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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리산생태체험단지, ‘봄꽃축제' 기간 지정

지리산 아래 함양 지리산생태체험단지가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고 있다.함양군은 체험단지 내 3만 8000㎡의 넓은 면적에 새봄을 맞아 튤립과 꽃잔디 등 30여 종의 꽃들이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해 20일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만발한 꽃들과 함께 지리산생태체험단지는 오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을 '봄꽃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축제 기간 지역민이 참여해 먹거리(국수, 봄나물비빔밥 등)를 판매하고 매주 일요일에는 소규모 연주회(통기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리산생태체험단지 관계자는 "당초 입장료를 받고 유료로 축제를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축제를 축소해 개최하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이 지리산생태체험단지를 찾아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 위치한 지리산생태체험단지는 지리산권 동식물을 체험하는 생태체험관을 비롯해 피크닉장(자동차야영장 9면), 방갈로 6동(22.68㎡), 황토체험관 6동(24.75㎡) 등이 조성돼 있어 학습과 체험, 휴양이 가능한 곳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리산생태체험단지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14 15:05: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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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

양산시 청소년회관은 지난 9일 '2022년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참여·운영 위원회) 및 청소년의회'위촉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양산시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8명)과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참여위원회 11명, 청소년회관 운영위원회 3명,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14명) 등 총 36명의 청소년위원이 위촉됐다. 청소년의회와 청소년참여기구는 공개모집 및 면접을 통해 선출·구성됐다. 위원들은 2023년 4월 8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 가운데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추가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활동과 직접 양산시의회에서 본회의를 개최하는 활동을 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청소년참여예산제안대회 개최 및 다른 지역 참여기구와 교류 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회관·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들 욕구에 부합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위촉 위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참여기구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임원 선출 및 2022년 참여기구 활동계획도 직접 수립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2-04-14 15:05: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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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맛도 크기도 '왕' 팔도 왕뚜껑

