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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 넷스파에 26호 브랜치 개소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18일 해양 폐기물인 폐어망에서 나일론을 선별-분리해 재생 소재 원료로 가공하는 친환경 기업 넷스파에 26호 브랜치를 개소했다. 26호 브랜치 넷스파는 PCR (Post-Consumer Recycled) 나일론 대량생산이 가능한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 인력에 의존해 폐어망에서 나일론을 분리하던 작업을 기계가 선별 생산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PCR 나일론이 의류산업에 원사 생산에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자동차, 전자기기 부품에 활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넷스파는 지난해 11월 벤처캐피탈 티비티(TBT),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임팩트스퀘어 등에서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올해 추가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올 하반기 효성티앤씨에 나일론 원사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돼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재생소재 산업의 대표 소셜벤처인 넷스파에 26호 브랜치를 개소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된다"며 "지산학협력을 통해 해양 폐기물 재활용 기술 고도화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3 14:24: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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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율주행차 등 6개 신성장 분야 표준화 중점 추진

국가기술표준원 정부가 산업 분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를 위해 신성장 분야 표준화를 중점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신성장 분야 국가표준코디네이터 표준화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율주행차 등 6개 주요 산업 분야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성과 중심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수요자 지향 산업기술 R&D 혁신'을 국정과제로 지정, 'R&D와 표준정책 연계 강화'를 그 세부 과제로 수립했다. 또 서비스 경제 전환 촉진,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주력산업 고도화, 산업경쟁력과 공급망을 강화하는 신산업 통상전략 등의 국정과제에서도 표준화 전략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에 국표원은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서비스, 자율차, 탄소중립,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전기전자시스템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해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사업을 통해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국표원은 지난 2011년부터 기술분석을 통한 표준화 전략 수립과 국가연구개발사업과 표준화 연계 등을 위한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분야는 산업 정책과 연계해 주기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국표원은 신성장 분야별로 연구개발과 표준 간 연계를 통한 표준화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KGB포장이사, 카카오모빌리티, LS일렉트릭, 더발라 등은 분야별 표준화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국가 연구개발 성과를 극대화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제표준 선점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서비스, 자율차, 탄소중립 등 신성장 분야 연구개발 성과가 표준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표준화 전략을 마련함으로써,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23 14:24: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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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시데스코 국제뷰티·아로마 테라피 개강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피부메이크업네일과가 주최하는 '시데스코 국제뷰티·아로마 테라피 자격과정' 개강식이 지난 18일 시데스코 뷰티룸에서 열렸다. 이번 과정은 시데스코(CIDESCO) 국제뷰티테라피 12기 30명, 국제아로마테라피 3기 14명으로 총 44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경남정보대 피부메이크업네일과는 부산지역 유일의 시데스코스쿨 인증기관(CIDESCO SCHOOL KR511)으로서 지난 10년간 뷰티테라피의 국제표준직무능력과 한국형 특수관리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피부미용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현재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호주 등 해외취업 23명과 국내 대학의 미용관련 학과 외래교수, 미용학원 강사, 고교 미용교사 등 13명을 배출했다. 김경미 스쿨책임교수는 "뷰티 카운셀링 스킬을 높여 현장 적응력을 극대화 시키는 교육과정으로 지역에 있는 피부미용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부.울.경 최초로 시데스코 스쿨로 인가를 받았다"며 "국내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시데스코 국제뷰티·아로마 테라피 자격과정을 운영할 정도로 성장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데스코(CIDESCO)는 1946년 설립된 피부미용전문가 국제교류협회로, 본부는 스위스 취리히에 있으며 세계 43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고 교육과정 수료자는 우선 해외취업이 가능하다.

