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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반발 속 형사소송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박병석 "최고 수준의 합의"

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두번째 법안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가결된 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를 다루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이 표결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의 일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이어 이날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중대범죄수사처 신설을 위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까지 처리되면서 민주당의 검찰개혁 드라이브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재석 174석 중 찬성 164명, 반대 3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 검찰청법 개정안에 찬성했던 정의당 의원 6명이 이번엔 기권했다.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재석 177인 중 찬성 173인 반대 2인 기권 2인으로 통과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 내내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며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소리를 지르고 항의했다. 하지만 국회법에 따라 지난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가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종결됐기 때문에 표결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이번 개정안은 검찰권의 수사권을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에는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사건의 경우 동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등 검찰의 '별건 수사'를 제한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표결하려 하자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했으나, 박 의장은 표결을 마치고 송 의원에게 의사진행발언권을 부여했다. 송 의원은 "거대정당인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참담하고 안타깝다"며 "만약 오늘 검수완박 악법이 국회를 통과해 통상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국무회의에서 공포안이 의결된다면 오늘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유례없는 입법 독재의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표결을 마친 후 "형사사법체계 개혁이 진일보한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이번 논의 과정에서 많은 쟁점과 격렬한 주장이 있었다. 사개특위에서 깊은 논의를 통해 충실하게 보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개혁안은 큰 틀에서 이른바 '의장 중재안'을 기초로 했다. 중재안은 여야 대표 그리고 관련 위원들의 장시간 논의를 통해서 도출한 사실상의 여야 합의안이다. 이번 합의는 정치권이 합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합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법안 처리) 과정에서 국민들이 비판하고 싫어했던 여야의 충돌이 있었다.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제 여야가 진정으로 국익과 국민을 위하여 민생을 위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협치의 정신을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개혁의 당사자인 검찰은 본회의 표결 결과에 반발했다. 대검찰청은 3일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시민단체, 학계, 법조계 대다수가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대하고 있음에도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하여 대검과 일선 고·지검장들은 일치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2-05-03 13:29: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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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55명 교수 채용 "신산업 융합 인재 양성"

한국폴리텍대학. 사진=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이 메타버스, 이차전지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교수 55명을 채용한다. 3일 폴리텍에 따르면 이번 채용 분야는 AI+X(인공지능 융·복합), 메타버스, 이차 전지 등 19명을 비롯해 반도체 설계·공정, 바이오 등 총 14개 계열이다. 채용 일정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 후 1차 서류심사(5월 27~31일)와 2차 역량심사(6월 15~17일), 3차 면접심사(6월 29일~7월 8일)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7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 특수대학 폴리텍은 전형별 심사위원으로 학계와 교육훈련계, 산업계 등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계열별 적합 인재를 초빙하고 있다. 현재 전국 8개 대학 35개 캠퍼스와 인재원, 융합기술교육원, 신기술교육원 등을 운영 중이다. 조재희 폴리텍 이사장은 "이번 교원 수급은 4차 산업시대 산업구조 재편과 기술 변화에 따른 교육훈련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 직업교육기관의 일원이란 사명감으로 국민에게 일자리 기회를 열어 줄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5-03 13:28: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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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 출시 3개월 만에 100억 매출"

