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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생명·신한라이프

교보생명이 유망 스타트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한다., ◆교보생명, 마이데이터에 스타트업 혁신서비스 이식 교보생명은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이데이터 기반 유망 스타트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작년 7월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한 이래 1월 정식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업체는 '인포마이닝'과 '인에이블다온소프트' 2개 사로, 각기 다른 영역에서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인포마이닝'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기술 특화 벤처기업 인증, 인공지능(AI)챔피언십 수상 등을 통해 우수성을 증명한 스타트업이다. 교보생명은 인포마이닝과 건강데이터 활용?분석을 통해 고객 건강증진 동기부여 및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공동 발굴하고 사업화할 예정이다. '인에이블다온소프트'는 군 장병 커뮤니티 서비스 '더 캠프(The Camp)'를 개발·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교보생명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군 장병을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및 장병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이 업체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군 입대 정보 및 군인가족 커뮤니티 기능 등을 제공해 누적가입자가 360만명, 월간 이용자 수(MAU)가 70만명에 달할 정도로 고객층이 탄탄하다. 교보생명은 이번 MOU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곧 다가올 정식서비스 런칭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4일 조직개편으로 금융마이데이터 파트가 팀으로 승격되는 등 마이데이터 사업이 점점 본궤도에 오르고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 마이데이터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보생명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연세대학교와 금융컨설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신한라이프가 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신한라이프는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금융컨설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신한라이프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젊고 활동적인 FC1사업그룹 고능률 설계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한·연세 금융컨설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보험영업 경력 2년 이하의 우수 보험설계사(FC) 가운데 50명을 선발해 연세대학교 분야별 전임교수 8명을 포함한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로부터 10주 동안 ▲금융 ▲세무 ▲경제 ▲마케팅 ▲리더십 등의 다양한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정을 수료한 설계사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지만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특화된 금융 교육과 봉사·혁신 리더십 교육을 통하여 보험업계를 리딩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설계사들에게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보험전문가로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아울러 보험업계를 이끌어갈 신한라이프 설계사만의 일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2-01-05 10:54: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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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에 꽂힌 생보사…'웰스 매니지먼트' 도약

생명보험사들이 고액 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법인세 절감 효과가 있어 자산가들의 니즈가 높고, 생보사도 기존 자산가 고객을 유지·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상속증여연구소'를 오픈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WM(Wealth Management)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보고 WM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WM챕터 ▲WM센터 ▲상속증여연구소 등 3개 조직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기존 부유층은 물론,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치 상승으로 상속과 증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고객까지 확대해 전문적인 상속증여 콘텐츠를 연구·개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한라이프는 WM 챕터가 운영하고 있는 전문 보험 설계사(FC)를 하반기 내 300명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경우 글로벌 노하우를 담은 자산관리 연구소 '솔루션 랩(Solution Lab)'을 새롭게 출범했다. 메트라프생명은 VIP 전담 자산관리 조직인 노블리치센터 산하에 각각 개인 자산가와 법인에 특화된 솔루션 연구소인 '헤리티지 솔루션 랩(Heritage Solution Lab)'과 '비즈니스 솔루션 랩(Business Solution Lab)'을 각각 신설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03년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VIP 전담 자산관리 센터를 오픈하며 자산가, 전문직 종사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위한 맞춤형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헤리티지 솔루션 랩'은 전문직종사자 및 자산가 등에 특화된 솔루션(상속·증여, 유학, 이주, 해외투자 등) 개발에 주력하고 '비즈니스 솔루션 랩'은 법인 및 기업가를 위한 솔루션(세무, 법무, 노무, 부동산, 특허, 퇴직플랜 등)에 역량을 집중한다. 기존 VIP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는 생보사도 눈길을 모은다. 