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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사 신기술조합 투자 감독 강화

다음달부터 증권사의 사모 신기술조합 투자 상품 판매와 관련한 관리·감독이 시행된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의 사모 신기술조합 투자 권유와 관련한 행정지도에 대해 사전예고, 금융감독 행정지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증권사는 행정지도 시행일 이후 사모 신기술조합 출자 권유 때 금융상품 판매업자로서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금융투자상품 판매규제를 준용해야 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준비기간을 고려해 1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증권사 사모 신기술조합 투자 권유 시 판매절차 마련을 위한 행정지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행정지도 시행 시 일반투자자가 본인 투자성향에 적합한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투자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금소법과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기준에 따라 업무수행 시 준수해야 할 기준, 절차 마련을 당부했다. 증권사가 다른 회사와 공동으로 신기술조합을 설정·운용하고 공동GP도 투자자를 모집하는 경우 동일한 판매규제를 따르도록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금감원은 "이번 행정지도 시행 이후에도 증권사를 통한 일반투자자의 신기술조합 투자 추이와 투자자 보호장치의 정상 작동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라며 "부족한 부분이 드러나는 경우 이를 적극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15:53: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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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규 화장품 브랜드 강세…각종 뷰티 어워드 석권

올리브영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2021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공개했다. /CJ올리브영 연말을 맞아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올 한해 가장 잘 팔렸던 화장품 및 부문별 수상 상품을 공개했다. 어워드에서 상당수의 수상 상품에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가 올라 눈길을 끈다. 29일 CJ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관'을 오픈하고, 어워즈 수상 상품을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 어워즈는 뷰티계 트렌드 변화를 볼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이자, 고객들의 스마트한 쇼핑 길라잡이다.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는 '어워즈관'과 '페스타관'으로 구성됐는데, 이 중 어워즈관에서는 헬스앤뷰티 시장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총 28개 부문, 134개의 수상 상품이 나열돼 있다. 연간 올리브영이 판매한 4만2000여 개의 상품과 약 1억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에 기반해 선정한 것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어워즈에서는 수상 상품 70% 가량이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상품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닥터지, 아비브, 라운드랩, 아로마티카, 마녀공장 등이 대표적이다. 또,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는 1년간의 소비자 리뷰 데이터 160만건을 기반으로 '2021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을 최근 선정했다. 화해 앱에서 진행되는 2021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카테고리별 위너(1~3위 수상 제품)를 시상하는 '2021 전체 어워드'와 올 하반기를 빛낸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2021 화해 트렌드 어워드'도 새롭게 내보였다. 화해의 해당 어워드에서는 102개 카테고리에서 총 297개의 제품이 올해의 위너로 선정됐는데, 어워드 수상 제품 중 국내 중소 브랜드 화장품이 65% 이상을 차지해 코로나19 영향에도 신진 브랜드들의 활약이 이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하반기에 출시된 루키 아이템을 선정하는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에서도 중소 브랜드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전체 어워드에서 1위를 수상한 중소 브랜드의 인기 제품 라인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에도 선정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밖에 뷰티 전문 에디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심사를 거쳐 양질의 제품을 꼽는 원데이원 매거진의 K-뷰티 어워드에서는 메이크힐의 파운데이션과 아이 섀도우가 올랐다. 메이크힐은 앨엔피코스메틱이 지난 2018년 론칭한 Z세대를 위한 신진 색조 브랜드이다. 20대의 트렌디한 감성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크힐 '원피엘 파운데이저가 '2021 K-뷰티 어워드' 메이크업 내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우수 제품으로 꼽혔고, 아이섀도우 부문에서는 메이크힐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이크라운의 '아트 크로키 스틱 컬러핏 키트 달빛쉬머룩'이 올랐다. 중소 신진 뷰티 브랜드들의 이같은 활약에 전문가들은 대기업들의 선도형 마케팅이 효과가 미미했음을 이유로 들었다. 대기업이 트랜드 세터로 군림하며 소비자들의 실제 취향과 간극이 커진 반면, 중소 브랜드들의 발빠른 변화와 트렌드를 담은 제품이 곧 베스트 셀러가 됐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 브랜드사의 경우 최근 들어 새로운 라인 출시보다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히트 상품을 기반으로 빠르게 라인업을 확장하는 전략에 더 집중한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9 15:53: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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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에 밤잠 설친 동학개미…변동성 확대 전망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글로벌 증시를 강타하면서 국내 증시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됐지만 충격이 적었다. 투자자들은 해외 증시가 출렁이자 '블랙먼데이'를 우려하며 밤잠을 설쳤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뉴욕 증시는 올해 들어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지수 모두 2% 넘게 급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53%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은 2.23%, S&P500은 2.27% 각각 밀렸다. 하지만 국내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27.12포인트(0.92%) 하락한 2909.3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장 초반 2890선까지 떨어졌지만 2920선까지 회복했다가 다시 하락했다. 코스피가 장중 290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월 4일(2869.11)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이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유럽 시장은 온통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 지수(-3.64%)와 독일 DAX 지수(-4.15%), 프랑스 CAC40 지수(-4.75%) 등 유럽 주요국 지수가 전날보다 3~4%가량 급락했다. 