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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은 파산면책 신청자 83.3%는 50대 이상

서울시를 찾은 파산면책 신청자 10명 중 8명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청인의 75.5%가 수급자였고, 절반가량은 1인가구였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20년 센터를 경유해 개인파산·면책을 신청한 채무자의 생활 실태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센터 분석 결과 신청인의 83.3%가 '50대 이상', 75.5%는 '수급자'로 나타났고 1인가구 비율은 50%에 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중년을 넘긴 파산신청인 중 상당수가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황에서 가족의 경제·심리적 지지 없이 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일부는 악성부채 문제로 인해 가족해체를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개인파산 신청 3년 전까지는 채무자의 54.2%가 임금 또는 자영업 형태의 소득활동을 했으나, 신청 당시에는 79.2%가 무직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찾기 전까지 4년간 '잠재적 파산기간'에 있던 신청인의 비율이 51.4%임을 고려하면 채무자는 파산을 앞둔 직전까지도 실직이나 폐업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잠재적 파산기간이란 채무를 갚지 못해 실질적으로 파탄상태에 이른 연도와 파산을 신청한 연도 사이의 기간을 의미한다. 신청인의 채무발생 원인은 '생활비 부족'이 44.5%(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의 경영파탄'(22.0%), '사기피해'(8.6%), '타인채무보증'(6.8%) 순이었다. 채무 지급 불능 상태에 이른 직접 원인은 '소득보다 채무(원리금)가 늘어난 상황'(33.6%), '실직과 폐업 등 소득활동을 할 수 없을 때'(34.4%)로 나타났다. 신청인의 59.9%는 4건 이상 다중채무를 가지고 있었고, '1억 미만' 채무액을 보유한 신청인 비율은 59%로 집계됐다. 500만원 미만의 자산을 보유한 신청인이 65.2%, 월수입 100만원 미만인 신청인의 비율이 81.2%임을 고려하면, 파산신청에 이르기까지 채무자는 자신의 재산상황에 비해 과도한 다중채무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센터는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시민에게 ▲공공재무상담·금융복지교육을 통한 악성부채 확대 예방 ▲가계부채 규모관리를 위한 공적채무조정(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 지원 ▲빚으로 넘어진 시민이 다시 일어서기 위한 주거·일자리 복지서비스 연계 등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청, 성동, 마포, 도봉, 금천, 영등포, 양천, 송파, 중랑, 구로, 성북, 관악, 노원, 강남센터 등 14개 지역센터가 각 자치구에 위치해 있으며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021-03-01 13:12: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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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완료…2023년 매출 21조원 목표

일본에서 1위 포털 업체인 야후 재팬과 1위 메신저 업체 라인의 경영 통합 법인인 A홀딩스가 1일 출범한다. 일본에서 1위 포털 업체인 야후 재팬과 1위 메신저 업체 라인의 경영 통합 법인인 A홀딩스가 1일 출범한다. 통합 계획을 밝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A홀딩스가 최대 인터넷 업체로 자리매김하며 미국과 중국의 거대 IT 기업에 맞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의 모회사 네이버와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의 모회사 소프트뱅크가 이날 경영통합을 완료하고, 지주사인 A홀딩스를 출범한다. 양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일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영 통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2019년 11월 통합 계획을 밝힌 이후 지난해 8월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합병 승인을 받았다. 지난달 24일에는 새로운 통합법인명이 A홀딩스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A홀딩스에는 ▲양사의 경영 통합 시너지 효과를 전체 회사 그룹에서 주도(A to Z)하고 ▲아시아(ASIA)에서 주력 사업을 우선 전개한 후 글로벌로 확장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사업 영역에 주력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A홀딩스 지분은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각각 50%를 소유한다. A홀딩스는 Z홀딩스의 지분 65.3%를 보유한 지주회사가 된다. 중간지주사 격인 Z홀딩스 밑에 라인과 야후재팬이 각각 100% 자회사가 되는 구조다. A홀딩스는 공동대표 체제로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미야우치 켄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가 맡는다. A홀딩스 회장은 이해진 GIO, 사장과 이사회 의장은 미야우치 겐 CEO다. A홀딩스는 합병 이후 인공지능(AI), 커머스, 테크핀,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최대 인터넷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인과 야후재팬 일본 내 실사용자를 단순 합산하면 1억5000만명이 넘기 때문에 일본 내 인터넷 산업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초기에는 아시아 시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업계는 A홀딩스가 향후 미국과 중국의 거대 IT 기업인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 등과도 직접 맞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영통합 계획 발표 당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의 IT 기업 지위가 압도적"이라며 "인공지능과 커머스 등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A홀딩스를 통해 네이버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A홀딩스의 출범과 M&A 확대 등을 바탕으로 네이버가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서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1일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해진 네이버 GIO는 약 2주 후 투자 등 글로벌 공략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 GIO는 지난달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컴패니언 데이'에서 "사업을 위해 재무적 투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를 중심으로 늘 고민한다"며 "투자 등 글로벌 도전 전략에 대해서는 우리 약 2주 후에 만나자"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3-01 13:10: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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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카툭튀' 없앤 10배줌 듀얼 폴디드 카메라 모듈 공급

