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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1월28일에서 2월8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는 서비스 및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고 이용권(바우처)을 통해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모집분야는 생애주기별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가족기능강화힐링서비스, 중장년미래비전아카데미, 행복한노후를 위한 웰리이빙 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등 총19개 사업에 152억원을 투입하여 약 9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에 필요한 소득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20%~160%이하로 사업별·연령별·가구특성 등 신청 대상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가족·신체 건강·중장년 사업 1월28일~29일,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2월1일, 노인․장애인 사업 2월2일~3일, 아동·청소년사업 2월4일~5일까지이며, 미달 사업에 대한 추가모집은 2월8일이다.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하여 서비스 유형별로 모집기간을 구분하여 신청 받는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분증과 사업별 필요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자로 선정된 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 5개자치구 담당부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호권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은 "시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분들은 신청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접수 기간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5 13:44: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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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제철소 비산먼지 미흡 행정처분 단행

광양시는 광양제철소의 비산먼지 억제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지난 15일 자로 행정처분을 단행했다. 광양제철소는 '83년 원료탄 입하 이래 현재까지 석탄을 옥외 개방된 야드장에 보관하고 있으며 일부 석탄만 사일로 23기에 보관하고 있었다. 시는 제철소가 옥외야드장에 방진망, 덮개 설치, 경화제 살포, 살수 등 억제조치를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대형사업장 특성상 비산먼지 저감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지속해서 개선계획을 유도했으나, 제철소 자체적으로 개선이 이뤄지지 않자 개선명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행정처분은 석탄야드장 및 코크스를 저장하는 개방형 야드장, 제강슬래그 덤핑장의 밀폐화를 주 내용으로 한다. 또한 옥외야드장과 시설설비동 사이에 방진, 방풍림이나 방진막을 추가 설치토록 조치했다.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소가 옥외야드장을 밀폐화해 운영 중이고, 일부 석탄발전소는 조기폐쇄까지 추진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글로벌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역시 야드장 밀폐화 등 과감한 환경개선이 요구된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행정처분에 따른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위법 부당한 사항은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만한 환경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5 13:43:4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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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종로에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 오픈

종로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 / 네이버 네이버는 중소사업자(SME)를 위한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SME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종로를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로 새단장하고, SME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공간과 인프라,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종로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에는 총 11개의 라이브 스튜디오 공간과 설비가 갖춰져 있다. SME들은 최신 스마트폰 기기, 조명, 모니터, 짐벌 등 라이브 운영에 도움이 될 관련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쇼핑라이브에 익숙하지 않은 판매자들이 직접 실습 하는 것은 물론 상주 전문가와의 1 대 1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SME들의 라이브 커머스 판매 역량을 향상시킬 단계별 맞춤 교육 커리큘럼도 선보인다. 기초 교육부터 심화 단계까지 튜토리얼 온라인 과정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올 초부터 파트너스퀘어TV를 통해 쇼핑라이브 정규 기초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쇼핑라이브로 매출올리기' 온라인 강의를 시작으로 향후 현직 쇼호스트와 PD 출신의 전문 강사진이 전하는 라이브 화법 및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SME와 창작자 성장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현재 종로·역삼·홍대·상수·광주·부산 등 전국 6곳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강화해 현재까지 300건 이상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누적 재생수 220만을 넘어섰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5 13:42: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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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크리에이터 모집

광양시가 관광산업을 시 핵심동력으로 삼고 관광도시 이미지 확산에 더욱 주력하기 위해 참신한 광양관광 SNS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시는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gwangyang_tour)'의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양관광 SNS크리에이터는 광양의 역사, 명소, 축제, 맛집 등 광양 관광자원을 감성 넘치는 콘텐츠로 제작한다. 공고일 현재 지역 내 주소를 두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일러스트 및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 활용이 능숙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명 이내로 1월 29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오는 2월부터 공식 활동이 시작된다. 지원신청서는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코로나 시대, 광양을 사랑하고 광양의 매력을 재발견할 감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해비치로 야간경관이 불을 밝히면 낮과 밤이 더욱 아름다운 광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관광객이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9월부터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를 통해 광양관광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광양투어'를 입력해 팔로우할 수 있으며, 광양의 볼거리와 먹거리 등 광양의 감성적인 사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2021-01-25 13:42:3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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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층·신혼부부·다자녀가정에 파격적 주거정책 추진