아시아권도 영향을 받았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2명 발생한 홍콩의 항셍지수는 지난 26일 전날보다 2.67%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4% 떨어지며 지난 6월 21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주 국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권가는 코스피 예상 밴드 2900~3050포인트를 제시했다. 시장을 둘러싼 불안 요인으로 인해 상단이 제한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 우려와 연말 개인 대주주 양도세 회피 매도물량 출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증시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은 국내 증시가 불확실성에 노출될 것"이라며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시장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코로나19 불확실성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하락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2%대 급락한 점은 국내 증시에 부담"이라면서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 가능성이 커진 점은 투자 심리 위축 요인"이라고 말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존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검증하는 데만 2주 정도가 걸린다"며 "그때까지 시장은 변이 바이러스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11-29 15:37: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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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도 차별화…커피업계, 라이프스타일 조명한 굿즈로 소비자 공략

연말을 맞아 MZ세대를 겨냥한 굿즈 마케팅이 활발하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의 생활 반경이 제한되면서 일상에서 행복함을 찾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자리잡은 가운데, 커피업계는 감성 굿즈를 선보이며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할리스는 디즈니, 하이브로우, 해리포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블웨어, 비대면 여행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한 캠핑 굿즈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할리스X루미르 글로우 라이트/할리스 최근에는 겨울 시즌을 겨냥해 '일상의 순간을 다채롭게'라는 콘셉트로 조명업체 루미르와 협업해 조명 굿즈 '글로우 라이트'를 출시했다. 대부분의 커피업계가 다이어리 마케팅을 심화하는 와중에 눈에 띄는 행보다. 할리스는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겨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손쉽게 나만의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활용도가 높은 조명을 새로운 시즌 굿즈로 기획했다. '글로우 라이트'는 독특한 커브형 디자인의 커브램프와 무선조명, 램프 면에 부착할 수 있는 2022 미니 캘린더와 자석, 셀프 페인팅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충전식 무선조명으로 별도 선이 필요 없어 침실, 테라스, 서재, 사무실 등 실내뿐 아니라 공원,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사은품 9종/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연말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굿즈는 기간이나 수량을 정해놓고 증정·판매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때문에 MZ세대의 소장 욕구를 더욱 고취시킬 수 있다. 연말 굿즈 프로모션의 대표 주자인 스타벅스는 오는 12월31일까지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2003년부터 올해로 19년째 진행되고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은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감사의 의미로 사은품이 증정되는 방식이다. 보통 다이어리 위주로 굿즈를 제작했지만, 올해는 '2022 플래너' 3종을 비롯해 휴대용 담요인 '컴포터' 3종, 및 '아날로그 시계' 3종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아이템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2022 데일리키트/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문구 전문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해 '2022 데일리키트'를 출시하며 문구와 생활용품을 함께 내놓았다. 만년형 내지와 가죽 느낌의 소재로 구성된 플래너 외에 거치형 캘린더와 모나미 볼펜 등 문구세트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텀블러(360ml), 톤28의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등 제로웨이스트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도 포함돼 효용성도 높였다. 이디야커피 2022 DIARY SET 프로모션/이디야커피 이디야는 '2022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한정 수량 증정하는 연말 'E-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LET'S START ECO CHALLENGE!' 콘셉트로 친환경 활동을 제안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친환경 활동을 12가지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ECO 콘셉트에 맞춰 구성품 또한 친환경과 상품성 모두 고려해 제작했다. 다이어리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를 썼고, 밀이 40%가 함유된 볼펜, 그리고 재사용이 가능한 파우치와 에코백으로 기획,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어리에 국한돼 있던 굿즈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확장하면서 다양한 굿즈가 출시되고 있다"며 "연말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굿즈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9 15:33: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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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장,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 직원과 의료진 격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29일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 현장인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243일간 백신접종 대장정에 나선 직원들과 의료진을 격려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진월동 다목적체육관 내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았다. 마지막 백신접종 일정을 끝으로 30일부터 문을 닫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이곳 센터에서 근무한 직원과 의료진 등 80여명은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하던 지난 4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243일간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였다. 특히 질병관리청에서 백신접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남구를 포함해 전국 50곳을 '예방접종센터 우선 설치 지역'으로 선정함에 따라 더 오랜 기간을 센터에서 보내면서 지역사회 집단면역 체계 구축에 앞장서 왔다. 김병내 구청장은 직원 및 의료진에게 "지금까지 험난한 길을 헤쳐 오면서 가슴 속에 쌓아뒀던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털어 내기 바란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고,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벽 출근과 늦은 퇴근으로 가정에서 부모 역할을 하지 못해 몹시 괴롭고 힘들다는 직원들의 하소연을 들을 때마다 제 마음도 함께 무너져 내렸다"며 "주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한 우리 직원들과 의료진이 코로나19 예방의 진짜 주역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근무 직원들은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저희를 항상 먼저 염려하고 생각해주신 덕분에 백신접종 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지난 8개월 동안 백신 접종 7만9,905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관내 지역사회에서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후원하는 등 훈훈한 미담도 많았다.

