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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해양오염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신속한 사고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참여 확대를 위해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부산·울산·경남 해역에서 접수된 해양오염신고는 2708건이며, 이 가운데 신고자 128명에게 신고포상금 1721만원을 지급했다.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해양에 배출하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 범죄의 경중, 피해의 정도, 신고의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해양오염 행위에 관련된 자, 해양환경관리법 등 관계 법령상 신고의무자, 직무관련 공무원, 그 밖의 보상금 지급 제한에 해당되는 경우 포상금 지급이 제한되며 포상금 지급을 위해서는 오염행위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돼야 한다. 해양오염 발견 시 전화 119번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를 접수한 해양경찰서에서 사고조치 후 지급 대상자에게 포상금 지급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남해해경청 하창우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를 통해 해양오염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는 해양오염 불법행위 목격 시 신속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4-18 14:0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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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객이 직접 음료 개발 'PICK YOUR DRINK' 전개

스타벅스가 고객이 음료 개발 참여하는 'PICK YOUR DRINK' 이벤트를 전개한다.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FIND YOUR TASTE'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주제인 '다양성 존중'이라는 메시지 전달을 강화하며, 그 일환으로 고객이 직접 음료 개발에 참여하는 'PICK YOUR DRINK' 이벤트를 4월 19일부터 진행한다. 스타벅스의 'FIND YOUR TASTE' 브랜드 캠페인은 스타벅스가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중장기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 여름 시즌부터 '좋아하는 걸 좋아해'를 캐치 프레이즈로 정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제3의 공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고객과 닉네임으로 소통하는 문화 등을 통해 스타벅스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이유와 그 가치에 대해 직관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PICK YOUR DRINK' 이벤트 역시 이러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하며, 고객이 직접 음료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PICK YOUR DRINK' 이벤트는 고객이 1단계부터 5단계의 레시피 토너먼트와 6단계 음료 네이밍 공모에 직접 참여하여 나만의 취향을 담은 스타벅스의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는 이벤트다. 올 여름 휴가지에서 함께할 음료를 테마로, 음료의 메인 컬러와 테마를 고르는 1단계부터 2단계 비주얼, 3단계 맛, 4단계 풍미, 5단계 토핑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제시된 2~3개의 보기 중 한 가지 레시피를 선택하여 음료를 개발한 뒤, 마지막 날인 5월 4일에는 6단계 음료 네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 완성된 음료는 6월 중 신규 음료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또는 푸드를 주문, 결제, 수령 완료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면 누구나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마이 스타벅스 리뷰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단계별 별 1개씩 적립, 모든 단계에 참여 시 6개의 별을 추가 지급하여 최대 별 12개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각 단계별로 다수의 선택을 받은 레시피는 단계별 설문이 마감된 다음날 매장 내 이벤트 안내 비주얼을 통해 결과가 공개되며, 추후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전체 토너먼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최희정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FIND YOUR TASTE' 캠페인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스타벅스의 브랜드 이야기를 고객과 지속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8 14:07: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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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트라와 손잡고 외국인 투자 유치·혁신기업 해외 진출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좌)과 유정열 코트라 사장이 '서울시-KOTRA 상호협력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는 18일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투자 유치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여의도·마곡·양재 등에 핵심 해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코트라의 주요 36개 해외거점무역관과 함께 현지 네트워크 발굴에 나선다. 코트라는 한국 기업, 서울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찾아 서울투자청으로 연계한다. 서울투자청은 투자자를 위해 경쟁력 높은 기업 발굴, 법인 설립, 노무·회계 등 업무 전 분야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 서울시는 현지 니즈에 맞는 국내 기업을 코트라에 추천하고, 코트라는 해외무역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코트라는 오는 6월 북미 대표 테크 콘퍼런스인 '콜리전'(Collision)에 공동으로 참여해 서울의 유망 기업을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혁신기업의 성장과 청년들이 희망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서울시의 사명"이라며 "코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해외 자본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18 14:06: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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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활동 접었는데…'청년도전지원사업' 전국 확대

