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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 어린이·가족 위해 1억5000만원 기부…푸르메 재단과 10년째 인연

효성과 푸르메재단 관계자들이 서울시 종로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이정원 전무(가운데 왼쪽)와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가운데 오른쪽) /효성 효성그룹이 장애 어린이를 위해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효성은 6일 푸르메 재단이 진행하는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 사업'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20명에 재활 치료비로, 비장애 형제 25명에 심리치료비와 교육비 등으로 활용된다. 또 푸르메재단 지원을 받는 20가족에'효성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도 초대한다. 효성은 이번 후원을 통해 성장기 장애 어린이?청소년들의 심신 회복과, 장애 형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비장애 형제의 심리적 안정 및 자기개발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인연을 이어왔다.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의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음악회 등 폭넓은 재활치료를 위해 기부를 이어왔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장애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들의 치료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 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있으며, 발달 장애 오케스트라인 온누리사랑챔버에도 악기 교체비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재활과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4: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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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이현우 전무 'OLED 코리아 콘퍼런스' 기조연설

LG디스플레이 이현우 전무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OLED.EX에 대한 화질 자신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이현우 라이프 디스플레이 그룹장은 7일 '2022 OLED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OLED, 진화하는 경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 연설은 ▲뉴노멀 시대 디스플레이의 기회 ▲OLED.EX의 기술 혁신 ▲게이밍, 투명, 포터블 등 OLED 신사업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이 그룹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을 위해 디스플레이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이에 따라 고화질과 프리미엄 TV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봤다. 이어서 OLED TV가 전세계 20개 제조사에 선택되고 42인치에서 97인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OLED.EX 패널도 소개했다. 유기 발광 소자에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화면 밝기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차세대 TV 패널이라며,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 혁신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 그룹장은 영상 콘텐츠가 대부분 고휘도 영역으로 원색만 조합한 컬러를 사용하는 영상이 생각보다 적다며, 백색 부근 색 영역 화질 개선이 더 사실적인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며 OLED.EX가 자연 그대로의 색표현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HDR 기술 역시 더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백라이트 미사용 및 부품수 저감으로 친환경성도 높였고,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해 눈에도 편한 기술이라고도 전했다. 앞으로는 OLED.EX 기술을 기반으로 TV 뿐 아니라 투명, 포터블 OLED 등 신사업 영역으로 추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게이밍 OLED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투명 OLED를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포터블 OLED도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이 그룹장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속에서 보다 풍부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4: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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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세계 사업장에 '창원 스마트 파크' 지능화 공정 적용 계획 밝혀

조주완 LG전자 사장 /LG전자 LG전자가 전세계 사업장에 창원 스마트파크 공정 기술을 확대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는 6일 세계경제포럼(WEF) '등대들 라이브 2022' 온라인 행사에 참석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창원 스마트파크는 국내 가전 업계에서 처음으로 '등대공장'에 선정된 곳이다. 설비·부품·제품 등 생산 공정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조 사장은 창원 스마트파크가 복잡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베이스 캠프로 혁신적인 제조 방법이 필요했다며, 모듈화된 솔루션을 다른 제조 지역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빠르게 확장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 공정 혁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능화 공정 기술을 글로벌 생산법인에도 확대 적용하며 ESG 경영을 확대한다는 포부다. 제조지능화를 통해 고효율·고품질 제품 양산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화, 탄소 중립, 재생에너지 사용 등 ESG 목표 달성도 쉬워질 전망이다. 실제로 LG전자는 창원 스마트파크 구축으로 생산성을 20% 향상시키고 새로운 제품 생산을 위한 라인 개발 및 구축 기간도 30% 줄인 바 있다.ESS와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비컨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와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에 투입하는 에너지 효율도 30% 가량 개선했다. 조 사장은 "우리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예측부터 제조, 조달에서 고객 서비스까지 총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원활한 데이터 흐름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4: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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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악재 속에서도 분기 최대 매출 달성…연매출 300조 청신호

