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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시민 카드 소비액 3% 감소

설 연휴를 이틀 앞둔 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가 설 준비를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서울 시민의 지난 1년 카드 소비액은 116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소비는 3조9000억원가량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소비는 7조4000억여원 줄었다. 서울시는 2020년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시민의 카드 소비액은 116조3188억원으로 2019년 119조8119억원과 비교해 2.9%(3조4931억원) 줄었다. 온라인 소비는 3조8757억원(18.4%) 늘었고, 오프라인 소비는 7조3689억원(7.5%) 쪼그라들었다. 서울시가 신한카드사의 가맹점 매출액(작년 1월 6일~12월 27일까지)을 바탕으로 관내 62개 업종의 상점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한식업 매출액이 직전년도 대비 2조5908억원(18.2%) 감소해 타격이 가장 컸다. 이어 기타요식 1조1457억원(15.3%), 학원 5411억원(14.2%), 의복·의류 5140억원(20.1%), 양식 4019억원(22.8%) 순으로 매출 감소액이 많았다. 감소율로 따지면 면세점 82.4%(2217억원), 여행사 64.6%(974억원), 종합레저시설 53.9%(105억원), 유흥주점 52.9%(3266억원), 기타 유흥업소 51.8%(2039억원)의 매출액이 절반 이상 줄었다. 행정동별로는 역삼1동, 서교동, 신촌동에서 3000억원 이상 매출이 급감했다. 이어 명동, 삼성1동, 종로1·2·3·4가동, 잠실3동, 소공동에서 2000억원 넘게 매출이 줄어 상업 업무지역에서의 피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지난해 3번의 감염병 유행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는 더욱 악화됐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서울시 정책도 데이터에 근거, 더욱 세밀하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2-22 12:01: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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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가이드라인 발표…빅테크, 선불·결제·주문 내역 공개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 개념도/금융위원회 오는 8월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된다. 빅테크 기업은 정보제공 요청을 받은 경우 선불발행 정보, 거래내역, 주문내역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해 서비스 탈퇴시 플랫폼에 저장된 신용정보는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운영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우선 전자금융업자는 정보제공시 선불발행정보(잔액, 충전계좌), 거래내역(일시, 금액), 주문내역 정보 등을 제공해야 한다. 주문내역정보는 가전·전자, 도서·문구, 패션·의류, 스포츠, 화장품,아동·유아, 식품, 생활·가구, 여행·교통, 문화·레저, 음식, e쿠폰·기타 등으로 12개 분야다. 그 외 여수신 금투업은 소비자의 예·적금, 대출, 투자상품 정보를, 보험업은 가입상품, 대출 등을 제공범위가 한정된다. 소비자 권리보호도 강화한다. 정보제공이 필요할 경우 자유롭게 동의·거부·허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해가 쉽도록 시각화한다. 서비스 탈퇴는 쉽게 해야 하고, 탈퇴시 플랫폼에 저장된 신용정보를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 정보전송이 필요할 경우 소비자는 정보제공기관(금융회사), 수신기관(마이데이터플랫폼), 대상정보등을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정보 제공시 유출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API, PDS 시스템을 활용한다. 금융기관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정보제공시 API를 이용하고, 금융기관에서 타금융기관, 개인에게 정보제공시 PDS(Personal Data Storage)로 정보를 전송한다. PDS는 마이데이터 종합포털 내 구축되는 본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마이데이터 생태계와 참여주체/금융위원회 이 밖에도 금융위는 마이데이터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마이데이터 종합포털 홈페이지를 운영해 고객민원 및 분쟁관련 의견을 접수·해결하고, TF를 운영해 마이데이터 정보제공 범위를 확대하는 등 표준화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오는 3월중 마이데이터 소비자 권리보호강화를 위한 TF를 구성해 동의서 및 탈퇴·철회시 정보삭제 방안을 마련한다. 또 정보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시스템 개발·검증 테스트베드도 운영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22 12:00: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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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공유주방으로 차별적창업도 경쟁력이다.