코로나19 사태 후 구직난에 취업 활동을 접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20만원의 실비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구직단념 청년들 대상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28곳을 선정하고, 4월부터 각 지자체별로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이 장기화되거나 포기하기 전에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일부 지자체에서 도입해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11곳, 경상 5곳, 충청 4곳, 강원·전라 각각 3곳, 부산·울산 각각 1곳으로 참여 기관은 총 28곳이다. 지원대상은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지역특화 등이다. 참가자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수 후 실비 지원금 20만원이 지급된다. 고용부는 올해 사업 예산으로 지자체 등 운영기관에 프로그램 운영비(56억원), 프로그램 이수자에 실비 지원금(14억원) 등 총 70억원을 마련했다. 목표인원은 6875명으로 지난해(5000명)보다 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각 지자체의 사업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work.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권창준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이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적극적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청년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운영상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지역 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4-18 14:04:3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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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물걸레 세척해주는 'S7 맥스 V 울트라 출시

로보락 S7 맥스 V 울트라 /로보락 로보락이 자동으로 물걸레를 빨아주는 신제품을 내놨다. 로보락은 '로보락 S7 맥스V 울트라'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로보락 S7 MaxV'와 본체 유지관리 기기인 '엠티워시필도크로 구성된 제품이다. 먼지통 비움부터 자동 물걸레 세척, 도크 내부 청소 등이 가능해 청소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물걸레 패드를 세척하고 패드가 닿는 바닥 면도 자동 세척하며, 자동 물 채움 기능으로 최대 300m²를 청소할 수 있다.자동 먼지 비움 기능으로 최대 7주까지 먼지통을 비우지 않아도 된다. 장애물 회피 및 인식 능력도 크게 향상됐다. 3D 구조광 스캐닝을 비롯해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리액티브AI 2.0, 라이다 센서, RGB 카메라 등을 탑재해 전작인 '로보락 S6 MaxV' 대비 장애물 인식 정확도가 22% 높아지고, 인식 속도는 70% 더 빨라졌다. 충전 속도는 '로보락 S7 플러스(Plus)'보다 30% 빨라졌다. 펫 케어 기능도 제공한다. 카메라와 마이크로 영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미지 저장을 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카메라를 감춰 사생활 보호도 가능하다. 로보락은 18일부터 오픈마켓을 통해 로보락 S7 MaxV 시리즈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로보락 S7 MaxV Ultra는 11번가, 지마켓, 옥션에서, 로보락 S7 MaxV Plus는 로보락 공식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리차드 창 로보락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신제품은 2020년 6월 출시한 로봇청소기 로보락 S6 MaxV의 후속작으로 진공 청소는 물론 물걸레 청소 성능과 소비자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제품"이라며 "로보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의 스마트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8 14:04: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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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HMCPe 새롭게 도입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e-Master' 등급을 획득한 엔지니어가 현대차의 '아이오닉 5' 차량을 정비하는 모습/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다가올 전동화 시대에 대비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독자적 전기차 기술인증제인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이하 HMCPe)을 새로 도입,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 육성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기술인증제(HMCP)를 통해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에 관한 전문 진단기술 교육 및 평가를 바탕으로 전동차 정비 기술력 향상을 도모해왔으나, 전동차 정비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고객 응대력을 강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전동차 기술인증제인 'HMCPe'를 신규 런칭했다. 서비스 협력사인 블루핸즈 엔지니어는 먼저 정비 역량에 따라 ▲ 전동차 기본 ▲ 전동차 고객 응대 스킬업 ▲ 전기차 진단 소집 교육 등 기술교육 3과목을 이수한다. 이들 과목을 이수하면 현대차가 주관하는 시험을 통해 전동차 기능 및 시스템 관련 지식과 실무진단 능력을 평가받고, 합격하면 '이-테크니션'(e-Technician) 또는 '이-마스터'(e-Master) 등 2가지의 레벨을 부여받는다. 이-테크니션은 전동차 기능 및 시스템 전반의 이해를 통해 원활한 고객 응대가 가능한 수준이며, 이-마스터는 전동차 전 부분의 이해는 물론 독자적인 진단 및 수리가 가능하고 고난도 수리와 하이테크 작업을 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마스터는 기존 HMCP를 통해 '그랜드 마스터' 또는 '마스터' 레벨을 획득한 엔지니어에 한해 자격이 부여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전국 규모의 전수 평가를 통해 2032명의 블루핸즈 엔지니어에게 이-마스터 레벨을 부여했다. 이들에게 인증 현판, 인증서, 인증메달, 명찰, 패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해 전기차 서비스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올해 안에 마스터 레벨 인원의 90% 이상이 이-마스터 레벨을 획득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상반기 안으로 전기차 전담 블루핸즈에는 전동차 전문 엔지니어를 100% 보유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200여개 블루핸즈 가운데 371곳에서 전기차 전담 블루핸즈를 운영 중이다. 올해 120여곳을 추가로 구축하고, 2025년에는 전국 모든 블루핸즈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차의 경우 전담 블루핸즈 66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중으로 10개소 이상을 추가 구축하고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전담 블루핸즈를 200개소까지 확보함으로써 수소전기차 정비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2022-04-18 14:03: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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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등 불투명한 서울 분양…수도권 관심 쏠리나