삼성전기 듀얼 폴디드 카메라 모듈 /삼성전기 삼성전기가 '카툭튀' 없는 10배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을 판매 중이다. 삼성전자는 광학 10배 줌 폴디드 카메라모듈을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3월 1일 밝혔다. 폴디드 카메라 모듈은 빛을 잠망경 형태로 굴절시켜 초점거리를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 높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2019년 이미 5배 광학 줌 폴디드 모듈을 구현한바 있다. 삼성전기는 이번에 빛을 2번 굴절시키는 듀얼 폴디드 기술을 적용해 모듈 길이를 25%로 줄였다. 렌즈 위아래를 절단한 독자적인 렌즈를 적용해 모듈 높이를 더욱 줄였다. 또 저손실 표면코팅 기술로 빛의 굴절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빛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감도 센서 볼가이드 액츄에이터로 정밀한 손떨림 보정을 제공한다. 삼성전기 모듈 개발팀장 심익찬 전무는 "최근 카메라모듈이 스마트폰의 주요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되며, 초소형, 고배율 광학 줌에 대한 시장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렌즈, 액츄에이터 등 핵심부품을 직접 설계, 제작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1 13:10: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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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3월 프로모션 풍성…'파바데이' 3000원 혜택

3월파바데이/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3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진행하는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3000원 이상일 경우 소비자에게 3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파바데이'의 '파바'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비롯됐다. 한 달을 시작하는 첫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 맞춰 매달 진행 중이다.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우유 1+1 혜택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쿠폰은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파바데이가 주말 또는 공휴일인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3월의 파바데이에는 매장을 방문해 해피앱을 통해 3000원 쿠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 달의 프로모션 제품인 '상미종 생(生)식빵 (슬라이스)' 50% 혜택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1월부터 3월까지 3번의 '파바데이' 해피앱 3000원 혜택 쿠폰을 모두 사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기제품 쿠폰을 증정한다. 해피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정통 우유 식빵 1봉 교환 쿠폰'을, 해피오더 앱을 통해 1만3000원 이상의 제품을 픽업/배달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3000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3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 제품은 누구나 좋아하는 '상미종 생(生)식빵'으로 준비했다"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파바데이와 함께 산뜻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1 13:10: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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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시·도 교육청, AI 교과서·부교재 앞다퉈 발간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이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해 AI 교과서 및 부교재를 앞다퉈 출간하고 있다. AI 교과서 및 부교재는 올해나 늦어도 내년부터 희망하는 학교로 보급돼 수업 교재로 활용될 계획이다. 2025년부터 초·중·고 정규 교과에 AI 교육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AI 교과서가 현재는 고등학교 선택과목의 교재로만 출판되고 있다. 다만, 초·중학교도 학교 재량에 따라 AI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부교재를 속속 내놓고 있다. 교육부는 현재 인공지능 수학 교과서를 개발 중으로 오는 8월 보급할 계획이며, 제주교육청이 중심이 돼 개발한 인공지능 기초는 상반기 안에 심의를 완료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선택과목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초'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사회적 영향 등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공통과목인 수학을 이수해야 선택 가능한 '인공지능 수학'은 AI 분야에서 수학의 유용성을 인식하고, AI 기반이 되는 수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은 일반고는 물론 과학고 등에서 희망할 경우, 선택과목으로 활용하고, 초·중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로 교사용, 학생용 보조교재를 개발했다"며 "초·중학교에서는 이미 정보, 소프트웨어(SW) 수업이 있는데 연장선상에서 AI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중학교 AI 수업용 보조교재는 올해나 내년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될 예정이다. 