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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요기록물 전산화 용역 추진

전라북도가 도정 중요기록물을 전산화하고 도민 누구나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 23일 전북도는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의 훼손과 멸실을 방지하고 검색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중요기록물 전산화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요기록물 전산화 용역은 전북도가 보존하고 있는 종이와 시청각 기록물을 전자화하고, 역사적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의 이중 보존체계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전산화 대상은 도민의 재산과 권리에 관한 기록물 및 건축 도면, 배출시설 허가, 농지전용 협의 관련 기록물 등 정보공개 요청이 많은 기록물이다. 도는 이를 통해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기록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기록물 검색이 용이해 신속한 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용역에 참여하는 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산화 작업을 완료한 기록물은 도민들이 쉽게 검색·열람할 수 있도록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자료를 내려받아 행사·교육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희숙 도 자치행정국장은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은 직원들의 업무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쉽게 기록물을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도정 구현에 필수적인 사업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2-23 11:39:1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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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코로나19에 즉각적 대응 ‘확산 방지에 최선 다할 것’

장흥군은 지난 17일 방문보호사 1명(전남798번)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장흥군은 코로나19의 연속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87명(보건소 63명, 보건지소 13명, 보건진료소 11명)의 코로나19 대응 인원을 신속하게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대책반(8개팀, 87명)을 구성해 대대적인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에 나섰다. 감염병신속대응팀을 시작으로 역학조사팀, 선별진료소팀, 자가격리팀, 민원대응팀, 소독팀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방역 대책반은 군민의 안전을 사수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방법인 'PCR(표적핵산증폭검출법)' 검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PCR(표적핵산증폭검출법)'은 환자의 침, 가래 등 가검물에서 RNA(리보핵산)를 채취해 비교하여 일정 비율 이상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법이다. 소요 시간은 약 6시간(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며, 평상시에는 1~2일(민간수탁기관)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아울러 장흥군은 코로나19에 대한 즉각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이어 나갔다. 첫 번째 확진자 발생 직후인 2월 17일 실과소별 대책 보고를 실시하면서 18일부터 문화예술회관, 정남진도서관, 정남진전망대, 읍·면 복지회관 등 공공시설의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토요시장 상인회의 자율 결의적인 협조로 장흥 토요시장을 임시 휴장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장흥군 공직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일념 하에 20일 직장 일제 소독을 위해 정종순 장흥군수를 비롯한 임성수 장흥부군수, 실과소장이 솔선수범하여 사무실 방역을 실시했다. 21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 군수와 부군수, 실과소장이 합심하여 토요시장 방역 및 탐진강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방역 현장을 둘러본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군민들이 느끼는 불안함도 커졌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군민이 심기일전하여 힘을 합쳐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해 소중한 가족과 친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 △외부인 접촉 자제 △소모임·식사 자제 △코로나19 의심 증상 즉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2-23 11:38:43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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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북구형 디딤돌 특례보증'지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3무(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가 지난해 실시한 소상공인 상가 실태조사 결과 임차료가 소상공인에 가장 큰 부담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는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북구형 디딤돌 특례보증'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북구에 사업장을 둔 임차 소상공인이다. 융자조건은 임차료 등 경영안정 자금에 한해 신용도, 매출액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에 따라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고 5년 동안 분할 상환할 수 있다. 북구는 1년 동안 이자 전액과 1년분 보증수수료(0.7%), 2년차에는 이자 2%를 지원한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금융권 평균 금리인 3.3%로 2000만원을 융자 받을 경우 1년 동안 최대 80만 원의 혜택(이자, 보증료 포함)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인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형 디딤돌 특례보증 사업은 특례보증금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 상담 후 광주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1-02-23 11:38:2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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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3회 스포츠브랜드(SC Goyang) 상품 공모전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관내 우수 기업 및 브랜드상품 발굴을 위해 제3회 스포츠브랜드(SC Goyang) 공모전을 실시한다. 오는 3월 17일(수)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4월 1일(목)과 2일(금) 양일간 실물 샘플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고양시의 스포츠브랜드(SC Goyang) 엠블럼, 유니폼 디자인, 캐릭터를 활용한 특색 있는 상품으로, 국·내외 스포츠인, 관광객 등이 구매할 수 있는 생활용품, 사무용품, 섬유 패션제품 등이다. 공모전 참가는 대표자의 주소 또는 사업장 주소가 고양시에 있는 법인,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최대 5개의 상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3월 17일(수) 오후 6시까지다. 서류 접수 이후 상품의 실물은 4월 1~2일에 고양시청 도시브랜드담당관 스포츠마케팅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2021년 4월 중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상품을 최종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고양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실 관계자는, "고양시는 스포츠브랜드 상품 공모전을 통해 관내 우수 기업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고양체육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오랜 시간 스포츠의 감동적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관심 있는 기업 및 단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고양체육관 1층에 위치한 고양시 스포츠브랜드(SC Goyang) 상품관에는 지금까지 공모로 선정된, 19개 업체의 81개 상품이 전시·판매 중이다.