상반기 경기, 인천 주요 분양단지./리얼투데이 둔촌주공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 단지들의 상반기 분양이 불투명해지면서 경기와 인천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된다.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분양 물량은 총 4만5957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 예정 물량은 ▲서울 1만5277가구 ▲경기 1만9819가구 ▲인천 1만861가구다. 다만 서울의 분양 물량은 예정치보다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정비사업의 분양 일정 지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오는 6월 분양을 목표로 준비하던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는 최근 공사비 책정 갈등이 심화하면서 무기한 연기되는 모습이다. 둔촌주공은 상반기 서울 공급량의 78.76%(1만2032가구)를 차지한다.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단지(641가구) 역시 시공사 교체 관련 소송 문제를 겪고 있다. 서울의 대규모 단지들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청약 통장이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주요 단지에 집중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 대어급 단지들의 분양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서울 분양 시장은 한동안 공급 가뭄이 지속될 것"이라며 "새 정부 출범으로 부동산 상승세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경기와 인천 주요 물량에 청약 통장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와 인천 주요 단지의 분양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와 인천에선 상반기 3만680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5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24블록에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99㎡, 938세대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수원 망포6지구 A1블록과 A2블록에서 각각 '영통 푸르지오 트렌센츠',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분양한다. 푸르지오 트렌센츠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105㎡, 79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 84·105㎡, 770가구로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아르테'를 이달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29층, 10개동, 전용 36~84㎡, 총 114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76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4-18 14:00:59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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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공정거래·성장사다리 복원 계약제 추진

국가철도공단은 20대 대통령 당선인 공약인 공정거래,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복원,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등을 위해 36건의 계약제도 혁신과제를 확정하고 상반기 중 신속히 완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대내외 계약 전문가가 참여하는 '계약제도 혁신 TF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체 발굴과제와 협력사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 대통령 당선인 공약 과제 16건 ▲ CEO 경영철학 과제 12건 ▲ 참여형 과제 8건을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공정거래,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복원,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등과 관련한 대통령 당선인 공약 과제로는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가점 부여, 시공평가 시 건설안전부분 배점 확대, 시공 경험과 전문성이 필요한 열차운행선 공사 시 입찰참가 자격 강화 등을 선정했다. 기술력 있는 업체 수주, 대·중소기업 상생 발전 등과 관련한 CEO 경영철학 과제로는 시공평가 시 녹색기술에 대한 가점 확대, 용역평가 시 책임기술인 인터뷰 시간 확대, 일자리 창출 우대항목 신설, 대금지급 절차 간소화 등을 선정했다. 과잉규제 및 갑질사례 개선, 업계 건의사항 등과 관련한 참여형 과제로는 계약상대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갑질조항 폐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토목·건축공사 시 시공실적 만점 기준 완화 등을 선정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공단은 대통령 당선인 공약은 물론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소기업 지원 등과 관련한 다양한 개선과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품질 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14:0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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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안심 봄나들이 축제' 진행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백합정원과 신규 체험시설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가야테마파크는 본격적인 가족 나들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야외공연, 가정의달 특집 이벤트, 봄꽃 정원이 함께 어우러진 '안심 봄나들이 축제'를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가야테마파크 곳곳을 가득 채운 백합 정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어·거북가든에서는 백합, 메리골드, 진달래 등 봄꽃들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포토존, 피크닉존, 정자 쉼터들이 마련돼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백합은 4월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5~6월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매직버블쇼' 공연은 물론 전문 사진사가 직접 촬영 후 인화필름까지 증정하는 '사진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부터 새롭게 문을 연 '익사이팅 플라잉'은 22m 높이에서 250m를 활강할 수 있는 고공낙하시설이다. 