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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파리장서비 건립··· 5월 준공

진주시는 18일 수곡면 사곡리에 건립 중인 파리장서비(巴里長書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진주 파리장서비는 1919년 5월 프랑스 파리 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를 보낸 파리장서운동에 참여한 진주 유림 하겸진, 하봉수, 이수안 등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준공 예정으로 건립되고 있다. 파리장서운동은 1919년 5월 곽종석 등 137명의 전국 유림 대표가 2647자에 이르는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프랑스 파리 강화회의에 보낸 유림독립운동이다. 진주에서는 하겸진, 하봉수, 이수안 등이 참여했다. 진주 파리장서비는 회봉 하겸진이 후학 양성에 힘썼던 수곡면 사곡리 덕곡서당 앞 200㎡의 부지에 높이 2.7m, 너비 1.5m 크기로 건립된다. 이날 건립현장을 방문한 시 관계자는 "진주는 역사적으로 호국충절의 도시로, 유림의 독립청원서인 파리장서에 서명한 하겸진, 하봉수, 이수안 등의 활동은 해방까지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으로 발전했다"며 "진주 파리장서비가 건립되면 진주에 또 하나의 호국역사현장이 탄생하게 된다. 진주시민에게는 자랑스러운 현장임과 동시에 후손들에게는 참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진주 파리장서비가 건립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추진위원회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3-18 13:1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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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 주말엔‘섬진강 종주 자전거길’ 달려요

광양시가 봄 주말여행으로 꽃향기 가득한 섬진강변 따라 힘찬 페달을 밟으며 힐링할 수 있는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 라이딩을 추천한다.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은 섬진강댐에서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8개 인증센터를 통과하는 154km의 대장정 코스다. 수려한 경관과 최상의 노면을 자랑하는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은 라이더들의 찬사 속에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남도대교를 출발해 매화마을을 거쳐 배알도 근린공원에 이르는 광양 구간은 향기로운 매화가 장관을 이루며 라이더들을 들뜨게 한다.지친 일상을 벗어나 질주를 꿈꾸던 라이더들도 아름다움에 끌려 저절로 속도를 늦추게 되는 구간이다. 무인 인증센터가 있는 광양매화마을은 꽃 대궐을 이룬 풍경을 감상하고, 경주하듯 달려온 섬진강을 바라보며 호흡을 고르기에 좋은 곳이다.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의 종착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 다시 흘러가듯 154km 대장정의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하다.그에 걸맞게 유·무인 인증센터를 모두 갖췄으며, 자전거 국토 종주 인증수첩도 구매할 수 있다.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라이딩을 시작한다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한층 벅찬 가슴으로 페달을 밟을 수 있다.망덕포구에서 맛볼 수 있는 재첩회·국, 벚굴 등 영양 만점 음식도 놓쳐서는 안 될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의 매력이다.김성수 관광과장은 "부드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꽃길을 달릴 수 있는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자유를 맘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은 도전과 완주의 기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다"고 덧붙였다.

2022-03-18 13:10:0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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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7차 경남 관광개발계획' 발표

경상남도는 17일 향후 5년간 경남 관광의 청사진을 담은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국가 단위의 상위 계획인 '제4차 관광개발기본계획'(문체부, 2022~2031)에서 제시된 경남권역의 관광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도민의 행복한 삶 관광으로 이어지는, 남부권 관광거점'이라는 비전 아래 ▲ 경남형 체류관광 거점 조성 ▲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관광시스템 구축 ▲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 추진전략으로는 ①지역 관광자원의 효과적 활용 및 명품화를 위한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②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인프라 및 연계시스템 구축 ③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선진형 관광 콘텐츠 육성 ④관광브랜드 위상 강화 및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추진을 제시하였다. 지역 관광자원의 효과적 활용 및 명품화를 위한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창원시 camp 소쿨 아일랜드 조성사업 등 문화관광자원 32개소, 사천시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등 생태녹색관광 자원 10개소를 추진하면서 관광자원 가치 재조명 및 재해석을 통한 지역 관광자원의 효과적 활용 및 명품화를 도모한다.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인프라 및 연계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경남도내 풍부한 마을자원을 활용한 경남형 스마트 마을 리조트 조성 등 체류형 관광거점 2개소 조성, 가야 역사촌 조성 등 지역특화 인프라 조성 16개 사업과 미래형 광역관광 교통 시스템 구축 사업을 담았다.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선진형 관광 콘텐츠 육성에는 경남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 관광상품 및 특화콘텐츠 개발 4개 사업, 관광객에게 선진형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남 관광 품질인증제 도입 등 4개 사업, 국제 광역관광 루트 구축 4개 사업을 반영하였다. 관광브랜드 위상 강화 및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추진 전략으로는 동남권 국제정원박람회 등 메가 이벤트 개발 5개 사업, 경남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관광수용태세 개선 추진 2개 사업, 경남형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및 추진 2개 사업을 계획하였다. 경남도는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관광(단)지 개발 12개소 1조 6,731억 원(민자 포함), 신규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 32개소 5,312억 원, 생태 녹색관광자원 개발 사업 10개소 1,410억 원 등 총 2조 3,45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효과는 생산유발 3조 1,347억 원, 일자리 창출은 21,220명으로 추산되어 경제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경남 관광자원의 집중 개발계획 및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권을 권역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서부경남 관광산업 활성화 및 광역권 연계관광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3-18 13:08: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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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경유차·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 사업 시행