2022-05-23 14:2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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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 KGB물류그룹과 업무 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20일 KGB물류그룹과 산업수요맞춤형 전문인력 공동양성 및 현장실습, 취업기회 제공 등에 대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남해대 총장, 박해돈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교육과정 개발 편성 및 이론·현장수업 실시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학생의 현장실무교육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산업체 요구 맞춤형 인력양성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 투입 및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기타 상호협의된 사항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KGB물류그룹은 산업수요맞춤형 물류 전문인력 공동양성은 물론 양 기관 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게 된다. 조현명 총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물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GB물류그룹과 상호협약을 맺게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과 현장실습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KGB물류그룹은 1983년 '이사공사'로 국내 이사시장에 진출한 이래 약 40년간 이사, 택배, 화물, 보관, 물류터미널, 물류솔루션 등 사업분야를 확장하며 특화된 브랜드를 구축해온 기업이다. 이사서비스 분야 최초 KS인증을 획득했으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국가대표브랜드대상 수상, 2014년부터 연속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대상 수상, 2021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2022-05-23 14:2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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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포스텍, 업무협약 및 심포지엄 개최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18일 포스텍 마이크로바이옴 핵심연구지원센터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바이오헬스산업 선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포스텍 이승우 마이크로바이옴 핵심연구지원센터장, 김광순 생명과학과 교수, 송관호 생명공학연구센터 행정팀장,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이순호 박사와 양산부산대병원 김재호 의생명융합연구원장, 유학선 연구실험실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인프라 공유)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학술·정보교류를 통한 연구 성과 공유 토대 마련 ▲(인력 교류) 필요시 상호 인력 및 교육·기술 지원 등 인적교류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김재호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 모두에게 중요한 기회로 생각되며, 긴밀한 협력으로 괄목할만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승우 센터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의 풍부한 임상 연구력과 포스텍의 우수한 기초 연구역량을 모아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업무 협약 이후에는 공동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실험실장인 유학선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Regulation of intestinal immunity against pathobiont species(포스텍 생명과학과 김광순 교수) ▲항암면역치료 연구소개 및 공동연구 제안(포스텍 마이크로바이옴 핵심연구지원센터 이승우 센터장) ▲Family Medicine's Weapons Helpful for Microbiome Research(가정의학과 권력준/손수민 교수) ▲Immunotherapy in solid cancer and the role of microbiome (혈액종양내과 김재준 교수) 순으로 다양한 연구 주제가 발표됐다. 한편 포스텍 마이크로바이옴 핵심연구지원센터는 지난해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은 대학 R&D 역량을 향상하고 효율적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학 내 연구 인프라 집적과 공동연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2-05-23 14:23: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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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양시 제2금고 탈환, 전남·광주 대표은행 입지 확고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3년만에 전남 광양시 제2금고를 탈환하며 2023년부터 3년간 특별회계 및 기금 약 1,160억원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양시 금고 유치전에서 광주은행은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기여, 금고업무 관리능력, 이용편의성 등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제1금고는 농협이 선정되었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역 향토은행으로서 광주광역시 금고와 광주 광산·동·서·남·북구 5개구 금고의 전담은행을 맡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전남 시지역(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전체 금고를 석권함으로써 전남·광주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짐과 동시에 지역민과 지역기업을 비롯한 지역사회로부터의 신뢰를 입증하게 되었다. 지난 2020년, 33년만의 광주 광산구금고와 59년만의 목포시금고 선정, 6년만의 순천시금고 탈환과 지난해 3년만의 광주 남구금고 탈환 등 지역은행의 존립 기반인 지자체금고 유치에 대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강한 의지와 뚝심이 빛을 발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을 믿고 신뢰하며 지역살림을 맡겨주신 광양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금고지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역민의 혈세로 조성된 지역의 공공자금이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지역 중소기업과 중서민 금융지원으로 선순환함으로써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송종욱 은행장의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밀착경영, 지역민을 보듬는 포용금융을 최우선으로 지역의 경제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21년 관계형금융 우수은행 중소형그룹 1위 선정,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지역 재투자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2020년 금융감독원 선정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우수상 수상 등으로 인정받았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지역경제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곳에 적시에 발빠른 금융지원과 금융상품을 제공함과 더불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총 54억원,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총 47억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올해도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원, 광주광역시 동·서·북구청에 총 1억5천만원을 별도 출연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인해 2022년 4월말 기준으로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실시한 금융지원은 29,696건, 1조3,368억원에 이르고 있다. 적시에 발빠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에 물꼬를 튼다면, 지역경제 물길의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사랑통장', '화순사랑통장', '신안1004통장', '땅끝해남통장' 등 지역사랑통장을 출시해 판매실적에 따라 수익의 일부를 해당 지역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8년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통해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2018년부터 4년간 10억3천만원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출시한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금 일부인 2천만원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부한 바 있다.