특히 체험자가 스스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5월 중 개장을 앞둔 '상상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로 공룡화석발굴하기, 소리전달놀이, 아지트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5월에는 공원 곳곳에 채워진 형형색색 백합들로 봄나들이 분위기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익사이팅 플라잉과 상상놀이터는 물론 다양한 공연 이벤트에 참여하며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안심 꽃나들이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18 14:00: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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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청년 SW 아카데미' 8기 수강생 모집…SW 생태계 확대

/삼성전자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가 8기 모집에 돌입한다.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는 가운데, 누적 취업률도 80%를 넘어서며 실효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삼성은 5월 2일부터 16일까지 SSAFY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8기는 오는 7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150명으로, 초기(500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와 합치면 올해에만 2300명이 참여하게 됐다. SSAFY는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일환으로,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대상자는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다. 전공은 상관없다.서울과 대전, 광주와 구미, 부울경 캠퍼스 중 원하는 곳에서 교육 받을 수 있다. 교육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 진행된다.1학기에는 알고리즘 기반 코딩 역량을 향상시키고, 2학기에는 현업과 유사한 개발 환경에서 SW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기업에 즉각 투입할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업 연계 실무 프로젝트와 국내 SW 콘퍼런스 참가 등 기회도 준다. SSAFY 온라인 수업 모습. /삼성전자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는 삼성 SW 개발담당 직원들도 멘토로 참여한다. 90여명 멘토단이 ▲SW 학습법 코칭 ▲개발 경험과 노하우 공유 ▲진로·커리어 설계 조언 ▲고민 상담 등을 실시하고, 특강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생에게 조언을 해준다. SSAFY 출신도 12명이 포함돼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교육 비용은 무상으로, 매달 100만원 교육 지원비도 제공된다.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캠퍼스 교육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훈련 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또 SW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개인별 진로상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취업 실전 역량 교육 등을 실시한다. SSAFY 교육생 전용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 등도 개최한다. 그동안 SSAFY는 2785명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2326명가 취업해 84% 취업률을 달성했다. 취업 회사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네이버와 쿠팡, 롯데정보통신과 신한은행, 현대카드, 현대차 등 다양한 분야 700여개다. 110여개 회사는 SSAFY 수료생을 우대하기도 한다. 한편 삼성은 SSAFY를 비롯해 국내 SW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1991년 SW 멤버십과 2011년 'SW직군' 신설, 2013년 'SCSA' 운영 등이다. 초중학생 대상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도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8 14: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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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레슬링부,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2연패

동아대학교는 스포츠단 레슬링부가 제40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강원도 철원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수확한 동아대 레슬링부는 최우수선수상(황인종)과 지도자상(이용희 코치)도 가져왔다. 이 대회에서 황인종(F65-kg) 선수와 김권호(F61-kg) 선수가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한 황인종(체육학과 4) 선수는 "대학교 4학년 첫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 감독님께서 좋은 기술과 운동 스케줄을 잘 짜주신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양지훈(F70-kg)·김경민(F74-kg)·임진혁(F86-kg)·신민(F79-kg)·양준위(F57-kg)·차서현(F92-kg)·서우석(F57-kg)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황순민(F70-kg)·홍상혁(F125-kg)·이민혁(F79-kg)·손진규(F61-kg)·신윤호(F125-kg)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 1963년 창설된 동아대 레슬링부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선수, 1984년 LA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손갑도 선수,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김영구·이삼성 선수 등을 배출한 명문 체육단이다.

2022-04-18 14:0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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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폐경 가까워질수록 갑상선기능저하 두드러진다"

