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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증시 변동성…ELS 투자 대안되나

국내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자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기 투자를 통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수익을 확보하고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다. ELS는 주가지수나 개별종목 같은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면 예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주는 파생상품이다. 주식 투자보다 위험이 낮으면서 예·적금보다는 기대 수익률이 높다. 만기는 일반적으로 3년이나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6개월 단위로 조기 상환한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간 ELS 발행 규모 상위 10개 증권사의 발행 합계액은 3조975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3조565억원) 대비 30.1% 급증했다. 지난해 9월(4조559억원) 이후 월 기준 최대 규모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중반에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연중 내내 진행될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 속에서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면서 하방 경직성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며 "이는 ELS 상품에 대한 매력도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테슬라 등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 상품 출시가 활발하다. 지난 7일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한 'TRUE ELS 14948회'는 테슬라를, 'TRUE ELS 14949회'는 AMD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들 상품은 1년 만기의 '스텝다운형' ELS다. 통상 ELS 만기가 3년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투자기간이 비교적 짧다. 3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평가해 조기 상환 조건을 충족하거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0.4%의 수익을 받는다. 단,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보다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65% 미만이면 원금의 100%까지 잃을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은 테슬라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엔비디아를, 미래에셋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AMD,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S를 출시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 2분기 ELS 조기 상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정인지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그로 인한 물가 부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악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그로 인한 시장의 충격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급락세가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글로벌 주요 지수들이 현재 지수대에서 횡보하거나 제한적인 수준의 상승만 하더라도 2분기에는 6개월 전 발행 금액의 절반 이상의 조기 상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1 15:13: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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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시작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마지막까지 최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보와 국정의 공백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 정부 임기도 끝을 향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보회의에서 원활한 정권 이양을 비롯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의 일상회복, 물가 관리 및 주거 안정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 집중할 것을 밝히면서도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을 없애기 위해 정치의 역할을 당부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다음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으로 이어지게 된다. 국민들께서 끝까지 성원해주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다행스러운 점은 오미크론의 고비를 넘어서 드디어 일상회복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모두의 인내와 노력으로 일상을 되찾아갈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일상적 방역과 의료체계로의 전환, 감염병 등급 조정 등 포스트 오미크론의 대응 채비를 차질없이 갖춰 나가겠다"며 "일상회복에서도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나아가,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차기 정부로 잘 이관해 새로운 변이나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적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확산에 따른 강력한 지역 봉쇄 정책으로 우리 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정부는 핵심품목들의 공급망을 점검하고 봉쇄지역 내 생산과 물류 차질 등에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현재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물가 관리와 함께 주거 안정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범정부적으로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편에서는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던 부동산 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어 걱정"이라며 "물가 불안은 외부 요인이 매우 크다. 어렵게 안정세를 찾아가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규제 완화는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위기 극복 정부로서 마지막까지 역할을 다하면서 임기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던 국정 성과와 과제들을 잘 정리해 대한민국이 계속 도약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짧은 기간 안에 압축 성장하며 성공의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이다. 