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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IPO 공모액 19.7조 ‘역대 최대’…따상은 15개사

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IPO(기업공개)를 통해 IPO 공모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89개사가 19조7084억원을 공모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IPO 기업 수는 27.1%, 공모금액은 333.9% 증가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이 급증하며 상장 당일 수익률은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020년 전체 871대1이었던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193대1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경쟁률 상승으로 공모가격이 밴드 상단 이상에서 결정된 비중도 86.5%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일반투자자의 IPO 청약경쟁률은 평균 1136대 1로 전년(956대 1)보다 18.8% 높아져 동학개미들의 IPO 청약 열풍을 반영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784조원으로 전년(342조원) 대비 2.3배 급증했다. 기관투자자간 경쟁 심화로 의무보유 확약비중도 전년(19.5%)대비 33.6%로 상승했다. 운용사(펀드)에서 55% 가장 많이 배정했고 기타(투자일임업자·저축은행 등) 17%, 외국인(16.5%), 연기금·은행 등(8.8%), 투자매매·중개업자(2.6%) 순으로 배정됐다. 금융감독원이 7일 공개한 '2021년 IPO 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상장 종목들은 상장 당일에 수익률 상승이 집중된 경향이 짙었다. 지난해 공모가 대비 상장 당일의 종가 수익률은 평균 57.4%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7년(28.6%), 2018년(34.5%), 2019년(27.5%), 2020년(56.9%) 등이었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하고, 가격 제한폭(30%)까지 올라 마감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한 비율은 2020년 10%에서 16.9%로 증가했다. 반면 상장 당일 종가가 공모가 대비 하락하는 사례도 같은 비율인 16.9%를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15사는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반면 지니너스(-33.0%) 등 15사는 상장 당일 종가가 공모가격을 밑돌았다. 공모가격 대비 연말수익률은 54.8%로 상장 당일 종가수익률(57.4%)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진시스템(-42.8%) 등 28사의 연말 종가는 공모가격보다 내려갔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75곳 가운데 기술성장 등 특례상장 비중은 48%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메타버스·NFT(대체불가능토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특례상장기업 중 IT 업종 비중이 31%로 늘었다. 금감원은 "메타버스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개별종목에 투자자금이 집중되고 있고 메타버스 관련 기업 IPO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증권신고서에 산업동향·위험요소, 사업모델·계획 등이 체계적으로 기재되도록 공시 충실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향후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IPO 주관사의 주관업무 운영실태를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주관사에 통보해 주관 업무 수준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고, 이후 심사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2-02-07 15:04: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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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등 '마중물' 개인투자조합 지난해 '최대 기록'

중기부 집계 6278억…2021년 3324억원보다 약 2배 신규 결성 조합도 910개로 '최대'…2배 가까이 늘어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개인투자조합이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조합'이란 개인(엔젤투자자)이나 법인(창업기획자 등)이 최소 1억원 이상을 출자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출자금 총액의 50% 이상을 투자하고 수익을 얻는 목적으로 결성해 '벤처투자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한 조합을 말한다. 7일 중기부에 따르면 2021년 개인투자조합 결성 실적 분석 결과 62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3324억원보다 약 2배 이상 늘어난 액수다. 신규 결성 조합수도 역대 가장 많은 910개로 파악됐다. 이 역시 2020년의 485개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양이다. 지난해 조합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 출자자 수는 2020년 8162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만6681명이다. 개인 출자액은 전년 2393억원 대비 2.4배 증가한 5763억원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최근 제2벤처 열기 등의 영향으로 전문투자자뿐 아니라 일반 개인까지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2018년 개인의 벤처기업 등에 대한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금의 소득공제 세제지원을 확대했다. 또 2020년 조합 재산운용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의무비율을 대폭 완화(50% 이상)하는 등 최근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조합의 신규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54.8% 증가한 4013억원으로 투자액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투자기업 수는 최초로 1000개를 넘어선 1005개로 집계됐다. 3년 이하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의 경우 기업 수로는 68.2%, 금액으로는 57.7%에 달했다. 이는 후속 투자가 늘면서 초기기업의 투자비중이 줄고 있는 벤처투자조합과 비교할 때 월등히 높은 수치다. 개인투자조합은 기업당 평균 4억원을 투자해 창업기업이 창업초기에 필요로 하는 종잣돈(시드머니)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기부 전세희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지난해 결성액 6000억원은 2001년 조합 등록제도 시행 후 20년 만에 달성한 1조원 규모의 약 60%가 한 해에 결성된 것"이라며 "최근 증가 중인 조합 수와 결성금액에 맞춰 조합 업무집행조합원의 운용역량 요건 신설 및 출자지분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벤처투자법 시행령'을 올 6월까지 개정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산하고 엔젤투자가 촉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07 15: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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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밸런타인데이 '스윗 세일' 진행...신상 최대 65% 할인

