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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도시락 사면 '밀크코인' 증정

포켓CU와 밀크 앱을 연동하는 모습. /BGF리테일 CU가 도시락 구매 시 밀크코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CU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 운영사 '밀크파트너스'는 멤버십 포인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CU 포인트를 밀크 앱과 제휴된 호텔, 항공사,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밀크코인을 최대 5개 증정하는 코인 증정 프로모션이다. 농협햅쌀정식·동원리챔정식·한돈직화정식·뉴치킨정식 등 CU의 인기 도시락 4종을 구매한 뒤 패키지에 동봉된 쿠폰의 행운 번호를 밀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CU 멤버십 앱인 포켓CU와 밀크 앱의 연동이 필요하며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연동 회원은 최초 참여 시 3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2회차, 3회차에는 각 1코인씩 적립된다. 기존 연동 회원은 참여할 때마다 1코인을 받을 수 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밀크파트너스와의 협업은 CU 포인트 사용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신 업종 및 서비스와 협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15 11:09: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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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산 첫 유세 "위기극복·G5·국민통합 이뤄내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부산에서 첫 유세를 통해 위기극복 총사령관, G5(주요 5개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경제 대통령,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부산 부전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우리 풀어갈 세상은 특정인들의 권력욕 때문에 국민이 고통받는 세상 아니라 바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이 보장되는 희망 넘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더 나은 삶 보장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가 구성원 사이에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게 만드는 것"이라며 "정말 중요한 것은 국민이 행복한 삶이요, 국민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다. 민주당은, 그리고 이재명은 이 위기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위기극복 총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당시 국민에게 실적과 실력을 인정을 받아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밝히며 "기회를 주면 이 위기를 극복할 뿐 아니라 위기국면에서 피해 입은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 국민들의 피해 100%를 보전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재편해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 결정적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한 국가의 역할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민생과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을 G5 세계 5대 경제 강국으로 만들 유능한 경제 대통령은 과연 누구인가"라며 지지자들의 연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국가의 대대적인 투자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을 통해서,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과학·첨단과학 투자를 늘려 기업이 경제인들이 창의와 혁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제 합리화를 하겠다"며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해 국민을 행복하게 할 유능한 대통령 후보는 누구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아울러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누군가의 복수 감정을 만족시키려 노력하지 않고, 3월 9일이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서 내 지역을 위해서 이 나라를 위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진영을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고, 좋은 정책이라면 홍준표의 정책이라도, 박정희의 정책이라도 다 가져다 쓰겠다. 이게 바로 실용정치 아니겠느냐"며 "국민이 중심, 국민이 우선이어야 한다. 오직 국민의 삶만 위해야 한다. 이재명은 그렇게 했고, 또 그렇게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기 위해 "쉽지 않지만 우리가 반드시 나아갈 길"이라며 "우리가 잠시 나뉘어서 경쟁하고 다툴지라도 경쟁이 끝나면 대통령은 모든 진영을 다 대표해야 한다. 니 편 내 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국민이 원하는 정치가 아닌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고, 그렇게 하겠다"며 "국민을 통합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후보의 부산 부전역 첫 유세는 오전 시간에 진행됐음에도 주최측(부산시당) 추산 2000명, 경찰 추산 1000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했다.

