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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120억원 규모 의료 분야 인공지능 융합 신규과제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올해 120억원이 투입되는 의료분야 인공지능 융합 신규과제 공모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의료 분야 인공지능 혁신 솔루션 개발과 활용, '닥터앤서' 등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확산 지원을 위해 올해 총 6개 과제, 컨소시엄 2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 '군의료 인공지능 융합프로젝트(AI+X)'는 국방부와 협업해 2020년부터 군의관의 진료 행위를 지원하기 위해 6개 질환을 대상으로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신규로 발의골절, 뇌출혈, 뇌경색 등 3개 질환을 추가해 총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신규 추진되는 'AI정밀의료 SW선도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의료SW 활용 지원, 안정성과 유효성 등 임상 검증과 해외 교차 검증 등을 통해 정밀의료SW 기반 조성과 산업 육성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닥터앤서 클리닉', 'AI 앰뷸런스', '의료AI 기반 조성' 등 총 4개 과제, 9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닥터앤서' 등 진단보조 SW 개발, 클라우드 기반의 병원정보 시스템 구축, 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코로나 방역정책 수립 지원 등 인공지능을 통해 전 의료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격오지 군의무부대 등을 대상으로 흉부 진단AI를 시범 적용해 군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세계 최초로 3차 의료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P-HIS)을 구축해 우리나라 의료정보 체계를 한단계 상승시켰다. 또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코로나 환자의 위중증 진행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고, 비말 전파 경로, 공간별 전파 위험요소, 감염유행 예측 모델 등을 제시해 질병청은 방역정책 의사결정의 핵심 근거로 활용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의료분야 AI 융합 성과물을 군병원 등에 시범적용하고, 의료SW 안정성과 유효성 검증, 의료진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의료 현장과 국민 일상 속으로 성과를 본격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올해에도 대규모·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통해 혁신적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과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융합·활용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에는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혁신적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규과제 수행 컨소시엄은 공모 이후 적합성 검토, 서면평가, 발표펑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2022-02-22 15:34: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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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3월부터 콜 버스 운행

경남 고성군은 오는 3월부터 평일 장날 오전 7시부터 콜 버스를 운행한다.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고성 장날 교통편이 없어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다. 군은 개천·영오·영현면 방면 일부 농어촌 버스 운행중단에 따른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와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경남에서 최초로 수요응답형 콜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콜 버스는 오전 시간대는 정기노선으로, 오후에는 1시간 전 전화로 예약을 받아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정기노선은 고성군 개천면 봉치마을 복지회관을 기·종점으로 영오면 오서삼거리와 진주시 금곡면 등을 경유해 영현면 추계마을회관을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지난해 첫 운행 이후 콜 버스 이용객들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개천면 봉치마을 주민들은 농어촌 버스로 고성 장날 아침에 시장을 방문하려고 해도, 이른 운행 시간대에 연결 교통편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군은 평일 장날에는 오전 7시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콜 버스 운행 시간을 조정해, 고성읍까지 가는 대중교통 버스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버스를 갈아탈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수요응답형 콜 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2 15:3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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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책자형 대선 공보 23일까지 발송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제출한 책자형 선거공보(16면 이내)를 오는 23일까지, 전단형 선거공보(1매, 양면게재 가능)와 투표안내문을 오는 27일까지 각 세대에 발송한다. 선거 우편물의 배달이 통상 1~2일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책자형 선거공보는 오는 25일,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3월 1일에는 세대에서 받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책자형 선거공보의 둘째 면에는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학력 등 후보자정보공개자료가 게재돼 있다. 후보자가 제출해야할 수량(경남의 경우 162만5000여 부) 중 일부만을 제출한 경우에는 제출된 수량만큼 발송하되, 부족 분에 대해서는 후보자정보공개자료를 따로 제출받아 발송한다. 또 영내나 함정에 장기 기거하는 군인 등 신청자에게는 오는 27일까지 선거공보가 발송될 예정이다. 대통령선거에서는 시각장애선거인을 위해 점자형 선거공보도 발송한다. 점자형 선거공보는 책자형 선거공보에 그 내용이 음성·점자 등으로 출력되는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표시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주택이나 아파트 등의 우편함에 있는 다른 가정의 선거공보를 은닉·훼손하거나 무단으로 가지고 갈 경우 공직선거법 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정책·공약마당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책자형 선거공보를 볼 수 있으며 전단형 선거공보는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2022-02-22 15:3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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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옛 영남백화점 철거공사 현장 점검

