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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전원일치 위헌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정부에 비판적 견해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문화예술인 정부지원사업에서 배제한 박근혜 정부의 행위가 위헌임을 확인했다. 지난 2017년 4월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실제로 불이익을 받은 윤한솔 연출가, 서울연극협회, 서울프린지네트워크 등은 헌법 소원을 청구했다. 헌법재판소는 23일 청와대와, 문체부 등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보완하고 배제할 목적으로 청구인의 정치적 견해에 관한 정보를 수집,보유,이용한 행위는 청구인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 행위이기 때문에 위헌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체부 산하 기관들로 하여금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에서 배제하도록 한 것은 청구인들의 표현 및 자유 평등권을 침해한 행위이기 때문에 위헌이라고 했다. 헌재는 "헌법상 문화국가원리에 따라, 정부는 문화의 다양성·자율성·창조성이 조화롭게 실현될 수 있도록 중립성을 지키면서 문화를 육성하여야 함에도, 청구인들의 정치적 견해를 기준으로 이들을 문화예술계 지원사업에서 배제되도록 한 것은 자의적인 차별행위로서 청구인들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위헌 확인의 이유를 밝혔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는 2013년 9월 경부터 '민간단체 보조금 TF'를 운영하며 좌편향 단체에 대한 지원 축소 방안이 포함된 '문제단체 조치 내역 및 관리방안'을 구축해 문체부에 하달했다. 2014년 5월부터 문체부는 청와대 하달 문건과 국정원 문건을 종합해 지원 배제 명단을 보완하고 해당자들을 지원에서 배제했다. 또한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직원들에게 '블랙리스트'에 오른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지원을 배제하라고 지시했다.

2020-12-24 13:28: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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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학년별 세심한 배려에 환경까지 생각한 키즈 백팩 출시

노스페이스 '와이드 프로텍션 스쿨 팩' 제품 이미지. /영원아웃도어 제공 영원아웃도어가 운영하는 노스페이스는 새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2021 신학기 키즈 가방'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의 '2021 신학기 키즈 가방'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잔존율을 99% 감소(섬유패션 전문 시험 기관 테스트 결과)시키는 항균 가공 처리와 마스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항균 포켓을 적용했다. 여기에 야간 반사 라벨과 비상용 호루라기를 넣어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에너지 자원 절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에도 기여하며 지구 환경에 관한 교육적 가치도 담았다. 이밖에 '20201 신학기 키즈 가방'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가방 끈의 각도가 자동으로 조절, 가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주는 '스마트 핏' 기술과 인체 곡선에 따른 S자 커브 설계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성장기 아이들의 척추에 편안함을 주는 'S 벤트(S-VENT)' 기술 등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됐다. 대표 제품인 '와이드 프로텍션 스쿨 팩(KIDS WIDE PROTECTION SCH PACK)'은 학교생활의 필수 용품인 가방, 보조가방, 필통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까지 세트로 구성된 저학년용 친환경 가방이다. 아이들이 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도록 빅 사이즈의 지퍼를 사용했으며, 가방을 완전히 오픈했을 때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게 내부 측면에 내피를 설치했다. 또, 아이들이 물건을 쉽게 정돈할 수 있도록 각 포켓의 용도에 대해 그림 라벨을 부착하고, 소지품을 섞이지 않게 하는 분리형 칸막이를 설계했다. 세트 구성품 중 하나인 보조가방은 탈부착 크로스 끈을 활용해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라일락, 아이스 그린, 네이비, 블루 등 4종이다. '스마트 포켓 스쿨 팩(KIDS SMART POCKET PACK)'은 가방 정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용도에 맞게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이다. 58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 저학년들의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했다. 전면 하단 포켓은 가로로 열리는 독특한 형태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정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항균 필름이 부착된 마스크 포켓이 들어가 안전하게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다. 가방 안쪽에는 알림장 등의 수납을 위한 별도 포켓을 넣었고, 가방을 분실할 우려를 덜 이름표도 적용했다. 가방 외 보조가방과 인형 등의 세트로, 색상은 신비로운 우주 패턴의 제트 블랙, 화사한 컬러의 라일락, 심플한 네이비 및 민트 등 4종이다. '주니어 라이트 스쿨 팩(JR. LIGHT SCH PACK)'은 경량성과 더불어 충분한 수납 공간이 있는 고학년용 친환경 가방이다. 전면부의 이중 포켓과 측면에 물병 등을 보관하는 포켓 등으로 소지품을 분리·보관하기 편하다. 가방과 함께 빅 로고가 포인트인 보조가방으로 실내화 또는 개인 소지품을 휴대하기도 용이하다. 색상은 파스텔 라일락, 라이트 베이지 및 블랙 등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에 아이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더해 활용도 높은 신학기 가방을 선보인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고려는 기본이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써서 지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친환경·친교육 제품으로,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4 13:07:0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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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과 융복합 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이 지난 23일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융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고려해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각사가 마련한 화상회의실에서 전자서명을 통한 온택트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산관리 역량 강화 ▲마케팅 협력 강화 ▲거래 확대 등 총 3개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양사의 경제·금융 리서치 자료를 공유해 양질의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가업승계, M&A, 부동산 분야에서 각 사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교류, 협력해 PB고객 대상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법인이 기업공개(IPO) 추진 시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대표 주관사 선정을 비롯한 IPO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증권 고객이 여신 지원이 필요할 경우 은행 기업금융 담당자에게 연결하는 등 마케팅 협업을 강화한다. 또한 양사 간 외환·트레이딩 분야의 거래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는 양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권광석 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열 증권사가 없는 우리은행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는 양사의 융복합 제휴를 통해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24 12:22: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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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GS리테일과 콜라보 '백만원 챌린지' 시행