광양시가 청년층과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등에 최대 15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청년 행복주택을 건립하는 등 파격적인 주거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한 결과 총 781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고 지역에 정착했으며, 올해도 대상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정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분야별 사업으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청년 행복주택 건립 등이 있다. 광양시 대표 주거복지 시책인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독신 근로자, 신혼부부 등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사회적응, 정착 지원을 위해 2018년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했다. 지원대상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구입자금으로 최장 5년간 최대 1500만 원, 전세자금 이자 지원으로 최장 4년간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총 619명의 청년이 이자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이중 관외 전입세대는 106세대 166명으로 청년인구 장기정착 유도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에도 효과를 보였다. 또한, 지난달 대출이자 지원 수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8.4%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청년들의 주거 부담 경감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더 많은 청년층 인구 유입과 파격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신혼부부의 기준을 현행 혼인신고 기준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늘리고, 자녀 2인 이상 다자녀가정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상주택 가격도 구입의 경우 3억 원에서 6억 원 이하로, 전세는 2억 원에서 3억 원 이하로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의 인기가 높다.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금액에 따라 연 60만 원~180만 원까지 최장 3년간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총 116세대에게 약 1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젊은층의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거비 지원사업은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일정소득 이하의 만 19세~39세 광양시 거주 청년노동자나 사업자에게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지원자 58명에게 총 540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0명의 대상자를 모집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시는 유입 인구의 정착과 다양한 주거수요 대응을 위해 2023년까지 광양읍 칠성리 일원에 150세대 규모의 청년 행복주택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성황 도이지구에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주택 130호가 건립된다. 창업주택은 2024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젊은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광양시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주거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거안정 지원과 관련된 문의는 광양시 전략정책실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2021-01-25 13:41:4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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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판매처 확대

광양시 지역화폐인 광양사랑상품권의 구매가 쉬워진다. 시는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 내 농협 본점 및 지점과 광양사랑상품권 운영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대행점을 1월 27일부터 2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와 광양시청 출장소에서만 판매해 광양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발행했으며, 지난해 최고액인 743억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977여 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상품권은 국비 지원으로 2019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올해 할인판매 예정액은 170억 원이며, 할인액 보전을 위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상품권 종류는 5만원 권, 10만원 권, 50만원 권 등 3종이며, 오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인당 월 50만 원, 연 6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 또는 단체, 가맹점주는 할인 구매할 수 없다. 상품권은 광양시에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체(대규모 업체,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면 금액의 80% 이상 사용하면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할인 혜택을 받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시민들이 광양사랑상품권을 더 많이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5 13:40:3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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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선어업분야 탄소 줄이자” 친환경 장비 보급 나서

여수시가 어가의 연료비 절감과 생산효율 증가, 탄소배출량 감축 등에 효과적인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으로 어업경영 개선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다. 시는 올해 8억 원을 투입해 어선어업분야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품목은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LED등(燈), 유류절감장치, 노후기관 대체, 어선 안전, 복지 등을 위한 장비·설비 등이다. 신청자격은 수산업법 제41조에 따른 연근해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으로, 안전장비 구입 비용의 50~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다음 달 15일까지 시 수산경영과,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물품납품일로부터 5년간 매각, 교부 목적에 위배되는 용도사용, 양도, 교환, 대여, 담보제공 등에 해당되는 경우 보조금을 반납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선어업분야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감소와 어가경영 개선,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정적 조업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19년에 130여 척, 5억 9000여만 원, 2020년에는 170여 척, 8억 원 상당의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를 지원했다.