진주시는 위험건축물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철거 중인 옛 영남백화점 철거공사 현장을 22일 방문해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원도심지인 인사동에 자리한 옛 영남백화점은 1991년 백화점으로 개점했다. 그러나 1992년 경영 악화로 영업이 중단된 이후 30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왔다. 2019년 1월에는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까지 발생하는 등 위험건축물로 전락해 인근 상권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안고 있음에도 120여 명에 이르는 소유주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민간 자력으로는 정비가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돼 오던 중 2020년 '진주시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건립계획의 수립과 함께 2021년 4월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면서 진주시에서 매입·철거하게 됐다. 옛 영남백화점이 철거된 후에는 진주시 다목적 아동·복지센터가 들어선다. 센터는 24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7078㎡ 규모로 영유아 놀이체험실, 어린이 건강꿈동산, 장난감은행, 작은 도서관 등의 아동복지시설과 성북동 행정복지센터, 80면의 공영주차장 등이 생길 계획이며,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철거를 시작해 2개월에 걸쳐 5층 규모의 지상부를 철거 완료하고, 현재 현장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실시한 현장점검에서는 철거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 경청과 안전점검 등이 함께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주거지 내 흉물로 방치돼 각종 쓰레기 투기장 및 우범구역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던 옛 영남백화점을 철거하고, 다목적 아동·복지센터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지역별 균형 있는 아동복지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민에게 부족한 주차 공간도 제공해 도심 환경 개선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2 15:32:59 이도식 기자
"코로나19 출구에 들어섰다"..다른 감염병처럼 관리 가능할 것

정부가 현재 상황을 코로나19가 풍토병(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초입 단계에 있다고 판단했다. 확진자 폭증에도 치명률이 지속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 일상회복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코로나19의) 출구를 찾는 초입에 들어선 셈"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낮은 치명률을 유지하고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오미크론 대응도 다른 감염병과 같은 관리체계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자 6만720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중증화율은 0.38%, 치명률은 0.18%다. 각각 델타 변이보다 4분의 1 낮았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우 중증화율은 0.42~7.77%, 치명률은 0.17~4.90%다. 60세 미만 연령층의 경우 중증화율은 0.03~0.08%, 치명률은 0~0.03%다.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을 지나면 현행 방역조치는 완화해나갈 방침이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오미크론 유행이 어느 정도 정점을 지나 안정화되면,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하는 방안, 방역패스를 축소 및 조정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미크론 이후 시행될 일상회복 방안은 지난 11월 시행된 것과는 다른 방향이 될 예정이다. 손 반장은 "작년 11월에 일상회복 계획은 델타 변이의 위중증률 ·치명률과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하면서 만들었던 계획"이라며 "현재 오미크론 유행 특성에 맞게 어떤 부분들의 위험도를 더 낮게 보고, 어떤 부분들의 일상회복을 조금 더 빠른 속도로 가야 될지 등에 대해 다시 개편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22 15:32: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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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평화가 곧 밥…尹, 그런 실력으로 어떻게 경제 살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남북 관계 이슈에 민감한 인천을 방문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발언들을 지적하며 전쟁 아닌 평화의 길을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22일 인천 남동구 로데오거리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경제 핵심, 경제 중심이 맞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발목을 잡는 것을 털어내 가면서 통과시켰지만 부족하다"며 "약속한 것처럼 당선 순간 2차 추경, 긴급재정명령을 행사해서라도 50조원을 준비해 기존 국민이 보상받지 못한 손해를 다시 채워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서민들 빚 내느라고 만기가 다 돼가지 않나"라며 "연장해야지 다 죽으라는 거냐. 연장하고 코로나로 진 빚, 정부가 다 인수해서 필요하면 원금도 탕감하겠다. 안 그러면 망해서 길에 나 앉을 텐데 정부가 인수해 조정하고 필요한 만큼 탕감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빚을 져 신용불량 된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하며 '신용대사면'도 실시할 것을 재차 밝혔다. 