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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과수 화상병 방제협의회 개최

밀양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사과·배 농가의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밀양시 농작물 방제협의회는 위원장인 밀양시 6차산업과장을 필두로 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등 과수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등 총 9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를 선정하고 방제시기, 예찰 홍보 및 방제 이행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수 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 배 등에서 발생한다.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마르는 병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이 없어 확진될 경우 농가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재배 농가의 과원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김효경 방제협의회 위원장은 "과수 화상병은 치료약이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예방약제를 적기에 살포해 밀양시로 화상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과수단체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과수 화상병 예찰방제 지침 변경에 따라 더욱 철저한 방제를 위해 기존 1회 방제에서 3회 방제로 약제방제 횟수가 늘어난다. 시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대상 농업인에게 오는 3월 초까지 방제약제를 공급해 과수화상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2-02-12 12:2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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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정관마을이음 행사 개최"

정관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정관마을이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김희석 점장, 김종천 정관읍장, 최진호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관마을이음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내용은 ▲지역자원 네트워크 강화로 위기대상자 조기 발굴 ▲신속하고 통합적인 복지 조사 실시 ▲복지위기가구 급여지원 및 서비스 연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보호체계 지속적 운영 등이다. 이날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면서 정관마을이음 사업의 첫번째 후원업체가 됐다. 이번 기탁금은 정관읍 지역특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아울렛 직원은 정관읍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지역복지사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3년 8월에 개장한 이후 '고객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라는 취지로 차성문화제,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제, 철마한우축제 직거래장터 등 기장군의 굵직한 주민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관마을이음 사업에 대한 참여와 사각지대 제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2-12 12:2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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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산학협력단-알트메디칼, 기술이전 업무협약 체결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혁신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알트메디칼과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 질병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이 행사엔 김 단장을 비롯 김준형 산학협력부단장, 윤진호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와 조종현 의약생명공학과 교수 등 동아대 관계자와 유은희 알트메디칼 대표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 개선기술 개발 ▲치료후보물질 관련 특허권 2건 양도 ▲상호 인적 교류·교육·사업·세미나 등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알트메디칼은 동아대 기술지주회사도 참여해 설립된 대학의 의약바이오 분야 1호 연구소 기업이다. 현재 치료제가 없는 치매, 파킨슨병, 말초신경병증 등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질병들에 대한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알트메디칼은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올해 초 서울창업성장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혁신신약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의 CTO 및 책임연구 이사로 미토콘드리아 기능 유지기전인 미토파지 연구 전문가인 윤진호 교수와 유기합성을 통한 신약개발 전문가인 조종현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매치료 후보물질을 도출, 지난해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연구사업단으로부터 치매치료후보물질 도출연구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단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이 신약개발 시장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았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동아대 산학협력단은 기술사업화 및 연구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희 대표는 "이번 협약이 세계 최초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 개선을 통한 치매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알트메디칼의 연구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패러다임 질병치료를 통해 인류에 기여하는 글로벌메디칼연구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교수는 말초신경병증 연구센터(MRC) 참여교수 및 신약개발 인재양성 BK21 사업단장으로, 조 교수는 항바이러스 신약개발 연구단장으로 질병원인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022-02-12 12:21: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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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장학회, 저소득층 고등·대학생 장학생 모집

동래장학회는 동래구 청소년의 학비에 도움을 주고, 높은 학업성취를 독려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의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학부모 또는 학생이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사실상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60%와 생활정도 40%를 반영해 고득점 순으로 고등학생, 대학생 각각 20명 모두 4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장학금은 연간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은 본인부담액 등록금 범위 내에서 200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3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성적증명서, 보호자 소득확인서 등을 갖춰 2월 28일~3월 11일까지 동래장학회 사무국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 '동래장학회'를 검색하거나 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관 동래장학회 이사장은 "더 많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기금 확충에 힘쓰고, 동래의 인재육성과 명문교육 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래장학회는 2011년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555명의 학생에게 총 6억 3612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22-02-12 12:21: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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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 학력 인정서 수여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경남 최초의 졸업생이 나왔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거창군청에서 열린 2022년 성인 문해 학력 인정 졸업식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28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 경남교육청은 2019년 거창군에 도내 최초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중학교 과정을 지정했고, 이번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중학교 과정을 공부했다. 이날 거창군청에서 학력 인정을 받은 사람은 초등 15명, 중학 13명이다. 초등 과정 최고령자는 82세, 중학 과정 최고령자는 84세이다. 중학 과정을 마친 13명은 모두 거창 아림고로 진학해 손자·손녀뻘 아이들과 학업을 이어 갈 예정이다.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일일이 학력 인정서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말을 쉽게 할 수는 있지만, 정작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배움과 도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고령으로 졸업하는 강금순(거창읍) 씨는 "지난 3년간 중학 과정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졸업의 소회를 밝혔다. 강 씨는 "광복과 한국전쟁을 담은 소설을 배우면서 지나온 내 어린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아팠다. 수업 내용이 어려울 때 스트레스를 받아 내 자식들도 학교 공부할 때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제 고등학교에 다닐 걸 생각하니 한편 두려운 마음도 들지만, 지금까지 함께해온 선생님들의 격려와 동기들이 있어 설레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초등 과정을 거쳐 중학 과정을 이수한 한 졸업생은 "한글을 못 배워 간판도 못 읽었는데, 이제는 영어, 수학, 과학, 한문까지 배우게 돼 신기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도내에서 2021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학력을 인정받은 사람은 총 118명이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설치·지정하고 소정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이 학력 인정을 신청하면 검토를 거쳐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한다. 올해는 도내 18개 기관에서 59학급의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2-02-12 12:2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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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 개편 운영