화순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 자동차 매연저감 장치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사업 신청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다. 화순읍 거주자는 화순군청 의회동 4층 대회의실, 면 지역 거주자는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유 자동차 매연저감 장치부착 지원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201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와 굴착기다. 또한,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화순군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경유 자동차 매연저감 장치 부착은 부착 비용의 약 90%가 지원되고,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돼 장치 부착을 한 경우 최소 2년간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사용 기간별 보조금 환수율에 따라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사업별 신청 방법과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순군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2022-03-18 13:08: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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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과의 열린 대화’ 순항

여수시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온택트로 진행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소라면, 율촌면을 시작으로 3월 17일 주삼동, 둔덕동까지 10개 읍면동 주민과 만남을 가졌다. 시민들은 열린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저녁시간에 개최되어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직장인은 물론 가족과 참여 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다. 올해 온택트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매회 2개 읍면동 각 100명씩 총 200명의 주민이 참여해, 권 시장의 시정설명과 읍면동 특색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주민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지역의 숙원사업 등을 건의하는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에는 현재까지 48건의 영상 건의가 이어졌고 16건의 서면건의도 접수됐다.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읍면의 경우 농로 마을안길 확포장, 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 편의시설 정비 등이 주를 이뤘다. 동 지역은 주정차 대책, 도로 환경정비, 관광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건의가 이뤄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대화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여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실천하겠다"면서 "건의해 주신 내용은 시민의 불편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13:07: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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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실시

밀양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2년 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관리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의 폐업이나 사망 등 생계위협에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현재 경남도는 연매출 3억원 이하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2만원씩 '경상남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코로나19 극복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특별 대책의 하나로 중소기업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에 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추가 3만원을 적립해 1년 동안 매월 5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경남도 내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생활안정과 사회 안전망을 확충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은 오는 7월 이후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경상남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에 미리 가입한 밀양시 소상공인에게는 순차적으로 안내해 장려금을 소급 지급할 계획이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과 관련된 문의는 노란우산 콜센터,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밀양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밀양시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위험에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로서 작용을 할 것"이라며 "어려운 가운데 비를 가려주는 노란우산이 돼 따뜻한 햇살이 오는 그 순간까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8 13:0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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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재개관

부산도시공사는 유스호스텔 아르피나가 시설 정비를 마치고 지난 14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과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부산 우수 콘텐츠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며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10월 아르피나 운영권을 부산관광공사로부터 이관받았다. 이후 운영 정상화를 위해 원스톱 고객서비스를 위한 통합 프런트를 설치하고, 객실 개선과 비대면 스피드게이트를 구축하는 등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한, 아르피나 객실과 회의실을 부담 없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객실 요금 정찰제 및 회의실 표준요금제를 도입하고 이용요금을 대폭 인하해 이용객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공사는 재개관에 맞춰 지역을 대표하는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부산의 우수한 관광콘텐츠 기업들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빠른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그린스마트도시 부산을 체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아르피나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해양 요트(부산마리나선박대여업협동조합), △친환경 모빌리티(투어지), △액티비티(스카이라인루지), △갈맷길 걷기여행(부산의아름다운길), △서핑체험(서프홀릭), △고속열차(기차여행센터), △복합상품(부산여행특공대) 등이며, 상호 협력 사업을 통해 이용고객 할인 혜택과 다양한 관광 상품을 함께 개발해 나가게 된다. 아르피나의 새로운 출발을 부산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슬로건 공모전도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아르피나가 부산도시공사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 ▲부산 유일의 유스호스텔,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이미지를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슬로건이다. 아르피나를 사랑하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아르피나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슬로건은 최우수작을 포함한 총 30명에게 객실숙박권과 사우나이용권을 증정한다.