왕뚜껑/팔도 1990년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국내 최초 대접 모양 뚜껑을 적용해 출시한 용기면 '왕뚜껑'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꾸준한 변신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왕뚜껑'은 넓은 용기와 뚜껑, 그리고 푸짐함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로 용기면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기존 용기면들과 달리 큰 뚜껑이 있는 게 특징이다. 뜨거운 용기를 들고 먹어야하는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대접 형태의 뚜껑에 라면을 덜어 먹을 수 있게 상품을 만든 것이다. 보온도 용이해 뜨거운 물을 부어 익히는 동안에도 열기가 쉽게 날아가지 않는다. 팔도 '왕뚜껑'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억개를 돌파하며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치 왕뚜껑/팔도 ◆소비자 니즈 반영해 다양화 2000년대 들어 편의점 채널이 지속 확대되며 삼각김밥과 김치 등 다양한 간편식이 인기를 끌게 됐다. 팔도는 이에 착안해 제품 '뚜껑'을 3등분으로 나눠 간편식을 놓고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팔도는 변화하는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김치왕뚜껑(1992년)', '우동왕뚜껑(1994년)', '짬뽕왕뚜껑(2001년)'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확장했다. 현재 '왕뚜껑', '김치왕뚜껑', '짬뽕왕뚜껑', '미니왕뚜껑', '킹뚜껑'의 라인업을 갖췄다. 2015년에는 면발 두께를 굵게 적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우동왕뚜껑'은 둥글고 굵은 면을 적용해 부드럽고 통통한 식감을 구현했다. 짬뽕왕뚜껑/팔도 또, 쇠고기 베이스의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맛을 강화했으며 '짬뽕왕뚜껑'은 중국식 짬뽕 국물 맛을 재현하기 위해 해물짬뽕 분말을 넣어 짬뽕의 풍미와 깊은 맛을 살렸다. 아울러 건강을 생각해 나트륨 함량은 낮췄다. '짬뽕왕뚜껑'의 나트륨 함량을 1860㎎에서 1690㎎으로, '우동왕뚜껑'은 1810㎎에 서 1580㎎으로 줄였으며, '왕뚜껑'은 1770㎎에서 1750㎎으로 '김치왕뚜껑'은 1840㎎에서 1790㎎으로 줄였다. 왕뚜껑 봉지면/팔도 ◆뚜껑 없는 왕뚜껑도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왕뚜껑'을 재해석한 '왕뚜껑 봉지면'을 출시했다. '왕뚜껑 봉지면'은 용기면을 본인만의 레시피로 끓여 먹는 소비자들에 착안했다. 실제 고객들은 왕뚜껑을 계란, 소시지 등을 넣어 다양한 방식으로 끓여 먹는다. 뜨거운 물로 익혀먹는 용기면과 달리 냄비 등을 활용해 조리하면 취향에 맞는 부재료와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팔도는 기획 취지에 맞춰 '왕뚜껑' 용기면 특유의 맛 구현에 신경 썼다. 먼저, 자사 기존 봉지면 대비 얇은 면발을 적용했다. 두께를 줄인 면발이 얼큰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반죽에는 양배추, 표고버섯, 마늘, 대파 등 야채 추출물을 가미해 풍미를 살렸다. 냄비로 조리하는 방식에 맞춰 전분 함량을 조절해 면의 쫄깃함도 높였다. 분말스프에는 정제염 대신 볶은소금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용기면과 동일하게 끓는 물에 3분이면 조리가 완료된다. MZ세대를 겨냥한 가성비도 특징이다. 용기면 대비 면 중량을 20% 늘려 푸짐하다. 봉지당 총 중량은 130g이다. 하나만 끓여도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반면 가격은 용기면 대비 22% 가량 저렴하다. 킹뚜껑/팔도 ◆매운맛 컵라면 시장 공략 올해는 매운맛 라면 시장에서 봉지면이 대세인 부분을 겨냥해, 컵라면으로 즐길 수 있는 매운맛 제품 '킹뚜껑'을 선보였다. 출시 직후 MZ세대 중심으로 '킹뚜껑 매운맛 챌린지'가 유행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는 359만회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 후기도 3000건 이상 올라왔다. '킹뚜껑'은 초도물량 150만개가 한 달 만에 완판되며 동일 수량을 추가 생산해 앵콜 판매를 진행,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수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팔도는 '킹뚜껑'을 정식 출시했다. 봉지면에 비해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운맛 컵라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왕뚜껑 TV CF 장면/팔도 참신한 마케팅도 성공요인 중 하나다. 주로 인지도가 높은 광고를 패러디해 고객들에 웃음을 안겨줬다. 올해 광고에는 출시 30주년을 맞아 2005년 왕뚜껑 광고 모델이었던 '왕뚜껑 소녀' 황보라를 모델로 선정했다. 2005년 당시 왕뚜껑 광고는 TV CF 사상 최고의 광고 주목도, 제품명확성, 광고이해도, 광고독창성, 제품구매도 1위를 싹쓸이했다. 이번 왕뚜껑 광고는 지난 광고를 리메이크하며 '왕뚜껑'다운 패러디로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4 15:05: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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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술이전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창원특례시는 중소기업 신성장 동력 확보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2022년 BUY R&D(외부기술 도입) 기술이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BUY R&D 기술이전 지원사업은 창원 소재 중소기업이 공공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기술이전 받을 때 기술이전료의 70% 최대 1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 공공연구기관을 경남권으로 확대해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인제대학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7개 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공공연구기관과 사전 기술이전 협의 후 지원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업 특성을 반영해 상시모집으로 모집기간을 확대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창원산업진흥원 창원기업지원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창원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시는 2021년 BUY R&D 기술이전 지원사업을 통해 11개사에 9400만원의 기술이전료를 지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등 10건의 기술사업화 연계 실적을 거뒀다.