삼성전자가 어려움 속에서도 또다시 새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7조원에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9조3800억원) 17.76%, 영업이익(9조3800억원) 50.32%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 기대치도 상회했다. 역대 최대치였던 전분기 매출(76조5700억원)도 다시 넘어섰다.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 영업이익도 전분기(13조8700억원)를 넘어서 가장 많았던 2018년 1분기(15조6400억원)에 근접했다. 특히 이번 호실적은 1분기 악재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1분기는 전자업계에서는 비수기로 알려져있다. 연초 시장이 다소 얼어붙는 탓. 게다가 삼성전자는 갤럭시S22의 GOS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시장 경기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D램과 낸드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고, 데이터 센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시장 침체분을 해소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마이크론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데이터센터 매출 비중이 모바일을 앞섰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S22에 대한 논란도 실제 구매자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 GOS 논란이 제기됐을 당시에는 대규모 취소 사태가 우려됐지만, 실제로는 판매량이 6주만에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전작보다 2주나 빠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타사 동급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카메라와 연결성 등 핵심 기능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1분기부터 기록 세우기를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연말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매출 300조원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올해 매출을 310조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1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주 소통 강화를 위해 IR홈페이지에서 질문을 접수중이다 .

2022-04-07 13:33: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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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올해에도 기아 타이거즈와 공동 마케팅

