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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COP26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 회의

KB금융그룹이 ESG 글로벌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국제연합(UN)과 영국정부로부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단 리더십 단체인 'COP26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 회원으로 초청받아 지난 11일 첫 회의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COP26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은 UN과 영국정부의 주도로 설립된 단체다. 지난해 COP26을 이끌었던 알록 샤마 의장을 비롯해 '유니레버', '이케아', '마힌드라' 등 글로벌 친환경기업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최고위급 리더십 단체다. 이 단체는 매월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COP26 '글래스고 기후협약'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올해 11월 이집트에서 개최 예정인 COP27에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UN과 영국정부가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 회원으로 초청한 배경에는 KB금융이 아시아 금융권 최초의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SBTi)' 승인과 '넷제로은행연합(NZBA) 아시아·퍼시픽 대표은행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기후변화와 '글래스고 기후협약'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윤종규 회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단기적으로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적 합의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자체 재생에너지 생산에 대한 니즈는 확대될 것"이라며 "친환경 기술,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회장은 KB금융의 기후변화 대응 사례로 올해 신설된 KB국민은행의 'ESG컨설팅' 조직을 설명하며 "중소·중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친환경 비즈니스모델로 전환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록 샤마 'COP26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 의장은 "기후변화의 위협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며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스 회원들의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와 헌신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2022-05-12 11:08: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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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걸려도 안심하세요" 에어서울 ‘지점장 케어 서비스’ 운영

에어서울이 다음달 30일까지 지점장 케어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을 통해 해외 여행길에 올랐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에어서울 지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2일 에어서울은 국제선 노선에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해외여행에 나섰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안전한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에어서울 현지 지점에서 직접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에어서울 탑승객 중 해외에서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사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의 1:1 문의를 통해 확진 사실을 통보하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에어서울 현지 직원이 개별 연락을 통해 각 국가별 대응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귀국 여정 변경을 돕는다. 또한, 확진 승객은 귀국 여정을 별도 수수료 없이 손쉽게 변경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귀국 항공편에서는 넓은 에어서울 민트존 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으나, 혹시라도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에 승객 분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에어서울 현지 직원이 직접 안내드리고 귀국까지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이번달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각 국가별 격리 시설 등과 같은 격리 정책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탑승객들의 현지 PCR 검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베트남 다낭 여행객은 4만 원에 현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나트랑, 보라카이 등으로 앞으로 제휴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2-05-12 11:07: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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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車 시대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 드라이브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헤드쿼터인 경기도 마북연구소 기술홍보관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등 미래차 핵심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자동차산업이 정밀한 기계장치 기술을 요구했다면, 이제는 차량에 적용되는 수많은 시스템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갖춘 업체가 주도권을 갖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도 자동차부품 제조 기반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하고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외부 소프트웨어 전문사들과 협업하는 방식이다. 대규모 소프트웨어 인재 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채용 연계형 '모비스 SW 아카데미'는 취업 준비생에게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을 무상 제공하고, 우수 이수자들을 채용하고 있다. 총 4주간의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이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공학과 부품 개발에 필요한 임베디드(내장형) 소프트웨어 부문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코딩테스트와 최종 면접을 거쳐 곧바로 채용할 예정으로, 최종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 규모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학력과 전공 관계없이 교육을 통해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 확보를 위한 탄력적인 채용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도입과 별도로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재 유입경로를 다양화하고 현업부서에서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은 주요 대학들의 연구장학생 또는 계약학과 출신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를 영입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재학시절부터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동참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사내 연구원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뒤 프로그래밍 언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분야에 특화한 전문 컨텐츠 50여가지를 연구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직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SW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 연구원들이 충남 서산 주행시험장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매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진대회'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연구직들을 대상으로 관련 경진대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부터 SW개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일반인까지 문호를 개방했다. 특히 작년에 개최한 경진대회엔 일반인 40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4가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C, C++, JAVA, PYTHON)를 이용해 제한 시간 내 문제를 풀고 소스 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실제로 이 대회에 대학생과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코딩과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들이 참가했다. 작년 한 해에만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여 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직군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한 현대모비스는, 교육과 평가 등 전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실시하는 개발 문화 정착을 통해 연구원들 스스로 프로젝트를 주도할 수 있는 고급 SW 설계 인력으로 꾸준히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실천하고 있다. 작년 3월에는 국내 13개 전문 개발사들과 손을 잡고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국산화를 위한 오픈 플랫폼 기반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시스템 플랫폼을 제공하면, 협력사들이 각각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추가해 기술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협력분야는 자율주행(인식 알고리즘, AI 컴퓨팅)과 인포테인먼트(웹 클라우드 서비스, 탑승자별 인식솔루션, 그래픽 솔루션), 플랫폼 표준화 등으로 모두 미래차 시장에서 고부가가치가 예상되는 부문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전문 개발사 핵심 인력들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강남역 인근에 공유오피스를 별도로 마련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핵심 인력들이 모여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22-05-12 11:0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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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尹 정부 최우선 과제 '경제활성화'

