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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 동안 경도치매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기억이음 쉼터(1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주 2회 매 3시간씩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송영서비스도 제공한다. 치매 인지재활훈련시스템을 활용한 인지재활 및 인지자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사회에서 연계 가능한 치유농업프로그램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억이음 쉼터분소 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접 치매안심센터까지 내소하기 힘든 대상자들에게 치매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 조성돼 있는 야외텃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치매 어르신에게 야외활동을 권장하고, 식물과의 교감 및 원예활동을 통한 기억회상과 치유를 제공해 코로나19로 누적된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오감 인지자극을 통한 치매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적극적인 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15:4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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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 양정웅 예술감독이 지휘봉

전라남도는 명량대첩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총연출을 맡았던 양정웅 예술감독을 9일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치러지는 이번 명량대첩축제의 출정식, 해전 재현, 퍼레이드 등 메인행사의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양정웅 신임 총감독은 오는 9월까지 5개월 동안 2022년 명량대첩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지휘하게 된다. 예술적 능력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양정웅 총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양 총감독은 연극연출가, 영화감독, 아트앤테크 디렉터(예술감독)로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총연출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연극 대표작 '한여름밤의 꿈'은 대한민국 최초로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초청공연 등 50여 나라 150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수준높은 공연이란 평가를 받았다. 양 총감독은 "역사적인 현장 울돌목에서 역사적인 사건인 명량대첩을 소재로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며 "최근 추세에 맞게 경쟁력 없는 콘텐츠는 과감하게 구조조정하고 흥행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등 미래지향적 테마와 메시지로 탈바꿈해 세계적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피력했다.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양정웅 총감독은 연극, 영화뿐만 아니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미디어 아트 분야에도 충분한 기량과 국제 감각을 지녔다"며 "올해 14회째를 맞아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량대첩축제는 2008년부터 13회 개최됐다. 올해는 9월 23일부터 3일간 울돌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2-05-09 15:4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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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첫 축산식품 국제공인시험기관 탄생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광주·전남 최초로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ISO 17025)을 획득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한국인정기구가 국제 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해 시험, 검사 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인정획득을 위해 2020년부터 준비해 지난해 컨설팅을 시작하고 ▲시험품질문서 제정 ▲전문 인력 양성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이탈리아 TEST VERITAS) 합격 등 시험 역량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어 지난해 10월 인정신청서를 제출해 한국인정기구 평가반의 문서심사, 현장평가 등 1년 동안의 노력을 더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발급하는 공인시험성적서는 한국인정기구가 맺은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국제시험기관인정기구(ILAC)에 가입한 세계 104개국에서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는다. 국제 공신력 확보로 아시아 수출이 주류였던 삼계탕 등 축산식품 수출을 유럽연합(EU)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수출길 지원으로 축산농가, 축산물 가공업 등 관련 산업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보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으로 축산물 검사기관으로서 시험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역량 강화를 통해 전남 축산식품 수출의 교두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09 15:47: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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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 진행

의령군은 관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인근 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관내 1년 이상 된 빈집 소유자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수리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임차인에게 2년에서 최장 4년까지의 의무 임대 기간 동안 전월세로 주택을 제공한다. 입주 대상은 18세 이상에서 49세 이하의 연령자가 해당된다. 군은 귀농귀촌인, 문화예술인, 사회초년생 등이 의령군에 정착 준비 등을 위해 단기간 거주할 주거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해 청년 정책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또 관내 경관을 저해하는 빈집 경관 문제 해결을 통해 농촌 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대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소멸위기대응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주대상자는 빈집 수리가 완료되는 시기에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선정된 임대희망자는 의령군과 협약을 통해 빈집 수리 비용의 80%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에 따라 임대 기간 청년에게 반값 가격으로 주택을 임대해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소멸위기대응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추진단의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 중 청년 정주기반 확대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주거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의령군의 다양하고, 획기적인 청년 맞춤 지원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2022-05-09 15:4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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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우 경남도의원, 거창군장학회 등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거창군은 9일 강철우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자녀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거창군장학회 장학금 100만 원, 아림천사 후원금으로 100만 4000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강철우 도의원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과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창군장학회 장학금과 아림1004운동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철우 도의원은 2010년 5회 지방선거 거창군의원에 무소속 당선돼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해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재선했으며, 2018년 7회 지방선거 도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의원은 거창대학 시설 개선사업과 서북부권 균형개발 정책을 촉구해 지역의 대표로서 소임을 다했으며, '경남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남교육청 학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직접 대표 발의해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학교 안전 정책에 큰 기여를 해 '2021우수의정대상'을 받기도 했다.