티르티르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 광고 이미지. /티르티르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의 신제품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가 출시 3개월여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생방송 전인 CJ온스타일 미리 주문에서 2시간 반만에 준비된 수량과 추가 물량까지 완판되었고 론칭 방송에서는 시작한 지 5분 만에 완판을 기록해 CJ온스타일 화장품 방송 사상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긴급 편성된 2차 홈쇼핑에서 미리 주문으로 10만개 수량이 풀리자마자 매진되었고 본방송에서도 33분 만에 수량이 모두 소진돼 CJ온스타일 화장품 방송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2회 방송으로 26만개가 판매됐다. 홈쇼핑 만으로 출시 1개월 여만에 매출 58억을 달성했다.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일본 4대 오픈마켓 중 하나인 일본 큐텐에서 론칭하자마자 뷰티 전체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GS SHOP 론칭 방송과 5, 6차 방송까지 완판, 올리브영 온라인몰 론칭 당일 스킨케어 카테고리 4위 랭크까지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기로 지난달 기준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다양한 사이즈의 9가지 콜라겐이 함유되어 피부 코어의 힘을 탄탄하게 세워주며, 쫀쫀한 생크림 미세 거품이 피부 각질을 정돈한다. 탄력과 물광케어까지 한 번에 해주는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이다. 씻어낼 필요 없는 노워시 타입인 점과 탄성있는 조밀한 거품이 피부 위에 물광 막을 형성해 10시간 동안 9중 리프팅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생크림 필, 콜라겐 관리, 모델링 팩 효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홈 에스테틱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00억 매출 돌파와 함께 티르티르의 대표 제품으로 등극한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자사몰과 쇼룸을 비롯하여 CJ온스타일, GS Shop 등 홈쇼핑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앞으로 판매 채널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03 13:27: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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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창간20주년기념 감사조찬 및 작은 음악회] 이장규 대표, "H·B·C·P가 메트로의 최대 강점"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메트로 창간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 및 앞으로의 비젼 설명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이사는 3일 메트로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조직의 강점이 H(Human Resorce·인적 자원)·B(Brand·브랜드 파워)·C(Channel·채널)·P(Passion·열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메트로신문 창간20주년기념 감사조찬 및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메트로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메트로·메트로경제를 만들어나가는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인터넷신문협회에 재가입해서 회장·부회장단으로 활동하고 있은 만큼 미디어 업계에서 평판이 좋아졌다"며 "편집국·광고국·경영지원실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팀워크도 좋은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메트로·메트로경제의 브랜드 가치를 얼마나 높일 수 있을 것인지에 집중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매체라는 것도 조직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오늘의 메트로를 만든 것은 열정"이라며 "신문을 통해 뉴스를 종합적으로 보는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세상을 떠난 '굴지의 기업인'인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과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을 소개하며 조직 운영 비전을 밝혔다. 그는 "이건희 전 회장께서 생전에 모든 사업은 업(業)의 본질, 즉 비즈니스의 본질과 특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미디어업의 본질은 네트워크다. 관계의 중심에 있는 언론은 롱런이 가능하고 기업과 독자와 윈-윈 관계를 만드는 것이 메트로의 목표"라고 했다. 또한 구본무 전 회장의 경영철학인 'LG웨이'를 소개하며 "LG가 LG웨이로 큰 흐름을 이뤘듯이 저희 메트로도 '메트로 웨이'를 가고 싶은 것이 소망"이라고 밝혔다.

2022-05-03 13:26: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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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마인, 쿠션·립밤·립스틱 등 '비건 화장품' 선보인다

한섬 마인의 비건 화장품 립 제품군.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마인의 '비건 화장품'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인의 '비건 화장품'은 쿠션 '마인 플로리스 쿠션 알로드로즈', 립밤 '마인 레브르 듀 글라쎄', 매트 립스틱 '마인 레브르 듀 마뜨' 등 3종으로 다마스크 장미, 카렌둘라꽃(금잔화) 등 꽃 추출물을 사용해 보습 효과와 피부 진정 효과 등을 높인게 특징이다. 마인의 '비건 화장품'은 전 제품 모두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것은 물론, FSC 산림보호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하고 친환경 콩기름 인쇄를 적용해 프랑스의 비건 인증 전문기관 EVE(Expertise Vegan Europe)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저자극 제품으로 판정받았다. 판매 가격은 쿠션은 5만2000원, 립밤과 매트 립스틱은 각각 3만2000원이며, 3일부터 백화점 등 마인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을 통해 판매된다. 한섬 관계자는 "평소 마인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손쉽게 화장과 패션이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하면서 피부 자극도 줄일 수 있도록 비건 화장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브랜드의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03 13:21: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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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브랜드 최초 '배터리 컨디셔닝' 기술 적용한 신형 니로EV 사전계약 스타트

기아 신형 니로 EV. 기아가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최초로 적용한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 전기차 모델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3일 기아에 따르면 신형 니로 EV는 401km에 달하는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실내 안전성 및 거주성 확보,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하이테크하고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신형 니로 EV에는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기아 전기차 최초로 적용됐고 가속페달만을 이용해 가속 및 감속, 정차까지 가능한 i-PEDAL 모드도 장착됐다. 한층 커진 차체는 여유로운 실내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2열 실내공간은 시트 착좌 자세 최적화와 등받이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2열 6대 4 폴딩 시트(리클라이닝)가 적용됐고, 트렁크 공간은 1세대 니로 대비 24L 확대됐다. 기아는 신형 니로 EV에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은 일반 가정의 시간당 평균 전기 소비량인 3kW급의 전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기아 커넥트 앱'을 통해 차량의 배터리 충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목적지를 설정하면 주행거리에 따른 예상 배터리 잔량 정보를 표시해 주는 등 EV 특화 기능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신형 니로 EV에는 기아의 가장 진보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돼 한 차원 높은 주행 및 주차 안전성을 제공한다. K8, K9 등 기아 고급 세단에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와 설정 속도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을 주행하도록 도와주며, 방향 지시등 조작만으로도 안전하게 차로를 변경해 준다. 기아 신형 니로 EV 실내. 신형 니로 EV는 대담하고 세련된 디테일의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차량 전면부 중앙에 위치한 히든 타입의 충전구와 그릴 내부에 육각형의 입체 패턴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형상의 그릴 디자인을 구현했다. 후면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의 리어 범퍼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감성적이면서도 경쾌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사전계약은 에어와 어스 등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에어 4852만원 ▲어스 5133만원이다. 한편 기아는 3일부터 출시 전일까지 사전계약을 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계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는 사전계약 후 이벤트 응모를 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신형 니로의 감각적인 외장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퀀텀 니로 에디션' 트레킹화를 증정한다.