신한은행은 2021년 새해를 맞아 GS리테일과 함께 '쏠XGS 백만원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에 가입하고 백만원 이상의 목돈 마련을 달성하는 고객에게 GS리테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에 가입해 목돈 마련에 도전하는 고객에게는 GS25 편의점 2000원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적금을 통해 백만원 모으기 챌린지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GS프레시몰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중도 포기하지 않고 목돈 마련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고객이 설정한 자동이체를 완료하면 주1회 완료도장을 찍어주며 완료도장을 5개 모을 때마다 GS프레시몰 3000원 쿠폰(최대 1만2000원)을 제공해 총 2만4000원 상당의 GS리테일 쿠폰을 제공한다.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은 쏠과 라바 캐릭터로 재미있게 디자인된 6개월제 자유적립식적금이다. 금리는 기본 연 1.1%,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1.4%(24일 기준)로 월 납입한도는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신한 모바일 앱 쏠(SOL)을 통해서만 가입 및 이벤트 참여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GS리테일과 협업했다"며 "내년에는 쏠x라바 캐릭터와 GS리테일 쿠폰으로 재미있게 목돈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24 12:22: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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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미얀마 현지법인 설립 최종 인가 획득

KB국민은행이 미얀마 내 외국계은행 최초로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최종인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예비인가 이후 9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이번 최종인가를 통해 KB국민은행이 미얀마에서 외국계은행 최초로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법인 내에 10개의 지점을 개설할 수 있으며, 미얀마 내에서 영업 범위에 제약없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업무가 가능하다. 지난 2013년 사무소를 개설한 KB국민은행은 2014년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9차례 주택금융과 IT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협업 관계를 지속했다. 이후 2017년에는 미얀마 건설부와 주택건설개발은행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맺은바 있다. 같은 해 소액대출금융기관(Micro Finance Institution)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21개 지점을 개설했으며,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미얀마에 수해복구자금을 지원하고 낙후된 교육시설과 저소득층 주민센터를 신축했다. 국내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KB한국어학당 운영 및 금융교육,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CSR)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외국계은행 최초의 현지법인 설립'의 타이틀을 획득한 KB국민은행은 앞으로 선진화된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미얀마 금융시장의 외국계 선도 은행으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얀마 정부는 서민주택 100만 가구 공급을 주요 정책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KB국민은행은 강점인 디지털과 주택금융 역량을 발휘해 미얀마 주택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 미얀마 양국간의 경제교류 확대와 미얀마 정부의 SOC 확충 정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높은 수준의 경제 성장률과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이며 중국-인도-아세안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라며 "미얀마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다양한 비즈(Biz)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미얀마 금융시장의 외국계 선도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24 12:22:00 이영석 기자
[인사] 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 ◇ 신규 선임 △전무 최우형(그룹D-IT부문) △전무 방성빈(그룹글로벌부문) △상무 박성욱(그룹리스크담당) △상무 전병도(준법감시인) ◇ 승진 △부사장 김영문(그룹CIB부문)△전무 구교성(그룹자산관리부문) ◆부산은행 ◇ 신규 선임 △상무 허영선(동부영업본부) △상무 정영준(경영지원본부) △상무 박선호(경남/울산영업본부) ◇ 승진 △부행장보 강문성(고객지원그룹/고객지원본부) ◆경남은행 ◇ 신규 선임 △상무 정용운(IB본부) △상무 이상봉(울산영업본부) △상무 최철호(여신영업본부) △상무 김양숙(서부영업본부) △상무 이일환(준법감시인) △상무 김진한(디지털금융본부) ◆BNK캐피탈 ◇ 신규 선임 △전무 김성화(경영전략그룹) △이사 박병수(리스크관리본부) ◇ 승진 △상무 김순조(캄보디아법인) △상무 류희석(오토금융본부) ◆BNK투자증권 ◇ 신규 선임 △전무 정해덕(증권영업그룹) △상무 이상균(PF본부) △상무 한완호(법인영업부) △상무 박은용(파생영업부) △상무 이호석(부동산금융1부) △상무 안재우(부동산금융2부) ◇ 승진 △전무 안기수(리스크관리본부) ◆BNK저축은행 ◇ 승진 △상무 강찬일(부산영업본부) ◆BNK신용정보 ◇ 신규 선임 △전무 장종호(부산/서울영업본부)