2022-05-23 14:23: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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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대동제 축제 성료

부산대학교가 4년 만에 대학 축제 '대동제'를 개최하고 캠퍼스에 운집한 1만여 명의 함성으로 캠퍼스를 뜨겁게 물들였다. 부산대와 총학생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드디어, 대동하다!'라는 주제로 학내 곳곳에서 '2022학년도 부산대학교 대동제' 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산대 대동제는 ▲총장배 축구·농구·E-Sports(L.O.L, 카트라이더) 대회 ▲문화·공방·플리마켓 체험 ▲기관 홍보 등 체험 부스 운영 ▲푸드 트럭 ▲동아리 공연 ▲PNU가요제(PAMA) ▲가수 거미·위너와 함께 한 힐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그간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한데 어울리는 대축제의 무대가 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19일 학내 넉넉한터에서 개최된 가요제 및 콘서트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다수의 관객들이 모여, 저녁까지 1만여 명이 참여해 반가운 대학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17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대동제 축제 행사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우리를 위협했던 코로나에서 벗어나, 대학 구성원들이 '다함께 모여 크게 어울린다'는 뜻을 지닌 대동제(大同祭)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차 총장은 "부산대는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의 학업은 물론, 학생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여러분이 아름다운 부산대 캠퍼스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는 방역 상황과 참여자 안전을 고려해 대규모 축제 개최 수일 전부터 마지막 날까지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울였다.

2022-05-23 14:2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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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2022. 담양 온마을 진로·진학 상담의 날 운영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지난 21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의 미래를 위한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2. 온마을(담양) 진로·진학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3부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1부는 전남 진로상담교사단을 초청해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학습-진학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2부는 순천제일고 김학태 선생님을 초청해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3부는 담양고등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남교육청 대입현장지원단이 진학 상담과 대학입시 지원 전략에 대한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진로와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진로상담 및 대입 특강을 통해 아이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이번 상담과 대입 특강이 진로와 진학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생의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14:22: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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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 영암군 신규 3곳 선정

영암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안심관광지에 왕인박사유적지, 기찬랜드, 도갑사 세 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한국관광공사의 안심관광지는 관광지 위생,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여행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본적인 방역을 잘 준수하고 위생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들 중 관광자원이 매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곳을 선정하여 매년 안심여행 캠페인에 홍보하고 있다. 영암은 기존에 월출산국립공원이 선정된 바 있고, 이달 왕인박사유적지, 기찬랜드, 도갑사가 신규로 선정되었다. 왕인박사유적지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인문학 관광지로 넓고 탁 트여 잘 조성된 정원과 산책로로 가족들이 소풍 오기에 적격인 장소로,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에는 왕인박사유적지까지 이어지는 100리 벚꽃길에 사람들의 발이 끊이지않는 명소이다. 기찬랜드는 문화관광자원이 집적화된 관광지로 국립공원 월출산, 자연형 풀장, 가야금산조기념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놀거리와 볼거리를 한번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복합 피서 공간으로 손꼽힌다. 도갑사는 국보를 보유한 유서 깊은 고찰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관광지이다. 경관을 정비해 공원을 조성하여 청정한 자연을 느끼며 조용한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영암의 세 곳 외 다른 안심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암군은"코로나19로 인해 멈춘 일상이 회복되는 이 시기, 폭발적인 여행수요에 발맞춰 안심관광지는 물론 영암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의 적극적인 홍보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14:21:5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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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한영대학교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업무협약 체결