2022-02-15 11:03: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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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첫 대선 유세 메시지는…"청년 일자리, 미래 먹거리 만들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유세에서 강조한 메시지는 '청년'이었다. 2030 청년 표심이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는 만큼 안철수 후보는 15일 오전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진행한 첫 연설을 통해 "청년 문제 해결하기 위해 정치 시작했다"며 "청년 일자리 만들고 미래 먹거리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연설에서 헌법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을 언급한 뒤 "행복한 국민이 있어야 부강한 나라가 되는 거다. (하지만) 자살 시도자가 20대가 제일 많다는 것, 너무나 슬픈 현실 아니겠냐"고 먼저 지적했다. 이어 "미래의 희망이 있어야 좋아하는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아이 낳고, 우리가 죽고 나서도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것 아니겠냐"라며 청년 일자리 및 미래 먹거리 창출 차원에서 제2의 과학기술 입국을 통한 제2의 한강의 기적 이룩에 대해 약속했다. 안 후보는 연설에서 '공정한 나라, 바른 나라'를 만들 것이라는 말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그 가족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상황을 지적하며 나온 메시지다. 안 후보는 이 과정에서 민주당·국민의힘 등 기득권 거대 양당이 '포퓰리즘 정책을 펼친다'는 취지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공정한 나라 만들고 정치인들 퍼주기 정책 막아서 청년 자살률 줄이고 우리 출생률 높이는 것이 제 정치의 목표"라며 "저는 청년들 먹여 살리기 위해 정치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또 자신이 의사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한 뒤 "대통령의 첫 임무가 지금도 고통을 주는 코로나19 빨리 종식시키는 거다. 그 일, 어느 누구보다 저 안철수가 가장 잘할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한 이력을 언급한 뒤 "국내에서만 맴도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글로벌 감각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후보는 이재명·윤석열 후보가 미필인 점을 겨냥한 듯 "지금 남성 후보 세 사람 중에 군대를 제대로 갔다 온 사람은 저밖에 없다. 군대도 가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국군 통수할 수 있겠다는 말이냐"는 메시지도 전했다.

2022-02-15 10:53: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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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한 尹, "자랑스런 나라 만들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날 윤 후보와 관계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 / 박태홍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은 윤 후보가 이날 참배하는 모습. / 박태홍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 후보가 이날 현충문에서 참배를 하기 위해 도열해 있는 모습. / 박태홍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국립현충원 현충문 앞에 도착해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등 당 관계자들과 함께 참배와 묵념을 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윤 후보는 참배를 마친 후 현충문으로 돌아와서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어나갔다. 윤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공식선거운동 첫날 현충원을 방문한 의미와 소감에 대해 "제가 조금 전에 글(방명록)로 쓴 대로, 순국선열의 헌신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럽고 자부심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로 만들겠다. 그와 같은 각오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5 10:52: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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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용자 피해 방지·혜택 확대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제도 개선 방안 마련

