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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기업 모집

광주 남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효천1지구 LH 3단지와 효천2지구 7단지 내에 있는 인큐베이팅 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기업 모집이 오는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관내에 소재한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예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로 구성된 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의료와 복지, 보육 등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이 가능해야하며 건축법에 따라 제1~2종 근린생활시설에 설치가 가능한 업종 및 단지 내 슈퍼와 세탁소 등 기존 업종과 중복되지 않은 업종이어야 한다. 인큐베이팅 공간은 LH 3단지에 사무실 1곳과 LH 7단지에 41.31㎡ 크기의 2곳이다. 입주 기업에게는 공간 사용료가 면제되며 2년간 사용한 뒤 재심사를 거쳐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다만 전기료와 수도료, 공동 전기료, 공동 수도료, 화재 보험료 등 이용 관리비는 입주자 부담 몫이다. 남구는 오는 4월 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같은 달 7일께 입주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남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7년과 2020년에 각각 LH 7단지와 3단지 내 인큐베이팅 공간 사용 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20년간 해당 공간을 사회적경제 기업 등에 제공하고 있다.

2022-03-28 14:28: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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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경력단절 여성 20만원 바우처 지원

곡성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경력이음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음바우처는 경력 단절 여성에서 연간 2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직장을 오랫동안 쉬었다가 다시 복귀하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생애 1회 지원되는 한정적 지원이며 취업 준비 도서 구입, 취업강좌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5세부터 54세까지 여성이다.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하며 취업 지원 기관에 구직 등록을 해놓아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지원 기관이라함은 워크넷을 비롯해 민간 구인구직 사이트를 모두 포함한다. 만약 구직 등록을 해놓지 못했다면 이음바우처를 신청할 때 접수처에 구직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미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등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은 경우, 국민취업지원도 또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등에 참여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곡성군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차례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신청기한은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2차 신청기한은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해당 기간에 관할 읍면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돼 바우처 카드를 지급받을 경우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원금액을 모두 소진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다시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용기 있는 결단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 우리 군이 이음바우처를 통해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3-28 14:27: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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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운영

부산 영도구가 오는 4월부터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깡깡이예술마을, 봉래산 등 영도 곳곳을 누비며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이 투어버스는 4월부터 12월까지 25인승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해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를 돌면서 영도를 소개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관광객을 안내한다. 버스는 깡깡이예술마을, 흰여울문화마을, 중리노을전망대,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 선생 조고메 카페 등 영도의 주요 관광거점을 포함하여 편성된 노선에 따라 이동하며,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 한 차례 운영한다. 또한 계절별 주제별로 ▲알쓸신잡 일요 영도투어 ▲한여름밤의 시그니처 영도야경 투어 ▲봉래산 투어 등 다양한 기획 테마 코스를 편성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도의 특징과 캐릭터를 담은, 차량으로 즐기는'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관광지 외에도 영도구 내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실속 있는 투어 상품으로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어 신청은 부산여행특공대(절영마영도스토리투어버스)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접수하면 된다.

2022-03-28 14:26: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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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유쾌한 정책수다' 마련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유쾌한 정책수다'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유쾌한 정책수다'엔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내가 구청장이라면'을 주제로 향후 구에서 추진했으면 하는 정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참여자들은 4개팀으로 나뉘어 원탁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북구 민관협치협의회 위원들이 각 팀별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정명희 구청장도 토론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자연보호를 위한 정기적인 캠페인 추진 △반려견 놀이터 조성 △청소년 이용 공간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접수된 의견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통해 향후 북구의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자 A씨는 "즐겁고 유쾌한 수다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으며, 내 이웃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참여소감을 밝혔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지역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유쾌한 정책수다'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소통창구를 활용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8 14:26: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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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양떡메마을, 마을공동체 사업 순항