여수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영대학교가 지난 18일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한영대 재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우울, 자살, 중독, 조기정신증 등 정신질환으로 인한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재학생 중 위기개입이 필요한 대상자 일반상담 및 사례관리 연계 정신건강 증진교육 및 프로그램 진행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 중 치료비 지원 연계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시 대상자 동의 협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층에서 발생하는 정신질환은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효과가 높고 만성화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학생들의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를 연계해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청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23 14:21: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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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한국관광공사‘2022 안심관광지’선정

배알도 섬 정원이 방역지침 완화와 일상 회복 단계 전환에 따라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매력적인 안심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양시는 배알도 섬 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배알도 섬 정원은 전문가들로부터 친환경성, 쾌적성, 방역 및 안전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안심관광지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배알도 섬 정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특집관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홍보된다. 또한 여행가는 달, 관광 관련 박람회, 일간지 특집기사 등 한국관광공사가 운영·추진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다각적으로 여행자들과 만나게 된다. 배알도 섬 정원은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매력 넘치는 낭만플랫폼이다. 특히 오월의 배알도는 작약, 수국, 패랭이 등 향기로운 꽃들을 차례로 피우면서 향기로운 섬 정원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섬 앞마당의 초록 잔디 위에 세워진 빨간 배알도 명칭 포토존은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배알도 섬 정원의 안심관광지 선정은 여행심리의 빠른 회복세에 부응하고 안전 여행문화 조성 및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 위에 동그마니 떠 있는 아름다운 섬 정원으로 가꿔가는 한편 나와 지구를 모두 위하는 친환경적이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5-23 14:21:0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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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소년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광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게이트키퍼란 가족·친구·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 상황에서 대상자의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뜻한다. 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가는 과정으로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불안정을 겪는 시기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어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센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변 친구의 자살 위험 신호와 도움을 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줌으로써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광영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4개교 중·고등학생 1,18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강금호 보건소장은 "해당 교육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주변에 자살위험이 있는 친구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역할을 배우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게이트키퍼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5-23 14:20:3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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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봉하마을 수놓은 노란 물결...시민들 "민주당 바뀌어야 한다"