이통3사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신청서 개편안. /방통위 정부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운영하고 있는'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의 이용자 피해는 방지하고 혜택은 확대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이란 특정 단말기를 48개월 할부로 구매하면서 24개월 이후 동일 제조사의 신규 단말기를 동일 통신사를 통해 구입시 기존 단말기를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유통 현장에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의 상품내용과 실질혜택 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지속되고, 보상조건이 까다로워 계약조건이 이용자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해 9월부터 이통3사와 연구반을 운영하여 논의한 결과, 고지 강화, 보상률 및 보상 단말기 확대, 보상기준 명확화 및 절차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으며, 22일 사전 개통되는 갤럭시 S22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우선, 이용자 고지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 현행 가입신청서에는 상품설명이 작은 글씨로 빽빽하게 적혀 있어 이용자가 주요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고, 유통현장에서 상품 설명도 충분하지 않아 가입 및 보상 조건 등을 오인해 가입한 이용자의 불만과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가입시 반드시 알아야할 보상조건, 보상률 등 주요사항을 선별해 가입신청서 상단에 굵은 글씨로 별도로 표시하고, 이를 구두로 설명한 후 반드시 서명을 받는 등 이용자 고지를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반납시기와 단말 상태에 따라 보상률이 달라지고 매월 지급되는 이용료를 고려할 때 실질 보상률이 줄어드는 점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가입안내 SMS에는 반납시기별 보상률과 7일 이내에는 취소가능하다는 사실을 포함해 오인 가입시 쉽게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소보상률을 높이고, 권리 실행시 선택가능한 단말기를 대폭 확대하는 등 이용자 혜택을 늘린다. 현행 중고폰 보상프로그램은 24개월이 지나면 36개월까지 매월 일정 비율로 보상액이 줄어드는 구조로 돼 있어 24개월간 납부하는 서비스 이용요금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용자에게 손해가 될 수 있다. 또 권리실행을 위해 기기변경시 선택가능한 단말기를 제한해 다른 단말기를 선택하지 못하거나 해당 단말기가 단종 되거나 출시가 지연되는 경우에는 권리실행이 늦어져 보상액이 감소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권리실행기간을 30개월 이내로 줄이되 최소보상률은 30% 이상을 보장하고, 이용자가 권리실행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권리실행 SMS 안내를 가입시와 유사한 수준의 내용으로 고지하고 발송횟수도 늘리도록 했다. 또한 이용자가 권리실행시 동종의 단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단말기를 선택할 때에도 보상하도록 했는데, 이통3사는 기존 계약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선택 가능한 단말기를 크게 확대해 기존 가입자에게도 소급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까다로운 보상조건을 개선하고 보상기준을 표준화하는 등 이용자 편익을 확대한다. 현행 프로그램은 수리 후 보상이 가능한 경우에도 반납불가(보상불가)라고 안내하고 있거나 단말기 일부 기능이 파손된 경우, 반드시 수리 후 반납하도록 해 권리실행을 못하게 해 이용자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수리 후 반납을 원할 경우, 무단개조, 휴대폰 정보 미확인 등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수리비용을 차감한 후 보상해 단말기 일부 기능이 파손된 경우에도 권리실행을 포기하지 않도록 보상절차를 개선했다. 또한 이통사별로 상이한 차감기준에 대한 용어, 차감 분류체계 등을 일원화하고 이통사의 일반 중고폰 매입시 적용되는 차감기준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하는 등 기준을 마련해 이용자 차별을 방지했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이번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의 가입 조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하게 돼 이용자 피해는 예방되고, 혜택과 편익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이용자도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가입시 약정기간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입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15 10:46: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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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해외흥행...4Q 매출·영업익 전년比 각 11.7%·28.5%↑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성공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180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견고한 글로벌 성과 및 투자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4%, 152%, 전년 동기대비 11.7%, 28.5% 증가했다. 2021년 연간 매출은 4,038억원, 영업이익 430억원, 당기순이익 611억을 달성했다.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검은사막' IP의 안정적인 서비스로 연간 해외 매출 비중 81%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 중 PC/콘솔 플랫폼 비중은 75%다. 지난해는 12월 선보인 '검은사막' 캐릭터 리부트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가 165%(북미유럽230%)이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펄어비스는 2022년 IP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먼저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 '2022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에 선정되며 현지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석우?펄어비스?CFO는?"검은사막과 이브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출시와 신규 IP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라며 "2022년은 IP 확대와 신작을 통한 라인업 다변화로 재무적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2-02-15 10:46: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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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 모집

CJ올리브네트웍스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CJ SW창의캠프'에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 'CJ UNIT 6기'를 모집한다. 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재능기부형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에게 SW 코딩, 무인 자동차 제작, 모바일 개발 등 ICT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CJ UNIT 6기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강사 부문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과 함께 체계적인 SW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참가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는 멘토링에 참여한다. 홍보 부문 봉사단은 CJ SW창의캠프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올해 CJ SW창의캠프는 갈수록 심화되는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것에서 고등학교까지 확대 적용해 맞춤형 코딩 교육을 제공한다. 우선적으로 제주도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총 8곳에 수업을 지원한다. 또한 신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 한다. 레고(LEGO)를 활용한 창의융합인재교육(STEAM) 교육은 물론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3D게임 만들기, 인공지능 집중 과정인 AI네이티브 과정이 추가로 신설돼 학생들이 흥미와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도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지만, 대면교육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재민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제주교육청, 제주창업체험교육센터 등과 협력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최신의 ICT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커리큘럼 다양화, 수업 방식 차별화 등 CJ SW 창의캠프만의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CJ UNIT 6기는 AI, 빅데이터 등 IT신기술 및 SW 코딩 교육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면 신청할수 있다. 최종 선발된 총 30명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 임명장 및 수료증, 우수봉사자 시상,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직무 멘토링, 활동비 등이 제공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로 비대면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2022-02-15 10:46: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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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벤처기업, 스톡옵션 평가 다양해진다