2021-11-29 15:31:0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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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기 시의원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김점기 시의원(더불어 민주당, 남구2)이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11월 26일 제303회 제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과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광주시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내용으로는 △수소와 관련한 산업 정의 △수소산업 육성·지원 △수소산업 기본계획 수립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수소산업위원회 설치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김점기 시의원은 "수소산업은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에너지 시스템에서 벗어나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산업시스템이며, 수소는 마르지 않는 자원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탄소와 달리 부산물이 물뿐인 깨끗한 에너지다. 조례안을 통해 2050탄소중립을 선언한 광주시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수소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자동차 보급 지원,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 수소 관련 R&D사업,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 수소산업과 관련된 사업이 조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게 되면 이와 관련된 기업 역시 많이 나올 것이며,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2021-11-29 15:30: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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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관광 핫플레이스'

장성군의 대표적인 치유 여행지 장성호 수변길이 '장어 정식 요리'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장성호는 인근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인공저수지다. 웅장한 규모를 지녀 '내륙의 바다'로 불린다. 장성군은 지난 2017년부터 호숫가에 데크길을 조성하고 두 개의 출렁다리를 설치했다. 군의 이러한 시도가 적중해 주말 평균 7000명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관광수요를 확보한 장성군은 다음 단계로, 향토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 개발에 집중했다. 2019년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은 장성호 하류 지역인 미락단지에 '장어정식 특화거리' 조성을 추진, 최근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전부터 미락단지는 민물고기 요리로 유명한 곳이었다. 특히, 음식점들마다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는 비결을 지녀 고객층이 두터웠다. 장성군은 이러한 특장점에 주목하고, 건강에 좋은 '장어'를 접목시키기로 했다. 그렇게 음식점주들과 합심해 탄생시킨 메뉴가 바로 '장어 정식'이다. 잡내 없이 담백한 맛을 지녀 남녀노소 누구나 식도락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대는 1인 기준 1만 7000~8000원으로, 장어구이와 탕이 함께 나와 푸짐하다. 장성군은 장어정식 메뉴 개발과 함께 주변 경관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장어정식 특화거리를 나타내는 벽화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장북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장성호 수변길과 미락단지 방문객들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최근에는 장성호와 미락단지를 잇는 장북교에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인도(人道) 공사를 시작했다. 인도는 폭 2m, 길이 121m로 바깥 매달기 공법을 적용해 시공하게 된다. 장성군의 지속적인 건의 끝에 추진된 사업으로, 사업비 2억원은 도로관리청인 전라남도 측에서 부담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미락단지가 장성의 '새로운 맛'을 널리 알리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면서 "주차장 조성 등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1-11-29 15:29: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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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광주광역시의원, 직업계 고등학교 실습실 안전사고 예방 관리기준 마련

직업계 고등학교 실습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안전 환경조성을 기대할 수 있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김나윤 광주광역시의원(민주, 북구6 양산?건국?신용)이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직업계 고등학교 실습실 안전관리 조례안'이 26일 제303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의 목적은 직업계 고등학교의 실습실은 다양한 유해물질들과 실습장비들로 인해 항상 안전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실습실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로 실습실을 안전하게 관리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실습실 실습환경측정을 하도록 했다. 또, 교육감은 매년 실습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실습 학생에게 안전보호구를 착용하도록 규정하였으며 안전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보호구 구입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실습실 안전관리를 위한 안내 자료를 실습실 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비치토록하고, 실습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전점검과 실습실 안전 관리 담당자를 지정 할 수 있도록 했다. 