2022-05-09 15:4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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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자체 기상 빅데이터 따라 상품 편성 후 실적 쑥

롯데홈쇼핑 창문형 에어콘 판매 방송 화면.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자체 예측한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 ·패션·가전 등 계절 상품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성과를 냄에 따라 더욱 활용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날씨가 TV홈쇼핑 매출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자체 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상 데이터를 예측해 상품 기획과 편성에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초 꽃샘추위 이후 저온현상 없이 기온이 상승해 예년보다 약 1주일 빠른 5월 2주차부터 최고기온 25도 이상의 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해 계절가전 판매를 1주일 앞당겼다. 판매 시기를 앞당긴 결과, 지난 달 9일 '삼성 에어컨' 판매 방송을 진행해 준비 수량이 매진되는 등 호실적을 거뒀고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계절가전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기도 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TV사업본부장은 "올해 더위가 빨라지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등 계절가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판매한 결과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수요가 높았다"며 "향후 자체 예측한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션, 가전, 식품 등 여름 상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9 15:44: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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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주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5월 9일부터 20일까지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각급 학교에서는 관련 교과와 행사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민주, 연대, 공동체정신을 되새기며, 교육지원청은 교육자료 배부, 민주묘지 참배, 명사초청 강연, 학교로 찾아가는 5·18수업, 교원 연수 등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또 다른 기억, 전남의 5·18이야기' 책자, '오월길을 따라서' 보드게임, 수업꾸러미 등 수업자료와 리플렛을 희망 학교에 배부했다. 아울러 민주화운동 42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추진 중이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되는 청소년 미술공모전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작품접수는 5월 27일까지이며 우수작품은 시상 후 도교육청과 도청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부영여고, 영암고, 삼호고, 전남에너지고, 장성하이텍고, 약산고, 완도금일고, 진도고 에서는 오월도서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박관현'. '박기순' '윤한봉' 등 민주화를 위해 살아온 이들의 삶을 책을 통해 간접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성장해온 과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전남의 학생들이 함께 주먹밥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 연대했던 오월을 기억하며 평화와 인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15:44: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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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백련길 건강생활도로 준공

전남 무안군은 최근 일로읍 ~ 회산백련지를 연결하는 총 3km의 폐철도부지에 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영산강 백련길 건강생활도로 공사를 준공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도로 재포장, 회전교차로 보행과 도로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개발촉진지구 국비 72억원이 투입됐으며 도로 곳곳에는 수목, 공원, 산책로, 원두막, 파고라, 하트그네 의자, 야외운동기구 등이 설치돼 주민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를 느낄 수 있도록 35종 4만2천여 수목을 식재했고 최근 맨발열풍을 반영한 300m 길이의 맨발산책로는 건강생활도로만의 독특한 공간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월암리, 용산리, 산정리 3구간으로 나눠 건강을 테마로 한 걷고싶고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무안의 대표적 관광지 회산백련지와의 관광 네트워크 기반시설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주·야간 관계없이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음수대, 화장실, 가로등, 경광조명 등 편의시설과 운동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보행로만 조성된 산정리 구간에는 헌수운동, 마을학교 참여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도로를 가꿔나갈 계획이다. 최기후 지역개발과장은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백련길 건강생활도로가 코로나 종식과 함께 2020년 완공된 노을길, 만남의 길과 함께 우리군의 새로운 관광기반을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5-09 15:44: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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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실적 서프라이즈 연속 기대" …불안감도 '연속'