이 후보는 윤 후보의 사드 추가 배치 발언과 선제타격을 암시하며 "인천은 평화가 중요한 도시"라며 "평화가 곧 밥"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적 문제 중 가장 큰 것은 지정학적 리스크다. 남북 대치하면서 군사갈등 고조되면 외국 기업은 철수한다"며 "이자도 더 달라고 한다. 전쟁 위기 고조해서 자기 표를 얻겠다는 안보 포퓰리즘은 북풍하고, 총풍하고 똑같다. 신형 총풍이냐. 부적격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인천은 특히 남북 관계가 악화될 경우 피해를 입는 곳이 많다"며 "전쟁 아닌 평화의 길을 가고, 평화를 통해 경제를 살리고 안정되고 평화의 한반도, 이재명이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전날(21일) 윤 후보와의 TV토론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경제토론 때 그 사람은 못 알아듣더라. 진짜 못 알아듣는다"며 "국가 인프라를 투자해 다리 놓고, 항만 인프라 투자하고 교육혁신에 돈이 든다. 미래인재 양성하는 기초과학도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기업들이 돈 안 되는 일을 할 리 없다. 첨단과학은 가능성이 적어서 투자가 어렵다"며 "규제 합리화하면 기업이 신나게 일하는데 제일 중요한 게 자유로움과 예측 가능성이다. 경제는 안정 속에서 성장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사드 배치하니, 선제타격하니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투자하겠느냐"라며 "경제는 기업활동으로 하지만,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건 정부가 할 일인데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실력으로 어떻게 경제를 살리냐"고 꼬집었다.

2022-02-22 15:31:1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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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맛 봐야 해' 식품업계, 봄맞이 한정판 음료·디저트 출시 봇물

오예스 봄 시즌에디션 '딸기치즈케이크'/해태 식품업계가 봄을 맞아 계절의 맛을 담은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 한정으로만 판매되는 데다 봄 분위기를 풍기는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해태제과는 오예스 시즌에디션으로 봄철 대표 과일인 상큼한 딸기에 고소한 치즈를 더한 '딸기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에디션으로 5월까지 판매한다. 갓 수확해 신선한 국산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크림을 촉촉한 시트 사이에 가득 채웠다. 오리지널 보다 크림함량을 20% 늘려 그만큼 상큼한 딸기맛과 향이 진하다. 케이크 시트에는 고소함이 남다른 덴마크산 치즈를 듬뿍 넣었다. 여기에 핑크빛 크림으로 겉면을 데코레이션한 사랑스러운 비주얼까지 더해져 화사한 봄철 케이크로 제격이다. 오리온 봄 한정판 3종 제품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오리온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3종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내가 그리는 봄'을 콘셉트로, 제품 후면에 빈 스케치북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패키지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과 화사한 비주얼을 제대로 살렸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초코파이 봄 한정판을 출시한 이후, 매년 봄철에 색다른 맛과 디자인의 파이, 비스킷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이며 5년 연속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딸기 등 봄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SNS 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 나뚜루 신제품 2종/롯데제과 롯데제과 나뚜루는 봄 시즌을 앞두고 진한 체리 맛을 느낄 수 있는 '체리블라썸 파인트',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체리의 경우, 전국 나뚜루 매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은 맛으로 유통점에는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보르도 와인의 짙은 빛깔을 닮은 다크체리를 100% 사용해 체리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리 아이스크림 안에 보르도 체리 과육도 들어가 있어 진한 풍미의 체리 맛과 함께 과육의 상큼함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재질을 변경한 뚜껑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는 체리퓨레를 넣은 진한 풍미의 체리 아이스크림에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천연 딸기 초콜릿과 바삭한 건조딸기 그래뉼이 함께 겉 부분에 코팅되어 있다. 나뚜루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딸기, 녹차, 민트 제품을 메인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봄 시즌 대표 음료인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음료 3종을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2017년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슈크림 라떼'는 따스한 봄을 떠오르게 하는 노란 색감이 인상적인 음료다. 지난해 출시 11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이며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인기 음료임을 증명했다. 아울러 상큼한 구아바와 자몽의 맛을 담아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음료인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와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도 선보인다.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는 파릇파릇하고 깨끗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음료로,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식물성 요거트 베이스의 블렌디드다.