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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지역주민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의료복지 사각지대인 주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사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7일 부산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도부터 3년째 시행하는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 사업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료진이 주변 마을회관과 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기초건강 측정과 함께 양질의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올바른 방사선 기초지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장안읍 5개 마을, 일광면 4개 마을에서 진행해 참가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고리원자력본부는 의료장비 및 의약품 구입 등에 필요한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한다.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의 협업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3-18 13:0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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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괴정스마트상권 디지털 전환 준비 점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원영 청장은 18일 사하구 일원에 위치한 부산 온택트 괴정스마트상권(이하 괴정스마트상권)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준비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상인들을 격려했다. 괴정스마트상권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상권르네상스 시범사업'의 첫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전담매니저 채용, 사업계획 확정, 상권관리기구 구성 등 4월 사업실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원영 청장은 사업대상지를 시찰한 뒤 주요 사업계획과 준비상황, 추진과정중 발생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상인회에 코로나19 방역물품도 전달했다. 최원영 청장은 "디지털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 확산이라는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침체된 지역상권과 전통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괴정스마트상권이 지역상권과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사업 준비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털르네상스사업은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의 상권르네상스사업을 디지털 영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선정된 지역상권에는 3년간 최대 8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스마트기술, 온라인 판로지원, 복합체험판매 라운지 등을 지역특성에 맞게 패키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괴정스마트상권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0%, 지방비 50%로 총 60억원이 지원되며 통합 온라인 주문체계, 밀키트팩토리, 복합체험 스페이스 등을 갖추고, 전국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지역대표 디지털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03-18 13:05: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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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아내에게 바친 선물' 음악회 개최

재단법인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중앙동에 소재한 대불호텔전시관 3층에서 기획전 '대불호텔 피아노의 방―아내에게 바친 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작년 10월 (사)한국사법교육원 이영근 이사장이 휘란 작은도서관에 있던 피아노를 중구에 기증하면서 시작됐다. 이 피아노는 국내 문화재로 등록된 배재학당 피아노보다 더 오래된 피아노로, 1887~190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출범한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첫 기획전시로, 전시내용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눠져 있다. 첫 번째로는 개항 이후 근대 음악사에 대한 내용이고, 두 번째는 이번에 기증된 대불호텔 피아노에 대한 설명이 중심이다. 마지막으로는 '아내에게 바친 선물', 그 피아노의 여정 한가운데 자리한 민주화운동의 대부 故이문영 교수 및 가족의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홍인성 이사장은 "이번 전시 개막행사에 피아노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토크콘서트를 병행해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는 피아노와 그 의미를 기려 작은 음악회 등을 수시로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전시는 대불호텔전시관 3층에서 3월 19일부터 연중 상설전시로 진행되며, 작은 음악회는 총3회(3월 19일, 26일, 4월 2일)에 걸쳐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22-03-18 13:05:28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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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작년 순익 1279억원 “대규모 퇴직 영향”

SC제일은행 CI SC제일은행은 지난해 연결순이익 1279억원으로 전년(2571억원)보다 50.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 4분기 진행된 대규모 특별퇴직으로 일회성비용이 증가해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1459억원으로 전년(3594억원) 대비 59.4% 줄었다. 다만, 일회성 특별퇴직비용 2527억을 제외하면 3986억원으로 전년보다 392억원(10.9%) 늘었다. 이자 이익은 전년보다 5.7% 증가했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기반을 강화해 대출자산과 저원가성 예금이 늘어난 까닭이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보다 9.4% 감소했다. 자산관리(WM) 부문의 상승세에도 외환 트레이딩 부문이 다소 주춤한 탓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 0.19%, 0.10%로 각 0.12%포인트, 0.0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 규모는 4.2%(3조5254억원) 늘어난 86조714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말 자산 규모는 전년(83조1889억원)보다 3조5254억 원(4.2%) 늘어난 86조7143억원으로 나타났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각각 15.20% 및 13.46%를 기록해 금웅감독당국의 자본 건전성 요건을 상회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SC제일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최근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18 13:00: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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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인플레이션 시대 '농산물·에너지·금 펀드'로 대응"