이제는 옆도 보며 함께 가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면서 "특히 정치의 역할이 크다. 혐오와 차별은 그 자체로 배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혐오와 차별이 아니라 배려하고 포용하는 사회,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다름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 그것이 진정한 통합으로 나아가는 길이며 품격 높은 대한민국이 되는 길"이라면서 "우리의 지나온 역사도 그랬듯 격동의 근현대사를 헤쳐 오며 때론 진통과 아픔을 겪었지만, 그것을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삼아 결국에는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역사도 계속 발전하고 진보해 나가리라 확신한다. 우리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긍정하며 자부심을 가지기를 희망한다"면서 "그 긍정과 자부심이야말로 우리가 더 큰 도약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22-04-11 15:09:2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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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냐 증여냐…고민하는 다주택자들

다주택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에 대해 한시적 배제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들이 양도와 증여를 놓고 이해득실을 따지며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양새다. 양도세를 줄이기 위해 매물을 내놓느냐, 아예 증여하느냐를 고민하는 것.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수위가 지난달 31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간 한시적 배제 방침 발표 이후 서울시내 공인중개업소엔 매수자를 선점하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세 부담이 적어지면서 지금이 집을 팔 수 있는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실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한시 유예되면 세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 3주택자인 A씨가 2008년 5억원에 취득한 주택을 15억원에 매도하는 경우를 가정해보자. A씨는 양도차익 10억원 중 7억5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내야 한다. 현 소득세법에서 2주택자는 양도세 기본세율(6~45%)에 20%를, 3주택자는 30%를 중과하는 탓이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중과 세율 적용이 유예되면 2억500만원 정도만 납부하면 된다. 약 4억6500만원의 절세 효과를 얻는 것. 시장에도 매물이 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의 매물증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날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총 5만2460건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4일(5만978건)보다 1482건(2.9%) 늘어났다. 이 가운데 강북구가 일주일 사이 7.6%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5.9%), 송파(5.6%), 강서(4.9%), 마포(4.6%), 용산(4.2%), 양천(4.0%), 중랑(3.6%), 강남(3.2%), 성동(3.0%) 등이 뒤따랐다. 송파구 잠실동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그간 높은 양도세 중과 탓에 다주택자들이 집을 처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새 정부 출범 이후 중과 세율이 유예되면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매도 대신 부담부 증여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이 어렵게 되자 자녀에게 증여하는 게 이득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양도세 중과 유예 대책 발표 이후 주요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매보단 자녀에게 증여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많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는 상황이다. 부담부 증여는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부채를 함께 넘기는 방식이다. 순수 증여분에는 증여세, 부채에 대해선 양도세가 적용된다. 따라서 양도세 중과가 면제되면 증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새 정부가 규제 완화를 통해 노린 매물 회수가 어렵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녀가 대신 주택을 받아도 가족 전체 주택 수에는 변함이 없어서다. 결과적으로 시장에 풀리는 매물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차익 실현이 높은 인기 지역의 경우 증여를 선택하는 등 양극화도 심해질 수 있단 분석이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양도세 중과 완화가 한시적이기 때문에 매물 출회를 기대하기엔 제한적이다"라며 "또 차익 실현 기대가 큰 강남 등 인기 지역은 다주택자들이 부담부 증여를 선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4-11 15:01:12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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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소비자물가 상승세로…식료품 오르고, 유가도 불안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불안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연이은 봉쇄로 식료품 가격까지 들썩이기 시작했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5% 올라 넉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블룸버그 예상치 1.4%도 웃돌았다. 중국의 CPI 상승률은 작년 11월 2.3%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지만 다시 1%대로 올라섰다. 핵심품목 가운데 하나인 돼지고기 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소비자물가를 끌어 올렸다. 캐피탈 이코노믹스 쉐나위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 물가가 유가와 식품가격 인상으로 전월 대비로는 지난 10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식품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5% 내려 2월 3.9%에서 하락폭이 축소됐다.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41.4% 하락해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신선한 채소 가격은 17.2% 상승했다. 중국 내 봉쇄 지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식료품 공급이 차질을 빚은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식품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휘발유와 경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4.6%, 26.9% 급등했다. 