【봉하(김해)=박태홍기자】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제13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엔 노란 물결이 넘실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대면으로 치러져 수많은 행렬이 줄을 이었다. 시민들은 마을 초입에서부터 추도식이 열리는 잔디광장에 다다르기까지 저마다의 노란색을 장식했다.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노란 현수막도 가로수 사이로 팽팽히 묶여 있었고 자원봉사자들은 노란색 바람개비·모자·뱃지·엽서·풍선 등을 추모객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날 5년 만에 봉하마을을 찾아서였을까, 보수 지지자들이 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인근에서 벌이는 집회를 반대하는 서명을 받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공식 추도식이 시작하기 전, 미리 봉하마을을 찾은 시민들은 향을 피우고 국화를 올리며 세상을 떠난 정치인을 기렸다. 갓 걷는 법을 배운 아이와 함께 온 젊은 부모, 건장한 체격으로 추모 후 눈물을 훔치는 사내도 있었다. 친구와 함께 묵념을 마친 황종우(25)씨는 올해로 6년째 봉하마을을 찾았다고 했다. 경남 사투리를 진하게 쓰는 그는 문 전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재임 중에 안 오겠다는 약속도 지켰고 그 분은 봉하마을에 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무현이 바꾸려고 했던 민주당과 지금의 민주당이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 황 씨는 "뿌리까지는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겉은 달라졌는지 모르겠으나 원래 하려던 방향은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익명을 요구한 A씨는 추모를 마치고 "노 전 대통령은 시민의 단합된 힘과 자유로운 정신 그리고 지역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신 분이다. 심정적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현재의 민주당에 대해선 "최근 여러 성비위 문제는 노 전 대통령께서 바라지 않은 모습인 것 같다"며 "정신을 차려서 노 전 대통령이 바꾸려고 했던 것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역시 추모를 마친 한 부부는 강릉에 산다고 했다. 아침 6시에 출발해 오전 11시에 도착했다며 웃음 지었다. 코로나19 때문에 3년 만에 봉하마을을 찾았다고 하는 부부는 "민주당에게 180석을 줬는데, 권한과 권력을 줬을 때 과단성 있게 결단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부부 사이에서도 민주당은 더 처절하게 패배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의견과 미워도 다시 한 번 찍어줘야 한다며 의견이 갈렸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봉하마을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공동체를 가꿔나갔다는 진 모씨(50)는 "노 전 대통령은 3김(金) 구태정치를 혐오하시고 평범한 자들의 대통령이었다"며 "당선되신 이후 진보진영이 힘들 때마다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던 분"이라고 했다. 그는 13년 전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 때 입었었던 옷을 입고 있었다. 진 씨는 민주당에 대해선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기대했던 것과 많이 다른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검찰개혁과 이명박·박근혜 전 보수 진영 대통령의 과오를 씻어 새 질서를 만들 것으로 기대했으나 원칙주의자인 문 전 대통령이 속 시원하게 해준 것은 미흡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후 2시 추도식이 열리는 잔디광장에 마련된 좌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문재인 전 대통령·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낙연 전 대표 등이 추모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박수와 함성으로 맞이하고 노 전 대통령을 기렸다.

2022-05-23 14:20:1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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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슬럿,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앙코르 행사 개최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에그슬럿이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앙코르 행사를 진행한다. /SPC그룹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휴먼메이드 소속 스타 셰프 유용욱과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앙코르 행사를 캐치테이블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그슬럿이 유용욱 셰프와 동물복지달걀로 개발한 요리를 코스로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은 '에그슬럿 셰프 세션 (Eggslut Chef's Sess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지난 5월 3일에 첫 번째 행사의 사전 예약이 1분만에 마감된 것에 힘입어 앙코르로 진행하는 것.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에그슬럿 메뉴에 유용욱 소장의 고유의 바비큐 제조 기법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데빌드 에그(삶은 달걀에 노른자를 빼내고 각종 재료를 넣은 것)가 들어간 에피타이저 '웰컴 투 에그(WELCOME TO EGG)', ▲'유용욱 바베큐연구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베리코 베이컨 플래터와 에그슬럿 시그니처 스크램블드에그, 브리오슈 번과 샐러드로 구성된 '익스트림 테이블(EXTREME TABLE)' ▲ 바나나 앤 진저 브륄레 푸딩과 에그슬럿 콜드 브루 커피로 이뤄진 디저트 '돈 포겟 미(DON'T FORGET ME)'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23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자별 4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 번에 2인씩 예약되며 가격은 1인당 4만5000원이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에그슬럿만의 특별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식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23 14:17: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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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민생·지역 발전' 경쟁 충청권…'윤심'이 가른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로 결정하는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자리를 두고 주요 정당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장이 정부 국정 운영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방선거가 3·9 대통령선거 이후 석 달 만에 열리는 만큼,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의 첫 성적표 성격도 있다.