2022-04-14 15:05: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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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자청, 외국인투자유치 프로젝트 국비지원사업 선정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모한 '2022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은 타깃기업 발굴과 투자설명회(IR) 등의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광주경자청은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국비 5500만원(총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앞으로 광주경자청은 산업부, KOTRA 등과 기관별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자동차산업 벨류체인 분석 및 잠재 투자기업 리스트 발굴 등 투자유치 전략이 담긴 프로젝트 상품화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경자청이 제출한 '차세대 모빌리티 연계, 글로벌 부품 및 기술기업 투자유치' 프로젝트는 글로벌 기업 가운데서도 특히 광주에 필요한 자동차 전장, 자율주행,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공급망 내 핵심 기업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차 전환을 준비하는 지역 기업에 첨단기술의 도입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대·중·소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철 광주경자청장은 "광주 자동차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촉진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을 유치해 광주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하고 광주시가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15:05: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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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 교사 3명, ‘어린이를 위한 선물’ 제작 보급

광주 초등교사(빛고을초 이해중·최현준, 운남초 나준호) 3명이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파 방정환'과 '어린이날'의 의미를 알리는 교육용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선물'을 개발해 광주 교원들에게 보급한다. 프로그램은 소파 방정환이 적은 동화 '만년샤쓰'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 추리게임 형태로 만들어졌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창남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사러 온 학생이 방정환이 살던 시대로 이동하면서 창남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어린이날이 제정되기까지 작가·동화구연가·독립운동가·사회운동가였던 방정환의 노력도 함께 재조명하고 있다. 제작진은 '어린이를 위한 선물'이란 제목을 통해 어린이날 자체가 어린이를 위한 선물임을 스스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후기 설문을 통해 한국방정환재단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노랫말 만들기에도 응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작진은 "방정환 선생님의 호인 '소파(어린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뜻)'처럼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제작된 프로그램은 온라인(방탈출.com 또는 https://sites.google.com/view/mrbang)에서 누구나 접속해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

2022-04-14 15:04:4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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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중, 세월호 희생자 8주기 추모행사 실시