중국 정부가 목표로 하는 올해 CPI 상승률은 3% 안팎이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8.3% 상승했다. 전월 상승률 8.8%에서 하락세가 나타났지만 블룸버그 예상치인 8.1%는 크게 웃돌았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보면 상승률 1.1%는 5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수준이다. 위 이코노미스트는 "주요 동인은 석유, 가스 ,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라며 "그럼에도 가전제품 생산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내구재 출고가도 변동이 없었다는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등으로 상품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2022-04-11 15:01: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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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뉴프렉스, 실적 기대감↑…AR·VR 사업 주목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승환 연구원은 '뉴프렉스'에 대해 "카메라 모듈 부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납품 물량 상승으로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으며, 전장용 및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기 향 제품 등 신규 사업에서 성과가 주목된다"고 11일 밝혔다. 뉴프렉스의 주력 제품은 IT 기기용 FPCB로 굴곡성을 가진 필름 형태의 3차원 회로기판이다. 주요 제품은 카메라 모듈 및 무선충선 모듈 분야이며, 최근 전기차(EV) 배터리 부문으로 전장용 FPCB 시장에 신규 진입했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FPCB는 전자제품들의 소형화, 경량화, 다기능화의 트렌드에 맞춘 주문형 전자부품으로서 뛰어난 작업성, 내열, 내곡, 내화학적 특성으로 인해 거의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추세"라며 "FPCB 산업은 자본 집약적인 장치산업이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설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점도 높은 진입장벽"이라고 설명했다. 뉴프렉스 매출액의 80%를 차지하는 카메라 모듈 FPCB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2는 초기 흥행을 이어가며, 정식 출시 43일 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전작인 갤럭시S21(57일), 갤럭시S10(47일)보다도 빠른 속도다. 또 카메라 모듈 FPCB 시장은 구조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주요 경쟁사인 삼성전기는 카메라 모듈 FPCB 시장 철수를 공식화했고, 대덕전자는 현재 PCB 품귀 현상으로 PCB 사업에 집중하느라 FPCB 사업은 축소하고 있다. 뉴프렉스는 VR·AR 시장과 전장용 배터리 모듈 FPCB를 신사업으로 꼽는다. VR·AR 사업과 관련해 뉴프렉스는 중국 최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를 통해 오큘러스에 FPCB를 납품 중이다. 오큘러스 VR 기기는 현재 시장점유율 75%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승환 연구원은 "VR용 FPCB는 기존 스마트폰용에 비해 높은 이익률을 보장받고 있으며, 올해부터 뉴프렉스의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기 때문에 마진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VR·AR 관련 사업은 전사 외형 성장 및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장용 FPCB는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개시했다. 전기차 배터리 모듈에 기존와이어 소재 대비 경박, 단소화에 강점을 가지는 FPCB가 탑재되는 추세다. 이 연구원은 "뉴프렉스의 전장용 FPCB는 국내·외 OEM(현대차, 기아차, VW, 포드, 샤오펑 등)향 납품 예정으로 A4 2장정도 크기의 FPCB가 차량당 8~10개 이상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장용 FPCB의 평균매출단가(ASP)는 1~1만5000원 수준으로 카메라 모듈용 FPCB 대비 외형 및 수익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해 전사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리서치알음은 뉴프렉스의 올해 영업실적으로 매출액 2213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9%, 938.2% 증가한 수치다. 적정주가로는 1만1000원, 주가 전망은 '긍정적'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적정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107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했다. PER 10배는 대덕전자, 심텍 등 동종업계 평균 PER 8배에 신사업(EV, AR·VR) 고려해 25% 할증했다"며 "향후 EV 수주 증가와 AR·VR 고객사의 판매가 확대될 경우 추가적인 매출액 상승도 가능하다"고 했다.

2022-04-11 15:00:3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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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통상현안 논의… "통상 플랫폼 기반 경제협력 폭 넓혀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통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경제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장관이 11일 오후 인도네시아 무하마드 루트피 무역부 장관과 화상 회담을 갖고, '한-인니 CEPA',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주요 경제·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심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인니 CEP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통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문 장관은 이를 위해 한-인니 CEPA와 RCEP이 조속히 발효되어 양국 기업들이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인니측의 관심을 당부했고, 루트피 장관은 조속한 국회 비준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답했다. 양측은 역내 디지털·그린 전환과 같은 신통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공급망·청정에너지·인프라 등 실물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미국이 구상중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아울러 올해 11월 중 인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역·투자·산업·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문 장관은 '2030 부산 EXPO' 유치 관련 인니 측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인니는 G20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네시스 G80 전기차와 아이오닉5를 선정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11 15:0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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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픽코마의 '픽코마', 지난 한 해 동안 유료 이용 가장 많았던 만화앱 1위