거제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10일부터 확진자를 집중관리군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대상자 등)과 일반관리군으로 구별하는 맞춤형 방역·재택치료로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시는 중증·사망 방지에 집중하면서 방역·의료체계 역량을 보존한다. 위험도가 낮은 일반 환자군에 대해서는 더 일상적인 수준의 방역·의료 대응체계로 전환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오미크론 확산 대응에 맞는 사회부담 경감을 줄이는 게 목표다. 확진자와 접촉자 관리기준도 변경된다. 확진자의 치료기간은 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검체채취일을 기준으로 7일이 적용되며 해제 전 별도의 검사 없이 8일째 0시에 격리 해제된다. 밀접접촉자 관리기준도 변경됐다. 격리대상은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로 한정되며,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90일 또는 3차 접종자)는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된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밀접접촉자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음성일 경우 7일간 수동감시에 들어간다. 해제 전 PCR 검사 결과 음성이면 8일차 0시에 해제된다. 예방접종 미완료 밀접접촉자는 신속항원검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PCR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음성일 경우 7일간의 자가격리(공동격리)에 들어가고 해제 전 PCR 검사 결과 음성이면 8일차 0시에 해제된다. 확진자 기초 역학조사와 격리방식 등도 개편됐다. 확진자의 역학조사 방법에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도입하고, GPS 이용 자가격리앱 관리 체계를 폐지했다. 복잡하게 운영되던 확진자 동거가족 격리제도도 큰 폭으로 간소화한다. 방역수칙 철저 준수 시 공동격리자의 필수적 목적(병·의원 방문, 의약품·식료품 구매)의 외출도 허용된다. 재택치료 개편에 따라 10일부터 집중관리군은 현행과 같이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에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일반관리군은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5개소(거붕백병원·대우병원·맑은샘병원·거제아동병원·서울아동병원)에서 비대면 진료·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거제시보건소 재택치료상담센터는 재택치료의료기관 상담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상담 모니터링 과정에서 진료가 필요한 경우 협력병원 의사와 연결해 비대면 진료·치료를 실시하며, 이상 징후 발견 및 증상 악화시 전담병원으로 이송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오미크론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지금과 같은 감염 확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의 효율적인 치료안전을 위해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구성했다"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의 증상 발생 시 재택치료의료 상담센터로 연계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상황운영체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분들께서도 오미크론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 이동 및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12 12:2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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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해빙기 철도변 급경사지 안전점검 진행

국가철도공단은 해빙기 철도운행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철도변 급경사지 2517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철도공사,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 균열, 침하 등 비탈면 상태 ▲낙석 발생 우려 여부 ▲중·소규모 붕괴 가능성 등에 대해 60일간 시행한다. 위험요인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해빙기(2~4월)부터 우기(5~10월)까지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며 붕괴 위험성이 높은 개소는 정밀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빙기에 이어지는 우기 대비 안전점검에서 해빙기 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다시 한번 중점 점검한다. 행정안전부 급경사지통합시스템(NDMS)에 점검결과와 후속조치 방안, 안전점검자 실명 등록을 통해 위험요인을 꾸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해빙기는 급경사지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로 낙석, 붕괴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정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2 12:1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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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적색노면 주정차 금지 캠페인 영상 제작

