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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소 힘겨루기 대회, 무적황소 '갑두' 출전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힘겨루기대회'에 백두급 최강인 무적황소 '갑두'가 출전한다. 갑두는 최근까지 소 힘겨루기 대회에서 38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소로, 지난해부터 '의령 소'로 이름을 올렸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경기가 재개되면서 전국에서 힘 좀 쓴다는 소 200여 두가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서다. 특히 전국 민속 소힘겨루기대회에 여덟 번 연속 우승을 자랑하며 현재 청도공영사업공사 주최 소힘겨루기 경기에서 38연승 가도를 달리는 갑두가 출전을 예고해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만 8세인 힘겨루기소 갑두는 체중 1039kg, 체장 180cm이며 주특기는 목 감아돌리기다. 갑두는 지난 5월 전(前) 우주 (박준호, 청도)에서 현(現) 우주(왕재구, 의령)로 소유주가 바뀌어 의령으로 이적한 소가 됐다. 이번 대회에 '의령군의 대표 소'로 첫 등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갑두 뿐만 아니라, 지난해 청도 소싸움 대회에서 갑을병 세 체급에 우승과 준우승을 한 소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대회에 갑종에는 갑두(의령)가 우승, 을종에는 여포(청도)가 준우승, 병종에는 태검(의령)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힘겨루기대회는 코로나 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소 힘겨루기 대회다. 9일 오전 계체 및 조 추첨을 시작으로 3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예선경기를 시작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3일에 열린다.

2022-06-08 15:32: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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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6월 수능 모의평가·연합평가 동시 진행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오는 9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와 고등학교 1, 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동시에 실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수능 6월 모의평가는 관내 49개 고등학교와 5개 학원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응시인원은 고등학교 재학생 8493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641명 등 총 9134명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637명이 감소한 수치다. 시험 시간은 일반수험생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며, 시험편의 제공 학생은 정도에 따라 1.5배와 1.7배로 연장 운영된다. 특히 6월 모의평가 응시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따라 시험장에서 응시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시스템으로 답안지를 제출하거나, 별도시험실 여건이 갖춰진 학교(재학생)에서 응시 또는 권역별 기관(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에서 응시할 수 있다. 이 경우 모두 성적표는 현장 응시생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번 대수능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들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유형 및 난이도 등을 예측해보고, 그에 따른 수능 대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험문제 및 정답은 시험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및 EBSi 홈페이지에서 공개되고, 개인별 성적 통지표는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응시 학교나 학원에서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수능 6월 모의평가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모든 수험생이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 "학교에서는 평가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한 좋은 자료로 활용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6-08 15:32: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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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의 달' 운영

울산항만공사(UPA)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울산항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의 달'로 정하고 탄소중립·친환경 울산항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외부기관 협업 행사로는 ▲울산항 선박저속운항프로그램(VSR)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및 우수 선사·대리점 시상(14일) ▲친환경 울산항 조성을 위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울산항운노조 등 항만 유관기관과 함께 '울산항 노-사-정 합동 항만정화 활동'(16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6월 한 달 동안 울산시와 협업을 통해 지역 생태공간 내 대나무 식재를 추진한다. UPA 내부 캠페인은 ▲6월부터 연말까지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통해 직원 1인당 연간 온실가스 1톤 감축 추진 ▲불필요한 메일 삭제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페트병 라벨 분리배출 생활화 ▲탄소중립 특강 실시 등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회사에서 가정까지 모든 생활범위에서 탄소 발생 저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UPA 정창규 부사장은 "지난해가 울산항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울산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들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행력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08 15:32: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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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창작오페라 'PC-701' 제작