카카오픽코마의 글로벌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202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소비자의 유료 이용이 가장 많았던 만화앱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가 이달 5일 발표한 '2022년 모바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픽코마는 전 세계만화 앱 부문에서 소비자 지출이 많은 상위 앱 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4월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픽코마는 2020년 7월 처음 전세계 만화 앱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픽코마의 견조한 성장에는 온/오프라인 만화팬 및 만화를 감상하지 않았던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화 콘텐츠를 향유하는 새로운 방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픽코마는 만화팬들을 위해 일본 유수의 출판사가 제공 중인 도서 형태의 다채로운 장르 및 인기 만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해 시간과 장소에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향유하는 감상환경을 마련했다. 동시에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웹툰을 통해 만화를 감상하지 않는 잠재 고객들도 만화가 지닌 매력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UI/UX 적용 ▲만화 1권을 에피소드에 따라 '1화, 2화…'로 나눠 제공하는 '화 분절' 방식고안 ▲'기다리면 0엔' 도입 ▲'작품 first'로 대변되는 작가 우선주의 경영 등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내 이해관계자들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쳤다. 최근에는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픽코마를 통해 만화를 스낵컬쳐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픽코마가 서비스를 제공 중인 일본 및 유럽의 플랫폼 산업이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나 픽코마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같은 보고서에서 2021년 일본의 만화앱 부문 소비자 지출 성장은 일본이 가장 크게 기여하여 1조 7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의 만화앱 총 사용 시간도 크게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올해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랑스 픽코마는 프랑스에서 선호도가 높은 일본식 만화(망가)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툰을 동시에 제공하며 순항 중이다. 일본과 프랑스 출판사들이 보유한 작품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슈퍼IP를 포함한 한국, 일본, 중국의 인기 웹툰도 이용자들과 만나고 있다. 카카오픽코마 김재용 대표는 "이번 성과는 기존의 만화팬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이용자 전체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에 근거한 결과"라며, "언제 어디서든 기존 오프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해 보다 많은 감상자에게 다가가고 더 큰 만화시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4:59: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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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5월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산문화재단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그리고 부산 남구청 공동주관으로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행사'가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용호별빛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뱃길탐방 조선통신사선은 과거 조선통신사들이 탔던 목선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선박의 길이 34m, 너비 9.3m, 돛대 높이가 22m에 달하며, 승선체험 대상자를 위한 승 하선 세리머니와 선상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은 1일 3회 운영되며, 총 600명(회/50명)의 인원을 사전 예약 신청받아 진행하며, 사전예약 인원 중 100명은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남구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홈페이지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이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승선코스는 용호부두를 출발해 이기대와 오륙도를 돌아오는 코스로, 90분간 매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0분 3회로 4일간 모두 12회 운항되며, 매회 운항 시마다 부산해경의 협조로 안전 운항될 예정이다. 전 일정은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승선체험 외에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통신사 거리공연, 평화의 문화사절단 행렬, 한일 어린이미술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용호별빛공원에서 진행돼 코로나19로 지친 남구 주민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남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11 14:56: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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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한신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선정돼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신대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오산시에서 1차년도 7억5000만원과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총 37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의 취·창업 지원 역량 강화 및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신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지난 7일 한신대에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경력개발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턴트·취업지원 전담인력 배치 등 인프라 구축 ▲전문 컨설턴트 배치 통한 청년 특화 통합 진로상담, 대학생활·심리 등 전문상담 연계 ▲대학 내 기업 정보 