지그재그가 오는 13일까지 입점 쇼핑몰 23곳의 봄 신상품 및 베스트 아이템을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봄 신상을 단독 할인가에 판매하는 '스윗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스윗 세일'에는 고고싱, 라룸, 쇼퍼랜드, 베니토 등 지그재그 인기 쇼핑몰 23곳이 참여해 각 쇼핑몰의 봄 신상품과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3만2000원 상당의 구매 금액대별 쿠폰팩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참여 쇼핑몰의 직진배송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내가 만드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콘셉트로, 각자가 원하는 상품을 찜하면 지그재그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일 정오(12시) 상품 '찜' 10회를 달성한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그재그 1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기획전 참여 쇼핑몰 전 상품은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벤트 콘셉트처럼 나를 위한 셀프 선물을 구매하며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인기 쇼핑몰들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07 15:00: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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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리브앱서 '콜리야' 부르면 계좌 송금 잔액조회 가능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리브 Next'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인공지능(AI) 대화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콜리와의 대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콜리와의 대화는 콜리가 3D 캐릭터로 등장해 고객과 대화하고 요청에 응답한다. 리브 Next 앱에서 "콜리야"하고 부르면 콜리와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애니메이션도 선보인다. 콜리와의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송금·잔액조회와 같은 금융 거래뿐만 아니라 날씨·감성대화·백과사전까지 다양하다. 또한 목소리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채팅 대화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콜리와의 대화에서는 잔액조회 및 출금을 위해 계좌 정보와 입금 계좌 별명을 등록하면 계좌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대화를 통해 별명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최근 송금한 계좌에 다시 송금할 경우 중복으로 송금하지 않도록 추가 알림을 전달해 안전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생체인증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한 경우에는 추가 인증 절차 없이 콜리와 대화하며 송금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 Next에 '콜리와의 대화' 외에도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확장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메타버스 등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07 14:55: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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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사 변경으로 불편 겪게 해 죄송··· 열흘 내 문제 해결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점 변경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비플제로페이를 포함 23개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를 4개 앱으로 제한하고는 시스템 안정화를 제대로 해놓지 않아 민원이 폭주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에 서울사랑상품권 대행사 변경과 관련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송구하고 죄송했다"며 "시민들께 불편을 지속적으로 끼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 아침 회의 때마다 해결을 채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할 때 제로페이를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않으며 이 사업이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면서 "그런데 왜 서울시가 제로페이를 축소하기 위해 이 변화를 도모한 것처럼 오해를 받도록 일을 처리했는가에 대해 실무 부서 책임자를 인사 조치할 것까지 고려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행정국장이 결사반대를 해 인사 조치하는 것은 보류를 했다"면서 "앞으로 한 일주일, 열흘만 여유를 주면 텔레마케터 수를 확충하고, (가맹점주에게 결제 정보를) 문자로 제때 발송할 수 있도록 해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 재선 도전 의지도 밝혔다. 그는 "아마 제가 올해 6월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시민은 안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작년에 선거를 할 때도 저는 (시장을) 5년 한다는 걸 전제로 계획을 세우고 일을 하겠다고 여러 차례 시민들에게 보고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제 선거 일정은 염두에 두지 않고 '최대한 업무를 챙길 수 있을 때까지는 챙기겠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오 시장은 "'재건축 규제 완화는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했다'라고 평가를 해도 과히 틀린 말이 아니다"며 "이제 안전진단이 지나치게 엄격하게 돼 있는 것을 완화한다든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문제를 비롯해 분양가 상한제 등 중앙정부의 몫만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또 "재건축 규제 완화는 서울시의 정책 변화뿐만 아니라 중앙 정부의 정책 기조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모두가 규제 완화를 공언하고 있는 만큼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2-07 14:49: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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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객관적인 자기분석이 창업의 正道이다

"창업의 정도(正道)는 무엇인가요?" 창업 전문가들이 대답하기 가장 곤란한 질문이다. 그저 '착실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판에 박힌 대답을 하기엔 예비 창업자들의 간절함이 묵직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창업하는 목숨형 창업자가 증가하는 시기에 필자는 어쩔 수 없이 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질문을 다시 던져야 한다. "당신은 무엇을 준비했습니까?", "무엇을 얼마나 준비하고 창업하셨습니까?" 창업의 정도는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창업 실패 사례를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흔히 '자영업 푸어'라고 불리는 이들이 여기에 속한다. 성공 창업에 대한 지나친 기대 심리로 인해 그저 '될 것 같은' 아이템이나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다. 그들의 선택은 너무나 주관적이다. 자영업 역시 비즈니스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이 창업의 승패를 좌우한다. 하물며 비즈니스의 시작인 창업 준비 단계에선 자신의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만이 모든 것을 판가름한다. 창업 자금, 신용도, 매장 입지 등 수치로 판단 가능한 부분부터 창업자의 성격, 가정 환경, 보유 기술, 경험 등 수치로 판단 불가능한 부분까지 모든 부분을 객관적으로, 가급적이면 정량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아이템 선택은 분석이 끝난 다음으로 미뤄도 늦지 않다. '맞춤형 창업'이 각광받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맞춤형 창업은 정형화된 창업 아이템과는 달리 창업자의 개인별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설계해주는 창업방식을 뜻한다. 일명 창업 스크리밍 기법이라고도 한다. 창업자들의 상황에 맞는 창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업자의 역량을 최대한 분석하여 최적화된 아이템과 입지 운영전략을 도출하는 맞춤형 아이템의 목적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창업 아카데미'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창업은 정도를 통한 효율성의 승부처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철저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가지고 선택한 후 가성비의 극대화와 투자금액에 따른 효과성, 수익성을 추구하는 것이 창업의 정도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엄청난 자신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가지고 창업 시장에 진입한다. 다양한 매장을 방문했던 경험을 통해 소비에 대한 안목을 탄탄히 다졌다는 자신감과,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그것이다. 객관성보다 주관성이 더욱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 正道(정도). 직역하면 '바른 길'이다. 예비 창업자가 달려야 할 길은 잘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일 수도, 먼지가 날리는 비포장 도로일 수도 있다. 창업 시장에선 어떤 길이든 바른 길이다. 다만 도로에 진입하기 전에 자신이 탄 자동차의 상태를 가장 먼저 점검하길 바란다. -프랜차이즈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2-02-07 14:49: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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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아주대 제17대 총장 취임…“50년 역사 아주대의 100년 길 개척할 것”

