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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실리콘밸리 진출희망 스타트업 위한 혁신포럼 열어

코엑스서 '스타트 + 업(UP)을 위한 KIBO 혁신 포럼' 진행 기술보증기금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실리콘밸리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 + 업(UP)을 위한 KIBO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BO 혁신 포럼은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실리콘밸리 산업 및 창업 환경 변화, 투자와 보육의 새로운 경향과 해외 창업성공 사례분석 및 시사점 등 실리콘밸리에서 부는 변화와 전망을 살펴보고,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유나이티드 벤처스 이성규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부는 변화의 바람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서 플러그앤플레이 송명수 총괄이사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생태계의 시너지, 마인드 더 브릿지 마르코 마리누치 대표가 한국 테크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비교, 프라이머 싸제 파트너스 이기하 대표와 제트컨버터 민동준 대표는 실리콘밸리 진출 및 창업 사례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을 진행한 김인순 더밀크코리아 대표는 앞서 발표한 주제에 대해 여러 패널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포럼은 국내 및 실리콘밸리 현지 생중계로 연결해 기보 유튜브채널을 통해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됐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실리콘밸리는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생기업이 수없이 생겨나는 4차산업혁명의 생생한 현장이자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및 산업 트렌드를 살펴봄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이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서 "기보는 '한국판 뉴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이번 포럼이 혁신기술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생태계를 이해하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11-20 08:45: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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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개최

중기중앙회·중기사랑나눔재단 주최…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며 500여명 참여 지난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뭄콘서트'의 한 장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계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에 이은 두 번째 나눔 콘서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주최측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뿐만 아니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인택 예술의 전당 사장, 손인국 중기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5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출입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필수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 2012년 중기사랑나눔재단 설립 이후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적인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도 1억5000만원 상당의 코로나 아동방역키드를 3000여명에게 전달하고, 호우피해복구를 위해 2억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중소기업인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11-20 08:4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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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창업기업 폐광지역 이전 지원' 공공기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선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기업 폐광지역 이전 지원 사례가 공공기관 분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혔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2020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관련 사례가 이같은 평가를 받았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부터 2020 적극행정 추진 방안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등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발굴해 추진해오고 있다. 두 기관이 공동 주관한 경진대회에서 중진공이 지역특색에 맞는 청년창업기업을 선발해 폐광지역 이전을 지원하고 정착을 위한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강원랜드 등 지역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협업해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청년창업기업의 지역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성장 잠재력을 잃고 고용위기를 겪는 폐광지역에 청년창업기업 수혈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공공기관 분야에서 제출한 400건의 과제 중 9건이 최종 선정됐으며 준정부기관 유형에서는 중진공이 유일하다. 중진공은 지난 5월,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신청기업 125개사 중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3개사에는 기업 당 최대 10억원의 지원금, 정책자금 및 투·융자 등 후속 연계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진행하는 2차년도 사업 참여기업 선정절차를 통해 다음달 최종 3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를 전국 모델로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중소벤처기업들과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가치사슬을 창출해 주력산업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진공과 지자체, 지역혁신 기관이 협업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라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유망 청년창업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0-11-20 08:34: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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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서울대,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교육 '맞손'