2022-03-18 13:06: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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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전수

울산 중구가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18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ㆍ25전쟁 참전 유공자 고(故) 구종외 소위의 아들 구성용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고 구종외 소위는 6ㆍ25전쟁 당시 103근무사단 소속으로 공을 세워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서 헌신·분투하고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이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공훈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오는 2027년까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그러나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 구종외 소위의 유족인 구성용씨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제라도 아버지의 공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 구종외 참전 용사의 가족에게 지금이라도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유공자와 가족들의 명예선양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13:0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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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석 동남권의학원 과장, 국제대회 발표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과장이 지난 2월 25일~26일 대한종양외과학회가 개최한 국제심포지엄 'SISSO(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22'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Best Poster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민재석 과장은 정상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 등과 함께 위암 치료를 위해서 원위부 위 절제 수술시 시행하는 여러 재건 방법들에 대해 비교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몇 가지 재건술에 대해 발표했던 이전 연구결과들을 메타 분석(meta-analysis) 시행한 연구이다. 특히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andomized Controlled Trials) 연구들만 대상으로 메타 분석을 시행했다. 일반적으로 위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원위부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할 경우, 남은 위와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Billroth I(B-I) 문합, 혹은 남은 위와 소장 중 공장을 연결하는 Billroth II(B-II)나 Roux-en-Y 문합 방법을 대부분 시행한다. 각각의 문합은 시행하는 방법도 다르고 그 효과와 장단점도 다르다. 이번 메타 분석 연구에서는 원위부 위절제술 후 시행되고 있는 재건술 중에 B-I 문합 방법이 수술 후 단기적인 결과가 가장 좋았고, Roux-en-Y 문합 방법이 다른 방법들에 비해 수술 후 장기적인 결과가 더 좋았다고 보고했다. 민 과장은 이번 연구 발표를 통해 "위절제 수술 시 시행하는 여러 재건술들의 장단점을 파악해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문합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재석 과장은 지난해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위절제 수술 후 발생하는 내장 탈장 치료를 위해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할 경우, 개복 수술보다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이 더 빠르다는 것을 증명한 다기관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같은 해 2기와 3기 위암 환자의 수술 후 장기 생존율을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Matching) 분석으로 비교한 다기관 임상 연구 논문으로 대한위암학회 우수 논문 종양학술상을 수상했다. 민 과장은 적극적인 연구 및 학회 활동을 통해 위암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2-03-18 13:06: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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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강에 은어·치어 2만미 방류

합천군은 지난 17일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직접 생산·공급한 은어·치어 2만미를 황강 일대에 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은어는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은광어, 은구어라고도 불리며 물이 맑은 하천에 서식한다. 은어는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고급 횟감으로 인기가 좋다. 특유의 향은 오이 또는 수박 등에 비유되기도 하며, 제철인 여름철에는 은어회, 은어구이, 은어튀김, 은어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성어는 9월에서 11월경 강 하류에서 산란하며 부화한 어린 은어는 바다로 내려갔다가 3월에서 4월경, 몸 길이가 7cm 정도가 되면 다시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는 1년생 소하성 어류이다. 부화한 어린 은어는 봄철 하천 상류로 이동해 강바닥의 동물성 플랑크톤, 부착조류, 소형곤충 등을 먹고 성장한다. 박희종 축산과장은 "은어와 같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합천군 관내 하천의 어족자원 증진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하천 외에도 합천호의 수면에도 뱀장어, 쏘가리 등의 수산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올해 은어 방류를 시작으로 2022년 수산종자매입방류 사업을 진행해 뱀장어, 쏘가리 등을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2022-03-18 13:0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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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나루강, 산학협력 협약 체결

창원대학교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나루강과 학생들의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을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루강은 디자이너 강나루가 2016년 뉴욕에서 런칭한 여성 디자이너브랜드로 레트로 감성의 클래식 스타일 제품을 디자인 및 생산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방향을 가지고 자연주의 패션과 천연섬유를 활용한 에코패션을 추구한다. 나루강은 최근 시니어를 위한 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원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과 기업은 ▲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생 취업에 관한 사항 ▲전문인력 양성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창원대학교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의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단장 박혜원)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인간생활의 기본인 의식주 융합형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의류학, 식품영양학, 건축학(Smart Fashion, Healthy Foods, Eco-Friendly Houses)의 다학제 학문적 연구·교육으로 시니어 웰라이프 및 스마트 라이프와 연계한 고령사회문제 해결, 미래신산업의 발전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03-18 13:06: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