2022-05-03 13:0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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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메타모빌리티 비전 담은 '별똥별 NFT' 1만개 판매

현대차 별똥별 NFT 현대자동차는 메타모빌리티의 비전을 담은 별똥별 대체불가토큰(NFT)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별똥별 NFT는 전날 오픈된 현대차 NFT 공식 웹사이트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만개로, 화이트리스트 대상 판매는 9일, 일반 고객 대상 판매는 10일에 진행된다. 이번 별똥별 형태의 NFT 판매는 지난달 18일 공개된 '현대X메타콩즈' 영상 스토리와 연결된 것으로, 별똥별 NFT는 추후 메타모빌리티 NFT로 변환돼 현대차의 NFT 세계관인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에 포함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NFT 시장 진입을 선포하며 NFT 전용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한 바 있다.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판매된 '현대X메타콩즈 콜라보레이션 NFT'는 뜨거운 관심속에 매진됐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출한 현대차는 현재까지 트위터에서 8만6000명, 디스코드에서 12만7000명의 팔로워를 모은 상태다. 현대차의 메타모빌리티 NFT에는 리빌(Reveal·추후 공개) 방식이 적용되며, 1만개의 별똥별 NFT는 이달 말 전자지갑에서 메타모빌리티 NFT로 변환될 예정이다. 구매자들은 속성이 조금씩 다른 이미지 NFT를 갖게 되며 그때까지 이미지는 비공개로 유지된다. 현대차는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커뮤니티 기반의 본격적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NFT 프로젝트를 확장하며 현대차 NFT 구매자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적 이동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표현하고있다"며 "현대차 별똥별 NFT를 시작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3 13:02: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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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20년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현대차그룹, '뚝심 경영' 바탕…추격자서 선구자로 진화

