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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전남 관광지 인기몰이

전라남도와 전남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관광자원과 2022-2023 전남방문의 해 관련 상품을 홍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난 19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순천, 담양, 강진, 해남, 화순, 장흥, 무안, 함평, 영광, 완도, 진도, 곡성, 12개 시군과 함께 관광객은 물론 관광 전문기자, 여행작가,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 기간 여행사에서는 새로운 전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전라남도 방문의 해, 여행지 및 축제를 알리기 위한 룰렛 퀴즈와 지역특산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여행상품관을 마련해 다양한 전남 여행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라남도 방문의 해,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된 전남 안심관광지, 최근 운행을 재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올해 9~10월 개최 예정인 명량대첩축제와 남도음식대축제, 최근 재개한 지역축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안심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남 관광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합리적 가격으로 전남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획상품을 많이 준비한 만큼, 꼭 전남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1 14:53: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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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2차 서비스 오픈

메타버스플랫폼 시나몬./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의 2차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나몬(Shinamon)'은 신한(Shinhan)과 나(Na)는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만난다(On)라는 뜻으로 '신한의 세상이 나의 일상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Z세대의 톡톡 튀는 이미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번 2차 베타 서비스는 기존 1차 서비스를 더욱 업데이트해 금융 콘텐츠를 도입했다. 시나몬 입장 시 얻게 되는 가상의 재화 츄러스를 활용해 적금, 청약, 펀드 등 가상의 상품에 가입하고 금융활동을 통해 츄러스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청약 콘텐츠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의 개념을 도입해 일정 회차 이상 납입 시 메타버스 플랫폼 내 하우징(주택)을 청약 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 정식 오픈 시 가상의 개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비금융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편의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GS리테일 '스토어' 공간 ▲KBO와 연계한 그라운드 배틀 미니게임 '야구장'공간 ▲KT Wiz의 워터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KT Zone' ▲종근당건강과 함께 헬스케어 연계 공간을 구축한 '헬스케어 Zone' ▲미술품 거래 플랫폼 서울옥션블루의 서비스를 연계한 '아트 Zone' ▲ 핀테크 업체 레몬트리에서 제공하는 '퀴즈박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차 베타 서비스 오픈 때 보다 더 유익한 금융 콘텐츠를 추가했고 다양한 비금융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좀 더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신선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1 14:52: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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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수소 사업 본격화… 세계적 에너지 기업 쉘에 수소탱크 공급

한화시마론 수소탱크 넵튠 타입4 탱크 한화솔루션이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쉘이 추진 중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수소충전소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2030년까지 수소 충전소 1000기가 설치될 예정인 캘리포니아에서 쉘과 함께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의 100% 미국 자회사인 한화시마론은 쉘에 운송용 수소탱크인 넵튠(Neptune)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넵튠은 탄소섬유 기반의 복합소재로 제작된 타입4 탱크로, 2000L까지 저장이 가능한 초대용량 수소탱크다. 타입4 탱크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압력으로 수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탱크 변형 방지 기술이 적용돼 수소를 탱크에서 100% 추출해도 탱크가 파손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타입4 탱크는 수소를 완전히 추출할 경우 탱크가 쪼그라들 수 있어 약 10%의 수소를 남겨둬야 한다. 넵튠은 미국 교통부(DOT)와 기계기술자협회(ASME)로부터 각각 운송과 저장 관련 국제 인증도 획득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쉘은 한화시마론의 수소탱크를 활용해 캘리포니아주에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수소 산업 중심지로 현재 북미 지역 총 66개의 수소충전소 중 52개가 설치돼 있으며 2030년까지 수소 충전소 수를 1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수소 저장 시장 규모는 2027년에 약 1192억달러(약 154조원), 북미 지역은 약 155억달러(약 2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화솔루션이 2020년 말 인수한 한화시마론은 현재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시에 1차로 약 5100만달러(약 600억원)를 투자해 최신 설비가 적용된 고압 탱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올해 하반기 앨라배마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약 4000개의 고압 탱크를 생산할 수 있다. 류두형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 대표는 "독일 등 유럽에서도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수소탱크 영업을 강화하는 중"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로 2030년까지 수소탱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14:5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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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에 장기 고객 무료 데이터 지원하는 'U+알뜰폰 파트너스' 브랜드 '플러스 알파' 발표..."고객에게 가장 좋은 회사 1위 되고파"