왼쪽부터 삼성서울병원의 강미라 교수, 강북삼성병원 류승호, 장유수 교수, 김예진 연구원. /삼성서울병원 폐경이 가까워질수록 갑상선기능저하가 두드러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체중증가, 피로감, 기분 변화 및 또는 불안과 같은 폐경후증후군과 증상이 비슷해 무심코 넘기기 쉽지만, 치료가 필요한 갑상선기능저하 상태를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부정맥, 뇌경색과 같은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의 강미라 교수,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 류승호, 장유수 교수, 김예진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18년 사이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여성 5만3230명을 분석해 18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갑상선학회 국제 학술지 'THYROID'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폐경에 이르는 과정을 이행 단계에 따라 분류법(STRAW+10)을 이용해 연구 참여자들을 폐경 전(2만9444명), 이행전기(5431명)와 이행후기(4325명), 폐경 후(1만4030명) 등 4단계로 나누었다. 이행전기는 생리 주기가 7일 이상 차이가 나는 일이 반복될 때를, 이행후기는 마지막 생리 이후 60일 이상 끊긴 상태가 지속될 때로 구분했다. 폐경 후는 1년 이상 생리 현상이 없을 경우이다.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폐경 이전인 이행후기부터 폐경 후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유병률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폐경 전 단계에 비해 폐경 이행후기부터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은 1.2배, 현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은 1.6배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교육 수준, 흡연 여부, 음주, 신체 활동, 초경 연령 및 신체질량지수(BMI)의 영향을 감안한 후에도 연관성이 일관되게 같은 경향이 관찰되어 폐경 그 자체로도 충분히 위험요인으로 작용한 셈이다 연구를 주관한 강미라, 류승호 교수는 "현재 진료지침에 따르면 별다른 증상이 없는 60세 미만의 비임신 여성에서 갑상선 기능검사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이번 연구에서 보듯 갱년기 여성은 폐경 이전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 유병율이 증가하지만 쉽게 간과되어 치료가 지연될 수 있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은 정기적인 갑상선기능 검사를 통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8 13:57: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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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먹는샘물 업계 최초 건강 챌린지 앱 'mullo' 론칭

동원F&B가 먹는샘물 업계 최초 건강 챌린지 앱 'mullo(물로)'를 론칭했다. /동원 F&B 동원F&B가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건강 챌린지 애플리케이션(앱) 'mullo(물로)'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물로 앱은 건강과 환경 보호 등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앱으로, 건강을 위한 '물 마시기' 챌린지와 월별로 진행되는 운동 챌린지 등 2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동원F&B는 '물로 세상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매일 2L 물 마시기, 달리기 등의 일상적 실천을 통해 국민 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해당 앱을 기획했다. '물 마시기' 챌린지는 누구나 하루 동안 2L의 물을 자유롭게 마신 후 인증 사진을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동원샘물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5km 달리기, *플로깅, 하이킹 등 월별로 진행되는 운동 캠페인에 참여하면 숲 조성 사업, 결식 아동 후원 등 환경 및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동원F&B는 이와 함께 1만보 걷기, 30분 달리기, 식단 기록하기 등 상시 챌린지도 운영한다. 물로 앱은 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동원샘물 라벨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물로 앱은 앞서 약 열흘간 운영한 사전 등록 기간에만 1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고, 건강관리 플랫폼 '서클인'과 협업해 시범 운영한 '물 마시기' 챌린지에는 500명 이상의 도전자가 참여해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 마련에 동참하기도 했다. 동원F&B는 앱 론칭을 기념해 러닝, 플로깅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오하운(오늘 하루의 운동)', '미라클 모닝(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 독서 등을 하는 것)' 등 자기 관리를 실천하며 이를 SNS에 인증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개인의 건강을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 추구하는 MZ세대들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8 13:5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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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직원 복지체계 대폭 손본다...리프레시제, 개인업무비 인상 등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의 외관. /네이버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새로운 직원 복지체제를 속속 도입하며 복지체계를 대폭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직원들 달래기에 나서고 새로운 직원들을 신규로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개인업무 지원비를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2배 올리고 3년만 근무하면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복지 체계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또 카카오도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크루들을 대상으로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진 크루를 대상으로 재택치료 물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또 최근 임금을 큰 폭으로 인상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는데, 카카오는 올해 무려 15%의 임금 인상을 확정했고 네이버도 이보다는 적지만 평균 10% 임금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여기에 복지혜택을 더 하면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크게 개선해간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최근 최수연 대표가 새롭게 취임하며 새로운 복지 제도를 속속 도입, 새 기업문화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우선 네이버는 최근 직원들이 2일 이상 휴가를 내면 휴가일수당 5만원씩 지원에 나섰다. 