현대차·기아가 2000년 양재동 사옥 이전을 기점해 자동차산업 메카 출범했다. '뚝심(정몽구 명예회장)에서 혁신(정의선 회장)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2000년도 '추격자(패스트 팔로워)'로 한국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지만 이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흐름을 주도하는 '선구자(퍼스트 무버)'로 평가받고 있다. 2000년 정몽구 회장을 중심으로 탄생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바퀴 달린 냉장고'라는 혹평을 받았지만 2022년에는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쏟아내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 중심에는 정몽구 명예회장의 '뚝심 경영'과 정의선 회장의 '혁신 경영'이 자리하고 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2003년 세계적인 자동차 종합연구소 (남양종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기술력을 더한 품질 높은 자동차 개발에 집중했다. ◆정몽구 명예회장 '왕자의 난' 딛고 가파른 성장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명예회장과 함께 성장했다. 2000년 동생인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과 현대그룹 승계 문제를 두고 '왕자의 난'을 벌인 끝에 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차 계열 회사만 가지고 분가하여 '홀로서기'를 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1983년부터 17년간의 계동시대를 정리하고 양재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현대그룹에서 분리될 당시 자산은 31조723억원으로, 삼성과 현대, LG, SK에 이어 자산 기준으로 재계 5위였다. 하지만 현재는 삼성과 SK에 이은 3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자동차 산업을 단기간에 글로벌 5위로 올려놓은 정몽구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재계를 대표하는 경영인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품질과 현장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자동차 전문그룹을 출범시키고 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산업과 소재산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다. 부도 이후 국민의 혈세로 운영돼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이던 기아자동차, 한보철강은 물론 현대건설을 인수해 새로운 일자리는 물론 지방 도시의 모습을 바꾸고, 세계적 기업으로 일궈냈다. 2003년 현대차기아 기술연수고 출범 당시 정몽구 명예회장의 경영 전략은 '추격자'였다. 독일이나 미국의 선진 자동차 제조사들을 벤치마킹해 그들과의 기술적 격차를 줄였다. 1997년 터키에 10만 대 생산 규모의 해외 공장을 처음 건립한 현대차그룹은 2005년 미국 현지 생산을 시작하면서 글로벌 경영 체제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2006년에는 유럽과 아시아 신흥 시장에 체코 공장과 중국 제2공장, 인도 제2공장 등을 잇달아 기공하며 글로벌화 속도를 한 단계 높였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과감한 역발상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고객과 접점을 확대해 나갔다. 현대차·기아는 2000년대 중반 글로벌 금융위기 때 차량 구입 고객이 실직을 하면 할부금을 돌려주고 사고를 당했을 경우 새차로 교환해 주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어슈어런스(보증) 프로그램' 같은 과감한 역발상 마케팅을 진행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10년, 10만마일 보증 실시'는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또 현대차그룹은 판매량 상승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장률을 낮추는 '모듈화' 프로젝트에 집중했다. 2004년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현대차 최초의 모듈화 설비가 들어서며 부품을 집약해 공급하는 모듈화 공정은 현대차그룹의 모든 공장으로 확대되었고, 품질을 더욱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2004년 현대글로비스 평택항 대규모 자동차 수출물류기지 준공 모듈화는 수만 개에 달하는 개별 자동차 부품들을 하나의 큰 조립 단위로 결합한 것이다. 현대모비스가 부품 여러 개를 묶어서 모듈 형태로 만들면, 현대차·기아가 이를 조립해 완성차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모듈화를 통해 2만~3만여 개에 달하는 각종 부품은 섀시, 운전석, 도어, 시트 등 6~7개 모듈로 단순해졌고, 그만큼 차량 품질도 높아졌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전 세계 톱 5(판매량 기준)로 올라서는 원동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일관제철소의 가동을 통해 소재에서 완성차까지 체제를 구축했다. 현대차그룹은 2010년 일관제철소를 가동했다. 세계 최초로 '쇳물에서 자동차까지' 생산 가능한 '원스톱 체제'를 갖추게 된 것이다.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에서 고품질의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하기 시작함으로써 소재, 부품, 완성차에 이르는 진정한 의미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고, 세계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 9개 국가에서 14곳의 완성차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년 만에 현대차그룹 수준의 글로벌 생산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은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도 전례가 없는 속도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톱 5'를 목표로 세운지 10년 만인 2010년 포드를 제치고 세계 완성차 판매 5위에 올랐다. 2005년 현대자동차 미국 엘라배마 공장 준공 또 양적 성장만 아닌 질적 성장에도 집중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세계적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독자 엔진과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에 집중했다. 그리고 2013년 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였다. 바로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이다. 대중적인 자동차를 만들던 현대차가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0년 11월 23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열린 제2고로 화입식에서 정몽구 명예회장이 고로 가동을 위한 첫 불씨를 심고 있다. ◆정의선 회장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 정몽구 명예회장이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일궈냈다면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세계적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020년 10월 14일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의 지휘봉을 잡았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정 회장은 위축되지 않고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을 비롯해 아반떼, 스타리아,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V70 등 신차들을 예정대로 출시했다. 기아도 쏘렌토, 카니발, K8 등의 신차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E-GMP 기반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등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기술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전망이 불안한 만큼 현대차와 기아가 신차 출시 시기를 늦출 것으로 봤지만 현대차그룹은 이를 뒤엎는 선택을 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그결과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혼다를 제치고 점유율 5위를 기록했다. 유럽에서도 20%대의 고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미국 판매량은 전년 대비 21.6% 늘어난 148만9118대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 연간 최고치를 기록한 2016년(142만2603대)의 성적을 6만대나 뛰어넘는 수치로 일본 혼다도 제치며 판매량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혼다도 반도체 대란을 뚫고 미국 현지에서 146만6630대를 팔아 전년 대비 8.9% 성장했지만, 현대차·기아의 도약에 발목을 잡혔다. 현대차·기아는 유럽에서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시장점유율은 8.7%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1.5%가 감소한 유럽 전체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에 반해 현대차·기아는 평균 21%대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해외 시장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급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전년 대비 13.1% 증가한 117조61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4조2842억원)보다 178.9% 증가한 6조6789억원을 나타내며, 2014년(영업익 7조5500억)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20년 2.3%에서 지난해 5.7%로 3.4%p 확대됐다. 기아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45.1% 증가한 5조657억원, 매출은 18.1% 증가한 69조862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7.3%였다. 정 회장은 부친이 마련한 기반을 발판 삼아 현대차그룹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로보틱스와 도심항공(UAM),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가 핵심이다. 현대차가 2018년 친환경 미래 기술을 집약한 SUV 넥쏘를 출시했다.