신한자산운용 CI. 신한자산운용이 인플레이션 국면 '농산물·에너지·금 투자 펀드'의 수익률이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신한 포커스농산물펀드의 1년 성과는 41.93%, 연초 이후 성과는 22.62%를 기록하며 주식 하락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이상 기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쳐 농산물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밀, 옥수수, 콩 가격이 치솟으며 수익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은 밀 최대 생산국인데다가 항구 폐쇄 등으로 농산물 수출이 중단되면서 공급이 끊겨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 포커스농산물 펀드는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농산물 관련 대표지수라 할 수 있는 블룸버그 농업 서브 인덱스(Bloomberg Agriculture Subindex)를 추종한다. 대표적인 농산물에 두루 투자된다. 지수를 구성하는 내역으로는 옥수수, 콩, 밀, 대두유, 설탕, 커피 등이다. '신한 에너지 인덱스플러스 펀드'의 1년 수익률은 69.49%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42.29%에 달한다. 이 펀드는 에너지 선물과 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브렌트, WTI, 천연가스 등에 투자해 전통 투자자산과 낮은 상관관계로 분산투자 효과를 지향한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주요 산유국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국제 원유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국제 원유가격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며 "에너지에 대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신한 에너지 인덱스 플러스 펀드는 거래 단위가 크고 매매가 어려운 에너지 시장에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에 투자하는 '신한 골드 펀드'의 1년, 연초 이후 성과는 각각 17.44%, 16.73%다. 전 세계 인플레이션 공포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안전자산엔 금에 대한 수요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 펀드는 금광업주식과 골드리슈 등에 투자한다. 또 금 시세의 변화뿐 아니라 금광업 주식을 통해 금가격 상승 및 주식 가치 상승을 누릴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 영업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김충선 전무는 "신한자산운용은 다양한 시장국면에서 투자 전략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략적인 상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신한자산운용의 다양한 투자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이 마음편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8 12:14: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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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尹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 대화…국민에 대한 도리"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 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과 첫 회동이 한 차례 무산됐고, 이 과정에서 청와대와 신(新)·구(舊) 권력 양상까지 불거지자 문 대통령이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인 의사 표현은 하지 말라"는 지시도 전했다. 이는 탁현민 의전비서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문제 삼은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앞서 탁현민 의전비서관은 전날(17일) SNS에 윤석열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유로 '비서동에서 이동하는 데 상당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 데 대해 "여기(청와대)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나 묻고 싶다",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었다"는 등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판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탁 비서관 표현에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폐쇄적이었던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당선인을 일본에, 국민을 왕정 시대의 신민으로 비유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 대한 모욕이나 다름없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탁 비서관은 "외람되지만 임기 54일 남은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신경 끄시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십시오. 충성"이라고 맞받아쳤다. 이 같은 상황에 유영민 비서실장도 전날(17일) 청와대 직원에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정책,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SNS 또는 언론에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거나 언급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과 유 실장 지시 이후 탁 비서관 SNS에는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하는 시간이 적힌 부분만 남은 상태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윤 당선인과 만남에 대한 언급을 두고 '실무 협의에 상관없이 만나자는 것인지, 실무 협의를 빨리해 달라는 취지인지' 질문에 "양쪽 다 해당될 거 같다. (지금은)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긴밀하게 협의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022-03-18 12:10: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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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연임 확정…24년 연속 현금배당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대신증권은 24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18일 대신증권은 1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가 제시한 배당안과 이사 선임안건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오전 9시 대신위례센터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오익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신증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3조6353억원, 영업이익 8855억원, 당기순이익 6158억원을 기록했다"며 "주주분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24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배당안은 이사회가 제시한 보통주 1주당 1400원이 통과됐다. 우선주는 1450원, 2우선주는 1400원을 배당한다. 이사 선임의 건도 확정됐다. 양홍석 부회장과 오익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해 김병철 금융위원회 심의위원, 이창세 변호사가 재선임됐고,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오 대표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0~4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주주님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금융투자업은 자본규모가 클수록 회사의 수익과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손익 유보를 통해 자본을 키우고,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 전망이 높은 분야에 투자해 수익이 증대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8 12:06: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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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삼성·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1조원 돌파 /삼성증권 중개형 ISA에서는 '주식매매차손'과 펀드 등 다른 상품 간의 손익 통산이 가능하다. 합산 손익 200만원(서민형 가입자의 경우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과분은 9.9%로 분리/저율 과세돼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증권이 2월말 기준 중개형 ISA와 전체 계좌를 비교해 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연 3% 이상 배당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의 잔고가 전체 잔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중개형 ISA에서는 15.3%로 나타났다. 4.4%에 그친 일반 주식 투자 계좌 대비 3배 이상에 달했다. 삼성증권은 ISA 계좌 잔고에 따라 커피 기프티콘에서 갤럭시Z 플립3까지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개형 ISA 예탁자산 1조 돌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말까지 진행된다.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개형 ISA 고객감사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패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자동주문 이벤트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4월29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자동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자동주문 방식으로 1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2장을 지급한다. 자동주문은 가격, 수익률, 수익금 등 다양한 조건을 미리 설정해 두면 거래 주문이 예약 전송되는 서비스다. 일상 업무나 시차 등으로 실시간 투자가 어렵다는 고객 요구를 반영했다. 담보대출 시스템을 대폭 손질하는 등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4월 말까지 뱅키스 신규 고객에게는 국내주식 1주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명품 브랜드 가방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고객은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해외주식 신청 시 10달러,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0달러를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월 말까지 뱅키스 계좌로 공모주에 청약한 모든 고객은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공모주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8 11:59: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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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집무실 이전은 "청와대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