통합관리, 취업 컨설팅, 일경험, 일자리 매칭 등을 제공하고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강성영 총장은 "학생들에게 대학 4년이 중요한 생애 구간이고, 자신 삶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인데 그 중 좋은 일자리를 찾는 것이 자신들의 삶의 의미와 행복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며 " 한신대가 다른 지역에서도 모델이 돼 보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대는 지난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2022년 2월까지 연간 6억 원씩 5년간 총 3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산시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취·창업 서비스와 현장실습, 여대생 취업지원 등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1 14:54: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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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326.2조…전년比 26.8%↑

/한국예탁결제원 올 1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총 326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57조2000억원) 대비 69조원(26.8%) 증가한 규모다. 직전 분기(343조7000억원) 대비로는 17조5000억원(5.1%) 감소했다. 단기사채(STB, Short-Term Bond)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다.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유통·권리 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한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일반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254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05조3000억원) 대비 49조3000억원(24.0%) 증가했다. 유동화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7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51조9000억원) 대비 19조7000억원(38.0%) 늘었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일반기업, 증권회사 및 기타 금융회사 등이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 외 특수목적회사(SPC)가 발행하는 AB(Asset Backed) STB, PFAB(Project Financing Asset Backed) STB다. 1분기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323.9조원)이 전체의 99.3%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306조5000억원), A2(15조5000억원), A3(4조1000억원), B이하(1000억원) 순으로 발행량이 많았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162조1000억원), 유동화회사(71조6000억원), 카드·캐피탈· 기타금융업(48조4000억원), 일반·공기업등(44조1000억원) 순으로 발행량이 많았다. 1분기 종류별 발행현황을 보면 일반 단기사채는 254조60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205조3000억원) 대비 24.0% 증가했다. 직전분기(280조6000억원) 대비로는 9.3% 감소했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71조60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51조9000억원) 대비 38.0% 증가했다. 직전분기(63조1000억원) 대비는 13.5% 늘었다. 외화표시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6억4450만달러로 전년 동기(5억8260만달러) 대비 10.6% 증가했다. 직전 분기(7억1410만달러) 대비로는 9.7% 감소했다. 외화표시 단기사채는 전량 미국 달러(USD)로 발행된다. 1분기 신용등급별로 보면 A1등급의 발행량은 306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39조1000억원) 대비 28.2% 증가했다. 직전분기(326조6000억원) 대비로는 6.2% 감소했다. A1등급의 발행은 전체 발행량의 대부분을 차지(94.0%)했다. 예탁원은 안전자산 투자 선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A2등급 이하의 발행량은 19조7000억원(6.0%)으로 전년 동기(18조1000억원) 대비 8.8% 증가했다. 직전분기(17조1000억원) 대비로는 15.2% 늘었다. 1분기 발행회사 업종별 발행현황을 보면 증권회사가 162조1000억원을 발행해 전체 발행량 중 가장 큰 비중(49.8%)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134조2000억원) 대비 20.8% 증가, 직전분기(193조4000억원) 대비 16.2% 감소했다. 유동화회사는 71조6000억원을 발행해 전체의 21.9%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51조9000억원) 대비 38.0%, 직전분기(63조1000억원) 대비 13.5% 각각 증가했다.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은 48조4000억원을 발행해 전체의 14.8%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48조6000억원) 대비 0.4%, 직전분기(52조1000억원) 대비 7.1% 각각 감소했다. 일반기업 및 공기업은 44조1000억원을 발행해 전체의 13.5%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22조5000억원) 대비 96.0%, 직전분기(35조1000억원) 대비 25.6% 각각 늘었다. 1분기 만기별 발행현황을 보면 3개월물 이내 발행량은 323조9000억원(전체의 99.3%)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만기 3개월 이내로 발행되는 추세가 지속됐다. 이는 현행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혜택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예탁원은 설명했다. 7일 이내 초단기물 발행량은 165조9000억원(전체의 50.9%)으로 전년 동기(153조원) 대비 8.4% 증가했다. 직전분기(215조5000억원) 대비로는 23.0% 감소했다. 이 중 1일물 발행량은 102조5000억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31.5%를 차지했다. 8∼92일 이내 만기물의 발행량은 158조원(전체의 48.4%)으로 전년 동기(103조1000억원) 대비 53.2% 증가했다. 직전분기(127조8000억원) 대비로는 23.6% 늘었다. 93∼365일 이내 만기물의 발행량은 2조3000억원(전체의 0.7%)으로 전년 동기(1조1000억원) 대비 109.1% 증가했다. 직전분기(4000억원) 대비로는 475.0%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1 14:53: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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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협회, 대규모 AI 전시회 개최 잇따라