2020-12-24 12:21: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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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각주구검과 이와전와 ②

[신세철의 쉬운 경제] 각주구검과 이와전와 ② 사이비 예언자(?)들의 엉뚱한 궤변을 보면, 마치 아우라지 나루에서 숟가락 빠트린 자국을 뱃전에 표시하고 송파나루까지 흘러온 배 밑에서 숟가락을 건져내라고 사공을 들볶는 각주구검(刻舟求劍)의 어리석음이 판친다. 이른바, 저명인사들의 논리와 주장이 얼토당토하지 않다보니 그들을 따르는 대중이 '사고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집단 확증편향(確證偏向)에 빠져드는 낌새도 보인다. 세상사를 제 멋대로 재단하려들면 어쩔 수 없이 잘못을 하고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거나 외면하려든다. 하찮은 일을 마음 내키는 대로 해석하고 큰일 난 것처럼 엉뚱한 주장을 펼치는데, 어찌 균형 잡힌 사고와 행동이 가능하겠는가?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옳고 그른지 뒤바뀌는 희극 아닌 희극을 관전하며 무턱대고 박수를 치거나 싸움을 거는 사회가 혼돈에 휩싸일밖에 도리가 없다. 정상모리배들이 '편 가르기'를 부추기는 까닭은 사람들 사이에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여 "적의 적"을 제 편으로 끌어들여 한 몫 챙기려는 수작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지지자들을 몽매한 가치관과 그릇된 신념에 차게 만들어 떼거지로 덤벼들게 하는 광경을 보다가 뒤돌아서서 시시덕거리는 장면도 어른거린다. 조금만 눈여겨보면, 선동가들은 비합리적 변명과 공격을 일삼으며 대중을 몽매하게 만들어 그들이 벌이는 '쇼'의 장식물로 여기려드는 모습도 엿보인다. 처음에는 눈치를 보며 대중에게 아부하다가도 어느 결에 자신을 따르는 대중의 등에 올라타 깃발을 휘두른다. 터무니없는 논리로 궤변을 일삼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고력이 무너지고 망상에 사로잡혀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의 틀에 갇히는 모습도 언뜻언뜻 보인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앞뒤가 어긋나는 사례가 사회 전분야로 확장되면, 부분은 옳은 것 같으면서도 전체로는 틀리는 구성의 오류(fallacy of composition) 폐해가 누적되면서 사회적 수용능력(absorptive capacity)이 침식되어 간다. 더 나은 미래를 찾아가지 못하게 만들어 결국 성장잠재력을 시나브로 잠식시킨다. 사람들을 반목하게 하는 불신과 갈등의 에너지를 생산적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중요한데 현실은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다는 염려가 든다. 내 자식이 "능력 있고 출세했다"고 자랑하기보다 작은 일을 하더라도 "역지사지 자세를 가지고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한다."고 떳떳하게 말하는 부모들이 많아져야 한다. 부모부터 솔선수범하며 인성의 바탕이 되는 밥상머리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생각건대, 거짓과 참이 뒤바뀌고 정의와 불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질곡의 역사를 생각할 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 어렵고 긴 여정에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나라의 먼 미래가 달려 있으니 아무리 어려워도 그 길을 가야만 한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0-12-24 12:00: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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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치매 노인에게 말동무 반려로봇 제공