하루 휴가를 내면 금액이 지원되지 않지만 휴가를 이틀 이상 붙여쓰면 금액이 지원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통신료도 내고 책도 사보고 하던 개인업무 지원비를 15만원 지급해왔는데 이를 2배인 30만원으로 크게 늘렸다. 또 점심, 저녁 지원에도 나섰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에서 4000원을 지원하고 개인이 2000원을 부담해 점심, 저녁 식사를 했는데, 아예 점심, 저녁 식사를 공짜로 지원하는 것으로 복지 체계가 업그레드됐다"고 설명했다. 또 리프레이 휴가도 도입 됐는데 기존에도 2년 이상 근무하면 15일 쓰는 휴가는 있었지만 이제 3년만 근무하면 6개월 동안 휴가가 가능해진다. 네이버 관계자는 "리프레시 휴가가 4월부터 시행이 됐는데 아직은 재택근무를 많이 하니까 이 휴가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6월부터 근무형태가 바뀌면 리프레시 휴가를 신청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오픈한 신사옥 '1784'에 직원들을 위한 병원인 '네이버 부속의원'이 들어선 것도 새로운 복지체계의 일환이다. 이 의원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는데 병력 청취를 온라인에서 수행하면 이를 AI로 진찰사항이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되며, 전자의무기록(EMR)에 기록된다. 또 AI 서머리 기능과 클로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통해 여러 형태의 과거 검진 결과가 한눈에 보기 쉽게 항목들이 분류, 분석돼 개인에 맞는 적합한 검진을 추천해준다. 의료실에는 호흡기 치료실, 엑스레이,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등과 운동 치료실인 카디오짐과 근력측정 장비, 체력 측정 장비도 갖추고 있다. 카카오는 입학·졸업을 앞둔 자녀를 둔 크루에게 선물세트를 제공에 나섰다. /카카오 카카오는 입학·졸업을 앞둔 자녀를 둔 크루에게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재택치료 물품을 지원하는 복지체계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최대 1억 5000만에 대한 이자 지원이 진행된다. 카카오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카카오 크루들을 대상으로 입학기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을 제공한다. 책가방·문구류·텀블러 등 신학기용품, 키즈폰·헤드셋 등의 디지털 제품, 홍삼·마스크·손 세정제 등 건강용품 등 3종 중 1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대학교, 대학원 등을 졸업하는 크루 중 졸업식 참석으로 휴가가 필요할 경우, 졸업휴가를 1일 지원하고, 해당 크루에게는 꽃다발과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선물로 제공한다. 카카오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크루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재택치료가 활성화되며 격리 시 필요한 필수 물품들을 키트(KIT)로 구성해 격리, 치료중인 직원들의 집으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키트는 치료를 위한 필수 의약품, 생수와 라면, 즉석식품, 간식 등 생필품과 체온계, 산소포화도측정기, 손세정제, 물티슈 등의 의료·위생 관련 용품들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확진 크루가 치료 및 격리에 소요되는 기간동안 정상적인 재택근무가 어려울 경우, 의무 병가를 유급 지원해 크루의 건강 회복을 돕고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확진자가 수십만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카카오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상황이라 판단했고, 재택치료중인 직원들이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 같은 복지혜택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의 계열사인 카카오페이도 복지 지원 확대에 나섰다. 카카오페이 직원들에게 그동안 월 10만원씩 지급해오던 포인트 지원을 월 30만원까지 확대했다. 또 식대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렸다. 또 전국 제휴 리조트는 임직원별로 연 5회(약 75만원 상당)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는 또한 주택매입·임대 무관하게 최대 3억원의 대출에 대해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주택임대 대출은 6000만원까지, 주택담보대출 등 주택매매 대출은 7000만원까지 이자율 2% 초과분에 대한 이자 비용을 지원해왔다.

2022-04-18 13:54: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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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운전자 뇌파 모니터링 기술 '엠브레인' 효과 검증…졸음운전 위험 30% 낮춰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이 졸음운전과 같은 상황을 3분의 1가까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체신호를 활용한 자동차 사고예방 기술이 속속 도입되는 가운데, 앞으로 버스나 상용차의 대형 교통사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적용한 '엠브레인'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분석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엠브레인(M.Brain)은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 엠브레인을 착용한 운전자는 주행 중 집중력이 향상되고 부주의한 상황에 적게 노출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엠브레인은 이어셋을 착용하고 귀 주변의 뇌파를 통해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지면 시각과 청각, 촉각 등의 알림기능을 통해 주의력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현대모비스가 지난 1년간 운영한 시범사업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엠브레인을 착용한 운전자는 졸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후 시간대에 부주의함을 최대 30% 가까이 줄일 수 있었다. 부주의함은 졸음운전이나 전방을 주시하지 못하는 위기상황을 의미한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도 운전자 부주의를 20%가량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졸음운전이나 운전자가 한 눈을 파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전방을 주시하도록 돕는 효과도 입증했다. 