숙명여대-서울대,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교육 '맞손'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생태계 조성 위한 미래모빌리티 실증단지 조성 등 숙명여대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와 자율주행자동차 및 헬스케어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모빌리티 연구·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총장 장윤금)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이명석)은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FMTC, 센터장 이경수)와 지난 19일 서울대 미래모빌리기술센터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및 헬스케어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모빌리티 연구·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전기차 및 헬스케어시스템을 아우르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에 관한 기술 연구개발, 관련 분야 생태계 조성 등 연구 협력 강화 및 학점 교류를 통한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5년 공과대학을 신설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에 참여할 동력을 갖춘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 기반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생태계에 국내 여자대학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숙명여대는 앞으로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에 구축한 2만 평 규모의 자율주행시험장을 활용해 연구 및 교육 협력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기차 기반 미래모빌리티 실증단지 조성 ▲자율주행 데이터 축적·분석 ▲헬스케어시스템 결합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에서 가장 실질적인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의 연구 및 교육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명석 숙명여대 혁신선도대학사업단 단장은 "국내대학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교육 및 연구할 수 있는 저변을 구축한 것이 가장 큰 의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숙명여대와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가 구축한 자원과 연구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자율주행자동차를 포함한 전기차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전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수 서울대 센터장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는 자율주행자동차 연구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관련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이자 여자대학으로는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숙명여대와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미래형 자동차(스마트 모빌리티)'를 신산업 분야로 정하고, 자율 주행차와 헬스케어시스템을 결합한 전문 교과 기반 트랙을 중심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여성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는 시흥캠퍼스 20만평 부지에 자율자동차 기반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0년 6월 준공됐다.

2020-11-20 08:10: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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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졸업생 34% "구직활동 안 했다"

올해 졸업생 34% "구직활동 안 했다" 4년대졸자 중 27.3% < 전문대졸자 중 29.3% < 고졸자 중 41.6% 잡코리아 제공 최근 통계청은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 올해 8월 기준 노동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15세이상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가 지난해 8월보다 28만9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들 중에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쉬었다는 인구가 12만700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올해 학업을 마친 졸업생 1331명을 대상으로 '올해 구직활동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졸업생 10명중 3명에 달하는 34.0%가 '올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최종학력과 반비례했다. 올해 4년제대학 졸업생 중 '올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27.3%로 조사됐고, 올해 전문대학 졸업생 중에는 29.3%가,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 중에는 41.6%가 '올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들이 올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 중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았다는 졸업생이 가장 많았으나, 본인의 취업스펙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펙관리를 위해 올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올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돼'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37.3%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본인의 취업스펙(자격증,어학,인턴경험 등)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펙관리를 위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35.5%로 다음으로 많았다. 또, '취업하기 전에 휴식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그냥 쉬었다'는 응답자도 29.4%로 적지 않았다. 이 외에는 ▲채용을 연기하거나 축소하는 기업이 많아서(12.4%)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 채용을 하지 않아서(12.1%) 올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답변이 있었다. 최종학력별로 4년대졸자와 고졸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돼'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각 34.5%, 36.8%로 가장 많았으나, 전문대졸자 중에는 '취업스펙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펙관리를 위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졸업생이 46.9%로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요즘 취준생 중 다소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에 최근의 경기침체 상황을 본인의 취업스펙을 보강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좋은 기업을 선별하는 등 원하는 일자리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로 역량을 쌓으려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0-11-20 08:01: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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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소각장등 친환경 관리사업 진출