최기주 아주대 신임 총장이 7일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하고 있다./아주대 제공 최기주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아주대학교 제1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최기주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2년 2월1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4년이다. 취임식은 7일 오전 10시 아주대 연암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의 식사를 시작으로 ▲총장 약력 소개 ▲취임사 ▲축사 ▲소프라노 교가 독창으로 이어졌다. 학생과 교수, 직원을 비롯한 아주대 구성원과 외빈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최기주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생 도로길과 철도길, 하늘길과 뱃길을 닦아온 교통 분야 전문가로서, 이제 아주대의 길을 위해 남은 임기를 보내고자 한다"며 "아주가 걸어온 50년의 역사길 위에서 앞으로 100년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융합, 연결, 혁신과 문화를 키워드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신설 ▲플랫폼 교육 강화 ▲학과 간 융합 연구 활성화 ▲대규모 융합연구과제 유치 ▲지역·지방·전문대학과의 연계 확대 ▲특성화연구소 설립 ▲교내외 인프라 개선 ▲조직문화의 혁신 ▲문화적 자산 구축 등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최기주 총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도시공학 전공)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교통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부 책임연구원을 지냈고, 1994년부터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최기주 총장은 교통공학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연구뿐 아니라 여러 기관과 지자체의 자문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왔다. 최 총장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국토교통부 버스산업발전협의회장 ▲세계도로협회 한국위원회 위원장 ▲대한교통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차관급)을 맡아 조직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 이헌승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과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최중원 아주대 총동문회장도 축사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7 14:48: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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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삼성·한화투자증권

KB증권이 누적 매매금액구간에 따라 온라인 매매수수료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모두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 0%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시행된다. ◆KB證, 누적 매매금액 달성 시 '완전 0% 수수료' 이벤트 지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기가 리워드(Giga Reward) 이벤트'가 올해 1월 종료됨에 따라 KB증권은 더 큰 혜택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상 고객은 프라임(Prime)센터(비대면·은행연계) 개인 고객이며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마블)' 및 HTS 'H-able(헤이블)'을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신청을 해야 참여 가능하다. 단, 1인 종합위탁 1계좌만 신청할 수 있다. 조건 및 혜택을 살펴보면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신청 계좌로 매매한 국내주식(코스피·코스닥) 누적 매매금액이 ▲5000억원 이상인 경우 익영업일부터 300일 ▲2500억원 이상인 경우 익영업일부터 150일 ▲1000억원 이상인 경우 익영업일부터 60일 ▲500억원 이상인 경우 익영업일부터 30일동안 완전 0%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완전 0% 수수료는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금액에 한하여 적용되며 오프라인 거래와 제휴앱(Smart M, able Tab, 증권플러스, aTstock 등)을 통한 거래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주식투자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고객지향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 언팩 행사 개최 삼성증권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 언팩 행사를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테슬라 시리즈 등 주로 혁신적인 신상품이 출시되기 전 언론과 대중에 선보이는 '언팩 행사'를 서비스 오픈 행사에 접목한 것이다.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 언팩 라이브 행사'는 영화 유튜버로 친숙한 이승국씨가 진행을 맡아 서비스전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으로부터 오버나이트 세션을 승인 받은 유일한 대체거래소인 '블루오션(Blue Ocean)'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미국 현지로 실시간으로 연결해 인터뷰할 예정이다. 미국주식 주간거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Q&A도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 오픈 및 언팩 행사를 통해 미국주식에 관심은 있었으나 그동안 시차로 인해 투자를 망설여오던 투자자들에게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언팩 라이브 행사 시 설문조사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베이커리상품권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한국 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미국주식 전 종목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삼성증권 고객은 하루의 거의 대부분인 20시간 30분간 미국주식을 매매 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캐롯손해보험 제휴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3월 31일까지 캐롯손해보험 제휴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계좌개설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1만명에게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골프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상해사망·후유장해가 보장되며 보험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연장된다.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스탁론, 대주주,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된다. 우대 수수료율은 0.0040595%이지만 변동 가능하다. 또한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49%로 제공하며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골프 인구 증가에 발맞춰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제휴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골프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골프 보험과 주식 투자 혜택 모두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2-02-07 14:48: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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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자율주행 센싱카메라 전문기업, 퓨런티어…코스닥 상장