중견기업聯, 중견기업 188개 대상 의견조사 44.2% 경영환경 '호전'…48.9% '변화없음' *자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계가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활성화'를 꼽았다. 10곳 중 4곳 정도는 새 정부 출범 후 기업 경영 환경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별다를 것 없다는 전망도 비슷했다.ㅏ 이같은 내용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18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새 정부 출범, 중견기업계 의견 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의 67.6%는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경제활성화'를 지목했다. 이외에 '국민통합'(13.3%), '정부개혁'(5.9%), '노동개혁'(4.8%) 등의 순이었다. 또 최우선 경제 정책 과제로는 ▲성장 저해 규제 혁파(32.4%) ▲중견·중소기업 육성(25.0%)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 개혁(23.4%)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규제 혁파(38.8%)', 비제조업은 '중견·중소기업 육성(30.6%)'을 1순위 경제 정책 과제로 꼽았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경영 환경이 '호전될 것'이라는 질문에는 44.2%의 기업이 '그렇다'고 답했다. 48.9%는 '기존과 동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경영 환경이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6.9%, '매우 악화될 것'으로 내다본 비율은 1.6%에 그쳤다. 중견련 관계자는 "특히 도소매, 기계장비, 건설, 운수 업종 중견기업의 기대감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예비후보 시절 중견련과의 인터뷰는 물론, 국정 과제에서 확인되는 민간 주도 성장, 산업의 '핵심'인 중견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견기업 육성 정책 과제로는 '대기업 수준의 규제 완화(31.9%)'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등 중견기업 육성 정책 기반 강화(21.8%)', '초기 중견기업 성장 부담 완화(19.1%)', '신산업·신기술 경쟁력 강화 지원(18.6%)' 등 요구도 적지 않았다. 중견기업들은 또 새 정부가 중견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용 관련 재정·세제 지원 확대(42.0%)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25.5%) ▲유턴지원 등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21.3%) 등 정책적 노력을 적극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중견련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민간 주도 경제 성장을 천명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기대감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로 조속히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팬데믹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성장사다리의 원활환 순환을 회복할 획기적 수준의 규제 개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5-12 11: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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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영화까지 뻗어나가는 韓게임사...일각 "주객전도"우려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한 크래프톤의 첫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 포스터. /크래프톤 국내 게임사들이 본업과 관련된 신사업 분야 확장에 속력을 내는 분위기다. 현재는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우선순위에 뒀다. 게임사의 지식재산권을 이용한 콘텐츠 사업 확장으로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주객이 전도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엔터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넥슨과 스마일게이트다. 우선, 넥슨은 제 2의 디즈니를 꿈꾸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확장하는 게 목표다. 이에 '마블'로 유명한 헐리우드 영화 감독의 스튜디오 'AGBO'에 투자해 지분 40%를 확보하고 지난 2020년 디즈니에서 인수합병(M&A)과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케빈 메이어와 닉 반 다이크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했다. 이후 미국영화 드라마 제작사에 4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넥슨과 YG엔터테인먼트, 네이버,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등이 미래형 문화 콘텐츠 산업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인 YN C&S(컬쳐&스페이스)에 150억원을 출자해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에 조성 예정인 '의정부리듬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 오늘(11일)부터 내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공연에도 넥슨의 IP를 적용한다. 넥슨재단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제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판' 공연과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 보더리스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험적인 예술 창작을 지원, 게임 문화 콘텐츠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 넥슨재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해당 공연은 넥슨의 게임음악OST를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등 예술적으로 접근한 형태다. 게임과 공연을 접목한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넥슨 넥슨 관계자는 "게임 IP를 활용한 실험적인 예술 창작을 보더리스 공연 등을 통해 지원해 게임의 문화콘텐츠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게임 IP의 가치를 다양한 영역에서 조명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다음으로 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아티스트를 필두로 엔터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는 최근 첫 음원을 발표한뒤 다양한 기업들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IP를 이용한 드라마, 영화제작에도 손을 뻗는다. 중국 드라마 제작사 유허그미디어와 협업해 게임 '크로스파이어' IP를 바탕으로 동일 명의 드라마를 중국 텐센트 비디오를 통해 방영해 약 20억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소니픽처스와는 할리우드 영화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도 영화 제작에 가장 적극적이다. 크래프톤은 지금까지 총 9종의 영상 및 영화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는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다큐 )▲그라운드 제로(단편영화 ) ▲트로이의 몰락(뮤직비디오 형태의 시네마틱 영상) ▲뉴스테이트 모바일(게임) ▲100(웹툰) ▲침묵의 밤(웹툰) ▲리트리츠(웹툰) ▲ 방관자들(단편영화) ▲붉은 얼굴(단편영화) 등이다. 이 중 그라운드제로는 배우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업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게임이 가장 강력한 미디어가 될 것이라는 변함없는 믿음으로 계속 IP와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게임업계의 이같은 행보는 부진했던 지난해 실적을 메꾸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본업 외에 너무 많은 분야 진출이 인건비 상승이나 비용 부담에 주 원인이 될 수 있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IT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게임업계 대부분이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는 없다. 신작개발이 더디자 기존의 IP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며 "게임사의 본업은 게임출시와 그를 통한 글로벌 확장이다. 물론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너무 신사업에만 치중하다 보면 그에 따른 인건비, 광고비, 개발비 등이 부담으로 다가와 신작 개발에 투자를 못하는 경우가 올 수 있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라고 꼬집었다.