푸르덴셜생명은 자사의 VIP 고객 전담 종합금융전문가인 '스타WM(Wealth Manager)'을 확대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스타WM'은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협력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5월 28명의 라이프플래너를 '스타WM' 1기로 선발했다. 이후 푸르덴셜생명은 '스타WM'을 통해 약 200억원 규모의 고객자산을 KB금융그룹 계열사로 신규 유치했다. 이들이 약 6개월 만에 달성한 신규계약 건수도 700건 이상에 달한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생명은 향후 '스타WM' 2기를 약 150명(1기 포함)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처럼 생보사들이 연달아 자산가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출범 및 강화하는 데는 법인세 절감 효과가 있어 자산가들의 니즈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생보사도 기존 자산가 고객을 유지 및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자산가들이 세금 절약을 위해 보험 활용을 많이 하는 추세"라며 "법인 같은 경우에는 보험 상품을 준비하면 퇴직금 마련과 법인세 절감이란 두 가지 효과를 같이 보기 때문에 법인대표라면 정기보험 하나쯤은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경우에도 보험 상품은 은행처럼 이자소득세가 없고 10년만 지나면 비과세이기 때문에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되는 상품이나 사망보험금을 통해 상속세를 준비한다"며 "그렇기에 고액 자산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보험 상품을 컨설팅하는 비율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대리점(GA)의 경우 자산가들에게 리베이트를 주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원수사업장에서도 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2022-01-05 10:54: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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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모빌리티 기술 경쟁속, 미래 제시한 현대차

올해 CES2022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단연 모빌리티다. 여전히 전자 업계가 주류를 이루지만, 모두 모빌리티 기술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기술과 계획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하만과 협력해 만든 미래형 콕핏을, LG전자가 미래 자율차를 상상한 콘셉트카 '옴니팟'을 공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장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인텔은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자회사인 모빌아이가 만든 자율주행칩 'EyeQ'를 선보였다. 퀄컴도 독일 베를린에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사무소 개설을 알리며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전장 기업들도 대거 출동했다. 보쉬가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스마트카 등 모빌리티와 스마트홈을 위한 커넥티블 디바이스 등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기술보다 인간에 집중했다. 현대차는 일찌감치 세계 최고 수준 자율주행과 전동화, UAM 등 솔루션을 선보인 상황, 이번에는 모빌리티로 메타버스로까지 이동할 수 있는 '메타모빌리티'를 소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모빌리티뿐 아니라 로봇과 메타버스까지 산업계가 총력을 기울이는 각 분야를 하나로 모아 구체화한 것.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상대적으로 한산한 행사장에서 수백명 인파를 맞이하며 현지의 관심을 증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5 10:53: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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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지킴이' K-홍삼 전세계를 사로잡았다..글로벌 매출 급성장

K-푸드의 원조 홍삼이 코로나19 속 인기 선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홍삼의 국가별 베스트셀러를 선정한 '홍삼 세계지도'를 5일 공개했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형 홍삼제품 '에브리타임'이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한류 열풍으로 인한 젊은 세대 유입이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출 1위 중국, 고가에도 지갑 '활짝' KGC인삼공사의 해외 수출실적은 지난해 3분기까지 약 20% 가량 증가했다. 지난 2020년 한해 4.8% 증가율을 3분기 만에 4배 이상 웃돈다. 해외 홍삼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중국이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정관장 뿌리삼은 중국제품에 비해 3배가량 비싼 가격에 팔림에도 기꺼이 지갑을 연다. 특히 설(춘절)이 있는 1~2월 매출이 연간 매출의 20% 이상을 상회한다. 중국 다음으로 홍삼을 많이 찾는 지역은 대만과 홍콩이다. 고가 제품 인식이 컸으나 에브리타임이 론칭되며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해 대만에서 에브리타임은 38%의 점유율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30대 직장인을 주요 타깃으로 휴대와 섭취 편의성을 강조한 결과다. 지난 2020년에는 대만 내 매출이 3년만에 259% 급증하기도 했다. 홍콩 지역에서도 에브리타임 매출이 1위다. 최근 들어 홍삼 수출 성장세가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이다. 한류 열풍이 영향으로 분석된다. 말레이시아는 종화계가 주요 소비층으로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 1월1일)에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현지 매출 1위 제품은 역시 에브리타임이 차지했다. 베트남에서도 에브리타임이 가장 많이 팔린다.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음력 1월1일)에는 온라인 시장 내 에브리타임이 인삼류 제품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오래먹는 '홍삼정'이 선호 아시아 국가를 제외하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삼 제품 시장이자 인삼 수출국이다. 정관장 역시 미국 전역에 30여 곳이 넘는 매장을 세우고 현지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관장은 지난해 9월 뉴욕 맨하튼에 체험형 매장인 '인삼 박물관 카페(Ginseng Museum Cafe)'를 오픈하기도 했다.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100% 홍삼농축액 홍삼정이다. 