2021-02-23 11:38: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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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에도 RPA 도입 지원…상생 본격화

/LG전자 LG전자가 협력사에 자동화를 지원하며 상생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협력사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도입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협력사는 12개로, RPA 교육과 전문가 지도, 실행과 사후관리 등 추진 체계로 지원한다. LG전자는 협력사에 전문가를 상주시켜 과제 발굴과 세부 과제별 프로그래밍, 유지보수 등 노하우를 전파할 계획이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단순 업무를 줄이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협력사 경영 성과에 기여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 이시용 전무는 "협력사의 스마트 팩토리 및 RPA 구축 등을 적극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LG전자와 협력사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정보화 시스템 구축 ▲스마트팩토리 구축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무이자 자금 ▲신기술?신공법을 적용한 부품 개발 ▲무료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1:37: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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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메디컬 재팬 오사카 하이브리드 전시회 참가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ICT융합센터와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1 메디컬 재팬 오사카 전시회(Medical Japan 2021)'에 부산지역 8개 기업이 참가하는 부산관을 운영해 일본 지역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산관 단체부스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삼인라이프롬·서동메디칼·제이어스·코어무브먼트·세원메딕스·메디컬이노베이션디벨로퍼·기원솔루텍·한독메디칼 등 8개 기업의 전시회 참가비용을 전액 지원해 부산지역의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전시회는 일본 최대 병원 및 의료기기, 복지 관련 전시회로 오사카에서 2월, 도쿄에서 10월 연 2회 개최된다. 2020년 도쿄 전시회부터는 온라인 가상부스를 추가해 하이브리드 전시회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문 통역원을 현장에 배치해 부스를 대리 운영하고 바이어와 화상 상담 등으로 운영된다. 일본은 세계 5대 의료기기 수입국가 중 하나로 초고령화 추세와 고도화된 의료 발전으로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 산업의 전반적인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다.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온라인 홍보 기반 구축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용 외국어 동영상과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해 총 16개사가 콘텐츠 제작을 완료했다. 메디컬ICT융합센터 내 화상 상담이 가능한 화상 회의실을 마련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23 11:36:5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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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팀 식기세척기로 99.999% 살균 재확인

LG 스팀 식기세척기. /LG전자 LG전자 스팀 식기세척기가 살균 효과를 검증받았다. LG전자는 최근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인터텍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세계 김치연구소 등에 의뢰해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 성능을 실험했다. 그 결과 LG 스팀 식기세척기는 20종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식중독 원인균 12종과 과 병원성 세균및 바이러스 8종 등이다. 비결은 100℃ 물로 살균하는 LG전자의 고유 기술 트루스팀이다. 세척력뿐 아니라 위생, 편의성까지 인정받으며 식기세척기 시장을 확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스팀 식기세척기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제조사의 식기세척기 가운데 유일하게 석회질을 줄여 물얼룩을 감소시켜 주는 연수장치를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인버터 DD모터를 10년 보증하며 내구성에 신뢰성까지 높였다. 선반시스템과 빌트인, 오브제컬렉션 등 선택의 폭도 넓혔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LG 스팀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깨끗함과 편리함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1:36: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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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MZ 겨냥한 전기주전자 출시…'엄지' 스티커로 직접 꾸민다

위니아 전기주전자.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전기주전자로 MZ세대 공략을 강화한다. 위니아딤채는 신형 위니아 전기주전자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기주전자는 뚜껑 상부에 손잡이를 장착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주전자 모양에 심플한 선과 대칭 구조로 세렴됨을 더했다. 또 고급스러운 로열 그린 컬러를 사용했으며, 매트 질감으로 표현해 유럽 감성에 품격까지 갖췄다. 특히 위니아딤채는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엄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래픽 스티커를 제작, 4가지 디자인 60여개 스티커를 붙여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성능도 높다. 영국 스트릭스가 만든 온도 조절장치로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1도 단위로 온도를 제어할 수 있어 최적의 온수를 만들수도 있다. 최대 2시간 보온 기능으로 따뜻한 음료를 상시 준비할수 있도록 돕는다. 내부 소재는 SUS304 스테인리스로 부식과 변색 위험을 줄였으며, 700ml 용량으로 무게와 크기도 줄였다. 가격은 10만원대다. 쿠팡과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개성이 강하고 까다로운 MZ세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 세대가 좋아하는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모던하며 세련된 전기주전자가 삶의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1:36: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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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레벨 4수준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 성공…모셔널과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잡기