2022-05-12 10:52: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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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지역 고성장 제조업 현황 및 특성 분석

최근 지역 주력 업종의 부진에도 해마다 높은 성장을 거듭하는 제조 기업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침체된 지역 제조업의 부활을 위해서는 이들 기업이 보여주는 성장 전략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2일 지역 고성장 기업의 현황과 특성을 분석한 '부산지역 고성장 제조업 현황 및 특성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매출액이 확인되는 부산지역 제조업 외감기업 619개사 가운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이 높은 상위 50개 기업과 나머지 569개 기업을 비교 분석해 고성장 기업의 특성 및 성장 전략을 도출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고성장 상위 50대 기업의 매출액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1.2% 성장한 반면 비교군 기업의 매출액은 연평균 3.5% 감소하여 두 그룹 간 성장세에 있어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 고용에서도 비교군 기업의 종사자수가 연평균 1.9% 감소한데 비해 고성장 기업은 8.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50대 고성장 기업들의 업종을 살펴보면 기계장비, 금속/비금속, 기타운송장비, 전기전자, 화학고무, 자동차부품 등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여 업황보다는 개별 기업의 혁신성이 성장의 주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5년간 50대 고성장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연평균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교군 기업이 6.5%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 50대 고성장 기업 가운데 41개사(88.0%)가 자체 연구개발 조직을 운영하고 있어 기업 성장에 연구개발 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지역 대표 제조업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부품 업종의 경우 친환경, 자율주행 등 빠른 산업 트렌드의 변화에도 고성장 기업 비중이 가장 낮았다. 이는 대기업 하청 중심의 취약한 거래관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기업별로 들여다보면 부산 50대 고성장 기업 중 성장률 1위 기업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메드로 2020년 매출액은 약 200억원으로 최근 5년 연평균 61.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판매량의 급증이 매출액을 견인했다. 이어 조선기자재업체인 파나시아가 선박용 스크러버 수요 증가로 두 번째로 높은 60.6% 매출액 성장률을 보였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파나시아는 2020년 약 356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국 1000대 기업에 신규 진입하기도 했다. 고성장 기업 중 신규 고용 창출이 활발한 기업으로는 승강기 제조·설치 업체 부엘리베이터와 친환경 신발소재업체인 노바인터내쇼널이 눈에 띈다. 이들 기업은 최근 5년 종사자수 증가율이 각각 39.2%, 36.0%를 기록하며, 전체 종사자수에서 100인 이상의 기업으로 규모가 커졌다. 특히 노바인터내쇼널은 미국의 신발업체 올버즈와 납품 계약을 맺으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역의 대표적인 제조업 혁신 사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부산상의 기업동향분석센터 관계자는 "제조업은 지역 경제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큰 축을 담당한다"며 "침체기를 겪는 지역 주요 제조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기술혁신에 방점을 두고 성장을 극대화 시키는 맞춤형 정책과 투자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5-12 10:5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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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독거노인 100세대에 선물상자 전달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사하구 다대동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 100세대에 80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와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오후 공단 강변사업소 구내식당에 모인 안종일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어버이날을 쓸쓸히 보내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선물상자를 포장했다. 소불고기, 모듬전(오미산적, 동태전, 해물 동그랑땡, 부추전 등), 오징어젓갈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햇반, 김, 미역국, 참치캔 등 15종의 물품을 넣은 선물상자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각 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공단은 나눔에 필요한 선물들을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을 도왔으며, 물품구매를 위한 금액은 임직원의 기부를 통해 마련했다. 