창업자금 마련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유주방 창업이 증가추세다.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발표한 '공유주방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공유주방시장은 약 1조원 규모다. 공유주방이란 배달판매를 목적으로 주방을 공유하고 마케팅이나 판매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통합판매형 창업을 의미한다. 소자본의 창업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에 공동운영을 통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특징과 함께 가지고 있는 창업다. 주방의 공유를 통해 메뉴나 상품의 제조가 가능하지만, 매출을 위한 판매는 주로 온라인을 통한 배달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운영 형태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 공유주방이 자칫 배달앱과 배달대행업체의 수익만 늘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쉽고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현재 자영업 시장의 과포화로 인한 폐업 등 국내 외식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악화 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따라서 공유주방이 사업적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 정보생산 및 제공, 관련 부처와 협조체계구축, 창업자 대상 교육 및 컨설팅 지원강화, 산업발전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구성, 성장 속도에 맞는 우수공유주방 인증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 규제샌드박스등을 통한 규제 완화 등 각종 정책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고 민간부분에서도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져야 한다. 공유주방 관련 규제박스 현황은 현행기준 1개 사업장당 1명의 사업자등록만 허용하고 있으며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은 B2B영업이 불가하며 B2B 영업을 하기 위해선 식품제조업 허가를 받거나, 식품제조업 허가를 득한 공장에서 제조하도록 규정되어있다. 매장 판매중심의 외식업 소상공인 점심매출은 비교적 운영시간에 제약을 받는다. 특히나 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영업시간에 대한 통제로 인해 더욱 점심시간의 회전율이 민감하다. 고객입장에서는 일정한 시간 내에 식사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가볍고 저렴한 메뉴를 선호한다. 즉 테이블 단가가 낮다는 얘기다. 또한 업소의 입장에서 보면 한정적인 시간 내에 고객회전률을 높여야 하는 명제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저녁식사의 경우 운영시간이 점심에 비하여 여유로운 편이다. 고객입장에서는 시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보다는 술과 곁들인 여유로운 식사를 선호한다. 따라서 테이블당 객단가가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점심매출보다는 저녁매출에 치중해서 판매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단품 위주의 메뉴보다 정식이나 세트메뉴가 훨씬 집객성이 우수하다. 고객선호도가 높은 메뉴나 수익성이 높은 식자재를 복합구성을 통해 충성도를 높여야 한다. 전체적 메뉴구성을 점심과 저녁으로 이원화하자. 점심메뉴를 오늘의 메뉴 중심의 기획 메뉴로 구성했다면 저녁에는 푸짐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략 메뉴 구성이 필요하다. 고객의 충성도는 맛, 가격, 분위기, 위치, 서비스 등으로 대변된다. 그중 서비스는 단골을 만드는 절대적 도구이자 경쟁력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자. 정성스런 서비스와 만족이 결국 매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법임을 명심하자.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1-02-22 11:55: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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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태우기, 해충 방제효과 거의 없고 익충류만 죽여"