중기부,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보충적 평가방법' 外도 가능 매매사실있는 거래가액등도 추가, 스톡옵션 활용 인재유치 도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비상장사인 온라인게임 개발 A사는 2021년 12월 자체적으로 산정한 주식의 시가가 주당 2503원이었다. 법에 따라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의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산정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보다 앞서 같은해 9월 외부에서 투자를 받으면서 산정했을 때는 주당 3만4237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보충적 평가방법'보다 10배 이상 회사 가치가 커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론 이같은 기존의 보충적 평가방법보다 비상장 벤처기업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시가평가방법이 더욱 다양해져 벤처기업들이 스톡옵션을 활용해 우수 인재를 더 많이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 비상장주식의 시가를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엔 벤처기업이 임직원 등에게 주는 스톡옵션이나 이를 행사할 때 기준이 되는 시가를 평가할 때 상증법 시행령에 의한 보충적 평가방법만 인정했었다. 이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자산과 부채, 손순익 등을 고려하는 방법이다. 이를 두고 벤처업계에선 기업 성장과정에서 재무구조가 취약하고, 또 투자를 받고 고속으로 성장하면서 기업가치 변동성이 커 기업의 실제 가치(시가)를 합리적으로 추정하는 게 어렵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나왔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보충적 평가방법 외에도 매매사실이 있는 거래가액(기준일 전후 6개월 평균), 유사상장법인 평가방법 등 비상장 주식의 시가 평가 시 기업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번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벤처기업은 기업의 상황에 맞는 스톡옵션의 부여 및 행사가 가능질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지난해 8월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도약을 위한 벤처보완 대책' 일환으로 벤처기업 주식매수선택권의 세제혜택 확대 및 제도개선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벤처기업 스톡옵션 매뉴얼'과 '표준계약서'를 제정해 배포했다. 또 올해부터는 행사이익 비과세 한도를 확대(행사이익 3000만원→5000만원)하고, 시가이하로 발행하는 스톡옵션에 대해서도 과세이연 특례를 적용하는 등 세제혜택도 늘렸다. 중기부 박상용 벤처혁신정책과장은 "임직원과 임직원이 아닌자에 대한 혜택을 구분하는 등 스톡옵션 제도개선을 위한 벤처기업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비상장주식 시가평가 현실화로 벤처기업이 합리적으로 시가를 추정하고, 이를 통해 벤처기업 스톡옵션이 활성화되고 우수 인재를 더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2-15 10:4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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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등 배달·운전자에 '냉난방' 휴게시설 제공

음식 배달 라이더. 사진=뉴시스 오는 18일부터 택배, 대리운전기사 등 배달·운전 업무 종사자들도 화장실, 냉난방 등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18일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배달·운전 등 노무종사자를 위한 휴게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휴게시설 제공 대상은 퀵서비스, 택배, 배달, 대리운전, 방문 판매, 대여 제품 방문 점검, 방문 교육, 보험 모집 등의 종사자다. 휴게시설로는 세면시설을 갖춘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 등으로 규정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공공기관과 비영리법인, 근로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에 휴게시설 운영을 위탁할 수 있다. 아울러, 고용정책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고용 위기 지역, 특별 고용 지원 업종의 최초 지정 기간을 2년으로 정하고 한 번에 1년씩 3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 관련 신청을 받으면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관할 직업안정기관장과 협의 후 지역고용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또,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에 따라 직업능력 개발 훈련 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명시했다. 다만,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등은 별도 법령에 따른 지원 제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직업능력 개발 훈련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2022-02-15 10:39:3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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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블루 히알루론산' 주제 국제 학술 심포지엄 개최