2021-01-25 13:39:3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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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순사건 홍보단’ 꾸려 특별법 제정 촉구 나서

여수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여순사건 특별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여순사건 홍보단'을 꾸려 전략적인 촉구활동에 나섰다. 여순사건 유족회가 있는 전남 동부지역 6개 시?군 중 홍보단이 출범한 곳은 여수시가 최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당초 계획했던 국회 앞 결의대회나 토론회 등이 어려워지자, 여수시가 국회 출입이 허용되는 범위의 소수의 필수 인원으로 '여순사건 홍보단'을 꾸려 특별법 촉구에 나선 것이다. 구성은 윤정근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장과 김병호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장, 여순사건 담당부서인 시청 총무과 행정팀장과 주무관, 여수시의회 민덕희 여순사건 특위위원장과 기획행정 전문위원, 총 6명으로 여수시와 유족회 등 민간단체, 시의회가 함께 참여한다. '여순사건 홍보단'은 첫 활동으로 지난 19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원 300명 전체 의원실을 방문해 권오봉 여수시장 친필 서한문과 여순사건 홍보영상, 동백배지, 동백시계를 직접 전달하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전체의원의 지지를 부탁했다. 국회에 도착한 홍보단은 먼저 지역 국회의원인 주철현, 김회재 의원실을 찾은 후,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계류되어 있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실을 찾아 여순사건의 피해규모와 역사적 의의,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피력하며 법안 심사를 촉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이제라도 사건의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이 이루어져,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지역민의 아픔을 달래고 눈물을 닦아주고 싶다"며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게 국회의원님께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역민의 간절함을 전했다. 현재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52명의 동의로 발의되었으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01-25 13:38:4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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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천공항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전담택시로 300일간 10만명 실어 날랐다

서울시는 '인천공항 해외 입국자 특별수송 전담택시'가 운영 300일만에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해외 입국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작년 4월 2일부터 '특별수송 전담택시'를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약 300일 동안 일평균 357명, 총 10만3934명을 수송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조영창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은 "특별수송 전담택시는 해외 입국자의 안전한 귀가를 도우면서도 감염병 유입을 철저히 차단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인천공항 특별수송에는 입국자의 25%가 외국인인 점을 감안해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 관광택시와 콜밴 등 377대가 전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인천공항 1, 2터미널에 별도의 안내데스크를 운영해 해외입국자가 특별수송 전담택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수송 전담택시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선별 진료소를 거쳐 자가격리(2주간) 장소까지 해외 입국자의 이동을 책임지며 내국인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운전기사와 승객을 분리한 가림막 설치 ▲승객 하차 후 철저한 소독과 환기 ▲손소독제 비치 및 운전기사 수시 소독 실시 등을 통해 특별수송 전담택시에 대한 방역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수송 택시 운수종사자의 확진 건수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별수송 전담택시의 이용 실적을 살펴보면 인천공항에서 강남구로 이동하는 이용객이 9457명(9.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마포구 8949명(8.6%), 강서구 5978명(5.8%) 순이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이 특별수송 전담택시를 통해 입국과 동시에 자가격리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관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수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5 13:36: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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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민안전보험으로 최대 1000만원 보상혜택