현대차그룹 투자 합작사 모셔널의 일반도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반도로에서 레벨 4수준의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미래 경쟁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기술업체인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이 일반도로에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3일 모셔널에 따르면 시험 주행은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러 대의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교차로 통과, 비보호 방향 전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혼잡 상황 주행 등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통상 무인 자율주행 기술 시범 주행에는 경로 확인과 비상 정지 등을 위해 운전석에 안전 요원이 탑승하지만, 모셔널의 시범 주행에는 운전석을 비워두고 조수석에만 안전 요원이 탑승했으며 별도의 개입은 없었다고 모셔널 측은 전했다. 모셔널은 수년에 걸친 무인 자율주행 기술 혁신을 통해 수십만 명의 인력을 투입, 10만 시간 이상의 자체 안전 평가과정을 거쳤으며 사전 시험한 거리는 150만 마일(약 241만km)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모셔널의 무인 자율주행차 시험은 안전 요원이 탑승한 일반도로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험장에서 수천 가지의 다양한 주행 조건 하에서 이뤄졌다. 모셔널은 세계적 권위를 갖춘 산업 분야 인증 전문 기관인 TUV SUD로부터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력, 운영능력 등을 검증받아 업계 최초로 운전석을 비워 둔 상태의 자율주행(레벨 4 수준) 기술과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TUV SUD 측은 사전 평가에서 안전성 구조설계 평가, 테스트 절차와 결과의 분석, 시험 절차 평가, 인력의 자질과 역량 등을 검토했다. 앞서 모셔널은 작년 11월 미국 네바다주로부터 일반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차를 시험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도 했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최고경영자(CEO)는 "모셔널은 세계 최초로 완전 무인 자동차를 실현한 기업 중 하나"라며 "이번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의 일반도로 시범 운행은 안전하고 신뢰하며 경제적인 무인 자동차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셔널은 2023년부터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의 플랫폼에 최대 규모의 양산형 로보택시를 공급하며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모셔널은 2018년부터 리프트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며 단 한 건의 고장사고 없이 10만 회 이상의 탑승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설명했다. 모셔널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그룹과 업계 최고의 혁신적인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보유한 앱티브가 합작을 통해 설립됐으며,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21-02-23 11:36: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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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84개 학교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인력 300명 투입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00억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지원 일자리 사업'에 총 300명을 신학기 등교에 맞춰 투입한다. 이번 학교 방역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은 결과, 300명 모집에 776명이 지원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300명의 지원인력은, 관내 184개의 학교(▲유치원 14개 ▲초등학교 87개 ▲중학교 43개 ▲고등학교 37개 ▲특수 3개)에 배정돼 하루 3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이다. 주요 업무로는 ▲소독 및 방역 ▲발열체크 ▲거리두기 준수 점검 ▲외부인 출입통제 등 학교 내 코로나19 생활방역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학교의 실제 여건을 고려해, 학생 수 500명 이하 학교는 1명, 500명 이상은 2명씩 인원 배정을 차별화해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도모한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 시작에 앞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보고, 배치 인력 300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계획이다.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을 경우에도 배치가 불가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학교 개학에 맞춰 방역인력을 각 학교에 투입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건강까지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직장을 잃은 시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020년에도 학교방역 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180개 학교에 6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 방역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2021-02-23 11:36: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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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잘보고 힘 안쓰는 신형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GN2' 출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초격차' 기술로 이미지센서 자동초점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GN2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를 최초로 적용했다. 초점을 맞추는데 양옆 픽셀뿐 아니라 위아래 위상차 정보까지 활용할 수 있어 자동 초점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픽셀 크기는 1.4㎛미터다. GN1 대비 0.2㎛ 크기를 키워 빛을 36% 많이 받아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했다. 화소 모드도 다양하다. 기본 5000만화소에 저조도 환경에서는 4개 픽셀을 묶어 더 밝은 1200만화소, 지능형 리모자이크 알고리즘과 업스케일링을 사용하면 최대 1억화소도 낼 수 있다. 에너지도 최소화했다. 이미지 정보를 바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전달해 처리하는 '스태거드 HDR' 기술을 통해서다. 실시간 HDR보다 동작 전력을 약 24%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초당 풀HD 480프레임, 4K 120프레임으로 동영상을 찍어주는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과 스마트 ISO 프로 등 최신 카메라 기술로 고품질 이미지에도 최적화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장덕현 부사장은 "'아이소셀 GN2'는 아주 정밀한 사진은 물론, 밝고 선명한 사진을 모두 찍을 수 있고 자동초점 기능까지 강화한 신제품 "이라며, "점점 다양해져 가는 모바일 사용자들의 개성있는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1:36: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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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방역택시 운행