정제마진 강세로 국내 정유사들이 역대 최대 규모 흑자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정제장비 가동률을 100%로 끌어 올리며 2분기 연속 호실적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다만 지정학적 이슈 변화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식판매가격(OSP) 인상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업계 내 불안감도 공존하고 있다. 9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가 대표하는 국내 4대 정유사들의 실적은 모두 1조원대 규모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SK에너지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이 1조6491억원, 에쓰오일이 1조3320억원, 현대오일뱅크가 7045억원으로, 3사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흑자를 냈으며 아직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GS칼텍스도 비슷한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사들은 국제유가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원유정제설비(CDU)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지난해 평균 70%대에 그쳤던 CDU 가동률을 최근들어 80~90%로 높은 수준으로 높인 채 유지하고 있다.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운송비 등을 제외한 정제마진이 오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정제설비 가동률을 99.6%까지 올린 상태고, GS칼텍스는 최근 90%대 중반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는 90%에 달하는 가동률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말부터 정제시설 정기보수에 들어가면서 가동률을 낮췄다. 업계에서는 점검을 마친 CDU는 생산량을 끌어올리며 수요에 대응하는 데에 적극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국제에너지기구(IEA)도 올해 2분기에도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나라마다 백신 접종 규모가 확대되고 오미크론과 같은 신규 변이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올해 석유제품들이 주요 국가 수출 품목에서 높은 순위를 점하고 있다"며 "국제유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재고이익 상승을 불러와 정제마진이 당분간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2분기에는 여름휴가와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에 따른 여행 리오프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석유와 석유제품 수요가 더 많아질 전망이다. 즉, 당분간 정제마진은 강세가 지속된다는 말이다. 정제마진 4∼5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외신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20.04달러로 6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해 높은 정제마진 수익률을 기록하는 중이라 국내 정유업계의 호식적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2분기 이후 정유업계의 수익성 악화 요인들은 무시할 수 없는 불안 요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식판매가격(OSP, Official Selling Price) 변동과 지정학적 이슈 변화로 인한 재고 평가 손실을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OSP가 높아질수록 국내 정유사들의 원유도입단가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이다. 최근 사우디는 5월 OSP를 1분기의 3배 수준인 배럴당 9.35달러로 인상한 바 있지만, 사우디가 아시아 지역에 대한 6월분 OSP 대폭 낮추겠다고 9일 발표해 수익성 부담을 덜게 됐다. 이렇듯 OSP 변동은 정유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 결국 수익 불확실성으로도 이어진다. 또한 가격이 오르기 전 싸게 사들인 원유로 석유제품을 가공해 비싸게 팔 수 있는 '래깅 효과'가 끝나고 나면 제품에 고유가가 반영되고 수요 위축이 올 수 있어 정유업계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2022-05-09 15:38: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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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제주경영자총협회와 상생 협약 체결

9일, 제주시 문연로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오른쪽)와 제주경영자총협회 한봉심 회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제주경영자총협회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장과 유통 시스템 강화에 앞장선다. 양측은 9일 오전 제주시 문연로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업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 제주경영자총협회 한봉심 회장 등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협약의 의의를 공유했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수 년간 제주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무, 배추, 마늘 등 지역 농산물 유통에 힘을 실어 왔다. 이에 이번 협약은 지역 산물의 판로를 확대하여 기존의 유통망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새로운 형태의 상생 솔루션을 제안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역 농특산물의 보관시설, 작업장 등 인프라의 고도화를 추진해 생산 및 유통 환경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가 및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전략 상품을 개발해 전국 채널에 공급하는 등 공유가치 창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 중이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제주 산물의 유통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생산 역량을 제고하는 중장기적 성장 솔루션을 포함하기에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 성장과 ESG 경영의 핵심가치인 '지속가능한 유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9 15:38: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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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20년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롯데그룹 '유통 황제에서 부진의 늪까지'…신성장 산업 광폭투자로 재기 준비