합천군은 양떡메마을의 마을공동체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40%를 넘는 초고령사회인 합천군에서는 관내 마을 곳곳에 생긴 빈집이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감으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한 초계면 양떡메마을에는 빈집을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다. 성영수 양떡메마을 위원장은 "이웃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도 다 알아요"라고 웃어보인다. 양떡메마을의 성공 역사는 2003년도 성영수 위원장이 합천군 최초 여성이장을 맡은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제한돼있던 시절, 합천군에서 여성이 이장을 하면 마을에 3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주는 사업을 시행하자 성영수 위원장은 최초로 여성 이장을 지원하게 됐고 사업비 3000만원을 받아왔다. 사업비 용도를 고민하던 성 위원장은 마을주민을 위한 찜질방을 짓게 된다. 그러던 성 위원장은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이 찜질방에서 "내도 남이 해주는 밥 좀 먹고 싶다"며 일평생 남의 밥만 해주고 정작 본인 밥은 못 챙겨 드셨다는 어르신들의 말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자'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이후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 정보화마을사업 등의 성공 수익으로 가장 먼저 마을 공동급식을 시작했다. 2009년 공동급식을 시작했으니, 벌써 10년이 넘어 마을 전통이 됐다. 성 위원장은 공동급식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을 하나로 만드는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저녁 식사까지 같이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양떡메 마을의 본래 지명은 물이 많이 나는 남쪽에 있다는 뜻으로 하남마을이었다. 이후 마을 주요 생산물인 양파와 쌀, 콩으로 양파즙·떡국·메주를 만들어 판매하면서 첫 글자를 따 '양떡메마을'로 마을을 브랜드화 했다. 양떡메 마을은 이미 전국에서 마을기업, 정보화 마을, 6차산업 등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정부의 각종 마을 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곳으로 평가받으며 전국마을기업 경진대회 우수상, 농촌여성대상 금상,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2016년에는 마을 주민 모두가 참여한 하남양떡메마을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매출이 늘어나 같은 해 처음으로 4억원을 넘기고, 올해는 코로나로 체험프로그램이 주춤해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는 두부를 판매해 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이 늘어나면서 사회환원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군에 아동복지기금을 기탁 해 초·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설 명절에는 경로당 20곳에 100만원 상당의 쌀떡을 기부하고, 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떡 600kg을 기부하고 있다. 성 위원장은 "양떡메마을 주민들에게는 꿈이 있다. 마을 어르신들이 생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마을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요양원을 건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 어르신들이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동거동락하며 같이 지내고 싶다는 것. 성 위원장에 따르면 마을 자체 요양원을 운영하고자 마을의 양지바른 곳에 터도 닦아 놓았고, 요양지도사 자격증을 이미 취득한 주민도 있다고 한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에는 2700여 명이 양떡메마을을 찾아 발전 비법을 배워갔다. 이에, 양떡메마을의 빈집입주 경쟁은 치열하다. 빈집이 나오는 즉시 입주자가 들어선다. 지난해만 해도 작은 마을에 4명이나 이사를 와 양떡메마을 조합원이 되길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떡메마을의 비전은 '함께하는 자립공동체, 살기 좋은 하남양떡메마을'"이라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하는 식구처럼' 잘 살고 '건강한 자립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28 14:2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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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사, 순익 전년비 34%↑…"소비 회복 영향"

/금융감독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가 회복되며 신용카드 사용액이 1년 만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이 960조6000억원으로 전년(877조3000억원) 대비 9.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779조원으로 전년(705조3000억 원) 대비 10.4% 늘어났다. 체크카드 이용액은 181조6000억원으로 전년(172조 원) 대비 5.6% 증가했다. 지난해 카드대출 이용액은 107조2000억원으으로 2021년(107조1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액이 55조1000억으로 1.8% 증가하고,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액은 52조1000억원으로 1.7% 감소했다. 카드발급 매수의 경우 신용카드는 증가했고 체크카드는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신용카드 발급매수는 1억1769만매로 전년 말(1억 1373만매) 대비 396만매(3.5%) 증가했다. 체크카드 발급매수(누적)는 1억611만매로 전년 말(1억1007만매) 대비 396만매(3.6%) 감소했다.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말 기준 신규회원 중 인터넷 모집 비중은 42.5%로 2019년(24%)과 2020년(36.6%)보다 높았다. 카드 이용액이 급증하면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8개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연결기준)은 1년 전(2조264억원)보다 6874억원(33.9%) 증가한 2조7138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수료 수익과 카드 대출 수익 증가에 힘입어 총수익이 1조5638억 늘어난 이유다. 총비용은 전년 대비 8764억원 증가했다. 대손준비금 전입액(5607억원)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2조1531억원으로 2020년(1조8471억원)에 비해 16.6% 증가했다. 금감원은 "2022년 중 가맹점 우대수수료 개편,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잠재부실 가능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통해 손실흡수 능력을 제고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28 14:25: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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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안내소 새 단장