2022-05-03 13:02: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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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1Q 실적발표 시즌 돌입...하반기 실적 반등 꾀할 계획

(왼) 엔씨소프트,넥슨,NHN 본사 [사진=최빛나 기자] 게임업계가 1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의 실적발표는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중순에 일정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실적발표와 함께 하반기 사업 방향 등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게임업계 대부분의 실적이 부진했던 상황에 반등의 기회를 꾀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있다. 일각에서는 신작들의 글로벌 진출 등으로 향후 기대감이 높아지면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부진했던 실적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게임사 중 가장 먼저 실적발표에 나선 곳은 카카오게임즈다. 카카오게임즈는 3일 실적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증가한 2663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오른 4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는 기존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 매출의 안정화에 효율적인 비용 집행, 개발력 내재화가 이뤄졌다. 특히 '오딘'의 활약이 매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국내 매출의 안정화와 대만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약 17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오딘'은 3월 말 대만 출시 후 한 달 동안 약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흥행을 알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에 이을 새 흥핵작을 '우마무스메'로 지정하면서 조만간 신작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대만에 진출해 두배 이상의 성과를 낸 오딘에 힘입어 글로벌 여러 지역의 진출 확장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컨퍼런스 콜에서 "대만을 하나의 글로벌 진출 리트머스 시험지로 생각했다. 앞으로 글로벌 확장에 큰 기대감 갖게 하는 성과"라며 "오리지널 IP로 이뤄진 성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말고 소프트 장르를 좋아하는 젊은 유저까지 흡수하고 있다. 글로벌 여러 지역에서의 도전 기대감 키우기에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왼) 지스타2021에 참석한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사진=최빛나 기자] 오는 10일에는 NHN이 1분기 실적공개를 앞두고 있다. 증권가는 1분기 매출은 5107억원, 영업이익은 2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1%증가, 영업이익은 9%감소한 수치다. 위메이드와 블록체인 게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맺은 NHN은 게임 자회사를 NHN빅풋으로 통합하고 P2E 게임제작사로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11일은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가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한다. 증권가는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1285억원 영업이익 264억 원으로 예상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상승, 영업이익은 3%감소가 예측되는 수치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연 매출 500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미르4'의 글로벌 진출 영향이 컸다. 이에 위메이드는 다시한번 올해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100종의 게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반기에 약 80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위메이드는 12개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진출의 안정화를 위해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했다. 12일에는 펄어비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증권가에선 지난 1분기 매출 915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관측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10%, 영업이익은 80%감소한 수치다. 이같은 부진한 매출은 오랜 신작 부재와 검은사막IP매출 하락세의 여파로 분석된다. 여기에 인건비, 마케팅비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최근 중국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2분기 매출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여기에 3분기에는 모바일신작을 앞두고 있어 실적반등을 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오는 중순 쯤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매출 4986억원, 영업이익 17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 영업이익은 22.80% 감소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 1월 PC 배틀그라운드 부분 유료화 전략이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게임사 대부분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인건비, 마케팅, 사업다각화, 신작개발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다"라며 "당분간은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많은 게임사들이 신작 준비에 속력을 내고 있는 만큼 이번 실적발표를 하반기 실적 반등의 기회로 삼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2022-05-03 13:02: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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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 서울 학생 5113명 확진…전주 ‘절반’으로 급감

지난 일주일간 서울 학생 51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9368명이던 전주보다 45.4% 급감한 규모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 0시까지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51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 확진 학생은 9368명으로, 일주일새 4255명(45.4%) 급감했다. 주간 서울 학생 확진자 수는 ▲4월 첫째 주 2만8366명 ▲둘째 주 1만6814명 ▲셋째 주 9368명 ▲넷째 주 5113명으로 꾸준히 줄고 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도 635명으로 전주 1099명보다 464명(42.2%) 감소했다. 지난주 서울 학생·교직원 확진자은 총 5만748명으로, 서울시 확진자의 10.2%를 차지했다. 직전 주 비율(10.9%)보다 0.7%P 줄었다. 학생 1만명당 발생률은 56.2명이다. 최근 4주간 1만명당 발생률은 ▲4월 첫째 주 312.3명 ▲둘째 주 185.0명 ▲셋째 주 103.2명 ▲넷째 주 56.2명이다. 교육부의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에 따라 5월부터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시행한다. 교과·비교과 활동 뿐 아니라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도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매주 월요일 집계하던 학교급별 등교율은 더 이상 조사하지 않는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검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일상회복을 맞아 재개되는 소규모 테마형교육여행(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대규모 대면활동에서의 감염 확산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다. 오는 6월까지 학교행사 전후에 선제 검사를 희망하는 학교에 현장 이동형 PCR검사를 지원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5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관내 학원 및 교습소에 바뀐 세부 방역수칙 등을 안내했다. 기존 의무사항이었던 사람 간 거리 유지, 환기 및 소독 등은 권고사항으로 바뀌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은 의무다. 실내에서는 보건용(KF 마스크)뿐 아니라 비말차단용, 수술용 등 식약처에서 허가한 마스크도 쓸 수 있다. 단, 실외에서는 학급단위 체육수업, 체육행사 등에서 벗을 수 있다. 이 같은 이행단계는 오는 22일까지 지속되며, 교육 당국은 학사 운영에 대한 점검을 통해 1학기까지 적용될 '안착단계' 지침을 결정할 방침이다.