지자체 중 가장 발빠르게 AI 교과서를 출간한 곳은 지난해 8월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교과서를 내놓은 인천시교육청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의 승인 절차를 마무리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에서 진로선택과목 교과서로 사용되도록 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교과서는 1부는 '인공지능', 2부 '피지컬 컴퓨팅'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은 정의, 역사, 활용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AI 등장에 따른 직업의 변화, 사회 윤리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디지털 장치를 이용해 정보를 입력받고 여러 장치를 통해 현실로 결과를 출력해주는 '피지컬 컴퓨팅'은 대표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인 '아두이노'를 이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다양한 입출력장치를 조합해 작동 시스템을 설계·구현하는 내용을 담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 고등학교 선택교과서로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인정도서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이 교재로 선린인터넷고에 AI 교육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올해는 다른 학교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과서는 AI 알고리즘, AI 윤리 등을 담고 있으며, 실생활과 연결된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 교과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검인정도서협회와 계약을 통해 개발, 3월 초부터 누구나 검인정도서협회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수학, 과학, 정보 교과에 인공지능 이해 과목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교사용 보조교재인 '콕!찝!AI!'를 발간해 초·중·고 등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 '콕!찝!AI!'는 '인공지능과 교육', '인공지능으로 가르치고 배우기', '인공지능 리터러시',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 교육 등 총 4권으로 구성된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데이터, 인공지능 등 관점별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부분 등을 다루고 있으며, 데이터 편향성, 디지털 디바이드 등을 소개하고 있다"며 "일반 교사들이 가독성 있게 볼 수 있도록 학교 도서관에 교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고등학교 선택과목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학교과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인공지능 수학 교재를 개발 중"이라며 "인공지능에서 수학이 핵심 학문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한 수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수학 정규 교육과정에서 빠진 행렬 선형 배수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또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고등학교와 SW·AI교육 선도학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교과서'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또 중학생들이 방과 후 자유학년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한 AI 교재를 개발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선 학교에서 AI 교육을 위한 사례집을 제작해 다른 학교에 배포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부산 남구 연포초등학교는 2월 '인공지능 기반 교육 교실수업 실천 사례집'을 제작,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이 사례집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 특성에 맞는 AI 기반의 다양한 교실 수업 실천 사례, 5학년과 6학년 프로젝트 수업, AI 수업을 위한 다양한 에듀테크 플랫폼 적용 방안 등을 담는다. 또 브로슈어와 AI 교육 홍보영상도 제작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1-03-01 13:1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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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1300만명 육박…알뜰폰 가입자도 1000만명 '목전'

LG유플러스 직원이 영남지역의 한 5G 기지국 안테나의 방향을 조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올 1월 국내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가 1300만명에 다다랐다. 제조사들이 5G 플래그십 단말을 내놓고, 통신사가 저렴한 5G 요금제를 앞세워 경쟁을 벌인 결과로 해석된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5G가입자수는 1286만99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2020년 12월 1185만1373명)보다 101만8857명(8.6%) 늘어난 수치다. 2019년 4월 5G 상용화 이후 월간 기준 최대치이기도 하다. 가입자 수는 SK텔레콤이 596만3297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KT가 392만3610명, LG유플러스가 297만6343명을 기록했다. 알뜰폰(MVNO) 가입자 수는 6680명이다. 국내 5G 가입자의 상승세는 지난해 10월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기존 아이폰 이용자들의 교체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1' 시리즈 조기 출시도 한 몫 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내 국내에 최대 2종의 보급형 5G 스마트폰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 삼성전자의 30만원대 제품 '갤럭시A31'인 것으로 나타난 만큼, 보급형 5G 스마트폰이 나오면 중저가 5G 모델을 찾는 소비자에게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동통신사들이 올초부터 경쟁적으로 출시한 중저가 5G 요금제도 가입자를 늘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은 기존 요금제 보다 30% 저렴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내놓았고, LG유플러스는 지인까지 결합해 5G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하기도 했다. 실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수(7069만15명) 가운데 5G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8.2%로, 지난해 12월 5G 가입자 비율(17%)보다 1.2% 늘었다. 알뜰폰 가입자 증가세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전체 알뜰폰 가입자 수는 921만5943명으로,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알뜰폰 가입자의 증가세는 비싼 5G 요금제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안으로 자급제 단말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급제란,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거치지 않고 제조사나 일반 유통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소비자는 편의점 등의 일반 유통매장에서 유심(USIM)을 산 후 단말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1000만 가입자 돌파를 목전에 앞두며, 알뜰폰 6개사는 'MVN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규 가치 발굴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이번 MOU를 통한 정책 연구는 ▲ 기존 음성 중심 산업 패러다임 