영암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1000만원 한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은 대중교통이용중상해, 교통사고상해, 스쿨존어린이교통사고, 농기계사고, 강력·폭력범죄상해, 자연재해사망, 화재폭발 및 붕괴사고상해 등 기존 14종에서 올해 전세버스이용중상해, 강도상해 등을 추가하여 총 16종으로 확대시행 중이며, 사망 또는 부상 등 담보내용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 적용 대상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전입자의 경우 자동 가입되고 전출자는 자동 해지되며, 타 보험과 상관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 시 군청 안전총괄과 및 읍·면사무소, 농협손해보험(주)에 문의 후 보험청구서, 주민등록등(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및 보장내용에 따른 추가서류 등을 구비하여 보험사(농협손해보험,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7층 사고접수반)에 접수를 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의 지속적 운영으로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군민안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모색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01-25 13:36:30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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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영암군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물품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2021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은 처음에는 현물지원방식이었으나 현재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올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보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2003년 1월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여성 청소년으로 지원금액은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1인당 월 1만 1500원을 연간 최대 13만 8000원까지 지원하며, 지원자격이 유지되면 추가신청을 하지 않아도 만 18세가 되는 해 연도의 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청소년 본인 또는 청소년을 양육하는 자(부모님 등)여야 하며 청소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앱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상자가 1월부터 신청해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5 13:34:3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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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성신여대 교수 “노년에 꾸는 악몽, 정신건강 적신호”

서수연 심리학과 교수/성신여대 제공 70세 이상의 노년기에 꾸는 악몽은 정신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신호로 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서수연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가 국내 50대~80대 성인 2940명을 대상으로 한 고려대 안산병원과의 공동연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 의하면 50세 이상의 인구에서 심각한 악몽의 유병률은 2.7%로 조사됐다. 70세 이상에서는 6.3%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특히 사별을 경험했거나, 직업이 없거나, 소득이 낮을수록 악몽을 더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경제적 요인과 불면증 증상 등을 고려하더라도, 노년기에 악몽을 빈번하게 꾸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4.4배,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할 가능성은 3.2배, 그리고 극단적 선택과 관련된 생각을 할 가능성이 3.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수연 교수는 "우울을 비롯한 여러 심리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다는 과학적 증거들이 강력한 만큼, 악몽을 단순히 깨고 나면 괜찮은 '무서운 꿈'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정신건강이 취약해졌음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로 볼 필요가 있다"며 "주변 어르신 중 악몽을 자주 꾸는 분이 있다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악몽장애(nightmare disorder)를 비롯한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연구결과는 해외저명 학술지인 '수면 의학(Sleep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2021-01-25 13:32: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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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CJ올리브영, 소외계층에 건강한 아름다움 전파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을 방문한 고객들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CJ올리브영 '건강한 아룸다움'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파하는 기업이 있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국내 소외 계층 청소년의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참여형 캠페인 전개로 착한 소비 독려 올리브영은 지난 2014년부터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J그룹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고객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해 착한 소비와 착한 기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면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는 '라이프 도네이션(Life Donation)' 형태로 지금까지 올리브영이 조성한 기부금은 총 16억원, 캠페인에 동참한 고객은 230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자체 라이브커머스인 '올라이브'와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과 연계한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라이브' 방송 참여와 '오늘드림' 주문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올리브영이 소녀교육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은 국내 소외 계층 청소년의 자립 지원과 교육 접근성이 낮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CJ올리브영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개최한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 발대식 모습/CJ올리브영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에 앞장 지난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을 위한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상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으로, 이들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자립 지원 필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제기돼 왔다. 올리브영은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와 함께 보호종료아동의 문제를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첫 국내 지원 사업으로, 올리브영은 올해에도 국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장 직원들이 태블릿PC를 활용, 미혼한부모를 위한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하는 모습/CJ올리브영 ◆미혼한부모의 심리정서건강 증진 지난해 11월에는 매장 내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미혼한부모에게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溫)택트 카운슬링'을 진행한 것. 해당 카운슬링은 CJ올리브영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피부 측정과 정확한 진단, 상품 추천을 토대로 미혼한부모의 자존감 회복을 도왔다. 또 같은달 카운슬링 결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뷰티 박스'를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에게 전달한 바 있다. CJ올리브영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해 5년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의 인식 개선과 자립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미혼한부모의 자존감 고취 및 관계 회복을 위한 생일 파티와 가족 여행을 후원하는 '뷰티풀 맘스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난 5년간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약 1억6000만원에 달한다. ◆'핑크박스 나눔캠페인'으로 여성 청소년 지원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매년 핑크박스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올리브영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면 생리대와 각종 위생용품이 담긴 핑크박스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한다. 핑크박스 캠페인을 통해 지원한 여성 청소년은 현재까지 약 5600명에 달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지난 2019년 30여 개 대기업이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올리브영을 포함한 40개 대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핑크박스 캠페인' 등 업을 연계한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5 13:30: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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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 LF 통해 국내 론칭…4컬러 출시