김나윤 의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나가기 전 안전한 작업환경에 익숙해지고 안전수칙에 관한 감수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실습실의 안전환경 조성이 산업현장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9 15:28: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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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 위기…4주간 특별방역대책 "3차 접종이 기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및 위중증자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현 상황을 '차원이 다른 고비'로 진단한 뒤 "정부는 지난 4주간의 일상 회복 1단계 기간을 면밀하게 평가해, 일상 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유은혜 사회부총리, 전해철 행정안전·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 주요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이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실패로 돌아가는 더 큰 위기를 맞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유보 이유로 신규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병상 여력도 빠듯해지는 점을 꼽았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백신 접종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별방역대책 핵심으로 '백신 접종'을 꼽은 뒤 "미접종자의 접종 못지않게 중요한 급선무는 3차 접종을 조기에 완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델타 변이에 의해 기존 예측보다 백신 접종 효과가 빠르게 감소, 적지 않은 돌파 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진단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3차 접종을 '기본'이라고 말한 뒤 "3차 접종까지 마쳐야만 접종이 완료되는 것으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정부부터 이 같은 인식하에 2차 접종을 마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가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 대한 3차 접종 진행과 함께 2, 3차 백신 접종 간격도 단축한 점을 언급한 문 대통령은 "1차나 2차 접종 때처럼 긴장감과 속도감을 높여 주기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 이어 국민에게도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2∼17세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일 것도 주문했다. 접종 연령이 확대된 12∼17세까지 접종률이 18세 이상 성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탓이다. 여기에 최근 전면 등교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소아 청소년 확진자가 늘어나자 문 대통령이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5세부터 11세까지 아동에 대한 접종도 신속하게 검토해 주기 바란다"는 말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별방역대책의 또 다른 핵심 과제인 '의료체계 지속가능성 확보'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정부 책임"이라며 "정부가 지자체 및 의료계와 적극 협력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연계해 위중증 환자의 치료와 재택 치료에 어떤 공백도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내년 2월 도입하기로 한 먹는 치료제도 연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 시기를 앞당기고, 국산 항체 치료제도 필요한 환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의료체계가 감당하려면 방역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요양시설, 노인 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차단 조치 시행도 당부했다. 이어 "방역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가동해 주기 바란다. 국민도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이날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는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열렸다. 회의에는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뿐 아니라 청와대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과 함께 이성열 국가위기관리센터장, 기모란 방역기획관 등 관련 참모들도 참석했다.

2021-11-29 15:28:2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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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첫 태양광 이익 배당금 지급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1월 29일 안좌·자라에 이어 세 번째로 지도에서 첫 태양광 이익 배당금을 지급하였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도 100MW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금을 지도 본도 3,512명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5~11만원을 33개 마을 경로당에서 일제히 지급하였다. 지도 태천마을의 경우, 신안군 변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가중치 1을 추가하여 이익금을 지급하였으며 이○재 8인 가구가 208만원으로 최고 배당금을 수령하였다. 오늘 배당금을 지급한 지도는 올 한해 전입자만 무려 324명으로 다른 곳에 비해 인구 유입이 가장 많았다. 특히 만 40세 이하 청년 전입을 위해 전입 즉시 배당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중에 있어 청년층 전입이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은 내년 4월 중 사옥도에도 태양광 이익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22년에는 안좌도 200MW, 임자면 100MW, 증도면 100MW, 23년 비금면 300MW 등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 태양광 이익배당금을 확대 지급할 예정이며, 신안해상풍력 8.2GW가 2030년 완료되면 전 군민에게 1년간 1인당 600여만원의 해상풍력발전소 이익 배당금이 지급될 계획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의 무한자원인 바람과 햇빛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 귀어·귀촌 지원정책 등 소득향상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신안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5:28:06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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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정거래법 내달 말 시행인데 …"中企 경쟁력 저하 우려"

중기중앙회, 제2차 공정경제위원회 개최 中企간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절실 "과징금도 기업규모따라 차등 적용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공정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 3번째부터)공정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파트너공업협동조합 정한성 이사장,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위민 김남근 변호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오는 12월30일 시행 예정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놓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간 공동사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마련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과징금도 기업규모별로 차등해 부과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제2차 공정경제위원회'에서 명지대 이정환 교수가 발제를 통해 제시했다. 