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와 '녹차 마카다미아 스콘'/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두유와 다크초콜릿, 피칸을 넣은 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쌓은 식물 기반 푸드인 '리치 가나슈 케이크'와 쌉싸름한 녹차와 견과류의 고소함을 담은 '녹차 마카다미아 스콘'을 출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봄은 특히 계절의 맛을 담은 시즌 에디션의 인기가 높다"며 "한정판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구매욕구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이어 "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패키지 디자인도 신경썼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5:3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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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개시… 650가구 모집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사진=메트로신문DB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 누리집(www.rerurnfarm.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로 선정되면 3월14일부터 충남 부여, 전북 김제 등 8곳을 시작으로 전국 110곳의 운영마을에 입주하게 된다. 운영마을의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사항은 귀농귀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포함해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기회 등을 제공된다. 작년 첫 시행된 프로그램에는 전국 88개 시군의 104개 마을에서 운영해 도시민 649가구에게 농촌 생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이 중 11.2%인 73가구가 실제 농촌 마을로 이주했다. 올해 참여 시군은 총 95개로 작년보다 7개 시군이 늘었고, 운영마을도 약 110곳으로 확대된다. 이달 21일까지 선정된 운영마을은 56개 시군 64곳이며, 나머지 시군(39개)도 다음달까지 선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정현출 농업정책국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희망하는 지역에 직접 살아보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전 두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실제 농촌으로의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22 15:29: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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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 '안심소득 시범사업' 시작··· 3월 모집

서울시가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소득'은 최저생계 지원을 넘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소득보장제도다. 시는 다음달부터 참여가구를 모집하고, 7월 11일 첫 지급을 시작으로 5년간의 정책 실험에 들어간다. 시는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는 기존 복지제도와 달리 재산과 소득기준을 각각 보기 때문에 선정절차가 간편하다"며 "지원대상 범위와 소득보장 수준을 확대해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도록 제도를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시는 기준 중위소득 85%(소득 하위 약 33%) 이하면서 재산이 3억2600만원 이하인 8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1단계로 500가구, 내년 2단계로 300가구를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3년간 총 195억원을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가구에 지급한다. 시범사업 참여 가구는 중위소득 85%와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받게 된다. 예컨대 소득이 0원인 1인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85%(165만3000원) 대비 가구소득 부족분의 절반인 82만7000원(월 기준)을 받게 된다. 시는 내달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안심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희망 가구를 신청받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비교 집단(올해 1000가구 이상·내년 600가구 이상)도 선정해 5년간 안심소득이 지원 대상 가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국내·외 학자들과 함께 검증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0여년간 정부와 서울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을 통해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우리 사회의 그늘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라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서울시민 모두가 자존감을 잃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미래 복지시스템은 무엇인지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그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15:25: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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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현장을 가다] 인천에서 이기면 전국 이겨…李측, "바닥민심 움직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중반전을 맞아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처음으로 인천을 찾아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22일 인천 남동구 로데오거리광장에서 집중유세를 열었고, 영하의 날씨를 뚫고 나온 이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이 후보에게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문도시로 하늘길로 통하는 인천국제공항이, 바닷길은 서해를 품은 인천항이 있다.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74만7090표(41.20%)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42만8888표(23.65%),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37만9191표(20.91%)를 받은 바 있다. 