자율주행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 퓨런티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퓨런티어는 7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09년 5월 설립된 퓨런티어는 카메라 모듈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조립과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주요 장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대표 장비로는 이미지센서와 렌즈 간의 마이크로미터 단위 최적화 조립으로 카메라의 화상 품질을 극대화하는 '액티브 얼라인(Active Align)', 카메라의 광학 특성 값을 0.12% 편차로 보정하는 '인트린직 캘리브레이션(Intrinsic Calibration)', 개별 카메라 간 인식된 이미지의 편차를 조정하는 '듀얼 얼라인(Dual Align)' 등이 있다. 퓨런티어의 핵심 경쟁력은 ▲풍부한 연구개발(R&D) 역량 ▲부품사업 내재화를 통해 강화한 장비 개발 경쟁력 ▲글로벌 고객사와의 네트워크를 꼽을 수 있다. 임원진의 경우 기술분야 경력만 평균 24년 이상이며 주요 기술인력의 57%가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다. 등록 및 출원한 지적재산권만 총 33건에 달하며 지금까지 50건 이상의 전장 카메라 주요 공정장비 양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주력 사업인 장비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부품전문기업 아이알브이테크를 합병해 부품사업부를 신설했다. 부품사업부에서 생산한 부품을 자사 공정장비에 적용해 장비의 품질과 단가 경쟁력을 향상했다. 현재 부품사업부는 카메라,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정장비에 필요한 부품을 개발 및 공급하며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원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퓨런티어는 삼성전기, 세코닉스, 엠씨넥스와 같은 카메라 제조사를 포함해 모비스, 만도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공급된 장비로 만들어진 전장 카메라는 중국과 유럽의 유명 자동차 기업, 글로벌 전기차 리딩 기업 등에서 제조하는 자동차에 최종 적용돼 자율주행차의 주행에 쓰이고 있다. 퓨런티어는 적극적인 기술개발투자와 우수인재 영입으로 인한 급격한 비용증가로 2019년, 2020년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021년 3분기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2021년 3분기에는 매출액 16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과 동시에 2020년 전체 매출액 151억원을 상회했다. 자율주행차 카메라 시장은 센싱카메라와 라이다로 양분돼 있는데 퓨런티어는 센싱카메라와 라이다 제조에 필요한 모든 공정장비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종적으로는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도화된 장비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센서 제조부터 검사까지 자율주행 센서 평가 플랫폼을 구축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를 목표로 한다. 배상신 퓨런티어 대표이사는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의 글로벌 상용화를 앞둔 시장에 준비된 기업"이라며 "우수한 기술 기반의 공정장비로 자율주행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시장을 선점해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퓨런티어의 상장주관사는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총 공모주식수는 16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1400~1만3700원이다. 2월 7~8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14~15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오는 2월 23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2-07 14:48: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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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영국과 브렉시트 이후 첫 FTA무역위… 스위스서 국제기구 수장들과 연속 면담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아드리안 스미스 하원 세입위 무역소위 간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7일~10일(현지시간) 런던과 제네바를 잇따라 방문해 한-영국 간 통상협력 관계를 고도화하고 국제기구 수장들을 만나 다자주의 복원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7~8일 브렉시트 이후 처음으로 영국과 통상장관간 제1차 한-영 FTA위원회를 개최한다. 양국 FTA 발효 1년차를 맞아 공급망, 디지털,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무역위에서는 브렉시트 이후 한-영FTA가 양국 비즈니스의 연속성·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한 점을 평가하고, FTA 업그레이드 협상 추진, 핵심공급망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영국은 지난해 2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신청 후 현재 CPTPP 당사국들과 가입협상을 진행중인 바, 이번 무역위를 계기로 양국 장관은 CPTPP 가입 관련 협력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여 본부장은 영국 의회도 방문해, 하원 국제통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양국 통상협력 고도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세계적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 런던정경대, 서섹스대 등 통상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폭넓은 아웃리치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 한국인 최초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만나 조선해양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한국 추진현황 공유와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를 위한 데이터표준화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한다. 여 본부장은 이어 9일~10일까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주요 국제기구와 다자통상질서 복원, 국제표준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한다. 먼저 세계무역기구(WTO) 응고지 사무총장 등을 만나 코로나19 대응과 WTO 개혁 등 주요 현안별 논의와 함께 통상과 보건, 탄소중립 및 환경, 전자상거래 등 신통상 이슈도 논의할 계획이다. 프랑케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과는 디지털, 보건, 탄소중립 등 핵심기술 분야 국제표준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그린스판 사무총장 면담에서는 한국의 경제성장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제무역센터(ITC) 코크-해밀턴 사무총장과 만나서는 한국의 통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과 한국의 개도국 개발협력 경험을 활용한 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7 14:47: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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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오미크론 맞춤 대응책 발표…"국민에게 신뢰받도록 하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이 한국에서 지배종이 되자 7일 맞춤형 방역의료체계 개편을 발표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미크론 대응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고 안착돼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오미크론 대응 계획 관련 지시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오미크론 대응 검사체계 개편에 따라 발생하는 간병인·보호자 검사 비용 부담과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당부도 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장애인이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이중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장애인의 돌봄 인력은 인원 제한에서 예외라는 점을 널리 알려 장애인이 불편 겪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5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에 맞춰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 뒤 6개월 만에 다시 소집한 데 대해 '질책이나 긴장된 분위기가 있었는지'를 묻는 취재진에 특별한 입장은 내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오미크론 대응 관련 (대통령의) 말씀은 모두발언에 다 담겨있고, 추가적으로 참모회의 때 말한 것은 브리핑으로 전달했다. 작년 7월 이후 오랜만에 중대본 회의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것 자체가 큰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확진자 증가 추세와 관련, 격리기간을 없애거나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는지 질문에 "사회필수요원이 기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들을 중대본에서, 관련 부처들이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에서 '일상회복'을 언급한 데 대한 추가 논의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티타임에서 더 논의된 것은 브리핑을 통해 전달했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이 밖에 청와대는 다음 달 9일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선거 대책 마련 논의 여부를 두고 "그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022-02-07 14:47: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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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데드라인, 대선 후보 4인의 '탈석탄' 비전은?