법 제정 후 처음으로 전부개정이 된 공정거래법은 19대 국회서부터 추진했지만 지난해 12월 당시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올해 말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정환 교수는 시행 예정 공정거래법이 정보교환 행위 자체도 부당한 공동행위(담함)로 규제하고 있어 영세한 중소기업의 공동사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간 공동행위는 담합 처벌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소비자 후생을 증가시키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중소기업간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 필요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개정 방향은 일정한 조합의 적용제외와 인가제도 요건을 동시에 정비하는 방법도 있지만, 설문에서 답변자들은 기존 인가제도를 존치하면서 요건을 정비해 활성화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또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과징금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지만 조정단계를 거치면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더 많은 감면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업이익 대비 과징금은 대기업이 0.14%이지만 중소기업은 9.45%로 중소기업의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커 기업규모별로 과징금 부과율을 다르게 적용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 공정경제위원회는 대·중소기업간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계 현장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지난 5월 발족했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한다"며 "공정경제위원회가 중소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제도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공정경제를 구현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29 15:27: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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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여성·아동이 안전한 우리골목 프로젝트' 성과보고

광주 서구와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광주서부경찰서가 공동으로 지난 26일 '여성·아동이 안전한 우리골목 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주최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였으며, 간단한 의식행사와 현판 제막식, 안전골목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지난 3월 여성친화 안전골목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단체를 공모하였으며, 그 결과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짚봉산 산책로 입구 주변으로, 화정2동 마을총회를 통해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반면, 보행환경이 좋지 않은 이곳을 안전 랜드마크로 바꿔보자는 의제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조성된 '화정2동 함께하니 참 좋은 길'은 2015년 조성된 화정3동 안전골목에 이어 7번째로 조성된 여성친화 안전골목이다. 이 안전골목 조성을 위해 서구청 여성가족과와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서부경찰서, 여성친화전문가와 함께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안전분과를 구성하고 골목모니터링, 주민설명회, 안전역량 교육, 아이디어 워크숍 등의 과정을 거친 결과, 새로운 골목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에 취약한 골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5:27: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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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1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에서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육 유공 포상은 보육 사업 도입 및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북구는•보육정책 수립•집행•공보육 시설 확충•보육교사 처우 개선•어린이집 질 및 안전관리•보육 관련 제도 개선 수범사례 등 평가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17개소를 녹색어린이집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또 온라인 육아골든벨,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지원, 보육교직원 견학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보육현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는 보육교사들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포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1-11-29 15:27: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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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2021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 성과대회' 개최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 27일 전일빌딩245 4층 회의실에서 '2021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서비스' 2019 국민디자인단 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음악·미술·과학·댄스 분야 재능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주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됐다. 동구는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조선대학교 사범대·미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3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재능아동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 소규모 집중교육 등 재능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강사와 재능아동을 1:3 소규모 그룹으로 매칭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학부모와 참여 아동들의 의견을 수업에 적극 반영하는 등 만족도 높은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대회는 재능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댄스공연, 사업수행 동영상 관람, 멘토(한희원작가, 임영주 박사) 강의 등을 마련하고 수료한 아동들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동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부모·아동들에 대한 의견수렴, 참여 재능아동들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보편적 공교육 기회 확대 등 공평한 기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정신과 육체가 모두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5:25: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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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통합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 개최