2022-05-03 12:59: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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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탄소감축 경영 지원한다

기보 통해 5000억 규모 '탄소가치평가보증' 공급 시행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들의 탄소감축 경영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4일부터 탄소중립에 기여한 기업에게 올해 총 5000억원 규모의 '탄소가치평가보증' 공급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용 연료를 바이오매스 등의 탄소저감 연료로 전환하거나 고효율 설비에 투자해 공정을 개선하는 기업, 탄소저감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제품 생산 기업 등 직·간접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거나 감축이 예상되는 모든 기업이다. 탄소가치평가보증은 탄소중립 실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후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다. 기보가 개발한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고 이를 보증지원금액에 추가 반영, 기업이 탄소저감을 하는 데 필요한 경영자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기부는 보증이용 기업에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상향한다. 또 탄소감축률에 따라 보증료를 0.2%포인트(p)에서 최대 0.4%p까지 감면한다. 특히 탄소저감 노력의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평가된 기업은 현재 낮은 매출수준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금에 대해 최대 2억원까지 보증을 지원받는다. 기업은 탄소가치평가보증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이 어느 수준인지, 어떤 분야에서 탄소저감 활동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중기부 박상용 벤처혁신정책과장은 "탄소가치평가보증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한 기업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선제적으로 탄소저감을 위한 체질개선을 유도한다"며 "기업들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전국 62개 기보 영업점을 통해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2-05-03 12:51: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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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디지털 인재 양성 나선다...'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 과정 운영

카카오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자로 선정,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한국형 뉴딜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이다. 디지털 기업이 주도적으로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한다. 카카오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운영, 개발, 관리 등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을 위해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을 개설하고, '카카오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 과정'과 '카카오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2022년 상·하반기 총 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과정당 선발 인원은 25명으로, 총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운영 지원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FA)와 함께 진행된다. 카카오에서 현재 클라우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0여 명이 강의 진행 및 멘토로 교육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카카오의 개발 업무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해보는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인 '크렘폴린'도 시범 적용한다. 2022년 상반기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은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카카오의 실무진이 참여하는 면접을 거쳐 6월 6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의 전공 지식과 참여 의지,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과정 종료 후에는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모든 수료생에게는 추후 카카오 개발자 영입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카카오 공용준 기술전략실 클라우드 이사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받은 수강생들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충실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잠재력을 갖춘 디지털 혁신 인재들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사회적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2:49: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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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립현대미술관과 통신사 중 단독 제휴 협약 체결

LG유플러스가 일상이 회복되는 시기에 맞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 100원 프로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예술문화 콘텐츠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통신사 중 단독으로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고객에게 입장료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활용해 국립현대미술관의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설립 이후 현재 전국 4개관(과천관·덕수궁관·서울관·청주관)을 운영하고 있다.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은 1만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2023년 4월 30일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기획전시에 대해서는 사전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입장료 할인권과 초대권은 LG유플러스 라이프 서비스 앱인 'U+멤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플러스' 기반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발간하고 국립현대미술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플러스는 고객 특성, 이동패턴 등을 사용해 이용자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요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서비스로 교육 전문 기업 '대교' 외에 유통, 제조,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용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에는 현재 운영 중인 4개관 방문자의 특성, 주 관심사, 방문 전후 들르는 상권과 명소 등이 포함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리포트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문화예술 분야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했다. 티켓 예매 플랫폼 '매표소'를 운영중인 'KCLD'와 함께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공연예술분야에 도입했으며,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엔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전' 등 전시 분야에서도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일상 회복으로 고객의 문화예술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더 많은 사업자와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생애 주기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U+멤버스 앱을 통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추진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 고객이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미술관에서 특별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2:49: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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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국어문화원, ‘세종 나신 날 기념 공모전’ 개최