20일 LG유플러스 기자간담회에 박준동 컨슈머서비스그룹장(왼쪽에서 세 번째), 유호성 MVNO 사업담당(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채윤정 기자 LG유플러스는 MZ 세대 등을 공략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알뜰폰에 장기 고객 무료 데이터를 지원하는, 알뜰폰과의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U+알뜰폰 파트너스' 브랜드 '플러스(+)알파'를 발표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 등 3C 상생 방안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1일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박준동 LG유플러스 컨수머 서비스그룹장(상무)은 "1위를 하고 싶은데 숫자적으로 1위를 하기보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회사로 1위를 하고 싶다"며 "알뜰폰 고객 조사를 하거나 사업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우리 회사가 과반수 이상 차지하고 있는 데, 이는 고객이 얼마나 선택하는가 하는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밝혔다. 2019년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대고객 캠페인이자 중소 사업자 상생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 1.0'를 출범하며 프리미엄 정액형 선불요금제, 셀프개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지원책을 내놨다. 2021년에는 제휴카드 할인, 제휴처 할인쿠폰, 공용 유심 등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한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2년 이상 고객 대상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 신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CS 지원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먼저 알뜰폰 업계 최초로 오는 3분기부터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U+알뜰폰 장기고객에게는 무료 데이터 제공, 노후 유심 교체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약정 고객 비중이 높은 알뜰폰 업계 특성에 따라 그동안 장기고객에 대한 별다른 혜택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LG유플러스는 가입 2년 이상 고객을 장기고객으로 분류, 약 10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1월 합정에 오픈한 업계 최초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 '알뜰폰+' 2호점도 수도권에 연내 선보인다. 전국 주요 40여개 우체국 상담존에서 알뜰폰 가입과 상담을 돕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전문 컨설턴트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소 알뜰폰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독형 제휴 요금제 출시 ▲공용유심 유통 확대 ▲셀프개통 확대 ▲저렴한 가격에 유심 공급 등 지원책도 내놨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월 최대 7000포인트가 적립되고 사용기간에 따라 더 할인되는 카카오T요금제와 매월 최대 5000포인트가 적립되고 약 6500개의 SPC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해피포인트 요금제 등 구독형 제휴 요금제를 출시하고, 금융·쇼핑·간편결제 등으로 구독형 제휴 요금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고객 참여형 환경 개선 테마형 요금제인 ESG 요금제도 신설할 계획이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알뜰폰) 사업 담당은 "좋은 일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고객들이 있는데, 좋고 착한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세팅하고 있다"며 "하나의 아이템으로 헌혈을 생각하고 있는데, 코로나 시기에 헌혈을 가는 게 꺼려져 보관 혈액수가 급감했는데 헌혈을 하는 사회공헌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는 이마트24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공용유심 원칩의 구매처를 늘려 5월부터 배달의 민족, 비마트 등으로 확대했으며, 앞으로 편의점, 온라인 쇼핑 채널 등으로 구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이 유심만 구매하면 온라인으로 즉시 개통이 가능한 '셀프개통' 서비스도 확대한다. 현재 12개 U+알뜰폰 사업자가 셀프개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연내 16개사로 확대된다. 또 9월 상용화가 예정된 e십에 대해 시장이 활성화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알뜰폰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LG유플러스는 또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되는 이동통신 3사 자회사의 점유율 규제 논의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준동 상무는 "정부에서 논의 중인 알뜰폰 규제와 관련, 자회사들도 시장 성장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 선택권 차원 측면에서 자회사와 중소사업자의 역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규제에 나서기 보다 중소사업자와 상생을 통해 이통사의 알뜰폰 시장 장악 논란을 해소할 수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마트24와 함께 MZ세대가 선호하는 콜라보 스낵도 선보여, U+알뜰폰 공용 유심의 이름 '원칩'에서 차용한 콜라보 스낵 '원칩'을 전국 6500개 이마트24에서 7월부터 판매한다.

2022-06-21 14:51: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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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물가특위,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폭 30%→50% 확대