2050년, 대한민국에 탈(脫)석탄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다. 석탄 화력 발전은 2020년 기준 전력 발전량 비중에서 34%(원자력 29.1%·신재생 5.6%)를 차지하는 최대 전력원이다. 석탄 화력 발전은 채굴부터 연소까지 전 과정에서 대기 중에 중금속과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환경오염·온실가스 배출·미세먼지 증가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 특히 석탄발전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를 앞당겨 인류의 생존과도 직결한 글로벌 현안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경제계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트렌드에 발맞춰 탈석탄·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질서' 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탈석탄은 2030년에서 2050년 사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상향 조정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하면서 '석탄발전 없는 대한민국'이란 구상을 밝혔다. 또,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6년 미세먼지 특별 대책으로 발표한 노후한 석탄발전 10기의 폐지를 완료했으나, 발전용량이 큰 신규 화력발전소가 들어서고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발전 총량은 지난 2016년 32GW에서 2021년 37GW로 늘었다. 이에 차기 대선 주자들은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며 신재생 에너지, 원자력 등 석탄 발전을 대체할 에너지 정책을 공약을 앞다퉈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파: 이재명, 심상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여 탄소중립·탈석탄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에너지 고속도로'라는 개념을 도입해 탈석탄 에너지 믹스의 전환을 시도할 계획이다. 에너지 고속도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국민 누구나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팔고 살 수 있는 '분산형 에너지 네트워크'를 말한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재생에너지의 생산·공급·판매가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되며 창업 및 민간투자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생에너지 생산·공급 및 확대를 위해 입지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했다. 또, 이 후보는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는 업무를 하나로 묶고 에너지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심 후보는 한발 더 나아가 "태양과 풍력 발전 중심으로 전력산업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2030년까지 전력생산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50%까지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 후보는 이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평균 40조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통해 20기가와트씩 재생에너지 용량을 늘려간다면 재생에너지 비중 50%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를 '재생에너지공사'로 통합해 대형 재생에너지 발전투자 ▲지역공동체 재생에너지 투자법 제정 ▲1가구 1태양광 시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원자력발전파: 윤석열·안철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050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해선 원전의 안정적인 발전이 필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윤 후보는 미세먼지 저감 공약으로 원자력 발전을 기반으로 석탄 등 화석연료의 비중을 임기 내 3분의 1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석탄 등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임기 내 60%대에서 40%대로 대폭 줄이고,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석탄발전소는 가동 상한을 현재 80%에서 50%로 낮춘다. 원전 공약으로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와 기저전원으로 원자력 발전 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지원도 함께 해 전력 안정을 꾀할 생각이다. 안 후보도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원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SMR를 높은 안전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에너지공급 불안정성을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평가했다. 신재생에너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발전 기반이 아직 조성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안 후보는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 국책사업으로 추진 ▲산업자원통상부 산업자원에너지부로 개편 ▲2030년 NDC 재조정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 즉시 추진 등을 공약했다. ◆전문가 "韓 탈석탄 이미 늦어, 빠르게 탄소 산업 줄여나가야" 안순일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는 7일 <메트로경제>와의 통화에서 후발주자인 대한민국 정부가 더 적극적인 탄소중립 드라이브를 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안 교수는 "어제 유럽연합이 그린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한다는 뉴스가 나왔으나, 유럽은 에너지 수급이 불안정하고 프랑스에서 원전을 많이 사용하는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환경적으로 봤을 때 원전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줄여 나가야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문재인 정부도 원전을 줄이겠다고 했지만 앞으로 원전을 새로 짓고 있는 것도 있고 실제로 줄인 건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안 교수는 "앞으로 5년 동안 차기 정부가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기적인 계획 등을 좀 더 보완하고 더 빠르게 대처를 해야 한다고 본다"며 "탄소 중립이 10~20년 전에 나왔던 이야기기 때문에, 더 늦춰지게 되면 나중에 따라 잡기가 어려워서 지금이라도 더 속도를 내야 된다"고 밝혔다.

2022-02-07 14:44: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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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 내정

우리금융그룹은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우리금융지주 이원덕 수석부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자추위는 지난달 28일 이 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를 최종 면접 대상자(숏리스트)로 확정한 바 있다. 이 부사장은 1990년 우리은행에 입사한 뒤 전략기획팀 수석부부장, 검사실 수석검사역, 우리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 우리은행 미래전략부장(영업본부장), 미래전략단장(상무),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다음 달 말 주주총회에서 공식으로 선임된다. 자추위는 "이 부사장은 지주사 수석부사장으로 그룹에서 전략, 재무, 디지털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하며 폭넓은 이해를 하고 있다"며 "향후 플랫폼 경쟁력이 핵심 경쟁요소가 되는 상황 속에서 그룹 디지털혁신소위원회 의장으로서의 경험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판과 도덕성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완전 민영화 이후 분위기 쇄신 등 은행 조직의 활력과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한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덧붙였다.