먹노린재 월동 깊이별 소각에 따른 방제 효과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논두렁 태우기가 월동 해충방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한 결과, 해충 방제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해 1월부터 충남, 전북, 경북 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논, 밭두렁에서 월동하는 병해충의 종류와 밀도를 조사해 논두렁 태우기 효과 여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친환경 재배 논, 논두렁이나 관행 농업지역 모두에서 농사에 도움이 되는 거미류, 기생벌류, 반날개류 등 익충류(80∼97%)의 월동 밀도가 월등히 높았으며, 애멸구류, 파리류, 응애류 등 해충류(5∼7%) 밀도는 극히 낮았다. 기타 깔따구류 등 절지동물류(2∼3%)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논두렁을 태운 후에는 논과 논두렁 내 익충의 밀도가 크게 감소했고, 소각 이후 4주가 지날 때까지 밀도 회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논두렁 태우기가 농작물 생육기 해충 발생량과 피해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5월 하순 모내기 직후부터 10월 중하순 수확기까지 주요 해충 6종(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 벼물바구미)의 발생량과 피해량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소각한 농경지와 소각하지 않은 농경지에서의 해충 발생량과 피해량이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 논두렁 소각 효과를 밝히기 위해 먹노린재 월동 성충을 채집한 뒤 3, 5, 10cm 깊이에 각각 묻고 지푸라기를 덮어 소각한 결과, 월동 중인 해충이 잠들어 있는 땅 속 온도 변화가 극히 적어 열기로 타 죽은 먹노린재도 거의 없었다. 농진청 작물보호과 김현란 과장은 "논두렁 태우기는 땅 속에서 월동하는 해충 방제 효과는 거의 없고,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류를 더 많이 죽게 한다"며 "오히려 산불, 미세먼지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정월대보름 전후 논두렁 태우기를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22 11:50: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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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의 역설'…목동 등 호가강세, 거래는 '절벽'

서울시장 선거와 재건축 이슈가 겹치면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목동아파트 7단지 전경. /정연우 기자 2·4 부동산대책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줄어 들었지만 서울시장 선거와 재건축 이슈로 양천구 목동 등 일부지역 집값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는 줄었다. 2·4 대책과 임대차2법 시행으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은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목동아파트2단지(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7억4000만원, 목동아파트4단지(전용면적 96㎡)는 지난달 20억25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호가도 오름세다. 3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65㎡가 16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해 12월 14억8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4단지(전용면적 49㎡)는 12억4000만원에 거래된 지난달보다 1억원 가량 오른 13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2·3·4단지 아파트도 재건축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에 시동을 걸었다. 목동 2단지와 3단지, 4단지는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세 단지의 점수는 각각 52.31점, 51.92점, 51.66점이다. 호가는 오름세인 반면 거래 자체는 줄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의 1월과 2월 매매 거래건수는 91건에 불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건이 줄어든 수치다. 전·월세 거래건수도 마찬가지다. 1월부터 2월까지 거래량은 256건으로 1년 전 642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설 연휴가 겹친 데다 임대차2법 중 하나인 계약갱신청구권 시행으로 학기를 마친 가구가 계속 머무르면서 신학기에 따른 신규 수요 유입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안전진단 통과로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도자들이 매물을 다시 거둬들이고 있다"라며 "호가는 1억~2억원 가량 오르고 있는 추세지만 매도자와 매수자 간 줄다리기로 거래 자체는 많지 않다"고 했다. 목동아파트의 전세가격을 살펴보면 2단지(전용면적 65㎡)가 이달 4억9350만원에 계약됐다. 3단지(전용면적 95㎡)는 지난달 7억5600만원, 4단지(전용면적 49㎡)는 3억4650만원에 계약됐다. 전세의 경우 현재 물건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0.17%에서 0.14%, 전세가격은 0.17%에서 0.16%로 상승폭 이 축소됐다. 양천구 목동은 0.08%, 전세는 0.16% 올랐다. 부동산시장에선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후보들이 표심 몰이를 위해 민간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을 쏟아내는 것도 재건축 기대 심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이 나오면 매수세도 분산되면서 하반기 거래량은 점점 더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저금리, 유동성 과잉 구조가 여전해 큰 폭으로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22 11:46:0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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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정보 설문조사 이벤트'