국민의힘이 당정이 원팀이 돼 민생 부담을 위해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 폭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하며 앞으로도 정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적용기한을 금년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함께 현재 5만 t인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 물량을 추가로 5만t 증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물가특위)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물가 및 민생 부담을 덜 대책을 논의한 후 이같이 밝혔다. 류성걸 물가특위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 폭을 현행 100분의 30에서 100분의 50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으로 현재 특위 위원으로 참여 중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를 준비 중이다. 류 위원장은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유류세 인하 폭 100% 조정안에 대해 "오늘 논의 과정에서 100%를 하게 되면 사실상 관세를 정부에서 걷는 것이 되기 때문에 특위는 50%로 대표발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답했다. 이어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은 원 구성이 된다면 조세소위원회에서 여러 법안들이 추가로 발의될 수 있다"며 "서 의원이 발의한 안과 배 의원이 발의할 안, 또 다른 안들에 대해 병합심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류 위원장은 할당관세 품목 확대와 관련해서 "이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4개를 발표했고, 그저께 정부에서 1개 품목에 대해 국내 항공유를 3%에서 1%로 인하하기로 했다"며 "추가적으로 정부에서는 필요한 물품들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물가특위는 민생 경제와 관련해 종합부동산세와 교통비 신용카드 등 세법 관련 법률 개정안 두 가지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물가특위는 오는 24일 새벽 서울시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시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개최하고 물가 안정 노력에 따른 국민 체감도를 올릴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류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유류세 인하만으로 국민이 체감하기엔 택도 없다'는 지적과 '유류세 인하 외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현재 정부와 특위가 함께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런 사안들을 체감할 수 없겠다는 우려도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려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자, 방안을 검토하자는 부분들은 다음에 정부가 그 방안을 갖고 설명하고 보고를 하기로 했다"며 "다만, 유류세 이외에 추가적으로 논의한 사항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2022-06-21 14:49:2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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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생명' 걸린 이준석 윤리위 징계 논의…당 내홍 분수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성 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두고 당의 징계 수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당 윤리위원회가 현직 대표를 징계하는 게 초유의 일이기 때문이다. 징계 수위에 따라 이 대표를 중심으로 발생한 당 내홍도 기로에 놓일 전망이다. 윤리위는 22일 오후 7시 이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윤리위 징계안에 오른 의혹을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논의가 이뤄지는 것이다. 윤리위가 징계를 결정하면, 이 대표 측은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를 견제하는 세력으로부터 공세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당 내홍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 대표가 윤리위로부터 받을 수 있는 징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등 4가지다. 윤리위에 이어 최고위원회의 의결까지 거쳐야 확정되는 제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3가지는 효력이 발생한다. 이 대표가 경고 조치만 받더라도, 윤리위가 관련 의혹을 인정하는 셈이 되는 만큼 정치생명에 심각한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당 내부에서도 이 대표 징계 여부를 두고 입장이 갈라섰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처음 제기한 이 대표 의혹 관련 증거가 충분한 만큼, 징계 필요성을 주장하는 쪽과 수사기관 판단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하든 수용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대표 징계를 주장하는 쪽은, 의혹이 있는 만큼 명백하게 조사해 결정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입장이다. 윤리위가 의혹을 두고 원칙에 따라 판단해 결정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이 대표가 대상자들에게 법적 책임과 별개로 탈당 권고한 것과 같은 잣대를 말한 셈이기도 하다. 반면 가세연이 제기한 의혹만 갖고 윤리위가 징계 결정하는 게 무리라는 주장도 있다. 수사기관에서 관련 의혹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기다린 뒤 결정해야 하는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김기현 의원은 2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가운데 "수사가 진행되는 결과를 봐야 뭐가 실체인지 알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윤리위가 개최되면서 계속 이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증거 자료가 있는지 여부를 보고 판단해야 되는 것이지 막연하게 누가 문제를 유튜브에서 뭐라고 했다, 그걸 갖고 증거로 삼을 수는 없지 않겠냐. 그 후에 진행된 과정들, 증거가 무엇인지 다 보고 나중에 합리적 판단을 하지 않겠냐 하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윤리위 징계안을 두고 항명하는 그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윤희석 전 대변인은 21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윤리위 결정이 나는 것을 안 받아들이는 모양새 자체도 정치적으로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그 전 단계에서 뭔가 해결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 측은 윤리위 징계 결과에 예단하지 않고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이다. 21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가운데 이 대표는 징계 사안인 의혹에 대해서도 무관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윤리위가 열리는 22일 오후에 맞춰 가세연 측이 의혹을 뒷받침하는 CCTV 영상 공개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에도 "그런 것이 있으면 다 공개하라"고 말했다.

2022-06-21 14:45: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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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초점집단면접 진행