혁신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MVNO 모델 개발 ▲ AIoT, IoE 시대 MVNO생태계 발전을 위한 방향성 제고 ▲ 공통 아젠다 도출·연구·해당 산업 활성화 정책 제안 등이 핵심이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2차관은 서면 축사를 통해 "정부가 디지털 뉴딜을 추진하고 있고, 알뜰폰 시장 역시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IoT나 AI와 같은 신규 기술을 적용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공동연구협약은 알뜰폰 활성화, 나아가 융합 서비스 창출에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1 13:10: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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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선물하기' 시장…명품도 쉽게 주고 받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되어있는 신세계면세점/카카오커머스 #직장인 A(30)씨는 올해 초등학생이 된 조카에게 신학기 가방을 선물했다. 지방에 사는 조카에게 직접 전달하는 대신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선물하기 서비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 선물을 전달하기보다 수신자 연락처만 알면 쉽게 전송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선물하기 서비스는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면 배송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로 인해 배송 주소·날짜 등에 대한 고민없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물하기'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카카오커머스다. 카카오커머스의 선물하기 서비스는 지난해 거래액 기준 전년 대비 52% 성장했다. 카카오의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카카오커머스의 4분기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71% 늘었다. 선물하기와 메이커스는 각각 52%, 60% 증가하면서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기준 선물하기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각각 2173만명이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활성이용자수, 구매빈도, 구매단가 모두 호조세"라며 "경쟁력있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중"이라고 말했다. 티파니, 카카오톡 선물하기 스토어 오픈/티파니 2030세대는 명품 패션 브랜드 제품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2030세대의 명품 제품 거래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8% 증가했다. 명품 화장품 거래 규모는 이 기간 103% 늘었다. 이에 카카오커머스는 선물하기 아이템에 명품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유치한 후 지난해 지갑과 핸드백, 주얼리로 명품 상품군을 확장했다. 샤넬 뷰티와 티파니앤코 등도 입점시켰다. 선물하기 서비스 입점 명품 브랜드 수는 지난달 기준 108개로, 전년 동월보다 35% 늘었다. 11번가는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지난해 서비스 오픈 직후 대비(9월16일~11월6일) 이용 고객 수는 352%(4.5배) 늘었으며, 결제금액은 647%(7.5배)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비대면 선물 문화가 정착하면서 서비스 이용 고객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입점 브랜드와 상품 가짓수도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하자 백화점과 면세점도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 강화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의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지난달 명품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2.9배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서 24%로 커졌다. 신세계면세점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해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 내수통관된 면세품을 판매하고 있다. 단독 브랜드관을 통해 끌로에·로에베·롱샴·발리 등 30~40여 개 브랜드, 500여 가지의 럭셔리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제품군은 의류부터 시계·주얼리·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잡화로 구성됐다. 또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판매하는 정품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1 13:06: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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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신청기간을 2일~19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같고, 교육비 지원은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춰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도별 지원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나, '입학금 및 수업료'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육급여 수급자는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대상자로 선정된다.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시도교육청별 지원 기준(통상 기준중위소득 50%~80%)에 해당하면 교육비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교육급여는 기존 학용품비와 부교재비 등 항목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전년 대비 평균 24% 인상됐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은 연간 28만6000원, 중학생은 37만6000원, 고등학생은 44만8000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별도로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 전액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비 대상자로 결정되면, 입학금·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급식비(중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연 60만 원 이내), 컴퓨터, 인터넷 통신비(연 23만 원 이내)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교육비 신청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1544-9654)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 문의하면 된다.