부산시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방역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은 부산시 1호 가맹면허를 받은 향토기업 리라소프트의 '토마토 택시'가 맡는다. 중앙재해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경우 구급차를 우선 이용하고 이용이 어려운 경우 자차 또는 도보 이동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자차나 도보 이동을 할 수 없는 시민들이 보건소 방문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방역추진단이 중심이 돼 지속해서 방역택시 도입을 요청했으며 택시 내 비말을 차단하는 차단막과 소독제, 마스크 같은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방역택시 출범을 위해 노력해왔다. 토마토 택시 측은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토마토 택시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지정된 차량과 종사자만으로 운행되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권역별로 배차된다. 2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방역택시는 3월부터 확대 운영된다. 요금은 일반택시와 동일하다. 특히 방역택시로 자택에서 목적지인 보건소에 도착한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동안에는 대기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타고 온 방역택시를 그대로 이용해 자택으로 돌아갈 수 있다.

2021-02-23 11:36:0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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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생활형숙박시설’ 관련 ‘피해 주의 당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4월 국토교통부의 건축법시행령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생활형숙박시설을 분양받았거나 신규 분양받을 예정인 시민들이 규제 강화 등으로 피해 입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건축물 용도 상 숙박시설임에도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 주택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해, 숙박업 신고가 필요한 시설임을 명시하여 주택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2021년 4월경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건축법령 용도 정의에 생활형숙박시설은「공중위생관리법」의 숙박업 신고를 필요로 하는 시설임을 명확화하고, 생활형숙박시설 분양공고 시 '주택사용 불가‧숙박업 신고 필요' 문구를 명시토록 하는 건축물분양법령도 개정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형숙박시설의 주택사용이 가능한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 허위‧과장 광고로 사업자를 고발 조치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부터 2021년 2월 2일 현재까지 여수시에 준공된 생활형숙박시설은 12곳 2,393실이며, 시공 중인 현장은 6곳 2,381실, 신청예정지는 3곳 1,010실이다. 시 관계자는 "용도변경이 가능한 지역은 오피스텔이나 주택으로 용도변경토록 유도하고, 이미 분양이 이루어진 생활형숙박시설의 주택용도 사용은 건축법 상 이행강제금 부과 대상이므로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건축법 시행령 개정내용을 잘 숙지하시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2021-02-23 11:35: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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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도 반한 신안군 '퍼플섬'

세계 최대 언론사 CNN이어 폭스뉴스도 신안의 "퍼플섬"을 주목하고 대대적으로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CNN은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반월도를 소개하면서 8장의 사진과 함께 "퍼플섬"의 여행 관련 소식을 전했다. 섬의 개관과 보랏빛 섬으로 재탈바꿈한 각 과정을 설명하고 CNN은 섬의 재단장에 대해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시도"라고 규정하고 최근 관광객 증가를 볼 때 그 시도가 성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CNN이어 폭스뉴스도 지난 19일(현지시간) "퍼플섬"의 독창성을 조명했다. 폭스뉴스는 "한국의 반월도는 퍼플섬으로 만든 후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핫토픽"란에 올렸다. "퍼플섬"이 코로나19로 국제여행이 제한되면서 수천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일일 여행지로 인스타그램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5년도부터 보라색의 천국으로 시작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신안군은 2007년 퍼플교부터 보라색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퍼플섬"을 조성해왔다.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보라색 섬으로 컨셉을 정하고 목교와 해안 산책로의 라벤더·자목련·수국, 마을 지붕, 작은 창고의 벽, 앞치마와 식기 및 커피잔까지 보라색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최초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해에는"페이스북 팔로우 약 18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홍콩 유명 여행잡지와 독일인들이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에 소개"가 되었는데, "세계 최대 미국 언론에서까지 보도되고 있어 퍼플섬(반월·박지도) 주민들의 노고가 빛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퍼플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다.

2021-02-23 11:33:24 안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