유세 현장에서 만난 유 모씨(35, 남)는 "코로나와 민생격차의 위기가 매우 큰 시점에 그 격차를 좁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후보가 이재명인 것 같다"며 "국가운영을 하려면 경험과 역량이 중요한데 시장과 도지사를 역임한 이 후보가 검사만 한 윤석열 후보보다는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 모씨는 '어떤 20대 대통령을 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국민의 민생을 제일 우선하는 대통령을 보고 싶다"며 "이 후보와 민주당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 모씨(47, 여)는 "검찰 출신으로 정치 보복을 암시하고 있는 후보에게 또 무고한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이 구속되거나 죽는 것은 그만 보고 싶다"며 "우리 같은 서민은 민생이나 내 주머니를 채워줄 사람이 대통령이 돼 더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이 후보를 꼭 당선시키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인천시민 모두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펼친 이 모씨는(60, 남) "검증된 대통령 후보라서 타 후보보다 낫다고 본다"며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겠지만 경인 고속도로 지하화를 반드시 꼭 해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미추홀구에 사는데 신기천 복원 문제 같은 것도 신경을 써주시면 빠르게 되지 않겠나 싶다"고 밝혔다. 익명을 밝힌 A 씨(44, 자영업, 남)는 "인천의 가장 큰 문제는 교통 문제다. 차도 많이 막히고, 지하철이나 교통 시설을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하다"며 "또 코로나로 하루하루 겨우 버텨가고 있는데 이 후보가 당선되면 코로나 방역 대책에 변화를 주겠다는 말을 듣고, 마침 근처여서 나와봤다. 어떤 후보가 대통령이 되든지 코로나로 피해 입은 우리 같은 자영업자들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남영희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유세 현장에서 만난 본지 기자에게 "인천·경기 여론조사 추세가 바뀌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을 한 지 일주일 지났는데 바닥 민심이 움직이는 것도 보이고, 인천이 이기면 전국에서 이긴다. 인천이 선거의 바로미터"라고 강조했다. 남 대변인은 "인천이 경제 관문인데 어제 토론회에서 봤듯이 실물경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 후보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며 "인천에 소상공인도 많고, 대표적인 무역항인 만큼 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이라는 이 후보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2022-02-22 15:23: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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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에…文 "재외국민 보호,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동향 및 대응 방안 논의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외교부·기획재정부·국가정보원 등 유관 부처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동향 및 대응방안을 보고했고, 문 대통령은 현지 교민 안전과 한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 최소화 등에 대해 주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NSC 전체회의,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 당시 외교부 등 유관부처가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한 내용에 대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재외국민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어떠한 국제 정세 하에서도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제 정세 및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범정부적으로 계속 면밀하게 점검하고,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세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한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 최소화 및 국민의 안정적 경제 활동 영위 차원의 면밀한 상황 점검·필요한 조치와 함께 관련국과 긴밀한 협의를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기업에 미칠 영향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 국정원, 청와대가 협력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국민들이 상황을 정확히 알고 과도한 불안을 갖지 않도록 각 부처가 국민들께 충분히 설명해 달라"는 말도 전했다. 한편 브리핑에 따르면 외교부 등 유관부처는 미국 등 유관국과 긴밀히 소통·협의, 가용한 역량을 총동원해 ▲교민 대상 신속 안전 공지 ▲철저하고 차질없는 대피 철수 계획 시행 ▲안전 출국 차원의 인접국과 긴밀한 공조 등 현지 국민·기업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면서 필요한 조치도 계속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22일 현재 공관원·크림지역 교민을 제외한 63명이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이다. 기획재정부 등 유관 부처도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금융시장 안정 및 에너지·공급망, 수출·현지기업 지원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가동 중인 우크라이나 비상 TF 중심으로 ▲수출 ▲에너지·자원 ▲공급망 ▲곡물 등 부문별로 일일 점검체계도 가동해 한층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2-22 15:18: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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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 도서산간에 통신장애 AI 관제 시스템 '닥터 마이크로웨이브' 도입