한솔이엠이 지분 99.99% 인수…자회사로 한솔제지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한솔이엠이의 지분 99.99%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된다고 공시했다. 한솔이엠이는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환경 및 에너지, 수처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설비유지보전사업을 통해 기존 한솔제지의 설비가동 및 에너지 효율화 측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솔제지는 이번 한솔이엠이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설비유지보전사업 부문에 대한 경영효율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최근 유망한 사업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관리사업 진입을 위한 기반도 확보해 한솔제지가 추진하고 있는 제지사업을 근간으로 한 '친환경+소재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비전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친환경 관리 사업은 지난 8월 SK건설이 국내 최대 환경플랫폼업체인 EMC홀딩스를 1조500억원에 인수하는 등 유망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한솔이엠이는 친환경 관리사업 분야에서 토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업자로 친환경 관련 신사업 확대가 쉬운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소각장 사업과 관련해 건설 및 운영, 스팀 발전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밸류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탑 티어(Top-Tier)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11-20 07:5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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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11회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기관 후원…세계 18개국 100여명 한국어 교사 참여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노인대학 김정복 교사 '최우수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한국어교육학과 및 국제언어교육원 주최·주관으로 '제11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을 열고 교육 한류를 실천하는 전 세계 한국어교육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지털서울만화예술대는 한글날 574돌을 기념해 공모한 수기 중 우수한 교육경험 사례를 소개한 22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8일 서울문화예술대 대회의실에서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양방향 방식으로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국립한글박물관,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2010년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의 발전과 창달에 이바지하고 그 저변을 전 세계에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은 올해 열한 번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미국·캐나다·멕시코·영국·프랑스·일본·뉴질랜드·피지 등 18개 나라에서 한국어교육에 힘쓰고 있는 100여명 한국어 교사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서울문화예술대 총장상) 1명 등 총 22명의 작품을 최종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에서 이윤석 서울문화예술대 총장은 "국내외에서 수기를 출품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에 애쓰신 모습을 통해 코로나 시대 수기를 읽는 많은 사람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육효창 서울문화예술대 부총장 겸 국제언어교육원장은 "생생하고 다양한 경험담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전 세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어 교사들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체험담을 내년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정복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노인대학 교사는 "이 상은 함께 수고한 선생님들과 고려인노인대학 졸업생 어르신들, 그리고 고려인노인대학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신 후원자 여러분들이 함께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전 세계 한국어교육자들에게 격려의 계기를 마련해 주신 서울문화예술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를 포함한 지난 공모전의 230여 편의 수상 작품들은 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학과 홈페이지(https://class.scau.ac.kr/language/)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2020-11-20 07:56: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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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중요성이 커진 비대면 8개 분야에 거액을 투자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학교와 시험실, 감독 요원을 늘리고 고3 학생에 대한 원격수업 전환을 각 학교에 권고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출범을 위한 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공수처장 추천 과정에서 야당 비토권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다. ▲대졸 이상 노동자의 평균임금과 비교한 고졸 이하 노동자의 임금차이는 최대 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경력이 쌓이면서 연봉이 더 크게 올랐고, 학력에 따른 임금 격차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더 컸다. 근속 연수별 평균 연봉이 두배가 되는 시점은 대략 10년 이후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서울시내 보행사고 감소 추세가 둔화됐다.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하는 스몸비족(스마트폰+좀비)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고 했다. <산업> ▲삼성 총수 일가가 오랜만에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을 함께 기렸다. 이번에도 범 삼성가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파운드리 시장 성장세가 뚜렸해졌다. 삼성전자가 중국 SMIC를 더 멀리 따돌리고 대만 TSMC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기대감도 커진다.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증권과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LG전자, 한국서부발전, 수소에너젠은 1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그린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위아가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 혁신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RnA(Robotics and Autonomous) 스마트 제조·물류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의 택배기사 산재보험 가입률이 30%에도 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들의 산재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기사들에게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을 강요하거나 압박하는 대리점(집배점)에 대해 재계약을 하지 않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저축은행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개인투자자 배정 물량 확대와 관련한 정부의 공모주 제도변경에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기업공개(IPO) 시장에 투기적 성격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투기성을 더 자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2년간 다세대, 빈 상가 등을 활용한 공공임대 11만4100가구를 공급한다. ▲미국 제약기업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이번 주 미국에서 긴급사용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호텔들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기간(7월~9월)보다는 적자폭이 감소하면서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오르고 있다. ▲신동빈 회장이 울산 석유화학공업단지 내 롯데정밀화학 공장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재개했다.