#. 마포구 망원동에 거주하는 이모 할머니는 걱정거리가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깥 활동이 뜸해진 이후 외로움과 우울감이 더욱 깊어졌기 때문이다. 부쩍 심해진 건망증은 혹시 치매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서울 마포구는 우울증, 만성질환, 인지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400명의 어르신에게 AI(인공지능) 기능이 접목된 반려 로봇을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마포구 반려로봇은 어르신의 말동무 역할을 맡는다.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기술(NLP)이 접목된 기술로 120만건의 회화(감성대화) 전개가 가능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외에 반려로봇의 주요 기능은 ▲설문 대화 포함 치매예방 콘텐츠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약 복용 시간, 기상 및 취침, 날씨 알림) ▲활동감지 같은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비상상황 응급 연계 ▲마포구 행정과 복지소식 제공 등이다. 반려로봇의 외관 디자인은 마포구 캐릭터인 마포동이를 형상화했으며, 봉제인형 형태로 제작됐다. 구는 가천대학교, 인천길병원과 공동으로 반려로봇 보급사업을 위한 실증연구도 진행한다. 구는 반려로봇이 노인 정신건강과 돌봄수행 인력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노인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대면 돌봄모델을 개발해 나간다는 목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병도 커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복지 서비스를 최대한 가동해 구민 여러분의 심신에 안정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2020-12-24 12:00: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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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초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시행

서울시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행과 관광으로 인한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숙박 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이 제한된다.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게 된다. 시는 숙박시설 내에서 개인이 주최하는 게스트하우스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바비큐 파티, 신년 파티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파티도 금지된다. 이용객이 밀집될 수 있는 백화점·대형마트에서는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된다. 출입 시 발열체크가 의무화되고, 시식·시음·견본품 사용이 금지된다.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을 포함한 겨울 스포츠 시설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된다. 해맞이·해넘이로 방문객이 많이 찾는 서울 남산공원,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같은 주요 관광명소와 국공립공원이 폐쇄되고, 방문객의 접근도 제한된다. 이날 시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19명이 늘어난 1만6050명으로 집계됐다. 6732명이 격리 중이며, 917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관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14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319명은 집단감염 49명, 확진자 접촉 1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7명, 해외유입 5명으로 분류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9명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 7명 ▲금천구 소재 교회 관련 3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3명 ▲마포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2명 ▲중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 2명이다. 23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5.8%이고, 서울시는 85.2%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총 134개이고, 112개가 사용 중에 있어 입원 가능한 병상은 22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내년 1월 3일까지 시행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적극 협조해달라"며 "모임과 여행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며 안전한 성탄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24 11:51: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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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블루핸즈 우수 기술 인력 양성 나서…'2020 그랜드마스터 선발 대회' 개최

현대차가 '2020 그랜드마스터 선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공식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우수한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2020 그랜드마스터 선발 대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현대차가 블루핸즈 우수 정비 기술 인재 육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의 4개 등급 중 최고 기술 수준인 레벨4를 인증받은 엔지니어에게 주어진다. HMCP는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와 같이 총 4개의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기술 레벨4 인증은 1차 이론 시험과 2차 서술 및 구술 평가로 구성되는데 1차 이론 시험 합격 시 2차 서술 및 구술 평가 응시 자격이 부여되며,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장 진단 실무와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능력을 검증받는 고난이도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술 레벨3 보유자 중 1차 온라인 합격자 35명을 대상으로 2차 서술 및 구술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여기에서 최종 14명에게 그랜드마스터 자격이 주어졌다. 2차 서술 및 구술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평가자가 블루핸즈를 찾아가는 일대일 방문 평가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구술 평가의 경우 비대면 평가를 위해 응시자가 문제에 대한 답변을 태블릿에 녹화해 평가자에게 제출할 수 있게 했다. 평가 항목은 편의장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친환경차,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바디 및 전장 회로분석, 섀시, 차량 통신, 제네시스 특화 사양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이해와 고장 진단, 고객 응대를 종합 평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된 엔지니어에게는 최고 기술 전문가 자격을 증명하는 현판과 유니폼 패치, 명함 등이 주어진다. 이중 현판은 블루핸즈 고객쉼터에 부착해 엔지니어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객 접점인 블루핸즈 엔지니어들의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자, 통신 기반 신기술을 포함한 우수 정비 기술 역량을 확보함은 물론 고객 응대 측면에서도 전문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과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4 11:49: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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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美 카이메타에 투자…저궤도 위성 안테나 시장 공략