NH투자증권이 고객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위해 고객 대상 설문조사 이벤트 '고객님, 투자 정보 무엇이 궁금하소?'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NH투자증권 고객이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온라인매체를 통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에서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 활용 경험과 만족도 및 관심있는 투자 대상, 제공받고 싶은 콘텐츠 등에 대해 응답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컨텐츠 제공 서비스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이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NH투자증권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정 NH투자증권 WM콘텐츠부장은 "지난해 NH투자증권은 고객 컨텐츠 니즈 조사 결과를 반영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투자관련 컨텐츠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콘텐츠포유'를 신설하고, 카드뉴스 제작도 확대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모바일 투자정보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조사 주기를 분기에서 월간으로 변경해 고객의 니즈를 보다 빠르게 파악해 적시에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2 11:38: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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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출발, 희망찬 새학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한 해 고객의 행복을 바라는 의미로 응모 고객 중 총 2021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희망찬 새학기, 스라벨(Study and Life Balance)을 응원해!'는 만7세~18세의 청소년, '새로운 출발, 청춘을 응원해!'는 만19세~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과 함께 농협은행 계좌로 자동 이체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별로 각 611명씩 추첨해 LG 노트북, 갤럭시버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힘내요 대한민국! 힘내요 우리!' 이벤트는 기간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된다. 799명을 추첨해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을 제공하며, 모든 이벤트 간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농협은행 이연호 개인고객부장은 "고객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명을 달성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통해 내집 마련의 기반을 마련하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농협 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와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2 11:22: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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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타일코스터 작품 온라인 전시

동국제약이 지난 4일 진행한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는 '타일코스터 만들기'를 주제로,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동국제약이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료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지난 4일 진행된 '타일코스터 만들기'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라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참가자들은, 우편으로 발송된 '만들기 키트(KIT)'를 준비한 후 온라인에 접속해,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찻잔 받침이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되는 타일코스터를 완성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취향대로 유리타일을 붙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타일코스터를 만들었는데, 이 작품들은 지난 19일부터 훼라민퀸 사이트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만들기 외에도 갱년기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정보도 전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취미 활동은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다"며, "외부 활동이 어려워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을 중년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유형의 비대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22 11:21: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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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2000억원 규모 '글로벌 ESG 펀드' 조성

수출입은행 출자사업 개요/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이 디지털·그린 뉴딜분야의 우리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2000억원 규모 이상의 펀드조성에 나선다. 특히 수은은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를 고려해 성과평과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등 투자기업의 ESG 경영 내재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22일 수은에 따르면 우선 2개 펀드를 대상으로 각각 250억원을 출자한다. 운용사가 선정되면 수은이 선정한 K-뉴딜 7대 중점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입 및 해외투자, 현지법인 등 해외진출에 중점 투자한다. 7대 중점지원분야는 (그린)수소에너지, 태양광·풍력, 2차전지·ESS,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5G·차세대 반도체, 제약·헬스케어, 디지털·콘텐츠 등이다. 수은은 또 투자시 대상기업의 ESG 수준 진단을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투자 회수단계시 실질적인 ESG 개선 효과를 평가한다. 방문규 행장은 "ESG 투자가 코로나19 펜데믹,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을 계기로 기업 경영활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키워드로 부상했다"면서 "K-뉴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사업확장·신규투자로 이어지는 지속가능 생애주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업 경영에 있어 ESG의 내재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수은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운용사 선정 후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투자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수은은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총 80조원을 K-뉴딜 글로벌화에 지원한다. 사업 특성에 맞게 대출과 함께 지분증권, 펀드 등 다양한 투자수단을 연계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22 11:13: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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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이 등산복으로 재탄생…GS리테일X블랙야크, 자원 선순환 앞장

페트병으로 만든 블랙야크 티셔츠를 입은 모델들이 GS25의 무라벨 생수 페트병을 들고 있다./GS리테일 편의점의 PB(자체 상표) 무라벨 생수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가 다시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GS리테일이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와 손잡고 투명 페트병의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친환경 사업 제휴 행보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지난 19일 양재동 소재의 블랙야크 본사에서 김종수 GS리테일 전무와 강준석 블랙야크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협업 ▲자원순환 제품의 공동 개발 ▲자원순환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 협업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이 블랙야크와 제휴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블랙야크가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기능성 의류 및 등산 용품을 생산하는 페트병 자원 순환 기술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자원 재활용 우수 기업이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이를 위해 GS25, GS수퍼마켓(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점포에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점차 확대 설치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수거된 페트병을 블랙야크 측에 보내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각 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해 고품질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단순히 자원 재활용을 쉽게 하는 수준을 넘어 업사이클링(재활용품 가치를 더 높인 상품을 만드는 것)까지 고려해, 고객의 소비에서부터 출발한 플라스틱이 재구매의 결과물로 연결되는 친환경 선순환적 소비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이번 제휴는 GS리테일의 점포에서 시작된 친환경 착한 소비가 업사이클링을 거쳐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결과물의 재소비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무라벨 생수의 도입과 이를 활용한 구체적인 자원 선순환의 바람직한 소비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2 11:0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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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NASH 혁신신약,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 수상