미국의 넓은 국토에 비해서는 매장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호주에서는 홍삼원이 매출 1위, 홍삼정이 2위를 차지했다. 러시아와 중동지역에서도 홍삼원이 가장 많이 팔린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홍삼 판매가 크게 늘었다. KGC인삼공사는 해외 법인들의 홈페이지를 모두 온라인 쇼핑몰 형태로 바꾸고, 티몰이나 아마존, 라자다·쇼피 등 해외 대형 온라인 커머스에 정관장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글로벌CIC장 김내수 상무는 "지난해 지구촌 모두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 속에 우리 홍삼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1-05 10:46: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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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에 1캔' 일동후디스 '하이뮨' 지난해 매출 1000억 돌파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21년 한 해 매출 1000억을 돌파했다.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지난해 한 해 매출만 1000억원, 2020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하이뮨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성장해 1000억원을 넘어섰으며, 2020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총 600만캔에 달한다. 이는 10초에 1캔 꼴로 팔린 셈이다. 이번 매출 1000억원 돌파는 하이뮨 제품력을 입증하고 치열한 단백질 시장에서 출시 2년만에 1위를 탈환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10초에 1캔 꼴로 팔린 일동후디스 하이뮨의 가장 큰 성공비결은 무엇보다도 우수한 품질을 꼽을 수 있다. 하이뮨은 국내 단백질 보충제 중에서 산양유단백을 함유한 뛰어난 영양성분과 소화흡수력을 지닌 건강기능식품이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비율을 6:4로 맞췄으며 필수 아미노산 류신(leucine)과 피부·연골 조직에 중요한 콜라겐도 넣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작용에 필요한 아연과 뼈 형성을 돕는 비타민D 등 8가지 기능성 영양성분을 배합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으며, 이는 성장으로 이어졌다. 일동후디스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해 보다 폭넓은 연령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건강을 고려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밀크', 체지방 조절을 도와주는 '&(앤)바디', 운동 선수를 위한 '프로 액티브' 등 제품 라인을 확장했으며 마시기 편한 '하이뮨 음료'도 매출 1000억원 달성에 도움이 된 주역이다. 또한 홈쇼핑을 시작으로 한 유통망 확대와 장민호를 필두로 한 하이뮨송 광고도 매출 향상에 가속도를 붙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식품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더욱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5 10:42: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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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아시아머니 선정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

SC제일은행 CI./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 선정됐다. SC제일은행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지인 '아시아머니'의 '2021 아시아머니 Best Bank Awards for South Korea' 시상에서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Best nternational Bank)'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1989년 창간한 아시아머니는 글로벌 금융 전문 미디어인 '유로머니'의 자매지로, 매년 각 나라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자회사로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급격한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적화한 자산관리(WM) 정보를 적시에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체 디지털 채널인 모바일뱅킹 앱의 웰쓰케어 라운지는 물론 외부 채널인 카카오톡, 네이버 포스트 등도 적극 활용해 웹 세미나, ESG 투자 정보, 전문가 칼럼 등 유용한 WM 정보를 널리 알렸다. 아울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동시에 지속가능 투자 프레임워크를 통해 엄격하게 ESG 상품을 선별하고 ESG 추천 펀드를 제안하는 등 WM 비즈니스에서 ESG 투자 원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한 투자상품 및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의 신뢰를 제고하려는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서 자산관리 부문에서 'Global Trusted Advisor'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2-01-05 10:39:04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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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신설

BNK부산은행은 만 65세 이상의 고객을 위한 '어르신 전용상담센터'를 신설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어르신 전용 금융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BNK부산은행은 만 65세 이상의 고객을 위한 '어르신 전용상담센터'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5일부터 만 65세 이상의 고객이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전담 상담사와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에서는 ▲예금 ▲대출 ▲신탁 ▲전자금융 등 모든 은행 업무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담사는 어려운 금융 용어를 쉬운 말로 천천히 설명하고, 상담사와 연결되는 절차를 최소화해 고객 대기 시간을 대폭 축소하는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엄점수 부산은행 고객상담부장은 "더 많은 어르신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금융 상담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어르신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어르신 고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메뉴를 선택하는 '보이는 ARS 서비스' ▲ARS 멘트에 대한 '어르신을 위한 쉬운 말 서비스' ▲모바일뱅킹에 큰 글씨를 제공하는 '크게 보기 서비스' ▲'ATM 화면 확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2-01-05 10:38:32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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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크라제 '서양식 전문 HMR 브랜드'로 키운다