정광고가 자매결연 학교인 선화여고와 함께 지난 27일 화엄사 화엄원에서 영·호남이 함께 하는 '2021 국민통합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정광고와 경북 선화여고는 지난 2019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2021 국민통합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은 그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은 학생 31명, 교사 및 지역주민 43명 등 총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혈에 참여했고, 헌혈증서 300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서는 각각 광주·경북지역의 힘든 환우들에게 전달돼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정광고의 헌혈증서 전달식은 지난 2013년 학생동아리와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168매의 헌혈증서를 모아 광주·전남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지원하며 시작됐다. 지난 2019년까지 1,523매의 헌혈증서를 기부하며 정광고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 했다. 정광고 함병권 교장은 "헌혈증서 전달식이 지역사회가 더욱 소통하는 아름다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정광고와 선화여고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광고 1학년 최지원 학생은 "등굣길에서 2·3학년 선배들의 헌혈 및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 활동을 여러 번 지켜봤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보니 더욱 큰 의미를 알 수 있었고, 내년에는 앞장서서 이 활동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2021-11-29 15:25: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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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1세대 VC 'KTB네트워크'…코스닥 입성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KTB네트워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KTB네트워크는 2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KTB네트워크의 전신은 1981년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다. 2010년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지금의 KTB네트워크가 됐다. 40여년 동안 축적된 네트워크와 투자 경험은 KTB네트워크가 국내 상위 VC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경쟁력으로 꼽힌다. 30년 이상 지속된 LP네트워크는 우량 펀드 결성의 기반이 되어 높은 투자성과를 달성했으며, 높은 수준의 자금 재출자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이룬 58개 펀드(청산 기준) 운용 경험, 1조 3397억원 규모의 납입총액, 19.8%의 높은 IRR로 KTB네트워크는 업계 최상위 VC로 평가받는다. ◆유니콘기업 성장 '스케일업 투자전략' 고수 KTB네트워크는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검증된 스케일업(Scale-up) 투자전략 ▲글로벌 투자 경쟁력과 높은 성과 ▲우수한 맨파워를 꼽았다. KTB네트워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모색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스케일업 투자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시리즈 A단계부터 D단계 투자까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단계별로 선별해 지속적인 대규모 후속 투자와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한 전략이다. 스케일업 대표 투자 사례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이 있다 김창규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말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와 4조8000억원 벨류에이션으로 기업 인수 합병 계약이 체결돼 금년 초 엑시트(투자금 회수)했다. (KTB네트워크는) 620억원 정도 이익을, 멀티플은 원금 대비 26배의 이익을 시현했다"며 "비바리퍼블리카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4년에 걸쳐 112억원을 투자했고, 최근 투자 밸류에이션이 8조원에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KTB네트워크는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1세대 VC로 긴 업력만큼 다양한 해외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88년 미국, 2006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현지 거점을 확보했으며, 기업발굴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는 65개 기업,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는 상해사무소를 통해 49개 기업에 투자해 오리스(AURIS), 버클리라이츠(BERKELY LIGHTS), 샤오펑(Xpeng), 카스젠(CARSGEN) 등 다수의 우수 성공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KTB네트워크는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인도와 동남아 시장까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다. 또 산업별로 전문지식과 투자 경험을 보유한 심사역이 다수 포진해 있다. 총 24명의 펀드 운용인력 중 10년 이상 투자경력을 가진 심사역이 11명이며, 각 심사역이 전문성을 가진 분야도 바이오, 헬스케어, 반도체, 소비재, 화학뿐 아니라 이제 주목되기 시작한 메타버스, ICT플랫폼,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하다. ◆"VC업계 대장주 거듭나겠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순이익이 연평균 70%씩 늘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누적 실적 기준 10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동안 달성한 영업수익 67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당기순이익은 631억에 달한다. 영업이익 또한 2020년 온기기준 446억원, 영업이익률 66.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2021년 3분기 누적기준 이미 영업이익 774억원, 영업이익률 74.2%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국내와 해외로 나눈 양방향 전략을 통해 VC업계 대장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증명한 펀드운용 성과와 구축된 주요 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규 LP를 모집해 대규모 후속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섹터전문 펀드, 프로젝트 펀드 등 펀드라인업을 다각화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투자거점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동남아와 인도시장 커버리지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지 VC와 파트너십 구축을 이어간다. 실제 상장 이후 내년부터 대규모 해외펀드 결성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는 1세대 VC로서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금은 글로벌 시장에 너무나 많은 유동성이 풀려있어 옥석 가리기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특히 프리 IPO딜 같은 경우는 포스트 IPO 딜보다 더 크게 딜이 되거나 상장에서 마이너스가 날 때도 있다. 이런 부분은 동종업계의 스크리닝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과당 경쟁이 되고 있어 이럴 때일수록 초기 업체 위주로 투자하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TB네트워크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00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5800~7200원이다. 11월 29~30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12월 6~7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2월 1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1-11-29 15:23:5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