포티투마루가 지난해 개최된 'AI EXPO KOREA 2021'에서 AI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AI) 관련 협회들이 상반기부터 AI 대규모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시회인 '국제인공지능대전'을 오는 13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며,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AI&빅데이터 쇼'를 코엑스에서 연다. 또 부산시는 'AI 코리아 2022' 행사를 오는 9월 벡스코에서 개최하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부산시 AI 코리아 2022 내에서 '제3회 인공지능 윤리 대전'과 제주시 제주포럼 행사 내에서 '인공지능 윤리' 세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아시아에서 2대이자 세계 7대 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AI 엑스포 코리아 2022'를 국내외 23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400여 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AI EXPO KOREA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AI의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인프라·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AI의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네이버클라우드, 그래프코어, 메가존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알체라, 크라우드웍스, 에이모, 텐센트, ETRI, 우경정보기술, 캐나다 12개 기업 등 국내외 235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한다. 전시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인공인간,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5G·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AI 로봇,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AI 컨설팅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해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엑스포 코리아 서밋 기술 발표 세미나, AI+X 컨퍼런스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을 위한 투자매칭 IR대회 'AI 로켓 런쳐 데이 시즌 2'가 열리며, '수요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1:1 상담회가 동시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시는 9월 28일에서 30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블록체인 특구, 국제금융단지,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등을 담을 최대 규모의 AI 종합전시회인 'AI코리아'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이 전시장에서 동남권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IT 엑스포'를 개최해 IT, 소프트웨어 신제품, 비즈니스 행사 및 체험관,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전문 행사인 '클라우드 EXPO'를 동시에 개최한다. 지난해 AI코리아에는 221개사가 참여해 422부스를 전시하고 해외 저명 연사가 참여하는 등 73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 상담 429건, 360억 2000만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AI 코리아 행사 내에 총 4개 세션으로 AI 윤리 분야의 해외 석학 및 국내 석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3회 인공지능 윤리 대전'을 개최한다. 협회 관계자는 "세션은 AI 가상인간의 대활약, AI와 빅브라더 사회, 로봇과 공존하는 인류, AI 윤리와 ESG 등 4개로 구분된다"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I 가상인간의 활약상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AI가 발전할수록 침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개인정보, 감시사회 논란과 이슈, 일자리 문제, 킬러로봇 등 우려되는 로봇의 윤리 문제와 인류와 로봇이 공존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 모색,최근 화두가 된 ESG 경영의 핵심인 윤리 경영을 AI 기술과 AI 윤리 관점에서 실현하는 방안을 다뤄볼 예정이다. 협회는 이에 앞서 9월 14일에서 16일까지 개최되는 제주시 제주포럼 행사 내 '인공지능 윤리' 세션을 맡아 AI 기술과 AI 윤리의 바람직한 발전 방안 및 전망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AI 트렌드를 선도하고 관련 산업간 새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미래 선도 기술 비즈니스 플랫폼인 제11회 스마트테크코리아의 'AI&빅데이터쇼'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리테일테크, 메타버스, 로봇 등 최신 스마트기술을 선보이고 관련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전시장에서는 '스마트테크 쇼', 'AI & 빅데이터 쇼', '리테일 테크 쇼', '메타버스 쇼', '로봇 테크 쇼' 등 5개의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2022-04-11 14:53: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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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韓 게임사 최초 파업결정...노조 측 "사측과 임금교섭 결렬"

화섬식품노조 웹젠지회가 지회 설립 1주년인 4월 5일 판교 PDCC타워 앞에서 첫 단체행동을 진행하며 대표이사와의 직접대화를 요구했다.[사진=웹젠 노조] 국내 게임사 웹젠 노조가 게임업계 최초 파업을 결정했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소속 웹젠위드는 지난 7일~8일 파업에 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율은 92.7%, 찬성표는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 가결됐다. 공식적인 파업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웹진지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92.8%가 참여해 3분의 2 이상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노영호 웹젠지회장은 "지난해 3월 웹젠이 연봉 평균 2천만원 인상을 발표했지만, 백만원 단위 인상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소수의 임원들이 독식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국내 게임사 중 노조가 파업을 결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파업 결정 이유에 대해 노조측은 사측과 임금 교섭 결렬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노조측은 '연봉 1000만원 일괄 인상'을 제시하고, 사측과의 협의에 따라 인상 폭을 조정하자는 수정안을 내놨지만 사측이 '평균 10% 인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는 주장이다. 이후 웹젠위드는 임금교섭결렬통보를 공지하고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에서 집회를 열기도 했다. 노 지회장은 "게임업계 최초로 파업을 결정한 만큼 어떤 방식으로 언제 파업을 들어가야 할지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면서 "화섬노조 IT위원회와 논의하면서 동시에 사측과 대화를 계속 시도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웹젠측은 "회사 입장을 바꿀수는 없다. 협상 테이블이 들어온다면 대화할 의지는 있다"고 말했다.