LF푸드가 크라제를 서양식 전문 HMR 브랜드로 확장한다. 이에 크라제 스파게티 신제품 2종과 리뉴얼해 선보이는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고,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발굴에 나선다./LF푸드 LF푸드가 크라제를 서양식 전문 HMR 브랜드로 확장한다. 이에 크라제 스파게티 신제품 2종과 리뉴얼해 선보이는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고,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발굴에 나선다./LF푸드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자사 간편식 브랜드 '크라제'를 '서양식 전문 HMR 브랜드'로 키운다. 국내 간편식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크라제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LF푸드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시작한 크라제의 브랜드 전문성을 살려 정통 서양식을 확대하고 기존 제품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크라제 스파게티 신제품 2종과 리뉴얼해 선보이는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고,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발굴에 나선다. 스파게티는 간단한 조리로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원 플레이트 밀(One Plate Meal)'로, 토마토 베이스의 '뽀모도로 스파게티'와 진한 크림소스가 돋보이는 '콰트로치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산 듀럼밀 세몰리나종 밀가루로 만든 파스타면을 급속냉동시켜 가정에서도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을 즐길 수 있다. '뽀모도로 스파게티'는 녹진한 토마토 페이스트에 생토마토를 더해 씹는 식감을 더했으며, 바질과 양파로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콰트로치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고다, 체다, 블루, 까망베르 4가지 치즈가 녹아든 크림소스에 베이컨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치즈의 진한 풍미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돋보인다. 스테이크는 '비프스테이크'와 '함박스테이크'를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선보인다. '비프스테이크(170g)'는 호주산 소고기를 촘촘하게 빚어내고, 살코기와 지방의 황금 비율로 부드러움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함박 스테이크(120g, 국내산 돼지고기/호주산 쇠고기)'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함량을 대폭 늘렸고, 패키지를 파우치에서 실링 용기로 변경해 편리함을 강화했다. 두 제품 모두 크라제만의 'KDH(KRAZE Double-Heating)' 공법을 사용해 두툼한 패티의 풍부한 식감과 육즙을 자랑한다. 여기에 토마토,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당근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넣어 만든 특제 바비큐 소스는 새콤달콤한 감칠맛이 돋보이며, 햄버거, 미트볼 스파게티, 피자,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크라제 신제품은 LF푸드 온라인몰인 모노마트를 비롯해 마켓컬리, 현대식품관, 쿠팡, 헬로네이처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외식 브랜드에서 시작한 크라제의 브랜드 정통성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레스토랑을 식탁 위로 옮겨온 듯한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제는 1998년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출발해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현재 스테이크부터 파스타, 사이드 메뉴까지 크라제의 노하우를 담은 정통 서양 메뉴를 전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5 10:36: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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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새해 맞아 생필품·식품류등 특별할인 행사

이달 27일까지…5개 이상 주문시 최대 20% 즉시 할인 공영홈쇼핑이 새해를 맞아 생필품, 식품류, 새해 선물 등을 중심으로 특별할인 행사를 펼친다. 공영홈쇼핑은 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약 3주간 '2022년 마음을 보내세요' 특별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곳으로 선물 등을 보낼 경우 TV홈쇼핑 상품과 일부 모바일 동일상품을 5개 이상 주문 시 최대 20% 즉시 할인한다. TV와 모바일 구매 모두 적용한다. 또한 ▲2개 구매시 10% ▲3~4개 구매시 15% ▲5개 이상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복수 구매한 상품은 주문 시 각각 다른 주소지에 복수지 배송이 가능하다. 다만 여행, 순금, 화장지 및 게릴라 돌발찬스, 일부 온라인상품은 제외된다. 공영홈쇼핑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김규흔 명인의 오란다, 도미솔 김치, 제주 은갈치, 귤로장생 레드향, 손질오징어, 블루밍 비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 1일 최대 10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공영라방 상품 역시 '2022년 마음을 보내세요' 할인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벌교 양념 손질 대구탕을 시작으로 벌교 양념 꼬막장, 쌀눈쌀 퍼핑 누룽지, 서랍장, 명화 마스터피스 컬렉션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판매할 예정이다. TV홈쇼핑 상품편성은 공영몰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공영라방 상품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방송 일정을 미리 확인해 선주문도 가능하다.