2021-03-01 13:05: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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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2기 혁신형 물기업 10개사 공모

제2기 혁신형 물기업 선정 절차 /환경부 환경부는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공모는 3월2일~4월11일까지며,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물산업협의회(innowater@kwp.or.kr)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물관련 중소기업으로서 2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 3% 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취득 중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환경부는 공모에 신청한 물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와 심의를 거쳐 제2기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되면,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물기업 연구시설 개선,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및 공급자(벤더) 등록, △해외 현지 공동 연구개발,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지정된 제1기 혁신형 물기업 10개사는 113명의 신규 고용 창출, 국내외 인증 및 특허 출원 8건 등의 성과를 냈다. 환경부 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은 "지속적인 지원으로 물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출 증대와 녹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 성과는 국민이 안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물환경 구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1 12:54: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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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4개월 연속 증가… 일평균 수출액 역대 2월 중 최고

2020~2021년 수출증감률 추이 /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조업일수가 부족했지만 우리 수출은 1년 전보다 증가하는 등 최근 4개월 연속 수출증가세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역대 2월 중 최고를 기록하는 등 우리 수출이 코로나19 여파를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48억1000만달러로 +9.5%를 기록했다. 우리 수출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 -1.8%를 시작으로 4월 -25.6%, 5월 -23.7%, 6월 -10.9%, 7월 -7.1%, 8월 -10.3%로 6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이어 9월 반짝 플러스(+7.1%)를 기록한 뒤 10월 다시 -3.9%로 내려 앉은 뒤 11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플러스다. 지난달엔 특히 조업일수가 3일 부족했으나, 총 수출은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2일 이상 조업일이 감소한 총 13번의 월 중 지난 2월을 포함해 4번만 플러스였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 수출 호황기였던 2017년과 2018년에 3번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2월이 유일하다. 일평균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했고, 특히 2월 일평균 수출 증가율은 +26.4%로 4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4개월 연속으로 총 수출과 일평균 수출이 동시 증가하기는 2017년12월~2018년3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일평균 수출액은 22억9800만달러로 역대 2월 중 1위, 총 수출은 448억1000만달러로 역대 2월 중 2위다. 수출 품목별로 15대 품목 중 11개가 증가해 4개월 연속 10개 이상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반도체는 8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고, 자동차는 10년 6개월 만에 2개월 연속 40% 이상 증가했다. 석유화학·석유제품은 유가상승, 글로벌 수요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석유화학은 2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이는 201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석유제품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양호한 감소율(첫 -10%대)을 기록했다. 바이오헬스는 진단키트 수출 호조 등으로 18개월 연속 증가했고, 디스플레이 등 IT 품목들은 4개월 이상 연속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 수출 지역은 9대 지역 중 4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국가별로 중국(+26.5%), 미국(+7.9%), EU(+48.2%) 3대 시장 수출은 4개월 연속 모두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은 2개월 연속 20%대 상승했고, 대EU 수출은 선박·자동차·바이오헬스 등의 선전으로 4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은 9대 지역 중 중동을 제외한 8개 지역이 플러스다. 반면, 아세안·일본은 2개월 연속 감소, CIS·중동은 각각 4개월, 11개월 연속 감소다. 수입은 421억1000만달러(+13.9%)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중간재와 자본재 등의 수입이 늘며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27억1000만달러로 10개월 연속 흑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세계 경기와 교역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보호 무역주의 확산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3월에는 관계부처 합동 제4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개최해 올해 확실한 수출 플러스 전환과 함께 우리 수출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수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1 12:43: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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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고객의 판단 기준은 철저히 가치 만족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이상헌칼럼]고객의 판단 기준은 철저히 가치 만족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정말이지 고객은 냉정합니다." 