엠브레인이 운전자의 부주의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목 주변의 스피커나 진동시트 등으로 경고를 주는 방식이다. 엠브레인을 착용하면 최대 2.3초만에 주의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은 경우인 6.7초보다 약 3배 가까이 빠르게 주의력 회복을 도와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거리 확보를 통해 비상상황 대응에도 유용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엠브레인 실증사업의 성과는 실제 교통 상황에서 뇌파 신호가 운전자의 건강상태와 주행환경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 유효한 데이터를 확보한데 그 의미가 있다. 차량용 헬스케어 분야는 실제 도로를 주행하며 획득한 데이터가 핵심 경쟁력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올해 말까지 총 300여 대의 공공버스에 엠브레인 적용을 확대한다. 실증범위를 넓히고 딥러닝 기술을 도입해 분석작업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재 차량용 헬스케어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사들은 동공이나 맥박처럼 상대적으로 측정하기 쉬운 생체신호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단계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뇌파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기술개발과 대규모의 데이터까지 확보하게 됐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뇌파 신호 해석을 위한 딥러닝 기술을 비롯해 다른 생체신호를 통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들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지자체와 운송업계 등과 실증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2-04-18 13:5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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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옥죄는 규제' ILO 협약 발효 초읽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부터 커다란 암초를 만났다. 오는 20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이 발효되면서 '친시장 정책'을 선언한 윤 당선인의 이른바 '윤석열노믹스'도 시작부터 파열음이 예상된다. '반시장', '반기업'이 주된 정책이었던 현 정권의 시대를 끝내고 기업하기 좋은환경을 기대했던 재계의 기대감도 위축되고 있다. 여기에 산업 현장에서도 자칫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ILO 핵심 협약' 4월 20일 발효 둘러싼 우려 이번에 발효되는 ILO 협약은 29호(강제 노동 금지), 87호(결사의 자유), 98호(단결권 및 단체교섭권 장려) 등 세가지다. 우리나라는 1991년 ILO에 가입했지만 핵심협약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며 4개를 비준했다. 이후 20년 가까지 추가 비준 없이 지내던 중 문재인 정부 들어 지난 2020년 12월 국회에서 3개의 비준안이 통과됐다. 이어 지난해 4월 20일 ILO에 비준서를 기탁하며 비준 절차를 완료했다. 비준서 기탁 1년 뒤인 다음달 20일 발효된다. 본격적으로 ILO 핵심 협약이 발효되면 국내법의 지위를 획득함과 동시에 법 체계상 신법(新法)이어서 후법(後法) 우선의 원칙에 따라 기존 국내법보다 우선해서 적용된다. 특히 협약과 관련된 제소 등이 발생할 경우 ILO 내 각 위원회의 판정을 받아야 하고, 그 결과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상위법으로 작동한다. 문 정부에서 ILO 핵심 협약 8개 중 7개를 비준하면서 경쟁국인 미국(2개)·중국(4개)·일본(6개)보다 앞서는 모습이다. 문제는 단순 수치만 보면 '노동권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ILO 핵심 협약 비준을 위해서는 한국 노사관계를 선진화시킬 수 있는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변화된 부분은 없다. 우리나라는 2019년 WEF 평가에서 141개국 중에서 130위를 기록할 정도로 노사관계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에 재계에서는 노사정 간 충분한 의견조율과 합의없이 ILO핵심 협약이 발효되면 향후 협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드러날 것이며 국내 노사관계와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그러나 정부는 87호와 98호의 비준을 위해 지난해 7월 시행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의 경우 해고자와 실업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등 노조의 단결권을 강화했다. 반면 사업장 내 주요 시설 점거를 금지하거나 파업 때 대체근로를 허용해 달라는 재계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우리나라 노동운동은 투쟁적이고 비타협적인 성향이 강한 상황에서 해고자와 실업자까지 노동운동에 합세할 경우 산업 현장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4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광장공원에서 열린 '차별없는 노동권, 질좋은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산업현장 경쟁력 악화 현실화되나 ILO핵심 협약 발효와 함께 우리 나라 산업 현장에 불러올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단체교섭이나 파업·태업 등 단체행동은 근로조건과 관련될 경우만 가능했지만 ILO협약이 발효되면 정치파업이나 정책 또는 경제파업도 가능해 진다. 사실상 단체행동권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ILO '결사의 자유 위원회'의 심의 다이제스트를 보면 순수 정치파업, 즉 특정 정당을 지지하기 위한 파업과 같은 행동을 제외한 모든 파업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처럼 노동계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 기업의 부담은 확대될 수 밖에 없다. 기업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노동계가 파업을 결정한 뒤 생산시설을 멈추면 그 피해는 고스란이 회사에 돌아가게 된다. 