서병휘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장이 국제 학술 심포지엄 연사들의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15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블루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의 새로운 시대-피부 장벽과 리페어에 대한 혁신적 연구'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됐다. 블루 히알루론산은 아모레퍼시픽이 1984년 발효 히알루론산 개발을 시작으로 38년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피부보습성분으로 2월 출시 예정인 라네즈 워터뱅크 제품의 대표 성분이기도 하다. 심포지엄에서는 외부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술적 연구 결과와 함께 블루 히알루론산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첫번째 연사로 나선 피부노화분야 석학 독일 라이프니츠-환경의학연구소(IUF) 장 크루트만 교수는 '피부 노화와 엑스포좀(Exposome)'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크루트만 교수는 "엑스포좀이란 인간이 태어나 사망에 이르기까지 받는 모든 비유전 인자의 노출 총량을 의미한다"며 "피부 노화를 흔히 유전적 인자의 결과로 인식하지만 자외선, 대기 오염, 담배 연기 등 외부적인 요소, 즉 엑스포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상해 D&I 센터 임계화 수석 연구원은 '라이프스타일이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임계화 연구원은 "피부 스트레스, 디지털 기기의 블루 라이트 등이 피부 장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건조한 피부에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이 지속된다면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스킨 번아웃(Skin Burn-out)'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박안나 수석연구원은 혁신적인 리페어 보습 성분인 블루 히알루론산을 소개했다. 박안나 수석연구원은 "2월 출시 예정인 라네즈 워터뱅크의 대표 성분인 블루 히알루론산은 2차 발효와 10단계 농축, 정제 과정을 거쳐 기존 히알루론산보다 2000배 작은 혁신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300% 더 강력한 리페어 보습 효능으로 피부 건조와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병휘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 연구소장은 "지난해 '레티놀', '슬립뷰티' 심포지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 장벽 기능과 관련된 최신 연구성과와 새로운 차원의 리페어 보습 성분인 블루 히알루론산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출범한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피부와의 연관관계를 분석해 피부 고민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5 10:32: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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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동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동 추진

광주 남구와 동구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15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남구청 7층 구청장실에서 김병내 구청장과 임택 동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운영 및 평생학습 관련 시설 강사 인력 공동 이용, 네트워크 구축 협력 및 정보 공유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남구와 동구는 문화예술 부문 교류를 위해 청각 장애인 뮤지컬 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며, 장애인 예술가를 동시에 양성해 작품집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다. 또 장애인들이 남구와 동구 관내 명소를 찾아다니며 동영상을 통해 동네를 알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업을 검토 중이다. 이처럼 양 기관이 손을 맞잡은 이유는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기반 미흡으로 이들의 학습 수요와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지식의 소멸주기가 짧아지면서 제도권 교육의 한계를 뛰어 넘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최근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점차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간 협력을 통한 배움의 기회 제공이 무엇보다도 필요해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인권?평화의 도시인 광주에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리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오는 16일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실로암 장애인 평생교육원 등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분야 관련 지원사업 및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2-02-15 10:27: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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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선제적 코로나19 대응으로 확진자 최소화한다