거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배치를 통해 해설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관광안내소를 새롭게 단장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겸한 관광안내소로 새 단장을 마쳤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거제시 관광지인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필수코스다. 시설 관문에 있는 관광안내소는 유적공원 내 역사 해설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대기 장소이면서,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 정보와 안내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 관광안내소다. 관광안내소는 유적공원 시설의 관문에 자리 잡고 있음에도 20여년 동안 노후돼 있었다. 거제시는 관광안내 인프라 개선사업의 하나로 시설경관 개선, 문화관광해설사와 방문객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새단장을 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소 새단장이 인프라 개선에 그치지 않고, 거제시 관광안내의 서비스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을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마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관광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상시 배치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유적공원 해설은 물론 거제시 관광정보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2-03-28 14:24: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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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품위생업소 1% 저리 융자 지원

전라남도가 식품진흥기금을 활용,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식품위생업소에 연 1% 저리로 융자를 지원한다. 식품위생업소 융자사업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설치된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음식점, 제과점, 유흥주점 등 식품접객업소다. 기계·설비, 주방 등 영업장 개보수에 소요되는 시설개선 자금과 인건비, 임대료 등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전남에는 식품접객 3만8천292개소, 식품제조·가공 8천90개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2천96개소 등 총 4만 8천478개소의 식품위생업소가 있다. 이자는 '연 1% 고정금리'이며 융자비율은 소요자금의 80%까지 가능하다. 융자한도액은 시설개선의 경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소 및 인증 희망업소 4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1억 원 ▲식품접객업소 5천만 원(화장실은 1천만 원)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 지정 희망업소 3천만 원이다. 운영자금은 1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융자를 바라는 영업자는 광주은행이나 농협중앙회 지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시군 식품위생부서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융자사업이 어려운 식품위생업소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위기를 극복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융자금리를 당초 2%에서 1%로 낮추고, 융자 지원 대상도 당초 시설개선자금에서 운영자금까지 확대했다.

2022-03-28 14:24: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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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공단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전라남도는 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1천400여 기업의 기술·경영·판로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성장단계별로 도움을 주는 '2022년 농공단지 기업 맞춤형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2018년부터 시작했으며, 농공단지 입주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업을 1단계 기초기반형, 2단계 성장전략형, 3단계 혁신성장형으로 구분한다. 사업비는 기초기반형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성장전략형은 최대 2천만 원, 혁신성장형은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기초기반형은 별도 조건 없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장전략형은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8억 이상인 기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형은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20억 이상으로 상시 8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이 해당한다. 참여를 바라면 4월 29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의향서를 제출하면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남도 기반산업과,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 대상으로 확정되면 기업수요에 맞춘 시제품 제작, 인증 및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활용자원 제작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영 및 기술 컨설팅, 품평회 등과 연계해 사업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물류비를 새롭게 지원한다. 수도권 등 주요 소비지에서 떨어진 불리한 지역 농공단지의 여건을 극복하고,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입주기업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해서 지원한다"며 "국내외로 활기찬 도약을 바라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최근 3년간 지원한 243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평균 고용 9%, 매출 12%가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2022-03-28 14:24: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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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류마티스연구소, 실험의학저널 논문 발표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병원 혁신형 류마티스연구소(IRLR)가 우수한 연구성과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서부경남 항노화벨트 의생명 연구의 거점으로 우뚝 섰다. 혁신형 류마티스연구소는 올 3월 '림프절 섬유모세포 망상 세포는 CD25를 통해 CD4 T 세포의 분화 및 기능을 조절한다(Lymph node-fibroblastic reticular cells regulate differentiation and function of CD4 T cells via CD25)'라는 제목의 논문을 '실험의학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 IF 14.3')에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논문은 카이스트 이승효 교수팀과 공동 연구로 진행했다. 논문은 면역세포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해 림프절의 기질세포를 조절함으로써 다발성경화증,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핵심 이론을 제공하는 연구다. 혁신형 류마티스연구소는 최근 3년 동안 네이처 이뮤놀로지(IF 25.6), 류마티스 질환 연보(유럽 류마티스학회지, IF 16.1), 이바이오메디슨(IF 8.1), 실험분자의학(IF 8.1), 뇌, 행동, 면역학(IF 7.1), 면역네트워크(IF 6.3), 분자과학 국제학술지(IF 5.9),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IF 5.9), 대사체(IF 4.8) 등 국제 유명 학술지에 10여 편의 중요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특히 연구소는 대웅제약, 비피도, 셀라토즈, 씨이엔 메디 등 진주를 비롯한 경남 지역 및 수도권의 바이오 기업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카이스트, 전북대학교 미생물학교실 등 산·학계와 협력해 폐섬유증, 골관절염, 전신경화증,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세포치료제 및 파마바이오틱스 치료제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구소 책임교수인 이상일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다양한 류마티스 질환을 가진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임상의사이다. 이 교수는 진료 이외에도 경상국립대병원 의생명 연구원장,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장, 개방형 실험실 단장을 역임하면서 경상국립대 의과대학/병원을 서부경남 항노화벨트 의생명 연구의 거점으로 육성하면서 바이오산업의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면역학회 2024년 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임상 현장, 학계, 산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혁신형 류마티스연구소는 이상일 교수가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2012년 개소해 10여 년 동안 기질세포와 면역세포의 상호작용, 유전자/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등에 기반해 다양한 류마티스 및 관절 질환들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임상교수, 연구교수, 연구원들이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사업, 중개연구,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한국연구재단의 우수 신진, 우수지역대학, 일반 연구, 창의 도전 연구 등 다수의 국책연구를 수주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2-03-28 14:2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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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채식주의 간편식 누적 판매량 500만 개 돌파