2020-11-20 07: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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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감사하는 마음

지인 중에 감사일기를 쓰는 사람이 있다. 감사일기는 매일 저녁에 그날 있었던 감사한 일들을 떠올려 적어서 기록하는 걸 말한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감사일기를 쓰다 보면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게다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사람에게 고마워할 일이 많음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고 한다. 평소에 몰랐던 긍정적인 것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 긍정적인 시선은 행복을 불러오는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게 그의 말이다. 많은 사람을 상담하는 필자는 그의 말에 공감하는 편이다. 다른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오히려 자기가 더 행복해지는 사람을 많이 봤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건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음식 만들어 준 엄마에게 감사하는 것처럼 간단하다. 출근 시간에 늦지 않게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님이나 일을 도와주는 동료에게 고마워하는 게 어려울 리 없다. 날마다 기분이 좋다. 사람은 혼자서 모든 걸 행하고 이룰 수 없다.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다. 큰 성공을 거둔 뒤에는 자기 능력으로 모든 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거만하고 오만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자기도 모르는 복이 들어왔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런 복은 부모나 선대에서 쌓아놓은 공덕의 영향이 크다. 부모의 음덕이 공으로 돌아온 것이다. 거기에 더해서 좋은 사주도 큰 힘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니 현재의 자기를 있게 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맛있는 걸 먹을 땐 이 음식이 있게 애쓴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사업이 잘 풀리면 도움 준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 누구나 혼자 모든 걸 할 수 없는 시대이다. 주변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한다.

2020-11-20 06:08: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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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0일 금요일

[쥐띠] 36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사 인색하지 않도록 힘쓰자. 48년 무관심이어도 따지기보다는 모르는 척 지나가기. 60년 부족하다고 업신여기다 큰코다침. 72년 지난 일은 빨리 잊자. 84년 시간을 잘 지키기. [소띠] 37년 세상이 복잡하여도 살만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 49년 숨기고 있던 간사한 꾀를 동업자가 드러내니 오싹. 61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간다. 73년 배려하면 나도 존중받는다. 85년 소식이 오니 서류를 제출한다. [호랑이띠] 38년 그리운 고향은 옛 모습 그대로 변함이 없이 나를 반긴다. 50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자녀의 진중한 행동에 감동. 62년 기대만큼 성과도 있다. 74년 매파에게 소식이 오니 뜻대로. 86년 심한 운동으로 무리. [토끼띠] 39년 강하게 하는 충고는 나만 힘들어진다. 51년 아름다운 환경은 주변이 바르기 때문. 63년 5인 이상의 사업장은 나에게 무리수이다. 75년 남의 싸움에 구경하지 말라 해를 입는 일진. 87년 동료와 지나친 음주는 삼가. [용띠] 40년 세력이 많아도 내리막길을 예상할 것. 52년 독야청청(獨也靑靑)도 시대에 맞게 하도록. 64년 부모님을 생각하여 제사 잘 지내라. 76년 비단옷을 입은 데다 꽃을 든 것처럼 행운이 가득. 89년 표정 관리에 힘써야. [뱀띠] 41년 연금보다 지출이 많아지니 어찌할거나. 53년 친한 친구 소식이 상복 수라 서글픔. 65년 거침없이 투자해도 무방. 77년 홀로 외로우나 왕따는 아니니 기다려보라. 89년 기다리던 직장에서 소식이 오나 기쁘지 않다. [말띠] 42년 자녀의 훌륭한 인격은 부모의 교육에서부터. 54년 열을 얻은 듯 기쁜 하루. 66년 주변 사람 관리를 편하게 해야. 78년 가족의 화목이 우선 배우자에게 차갑지 않도록. 90년 아침부터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양띠] 43년 배우기도 어려웠는데 올바로 써먹기도 힘들다. 55년 만나면 가족끼리 싸움이니 골육상쟁 같다. 67년 근검으로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9년 건강이 각자 최우선 행복. 91년 몸이 파래지도록 애쓰는 모습이 애처롭다. [원숭이띠] 44년 많은 재산도 2대를 가기 어려우니 잘 생각할 것. 56년 주변에서 최 씨가 도와줄 것. 68년 이기적인 마음이 순간 거짓말로 변한다. 80년 닭의 부리라도 되려면 좀 더 성실성이 요구. 92년 걷기로 스트레스 발산을. [닭띠] 45년 흥망성쇠(興亡成衰)의 고독함. 57년 혼자 있다고 쓸쓸한 것이 아니다 어차피 혼자 가는 인생. 69년 부족해도 인내하면 복록이 찾아온다. 81년 괴로움 속에도 즐거움이 있다. 93년 조직에서 소속감이 있어야 할 터. [개띠] 46년 배우자가 뛰어난 미인임을 나만 모른다. 58년 오랜 세월을 두고 변치 않은 친구를 만난다. 70년 오늘 할 일은 오늘 마무리. 82년 충동적인 소비를 자제하고 내일을 위해 저축. 94년 주변이 복잡하니 일찍 귀가하자. [돼지띠] 47년 베푼 공덕이 오늘 다시 오게 되네. 59년 내가 독불장군(獨不將軍)이 아닌가 되돌아보자. 71년 자두나무 밑을 지날 때 갓을 고쳐 쓰지 말라. 83년 재물이 적으나 그래도 행운. 95년 먼 곳보다 가까운 곳에서 찾자.