LF가 국내에 수입·판매하는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 제품 이미지. /LF LF가 스웨덴의 프리미엄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아르케(aarke)를 한국에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르케는 15년 이상 경력의 산업 디자이너 칼 링(Carl Ljungh)과 조나스 그로스(Jonas Groth)가 2013년 만든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다. LF는 아르케와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의 국내 수입·영업에 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LF몰을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LF는 아르케를 통해 웰빙족과 집콕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최근 전개중인 프리미엄 소형 가전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탄산수 제조기는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아르케의 첫 제품이며 우수한 기술력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변질의 위험도가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 내구성이 뛰어나고 북유럽풍의 간결한 디자인을 접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기나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은 친환경 제조기로 사용이 간편하며, 너비 15cm의 콤팩트한 크기로 주방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는 1회용 탄산가스를 주입하는 주입구와 탄산수를 제조하는 본체로 구성된다. 전용 용기에 깨끗한 물을 담아 용기 본체에 끼우고, 레버를 아래쪽으로 약 3초간 눌러 탄산가스를 넣으면 톡 쏘는 탄산수가 즉시 완성된다. 6g 이상의 탄산 가스를 한번에 주입 가능한 고기능 탄산수 제조기로, 강도 높은 탄산수를 원할 시 레버를 아래쪽으로 추가로 눌러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와 함께 증정되는 전용 용기는 대용량(1L) 고압축 물병이며 비스페놀A 프리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또, 탄산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마개가 있어 평균 5~7일 동안 탄산수 상태를 유지시킨다.. 해당 탄산수 제조기는 폴리쉬드 스틸, 화이트, 카퍼, 브레스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한편, 아르케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탄산수 제조기 구매 시 탄산 실린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LF몰에서 진행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25 13:24: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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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KOICA 국제협력 고등교육사업 선정