2022-01-05 10:3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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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위해 中企 지원이 '핵심'

정책 뉴스레터서 강조…300인 미만 사업체, 산업부문 탄소배출량 30% 차지 공정혁신 통한 에너지 효율화·탄소중립 관련 기업 사업전환지원 강화등 제안 정부가 목표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8년 기준으로 300인 미만 사업체가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만 1억800톤(t)으로 이는 전산업부문 탄소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대응 전략과 지원 정책 방향을 담은 정책 뉴스레터 'KOSME정책ⓔ知(이지)' 제 6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중진공은 정책 뉴스레터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지원 방안으로 ▲공정혁신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지원 ▲탄소중립 관련기업 사업전환 지원 강화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육성 지원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인식개선 ▲통합지원 온·오프라인 플랫폼 등을 제안했다. 특히 탄소감축을 위해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공정을 저탄소 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내연기관차 퇴출, 기후 위기 이슈 등으로 기존 사업 영역에서 변화가 불가피한 기업에 대한 사업전환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 창업 지원, 기후위기 대응기금 신설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시설투자 확대도 제안했다. 또 탄소중립 영향이 산업·업종·규모별로 다르게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면밀한 중소기업 영향 분석을 통한 업종과 규모별 맞춤 지원이 도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진공은 또 급격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개별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탄소중립의 동향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해 나갈 것도 제안했다. 앞서 중진공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0.6%가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준비가 됐다'는 곳은 15.1%에 그쳤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탄소국경세,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금지, 탄소중립 법제화 등을 고려할 때 이제 탄소중립은 수출 경쟁력, 나아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가 됐다"면서 "중진공은 Net-Zero 자금, 탄소중립형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01-05 10:27: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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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석박사 대상 인재육성 프로그램 2기 운영

대웅제약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2기 참가자 사진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해 제약 분야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2기를 운영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및 반둥공과대학교 석박사 10명과 함께 '대웅 글로벌 약물전달시스템(DDS)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난 12월 한국 도착 후, 10일간의 자가격리를 완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한국에서 수준 높은 DDS전문 기술 분야에 대한 실무실습 기회를 확보하는 동시에 각 대학에서 최대 8학점까지 정식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최고의 우수인재들과 함께 일하며 글로벌 제약업계 제제기술 핵심역량을 보유한 산업 역군을 길러내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I)는 각종 지표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기록하는 최고 명문대학이며, 반둥공과대학교(ITB)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공과대학인 동시에 가장 명망 높은 대학 가운데 하나다. 인도네시아 석박사 10명은 오는 4월까지 용인 대웅제약 연구개발(R&D) 센터에서 바이오와 케미컬 분야로 나뉘어 실제 의약품 제제기술 개발 과정에 투입돼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실무 기간 중에는 대웅제약 연구원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으며 과제를 진행하고, 매월 선진 제제기술과 의약품개발 부문 국내 최고의 전문가 특강, 제약공장 GMP 실습 등 폭넓고 전문적인 학습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연수 기간 동안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재들에게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국내 대학원 및 연구소 취업 연계, 후속 연구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UI 약대 스티븐 학생은 "대웅제약에서 많은 지원과 따뜻한 환대를 받아 감사하다"며 "이미 1기 선배들의 좋은 평가로 인도네시아에서 대웅의 교육 프로그램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데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매우 기쁘고, 의약품 개발 실무를 글로벌 제약업체에서 학습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관영 대웅제약 신제품센터장은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전문가들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신약개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5 10:18: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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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쇼핑하고 언박싱 영상 올리면 10만원 준다