전남 구례군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대비하여 현재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 추진에 나섰다.김순호 군수는 14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확진자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 추진 철저 등 꼼꼼한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방지를 위해 대응 체계 점검 및 추진을 지시하고, 이어서 각종사업 추진 시 사전 행정절차 이행, 지역개발사업·마을숙원사업 등 진행 시 사전알림,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지난 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명 이상 발생하는 상황에서 발생 후 뒤따라가며 수습하는 것이 아닌 선제적으로 미리 차단하고 주의하여 예방하는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특히 지역을 스스로 지킨다는 인식을 가지고 긴급하거나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관외 및 관내 활동 자제 등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지고, 활동 이후에는 신속항원키트를 이용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 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들의 혼선을 막고자 변경 된 방역체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주요 변경내용으로는 확진자의 경우 접종완료자와 미완료자로 나누어져 있던 격리기간이 접종력과 관계없이 7일로 통일된다.또한 접촉자의 경우 밀접접촉자는 모두 격리대상이었지만, 바뀐 조정안에서는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장기요양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3종 시설 내 밀접접촉자로 변경됐다. 특히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어 재택치료 중인 자를 위한 의료원, 재택치료 의료기관, 전화상담처방 등 참여 의료기관 등 24시간 운영하는 상담센터에 대한 홍보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라"며 "구례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역체계 추진으로 안전한 구례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2022-02-15 10:26:15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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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나무세상 속 목공예 체험교육" 수강생 모집

전남 구례군은 목재문화와 목재산업 발전을 선도할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생활목공DIY'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생활목공DIY'양성 교육은 매주 수요일반과 토요일반으로 나누어 총 12명을 모집한다. 각 반마다 6명 정원으로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교육신청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여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최근 목재의 장점과 다양성으로 목공교육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교육 과정은 목재가공의 기초이론, 목공장비 쓰임과 사용법, 설계도면 작성, 가공의 방법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선반, 서랍장, 수납장 등 친숙한 가구를 만든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실시한 생활목공 교육생의 많은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나면서 구례목재문화체험장의 인기 교육프로그램중 하나로 손꼽힌다.3월 2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반과 토요일반으로 나눠 각각 12회 36시간으로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에서 목재가 주는 친숙함과 따뜻함을 느끼며 많은 군민들이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10:25:55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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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

부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녹산국가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는 16일 '부산녹산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그린산단은 정부의 한국판뉴딜 대표과제로 지역 노후산단을 스마트 친환경 제조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지난 2019년 창원, 반월시화산단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녹산산단을 포함해 전국에 7개 산단이 지정되어 있다. 녹산국가산단은 지역경제와 산업물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부산 유일의 국가산단으로, 지난해 3월 산단대개조의 거점산단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동시 선정됐다. 이번에 추진하는 녹산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은 산단 제조혁신, 스마트그린 전환, 청년친화형 산단을 사업목표로, ▲스마트화를 통한 '디지털 선도단지' ▲산단인프라 개선을 통한 '스마트그린 물류단지' ▲일자리 생태계 강화 등을 통해 녹산산단을 '청년친화형 인재양성 단지'로 변모시켜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스마트산단 제조혁신 기반 구축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스마트 편의시설확충 등 9개의 디지털 전환 사업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등 3개의 에너지자립화 사업 ▲스마트 가든볼 사업 ▲산단환경개선펀드사업 등 3개의 친환경 기반 조성사업 등 총 4,082억 원 규모의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녹산국가산단의 ▲생산유발효과 8,06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679억 원 ▲고용유발효과 5,552명 등의 3대 성과목표를 정하고 지역혁신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해 탄소중립 산단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산단대개조 사업도 총 32개 사업 1조 691억 원으로 최종확정하고, 거점산단인 녹산국가산단, 연계산단인 사상공업지역, 신평장림산단, 연계지역인 지사지역을 스마트 물류 연계 스마트 그린 모빌리티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허브단지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산업단지는 부산 제조업의 중심이며, 생산·고용 등 지역경제의 절대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역산업 혁신은 산단 혁신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녹산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과 함께 녹산국가산단의 혁신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2-15 10:25: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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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환골탈태