윤 대통령 당선인 측이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윤석열 정부는 임기 첫날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국정을 시작하겠다며 청와대 해체를 포함한 광화문 시대 시작과 청와대 부지 개방을 선언한 바 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대해 "한국 역사에서 절대 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에서 나오겠다는 것이고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국민 속으로, 청와대는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의 발언은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을 바꿔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집무실 후보지로 유력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공약 번복' 논란을 비껴가기 위해 이전의 취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변인은 "가장 좋은 곳일수록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윤 당선인의 주요 공약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고 컨센서스(합의)가 필요하다. 인수위에서 서로 중지를 모으고 답사하고 그 안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모아서 저희가 토론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대변인은 "봄꽃이 지기 전에는 국민에게 청와대를 돌려드리고 (코로나19) 일상회복을 하는 과정에서 청와대를 거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와대 집무실 이전을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17일) 인수위 내부회의에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가 집무실 후보지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서 "어제 3군데 중 2군데(광화문 외교부 청사·용산 국방부 청사)로 추리는 것은 결정을 했다"며 "대통령의 경호와 보안은 물론 검토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비서관과 격의 없이 일할 수 있는 공관으로는 두 군데가 더 낫다는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대통령이 집무를 보아도 청와대와 비슷한 보안 장소이기 때문에 국민 소통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에 "지금 청와대가 춘추관과 청와대 본관 사이 거리가 있고 집무실과 비서동, 춘추관이 분리돼 있어서 기자들이 취재하는데 사전에 허가 받고 바로 만나는 여건은 아니다"라며 "어느 곳이든 기자실은 집무 건물 안에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드는 비용 문제와 관련해선 "결정되면 자세히 말하겠다. 비용 추산에 대해 1조원 가까이는 소요된다는 것은 너무 나간 것이고 최대한 국민의 소중한 세금에 대해선 충분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2022-03-18 11:51: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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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블 누적 10만명 달성, 인천공항공사 기념행사 열어