2월 메타버스 회의를 진행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모습. 이날 신 회장은 "화성보다 먼저 살아가야 할 가상융합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히고 전사가 메타버스 사업 선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롯데그룹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서가면 우리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화성에서 거주하는 것 보다 우리가 먼저 살아가야 할 가상융합 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지난 2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주요 계열사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한 주간회의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열었다. 메타버스는 최근 모든 업계가 주목하는 기술이지만 당장 기업의 자산총액을 흔들 수 있을 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전 계열사의 총력전을 독려한 데에는 롯데그룹이 공격적으로 신사업과 시장을 발굴해 미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롯데그룹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가장 혹독하게 치렀다. 동시에 올해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예고하고 진행 중인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롯데그룹 시가총액은 지난 1월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말과 대비해 8% 증가했다. 그러나 삼성, 현대차그룹, SK, LG 4대 그룹이 최소 35%, 최대 85%까지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5월 현재 시가총액 30위권 내에 롯데그룹 계열사는 단 한 곳도 없고 50위까지 범위를 넓혀야 롯데케미칼만이 34위를 차지 중이다. 이대로라면 재계 10위 밖으로도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 2020년 기준 사업부문 별 매출 비중. /롯데그룹 브로셔 롯데그룹은 롯데쇼핑, 호텔 등 유통산업 중심으로 꾸려진다. 전통적으로 '유통 황제'로 손꼽혔지만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롯데가 쌓아온 유통산업의 노하우는 속수무책이었다. 롯데쇼핑이 처참하게 실패한 e커머스사업과 그동안 롯데쇼핑을 떠받친 거대한 오프라인 유통채널도 큰 짐이 됐다. 코로나19 사태는 다른 유통 대기업들에도 큰 상흔을 남겼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e커머스에 이어온 투자와 기술 확보를 통해 도리어 큰 성장을 이뤘다. 경쟁사들은 2010년대 후반 유통사업 불황이 가시화되면서 대응책에 나섰지만 롯데는 그렇지 못했다. 또 다른 주력사업인 롯데케미칼도 2011년 이후 10년간 연간매출액 15조원 전후로 정체 중이다. LG화학이 신성장 동력 발굴에 성공하면서 시가총액 3위 기업으로 훌쩍 뛴 것과 대비된다. 롯데지주는 25일 제55기 주주총회를 열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와 '헬스케어'를 제시했다. /롯데 ◆어디에나 '롯데'가 있던 '유통 제왕'에서 위기설까지 우여곡절 2000년대를 롯데그룹은 전방위로 활동을 뻗친 '웅비기(雄飛基)'로 설명한다.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그룹을 자산규모 7위(공기업 제외시 5위)의 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기업으로 선정했다. 당시 국내 법인 기준 60개 계열사에 총자산 67.3조원(2009년말 공정자산 기준)을 보유했다. 2000년대 롯데그룹은 소매유통업(38%), 석유화학(22%), 식품(11%) 부문을 주력사업으로 했다(2009년말 공정위 발표 기준). 소매유통업과 식품사업 등 내수산업 위주로 이루어진 롯데그룹은 2000년대 경쟁사들과 달리 무리한 해외사업을 지양하고 그룹역량을 국내 주력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했다. 해당 시기 설립한 계열사와 인수 기업을 보면 2000년도에는 ▲롯데닷컴 ▲롯데브랑제리 ▲롯데슈퍼 등을 설립했고 2006년에는 우리홈쇼핑, 2009년에는 두산주류비지를 인수했다. 이러한 전략은 롯데가 명실상부 '유통황제'로 자리하는 데 이바지했다. 국내사업과 소비자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는 한편 기존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는 배경이 됐다. 식품, 레저관광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소매유통업에서 압도적으로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면서 사업간 시너지를 내며 급성장하기도 했다. '롯데 오너가 비리' 혐의로 법정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신 회장은 자유의 몸이 됐지만 롯데그룹은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총수가 구치소 생활을 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어야 했다. /뉴시스 2010년대는 희비가 극명하게 교차했다. 한국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었지만 순식간에 부진의 늪에 빠져들었고 대표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다. 심지어 수장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중 법정 구속 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2010년대 초기 롯데그룹은 사업 다각화와 주요 사업부문의 상위 시장지위를 선점하는 데 성공했다. 롯데지주 주식회사 설립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지배구조 단순화작업을 하기도 했다. 2010년대 중반기에는 유통가의 황제로 군림하면서 일부 사업의 부진에도 시장에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한 사업부문들로 부진을 빠르게 회복하기도 했다. 2010년대 초반 석유화학경기 저하와 내수 부진에 따른 석유화학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2015년 순이익이 4조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바로 다음해 경기민감도가 높은 석유화학부문 매출이 개선되면서 2017년 6조원을 훌쩍 넘는 EBITDA를 창출했다. 그러나 2015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면서 고난이 시작됐다. 경영권 분쟁에 따른 이미지 추락도 있었지만 여기서 롯데의 국적 논란이 불거지며 '일본 기업'이라는 인식이 공고히 박히는 계기가 됐다. 1월 신동주 전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이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해임당하면서 갈등이 노출됐고, 9월 국정감사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출석하는 전례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출석한 신 회장은 추가적인 경영권 분쟁이 없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일본 기업 논란에 관해 "한국 상법에 따라 세금도 내고 있고 근무하는 사람도 한국인들인만큼 롯데는 대한민국 기업"이라고 못박기도 했다. 롯데그룹의 2000년대 이후 행보에 관한 설명. 2000년대 기반을 닦아 2010년대 초반까지 빛을 발했지만 2015년 경영권 분쟁을 시작으로 롯데그룹은 갖은 고초를 겪었다. /롯데그룹 브로셔 2010년대는 후반부터 대기업 경기를 주도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수소차, 바이오 산업 등의 부재와 동시에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부진이 시작됐다. 중국의 사드(THAAD) 보복과 한한령으로 이어진 중국진출 실패와 '일본기업' 이미지에서 오는 제품 불매 운동 등이 핵심 산업인 유통 산업의 부진을 촉진했는데 온라인화에도 실패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 실패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 국정농단 사태 때는 신 회장이 법정 구속되는 일이 일어났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롯데가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70억을 호텔롯데의 상장과 면세점 면허 재취득이라는 부정한 청탁을 목적으로 한 뇌물로 판단하고 신 회장에 징역 2년 6개월, 추징금 70억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했다. 2심에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으며 풀려났지만 롯데그룹으로서는 최악의 사건을 겪은 셈이다. ◆"아직은 기회 있다"…신사업 발굴하고 '보수' 조직문화 개선 다행히 여러 전문가 그룹에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변한다면 역전도 가능하다고 본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롯데그룹은 공격적인 투자와 기업 문화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롯데그룹 인수 및 지분투자 현황은 12건에 투자금만 총 1조원에 달한다. 대상 업종은 대부분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 제작, 배터리, 미래 식량 등 미래 신사업을 위한 것들이다. 롯데그룹 M&A 인수 기업 및 업종 /김서현 기자 그룹 체질 개선을 위한 체계 변화는 물론, 인력 구조조정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롯데는 2017년부터 유지한 BU(비즈니스 유닛) 체제를 폐지하고 HQ(헤드쿼터) 체제를 새로 도입했다. 롯데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비(非) 롯데맨이 대표단에 등장했다. 가장 큰 변화로 지목되는 HQ체제 전환은 롯데의 보수적이고 경직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단행됐다. BU체제에서는 계열사가 인사·재무·기획·전략 등 경영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HQ체제로 전환하면서 의사결정권은 각 사업군의 총괄대표로 넘어갔다. 제도 재설계를 통해 의사결정 단계가 축소됐고, 권한이 대폭 커지며 중장기 전략 마련에 유리해졌다. 임원 인사도 대폭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8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물러난 후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사장을 선임했다. 여기에 더해 2020년부터 전체 600명의 20%에 달하는 100여 명에 달하는 임원을 감축하고 인사체계를 혁신했다. 롯데쇼핑은 롯데닷컴을 '롯데온'으로 바꾸고 계열사 통합 쇼핑몰로 재탄생 시켰다. 그러나 각 계열사의 e커머스 사업주체가 롯데온 사업부로 이전되지 않았고 완전 오픈마켓을 지향하면서 문제가 쏟아졌다. 대표적으로는 계열사 프로모션에 제대로 호응하지 못하는 e커머스 마케팅은 물론, 계열사 별 주력 상품의 경쟁상품 입점 허용 등이 있었다. 롯데쇼핑은 올해 롯데온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던 새벽배송 서비스를 중단하고 롯데백화점과 협업한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을 여는 등 비상을 준비 중이다. /롯데쇼핑 특히 롯데쇼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유통사업 HQ장에 비(非)롯데맨 인사인 김상현 부회장(전 DFI리테일그룹 대표이사), CMO에 이우경 부사장(LG생활건강 출신) 등을 배치했다. 김상현 부회장은 조직문화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 새로운 분위기로 재무장한 롯데그룹이 새로운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0년대 중반 롯데그룹은 본격적인 중국진출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롯데닷컴과 협업을 통해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롯데마트관(lottemart.tmall.hk)을 오픈해 중국의 해외직구족(하이타오) 잡기에 나섰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B2C 종합쇼핑몰이다. /뉴시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9 15:38: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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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 MZ세대 겨냥 '로봇카페'오픈