KT가 전국 도서 산간에 무선 통신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설비인 마이크로웨이브의 장애를 인공지능(AI)으로 관제하는 '닥터 마이크로웨이브'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크로웨이브는 유선으로 직접 연결이 어려운 구간을 무선 전파를 통해 연결하는 통신설비다.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체 국토의 약 70%가 산지이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섬은 3348개에 달하는 등 원활한 통신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웨이브 설비가 필수다. 마이크로웨이브 설비에 장애가 발생하면 도서산간지역의 통신이 두절되는 등 국민 불편이 크다. KT는 기후나 환경적 변화 등에 따라 마이크로웨이브 설비가 항상 정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실시간 관제 및 장애 해결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마이크로웨이브 설비 장애 감지에 40분이 걸렸지만, '닥터 마이크로웨이브' 도입 후에는 1분으로 대폭 단축돼 도서 산간지역에 더욱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닥터 마이크로웨이브는 도서산간 지역의 기후적·지형적 특성 및 네트워크 장비의 경보·성능 정보 등을 AI 모델에 복합적으로 학습시켜 24시간 장애를 감시하고 장애 발생 위치와 원인 파악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운영 및 장애 조치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애 유형별 최적의 복구 방안을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기술도 적용했다. 여기에 기계 학습에 기반을 둔 자동 학습데이터 생성 기술과 AI 모델 업데이트 기능 등도 추가해 장애 원인 분석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KT는 앞으로 닥터 마이크로웨이브를 더욱 고도화해 네트워크 이상징후 예측 및 AI 기반 시설점검 자동화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KT 융합기술원 이종식 인프라DX연구소장은 "AI 네트워크 관제 시스템을 계속 발전시켜 전국 도서산간지역 고객께 더욱 안정적인 고품질의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보편적 서비스의 DX(디지털전환)를 통해 지역 간 통신 서비스 품질 격차를 최소화해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15:17: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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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조성사업 수주…81억원 규모

상명대 서울캠퍼스 전경/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가 나이지리아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상명대는 지난 11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사업 용역'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81억6600만 원이다. 이 사업은 KOICA가 진행하는 나이지리아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상명대컨소시엄(상명대, TG, 토코넷, KDS)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원스톱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국민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서비스포털과 범정부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부 디지털 핵심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2026년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상명대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나이지리아 전자정부 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는 전자정부 구축 초기 단계로 노력을 진행 중이지만, 역량이 부족해 성과를 내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상명대가 이번 사업을 통해 나이지리아 국가 디지털 경제전략의 성과 제고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책임자인 박흥국 교수는 "상명대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나이지리아 정부가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22 15:14: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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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작년 매출 2조·영업이익 1120억 "역대 최대 실적"

한화시스템 최근 3년 실적 그래프.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연간 실적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올렸다. 22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895억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 대비 27.2% 증가해 4400억원 이상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7% 증가한 1120억원, 당기순이익은 4.6% 증가한 979억원을 달성했다.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의 대규모 양산 사업이 견인했다.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개발 및 양산 ▲철매-II 다기능레이다 성능개량 사업 등으로 역대 최대 매출인 약 1조5135억원을 기록했다. ICT부문은 국방 SI사업인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 성능개량 ▲다출처영상융합체계 체계개발 ▲보험사 차세대 솔루션 사업 등 대외 사업 확대를 통해 약 576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수주 실적도 역대 최고다. 아랍에미리트에 약 1조 3000억 규모 '천궁-II 다기능 레이다' 수출 쾌거를 비롯해 연구개발 역량 기반 고부가가치 사업을 통해 지난해 방산·ICT 양 부문 연간 수주액 3조 5600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잔고 역시 2020년 4조 4000억에서 32.3% 증가해 약 5조 82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은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공지통신 무전기 성능개량(SATURN) △군집형 초소형SAR 위성 체계개발 등 핵심 개발사업 수주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방산 수출 시장 개척 가속화를 통해 고수익 사업구조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ICT부문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금융솔루션·업무특화솔루션 등 첨단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UAM과 위성관련 신사업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비롯해 사업 성과를 가시화 하기 위한 노력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UAM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를 美오버에어와 함께 개발 중이다. 