카이메사의 이동형 ESA 제품이 차량에 부착된 모습/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이 저궤도 위성 안테나 시장의 핵심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투자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미국의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 기술 선도기업인 카이메타에 3000만 달러(한화 약 330억원)를 투자해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24일 밝혔다. 카이메타는 현재 전자식 위성통신 안테나 제품을 상용화 하여 판매하고 있는 기술벤처 기업이다. 한화시스템은 내년부터 카이메타 위성 안테나 제품의 한국시장 독점 판권을 확보하여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며, 양사는 차세대 전자식 위성통신 안테나 공동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2012년 미국 워싱턴주에 설립한 카이메타는 메타구조 기술 기반의 전자식 위성 안테나 상용화에 성공, 위성통신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필요한 오지나 해상 등에서 차량·버스·기차·선박 등에 부착해 사용하는 이동형 ESA 제품과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망 기업이다. 현재 메타구조 위성통신 안테나의 미국 및 국제 특허와 기술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재난·재해·분쟁지역 활용도가 높아 군과 정부 중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 경쟁력·양산성·제품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카이메타의 안테나 제품은 메타구조의 위성통신 빔 조향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카이메타 안테나의 메타구조는 위성 안테나 유리기판 상에 미세 패턴을 형성하여, 전파·소리·빛의 파장과 형태를 조절해 위성과 통신을 용이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위성통신 안테나는 물론, 홀로그램·투명망토 등 빛과 음파를 상호작용하도록 설계하는 새로운 응용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실용성과 시장성이 높은 카이메타의 메타구조 기반 안테나 기술과 한화페이저의 반도체칩 기반 고성능 안테나 기술을 동시에 확보하여 해상·상공·지상 전 영역의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사업 역량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사장은 "한화페이저 설립에 이어 카이메타 신규 투자를 통해 저궤도 위성 안테나 시장에서 기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등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고자 한다"며 "당사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방산 통신·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 인터넷 시대의 항공우주 시스템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24 11:41:25 양성운 기자
저신용 회사채 매입 내년 7월까지 연장… 비우량채 매입 늘린다

저신용등급 기업의 회사채·기업어음(CP)을 매입해주는 기업유동성 지원기구(SPV)가 내년 7월까지 연장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서다. 정부·한국은행·산업은행은 24일 제4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지난 7월 출범한 SPV의 회사채·CP 매입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내년 1월13일까지 하기로 했던 것이 7월13일까지로 연장된다. 또 저신용등급 회사채·CP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저신용 SPV의 우량채(AA) 매입 비중을 기존 30%에서 25%로 낮추고, 비우량채(A~BBB) 비중은 70%에서 75%로 확대한다. 총 10조원 규모로 조성된 SPV의 매입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2차 캐피털 콜(Capital Call)도 실행한다. 1차로 조성한 3조원 중 2조5000억원(82.4%)이 소진됐기 때문이다. 캐피털 콜은 투자 기관과 출자 약정을 한 뒤 투자 대상 사업이 확정되어 실제 투자를 집행할 때 자금을 납입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부·한국은행·산업은행간 정책 공조를 지속하는 한편, 시장 상황을 살펴 금융시장 안정장치간 연계 지원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2-24 11:38:54 나유리 기자
[인사]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목동WM센터 김동운 △Digital자산관리센터 김봉기 △창원WM센터 김순규 △GST부 박찬호 △FI운용부 변정웅 △법무지원부 손승현 △인재개발혁신부 윤우식 △청주WM센터 윤춘로 △투자솔루션개발부 이수환 △전략기획실 이승아 △FX Trading부 이윤재 △범어동WM센터 이재열 △교대역WM센터 장재성 △강릉WM센터 장훈 △Digital사업기획부 정병석 △수원WM센터 주성찬 △경영지원부 허광우 ◇ 부장 승진 △수지WM센터 강미정 △신탁운용부 김문섭 △NH금융PLUS 분당WM센터 김성길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오훈 △업무시스템부 김주환 △업무지원부 김지택 △마포WM센터 김형표 △PI부 송원용 △NH금융PLUS 평촌금융센터 WM1센터 안소정 △상봉WM센터 유승범 △왕십리WM센터 윤봉석 △두류WM센터 이수영 △Wholesale기획부 이윤기 △고객자산솔루션부 이창헌 △홍보실 임철순 △이촌동WM센터 정명이 △미금역WM센터 정창숙 △부평WM센터 정해영 △홍대역WM센터 정환 △연금지원부 진석훈 △고객지원센터 최용석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최해열 △IT기획부 정진호 ◇ 부부장 승진 △재무관리부 박정균 △구미WM센터 이진우 △고객솔루션개발부 전태희 △인프라운영부 전호승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24 11:30: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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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일반인 대상 헬스케어산업 본격 진출