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은 9곳(수도권 3곳 포함), 제1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8곳에서 광역단체장 자리를 차지하는 게 목표다. 메트로경제신문은 주요 정당이 마련한 광역단체장 선거 공약에 대해 '승패 가르는 키워드'로 정리, 유권자가 정책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편집자주>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시·도지사 선거는 '현역 프리미엄'(더불어민주당)과 '충청의 아들'(국민의힘)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각종 전국 단위 선거에서 충청권 성적표에 따라 여야 희비가 엇갈리는 전통적인 '스윙 보터'(swing voter·누구를 찍을지 결정하지 못한 유동 투표층) 지역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56.41%)·이춘희 세종시장 (71.30%)·양승조 충남지사(62.55%)·이시종 충북지사(61.15%) 등 충청권 광역 단체장을 모두 가져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한 이시종 지사 대신에 나선 노영민 후보만 제외하면 모두 현역 단체장이 출마했다. 대다수 민주당 후보들도 임기 동안 시작한 공약 사업 마무리를 약속하며 지방 정부 연속성에 대해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장우 대전시장·최민호 세종시장·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는 여당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와 연계해 충청권 발전에 힘쓸 수 있는 집권 여당이라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주요 공약 역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했다.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허태정·이장우 후보는 '도시철도 추가 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 공통 공약이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정당학회에 의뢰해 지역별 언론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슈 키워드를 도출한 '이슈트리'에서 꼽은 대전 주요 이슈가 ▲도시·지역발전(37.3%) ▲산업·경제(30.7%) ▲사회복지·문화·여성가족·건강·보건(16%) 등인 만큼 맞춤형 공약이다. 다만 도시철도 추가 건설 방식을 두고 두 후보 간 입장차는 있다. 허 후보는 2호선 착공이 이뤄지는 내년 이후 지상·지하 구간으로 나뉜 3호선 신설(단계적 추진) 방식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2호선 착공과 병행해 3∼5호선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산업단지 조성 공약 역시 허 후보는 교촌·계산 일대 제2대덕연구단지 약 500만평(예비부지 포함) 조성과 연계한 ▲신동·둔곡 산업단지 ▲대동·금탄 산업단지 ▲탑립·전민 산업단지 ▲장대도시첨단 ▲안산국방첨단 산업단지 등 250만평 규모 산업단지 추가 완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기업 유치를 위한 윤석열 정부 대전권 용지 확보 공약 사업과 연계한 산업용지 추가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공약 사업 용지(215만평) ▲대기업 유치 위한 일반산업단지(100만평) ▲대전권 대학캠퍼스 내 기업유치 창업 부지 확보 등(100만평) 등이 포함된다.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춘희·최민호 후보도 '온전한 행정수도 완성', '시내버스 무료화' 등 공통 공약이 있다. 선거 때마다 이슈가 된 KTX 세종역 설치 문제도 두 후보가 공약 사항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KTX 세종역 신설', 최 후보의 경우 'KTX 조치원역 정차'라는 공약을 제시했다. 여기에 이 후보는 ▲세종문화벨트 조성 ▲청년 주거·일자리·놀거리 제공 등을 약속했다. 최 후보도 ▲국립 한글사관학교 건립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포함한 지역 발전 공약에 공들이는 모습이다. 지역균형발전이 윤석열 정부뿐 아니라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도 제시한 화두인데다, 수도권 쏠림 현상에 따른 지방 소멸 문제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까지 포함해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양승조·김태흠 후보는 15개 시·군별 주요 공약으로 산업단지 조성 및 활성화·관광벨트 조성·교통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양 후보는 ▲당진 RE100 산업단지 및 수소특화단지 조성 ▲서해안권(보령, 서천, 서산, 태안, 홍성, 예산) 국제해양관광 및 국가기간산업지대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육군사관학교·국방부 이전 따른 논산·계룡·금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서해안·충청권 동서내륙관광벨트를 연결한 백제문화권(부여, 공주, 청양) 관광도시 조성 등을 약속했다. 교통 환경 개선 차원에서 양승조·김태흠 후보는 ▲수도권 광역전철 GTX-C, 천안아산역 연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등도 약속했다. 두 후보는 내포신도시 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균형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노영민·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복지 관련 공약에 공을 들였다. 충북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청주공항 활성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완공, 농민수당 100만원 지급 등은 두 후보 모두 제시한 공약이다. 여기에 더해 노영민 후보는 ▲5년간 매월 70만원 아동양육수당 지급(국비와 별도지급) ▲3000억 규모 소상공인·자영업자 3無 대출 등을 약속했다. 김영환 후보도 ▲의료비 후불제(충북도 산하 착한은행이 일시 대납, 장기 할부 방식 상환) ▲1000억원 규모 충북 창업펀드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22-05-23 14:14:40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