내년 상반기 시제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참여를 통해 항행·관제 솔루션 및 도심항공 이착륙 인프라 구축 등 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탄탄한 본업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와 전략사업 투자를 본격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미래 모빌리티와 뉴스페이스 등 초연결·초지능·초융합 시대를 만들어갈 첨단 기술력 강화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2-02-22 15:13: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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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사상 최대 예약량 뜨거운 관심...이통 3사 사전 개통 22일부터 시작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T WORLD 매장에서 'T안심보상', '5GX클럽 갤럭시S22' 등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SKT 이동통신 3사가 사전 예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종료된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개통을 22일에서 25일까지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25일부터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을 시작할 계획이다. 통신 3사에 따르면 14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된 사전 예약 결과, 가장 인기를 얻은 기종은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로 S펜을 탑재하고 '노트 시리즈의 귀환'을 내걸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2의 예약판매 결과, S시리즈 사상 최대 숫자의 예약량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3분의 2 가까운 고객들이 갤럭시S22 울트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갤럭시 노트의 귀환'으로까지 불리고 있다. SKT는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30~40대 고객이 전체 예약 가입자 가운데 약 66%를 차지하며 갤럭시S22의 대표 고객으로 나타났다. 또 갤럭시S22 모델 가운데 울트라 비중이 3분의 2 가량으로 다른 모델을 압도했으며 그 뒤는 갤럭시S22, 갤럭시S22+ 순으로 나타났다. 단말 별로는 갤S22 울트라의 경우, 30~40대 고객이 전체 예약 구매자의 69%를 차지했다. 갤럭시S22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인기였으나 그 중 30~34세 고객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갤럭시S22+ 모델은 25~29세 고객이 20%로 가장 많았다. 또 SKT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에 최초로 구축한 갤럭시S22 팝업스토어에도 예판 기간 동안 6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3D 단말체험/퀴즈쇼/방문이벤트/예약상담 등에 참여하며 갤럭시S22 구매에 관심을 보였다. 임봉호 SKT 모바일 사업총괄(CMO)은 "SKT가 준비한 NFT지급 프로모션과 셀럽과의 체험 이벤트 등 갤럭시S22 예약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S22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제휴카드와 T안심보상, 5GX클럽 상품 등 다양한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T도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모델은 갤럭시S22 울트라(67.2%)였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갤럭시S22+(16.6%), 갤럭시S22(16.2%) 순으로 울트라를 제외한 두 모델의 선호도는 비슷했다. KT에 따르면 사전 예약은 3040세대 남성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울트라 모델의 경우는 절반이 넘는 비율이 남성과 3040세대에 집중됐다. 갤럭시S22와 S22+로 갈수록 여성 및 20대 비중이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다. 모델별 색상 선호도는 S22와 S22+의 경우 출시된 4가지 색상 모두 고른 선택 비율을 보였으며, 울트라의 경우는 '팬텀 블랙'과 '그린' 색상의 수요가 많았다. 또 갤럭시S22 울트라를 선택한 사전예약자 60% 이상이 메모리 용량 '512GB'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갤럭시S22 울트라의 인기 요인에 대해 갤럭시 노트에 대한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22 시리즈의 예약 가입자의 현재 이용 단말은 갤럭시 노트10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갤럭시S20, 갤럭시 노트9 순으로 갤럭시 노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았다.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S22의 사전 개통을 알리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도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전작 대비 2배가량 많은 예약을 접수받는 등 고객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S22 사전 예약 기간에 맞춰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시청자가 대거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기간 총 4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예약 첫날인 14일 방송인 홍진호와 서유리, 배용남과 쿨제이가 참여한 방송에는 총 95만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LG유플러스는 단독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방송으로 소개하는 한편,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고객 참여를 이끌었다. 라이브커머스의 인기에 힘입어 공식 온라인 몰인 '유샵'을 통해 갤럭시S22를 예약한 고객은 전작인 갤럭시S21 예약 당시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온라인몰에서만 진행하는 각종 프로모션에 대한 인기와 MZ 세대 중심의 가입자가 늘면서 온라인으로 최신 단말기를 사전 예약하는 고객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유샵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만 진행한 즉석 당첨 이벤트에는 10명중 약 4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사전 예약 기간 매일 22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100만원) 및 무너케이스를 증정하는 '22이벤트'에는 약 2만여의 예약 고객이 참여했다. 