SSG닷컴은 1월 한 달 간 프리미엄 리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닷컴은 오는 31일까지 1월 한 달간 '프리미엄 리뷰(PREMIUM REVIEW)'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SG닷컴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리뷰에 응모한 고객 중 310명을 추첨, 최대 10만 원의 SSG머니를 증정한다. 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SSG닷컴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마이페이지 상의 '리뷰작성' 페이지에 접속, 리뷰 내용과 사진 또는 영상을 등록하고 '프리미엄 리뷰' 응모하기를 체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정 기준은 정보성이다. 상품 포장을 여는 '언박싱(Unboxing)' 영상 위주로 촬영한 리뷰 중 다른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위 10개 리뷰를 '동영상 리뷰왕'으로 선정하고, 작성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SG머니 10만 원을 지급한다. 글이나 영상, 사진 등을 통해 작성한 리뷰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리뷰 300개도 '프리미엄 리뷰'로 정하고, SSG머니 1만 원을 제공한다. 당첨된 리뷰는 동영상 리뷰왕, 프리미엄 리뷰로 분류돼 리뷰 코너 최상단에 노출된다. 사용 후기를 꼼꼼하게 작성해야 채택 확률이 높아진다. SSG닷컴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고객들이 작성한 후기를 프리미엄 리뷰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해왔다. 지난해 말까지 SSG닷컴에 등록된 누적 리뷰 수는 3400만 건에 육박한다. 특히 2021년 한 해 동안 업로드된 동영상 리뷰 수는 이전 해와 비교했을 때 2배 가량 늘고 프리미엄 리뷰 가운데 동영상 리뷰의 비중은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재은 SSG닷컴 통합마케팅팀장은 "별점이나 짧은 글 위주의 구매 후기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리뷰 강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5 09:52: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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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타겟리턴OCIO펀드' 설정액 2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은 'KB타겟리턴OCIO펀드'가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년간 변동성 장세에도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펀드를 운용하는 금융기관의 자금유입이 지속된 결과로 업계 1위 규모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이현승 대표 취임 후 연금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KB온국민TDF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규모를 3600억원에서 1조원까지 늘렸고, 'KB다이나믹TDF', 'KB온국민평생소득TIF', 'KB타겟리턴OCIO펀드' 등 연금펀드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KB타겟리턴OCIO펀드는 연기금 및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KB자산운용만의 특화된 'OCIO 자산배분' 운용 프로세스를 접목시켜 만든 펀드다. 2020년 12월 31일 안정형펀드가 설정됐고, 2021년 1월 25일 성장형펀드가 추가로 설정됐다. 'KB 타겟리턴 OCIO'시리즈의 안정형펀드와 성장형펀드의 목표 수익률은 각 4%, 5%로 개별 목표수익률(Target Return)에 따라 전 세계 주식, 채권 및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분산투자한다. 퇴직연금 자금을 운용하는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을 최대한 낮추고 변동성을 줄여 운용했음에도 지난 1년 운용성과는 매우 우수하다. 운용기간 1년이 경과한 안정형펀드는 연간 8.12%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한달 늦게 출시한 성장형펀드 역시 6.37%의 성과를 보이고 있어 목표수익률 이상의 초과 성과를 기록 중이다. 또 올해 4월부터 'DB형 적립금운용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그동안 원리금보장상품 중심으로 운용해 온 기업고객도 외부위탁운용(OCIO) 방식을 활용해 체계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된 것도 긍정적이다. 그동안 원리금보장상품 중심으로 운용해온 기업들은 금리가 임금상승률보다 낮아짐에 따라 기대수익이 퇴직부채 증가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를 겪어왔다. 김영성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상무는 "KB타겟리턴 OCIO펀드는 목표수익률에 맞춰 운용되기 때문에 기업이 운용하는 DB형 퇴직연금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기업입장에서는 목표설정과 자산배분, 운용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주로 DB적립금의 체계적인 운용을 원하는 기업이나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대상이지만, 개인투자자도 DC·IRP 계좌에서 일반펀드처럼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KB국민은행, KB증권, 하나은행,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향후 판매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2-01-05 09:47: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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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공식 출범.."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도약"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황윤일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왼쪽부터)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CJ바이오사이언스 출범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 전문 자회사인 'CJ바이오사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CJ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No.1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혁신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초격차 연구개발(R&D) 역량을 확보한다. 코호트(비교대조군 방식 질병연구) 확대 및 글로벌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확보를 통해 바이오-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바이오-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플랫폼을 고도화해 발굴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 신규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한다. 차세대유전체분석(NGS) 사업을 비롯해 유전체 진단·위탁개발생산(CDMO)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는 "구체적으로 2~3년내로 면역항암·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진입(1상) 및 글로벌 빅 파마와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바이오 플랫폼 기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면역 항암제나 mRNA 백신과 같은 새로운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과 기존에 보유중인 레드바이오 자원을 통합해 설립한 자회사이다. 천랩을 창업한 천종식 대표는 CJ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로 선임되면서 20여년간 몸담았던 서울대학교 교수직에서 물러나고 경영에만 집중한다. 천 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인류에게 기여할 수 있는 난치병 치료와 예방 분야의 위대한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오는 2025년까지 파이프라인 10건, 기술수출 2건을 보유해 '글로벌 No.1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5 09:29: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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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수출바우처·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참여社 모집