창원문화재단이 군항의 도시, 진해를 대표하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창작오페라 'PC-701'를 제작한다. 진해이야기 프로젝트로 기획된 창작오페라 PC-701은 오는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7일 제작발표회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작품소개 및 주요 제작진 및 출연진 소개 그리고 오페라를 끌고 갈 대표곡들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공연이 선보여졌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 문화예술위원회가 진해이야기를 담은 창작작품 제작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이번 사업은 군항의 도시답게 해군 창설의 주역인 '손원일 제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PC-701은 6.25전쟁 당시 민족의 운명을 바꾼 첫 해전을 승리로 이끈 한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이자 유일한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에서 따온 제목이다. 백두산함(PC-701)은 손원일 제독과 해군 장병들, 홍은혜 여사를 중심으로 한 해군 부인회에서 모은 성금 등으로 미국으로부터 구입한 함정이다. 창작오페라 PC-701는 진해 및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테너 정태성이 직접 대본을 쓰고, 예술감독까지 맡으며 창작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에 바리톤 박정민, 소프라노 강민성, 오신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성악가들도 열정을 보태고 있다. 장순향 본부장은 "창작오페라 PC-701을 통해 우리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을 지키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지역을 담고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예술활동들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며 "올해 초연될 창작오페라 PC-701를 시작으로 꾸준한 공연화를 통해 스토리 라인 및 작품 규모의 확장성으로 명실상부한 진해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창원특례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6-08 15:3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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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CE, ESD지도사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하 통영RCE)는 오는 16일까지 '제4차 ESD지도사 자격과정'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ESD지도사 자격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숙지하고, 이를 교육생에게 지도하는 'ESD지도사' 민간자격 발급 기관으로 승인받아 올해 4회 차를 맞는다. 통영RCE는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ESD지도사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에서 지역 브랜드 개선 및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자 해당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과정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 가운데 12가지 목표(기후변화, 도시와 공동체, 생산과 소비, 물과 위생, 생물 다양성, 해양생태계, 육상생태계, 성평등, 평화, 불평등, 파트너십, 양질의 교육)를 선정해 구성됐다.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자격 과정을 통해 경력 단절자 및 은퇴자에게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학습형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양성된 ESD지도사들이 각 지역에서의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확산·실천해, 많은 사람이 함께 변화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ESD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통영RCE세자트라센터 교육생 약 5000여명을 대상으로 세자트라 생태환경체험학습을 운영하는 강사와 관내 중학교 자유학년제 강사 그 외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환경교육센터 등에서 ESD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통영RCE는 지난해 경상남도 '2022년 평생학습대상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대상을 받는 등 지속가능발전교육에서 독창성과 확장성을 검증받았다. 또 최근 기획·운영하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으로 통영(13개 학교)·고성(8개 학교)지역에 이어 사천(8개 학교)지역까지 확대와 지속가능발전교육과 환경교육에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ESD지도사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ESD지도사 자격과정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6월 25일 필기시험으로 교육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마감은 오는 16일까지며 신청 대상은 통영시민 대상으로 50명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RCE세자트라숲 홈페이지 교육프로그램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06-08 15:3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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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김대규 명예대외협력부총장 임명

동명대학교가 국내 최초 반려동물대학(단과대학) 신설과 부산울산권 최초 대학동물병원 유치에 이어 김대규 남원청년문화희망포럼 이사장을 명예대외협력부총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전호환 총장은 지난 7일 오전 열린 임명식에서 "김대규 명예부총장이 호남지역 학생 모집, 반려동물대학과 보건복지교육대학 연계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대규 명예부총장은 서남대학교 경찰행정법학과 교수, 법률지원단장(처장급), 의과대학 의학과 주임교수(의료관계법규담당) 등을 역임했다. 현재 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 및 조사위원장, 전주 예술중학교 운영위원장, 법무부 법사랑 위원(부회장), 전북경찰청옴부즈만위원, 남원전라고 동문회장, 청운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지방행정혁신 평가위원, 남원시 규제개혁위원회위원, 남원교육문화회관 수탁사업선정위원,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남원경찰서 치안정책평가위원, 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 입법고시출제위원,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김 명예부총장은 서남대(전북 남원) 폐교로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 탈피와 대학 복원을 통한 '대학주도 성장' 등을 위해 남원의 청장년 2000여명이 결성한 남원청년문화희망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포럼은 대학유치위원회, 일자리창출위원회, 청년유치위원회, 청년미래비전위원회, 시민소통홍보위원회 등 대학과 청년을 중심으로 한 위원회를 두고, 국내 대학이 서남대 의대 정원(49명)을 인수해 남원에 캠퍼스를 두도록 추진하고 있다.

2022-06-08 15:2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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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생활문화예술품 전시회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본사에서 대한민국예술인협회와 생활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문화예술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공사 시설 내 생활문화예술품의 전시를 통해 공사 임직원과 혁신도시 주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고, 생활환경의 개선을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시설 내부에 작품전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제반 필요 사항을 지원하며, 협회는 소속 작가 35명이 제작한 130여 점의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손뜨개 인형, 조각 등 다양한 생활문화예술품들이 선보이며 이 밖에도 순수미술과 서예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들도 포함돼 있다. 조성상 석유공사 총무처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 회복이라는 삶의 희망을 공사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공사 사옥 2층에서 지난 7일부터 7월 6일까지 한 달간 무료로 진행된다.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 등 외부 방문객들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022-06-08 15:2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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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모집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022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부터 지정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2회 지정하고 있다. 지정 유효기간은 2년이며, 총 4회까지 지정받을 수 있다. 직수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4회차 지정기업은 5회까지도 가능하다. 현재 지정이 유효한 부산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총 269개사(전국 2694개사)이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직·간접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며,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요건평가(신청자격 등)와 종합평가표(2종, 제조업·서비스업)에 따른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부산 수출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최종 지정하고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기부 등 6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수출바우처, 수출컨소시엄과 같은 수출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등 우대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기관에서 보증한도 확대와 수출금융상품 우대를 받을 수 있고 기업은행, 농협 등 10개 은행에서 금리 우대와 함께 외국환거래 시 환율 및 수수료 할인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외적으로 기업 신인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국문, 영문, 중문으로 발급해 주고 있으며, 지정서는 바이어 상담 등 해외마케팅 활동 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2022-06-08 15:2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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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조성국 기독교교육과 교수, 2000만원 쾌척"

고신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조성국 기독교교육과 교수가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발전기금 및 장학금은 신학대학·기독교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국 교수는 "고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적 기독교세계관을 기초로 국가와 인류를 위해 교육으로 섬기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할 수 있음이 기쁨"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과 학교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병수 총장은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기독교교육이 교회와 학문영역에서 이끌며 공헌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하며 본교와 기독교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수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성경적 세계관에 따른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고신대 신학대학은 개혁주의 신앙의 기초위에서 신앙교육과 학문연구를 통해 교회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기독교 사역자로 양성하고 있다. 신학과·기독교교육과·국제문화선교학과·태권도선교학과로 구성돼 있다.