이번 반찬·선물상자 나눔 외에도 공단의 여러 사업소에서 관내 소외계층에 성품을 전달하고 지역 아동을 초청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하는 등 ESG 경영활동을 이어갔다. 안종일 이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쓸쓸함을 따뜻함으로 조금이나마 채워드리기 위해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공단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05-12 10:52: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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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실내 공공 체육시설 신규회원 모집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 운영했던 실내 공공 체육시설을 5월 14일부터 기존회원 재수강 및 신규회원 모집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체육관, 고양어울림누리, 백석체육센터 등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실내 공공 체육시설은 지난 5월,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대면 강습프로그램을 재개, 시범 운영을 안정적으로 실시했다.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영장 물 교체 작업, 샤워실 및 개인 사물함 확충, 자동문 설치 등 고객 편의 및 안전을 위한 환경 개선도 완료했다. 이번 6월 정상 운영을 위한 기존회원 재수강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22일부터는 신규회원 모집을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회원 간의 혼잡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습프로그램의 정원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고양체육관 : 재등록(14일~19일), 신규 모집(22일~24일) 고양어울림누리 : 재등록(17일~20일), 신규 모집(23일~25일) 고양백석체육센터 : 재등록(15일~20일), 신규 모집(24일~26일) 공사 안병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공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5-12 10:51: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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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 후보 조병국&김은혜, 원팀 1호 공약 발표

지난 5월 9일 자로 막을 내린 민주당 정부의 실정은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지만,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부동산 정책으로 꼽을 수 있다, 2020년부터 시행된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1주택을 가진 서민, 중산층도 정부의 실정과 부동산 가격 상승의 이중 효과로 급격한 세 부담을 져야 했고, 2022년 경기도 공동주택 공시가 상승률은 인천에 이은 전국 2위로 나타났다. 2021년 경기도의 재산세는 1조5,530억원이 걷혔으며, 이는 전국 최다액으로 고스란히 도민의 부담으로 다가왔다. 이에 조병국과 김은혜는 1호 원팀 공약으로 1가구 1주택을 보유한 경기도민의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주변 평범한 이웃들의 과중한 재산세 부담을 바로 잡겠다는 것이다. 조병국과 김은혜의 원팀 1호 공약의 세부내용은 과세표준 공시가 5억원, 시가 8억6,000만 원선의 3억원 이하인 도내 1가구 1주택자 재산세를 100% 면제를 통해 도민의 휘어진 허리를 조금이나마 펴 드리겠다고 밝혔다. 캠프에서는 현재 경기도 공시가 중위 값은 약 2억8,100만 원으로 약 2배 수준인 5억원 기준 가구는 도내 주택의 약 61%로 경기도민의 과반수 이상이 정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연간 27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는 가구가 약 147만호에 이를 것이고 최대 42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민의 재산세를 감면하되 철저한 계산 하에 재원을 마련해 정책을 뒷받침해 도민의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앞으로 재산세 감면 시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취득세도 활용해 경기도의 세수 감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는 "김은혜 도지사 후보와 함께 발표한 재산세 감면 공약이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른 공시가로 우리 경기도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평생 벌어 내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대실패로 인해 재산세 부담의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는 지난 10일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언급한 대로, 재검토 대상이 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발맞춰 경기도민의 과도한 재산세 부담을 반드시 바로 잡고, 줄이겠다고 밝혔다.