2022-04-11 14:53: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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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장 '이동식 에어컨' 구입시 최대 70% 지원

여름 폭염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사진=자료DB 올 여름 폭염에 대비, 영세 사업장은 이동식 에어컨이나 그늘막 구입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동식 에어컨 및 그늘막 구입 비용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 규모는 100억원으로 공단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여름철 제조·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6~2020년 여름철 폭염에 따른 열사병 등 온열질환 재해자는 총 156명으로, 이중 26명(16.6%)이 사망했다. 특히, 올해 여름 동아시아 전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열질환 재해자는 옥외작업 빈도가 높은 건설업과 환경미화 등 서비스업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장은 '클린 사업장 조성 지원 홈페이지'(clean.kosh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해 달라"며 "폭염재난 위험시기인 6~9월 이전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1 14:51:4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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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민원 3.5% 감소…'민원 단골' 보험 줄고 증권 늘어

/금융감독원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금융권 민원이 전년 대비 3.5%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1일 발표한 '2021년도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을 통해 지난해 접수된 금융민원이 8만7197건으로 전년 대비 3.5%(3137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3월25일 시행된 금소법 영향에 따라 전체 금융 민원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수 판매규제가 도입되면서 금융상품의 완전판매노력이 강화됐고 이런 영향으로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금융권역별로 보험업계의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생명보험업계의 지난해 민원은 1만8401건으로 전년 대비 15% 줄었다. 보험 모집 관련 민원이 전년 대비 1143건, 보험금 산정 및 지급이 678건 감소했다. 손해보험업계의 민원은 3만2200건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보험금 산정 및 지급(1086건), 계약 성립 및 해지(187건)의 유형이 증가했지만 면책 및 부책 결정, 보험모집 등의 유형은 감소했다.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비은행 업권의 민원도 1만5046건으로 전년 대비 12.1% 줄었다. 다만 머지포인트 관련 민원으로 전자금융업자의 민원이 전년 대비 208건 늘었다. 금감원은 지난해 3월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효과라고 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소법 시행으로 다수의 판매규제가 도입됨에 따라 금융상품의 완전판매 노력이 강화된 측면이 있고, 이러한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 비중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융투자 민원은 9168건으로 각각 1.2%(145건), 19.2%(1478건) 증가했다. 금융투자의 경우,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장애 관련 민원 증가가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 민원유형별로는 내부통제와 전산장애, 주식매매, 수익증권, 파생상품매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공모주 투자가 유행하면서 공모주 상장일에 HTS·MTS 접속량 폭주로 인한 시스템 지연으로 원하는 시기에 주식을 처분하지 못해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은행권 민원도 1만2382건으로 전년 대비 1.2%(145건) 증가했다. 민원 유형별로는 여신(27.2%), 보이스피싱(11.7%), 예적금(11.5%), 방카슈랑스·펀드(3.3%), 인터넷·폰뱅킹(3.2%) 등의 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가족·지인사칭 뿐만아니라 코로나 재난지원금이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급하겠다고 접근하는 등 범죄수법이 치밀해짐에 따라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카드번호와 공인인증서 등 개인 금융정보를 물어보거나 URL 클릭을 유도할 경우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11 14:50: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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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박 2일 TK행…지선 앞두고 지역 민심 챙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구·경북(TK) 지역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전국 지역순회 행보에 나섰다.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한 윤석열 당선인이 현장에서 민생 현안에 대해 챙기기 위해서다. 여기에 더해 6·1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50일 앞둔 가운데 흥행 효과까지 노린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북 지역 4곳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대통령선거 당선 이후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약속한 점을 지키고, 감사의 마음도 전하기 위해서라는 게 윤 당선인 측 입장이다. 윤 당선인 측은 전국 지역순회 행보에 대해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대국민 업무보고'를 드리는 것"이라는 취지로 부연해 설명하기도 했다. 대통령선거 기간 제시한 지역별 공약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윤 당선인이 밝힐 것이라는 메시지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에 윤 당선인은 먼저 전통시장인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점심 식사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상인들과 만나기 전 윤 당선인은 "실망시키지 않고 대한민국과 우리 안동 발전을 위해 제 몸 바쳐 노력하겠다. 제 입으로 국민과 시민께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늘 잊지 않고 대통령으로서 공무수행을 하면서도 (지난 3월 안동 유세를 저녁 8시에 찾은) 그 늦은 시간까지 추운 날씨에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고 지지해준 것을 절대 잊지 않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중앙신시장에 이어 안동 경북유교문화회관을 방문, 지역 유림들과 대화도 나눴다. 지난해 9월 대선 예비후보로서 중앙신시장, 국립안동대, 경북유교문회회관 등을 방문한 이후 같은 곳에 다시 찾은 셈이다. 이에 대해 배현진 당선인 대변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선 후 다시 찾겠다는 지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안동 일정에 이어 같은 날 경북 지역 내 다른 민생 현장도 찾는다.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된 지역 현장 방문은 윤 당선인이 민생 현안에 대해 챙겨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배 대변인도 이번 지역 방문 행보에 대해 "경북 지역 민심과 성장동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에 윤 당선인의 지역 방문 행보는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민생 현안을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챙기는 게 지방선거에 충분히 영향 줄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지방선거 출마를 예고한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은 '윤석열 정부 성공' 적임자라고 말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가 대통령선거 이후 곧바로 치러지는 상황을 강조한 뒤 "지방선거를 통해 대통령선거 때 우리가 약속한 각종 지역 공약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 당선인이 12일 대구 사저에 머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는 만큼, 이번 지역순회 행보로 취임 전 지지층 결집과 함께 국정동력도 확보하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윤 당선인은 검사 시절인 지난 2016년 박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최순실 특별검사 수사팀장이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서울중앙지검장에 발탁된 뒤 이른바 적폐 청산 수사 지휘로 박 전 대통령이 중형을 받는 데 역할 한 바 있다. 