2020-11-20 06:00: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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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송도 데이터사이언스 혁신캠퍼스 출범…3000억원 투자 유치

한국외대, 송도 데이터사이언스 혁신캠퍼스 출범…3000억원 투자 유치 현대건설·한국투자증권과 맞손…최첨단 강의 연구동 및 기숙사 건립에 600억 투입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HUFS, 총장 김인철)는 20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송도캠퍼스를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산학협력 혁신 캠퍼스로 개발하기 위해 현대건설(주), 한국투자증권(주), (주)ZINOL D&C와 3000억원 규모의 송도캠퍼스 개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산학협력 혁신 캠퍼스 개발을 위해 3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송도캠퍼스 부지에 ▲데이터 플랫폼 Complex(2,400억원) ▲강의 연구 Complex(300억원) ▲Global Standard 기숙사(300억원) 등을 건축하고, 산·학·연 데이터 플랫폼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외대는 첨단(신기술)분야 학과를 송도캠퍼스에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 저장·처리·분석·지식추출·서비스 기능을 더한 데이터 플랫폼 캠퍼스는 입주 기업의 인프라, 인력 및 빅데이터를 대학의 교육·연구 인력 양성에 활용하고, 산학협력기금 조성을 통해 최적의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연구환경을 조성해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캠퍼스 형태다. 특히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대학가에도 '디지털 뉴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번 MOU가 대규모 산·학·연 협력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11-19 17:18: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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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전비, 신임 F-5 전투기 조종사 탄생!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19일 대회의실에서 '19-3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 수료식을 거행하고 12명의 F-5 전투기 조종사를 배출했다.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은 고등비행교육을 수료한 조종사들이 일선 전투비행대대에서 전투임무를 수행하기 전 해당기종으로 훈련하는 과정이다. 이날 12명의 조종사들은 성공적인 훈련 수료를 자축하고 조국 영공수호의 사명완수의 결의를 다졌다. 수료 조종사들은 F-5E/F 전투기로 공대공·공대지 사격 등 훈련을 통해 실전적 전투기량을 연마하였으며 향후 F-5 조종사로서 영공수호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서 작전사령관상을 수상한 김경수 대위(진)(공사 66기)는 "비행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신 교관님들, 안전한 비행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원요원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비행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대한민국 전투조종사로서 조국 영공수호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도훈 대위(진)(공사 66기)과 강신욱 대위(진)(학사 140기)은 각각 공중전투사령관상과 제1전투비행단장상을 수상했으며, 우수 교관으로 선발된 조항경 대위(학군 41기)는 참모총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2020-11-19 17:10: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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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빛가람 에너지밸리 작품 경진대회' 성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8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광주.전남 지역 대학(원)생 및 마이스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0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전KDN이 주관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SW 작품 경진대회"는 광주.전남의 SW인재육성 활성화와 우수작품의 사업화를 통한 스타트업 창업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7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진행된 접수를 통해 대학생 36개, 고등학생 28개 등 총 64개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1차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24팀(대학교 16팀, 마이스터고 8팀)이 선정됐으며, 11월 18일 현장 발표와 심사를 통해 대학생 부문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과 마이스터고 부문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을 시상했다. 대학생 부문 영예의 대상은 한국폴리텍대학교 목포캠퍼스 스위치(SWITCH)팀이 차지했다. 대상작'지켜줘요! S.O.S 헬멧'은 헬맷에 충격감지센서, 방향지시등,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 처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이 돋보였다. 최우수상은 '다양한 화분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식물 케어 시스템'을 출품한 목포대학교 플랜트시터(PlantSitter)팀과'유니티를 활용한 객체 인식 에너지 절약 교육 프로그램'을 출품한 전남대학교 정전기팀이 수상했다. 마이스터고 참가 작품중 영예의 대상은'쉐임 온 유(Shame-on-you)'을 출품한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블랑(Blanc)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CAP(Convenient Automation Place'을 출품한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 막강백송이팀이 수상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매년 출품 작품 수도 증가하고 있고 경진대회 참여자 중 한전KDN 입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력ICT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와 창업인 발굴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2020-11-19 17:09:2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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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은 회장 "재벌 아니라 항공 운수업·일자리 위한 특혜"