1월12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2022년 1차 수출바우처 사업'과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2022년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장기운송계약)'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5일 서울중기청에 따르면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내수(수출없음) ▲수출초보(~10만 달러 미만) ▲수출유망(~100만 달러 미만) ▲수출성장(~500만 달러 미만) ▲수출강소(500만 달러 이상)로 각각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업에게는 수출액을 기준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보조율은 2020년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70% 차등적용한다. 발급받은 바우처는 등록된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수출교육·디자인개발·해외인증·특허·해외온라인마케팅 및 전시회참가 등 수출 전 과정에서 기업 필요에 맞는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는 선복 부족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물류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북미 서안(로스앤젤레스 롱비치)으로 주기적·고정적 수출 물류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정기업에게는 국적해운선사 HMM과 참여기업간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 전용 선복을 확보하고, 지급된 바우처를 통해 소요 물류비를 지원한다. 물류바우처는 보조율을 70%로 일괄 적용해 최대 2000만원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수출 전 과정과 해외물류를 추가로 지원하는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에 도움이 되길바란다"면서 "관련 교육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09:26: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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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대가 큰 카카오엔터 기대 신작 4선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콘텐츠 시장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기대 신작 4편을 5일 엄선해 발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들은 작년 한 해도 '경이로운 소문', '승리호', '술꾼 도시 여자들', 'Dr. 브레인',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웹툰과 웹소설 원작은 물론이거니와, 2차 창작물까지 줄줄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선두에서 산업을 이끌었다. . 신년을 맞이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PD와 MD들이 직접 올해의 기대 신작 네 작품을 추천했다. '닥터 최태수'를 통해 의사로서 갖는 생명의 숭고함과 직업적 무게감을 깊이 있는 시각으로 담아내며 카카오페이지 대표 인기작을 배출해낸 조석호 작가가 이번에는 소방관을 소재로 택했다. 신작 '콜사인'은 화재로 동료를 잃은 신입 소방관 '태건'에게 어느 날 본인의 목숨을 담보로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생겨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다. 판타지적인 설정을 통해, 오히려 우리 주변에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가장 현실과 가까이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섬세함을 살렸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월 중 론칭 예정이다. 영화로도 선보인 웹툰 '시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조금산 작가는 우리 사회 곳곳의 현실적인 문제를 더없이 사실적이면서도, 휴머니즘을 잃지 않고서 그려내는 내공이 탁월하다. 조금산 작가의 카카오웹툰 신작 '옆집 이방인' 역시 시작부터 강렬한 몰입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은 재건축 동네에 살고 있는 세 모녀의 옆집에 수상한 부자가 이사오면서 미스테리하면서도 어수선한 상황이 심화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왕따, 재건축, 소문이라는 키워드가 작품 중심을 관통하면서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동네 주민들 사이에 피어나는 동질감을 관찰하는 것이 작품 감상의 묘미다. 속도감 있는 전개 방식으로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도굴왕' 산지직송 작가의 신작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가 웹툰으로 탄생했다. 웹툰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는 동료들에게 배신당하고 악마의 탑에 버려져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영웅 '이건'이 20년 만에 귀환해 자신을 배신한 이들을 향해 처절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쟁쟁한 기성 작가들 사이에서 진주처럼 떠오른 신작도 있다. 카카오웹툰 '백작가의 불청객들'은 연재 30화 만에 빠른 속도로 인기작 반열에 오르며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입소문을 얻고 있다. 중세 시대 배경이지만 '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관통하는 공감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부부 관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아이의 순수한 시선에서 그려냈다는 점이 독특한 재미를 불러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작품들은 IP 자체가 지닌 잠재력과 완결성이 뛰어나기에 웹툰은 물론, 영상화, 게임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지옥사원'과 '미완결'의 네온비 작가, '경이로운 소문'의 장이 작가 등 걸출한 작가들의 신작부터 카카오엔터 작품 라인업의 신선함을 더할 신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준비 중이다. 풍성해질 라인업에 대해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2022-01-05 09:24: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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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 'CES2022'서 신형 SLA 3D 프린터 2종 및 레진 발표