이에 윤 당선인은 보수 진영으로부터 '배신자' 프레임에 휘말린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가운데 윤 당선인이 그간 갈등 상황에 대해 해소하게 되면 지지층 결집도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2-04-11 14:48: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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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메타,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2대주주 확보

/빗썸메타 빗썸메타가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노느니특공대)에 콘텐츠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메타버스 중심의 디지털콘텐츠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달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드림어스컴퍼니(SK그룹 계열사) 등 국내 대표 대기업 계열사들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빗썸메타는 이번 투자를 통해 노느니특공대의 2대주주가 됐다. 양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디지털콘텐츠를 창작하고 활용하는 참여자들이 서로 가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노느니특공대는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 대표가 설립했다. 김 대표는 평소 메타버스·NF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노느니특공대는 오는 5월 자체 제작한 사이버 밴드 '사공이호(402호)'를 지상파 방송과 미디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석 노느니특공대 대표는 "빗썸메타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디지털 창작자가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접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콘텐츠 제작자와 아티스트들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지금까지의 거래소 플랫폼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는 "노느니특공대가 준비 중인 사이버밴드 '사공이호(402호)'는 유명 NFT 프로젝트인 BAYC(Bored Ape Yacht Club)처럼 웹 3.0 세상의 트렌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빗썸메타는 앞으로도 노느니특공대와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1 14:42: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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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진공·국민銀과 ESG 中企 금융 지원나서

대출 전용 상품 금리인하, 정책자금 융자 연계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부(사진)가 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ESG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추가로 나선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과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중소기업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를 우수 ESG 중소기업 선별에 적극 활용한다. 지난해 11월 중기부가 마련한 자가진단용 '중소기업 ESG 체크리스트'를 반영해 국민은행이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들은 ESG 자가진단에 참여한 기업 대상으로 기관별 자체 컨설팅 등의 과정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별한 후 국민은행과 중진공 지원사업 연계 대상으로 추천한다. 국민은행은 중기부 추천기업이 ESG 대출 전용상품을 이용할 때 추가 금리인하(최대 0.4%p)를 적용한다. 중기부는 국민은행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 등이 포함된 심층 컨설팅과 ESG 교육을 제공하고 필요시 정책자금 융자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 기관별 축적된 ESG 자가진단 데이터를 공유해 ESG 지표 고도화와 신규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중소기업 ESG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희천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한 ESG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금융기관 등 민간이 함께 중소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정문철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ESG 경영이 중소기업에 쉬운 일이 아닌 만큼 KB국민은행도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4:4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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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규 여름 음료 3종 선봬

스타벅스가 활기찬 여름 감성을 담은 여름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12일부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나만의 여름'을 주제로 시원한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 출시하고 별 적립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음료 3종은 '여름의 신나는 기분을 표현한 댄스'를 컨셉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을 기쁨을 기대하며 음료명과 비주얼로 담아냈다.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는 스트리트 문화의 대표적인 그래피티를 컬러 드리즐로 표현한 음료로, 망고, 사과, 핑크 구아바,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의 조화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깊은 풍미의 콜드 브루와 은은한 민트 초코 베이스가 배합된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는 춤을 추듯 손목 스냅을 돌려 빨대 없이 즐길 수 있다. 자몽의 한 종류인 포멜로를 활용한 '포멜로 플로우 그린 티'는 색다른 자몽의 맛을 리듬을 타듯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음료와 함께 '딸기 쏙 생크림 케이크', '피넛 크림 바나나 케이크',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소시지&올리브 미니 파이' 등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디저트 타입의 여름 푸드 4종을 선보인다. 아울러,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머그, 글라스, 스트로 키트와 야외활동과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은 보냉병, 텀블러 등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나기 위한 MD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여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4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포멜로 플로우 그린 티'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1 14:35: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