산업은행이 강성부펀드 KCGI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으로 한진칼에 대한 제3자 유상증자가 실패할 경우 차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산업은행이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힘을 실어줬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경영권을 가진측과 협상할 수밖에 없었다"며 적극 반박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9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3자 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 KCGI)이 한진칼에 대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가처분 인용 시 본건 거래는 무산될 수밖에 없으며, 이 경우 차선의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양대 항공사의 경영정상화 작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3자연합은 한진칼이 산업은행에 대해 3자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을 반대하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은 현재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측과 3자 연합 측의 경영권 분쟁으로 지분 확보 경쟁이 진행 중이다. 이날 이 회장은 한진칼의 경영권 논란과 관련해 "저 자신은 조원태 회장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조 회장은 사인으로서가 아니라 저희가 협상한 한진칼의 대표로서 참여한 것이지, 주주로서 접촉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거래와 관련해 조 회장 측에 먼저 연락한 것은 산은"이라며 "산업 재편의 필요성에 의한 것이지 누구의 주선이나 영향력 때문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특히 김석동 전 위원장이 이번 거래에서 매개체 역할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며 법적 조치도 예고했다. 그는 "김 전 위원장과 고교 동창이 맞고 2004년 금융감독원 재직 시 동료로 일을 하긴 했지만, 이후 만난 기억도 통화한 기억도 없다"고 했다. 그는 또 "한진의 경영권 분쟁의 엔딩을 기다리면 두 회사 모두 망한 다음 항공산업 재편을 한다는 얘기"라며 "여기서 특혜는 재벌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항공운수업을 위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특혜"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항공운수업 재편에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촉구했다. 그는 "대호황 이후 찾아온 코로나 위기 직격탄으로 전세계 항공운송산업은 붕괴 위기에 처했고 대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딜을) 우리 국적사가 살아남기 위한 결단으로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11-19 16:51: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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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이르면 올해 안에 접종 시작

알렉스 아자르 미국 보건복지부 장권이 코로나19 백신이 몇 주 내로 미국에서 사용 승인 및 배포 준비가 완료돼 이르면 올해 안에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스 아자르 장관 트위터 파이낸셜포스트 18일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몇 주 내로 미국에서 사용 승인 및 배포 준비가 완료돼 이르면 올해 안에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밝혔다. 아자르 장관은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를 위한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제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몇 주 안에 배포될 준비가 되어 있는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백신 2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 4주 간격으로 2번 접종이 이루어져야 하는 두 백신은 약 4000만 회분이 올해 말까지 공급될 것이라고 당국이 밝으며 두 회사가 이후 매월 미국인들을 위해 4천만 회분 이상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가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날로부터 7~10일 이내에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9 16:36:44 박태홍 기자