3D 프린팅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폼랩(Formlabs, Inc)은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22'에서 현존하는 가장 빠른 3D 프린터로 평가될 '폼 3+(Form 3+)'와 '폼 3B+(Form 3B+)' 및 최신 3D프린터용 소재인 ESD 레진(Resin)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프린터는 폼랩이 2019년에 상표등록한 LFS(Low Force Stereolithography) 기술을 3년간 크게 개선시킨 결과물이다. LFS 기술이 적용된 폼 3(Form 3)와 폼 3B(Form)은 세상에서 가장 잘 팔린 3D 프린터가 됐다. 폼3와 폼3B보다 성능이 개선된 신제품 폼 3+와 폼 3B+는 인쇄 속도와 품질, 지지대 제거 기능이 크게 향상됐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구성요소 및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됐다. 폼랩은 제품의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속도, 품질 및 업무흐름의 효율성을 염두에 두고 폼 3+와 폼 3B+를 설계했다. 폼 3+와 폼 3B+는 강력한 고강도 레이저와 새로운 재료 설정을 활용해 레이저 노출을 최적화하고 이전 모델보다 최대 40% 더 빠르게 인쇄한다. 이번에 출시된 폼 3+ 및 폼 3B+에는 차세대 빌드 플랫폼 2(Build Platform 2)이 포함돼 있다. 이 플랫폼은 폼랩이 특허 받은 퀵 릴리즈(Quick Release) 기술이 적용돼 유연한 인쇄 표면을 사용해 빌드 플랫폼에서 부품을 즉시 분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다른 도구 필요 없이 인쇄면에서 부품을 몇 초 만에 빠르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는 기존 3D 프린터에서처럼 빌드 플랫폼에서 부품을 긁을 필요가 없어 궁극적으로 후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부품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폼랩은 회사 최초의 정전기 소산 재료인 'ESD 레진'도 발표했다. 이 재료는 규제 받지 않는 정전기 방전에 민감한 물체와 전자 장치를 보호하기 위해 ESD(Electro Static Discharge) 안전 부품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됐다. 새로운 레진은 SLA 3D 프린팅 업계에서 유일하게 비용 효율적이고 견고하며 품질이 우수한 ESD 안전 재료 중 하나로 전자 제조,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 등에서 새로운 3D 프린팅 응용 분야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ESD 레진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폼랩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린터와 재료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디지털 제조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재료의 에코시스템 구축을 강화해 가고 있다. 현재 폼랩 프린터는 9만 대 이상 팔렸으며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3D 프린팅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할 수 있고 사용이 쉽고 동급 최강의 3D 프린팅 성능과 재료 및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폼랩의 사명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폼랩의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CEO 겸 공동 창업자는 "폼랩은 전문 데스크탑 프린터 시장을 창출했고, 폼 3는 베스트 셀러가 됐다. 폼 3+는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아이디어를 부품으로 만들도록 한 차세대 신제품이다. 특히 빌드 플랫폼 2는 전체 3D 프린팅 업무흐름을 개선해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게 했다"면서 "폼랩이 만드는 모든 하드웨어는 표준을 준수하고 있어 누구든지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1-05 09:24: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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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은행 이슈] 빅테크와 경쟁…‘디지털 혁신’ 강조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은행권 수장들은 공통으로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 IT업체(빅테크)들이 은행권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은행권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디지털 전략을 새로 짜야 하는 상황이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금융지주(KB금융·신한·우리·하나·NH농협)와 은행들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화두로 꺼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디지털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하고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해 KB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신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디지털 플랫폼 강화로 빅테크와의 경쟁을 선언했다. 조 회장은 "디지털 플랫폼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해 디지털 생테계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태승 우리금융회장은 디지털 초혁신추진을 강조했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강화 속도를 높여 고객 편의 제고를 과제로 내세웠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차별화된 디지털 사업 추진을 목표로 잡았다. 이밖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고객을 위해 디지털 강화를 이야기 강조했다. 지방금융지주(BNK·DGB·JB금융)도 디지털 혁식과 디지털 플랫폼 강화를 강조했다. 은행들은 지난해 말부터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추면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KB금융은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산하 '디지털콘텐츠센터'를 신설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혁신 조직인 디지털혁신단을 데이터기획 유닛, 데이터 사이언스 유닛, 혁신서비스 유닛, 데이터플랫폼 유닛으로 재편했다. 하나은행은 디지털리테일그룹 산하에 디지털전환(DT)혁신본부를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혁신기술사업부를 신설해 메타버스나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 금융의 결합에 집중할 계획이다. 은행들이 이처럼 디지털을 강조하는 이유는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빅테크 업체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사업 등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고객을 유입시키고 비금융 데이터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 등 빅테크 기업들과 겨뤄야 할 서비스들이 본격화되는 만큼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우리 금융산업은 전대미문의 대격변을 겪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ICT)기업들이 금융에 진출하면서 금융·비금융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빅 블러(Big Blur)' 현상이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 됐다"고 말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역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가속하겠다"며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결합 제도도 개선하며 마이플랫폼(개인별 맞춤형 종합금융 플랫폼)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09:18:50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