사이판, 싱가포르 트래블버블 노선 이용객 증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2번째), 제주항공 고경표 커머셜본부장(오른쪽에서 6번째), 마리아나관광청 한국 사무소 김세진 이사(오른쪽에서 5번째)가 트래블버블 노선 이용 10만 번째 여객으로 선정된 신혼부부(오른쪽에서 3,4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트래블버블 노선 누적여객이 10만명을 달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2번 탑승게이트에서 '트래블버블 노선 누적여객 10만 명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하는 제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여행심리 회복과 항공·여행업계 정상화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2021년 6월에는 사이판과, 2022년 10월에는 싱가포르와 트래블버블을 체결하고 운영 중이다. 트래블버블 개시 후 사이판 및 싱가포르 노선의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배, 5배 이상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사이판 노선은 트래블버블 개시 직후인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누적운항 228회, 여객 수 2만 2천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운항 및 여객 측면에서 모두 10배 이상 증가했다. 싱가포르 노선의 경우 트래블버블 개시 직후인 2021년 11월에서 2022년 2월까지 누적 여객 수 6만 6천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여객 측면에서 5배 이상 증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제주항공 고경표 커머셜본부장, 마리아나 관광청 김세진 이사 등 업무관계자가 참석해 트래블버블 노선 이용 10만 번째 여객(제주항공 사이판행, 7C3406편)에게 꽃다발, 홍삼, 국내선 항공권 등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신규 항공권 판매 중단 및 트래블버블 임시 쿼터제 시행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 실적 감소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트래블버블 인지도 확대 ▲인천공항 방역 인프라 강화 ▲설 연휴 여행객 증가 등의 사유로 최근에는 높은 여객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트래블버블 노선 10만 번째 여객으로 선정된 오승석씨(38세)는 "트래블버블 10만 번째 여객으로 선정되고 기쁘다"며 "신혼여행 출발지인 인천공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자주 인천공항에서 여행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트래블버블 누적여객 10만 명 돌파,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발표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외 여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방역 및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11:37: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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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2종 명칭 변경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ETF 2종 명칭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로, 'TIGER KIS부동산인프라채권TR ETF'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는 2019년 7월에 상장했다. 해당 ETF는 보유기간 동안 발생하는 인컴수익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국내 상장리츠 시장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다양한 우량 리츠가 상장하는 등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 ETF는 상장 리츠 중에서도 '롯데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등 시가총액 2,000억원이 넘는 우량 리츠와 '맥쿼리인프라'와 같은 인프라투자회사에 분산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다. 해당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을 리츠, 인프라 등으로 구성된 특별자산군과 보통주, 우선주로 구성된 일반주권군으로 나눠 투자 유니버스로 선정하며, 특별자산군 종목이 12개 이상이면 특별자산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ETF는 지난해 12월 기초지수 정기변경을 통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고배당주는 제외하고 국내 최초로 인프라, 리츠 등 특별자산만을 편입함으로써 변동성을 낮추고 기대수익률은 높였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는 2020년 5월 상장했다. 해당 ETF 또한 인컴수익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지만, 특별자산만을 편입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와 달리 중장기 채권을 30% 편입함으로써 변동성을 더욱 낮췄다. ETF 기초지수는 'KIS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지수다. 해당 지수는 부동산, 인프라, 리츠 등 대체자산으로 구성된 대체투자지수 70%, 중장기 국채로 구성된 채권지수 30%로 구성됐다. 두 ETF는 발생한 인컴 수익에 따라 매분기 분배금을 지급한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2020년에 240원을, 2021년에 300원을 지급했으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는 상장 첫 해인 2020년에 75원, 2021년에는 225원을 지급했다. 2021년 분배율은 각각 5.27%, 4.05%에 이른다. 권오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대표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낮은 인컴형 상품을 찾는 투자자가 늘고 있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미래에셋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ETF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8 11:35: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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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동방사회복지회에 16년 '끝전 성금'…"ESG 힘쓸 것"

2007년부터 매년 동방사회복지회에 '끝전 성금' 기부 및 임직원 봉사 활동 이어와 박찬구 회장 "더욱 적극적으로 ESG 활동 나설 것" 금호석유화학이 동방사회복지회 5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18일, 동방사회복지회는 그동안 금호석유화학으로부터 받은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07년부터 동방사회복지회에 처음으로 '끝전 성금'을 기부했고, 이후 매년 정기 후원 중이다. '끝전 성금'은 금호석유화학이 임직원들의 작은 후원을 모아 큰 도움을 만든다는 취지로 1991년부터 매월 임직원 급여의 천원 단위 이하 금액을 모아 조성한 기부금을 말한다. 회사는 임직원들로부터 모은 끝전 성금만큼 매칭 그랜트 출연금을 더해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복지관에 전달한다. 2021년에는 본사에서 동방사회복지회로 약 3100만원이 기부되었고 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 여수공장, 대전 중앙연구소 등 전국 7개 사업장 역시 매년 '끝전 성금'을 조성해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전까지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복지회를 방문해 아이들을 돌보고 시설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박 회장은 동방사회복지회에 감사를 표하며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ESG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끝전 성금 기부 외에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장구 기증,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지원, 복지시설 창호 교체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2-03-18 11:24: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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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7개 LCC 항공사, 국제선 재개 위해 한목소리

포스트코로나 국제선 정상화 협력방안 논의 항공 정상화에 대해 논의 중인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7개 LCC CEO/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와 7개 LCC 국적항공사 사장이 모여 국제선 운항 조기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17일 모인 항공사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이었다.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을 포함해 7개 국적 항공사 CEO와 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특별입국절차 완화에 따른 국제선 노선 재개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선 운항의 조속한 재개와 항공 수요 회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LCC사장단은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 해제, 해외입국자의 PCR 검사 면제 등 검역 절차 간소화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항공사 초기 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사용료 감면, 공동 프로모션 등 인센티브 확대 방안, 국제선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철저한 방역관리와 더불어 국제선 정상화를 위한 모든 준비를 선제적으로 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는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방역·안전 태세를 갖추고 앞당겨 맞이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3-18 10:59: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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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상자텃밭 1000개 분양··· 28일부터 선착순 모집