'2022년도 세종 나신 날 기념 공모전' 포스터./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국어문화원이 제625돌 세종 나신 날(5월 15일)을 맞아 15일까지 '세종 나신 날 기념행사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바르고 틀림없는 우리말 사용을 북돋우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 널리 알리고자 ▲우리말 바로 쓰기 ▲사·오행시 짓기 ▲순우리말 손글씨 쓰기의 3가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리말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리말 바로쓰기 공모전'은 간판, 차림표, 인터넷 기사 등 일상에서 어문규범에 어긋난 사례를 찾아 올바르게 고쳐 공모에 도전하면 된다. '사·오행시 짓기 공모전'은 제시어인 '세종대왕', '한글창제', '국어문화원'으로 우리말을 아끼는 내용을 담은 사·오행시를 지어 제출하면 된다. '순우리말 손글씨 쓰기 공모전'은 우리말 하나를 골라 문장을 지어 예쁜 손글씨로 작성해야 한다. 인하대는 오는 18일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과 우리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공모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박덕유 국어문화원장은 "5월 15일은 겨레의 스승이신 세종대왕의 탄신일"이라며 "세종 나신 날 기념 공모전을 통해 5월 15일을 기억하고 우리말과 우리글의 소중함과 올바른 사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나신 날 기념 공모전'의 참여 방법은 인하대 국어문화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3 12:43: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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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알뜰폰·차부품·사물인터넷 경쟁제한 관행 개선 추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알뜰폰 휴대폰회선 가입자 점유율 /자료=공정위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가 알뜰폰, 자동차부품 2개 분야를 독과점산업으로 보고 시장분석을 통해 경쟁제한 관행 개선을 추진한다. 신산업인 사물인터넷(IoT) 산업에 대한 시장분석도 착수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독과점산업의 경쟁을 촉진하고 신산업 분야 경쟁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3개 산업을 선정해 체계적인 시장분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우선 시장집중도와 진입장벽, 해외경쟁압력 등 시장구조와 시장성과, 국민경제에의 영향 등을 종합 고려해 알뜰폰과 자동차부품 분야를 독과점산업으로 선정했다. 이동통신서비스는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필수서비스이지만 2020년 기준 SKT, KT, LGU+ 등 상위 3개사 점유율이 89.1%에 이른다. 알뜰폰은 이동통신사장의 경쟁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0년 도입돼 지난해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통신 3사보다 30% 이상 저렴한 요금제로 노령층과 저소득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이동통신서비스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통신 3사의 자회사가 알뜰폰에 진입해 점유율을 늘려가면서 알뜰폰마저도 기존 통신사를 중심으로 재편 중이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통신3사 자회사의 알뜰폰 휴대폰회선 가입자 점유율은 50.8%로 전년대비 8.4%포인트 상승해 과반을 넘어섰다. 공정위는 통신3사 자회사의 알뜰폰 점유율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중소사업자를 통해 경쟁을 촉진하려는 알뜰폰 도입취지가 제한될 우려가 있는지, 수직계열화된 이통사-알뜰폰사업자간 요금경쟁 유인이 왜곡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알뜰폰사업자의 통신망 이용이나 요금결정, 유통과정 등에서의 불공정하거나 차별적인 요인, 이용과정에서의 소비자불만 요인 등이 없는지도 분석한다. 아울러 중소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신망 도매제공 범위의 확대 필요성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의 경우 2020년 기준 1차 협력업체(744개사)의 현대·기아차 납품실적은 전체 매출의 61.5%인 수요독점산업이다. 자동차부품제조업은 완성차와 철강, 전기·전자 등 전후방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간재 산업이자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으로 2019년 기준 4163개 사업체, 23만명의 종사자가 사업을 영위 중이다. 공정위는 완성차업체를 중심으로 한 수직계열화 체계가 장기간 견고하게 유지되어왔으며 최근 미래차 전환 가속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이에 주요 부품 원하청지도 등을 생성해 OEM방식의 전속거래 관행 완화 및 중소사업자의 독자적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있는지에 대해 검토한다. 또 중소사업자의 인증대체부품이 OEM부품과 경쟁할 수 있도록 보험약관 개정 등 제도 개선방안도 모색한다. 아울러, 완성차업체의 부품 구매입찰에서 가격담합이 빈발했던 점을 고려해 입찰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도 살펴보기로 했다. 공정위는 사물인터넷 분야는 거래구조 파악 등 선제적 분석이 필요한 신산업분야로 봤다. 시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기존 제도나 관행이 새로운 기업의 출현과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운영체제(OS)와 스마트기기 간 상호운용성, 기술 표준화 등의 측면에서 신규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있는지 분석한다. 또 사전통지 없이 일방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 등 일방에게 불리한 계약조항 등 경쟁유인을 떨어뜨리는 요인, 사업자에게 부담을 초래하는 등록·신고요건 및 보안·성능 인증제도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고병희 공정위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은 "이번 시장분석의 목적은 민간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자율적인 관행 개선을 유도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시장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부처 등과 협의해 경쟁제한적 제도·관행 개선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03 12:42: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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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일본·베트남 등 해외 대학 6곳에 한국어 강의 제공