강남에서 제법 큰 매장을 운영하는 김사장의 푸념이다. 이처럼 창업보다 점포운영이 어려운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들의 건강과 불안 심리도 작용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수익성 확보가 점점 어렵기 때문이다. 소위 대박 났다는 점포들을 분석해 보면 내부적 환경변화와 코로나와 같은 외부적 환경요인의 변화에도 일정한 규칙의 변화를 가지고 있다. 필자가 약 십여 년 전쯤 SBS의 '해결 돈이 보인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대박맨'으로 출현을 했었다. 그 프로그램은 외식업 매장만 나왔고 소위 쪽박점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통해 대박매장으로 전환하는 창업프로그램이었다. 그 당시 소위 쪽박매장을 분석해 보면 크게 세 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맛, 입지에 맞지 않는 메뉴, 마케팅 부재가 그것이다. 필자는 해당 매장의 분석을 위에서 거론한 세 가지보다 창업자 즉 운영자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었다. 결국, 사람이 장사하기 때문이다. 그 말은 고객에 대한 분석과 실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냐를 판단하기 위함이었다. 참 묘하게도 그 운영자의 진단결과가 딱 매출과 수익성이었다. 그만큼 운영자의 몫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소비자의 구매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고객의 소비성을 철저히 분석한다. 고객의 구매요인을 계절별, 월별, 주간별, 시간별로 나누어서 판매제품의 판매율을 분석하고, 그 분석자료에 의해 진열방법과 SIZZLE (판매를 도와주는 그림이나 글씨 등 홍보물)물을 선택하여 유도판매 한다. 예를 들어 지금과 같은 코로나로 인한 불안소비심리의 확대와 비대면적 소비의 증가시에는 온라인을 통한 제품의 소개나 특징에 대한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오프라인 소비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필요하다. 즉 매장 내 상품진열 시 수직진열은 진열된 상품 간 회전율 차이는 없지만, 수평진열보다 고객이 훨씬 편하게 느낀다. 수평진열의 경우 제품군별로 시각적 비교의 장점이 있다. 포스터 등 홍보물의 진열은 잘 팔리는 상품과 함께 진열함에 따라 후광 구매가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즉 시각적 고객의 흡입력을 강조하는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객의 구매심리에 따라 고객의 흡입성과 구매력을 상승시키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둘째, 작은 것이 고객을 감동하게 한다. 고객은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위주로 구매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가치를 중요시한다. 가치란 브랜드의 가치와 함께 고객의 가치를 존중해 주는 서비스 가치를 의미한다. 언택트 소비시장에서의 가치는 가격과 반품체계 그리고 택배와 배달 서비스 품질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라 할 수 있다. 매장 내 영업 시에는 판매행위에 앞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유도하는 행위에 고객을 배려하는 진실함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구매를 촉진 시키는 수단이다. 접객 인사할 때 목소리 톤을 파, 솔 정도의 음계를, 계절적, 시간적 응대 화술로 소비자의 기분과 느낌을 전달한다. "맛있게 드세요.","감사합니다.","더 필요한 건 없으세요?","조금 늦어 죄송합니다" 등. 셋째, 매장 운영에 수치를 적절히 활용한다. 다양한 수치와 빅데이터의 활용은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다.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은 자료화 하여 그에 맞는 제품구성과 진열 그리고 판매방법을 실행한다면 매출은 물론 수익성 극대화도 함께 이룰 수 있다. 매장 내 홍보물의 위치, 접객 시 고객과의 아이컨택, 주문 시 고객과의 거리, 모든 것이 수치로 적정성이 요구된다. 82cm, 50cm, 138cm, 15도, 26.7% 등 다양한 수치를 매장운영에 활용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서비스업과 판매업의 매대 높이는 평균 82cm가 평균 신장의 소비자들이 편하게 제품을 볼 수 있는 높이이다. 물론 구매력 또한 높다. 고객과 제품 매대와의 거리는 50cm가 가장 이상적이다. 소비자의 시각적 흥미로움이 좋은 높이는 138cm~151cm 사이가 구매력이 가장 좋다. 고객들의 시선의 방향이 상향 15도의 높이가 가장 자연스럽고 일반적으로 한 각도이다. 각 진열장 높이별 구매율을 점검해보면 138~151cm의 높이의 상품 구매율이 전체의 26.7%로 월등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넷째, 안전과 안심을 함께 상생노력이 필요하다. 지남 일 년간의 코로나19상황은 소위 불안과 불신이 팽배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 내에서 재채기라도 하면 많은 사람이 불안한 시선과 함께 피하려는 모습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모든 소비자의 공통사항 중 하나가 많은 사람이 있는 장소에서의 소비에 민감하다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소상공인이나 공급자들은 소비자의 불안한 심리에 대한 응답을 해야 하는 명제를 가지고 있다. 그 명제의 주제는 안심,안전,청결,위생,방역,....이러한 단어를 수반한 행동과 실천이다. 이러한 노력은 어느 특정집단만의 의무가 아닌 모두의 실천이기 때문이다. 참 어려운 환경과 시기적 창업과 경영이다.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 운영은 전략과 실행능력이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1-03-01 12:42: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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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삼일절 맞아 "한일, 미래지향적 발전에 더 힘 쏟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에서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머리를 맞대면 과거의 문제도 얼마든지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일본과 협력 및 미래지향적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일본과 협력 및 미래지향적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회복 등 과거 문제도 해결하면서 한일관계 개선에 나설 뜻을 밝힌 셈이다. 문 대통령은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를 통해 "3·1독립선언서는 일본에게, 용감하고 현명하게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참된 이해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새로운 관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우리의 정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머리를 맞대면 과거의 문제도 얼마든지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올해 기념사에서 "일본과 우리 사이에는 과거 불행했던 역사가 있었다. 