부산 해운대소방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해소TV'의 2022년 첫 영상으로 '소방시설 주변 적색노면 비워주세요'를 제작해 올렸다고 밝혔다. 길을 걷거나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주변으로 빨간색 실선(적색노면표시)을 볼 수 있다. 이 표시는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소방활동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차량이 주정차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안내해주는 안전표시다. 주변을 둘러보면 5m 이내에 소방용수시설 혹은 비상 소화장치가 설치돼 있다. 이 구역에서 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가 2배로 부과되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영상은 낮과 밤을 대비시켜 누가 보든 안 보든 안전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항상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김헌우 해운대소방서장은 "도로의 적색노면은 화재의 골든타임을 지켜줄 수 있는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다"며 "화재시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 주정차 차량 이동 등 조치할 수는 있지만 그 전에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으로 그 공간을 비워주시면 좀 더 신속한 화재진압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소TV'는 해운대소방서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해운대소방서의 줄임말이면서, 시민들의 안전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한다는 뜻의 중의적 의미를 가진다.

2022-02-12 12:19: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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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 시간제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통영시는 취업준비생 및 전일제 일자리가 부담스러운 취업 취약계층 청년을 위해 사업장에 시간제 근로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청년일자리 다양화 및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자 청년 시간제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시간제 일자리 지원사업은 사업체에 청년 시간제 근로자의 인건비 일부 지원을 통한 경영 부담 완화와 일자리를 잃은 청년 시간제 근로자의 신규 고용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장으로 선정돼 청년 시간제 근로자를 신규 고용할 시 인건비를 월 50만원 한도로 5개월간 지원해준다. 통영시에서는 10개소에 각 1명씩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 10일) 현재 통영시에 사업장 주소가 있는 사업장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시급 준수 사업장 ▲전월말(1월 31일) 기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으로 청년 시간제 근로자(만18세~39세 이하)를 신규 고용 가능한 사업장이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및 통영시 청년세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통영시청 2청사 4층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통영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2-02-12 12:1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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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S.I.N.G 프로젝트'…"스타트업에 아낌없는 지원"