울산시가 올 한 해, 유망 인재와 기업이 모여드는 투자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한다. 특정공업지구 지정 60주년을 맞아 낡고 오래된 산업단지를 첨단화 하고 신성장 전략업종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활발히 펼친다.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 경쟁력은 강화하고 부유식해상풍력·원전해체·수소산업 등의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해, 지역의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산업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3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미포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로 전환한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산단 대개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의 핵심거점이 미포산업단지이며 미포산단의 제조환경을 스마트·친환경화 하고 편의시설 등을 확충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로 바꾼다.미포산단의 '스마트 그린산단 전환'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3,523억 원이 투입되며, 디지털트윈 기반 공장 혁신 모의실험(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스마트물류기반 확충 등 총 14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자동차·조선 등 전통제조업이 미래차와 스마트 선박 생산에 맞는 디지털 정보통신기술 중심의 첨단 신산업으로 재편된다.또한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을 통해 미포산단을 청년들이 찾아오는 일터로 바꾼다.미포산단의 스마트 그린산단 전환은 향후 테크노산단과 매곡산단의 전환으로 이어져, 울산의 미래 산업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울산시와 산업단지공단은 2월 15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한다. 둘째, 신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과 공급에 힘쓴다. 울산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유망 업종의 기업 유치를 늘리기 위해, 산업단지의 유치 업종을 확대한다.지난해 울산시는 봉계, 길천 등 5개 산업단지 대상으로 자율자동차 등에 활용되는 레이더 항해용 무선기기 및 측량기기 제조업 등 17개 업종을 추가하고 입주제안을 일부 완화한 바 있다. 올해도 향후 성장유망업종을 면밀히 분석해 산단 입주업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망기업에게 맞춤형 산업 용지를 공급한다. 현재 미 운영 상태인 매곡산단의 폐기물처리시설용지와 도시계획상 광장으로 지정된 오토밸리로 인근 유휴지를 산업시설용지로 개발해 공급한다.초기투자비용이 부족한 유망기업에게는 맞춤형 임대 용지도 제공한다. 울주군 상북면의 길천2차 2단계 부지 일부를 저렴하게 분양해 유망기업들의 신규 투자를 적극 지원한다.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말 2개 필지를 유망 중소기업에게 임대 분양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도 1월부터 유망기업 대상 수요조사를 펼쳐 추가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미래차 전환에 대비한 '스마트 그린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기지' 조성에도 나선다. 북구 오토밸리와 연계해 미래차 연구와 기술개발, 생산을 위한 집적센터 조성 공간을 마련하고, 향후 대규모 투자를 감안한 산업시설용지 공급도 준비한다.'저탄소·친환경산업 육성지원 산업단지'도 신규로 조성한다.시대적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과 코로나19에 따른 산업시장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저탄소·친환경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울산시의 산업 정책도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주력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신산업 육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거점산업단지를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셋째, 울산자유무역지역 입주공간을 확대한다. 울산자유무역지역은 지난 2015년 81만㎡의 규모로 준공되었다. 지난해 수출액 1억 6,213만 달러, 매출액 4,185억 원, 고용인원 1,401명으로 울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그러나 현재 입주율이 99%(39개 기업)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공간 확대 문의가 꾸준히 요청돼 왔다. 이에 울산자유무역지역에 공장을 추가로 지어 입주공간을 확대한다. 현재 울산자유무역지역에는 중공업 1개동, 경공업 2개동 등 총 3개 동의 표준공장이 있는데, 오는 2024년까지 중공업 1개 동(연면적 13,856㎡)을 추가로 건립한다.올해 기본 및 실시 설계를 거쳐 2023년 착공 2024년 완공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 247억 원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기업 8개 유치, 2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2자유무역지역 조성도 추진된다. 울산시는 정부의 '자유무역지역 2030 혁신전략'에 따라, 울산 전역을 대상으로 적합지역을 검토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후보지를 선정하고, 2023년 지정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산업구조의 흐름 속에 디지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미래 산업으로 전환하는 변화의 시기인 만큼, 투자를 촉진하는 다양한 기반시설 보강과 신산업 육성·주력산업 고도화로 산업을 다변화해서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15 10:25:1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