가해자는 잊을 수 있어도, 피해자는 잊지 못하는 법"이라면서도 "과거의 문제는 과거의 문제대로 해결해 나가면서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문 대통령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미래지향적인 친일잔재 청산'을 강조한 것과 비교하면 일본 정부에 대화 의지를 적극 표명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한일) 양국 협력은 두 나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동북아의 안정과 공동번영에 도움이 되며, 한·미·일 3국 협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은 도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1년 이상 이어지는 데 대해 "100년의 긴 세월이 흘렀지만, 국난에 함께 맞서는 우리 국민들의 헌신과 저력은 한결같다. 한 해를 넘긴 코로나의 위협에 우리는 굴복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1920년 당시 의사 1인당 담당 인구수가 무려 1만7000명에 달하는 등 척박한 의료 현실 속에서 의학도들이 3·1독립운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언급하며 "오늘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힘이 100년 전 우리 의료인들의 헌신과 희생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우리 국민의 힘'이라고 평가한 뒤 "3·1독립운동은 민족지도자들이 시작했지만, 온갖 탄압을 이겨내며 전국적인 만세운동으로 확산시킨 것은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국민들의 가슴 깊은 곳에도 국난 극복을 위해 함께한 3·1독립운동의 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끝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 때까지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다음 겨울에 접어드는 11월까지 집단 면역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우려에 대해 "정부는 방역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항상 투명하게 공개해왔다. 백신 접종도 마찬가지"라며 "백신 접종의 전략과 물량 확보, 접종 계획과 접종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언제나 국제기준을 따르고 있다. 백신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를 경계해주고 백신 접종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3-01 12:40:1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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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입시부터 지방 의대·로스쿨 정원 30%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2028 입시부터 중학교도 비수도권 졸업해야 '지역인재' 교육부, '제2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 기본계획' 수립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이 대학에 가는 2023학년도부터는 지방 의대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등에서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대학에 진학할 2028학년도부터는 중학교도 비수도권에서 졸업해야 지역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관계부처 및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아 '제2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 기본계획으로, 이번 2차 계획에서는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대응에 중점을 뒀다. ◆ 2028입시부터 지역인재 되려면 해당 지역 중·고교 졸업해야 이번 계획에 따르면 당장 내년 대학 입시부터 지방대학 내 의과대, 한의대, 치과대, 약대, 간호대는 반드시 일정 비율 이상 지역인재를 선발해야 한다. 현재 의대는 지역 고교 출신자 중 30%(강원 제주는 15%) 이상 선발을 권고하고 있다. 이를 의무화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지난달 26일 국회를 통과했다. 의무화 이후 선발 비율은 추후 결정된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지역인재 요건 자체가 강화된다. 학생이 지역인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비수도권에 소재한 중학교를 졸업하고, 지원 대학 소재 권역 고교를 졸업해야 한다. 또한, 중·고교 재학 기간에는 학교 소재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대학 소재 지역 고교만 졸업해도 지역인재로 간주했지만, 앞으로는 요건이 까다로워진다. ◆ '국립대학법' 제정 및 대학평가 시 지역 요소 반영 국가장학금 체제도 개선해 지방대 자체 장학제도 구축을 지원한다. 이 또한 지방대에 인재를 유입하기 위한 유인책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국가장학금 체제개편 방안 정책연구에 돌입해 올해 안에는 해당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대학재정지원사업에서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지적이 계속된 만큼, 앞으로는 사업비를 배분할 때 지역 균형 요소도 반영할 계획이다. '국립대학법'을 제정해 재정 확대 및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9월까지 이를 아우르는 고등교육 재정 확충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재정지원사업 평가 지표 내 '지역사회와의 협력·기여' 정도도 반영한다. 재정지원 선정대학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내 유지충원율을 적용해 대학별 정원 적정 규모화를 추진하고, 재정지원 미선정대학에서도 재정적으로 곤란하나 회생 가능성이 있는 대학의 경우 스스로 경영개선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조개혁 제도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예를 들어, 동일 법인 소속 대학 간 정원 조정 등 구조개혁 제도를 개선하고 폐교 위기 대학에 대한 지자체 지원 유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지원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수도권 인재 유출은 교육의 문제뿐만 아니라 일자리, 정주 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지금 이 시점에서 강조돼야 하는 가치는 대학·지역·분야 간 공유와 동반 성장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03-01 12:29: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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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제7대 김용주 이사장 취임식·정기총회 개최