2022-02-07 14:43: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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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제로 코로나'의 부메랑…소비↓공급망 리스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아파트는 그 즉시 단지 전체가 봉쇄된다. 거주민 뿐만이 아니다. 봉쇄 결정이 내려졌을때 단지 내에 있던 경비원 등 종사자는 물론 잠시 들어와 있던 택배 배송원들도 길게는 3주간 나갈 수 없다. 출국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도 거주했던 동은 봉쇄되고, 단지 입주민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서는 해외에서 택배를 받아도, 감기 증상으로 약을 사도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다. 확진자가 다수 나온다면 항만이든 한 개 도시 전체든 봉쇄한다. 중국의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경고등이 켜졌다. 세계 주요국 가운데 코로나19 충격에서 가장 빨리 빠져나오게 했지만 반대로 반복된 봉쇄와 비용은 부담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2년간 문을 걸어잠근 탓에 이제는 다시 개방하는 것이 더 위험해졌다. 백신은 변종에 효과가 제한된 반면 사람들은 면역력이 없다.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컨설팅 업체 유라시아 그룹의 마이클 허슨 중국·동북아 부문장은 "중국 정책 입안자들은 방역 정책을 완화할 경우 대규모 감염 사례가 폭발할 수 있다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유라시아 그룹은 '제로 코로나'로 대표되는 중국의 방역 정책이 실패할 것으로 예측했다. 선진국들은 높은 접종률과 치료법 개발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종식 국면에 접어들겠지만 대부분의 국가들, 특히 중국은 앞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 자체 백신의 효과가 제한적인만큼 엄격한 방역 정책도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억제하긴 힘들고, 이는 다시 더 강력한 봉쇄조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코로나 제로 환경 탓에 대부분의 인구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가 없다. 엄격한 방역 정책을 고수했던 이유 중 하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었다. 그런게 이게 끝이 아니다. 하반기엔 5년 만에 열리는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다. 허슨 부문장은 "제20차 전당대회는 올해의 가장 중요한 정치 행사로 최고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된다"며 "결론적으로 코로나19로 전당대회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는데 리더십이 걸려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제 제로 코로나 정책은 소비 부진과 공급망 리스크를 심화시키고, 더 나아가 중국 전체 경제를 압박하는 요인이다. 앞서 시안시가 봉쇄되면서 마이크론과 삼성을 포함한 반도체 회사들의 생산량에 영향을 미쳤다. 최근엔 텐진에 대한 봉쇄 조치로 인해 도요타와 폭스바겐 공장이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췄다. 이어지는 봉쇄조치로 가장 타격을 받게 될 곳이 대기업이나 제조업, 투자 부문이 아닌 중소기업, 서비스업, 소비 등이라는 점도 문제다. 내부적으로 일부 지역이 겪은 극단적인 봉쇄 조치와 경기 침체에 대해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사회 안정을 흔들 정도는 아니다. 그는 "대부분의 불만은 지방 정부를 향하고 있으며, 중앙 정부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문제가 되는 지역 책임자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불만을 잠재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7 14:43: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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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롯데·비씨카드

NH농협카드가 온라인 가맹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보였다. ◆NH농협카드, 별다줄카드 선봬 NH농협카드는 MZ세대 소비 트렌드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별다줄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카드 최초의 멀티디자인으로 출시된 「별다줄카드」는 '별별 혜택을 다 준다'라는 의미로 기획된 카드다.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7% 청구 할인을 제공하며 언택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패턴에 적합한 상품이다. 패션, 명품, 리셀 및 중고거래 플랫폼에서의 추가 할인 혜택을 비롯해 생활밀착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모든 연령층에게 적합하다. 주요 혜택으로는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7% 기본할인과 ▲플렉스(지그재그, 에이블리,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라셀(크림, 번개장터, 중고나라) ▲FUN(야놀자, 여기어때, 오늘의 집) 결제 시 해당 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14%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6대 생활업종 ▲교통(버스, 지하철) ▲커피(스타벅스, 이디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통신(SKT, KT, LGU+)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잇츠) ▲구독(쿠팡 와우멤버십,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6000원, 7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1만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최대 연 2회 국제공항(인천, 김포, 김해) 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할인 혜택(월 1회, 연 6회)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별다줄카드 4종은 NH농협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콘테스트에 출품된 614여건 중 독창성과 디자인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카드로 선정됐다. 고객은 4종 중 원하는 카드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 할 수 있다. 별다줄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채움) 1만2000원, 국내외겸용(VISA) 1만4000원이다. 윤상운 사장은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MZ세대뿐만 아니라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별다줄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드 발급 및 혜택 안내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카드 스마트앱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엘페이 바이 롤라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롯데멤버스와 함께 '엘페이 바이(L.PAY by) 롤라카드'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엘페이 바이 롤라카드'는 최대 2%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엘페이 결제 시 2%를, 그 외 결제 시 모든 가맹점에서 1%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엘페이 결제란 엘포인트 앱 내 엘페이 결제 탭에서 엘페이 롤라카드를 등록하고 엘페이로 결제한 건을 말한다. 적립한도는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40·80·120만원 이상 이용 시 각각 1·2·5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미만이어도 0.1%를 한도 없이 적립해 준다. 여기에 오는 2월 28일까지 지난달 이용금액에 상관 없이 엘페이 결제금액의 20%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양한 일상 혜택을 담은 '클럽롤라 서비스'도 탑재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인기 F&B 프랜차이즈, 커피, 배달, 택시, 호텔&리조트, 다이닝, 뷰티, 공항 등에서 할인 및 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 및 엘포인트 앱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5000원(국내전용·해외겸용)이다. 한편, 엘페이 롤라 체크카드도 선보였다. 최근 3개월 월평균 10만원 이상 이용 시 전국 가맹점에서 엘포인트 0.2%를 한도 없이 적립해 주고, 지난달 20만원 이상 이용 시 클럽롤라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엘페이 서비스 이용 시 최적화된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은 카드"라며 "적립된 엘포인트 또한 전국 50만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비씨카드, 페이북 앤어워드 수상 비씨카드은 지난 1월에 열린 앤어워드(&어워드)에서 핀테크 부문 대상(Grand Prix)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1000만명이 사용 중인 결제 플랫폼 BC카드 페이북 앱은 혜택 탐색-결제-결제관리까지 결제 여정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은 물론 국내와 해외 어디서나 제약 없이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실제 페이북 앱은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결제 서비스 및 이용내역, 한도 확인 등 결제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페이북머니 ▲마이태그 등 사용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에 기반한 ▲내자산 ▲재테크(카드, 대출, 보험, 투자) 서비스에서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유용한 금융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결제에 익숙한 세대를 위해 실물카드 수령 전에 모바일카드를 페이북 앱에 바로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최근 발급 이틀 만에 누적 1만좌를 돌파한 '로스트아크' PLCC 카드 역시 모바일카드로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현남 비씨카드 CXTF장은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앱어워드, 아시안 익스피리언스 어워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유일의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페이북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페이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2-07 14:43:17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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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가치 부각…"PER 2배 저평가 구간"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우리기술투자'에 대해 "최근 두나무 나스닥 상장 이슈와 함께 두나무 지분(7.59%) 가치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했다"며 "코인가격 조정으로 우리기술투자의 주가 조정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저평가라고 판단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벤처캐피탈 우리기술투자는 2000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100억원 이상의 자본금 요건에 따라 우리기술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로 구분되며, 투자 뿐만 아니라 융자 업무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3분기 우리기술투자의 누적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3895억원, 36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7%, 2329% 급증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영업수익의 99%가 투자수익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두나무 공정가치 평가 변동에 따른 수익 인식"이라며 "지난 12개월 후행 주당순이익(Trailing EPS)으로 계산했을 때 주가수익비율(PER)은 2.2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지난 2015년 두나무 주식 256만5000주를 56억원에 매입해 현재 지분 7.59%를 보유 중이다. 최근 두나무 지분 거래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우리기술투자의 지분 가치 또한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동현 연구원은 "두나무 기업가치를 13조~20조원으로 가정 후 우리기술투자의 지분율 7.59%를 환산하면 1조500억원에서 1조5000억원 사이로 지분가치가 형성된다"며 "현재 우리기술투자의 시가총액은 6500억원으로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인가격 조정으로 업비트 일평균 거래대금이 2021년 2분기 16조원에서 2022년 1월 4조원으로 크게 줄었다. 업비트 수익성 악화로 두나무 가치하락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나 이는 기우라는 판단이다. 이동현 연구원은 "2022년 업비트의 일평균 거래대금을 5조원으로 가정하면 연간 당기순이익은 1조2000억원이며, PER 10배를 적용하면 12조 가치가 가능하다"며 "나스닥에 상장된 코인베이스가 13.4배에 거래되고 있고, 업비트 거래대금이 코인베이스 대비 2배 이상인 점을 고려한다면 10배는 적절하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외에도 패스트캠퍼스, 직방, 렌딩 홈 등 34개의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다. 지난 2020년 미국 게임회사 휴즈를 1000% 이상 수익으로 회수하는 등 지속적인 지분가치 증가가 전망된다. 리서치알음은 우리기술투자의 적정 주가로 7960원, 주가 전망은 '긍정적'을 제시했다.

