라노' 애런 데스너, 브라이스 데스너가 음악을 맡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로비 라이언이 촬영에 참여하는 등 등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힘을 보탰다. 영화는 세계 유수 영화제 13개 상 수상과 뉴욕영화제 등 50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타임지 선정 2021 최고의 영화 톱(TOP) 10 선정, 로튼 토마토 94%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다. 컴온 컴온은 가족과 세상, 젊음과 나이 듦, 거대한 질문과 사소한 질문 등 반대되는 것들을 내세워 아이를 존중하고 아이의 슬픔과 기쁨을 배워가는 어른의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 컴온 컴온은 7월 14·21·28일(오후 7시), 15·22·29일(오전 11시), 16·23·30일(오후 4시)에 각각 상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8 13:3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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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찾아가는 퍼실리테이션 활용 교육 진행

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18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제4기 찾아가는 퍼실리테이션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 발견하기, 의제 설정하기, 구체적인 실천과제 제시등 마을복지 계획의 밑그림을 그려보고 민주적 절차를 통해 실현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은 19년 10개소 읍면동 교육을 시작으로 2020, 2021년 각 15개소에 이어 올해 4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18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오는 11월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진행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주민 참여형 교육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의견을 나누고, 지역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소통과 주민합의를 통한 실천적 마을복지계획을 세워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8 13:3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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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교통문화지수 개선 부문 국토부 장관상

합천군은 지난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2021년 교통문화지수' 개선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토교통부에서 위탁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해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포상, 지자체 간 자율적 경쟁의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다. 시상부문은 우수 자자체 상(인구 30만 이상 시, 30만 미만 시, 군, 구별 각 1위 장관상, 2, 3위 이사장상)과 개선 지자체 상 1위(장관상), 2, 3위(이사장상)으로 나뉘는데 합천군은 개선율 지자체 전국 1위라는 쾌거를 거두며, 1위(장관상)를 수상했다. 국토부는 매년 국내 시·군·구 229개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고 있으며, 합천군의 교통문화지수는 85.06점으로 A등급을 받아 전국 79개 군부전체 4위에 해당한다. 특히 2020년에는 66.38점으로 E등급이었으나, 2021년 무려 18.68점이나 상승해 전국 최고의 개선율을 이뤄냈다. 군은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교통문화지수 향상 자체계획 수립 ▲5대불법 주·정차구역 집중단속 ▲안전속도 5030 조기정착을 위한 표지판·노면표시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사고발생위험 구간 집중개선 ▲읍면별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시행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박무곤 군 경제교통과장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시설을 정비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한 결과, 뜻밖의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일상생활에서 군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에 고마움을 표했다.

2022-06-28 13:30: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