신한생명 본사 신한L타워 전경.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업계 최초로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신한생명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보험업권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추진에 따른 행보다. 신한생명은 금번 부수업무 신고를 통해 비계약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건강증진활동에 기여하고 활동정보 데이터를 확보해 고객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신한생명은 먼저 이달 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HowFIT)'을 출시해 비계약자를 포함한 일반인에게 인공지능(AI) 홈트레이닝 서비스 등 기존 보험사의 건강관리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수익공유형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은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획단계부터 설계, 개발, 활성화까지 공동사업으로 진행했다. '하우핏'의 차별성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속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실시간 강의를 통해 웨어러블 장비 없이 모바일만으로 인공지능이 동작을 인식해 사용자에게 운동코칭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국민 차원의 건강 증진은 물론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과의 협업 모델 확대를 통해 헬스케어 시장의 리딩 컴퍼니를 지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4 11:29: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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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고 있다. 신보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과 관리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제도다. 기획재정부는 2019년 발표한 '공공기관 안전강화 종합대책' 등을 통해 인증추진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신보는 2019년 11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안전관리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또한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검토하고 안전보건 규정을 제정해 사업장에 실행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약 6개월간의 문서체계와 현장 준비, 2차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신보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모든 발주공사에 대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사망사고 가능성이 높은 ▲고소작업 ▲정전작업 ▲밀폐공간작업 등에 대해 안전작업 허가제를 도입했다. 특히 산업재해에 취약한 수급업체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 보호구 지급 ▲위험표지판 부착 ▲노사합동 안전점검 등의 안전 활동도 추진했다. 신보 관계자는 "안전보건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안전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고, 이번 안전인증 획득을 계기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4 11:29: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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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활용 '청년푸드트럭 1호점' 오픈

캠코 '청년푸드트럭' 안내 이미지.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22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옛 재궁파출소 부지에 유휴 국유재산 맞춤형 대부를 통해 '캠코 청년푸드트럭 1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유재산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푸드트럭 창업공간 수요와 유휴 국유재산을 매칭함으로써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국유재산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캠코는 유휴 국유재산 중 입지가 우수해 푸드트럭 창업공간으로 적합한 소규모 폐청사·나대지 등을 선별했다. 이후 단기·부분사용 제약을 완화해 소상공인·청년창업자가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코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푸드트럭협회와 함께 청년푸드트럭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사업자는 푸드트럭협회가 사업별로 공개 모집한다. 캠코는 신청자 중 사회적 약자·거주지역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한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유휴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창업자 등을 도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보이지 않는 제한이나 규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유재산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4 11:29: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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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적금으로 만드는 소소한 행복'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적금으로 만드는 소소한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차곡차곡 쌓여 목돈이 되는 적금처럼 새해에는 소소한 행복이 모여 큰 기쁨으로 가득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제공되는 혜택 별로 ▲부자되소 ▲건강하소 ▲맛좀보소 ▲마셔보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부자되소, 건강하소'이벤트는 영업점 및 모바일·인터넷 뱅킹을 통해 적금을 신규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드바를, 20명에게는 한우세트를 증정한다. '맛좀보소'는 하나은행 적금상품 미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한 적금 신규가입 손님 선착순 1만명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마셔보소'는 새해 주말에 하나원큐 앱을 통해 적금을 가입한 손님 1만2500명에게 한도소진시까지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로 1월 9일 토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하나원큐앱 및 하나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4 11:25:4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