사이버한국외대가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일본과 베트남 등 3개국 6개 교류대학에 한국어 강의를 제공한다. 사진은 사이버한국외대와 일본 교류대학 간 실시간 화상 강의 장면./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해 11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주관하는 '2022~2024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에 선정돼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3개국 6개 교류대학에 한국어 강의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은 국내-해외 대학 연계 또는 해외 대학 간 컨소시엄을 통해 실시간 또는 VOD형 온라인 강의 및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21년에 이어 2022~2024년에도 웹 기반 콘텐츠(VOD 강의)로 수업을 시행하는 학교로 선정돼 3년간 해외 교류대학에 다양한 한국어 강의콘텐츠를 정규과목으로 제공하고 이를 협력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외국어정보기술대학과 동아대, 캄보디아 바티에이 국제대학 등 3개 대학에서 2022학년도 1학기 과정이 시작됐고, 4월 9일부터는 일본 메지로대학, 니가타현립대학, 니가타국제정보대학 3개 대학의 봄 학기가 시작됐다. 사이버한국외대와 각 대학은 새 학기 개강을 맞아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개강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이번 학기 수업일정과 수업방식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1년에 이어 2022년에 참여하는 베트남 호치민외국어정보대학의 딘 란 흐엉(Dhin Lan Huong) 교수는 "사이버한국외대의 한국어 강의가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사이버외대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동아대 르엉 민 쌈(Luong Minh Sam) 이사장도 "해외 대학의 학생들이 양질의 온라인 수업을 접하고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책임연구원인 진정란 입학처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교류가 어려워진 이때에 본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한 한국어 강의를 해외 대학에 제공하고 여러 대학과 함께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3 12:34: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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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시식행사 재개 후 주말 매출 최대 15%까지 상승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육류 코너에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다. /롯데마트 3일 롯데마트가 지난달 25일 마트 시식이 재개된 후 눈에 띄는 매출 상승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포 내 시식 행사는 출시한 상품의 맛을 고객에게 알리는 확실한 방법이다. 올해 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완화로 리오프닝이 예고 되면서 많은 식품사는 시식 행사 재개를 기다리며 신제품 출시를 미뤘다. 대형마트 또한 시식 행사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를 크게 누린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시식이 재개된 이후 일주일간 (4월25일~5월1일) 매출을 의무휴업 직전 주인 2주 전(4월11일~17일)과 비교했을 때 전체 매출이 7% 신장했다. 시식을 진행한 카테고리의 신장률이 특히 더 높다. 냉동만두는 30%, 계절과일은 25%, 수입육은 40%, 비빔면은 70%를 기록하는 등 시식이 매출이 연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시식을 재개한 이후 맞는 첫 주말인 4월 30일부터 1일까지 매출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비 15% 상승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5일부터 '소중한 일상 복귀를 위한 활력충전!'이라는 테마로 육류와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신선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임호석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시식 재개와 함께 찾아온 리오프닝을 맞아 오랜만에 북적이는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5월 한달 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고객에게 가치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3 12:30: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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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형 로펌 및 외국계 전문비서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2일부터 대형 로펌 및 외국계 전문비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비서 직무교육을 진행한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대형 로펌 및 외국계 전문비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비서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현직 로펌 비서, 외국계기업 전문 비서 및 비서 채용 담당자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맞춤형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직무교육의 세부 내용은 ▲비서 직무의 이해 ▲로펌 비서 업무의 정의와 취업 ▲외국계 기업 비서 업무의 정의와 취업 ▲문서작성과 관리, 스피치 기술 실습 ▲취업컨설팅(서류 첨삭, 면접 스킬) ▲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습은 모두 대면으로 진행된다. 모든 직무교육 참가자들은 수료증 제공과 로펌 및 외국계, 대기업 비서직으로의 추천채용 진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숙명여대는 "이번에 실시하는 비서 직무교육과 같은 특화프로그램은 전문 직무교육에 현장경험을 더하고, 기업 매칭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공정 직무교육, 바이오제약 QAQC 직무교육, 메타버스 공간 제작자 양성 직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며, 숙명여대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3 12:26:0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