거창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초점집단면접(FGI)'을 20~21일 이틀에 걸쳐 군청 중회의실과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점집단면접은 성평등, 여성일자리, 지역사회 역량강화, 안전, 돌봄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분야별 지역 전문가 4~5인의 집단 심층면접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과 활성화 방안, 군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두고, 심층면접에 시간을 내어준 전문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초점집단면접과 군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군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여성친화도시 거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거창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7월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 뒤 9월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2-06-21 14:4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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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전남 함평군이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함평군은 21일 "수급자 등 저소득층 2,326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9억 731만원을 농협 선불형 카드로 이달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기간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한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법정 차상위계층(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장애인, 차상위 장애인연금, 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확인) ▲아동양육비를 수급받는 한부모가족이다. 지원기준은 급여 자격별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40만원∼145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 30만원∼109만원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에 대해서는 주민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에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해 해당 시설에 보조금 형태로 1인당 2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로 지출잔액은 반납하게 되며 ▲유흥주점 ▲복권방 ▲오락실 ▲노래방 ▲상품권 판매점 등 유흥·사행성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군은 신속 정확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안내문, 현수막,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으로, 미수령 가구에 대해서는 추가 안내를 통해 연내 사용을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읍·면사무소 방문 수령이 원칙이나 가구원 모두 중증환자 등 거동 불편 취약계층으로 판단되면 공무원과 이·반장 등이 방문해 전달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1 14:44: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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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9대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김해시의회는 6.1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25명의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9대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정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해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선인 소개 및 인사,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의회 기본현황 및 의회 운영일정 안내, 의정활동 역량강화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의회사무국은 '제9대 김해시의회 의원 당선자 의정활동 안내서'를 자체 제작해 초선의원들이 4년의 임기 동안 의정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부했다. 당선인들은 김해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출범하는 제9대 김해시의회 당선인은 ▲가 선거구-김동관(국민의힘)·박은희(더불어민주당)·송유인(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조팔도(국민의힘)·이철훈(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김유상(국민의힘)·조종현(더불어민주당)·김창수(국민의힘) ▲라 선거구-정준호(더불어민주당)·최정헌(국민의힘)·류명열(국민의힘) ▲마 선거구-정희열(더불어민주당)·김주섭(국민의힘) ▲바 선거구-안선환(국민의힘)·강영수(더불어민주당)·주정영(더불어민주당) ▲사 선거구-김진규(더불어민주당)·김영서(국민의힘)·송재석(국민의힘) ▲아 선거구-최동석(더불어민주당)·허윤옥(국민의힘)· 김진일(국민의힘) ▲비례대표-허수정(더불어민주당)·배현주(국민의힘)·이미애(국민의힘) 등 총 25명이다. 시의회는 오는 7월 5일 제245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등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2022-06-21 14:4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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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백화점, 납품대금 떼먹어도 30일 이내 갚으면 과징금 면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대형마트 등 대규모유통업체가 납품업자에게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어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관련 조사 개시 이후 30일 이내에 갚으면 과징금을 면제받는다.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고시'(이하 과징금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6월21일~7월11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과징금고시 개정안은 오는 8월 공포·시행 예정인 개정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의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으로, 유통업자의 자진시정을 통한 납품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기 위해 유통업자가 공정위 조사가 개시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미지급 납품대금을 지급하는 경우 과징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유통업자의 자진시정을 위해서는 기산점인 '조사가 개시된 날'을 통상 사용하는 사건절차규칙에서의 정의와 달리 피조사인이 인지할 수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할 필요가 있어 자료제출요청일, 출석요청일, 현장조사실시일 중 가장 빠른 날로 했다. 또 공정거래법 등 타법 과징금 고시와 동일하게 검찰·중기부 등의 고발 요청에 따른 고발도 가중치 산정에 포함시키기로 했으며, 직권취소, 이의신청 재결, 법원의 무효·취소 예정 건 및 무죄·면소·공소기각 판결 확정 건, 검찰의 불기소처분 고발 건 등을 제외 대상으로 추가했다. 또 감경비율을 최대 20%로 하향 조정하고, 조사 단계 시 협력에 대해 최대 10%, 심의 단계 시 협력에 대해 최대 10%까지 나눠 감경키로 규정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등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해 시행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21 14:41: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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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 추진 "주주친화정책과 자신감으로 무장"

에스에프에이 로고/SFA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에스에프에이(SFA)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15일 진행된 온라인 실적발표회에서 김영민 SFA 대표가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중간배당 도입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FA는 이사회에서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배당 규모와 지급시기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SFA 측은 설명했다. SFA 관계자는 "이번 중간배당 도입은 단순히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SFA는 약 5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신탁계약을 운영, 주가 안정화도 힘쓰고 있다. SFA는 1998년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최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기술 기반의 이차전지, 반도체, 유통 제조장비 사업 등으로 사업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FA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다.