한미약품이 개발해 작년 미국MSD에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혁신신약이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을 받는다. 한미약품은 오는 26일 열릴 제22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자사 혁신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가 기술수출상을 수상하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상은 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기술수출상은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준, 부가가치성, 경쟁력, 국민보건향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심사위원회가 심사해 선정했으며,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하는 최인영 상무가 회사를 대표해 시상식에 참여한다.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2015년 얀센에 최초 라이선스 아웃된 후 진행된 임상 2상에서 1차 평가지표인 두 자릿수 이상의 체중감소 효과를 입증했으나, 개발 적응증을 두고 양사간 이견을 보이면서 권리가 반환됐다. 하지만 한미약품은 효과적인 비만감소 효과를 찾아 적응증을 변경하고, 지난 해 8월 미국 MSD에 8억6000만달러(약 1조원) 규모 NASH 치료제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이는 기술수출 반환을 신약개발 실패로 규정하는 한국 제약산업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혁신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인영 상무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험들의 축적을 토대로 반전의 혁신을 창출한 사례로서, 한국 제약산업에 또다른 시사점을 준 성과라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을 위해 흔들림없이 R&D에 정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수용체와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작용제로 한미약품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됐다. 올해 임상 2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NASH 영역에서 가장 앞서있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중 하나"라며 "염증 및 섬유화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특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22 10:59: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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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연구팀, 균일나노입자 합성 가능한 미세유체반응기 개발

충남대·취리히연방공대 공동연구…"빠른 검사·진단 현장의료진단기기 등 활용 기대" 김주민 아주대 연구팀의 논문이 'Lab on a Chip' 2021년 2월호(오른쪽)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왼쪽 그림 위) 곡선형 유로와 수축-팽창이 반복되는 구조를 병합한 미세유로 형상과, 관성-탄성 유동 불안정성이 혼합에 활용되는 과정을 설명한 모식도. (왼쪽 그림 아래) 뉴튼 유체의 정상상태 층류 흐름(a)을 통해 합성된 입자는 넓은 입도 분포와 비구형 형상을 보임(b). 묽은 고분자 수용액에서 발생하는 관성-탄성 유동불안정성(c)을 통해 합성된 입자는 크기가 균일한 구형임(d)./아주대 제공 김주민 아주대 교수 연구팀을 필두로 한 공동 연구진이 균일한 나노입자를 합성할 수 있는 미세유체공학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현장 의료 진단기기를 비롯한 미세유체공학 관련 기술에서의 시료 전처리와 반응 공정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아주대(총장 박형주)는 김주민 화학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창수 충남대 교수,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ETH Zurich) 이성식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미세유체소자 기반 미세 반응기를 개발했다. 김주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묽은 고분자 용액에서 발현하는 유동 불안정성(flow instability)이 수축과 팽창이 반복되는 구조를 지닌 구부러진 미세유로에서 크게 향상되는 것을 발견해 이를 고효율 미세혼합기 개발에 적용했다. 연구팀은 실제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실리카 입자 합성에 새 미세혼합기를 적용해 균일한 입도 분포를 갖는 구형 입자 합성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또한 기존 층류 기반 반응기에서 흔히 나타나는 유로의 막힘 현상 없이 장시간에 걸쳐 입자를 안정적으로 합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김주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분자 용액과 같은 점탄성 유체의 유동불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세유로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제시했다"며 "또한 실제로 균일한 나노입자의 합성에 적용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 및 개인 연구과제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관련 내용이 담긴 논문은 '관성-탄성 유동불안정성을 활용한 실리카 입자 합성용 기어 형태의 미세혼합기(Gear-shaped micromixer for synthesis of silica particles utilizing inertio-elastic flow instability)'라는 제목으로 '랩 온 어 칩(Lab on a Chip)' 2021년 2월 7일자 표지 논문(inside front cover)으로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2 10:51: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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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라방에 한계란 없다…'몰리스'도 쓱라이브