KB국민은행이 스타트업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B금융캠퍼스 S.I.N.G프로젝트' 3기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B금융캠퍼스 S.I.N.G프로젝트'는 소셜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뉴 구루(Social Innovation startup New Guru)의 약자다.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KB금융캠퍼스 S.I.N.G프로젝트' 3기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3년 차 이상 스타트업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금융, 재무 등 기업 경영 실무 교육 및 1대 1 맞춤 컨설팅, KB국민은행 금융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진행된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자금조달을 가정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심사를 통해 우수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우수 참가기업으로는 ▲패션 브랜드를 위한 중고마켓 솔루션을 운영하는 ㈜마들렌메모리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래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들랩 ▲영상화된 공연예술 작품을 온라인으로 유통하는 ㈜필더필이 선정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선한 기업들이 'KB금융캠퍼스 S.I.N.G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2-12 09:33: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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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종전선언 공방’, 沈 노동관 지적에 尹 ‘발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대선 TV 토론에서 '종선선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윤 후보의 노동관을 지적하자 "그런 태도는 유감"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번에도 연금 개혁을 화두로 던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대선 TV 토론에서 '종선선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윤 후보의 노동관을 지적하자 "그런 태도는 유감"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번에도 연금 개혁을 화두로 던졌다. 여야 4당 대선 후보들은 이날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종합편성채널(MBN, JTBC, 채널A, TV조선) 4개 사와 보도전문채널(연합뉴스TV, YTN) 2개 사가 주관한 대선 TV토론에 참석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대선 TV 토론에서 '종선선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윤 후보의 노동관을 지적하자 "그런 태도는 유감"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번에도 연금 개혁을 화두로 던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종선선언 두고 이재명·윤석열 공방 윤 후보는 정책을 묻는 2차 주도권 토론에서 "이 후보는 종전선언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지금이 종전상태인가"라고 물었다. 이 후보는 "사실상 종전상태가 맞는데, 법률상은 정전상태다. 정전이기 때문에 정전관리 국제기구까지 남아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 후보는 "6.25 전쟁 후에 양쪽 군대가 철수하고 남북이 자유롭게 교통하고 경제·문화 교류를 하는 상태가 아니다"라며 "휴전선을 중심으로 해서 40개 사단과 수천 문의 방사포와 장사정포와 미사일 기지가 설치돼 있고 북한은 핵미사일을 고도화해서 위협적으로 계속 실험을 하고 있다"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전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은 유엔사와 배후기지를 유지함으로써 불의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 개입할 수 있는 것인데, 종전이라고 우긴다면 전쟁 억지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후보의 답변을 구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의 발언을 보면 전쟁을 피하고 평화를 만들려는 노력보다, 대립을 격화하려는 의지가 보인다"며 "싸우지 않아도 될 상태를 만드는 것이 평화를 만드는 것이다. 선제타격을 하겠다고 해서 긴장관계를 만들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윤 후보는 "통일 문제에 대해서도 시간이 늦었으니, 이 상태를 고착화 시키자는 것이 통일이 아니냐는 이야기, 북핵 미사일을 막기 위한 삼축체제가 필요없고 북한의 핵을 인정해줘서 스냅백이라고 해서 먼저 (대북) 제재를 풀어주고 나중에 핵을 고도화 하면 그때 가서 제재를 하자든지, 종전선언이라든지"라고 열거하며 "결국은 국가의 안보라든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친중, 친북, 반미라는 이념적 지향에서 단단히 서있는 것이 전쟁 억제력을 가져야된다는 것하고 거리가 먼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윤 후보가) 명색이 법률가인데, 허위 주장을 너무 많이 한다"며 "첫 번째 핵 인정 하자고 한 적 없다. 두 번째 삼축 체제가 필요없다고 이야기한 적 없다. 세 번째, 스냅백은 단계적 동시행동을 할 때 상대방이 어기면 제대로 돌아간다는 것이지, 선(先)제재를 해지한다는 것은 아니다. 전작권 회수를 빨리 해야 한다고 했지 조건 필요없이 한다고 이야기 한 적 없다"고 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대선 TV 토론에서 '종선선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윤 후보의 노동관을 지적하자 "그런 태도는 유감"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번에도 연금 개혁을 화두로 던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심상정 "노동관 꼰대", 운석열 "그런 태도 유감" 반면, 심 후보는 본인의 주도권 토론에 윤 후보의 노동관을 지적하며 "매우 꼰대스럽다"고 표현했다. 이어 "이런 후진적인 노동관을 가진 분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서 이탈할 것"이라고 '120 시간 노동' 발언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는 윤 후보를 겨냥했다. 심 후보는 "선진국은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OECD 노동시간 1년 평균 한 달을 더 일한다. 독일보다는 두 달 반을 더 일한다"며 "창의력은 여가 시간에 비례한다. 혁신 기업과 선진국이 여가시간 도입에 박차를 가하는데, 주4일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윤 후보에게 물었다. 윤 후보는 "허위사실로 엉터리 규정을 짓기 때문에 질문 던지는 그 태도를 대단히 유감"이라며 발끈했다. 주 4일제에 대해선 "주4일제, 3일제가 더 좋다. (다만) 산업의 현실을 봐 가지고 따져봐야되는 문제라고 한 것"이라며 "좋고 나쁠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할 수 있냐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심 후보가 원전을 확대할 것이냐고 묻자 윤 후보는 "원전은 유지 해가면서 지금 짓고 있는 것은 마저 짓고 석탄(화력발전소)도 아깐게 돈들여서 한 것을 중단하지 말고 효율이 높은 것이니 점차 없애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대선 TV 토론에서 '종선선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윤 후보의 노동관을 지적하자 "그런 태도는 유감"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번에도 연금 개혁을 화두로 던졌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인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 뉴시스 ◆연금개혁 전도사 안철수, 李·尹에 따져 물어 안 후보는 지난 1차 대선 TV토론에 이어서 후보들에게 연금 개혁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먼저 안 후보는 "보험료율과 수급개시연령, 소득대체율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연금 개혁의 제일 중요한 키(열쇠)"라고 말하며 윤 후보의 답변을 구했다. 윤 후보는 "연금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노후소득보장을 확실하게 해주면서 세대 간의 공정을 기하자고 하는 것인데, 대선 공약으로 해서 만약, 그 공약을 내세운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자기 공약대로 밀고 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국민의 광범위한 합의가 필요한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문제가 복잡하지 않다. 소득대체율을 더 낮추면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율을 올리는 것에 동의하는가"라고 물었따. 윤 후보는 보험료율 인상과 수급개시연령을 67세로 미루는 것의 가능성을 "불가피하겠다", "뒤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며 언급헀다. 안 후보는 고소득 근로소득자는 연금도 많이 내고 돌려받는 액수도 많고 저소득 근로소득자는 조금 내고 돌려받는 액수도 적은 국민연금의 체계를 언급하며 "가장 우선순위는 현재 우리나라 복지제도에서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 후보에게도 공적연금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을 물었고 이 후보는 "불평등성"이라며 "예를 들면, 군인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간 격차가 너무 큰 것 같다. 특히 그중에 군인 연금이 가장 유리한 형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2022-02-11 23:47:3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