2022-06-08 15:2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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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내-일의 항해 캠프' 참가자 모집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30일간 영도에서 문화적 일을 경험하는 '내-일의 항해캠프(이하 항해캠프)'를 추진한다. 이번 캠프는 그동안 다른 도시가 많이 시행했고 힐링과 체류 기회를 제공한 '한 달 살기' 형태를 벗어나,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도에서 본인이 원하는 문화 분야 일을 직접 추진해보는 '한 달 일하기'가 특징이다. 항해캠프 참가자로는 총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부터 26일간으로 부산 지역 외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영도가 가진 매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어내고,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갈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에게는 영도에서 한 달 동안 머물 수 있는 숙박 및 기본소득 150만원을 제공한다. 또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 분야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다양하게 추진되며, 활동 기록은 항해일지로 추려져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항해자가 입항해 영도를 탐색하고, 영도의 다양한 일거리와 연결하는 도킹주간 ▲영도를 비롯해 여러 지역의 동료를 만나고, 일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해가는 교류주간 ▲항해자가 지역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동료와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개척주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항해자들이 꿈꾸는 앞으로의 항로를 공유하고 응원하는 출항주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영도에서 하고 싶은 개별 프로젝트와 동료와 함께할 공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항해캠프 참가자 가운데 종료 후 영도에서 지속 활동을 희망할 경우 영도문화도시센터가 하반기 직접 일거리도 매칭한다. 영도가 아니라도 문화 분야 일을 하려는 경우 온라인 콘텐츠 마켓을 통해 다른 지역 관계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창작자들이 모이는 도시는 다양성이 보장되고, 동료를 쉽게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주는 도시"라며 "문화적인 일 하기 좋은 도시로 영도를 더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 기획자의 활동 정주를 높이고 문화적 일거리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항해캠프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도문화도시센터 문화재생팀으로 문의해도 된다.

2022-06-08 15:2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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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시장, '슈퍼 사이클' 기대감 속 여전한 혼돈…고성능으로 돌파

HKMG 공정을 적용한 삼성전자 512GB DDR5 모듈.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망이 혼돈 속 긍정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다. 가격 하락폭이 기대 이하로 끝났고, 수요도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하반기부터 기반 산업이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고부가가치 제품 중요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반도체 시장 규모를 6460억달러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16.3%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8.8%보다 2배 가까이 상향 조정한 것이다. 올 3월 10.4%로 수정한데 이어 3달여만에 다시 한 번 전망치를 대폭 높였다. WSTS가 전망치를 크게 바꾼 이유는 메모리 성장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지난 3월만 해도 전년 대비 시장 성장률이 1.1%라고 비관했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18.7%로 완전히 다른 분석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자일링스 FPGA를 사용한 스마트 SSD CSD /삼성전자 상반기 D램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았던 영향이다. 업계에 따르면 5월 D램 고정거래가격은 3.3달러 안팎이다. 지난해 7월(4.1달러)보다 크게 떨어지긴 했지만, 2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던 예상보다는 훨씬 양호한 수준이다. 전달 대비 하락폭도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10%에 가까웠지만, 2월부터는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보이며 가격을 유지해왔다. 서버 수요가 견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최근 실적을 발표하면서 서버 수요가 스마트폰 등 IT 기기 비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반도체 공급난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하면서 IT 제품의 메모리 수요가 크게 줄었지만, 빈자리를 서버 업체들이 채웠다는 얘기다. 수율을 안정화하면서 수익성도 크게 높였을 가능성이 높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도 4세대 10나노(1a) D램 수익성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높은 실적을 기록한 전분기를 훌쩍 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연간 실적 전망치도 잇따라 상향하는 중이다. 그러나 메모리 시장 장밋빛 기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고점과 비교하면 30% 가량 낮은 수준이다. 마이크론과 함께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도 주가 하락을 함께 겪고 있다. 하반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탓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3% 감소할 전망이다. PC 등 소비재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서버 업계에서도 재고 조정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사업 안정성을 높일 해결책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당장 3분기부터 종전보다 속도를 대폭 높인 DDR5 D램 보급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는 HBM과 고용량·고속 SSD 제품까지 내놓으면서 빅데이터와 AI 등 고성능 서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시장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격이 낮아지는 대신,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높이면서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08 15:13:5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