건국대 전경/건국대 제공 건국대가 베트남 '축산 엘리트' 양성에 나선다.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한국국제협력사업단(KOICA)이 추진하는 고등교육사업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10년간 1270만 달러(약 154억원)를 투입해 베트남의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베트남 국립농대 축산대학을 지원한다. 정부 신남방정책과 방향을 같이 하는 공적 개발 원조(ODA) 사업이다. 건국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베트남 대학에 교육과정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환경개선 ▲교원 및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연수 및 공동연구 ▲취·창업 지원 ▲축산제도 개선 등 광범위한 지원을 기획하고 있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김수기 동물자원과학과 교수는 "두 대학 간 MOU 체결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사무소로 현지에 '베-한 축산고등교육원'을 설립하고, 양국 간 교류를 위해 향후 매년 학술행사를 번갈아 가면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농업대학은 1956년 설립됐다. 현재 3만여명 학생이 재학 중인 종합대학이다. 이 중 축산학부는 재학생 2100명으로 베트남 전체 축산인력의 60%를 배출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5 13:19: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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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내 비인가 국제학교 전수조사·재원학생 선제 검사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 대로 늘어난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최근 150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선교사 학교발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비인가 국제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즉각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고경희 서울시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현재 서울시는 송파구에서 2곳의 비인가 국제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금일 긴급 조사를 실시하고 운영 상황 확인 후 재원학생에 대한 선제검사를 오늘 중으로 신속하게 실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대전과 광주에서는 개신교 선교단체인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해 25일 0시 기준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50명으로 불었다. 이날까지 대전 IEM 국제학교와 광주 TCS 에이스 국제학교에서 각각 127명, 2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경희 교육정책과장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적 조치 방안으로 비인가 등 유사한 형태의 타 교육시설에 대해서도 서울시, 교육청, 자치구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25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에 기숙형 종교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 실태 점검을 주문함에 따라 유관 기관과 전수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에서는 강남구에 위치한 비인가 국제학교 겸 대안학교인 'GIA 마이크로스쿨'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 현재까지 관내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GIA 마이크로스쿨은 현재 폐쇄 중이다"며 "접촉자를 포함 41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고 관련 확진자 16명 중 11명이 서울시 환자다"고 밝혔다. 이어 "(GIA 마이크로스쿨 집단발병과 관련해) 다른 선교회나 비인가 국제학교와의 연관성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연관성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에 의하면 지난주(1월 17~23일) 관내 코로나19 환자는 총 876명으로, 하루 평균 12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2주전(1월 10~16일) 일평균 확진자 수 145.9명보다 14.3%(20.8명)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전체 28.6%→27.1%), 무증상자 비율(37%→31.6%), 65세 이상 고령 환자 비율(23.4%→22.1%), 사망자수(33명→29명)도 모두 줄었다. 최근 1주간 집단감염 발생 사례는 ▲다중이용시설 관련 66명 ▲직장 관련 51명 ▲의료기관 관련 29명 ▲요양시설 등 관련 23명 ▲종교시설 관련 5명 순으로 나타났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작년 1월 24일 서울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와 협조로 위기를 넘기며 현재 3차 유행의 고비를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31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그래야 일상을 되찾고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생업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코로나19 발생 수준을 더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25 13:16: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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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보단 대학 간 통폐합 유도 해야"…대학 직원이 꼽은 위기책은