반면 기업에는 파업 시 대체근로를 허용하고 직장 점거를 금지하는 등의 방어권을 주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경영계는 ILO 협약 비준과 노동법 개정에 앞서 선진국처럼 방어권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경영계는 노동조합의 권한이 지나치게 강화돼 노사관계의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경총은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ILO 핵심협약 국내 적용 개시에 따른 문제점과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총은 "ILO 핵심 협약 비준을 위해 2020년 12월에 개정된 노조법은 해고자·실업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고 전임자 급여 지급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등 노조의 권한을 일방적으로 강화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달 20일부터 발효되는 ILO 핵심협약 제87호, 제98호, 제29호의 내용이 추상적인 탓에 우리나라의 현행 노조법 규정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를 들어 제98호 협약 제4조에는 정부가 노사의 자발적 교섭을 위한 매커니즘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도의 내용만 담겨 있는 반면 국내 노조법은 교섭 창구 단일화와 교섭 원칙 등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경총은 "ILO 핵심협약이 발효되면서 현행 노조법이 지나치게 노동계 편향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례로 노동계가 노조법상 근로자의 정의 규정을 확대 해석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의 근로자성과 하청업체 근로자에 대한 원청업체의 사용자성 등이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총은 "ILO 핵심협약 발효로 교섭 질서 혼란과 분쟁 확대도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근로자가 아닌 자영업자가 노조를 만들고, 핵심협약을 근거로 기업에 단체 교섭을 요구하거나 정치적·사회적 이슈를 단체교섭 요구 사항으로 제시하는 등 산업 현장에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총은 노동계가 노사관계 문제를 ILO 결사의 자유위원회에 제소해 국제 이슈로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경총은 "ILO 핵심 협약 발효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국내법 적용 원칙을 확립하고, 노조법 추가 개정을 지양하며, 사업장에서 핵심협약의 자의적 해석을 바탕으로 한 무리한 요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4-18 13:5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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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TISAX' 획득…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 입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외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자동차산업협회로부터 보안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를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최첨단 하이테크 R&D 센터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 국내 전체 사업장과 해외 주요 공장 및 본부까지 인증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TISAX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가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기준을 표준화시키기 위해 만든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IEC 27001을 바탕으로 정보보안체계, 협력업체 보안체계, 데이터 보호 체계, 시제품 보호 체계 등 4개 측면에서 보안성을 평가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부품 공급사를 선정할 때 보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TISAX는 글로벌 OE 카메이커 공급사라면 필수로 갖춰야 할 인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기업 내부의 전반적인 보안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검토하는 것은 물론 현장 실사 및 육안 확인을 통해 부적합 항목이 없어야 부여되기 때문에 인증을 획득하기까지 매우 까다롭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TISAX 인증 획득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보안 체계를 재정립 했다는 평가를 받아 안정적인 보안 수준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하여 기술력만이 아닌 최고의 보안수준까지 갖춘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8 13:5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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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방역 규제 해제와 빨라진 더위에 여름 패션 신상 개시

CJ온스타일 여름 패션 신상품 화보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예년 보다 높은 기온과 코로나19 방역 규제 해제를 맞아 전년도보다 빨리 여름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알렸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3월 한 달 여성복 주문 금액은 올해 1월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약 22% 늘었다. 추세에 호응해 CJ온스타일은 단독 패션 브랜드에 대해 예년보다 조금 빨리 여름 신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패션 소비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CJ온스타일 컨템포러리 토털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이미 지난 11일 여름 시즌 포문을 열었다. 린넨에서도 고급 소재로 유명한 프렌치 린넨 100%로 이뤄진 컬렉션을 선보이며 약 22억원을 훌쩍 넘는 주문 금액을 기록했다. 지춘희 디자이너와 함께 전개하는 '지스튜디오'는 봄·여름 브랜드 콘셉트를 '컬러 시즈닝(Color Seasoning)'으로 정하고 여름의 청량함을 색과 디자인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프리미엄 린넨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디자이너의 세련된 스트라이프 모티브가 담긴 여름 원피스다. 클래식하고 단아한 넥 라인과 풍성한 플레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넉넉한 핏에 세미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 '시그니처 블라우스'도 19일 방송 예정이다. 유럽 패션 거장 니노 세루티의 여성복 브랜드 '세루티 1881'은 28일 여름 출시 방송에서 단조롭지 않은 소재가 특징인 '브이넥 골지 니트 3종'을 판매한다. 몸에 적당히 달라붙어 슬림한 라인을 드러내기 좋고 버튼 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고 페미닌한 무드까지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칼 라거펠트 파리스'와 'VW베라왕'도 19일 오전 8시 15분 여름 의류 판매 방송을 한다. 이선영 CJ온스타일 MD본부 경영리더는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기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의류 수요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패션 취급고 1조를 돌파하며 스타일 넘버원 채널로 자리매김한 CJ온스타일은 이번 여름 패션 신상품을 통해 고객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패션 선도자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8 13:53:1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