2022-06-21 14:40: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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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차이나전기차 ETF, 순자산 4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솔랙티브(SOLACTIVE) ETF' 순자산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중 최초로 순자산 4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순자산은 4조 551억원이다. 이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전체 ETF 중에서는 두번째로 크다. 지난해 12월 순자산 3조원을 돌파한 해당 ETF는 올해 개인이 4874억원, 외국인 및 기타외국인이 950억원 순매수하며 연초 이후 순자산이 8678억원 늘어났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20년 12월에 상장했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탑티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 중이다. ETF 추종지수는 'SOLACTIVE 중국 전기차 인덱스(China Electric Vehicle Index)'다. 해당 지수는 중국 A주, 항셍지수,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관련 기업 20종목을 편입한다. 세계 3위, 중국 내 2위 리튬 생산 기업 '강서강봉이업(Ganfeng Lithium)', 중국 전기차 1위, 세계 2위 기업이자 중국 배터리 시장 2위 기업 '비야디(BYD)', 중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1위, 세계 3위 기업 '닝더스다이(CATL)' 등이 지수에 포함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3월과 4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각각 52만대, 3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2%, 44% 증가했으며, 테슬라 등 전기차 관련 기업이 다수 포진한 상해가 봉쇄 해제되면서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중국은 정부가 경제 안정 성장 관련 정책을 발표하며 지속적으로 자동차, 가전 등 소비 부양책을 시행하고 있고, 신 에너지차 보급률이 2.9%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21 14:39: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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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지연에 '공중전' 펼치는 여야...민생 챙기며 책임론 제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과 경제의 위기 신호가 감지되자 각 당 차원에서 민생과 경제를 챙기면서 원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선 상대방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현재 국회는 21대 전반기 국회 임기가 지난달 29일에 종료됐음에도 후반기 원 구성이 3주 넘도록 지연되면서 민생 관련 입법 논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상임위 별 쟁점을 논의하는 현안점검회의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고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원 구성 협상에서 양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국회는 공전 상태이지만 국민의힘은 당정 협의와 정책의총, 특위 활동을 통해 민생 현안을 챙기고 국회 공백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물가특위) 2차 회의를 열고 유류세 및 할당관세, 수입 물품 가격 동향 등에 대한 정부 현안 보고를 받고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 폭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9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유류세 인하 폭을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법정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을 뒷받침 하는 것이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적용 기한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5만톤(t)인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 물량에 5만톤을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할당관세는 특정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일정 기간 한시적으로 낮춰주는 제도다. 민주당도 같은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에 야당의 양보만 바랄 것이 아니라 정국의 타개를 위한 전향적인 태도를 요구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생과 경제는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얄팍한 정략적 태도로 일관해서는 지금의 난국을 타개할 수 없으며 반드시 국민적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고유가로 고통 받는 민생 현장으로 달려갈 계획"이라며 "언 발에 오줌 누기 식 찔끔 대책이 아니라 휘발유와 경유가를 200원 이상 떨어뜨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자신했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고유가에서 사상 최대의 이익을 얻고 있는 정유업계를 지적하며 ▲유류세 탄력세율 추가 인하 ▲초과 이익 최소화·기금 출연 통해 환수 등을 추진해 서민 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한 바 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출범한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유가안전대책팀과 함께 양천구 소재 직영 주유소에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직후엔 영등포구 소재 한국석유협회 관계자와 '유가 폭등 대책 마련을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박 원내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유류세 탄력세율 적용을 확대 조정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민주당이 2개월 전에 제안한 바 있다"며 "유류세 인하 폭을 37% 확대 적용한 것 만으론 (서민의) 피부에 안 와닿는다. 민주당은 휘발유 기준으로 1800원 대까지 구입할 수 있게끔 법 개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원포인트라도 의장을 선출해 국회를 열 생각이 있고 (국민의힘에) 제안할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2022-06-21 14:37: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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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친환경 유니폼 전국 직영점 100% 도입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18일부로 전국 직영점 친환경 유니폼 도입률 100%를 기록하며, 친환경 매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 롯데리아 직영점에 도입된 친환경 유니폼 운영 프로젝트는 ESG 경영 전략 실현의 일환이다. 롯데GRS가 점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친환경 유니폼은 국내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생산한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리싸이클 섬유 원단 '리젠(regen)'으로 생산됐다. 한 벌당 16~20개의 폐 페트병이 유니폼으로 재활용되는 셈이다. 롯데GRS는 이번 롯데리아 직영점 대상 100% 도입에 이어 동일 기간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직영점 매장 역시 약 60%의 매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점진적으로 도입 중에 있으며, 엔제리너스 역시 오는 9월 또는 10월까지 직영점에 100%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엔제리너스 매장을 방문하면 친환경 유니폼을 착용한 근무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플라스틱 감소 및 자원순환을 위해 업사이클 유니폼을 도입했으며, 플라스틱 사용률 제로화와 함께 리사이클링 도입율 50%, 친환경 패키징 도입율 50%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21 14:37: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