광주 챔피언스필드 경기장 내 전광판, 하만카돈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RADIANCE 2400 영상 /하만코리아 하만이 올해에도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한다. 하만은 올해에도 광주 챔피언스필드와 SNS채널에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만은 기아와 인연으로 2015년부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홈 경기 관중에 하만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올해에는 광주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하만카돈 'RADIANCE 2400'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경기마다 이벤트 게임으로 블루투스 네오 스피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채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하만카돈 MVP를 선정된 기아타이거즈 선수에도 RADIANCE 2400을 증정하기로 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정선용 이사는 "기아에 장착되고 있는 카오디오 브랜드와의 인연을 통해 기아타이거즈 광주 홈구장 및 랜선 경기 관람 팬들에게 하만카돈 브랜드의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아타이거즈 구단, 선수단, 팬들에게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3: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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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4기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선발…자동차학과 전공자 대상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가 4번째 전문 테크니션을 찾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월 13일까지 볼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4기를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의 체계화된 교육과 현장 실무를 경험하는 자리다. 국내 자동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만28세 이하에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을 소지했으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19명으로, 7월 4일부터 평택 트레이닝 센터에서 ▲브랜드 헤리티지 및 안전기술 ▲고객 보증 정책 ▲파워트레인, 섀시, 전동화 등 기본 기술교육 등을 이수할 예정이다. 유니폼과 교육비, 숙식, 교육훈련 수당 등은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무상 지원한다. 8월부터 볼보자동차 5개 공식 딜러사 25개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OJT 교육(4주)과 인턴십 프로그램(6개월)을 이수하고, 결과에 따라 정식 테크니션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볼보자동차가 지난 10년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은 바로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볼보자동차의 미래를 함께 할 국내의 유능한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2: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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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체육회 등 3곳, 한마음대축제 성공 개최 MOU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진주시체육회, 국제로타리 3590지구 등 3개 단체는 지난 6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한마음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가 주최·후원하고, 진주시체육회와 진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한마음대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문화행사다. 오는 10월 남강 일원에서 스포츠 체험 및 문화공연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3개 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한마음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폭넓게 교류하며 진주시 체육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진주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단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한다면 보다 성공적인 한마음대축제 개최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3개 단체의 꾸준한 교류와 협업을 당부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는 "평소 생각만 하던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행사 개최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추진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단순히 보고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체육회장은 "체육회도 그동안의 다양한 체육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두 단체와 협심해 한마음 대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2-04-07 13:30: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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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친환경연구소,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친환경연구소가 지난달 24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바닥충격음 시험분야'에 대한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했다. 이 분야 공인시험기관 가운데 대학 부설기관은 현재 영산대 친환경연구소가 유일하다. 공인시험기관 인정이란 국가표준기본법 및 관련법에 따라 해당기관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종합평가해 기관의 신뢰성과 기술적 능력을 국가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친환경 녹색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2019년 12월 설립된 친환경연구소는 국제기준에 부합하고자 이후 1년여간 철저히 준비했다. 품질책임을 맡고 있는 명세현 교수는 "박사급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원 스톱(one-stop)' 공인성적서 발급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건설사 등 관련업계와 산학공동연구 방식의 기술지원, 컨설팅 등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윤진원 교수는 "소음·진동뿐 아니라 친환경 기술이 필요한 스마트시티 수송체, 수소에너지 등 융합기술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준비 끝에 친환경연구소는 KOLAS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현장시험 분야 5개 항목의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KOLAS 바닥충격음 시험분야의 공인시험기관 가운데 대학 부설기관은 영산대 친환경연구소가 유일하다. 이 분야 인정 기관도 전국 총 16곳(비영리 6곳 포함)에 불과하다. 친환경연구소의 기술책임을 맡고 있는 김용희 교수는 "이번 인정에 따라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신축되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 친환경연구소 김병주 소장은 "이번 KOLAS 인정을 통해 영산대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시험 인정분야를 확대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의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연구소 관련 공인시험 의뢰는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2022-04-07 13:2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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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제1차 함정조리사 일반직공무원 채용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2년도 제1차 '함정조리사' 일반직공무원(8급) 4명에 대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그동안 1000톤급 이상 대형 경비함정에서 조리를 담당하던 의무경찰이 단계적으로 폐지되면서 해상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하는 대형 경비함정의 출동기간을 고려, 안정적인 취사와 승조원의 식단관리를 위해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 전문 인력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응시 요건으로 ▲조리기능장 ▲조리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경력자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4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경력자다. 관련 자격증은 '조리 기능장, 조리 산업기사, 조리 기능사(한식, 중식, 양식, 일식, 복어)' 등이다. 우대요건으로 조리 근무경력에 대해 근무 기간별 차등 배점을 적용하고 자격증 종류와 관계없이 보유 개수에 따라서도 차등 배점을 부여한다. 이 밖에 관련분야(식품영향학, 식품조리학, 호텔조리학, 외식조리학 등 조리 관련학과) ▲석사학위 이상과 ▲영양사 ▲위생사 면허도 우대요건이 된다.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의 부산해양경찰서 또는 통영해양경찰서 1000톤급 이상 대형경비함정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2022-04-07 13:2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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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코레일 부경본부, 업무 협약 체결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이하 코레일)는 7일 공사 회의실에서 부산 관광객 유치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따라서 성수기를 앞둔 양 기관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업 및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이에 공사가 운영하는 부산시티투어와 연계된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부산 여행 상품이 다채롭게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공사와 한국철도공사는 관광객 유치 마케팅 부분에서 각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해 관광업계는 이번 협업을 통해 부산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는 분위기이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왕복 KTX+시티투어+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부산 관광객 유입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5월 부산시티투어 블루라인 재개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달 31일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송정 윈드서핑, 블루라인파크(해변열차) 등 블루라인 코스 내 풍부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 코로나로 지쳐있던 관광업계의 관심이 벌써 집중되고 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앞으로 거리두기의 일상적 완화에 따라 위축된 관광업계가 이제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제공을 통해 다시 부산 관광에 활기가 돌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2-04-07 13:2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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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선정

한국해양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지역특화 산업 분야)으로 지난 6일 신규 선정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학과 운영비 등이 지급된다. 올해의 경우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학과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대는 환경스마트조선기자재학과를 신설한다. 학과는 석사과정으로 오는 9월부터 총 4학기, 24학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정원은 20명 내외이며 입학 대상은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다. 해당 학과는 기업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강서구 미음단지 내 위치한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중소기업 기술 고도화 확산을 통한 선순환 산학융합 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 Bespoke(맞춤형) 교육을 통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 ▲실무자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혁신 선도 등을 통해 고도화된 자립형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환경 대비 조선 산업의 친환경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ICT 기술을 융합한 선박의 스마트화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 최종 선정과 학과 운영을 통한 융합형 친환경조선기자재 인력 양성은 지역 조선 기자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에 앞서 한국해양대는 부산에 위치한 다수의 조선 기자재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에 대한 기업의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환경스마트조선기자재학과의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04-07 13:29: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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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혈액 세균 감염 조기 진단 기술 개발