2022-02-07 14:43: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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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화투자증권, 탈석탄 투자로 ESG 경영 박차

한화투자증권이 환경,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ESG경영을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최근 기관투자가들이 펀드와 채권에 투자하기 전 ESG 지표를 신중히 점검하며 ESG 관련 투자 규모가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비재무적 친환경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는 탄소제로시대를 향한 '탈석탄 금융' 선언을 시작으로 7월에는 ESG전략 수립 및 정책을 승인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감독하는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뒤이어 11월 환경방침을 포함한'환경경영규정'과 규정 실천을 위한'환경경영지침'을 제정해 금융투자 및 관련 서비스에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환경경영(ISO 14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해상풍력 개발 전문업체 지윈드스카이와 부산 해운대 청사포 인근에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투자협약을 맺고 지분 19.5%를 인수했다. 지난해 11월 권희백 대표이사도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SNS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권희백 대표이사는 '석탄산업 투자 않고(GO), 신재생에너지 투자 늘리고(GO)' 슬로건을 내세우며 일상생활을 넘어 기업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권 대표는 '4차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언택트 라폴 프로그램'을 열어 임직원들이 집 또는 사무실에서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위로가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책꽂이, 태양광 랜턴, 마스크 , 에코백 등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영아 보호소 등에 전달했다. 지난 12월에는 IB본부 산하 글로벌ESG사업부를 신설해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자산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는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임직원 재능기부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코로나19에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학년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을 실시, 직무 소개,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으로 나눠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링에 참여해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도왔다.

2022-02-07 14:42: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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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대현 LF푸드 크라제 상품개발자 "집에서도 외식 분위기…RMR 개발에 집중"