로봇카페 비트에서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로봇바리스타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 제공 비대면 서비스가 대중화됨에 따라 카페를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로봇이 직접 커피를 제공하는 로봇카페가 국내 첫 오픈했다.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자사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에 공식 오픈 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은 MZ세대들을 중심으로 패션과 뷰티, 먹거리 등의 문화가 한데 모여 있는 성신여자대학교역에 위치한 부티크호텔이다.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 점 측은 MZ 세대들의 소통 공간인 SNS에 노출할 수 있는 놀거리(부티크호텔)과 체험(로봇), 먹거리(카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부티크호텔에 로봇카페를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이규호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 운영정책 팀장은 "대부분의 MZ 세대들은 SNS를 통해 소통하고 교감한다. 이에 MZ 세대들에게 먹고 놀고 체험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SNS에 노출하고 소통할 수 있게 이번 부티크호텔과 로봇카페의 콜라보를 진행한 것"이라며 "보다 딱딱한 호텔, 카페의 개념이 아닌 자유롭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들의 소통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봇카페 '비트'에서는 웃거나 우는 등의 여러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바리스타들이 직접 고객에게 커피, 주스 등을 직접 제공하고 있다. 한편, 로봇카페 비트는 로봇 바리스타가 24시간 근무해 상주 인력 없이 주문부터 결제, 제조, 픽업 등의 전 과정이 무인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카페로 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서울, 경기,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오피스 및 주거 상권에 빠르게 진입해 B2C 영역을 확대해 오고 있다.

2022-05-09 15:34:5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