일동중학교가 13~20일 세월호 희생자 8주기 추모행사를 실시한다. 14일 일동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급회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학생회에서 기획하고 주관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행사는 '변함없는 약속, 변하지 않을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등굣길 노란우산캠페인 노란 리본 묶기 세월호 열쇠고리 만들기 마스크에 세월호 추모 스티커 부착 추모식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교육청 주관 '학교로 간 세월호' 사업을 통해 학생회 중심의 추념 행사를 진행하고 각 교실로 영상을 송출해 세월호 참사를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행사를 주관한 학생회장 김동혁 학생(3학년)은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세월호 사건이 잊혀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우리 일동중 학생 모두는 꿈도 펼치지 못하고 시들어 간 선배님들의 영혼이 자유롭게 날아가길 간절히 기도하며 이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동중학교 김용주 교장은 "학생회 주관으로 정성을 다해 실시한 이번 세월호 희생자 8주기 추모행사를 통해, 희생된 학생들을 잊지 않겠다는 우리 학생들의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또 이번 행사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계기로 삼아 모두가 함께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4 15:04: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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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스포츠 관련 창업기업 지원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2년 디자인 주도의 스포츠산업 창출을 위해 스포츠 관련 창업기업 28개사와 총 15억원 예산으로 서비스, 비즈니스창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창업기업은 스포츠 기능성 의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플랫폼, 스마트 인도어 가상 스포츠, 스포츠용 신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됐다. 국내 스포츠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영세성과 해외 스포츠대기업의 국내 진출 확대 등 스포츠산업의 불균형 성장에 의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골프, 자전거, 테니스 등 대부분 종목에서 해외 브랜드를 선호해 현 추세로는 앞으로도 적자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0년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선정된 창업기업팀을 대상으로 디자인 싱킹 기반의 서비스, 비즈니모델 개발을 맞춤형 역량 강화 멘토링을 시작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 홍보-판로 개척, 투자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기관의 특성을 살려 창업기업의 상품, 서비스의 디자인을 고도화하기 위한 디자인 개발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 "국내 스포츠 용품의 브랜드 가치는 낮으나 의류, 신발, 용품 등 제품 품질 경쟁력은 높아 품질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통해 신속한 국산 브랜드 경쟁력 확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K-스포츠 영역으로 새로운 한류 문화를 확대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의 패러다임이 감성적 만족 추구로 전환되고, 시장에서 상품 경쟁력으로 디자인 비중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스포츠산업과 디자인의 만남은 필연적"이라며 "해양과 내륙 스포츠 비즈니스 실증이 가능한 부산지역의 특수성이 새로운 한국의 주력산업을 준비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2022-04-14 15:0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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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팀머만 교수팀, 인류 진화 수수께끼 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 연구팀이 독일, 스위스 연구진과 함께 기후 변화와 인류 진화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기초과학연구원이 보유한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활용해 창출됐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14일 게재됐다. 기후 변화가 인류 진화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화석과 고고학적 증거들을 통해 제시돼 왔으나, 인류화석 유적지 근처의 기후와 관련된 자료가 부족해 기후 변화의 영향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은 오랜 난제로 남아있었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단은 기후모델링, 인류학, 생태학 전문가 연구진을 구성하고 다각적인 측면에서 기후 변화가 인류 진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연구단은 대륙 빙하와 온실가스 농도, '천문학적 변동'을 강제력으로 이용해 기후 모델링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과거 200만년의 기온과 강수량 등의 기후 자료를 생성했다. 공동 연구를 통해 과거 200만년 동안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3200개 지점의 인류 화석과 고고학적 표본을 포함해 인류 역사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편집본을 만들었다. 기후 자료와 식생, 화석, 고고학 자료들을 결합해 현대 인류의 조상인 '호미닌' 종이 시대별로 살았던 서식지를 추정할 수 있는 시공간 지도를 구축했다. 연구진은 고대 인류종이 서로 다른 기후 환경을 선호했음에도, 그들의 서식지가 2만 1000년에서 40만 년까지의 시간 주기에서 발생한 천문학적 변동으로 인한 기후 변화에 따라 모두 이동됐음을 밝혔다. 먼저 연구진은 지난 200만년 동안 변화하는 기후와 식량 자원에 인류가 어떻게 적응해 왔는지를 설명했다. 200만~100만 년 전 초기 아프리카 인류는 안정적인 기후 조건을 선호해 특정 지역에만 서식했다. 하지만 80만년 전 '큰 기후 변화' 이후 호미닌 종의 하나인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는 더 다양한 범위의 식량 자원에 적응했으며, 덕분에 하이델베르겐시스 종은 유럽과 동아시아의 먼 지역까지 도달 할 수 있었다. 또 연구진은 다른 호미닌 종이 접촉해 같은 서식지 내에 혼재 할 수 있는지를 조사했고, 5가지 호미닌 집단의 족보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현대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30만년 전 아프리카 개체군인 후기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로부터 유래했음을 추정했다. 이번 연구로 재구성한 기후 기반 혈통은 유전자 정보나 인간 화석의 형태학적 차이 분석에서 얻은 최근의 추정치와 매우 유사한 결과이다. 이번 연구는 인간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고 기후 모델 시뮬레이션 자료를 활용한 데 의의가 있다. 특히 IBS 윤경숙 연구위원은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통해 역대 최고로 긴 기후 시스템 모델 시뮬레이션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 200만 년의 지구 환경 역사를 다루는 최첨단 기후 모델을 사용한 최초의 연속적 시뮬레이션이다. 대륙 빙하의 증감, 과거 온실 가스의 농도 변화, 천문학적 변동에 따른 기후 반응과 약 100~80만년 전 발생한 빙하기-간빙기 주기의 뚜렷한 기후 변화를 담아낸다. 연구를 이끈 악셀 팀머만 단장은 "이번 연구는 기후가 우리 호모 종의 진화에 근본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현재 인류가 지금의 우리일 수 있었던 것은 인류가 과거 기후의 느린 변화에 수천 년 이상 적응해 왔기 때문"이라고 연구 의미를 설명했다.