대학 직원 95.9% "현재 대학 위기" '위기 대학' 폐과 등 내부 구조조정으로 연명 전국대학노동조합, 대학 직원 857명 설문조사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해 재정위기 등 지역대학의 위기에 대한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뉴시스 제공 대학 직원 대다수가 향후 10년간 대학 위기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 내다봤다. 학령인구 감소가 급감하면서 정상적 운영이 어려운 대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 폐교보다는 대학 간 통폐합을 유도해야 한다는 게 구성원들의 목소리다. 대응할 정부 정책 우선 과제로는 '정부 재정지원 확대'와 '대학 서열화·학벌주의 해소'를 꼽았다. 25일 전국대학노동조합에 따르면, 대학 직원 95.9%는 현재 대학이 위기라고 진단했다. 전혀 위기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은 0.4%에 그쳤다. 전국대학노동조합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조합원 857명을 대상으로 '대학 위기, 2021년 이후의 고등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다. ◆대학 위기, 내부 구조조정에 그치며 교육 여건 하락 최근 서해대학이 폐교 결정 되는 등 지방대학 위기는 폐교로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방대 16곳이 폐교한 데 이어, 최근 심각한 재정 악화를 겪던 서해대학도 교육부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았다. 학령인구 감소로 정상적 운영이 어려운 대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 정부 조치 방향과 관련, 대학 직원들은 '폐교보다는 대학 간 통폐합을 유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번 설문에서도 응답자 857명 중 55.8%인 447명이 이처럼 답했다. 현재 대학이 위기인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95.9%가 압도적으로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다./ 전국대학노동조합 설문지 발췌 대학이 위기라고 생각하는 상황인식의 이유에 대해서는 ▲학생모집의 어려움(79.6%) ▲교직원 신규채용 중단 및 임금삭감(54.7%) ▲졸업생 취업률 저조(48.2%) ▲교육 및 연구 여건 하락(37.5%)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위기의 원인에 대해서는 응답자 628명(75.8%)이 꼽은 '학령인구 감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봤다. 대학재정 부족(58.1%) 역시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수도권 대학 중심의 정부 고등교육정책 ▲설립·운영자의 부실운영 및 부정·비리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결여 등의 순으로 주요 원인을 들었다. 대학이 위기를 맞으며 대응 방식으로는 '폐과 및 학과 통폐합'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위기에 대한 소속 대학의 대응 방식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절반인 50.2%가 '폐과 및 학과 통폐합'을 꼽았으며 ▲교육 및 연구 여건 위한 지출 축소(45.5%) ▲비정년트랙 교원 및 비정규직원 채용(42.3%) ▲교직원 감원 및 임금삭감(41.6%)이 뒤를 이었다. 대학위기 상황에서 대학들의 위기 대응 방식이 주로 내부적 구조조정에 집중되면서 교육여건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10년 우리나라 대학이 어떻게 될 것인지 전망을 묻는 말에는 79.9%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대로 대학을 두면 미래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 대학 구성원은 반기지만…정부 '공영형 사립대' 결국 외면 '궁지에 몰린 지방대를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던 공영형 사립대 정책은 최근 사실상 좌초되는 분위기다. 당초 800억원 규모로 예산을 추진했지만, 최근 예산 50억원을 확보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공영형 사립대학은 사립대학의 공공성 및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문재인 정부가 내건 공약이자 국정과제다. 국가가 대학 운영비를 50% 이상 책임지는 대신 이사진의 50% 이상을 공익이사로 구성해 반 국립처럼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정부 재정 투입은 미진하지만, 현장 목소리는 다르다. 대학 직원 10명 중 8명은 공영형 사립대와 관련 긍정적 시선을 보냈다. 이번 설문에서 공영형 사립대학 정책의 추진에 대해서는 73.8%가 긍정 내지는 보통이라고 답했으며, 부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18.1%에 불과했다. 대체로 공영형 사립대학 도입에는 동의 내지 반대하지 않는 셈이다. 현 대학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2/3에 가까운 응답자가 대학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확대라고 답해 현재 대학들이 겪고 있는 대학재정 위기 상황을 반영했다./전국대학노동조합 설문지 발췌 현 대학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먼저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2/3에 가까운 응답자가 대학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확대라고 답했다. 50% 가까운 응답자는 대학서열화 및 학벌주의 해소 방안 마련을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로 들었다. 41.1%가 답한 사학의 부정·비리 해소와 33.3%가 답한 내실 있는 국가 균형 발전 역시도 주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김병국 전국대학노동조합 정책실장은 "대학들이 겪고 있는 재정 악화와 이에 따른 재정확보 방안과 관련해서는 8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응답자가 정부재정지원 확대를 해결책으로 들었다"며 "정상적 운영이 어려운 대학에 대한 정부 조치의 방향과 관련해서는 과반인 55.8%가 대학 간 통폐합을 유도해야 한다고 답변해, 향후의 대학 구조조정 방향과 관련해 일방적 폐교보다는 정부가 개입해 대학 간의 통폐합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2021-01-25 13:10: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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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빅데이터센터·고령사회연구팀 신설

한국고용정보원 전경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고용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고령화 등 인구·일자리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빅데이터센터와 고령사회연구팀을 신설해 조직을 재편한다. 빅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용서비스 고도화와 직업선택 지원, 국민 누구나 고용·노동 데이터에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공동이용 시설 구축·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고령사회연구팀은 유례없는 속도로 진행되는 우리나라의 고령화에 대비하도록 고령자 고용실태와 정책 현황 분석, 고령자 취약계층 사각지대 지원 방안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일자리 정책을 지원하는 중추 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스마트한 고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취약계층에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빅데이터로 국민의 마음을 읽고 의미를 찾아내 정책의 과학성과 실효성,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정보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충북 음성군 본원에서 '코로나19 고용 위기 대응과 정책과제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고용위기와 대응 방안, 고용보험 사각지대와 플랫폼 노동자 분석 등의 내용을 발표한다. 세미나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누구나 시청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5 13:03:1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