지난 26일 광주시 서구 자원봉사센터의 이사장 취임식과 2021년 정기총회가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개최된 취임식과 정기총회에는 사단법인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정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체제 강화에 따른 방역조치 사항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취임식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김용주 이사장 취임사꽃다발 증정 서구청장 축사 서구의회 의장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김용주 이사장의 후원금 1,000만 원 전달식과 함께 기념촬영 이어졌다.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용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전 구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목표로 사람 중심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자원봉사 교육을 통한 신규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이사장은 현재 광주시체육회 생활체육회위원장과 광주시족구협회장을 역임하며 광주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취임식후 이어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취임한 김용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기총회 회의자료에 따라 감사보고가 있은 후 부의안건으로 제1호 '2020년 사업실적 및 결산 심의.의결의 승인 건' 제2호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의 승인 건' 제3호 '2021년 정기이사회 승인 안건'이 원안대로 결의됐다. 한편,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92,893명이 등록(2021년 1월 말 현재)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297개의 자원봉사 단체와 동 10개의 자원봉사 캠프(치평동, 금호1동, 금호2동, 풍암동, 광천동,상무2동, 화정4동, 화정2동, 동천동, 유덕동)를 운영하고 있다.

2021-03-01 12:24:14 김태수 기자
광주시의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광주시의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를 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대해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특법 개정안 처리에 뜻을 모아준 광주 시민과 장기간 지속된 정치적 공방에 마침표를 찍고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한 여야 국회의원들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특히, 개정안이 통과되기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이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7분의 지역 국회의원과 광주시 및 중앙정부관계자,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했다. 아시아문화전당사업은 국가 균형발전과 아시아 국가 간의 유대협력,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만큼 광주시와 정부는 향후 조직 구성과 문화콘텐츠 제공 등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앞으로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차질 없이 운영되어 광주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정부는 물론 정치권, 지역사회 등과 소통하면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21-03-01 12:23: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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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마련" 정책 토론회 개최

광주시의회는 26일 '광주광역시 도시농업활성화 방안 마련'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광주광역시 도시농업이 어떻게 대응해 나아가야 할지 그 방안을 모색했다. 좌장을 맡은 이홍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1)은 "도시농업은 그린뉴딜의 실현 방법 중 하나로, 시민들 생활 속에 도시농업의 공감과 관심의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광주시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는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발제자로 나선 광주전남연구원 조창완 연구본부장은 광주시 도시농업 추진 현황에 분석을 통해,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농상생기반을 구축하여 미래형 융복합 도시농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발제자인 고창록 광주시 도시농업정책자문관은 "지역특성을 살린 광주형 도시농업 추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한국 도시농업신산업 선도도시를 목표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신수오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 대표), 박동금 (농촌진흥청 前 도시농업과장 박사), 윤병선 (전남 보성군 前 부군수), 박상일 (지방분권 전국연대 공동추진단장), 박정환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이 나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끝으로 이홍일 의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건강과 안정을 찾기를 바라며, 광주시와 함께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2021-03-01 12:22: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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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2500명 모집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에 입주할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해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단, 1인 가구의 경우 주택 면적이 60㎡ 이하여야 하며,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여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20% 이하)인 가구다. 소유 부동산은 2억1550만원 아래, 자동차는 현재가치 기준 2797만원 이하여야 한다. 시는 전월세보증금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1억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을 최대 4500만원(신혼부부는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입주 대상자 발표일은 4월 30일로 예정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3-01 12:21:4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