2022-04-14 15:0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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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농기계 임대사업장, 공휴일도 운영

함안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오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휴일에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야 농기계 임대사업장 및 삼칠권 농기계 임대사업장 2개소에 원형베일러, 콩 탈곡기 등 총 70종 384대의 농기계를 확보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공휴일 및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와 임대용 농기계의 고장 시 긴급출동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덜고, 농작업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농기계 임대이용 활성화를 통한 영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해소,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다. 함안군 관내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으로서 농업인안전재해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누구나 임대신청할 수 있다. 또 전화를 통해 예약 문의 및 농기계 임대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1농가 1기계를 원칙으로, 1회 3일 이내 임대 가능하고 신청 대기자가 없으면 1회에 한해 2일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평일을 비롯, 휴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 증진으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14 15:0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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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찾아가는 외솔기념관’ 프로그램 운영

울산 중구가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외솔기념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12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울산 중구 병영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기리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한글 사용의 중요성과 한글의 가치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무룡초, 내황초, 미포초, 성안초 등 지역 내 12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솔기념관-바르고 고운 우리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글학회 및 외솔 선생의 업적을 알아보는'우리말의 역사와 인물' ▲평소 사용하는 언어를 되돌아보고 고운 말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는 '언어순화의 필요성' ▲한글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한글의 가치' 등이다. 교육 진행은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이 맡는다. 한편 중구는 올해 당초 48회에 걸쳐 찾아가는 외솔기념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각 학교에서 교육 신청 문의가 쇄도하자 더 많은 학교에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횟수를 60회로 확대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울산 중구는 외솔 최현배 선생의 혼과 얼이 살아 숨 쉬는 한글문화의 중심지"라며 "앞으로도 외솔기념관이 학생들의 언어순화 및 한글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구 대표 한글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15:0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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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기장읍 월전마을 도로개설 현장 방문

오규석 기장군수는 14일 오전 10시 30분경 기장읍 '월전마을 도로개설'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월전마을 지구단위계획도로(중3-422호선)'는 월전마을을 지나 두호마을까지 이어지는 마을을 통과하는 주요 도로로 기존의 협소한 도로를 확장해 마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장군은 총사업비 77억원을 투입해 전체 길이 845m, 폭 12m 구간의 확장 정비를 추진 중이다. 전체 도로개설 구간 중 1차 공사인 길이 367m, 폭 12m 구간을 지난 2020년 완공했다. 현재 2차 공사 구간 길이 478m, 폭 12m 내 사유지 보상절차를 완료했으며, 4월 말 착공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월전마을 도로개설 현장을 둘러본 후 "마을의 주요 도로가 협소해 통행이 어렵고 인근 도로로 접근성이 떨어져 마을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겪어 왔다"며 "담당부서에서는 2차 개설 공사도 예산과 인력을 최우선으로 투입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로개설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2022-04-14 15:00:0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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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 구축 착수

창원대학교는 콜롬비아 까르따헤나 현지에서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창원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의 수행기관에 선정된 이후 창원대 산학협력단에서 조선분야 전문가 10명을 콜롬비아 현지에 파견해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착수보고회는 파견된 전문가들이 50여 일간 현지에서 조사한 콜롬비아 조선산업 환경과 설계 및 생산공법 현황의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콜롬비아 정부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콜롬비아 상공부장관, 주콜롬비아 한국대사, 콜롬비아 국제협력청 이사장, 콜롬비아 프로덕티바 이사장 및 KOICA 소장 등 기관 및 연구소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콜롬비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 창원대 이호영 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사업이 양국 협력관계의 모범사례가 되고, 콜롬비아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창원대 컨소시엄은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총괄책임을 맞고 있는 창원대 윤상환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사업 착수보고회에 앞서 콜롬비아 명문대학들과의 교류협력을 위해 5개 대학(로스안데스대학, 하베리아대학, 해군사관학교, 까르따헤나주립대학, 볼리바르기술대학)을 방문, 교환 학생과 석-박사과정 지원 및 어학연수에 대한 대학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학생교류와 학점 상호인정, 공동학위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창원대가 수행하는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PMC 용역사업'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간 콜롬비아 조선업 신조 기술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컨설팅 수행 사업이다. 콜롬비아 보고타와 까르따헤나 지역 조선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선업 전문인력 12명을 투입해 정책컨설팅, 초청 연수, 현지 실습실 구축 및 기업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창원대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으로 한국해사기술, 케이조선,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가 컨소시엄 기업·기관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고의 컨설팅을 통해 콜롬비아 조선업 발전을 이끌 방침이다.

2022-04-14 14:59: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