상자텃밭./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건전한 여가 활동과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자텃밭 사업을 운영 중이다. 가정집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키울 수 있어 구민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올해 총 1000개의 상자텃밭을 분양한다. 신청 대상은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단체다. 개인은 1인당 최대 5세트까지, 단체는 최대 1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자텃밭은 '기본형'과 작물이 지지할 수 있는 지주대가 포함된 '지주대형' 총 2개다. 수량은 각각 500세트씩이다. 기본형 세트에는 ▲상자텃밭 ▲배양토 50리터 ▲상추·치커리 모종 8모가 포함됐다. 지주대형 세트는 ▲상자텃밭 ▲지주대 ▲상토 50리터 ▲청상추·적상추 모종 8모로 이뤄졌다. 세트당 80%의 가격을 구에서 지원해 참여자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기본형은 7900원, 지주대형은 8500원이다. 구립 유치원, 노인정 등 국·공립 교육기관과 공공시설은 구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통과 참여' 탭을 열어 '온라인 예약/신청'란을 클릭해 상자텃밭 분양을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등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구민을 위해 마포구청 8층 지역경제과에서 방문접수도 받는다고 구는 덧붙였다. 선착순 분양 마감 결과는 내달 1일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관련 소식을 문자로 안내받게 된다. 이후 구는 참여자의 부담금 입금을 확인 후 다음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최종 당첨자 주소로 상자텃밭을 배송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마포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18 10:53: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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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국민 피부로 느낄 변화 만들어가겠다"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대선 패배 책임론으로 당내 일각에서 사퇴 요구를 받았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원 한 분 한 분 귀한 말씀을 새겨 국민의 눈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사실상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대선 패배 책임론으로 당내 일각에서 사퇴 요구를 받았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원 한 분 한 분 귀한 말씀을 새겨 국민의 눈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사실상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윤호중 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그제와 엊그제 당의 4선 이상 3선 이상 의원들에 이어 어제는 초·재선 의원의 고견을 경청하는 간담회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의원들은 자기 성찰과 반성을 위해 민주적인 당 운영과 쇄신, 공정하고 철저한 지방선거 준비를 말씀해 주셨다"며 "의원님들의 당에 대한 깊은 애정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투지를 읽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위가 당 혁신을 힘있게 추진하고 나아가서 정치개혁, 대장동 특검, 민생개혁 과제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대선이 끝났지만, 많은 국민들이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민주당 비대위가 국민에게 희망을 북돋아 드리고 불안한 국민께는 안정감을 키워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회의 후 비대위 간담회 통해 의원들의 고견과 앞으로 비대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추진하는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려는 것에 대해서도 "국가 안보보다 무엇이 소중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국방 관련 핵심 시절이 밀집돼 있고, 수많은 장병이 근무하고 있는 국방부 청사를 정리하려면 1조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추계도 있다"며 "이 예산이면 코로나와 소상공인 지원, 인플레이션 등 고통받는 민생 해결에 쓰는 것이 더 낫지 않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옮기면 용산과 남산 일대 전체가 고도제한으로 묶여 5층 이상 건축이 불가능해진다"며 "용산 중심으로 한강변의 재건축·재개발 계획도 백지화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도 무산된다. 대통령 집무실 마련을 위해 서울시민의 재산권과 민생이 제물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집무실 이전한다면 용산주민과 단 한 번의 공청회라도 열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구청을 옮겨도 주민의 뜻을 먼저 묻는 게 정상 아닌가. 시작이 반이라는데 시작도 전에 국민을 불안하게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그러면서 "오늘 윤석열 인수위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는데 지금까지 보여온 모습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은 국민 상식에 위반한 국정 운영이었고, 법과 원칙을 무시한 정부 운영이었기 때문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2022-03-18 10:48:0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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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마을에 필요한 사업 제안해주세요"

서울 동대문구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2022년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안 대상은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지역 밀착형 소규모 사업이다. 구민이나 지역에 위치한 기업·단체·학교의 직원, 학생이라면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2023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총 10억원 규모다. 1개 사업 당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다. 사업 제안을 희망하는 구민은 동대문구청 8층 자치행정과 및 14개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동대문구 천호대로 145, 8층 자치행정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대문구청 누리집의 행정정보(예산·결산→주민참여예산제도→주민참여예산사업 신청)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구는 사업 제안서를 접수해 주관부서 검토를 실시한 뒤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바일(인터넷) 주민 투표를 통해 구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60%)와 모바일 투표(40%) 결과를 합산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최종 확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인터넷) 중복 투표를 방지하기 위한 투표창을 신규 개설하고, 주민 참여예산위원 구성의 대표성을 가지기 위해 사회적 약자 위원을 신규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구는 덧붙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재정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3-18 10:45:3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