CU가 판매 중인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 5탄의 모습 CU가 채식 간편식이 출시 약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CU는 채식주의 시리즈 1탄을 일반적인 간편식 상품의 평균 수명인 3개월 동안 판매되고 생산을 중단했다. 판매 중 '채식 유부 김밥'에 동물성 단백질인 글리신이 함유 된 사실이 발견 돼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CU는 논란이 된 상품을 리뉴얼해 판매 중이다. CU에 따르면 콩고기 삼각김밥이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구매 1위를 지속하는 등 채식 상품에 대한 수요가 아주 높다. CU는 채식 간편식 2탄을 내놓는 등 꾸준히 채식 상품을 늘리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물성 식재료는 흔히 '콩고기'로 불리는 대체육이다. 조리를 거치면 일반 고기와 맛과 식감에서 큰 차이가 없다. 더불어 원재료도 철저한 검증을 통해 동물성 유래가 없는 재료만 사용 중이다. CU는 지난 15일에도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 5탄으로 대체육을 활용한 장조림과 봄나물 등을 넣은 비빔밥·삼각김밥·김밥과 채식주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두유크림 파스타 등 5가지 채식주의 간편식을 출시했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CU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를 통해 그동안 문턱이 높았던 채식 상품들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미닝아웃 소비를 일상화 하는 20~30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국내외 비건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대체 식품을 연구하여 보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채식주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28 14:23:0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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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71억원 규모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산청군이 지역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이율 1% 저금리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농업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71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까지 연 2회 신청·접수를 받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연 4회 신청·접수를 받아 농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제때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1차 신청·접수를 2월에 받아 59농가에 22억원 지원을 확정했다. 사업대상자는 오는 29일부터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2차 신청기간은 4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7월경에 3차, 9월경에 4차 신청을 받는다. 위 사업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수출을 위한 운영자금과 농업 시설 설비를 위해 필요한 시설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산청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단체 등이다. 지원조건은 연이율 1%로 2년 거치 3년 균할분등 상환이다. 융자한도는 개인의 경우 최고 5000만원, 농업법인·생산자단체의 경우 최고 5억원이다. 대출금액에 상응하는 경영규모를 갖추고 금융 신용상태가 양호하며, 기금지원으로 경영개선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된 농가에 지원한다. 만약 다른 정책자금을 수혜 중이거나, 이미 산청군농업발전기금 또는 경남도농어촌기금을 상환중인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읍면사무소나, 산청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후에는 군과 금융기관의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융자대상을 확정하고,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받게 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돼도 금융기관 대출 신청 시 본인 신용도에 따라 융자금액은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과 대출실행기관인 NH농협 산청군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적절한 융자지원이 이뤄져 농가의 경영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농의욕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8 14:23: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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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제5대 안병구 사장 취임

고양도시관리공사 제5대 사장에 안병구 사장이 취임했다.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 신임사장은 지난 24일(목) 고양시청 열린 회의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25일(금)부터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했다. 안병구 신임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LH 행복주택계획처 처장, 공공택지사업처 처장, 파주사업본부 본부장, 산업단지 처장, 인천 북부권 건설관리센터 관리관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개발 전문가로 알려졌다. 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사업, 창릉 신도시 등 크고 굵직한 도시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안 사장은 109만 고양특례시 도시개발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안 사장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 현장을 찾아 현황 보고를 받으며 현장을 지휘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공사 재난안전 상황실과 사업장 등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공사 안병구 신임사장은 "고양도시관리공사의 존재 목적과 비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 길을 향해 매일 한걸음 씩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03-28 14:22:3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