이는 갤럭시S21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에 비해 1.5배 많은 고객이 참여한 수치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출시를 맞아 콘텐츠, 뮤직, 디바이스 등 총 22가지 혜택 중 자신이 원하는 혜택을 골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시리즈 광고 영상은 약 52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으며, 신규로 선보인 갤럭시워치팩을 소재로 한 '헬시플레저'편이 가장 고객의 이목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출시를 맞아 준비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5G·LTE 다이렉트'의 콘텐츠·세컨디바이스 혜택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 담당은 "본격적인 갤럭시S22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2 15:11: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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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해 상가임대차 분쟁 1위는 '계약 해지'

서울시는 지난해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 접수된 185건의 상가임대차 분쟁 사건 중 105건의 조정을 개시했고, 93건의 합의를 끌어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위원회에 접수된 전체 조정 신청 가운데 '계약 해지' 관련 분쟁이 53건(28.6%)으로 가장 많았다. 임대료 조정(50건·27%), 수리비(46건·24.9%), 계약갱신(16건·8.6%), 권리금(11건·5.9%) 분쟁이 뒤를 이었다. 특히 계약 해지 관련 조정 신청 건수가 2020년 26건 대비 104% 증가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위원회는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411건의 분쟁을 해결했다. 위원회는 상가건물임대차 분야 전문가인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회계사, 교수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임대료 조정, 계약해지, 권리금 회수, 계약갱신, 원상회복 등 분쟁 사건에 대한 법률검토를 진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조사는 물론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산정하고 조정 자료로 활용하는 식으로 분쟁 사건을 객관적 기준에 의거,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명한 조정서는 민법상 화해와 같은 효력이 있고, 법원의 판결문처럼 집행력이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분쟁조정 신청내용을 보면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에는 '계약해지', '권리금', '임대료 조정'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임차인들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임대료 조정'이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계약해지'와 '임대료 조정'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상가임대차상담센터를 통해 상가임대차 관련 법률 상담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지난해 센터에 접수된 상담은 총 1만5043건이다. 주요 상담 유형은 임대료 조정(3091건), 계약갱신(2486건), 계약해지(2398건), 상가임대차법 해석(1465건), 권리금(1183건) 관련 내용이었다고 시는 전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갈등을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와 상담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임차상인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15:10: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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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운 한국외대 12대 총장 취임…“세계적인 국제교육 허브 대학으로”

박정운 한국외대 제12대 총장 취임식이 22일 열렸다./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22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제11대·12대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인철 제11대 총장이 2월 임기를 마치면, 박정운 제12대 총장이 3월1일 임기를 시작해 4년간 대학을 이끈다. 박정운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대학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요구에 부응해 '변화와 혁신'이라는 제게 주어진 소임을 혼신의 힘을 다해 추진하겠다"며 "한국외대를 국내 최고 명문 사학으로 재도약하게 하고 세계적인 국제교육 허브 대학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캠퍼스별 특화발전을 추진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교육 시스템 ▲글로벌 전문가 플랫폼 구축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박정운 신임 총장은 "이를 통해 국제교육 허브 대학으로서 미래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며 "'학생이 발전하고 성공하는 한국외대'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외대 발전에 힘을 모을 때 국가와 세계의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한 박정운 신임 총장은 미국 UC버클리대학교에서 언어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한국외대 교수로 임용돼 대외협력처장, FLEX센터장, 영어대학 학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학교법인 동원육영회로부터 한국외대 제12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에르신 에르친 주한 터키 대사,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가 축사를 낭독했으며, 그 외에도 김동건·남궁근·최맹호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이사, 조규철 한국외대 제6대 총장, 양인모·권순한·민동석 한국외대 전임 총동문회장, 박성준·안규백 국회의원, 유덕렬 동대문구청장, 김인식 우리은행 부행장, 김세원 여성동문회 명예회장 등이 자리했다. 특히 오늘 이취임식에서는 뉴욕, LA, 동경, 상해, 인도네시아, 호치민 등 전 세계 10개 지역 해외동문회 및 미국, 유럽연합, 프랑스, 독일 등 7개국 주한 대사가 축하 영상을 보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22 15:09:2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