2022-05-12 10:51: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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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4회 명예교수의 날'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제14회 명예교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최, 경과보고, 총장 축사, 총동문회장 축사, 명예교수 대표 인사말, 교수회장 환영사, 기념품 전달, 축하 공연(음악교육과, 민속무용학과), 오찬, 축하 공연(학생 동아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명예교수와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단과대학장, 교수회장, 직원협의회장, 총동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는 옛 경상대 개교 60주년이던 2008년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명예교수의 날을 제정했다. 명예교수의 날은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평생 노력한 명예교수들의 공적을 기리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해마다 스승의 날(5월 15일) 앞날에 열린다. 2020년과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대학 기념품을 발송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따라서 2021년 경상국립대 통합 이후 옛 경상대와 옛 경남과기대 명예교수가 함께 참석하는 공식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린다. 참석 대상인 명예교수는 456명이다. 권순기 총장은 "명예교수의 날 행사는 대학에 재직하다가 은퇴한 교수들을 모셔서 대학의 발전상을 보여드리고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라며 "특히 경상국립대 출범 이후 양 대학 명예교수들이 한자리에서 대학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2 10:4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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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향교, 코로나 이후 3년만 춘기석전제 봉행

사천향교가 지난 11일(음력 4월11일) 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춘기석전제를 봉행했다. 이날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 장효기 유림이 아헌관, 김영호 사천경찰서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진행했다, 동종향분헌관은 최용준, 서종향 분헌관은 황춘기, 집례는 정백림, 대축은 신현권, 창방은 양정권, 알자는 최규경 유림이 각각 맡았다. 이날 사천향교는 춘기석전제(5월 11일)와 추기석전제(9월 28일)의 일정을 내년부터는 춘기는 2월 상정, 추기는 8월 상정에 각각 올리기로 했다고 참석한 유림들에게 알렸다. 강석구 전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전 유림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석전제 행사를 하게 돼 아쉬웠는데 많은 유림이 함께한 오늘 석전제를 올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석전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킨다.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 의례로 '문묘대제' 또는 '석전대제(고기를 올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의식)'라고 한다. 사천향교는 성현의 제례와 교육을 담당하는 전통 교육기관이다. 매년 기일인 5월 11일과 탄강일인 9월 28일에 공자를 비롯한 유교 39현에게 제사를 지낸다.

2022-05-12 10:4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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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자궁경부암 예방’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전남 무안군은 12~17세 여성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높은 암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암이다. 주요 원인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감염이며, HPV 예방접종 시 자궁경부암, 구인두암, 항문-생식기암으로 진행 가능한 HPV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HPV 예방접종을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도입해 만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대상자를 확대해 만 12세 여성청소년뿐만 아니라 만 13~17세 여성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12~17세(2004~2010년생) 여성청소년은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보건지소)나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18~26세(1995~2003년생) 저소득층 여성의 경우 접종 당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격 확인서류를 보건소(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 제시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백신은 HPV 2가(서바릭스)와 HPV 4가(가다실)이며, 첫 접종 나이가 14세 미만이면 2회, 15세 이상이면 3회를 접종받아야 한다. 다른 예방접종처럼 접종 후 접종부위의 통증 및 부기, 발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수일 내에 자연 소실되며, 이상반응 발생 관찰을 위해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무는 것이 좋다. 박홍근 보건소장은 "안전하고 암 예방이 가능한 HPV 예방접종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10:49:0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