혈액의 세균 감염 여부를 3시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최대 2~3일이 걸리던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앞당긴 기술이다. 추가 검사 없이 단번에 세균의 종류와 양도 분석도 가능해졌다. 이에 치명률이 높은 패혈증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새로운 진단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혈중 감염성 세균을 빠르게 검출하는 진단 칩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모델과 세균 감염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이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주헌, 권태준, 김하진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이재혁 교수팀이 함께한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스몰 메소드(Small Methods)'에 3월 18일 자로 공개됐다. 혈액의 세균 감염 여부(균혈증)를 알아내는 것은 세균 감염이 악화해 발병하는 패혈증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필수적이다. 전신 염증 증상인 패혈증은 10대 사망 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치명률이 높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세균 감염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널리 쓰이는 혈액 배양법은 최소 하루의 시간이 걸리며, 정확한 처방을 위해 원인균을 알아내기까지는 추가 검사나 시간이 더 필요했다. 연구팀은 미세 유체 칩 기술에 유전물질 검출(FISH) 기술을 접목해 3시간 안에 원인균의 종류까지 알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손가락만 한 칩 안에서 혈액을 흘려 혈중 세균을 분리·농축한 뒤 이를 FISH 기술로 검출해 내는 것이다. FISH 탐침(probe)은 특정 세균의 유전자(핵산 염기서열)와 결합하면서 형광 발색이 되는 원리를 쓴다. 이 발색 변화를 보고 특정 세균 감염 여부를 알아내는 방식이다. 또 형광 세기를 비교 분석하면 감염 사실 뿐만 아니라 감염된 세균의 양도 알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진단기술을 이용해 기존 진단기술로 음성이 나온 패혈증 의심 환자의 혈액에도 세균을 정량적으로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진단법은 미세 유체 칩 안의 자성 나노입자 덕분에 혈액 속에서 세균만 분리해 빠르게 농축할 수 있다. 입자 표면에는 면역 단백질이 코팅돼 있어 세균만 자성 나노입자에 달라붙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자기장(자석)을 이용해 세균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하루 이상 걸리던 기존의 혈액 배양법이나 복잡한 유전체 기반 진단 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검사법을 개발했다"며 "혈액 배양법보다 빠른 PCR 같은 유전체 기반 검사도 여전히 유전체를 추출하고 증폭하는 시간과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는데, 이 기술은 빠른 세균 분리 농축과 즉각적인 감지 기술로 시간을 크게 줄이고 검사 과정도 단순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FISH 탐침의 종류와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의 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추가 계획 중"이라며 "항생제 내성균 검출과 항생제 감수성 진단 연구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이민석, 현휘, 김성호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연구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인원 교수가 제1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의료기기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2-04-07 13:2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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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4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유치

거창군은 경상남도, 경상남도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광역 단위 주민자치 최대 행사 '제4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를 거창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경상남도가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는 18개 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박람회 개막식,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주민자치 활성화 토론회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거창군은 이번 박람회 유치를 위해 희망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고, 신청 단계부터 거창군 주민자치회장 연합회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발적이고 선제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쳐 이번 주민자치 박람회 유치에 성공했다. 18개 시·군 주민자치위원 등 도민 2000여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지방분권시대의 주민자치 발전은 물론 숙박, 음식점 등 이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된 지역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돌파구가 될뿐만 아니라 도 단위 행사 유치라는 군민 위상과 자부심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에 거창군을 개최지로 결정해 주신 경상남도 주민자치회와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거창군 주민자치회장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상남도와 합심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차질 없이 박람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경상남도의 박람회 총괄 계획에 따라 거창군과 협의 결정될 예정이다.

2022-04-07 13:28:4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