몰리스 쓱라이브/SSG닷컴 이마트, 시코르, 트레이더스 이어 몰리스도 라이브 방송에 뜬다. SSG닷컴이 23일 밤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마트 성수점 내 '몰리스' 매장에서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 방송에서 반려동물 전문 오프라인 매장인 '몰리스'를 소개하고 간식, 사료 등 인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몰리스 성수점 마스코트 강아지 자이언트 푸들 '틸슨'이 직접 출연, 간식 '먹방'을 진행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간식, 사료, 유모차, 배변패드 등 반려동물 상품 7종을 소개한다. 몰리스 베스트셀러 상품 위주로 선정해 방송 중에만 특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반려동물 간식 '순살듬뿍 치킨말이스틱(30p)'과 '순살듬뿍 오리말이스틱 (30p)'은 2개 구매시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가성비를 극대화한 일회용 배변패드 '삼백패드(300매)'는 10% 할인한 1만7460원에 판매한다. 원터치 방식의 '4륜 심플로드 반려동물 유모차'는 방송 중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몰리스 고양이사료 15kg'은 30% 할인한 2만 6180원에, 참치·닭가슴살·연어로 구성한 대용량 간식 '60days 고양이간식 츄르'는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SSG닷컴은 라이브방송을 5분 이상 시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방송 당일 23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종철 SSG닷컴 리빙MD팀 팀장은 "SSG닷컴에서 처음 진행하는 반려용품 방송임을 고려해 상품 선정 및 콘텐츠 구성에 공을 들였다"며 "오는 24일까지 '몰리스 위크' 행사를 실시해 방송에 등장한 상품 외에도 다양한 반려용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은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라이브방송을 킬러콘텐츠로 선보이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 전단 상품을 소개하는 '전단 라이브', 시코르 매장에서 진행한 '뷰티 라이브', 완구 전문 매장에서 진행한 '토이킹덤 라이브'를 비롯해 '이마트 미트센터 설 선물세트',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신규 오픈'까지 라이브방송으로 선보이며 온-오프 연계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2 10:42: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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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학생창업기업 'FUNCXION', '2021 亞 디자인 프라이즈' 대상

서울과기대 학생창업기업 'FUNCXION'이 디자인한 프리미엄 소주잔 '섬잔'이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 학생들이 창업해 노원그린캠퍼스타운에 입주해있는 학생창업기업 'FUNCXION(舊도화)'의 '섬잔(Island Glass)'이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상으로, 심미성은 물론 희소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섬잔'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위 1%의 디자인 제품에만 수여하는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2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FUNCXION'은 시각디자인전공 강민석(대표), 금속공예 및 산업디자인전공 손치현, 시각디자인전공 조정한 학생으로 구성된 노원그린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이다. 독도와 울릉도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소주잔 '섬잔'을 디자인했다. '섬잔'은 세 차례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FUNCXION'은 올해 상반기 자사몰 론칭을 앞두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미국·중국·일본·싱가포르 등 36개국에서 3187개 작품이 경쟁했다. '섬잔'은 카림 라시드를 비롯해 9개국에서 모인 심사위원 45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민석 대표는 "한국의 역사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워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삼육대 등이 각각 장점을 살려 함께 추진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6차 산업을 모티브로 창업육성 및 교육, 지역·문화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2 10:39:4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