1998년 국내 최초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시작한 크라제가 브랜드 전문성을 살려 서양식 전문 간편식 브랜드로 거듭난다. 수제버거 부흥을 이끈 크라제만의 노하우를 담아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하고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발굴에도 나선 것. 스테이크부터 파스타, 사이드 메뉴 등 정통 서양식이 탄생하기까지 김대현 LF푸드 크라제 상품개발자(과장)의 노력이 있었다. 김대현 상품개발자는 LF푸드가 인수하기 전인 2012년부터 크라제인터내셔날 R&D팀에 근무, 현재까지 크라제 메뉴를 개발을 하고 있다. 그의 대표 상품으로는 스테이크(함박·비프), 바비큐 폭립, 파스타, 미트칠리치즈 프라이즈 등이 있다. 현재 크라제가 개발하는 상품들은 과거 1세대 수제버거 부흥을 일으켰던 크라제버거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하는 만큼 레스토랑간편식(RMR)에 가깝다. 크라제는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경험했던 메뉴와 가장 가까운 맛과 품질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개발하는 상품마다 공정이나 재료, 포장방법, 구성 등 다방면에서 고민하고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김대현 상품개발자는 "같은 브랜드의 상품이라도 유형별로 다른 제조공정을 적용해보고 품질을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한다"며 "때로는 이 과정이 고되게 느껴지지만, 출시된 상품을 맛보고 고객들이 만족스러워하면 그것만으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내 간편식(HMR)시장이 코로나19를 계기로 급성장하면서 업계의 경쟁은 치열해졌다. 그만큼 HMR은 전문화·고급화 형태로 진화했고, 소비자들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그는 "크라제가 온 가족이 외식 분위기를 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쥬얼 다이닝' 브랜드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며 "레스토랑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 일환으로 기존 스테이크 제품을 리뉴얼했다. '비프스테이크'는 호주산 소고기를 촘촘하게 빚어내 살코기와 지방의 황금 비율로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함박 스테이크'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함량을 대폭 늘렸고, 패키지를 파우치에서 실링 용기로 변경해 편리함을 강화했다. 두 제품 모두 크라제만의 'KDH(KRAZE Double-Heating)' 공법을 사용해 두툼한 패티의 풍부한 식감과 육즙을 자랑한다. 새롭게 파스타를 출시하면서 신경쓴 점은 '편의성'이다. 전자레인만으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원터치·원플레이트밀 타입으로 개발했다. 약 95%의 공정이 완료된 상태로 제공 해야하기 때문에 면과 소스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였다. "소스는 전문점에 가깝게 원물감을 살리고, 면은 탱글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자숙면이 아닌 냉동면을 적용했다"고 김대현 개발자는 설명했다. 향후 개발하고 싶은 메뉴 카테고리는 단연 '햄버거'다. 과거 크라제 햄버거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고객들의 햄버거 제품 문의가 빗발쳤고, 이에 크라제 오리지널 버거를 밀키트 형태로 개발 중에 있다. 호주산 목심과 지방의 이상적인 배합을 그대로 적용한 패티와 시그니쳐 소스, 햄버거번으로 구성해 가정에서도 오리지널 맛을 낼 수 있는 수준의 상품으로 기획하고 있다. 김대현 상품개발자는 "올해는 크라제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상품을 출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오리지널 '크라제'의 경험을 충분히 제공한 후에 타 브랜드나 유명 상품개발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RMR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제 신제품은 LF푸드 온라인몰인 모노마트를 비롯해 마켓컬리, 현대식품관, 쿠팡, 헬로네이처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크라제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출발해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현재 스테이크부터 파스타, 사이드 메뉴까지 크라제의 노하우를 담은 정통 서양 메뉴를 전개하고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07 14:4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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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톤 입자 손실 없이 조절하는 방법' 세계 최초 개발

UNIST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팀은 엑시톤 입자(준입자)를 손실 없이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고효율 엑시톤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기술이 나와 차세대 반도체 칩 개발이 탄력을 얻게 됐다. 엑시톤(exciton)은 절연체나 반도체 소재 안에 생기는 입자다. 음전하(-)인 전자와 양전하(+)인 정공이 합쳐진 형태라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이 특성 덕분에 엑시톤을 전자 대신 활용하면 더 빠르게 작동하고 발열이 없는 반도체 칩을 만들 수 있다. 칩 성능을 높이기 위해 소자를 많이 집적할수록 불필요한 전기장 간섭이 생기는데, 전기적으로 중성인 엑시톤은 소자를 집적해도 이러한 간섭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엑시톤 입자는 쉽게 소실되는 문제가 있다. 엑시톤 기반 반도체 칩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도체 소재를 구부리는 기계적 변형 방식을 써야만 하는데, 이 과정에서 변형이 충분치 못하면 열과 같은 외부 요인으로 소재 내 엑시톤 입자가 사라지고 만다. 또 너무 강하게 구부리면 소재 자체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연구팀은 나노 틈새 구조를 갖는 소자(나노 갭 소자)를 만들어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틈새 구조 위에 걸쳐진 얇은 2차원 반도체 소재가 틈새 사이로 말려 들어가 있는 형태다. 이 틈새의 길이가 수백 나노미터(nm, 1억분의 1m) 단위로 매우 짧아(단위 길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엑시톤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2차원 반도체 소재의 변형률(단위 길이 당 변형 크기)이 커야만 한다. 이 상태에서 연구진이 선행 개발한 '능동형 탐침증가 광발광 나노현미경'의 팁으로 2차원 반도체 소재를 누르면 2차원 반도체 소재 안에 생기는 엑시톤 입자의 거동을 더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능동형 탐침증강 광발광 나노현미경'의 팁은 단면적이 10나노미터 정도로 좁기 때문에 2차원 반도체 소재에 가해지는 압력(단위면적 가해지는 힘)을 기가파스칼(GPa)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 더 높은 압력을 가할수록 변형률이 높아진다. 나아가 탐침을 제거하면 가해졌던 기계적 변형이 원상태로 회복되는 것이 이 기술의 또 다른 장점이다. 연구팀은 이 같은 조절 원리도 이론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이형우·구연정 UNIST 물리학과 대학원생이 주도했다.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나노스케일에서 엑시톤 거동 현상을 이론과 실험을 거쳐 규명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엑시톤 거동 제어 연구의 한계였던 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며 "기존의 엑시톤 거동 제어 연구의 통념을 깨는 새로운 연구"라고 설명했다. 박경덕 교수는 "이번에 선보인 엑시톤 기반 소자는 자유자재로 제어가 가능한 동적 소자"라며 "다양한 엑시톤 기반 나노 반도체, 광통신 소자 등의 개발과 성능 향상 연구에도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엑시톤 입자는 초고속 광통신에도 유리하다. 정전기력으로 묶여 있던 전자와 정공이 결합하면서 빛을 방출하는 특성 때문에 디지털 정보를 별도의 광신호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나노 갭 소자는 삼성전자의 주혁 부사장 연구팀과 UNIST 물리학과 박형렬 교수팀이 제작했으며, 2차원 반도체 물질 제작에는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김기강 교수팀이 참여하였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2월 4일자로 출판됐으며, 연구수행은 한국연구재단, UNIST, IBS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2-02-07 14:36: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